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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이지파닉스 Smart Easy Phonics Level 2
이지교육 / Jason Kim, 이지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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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교육
영어교육
Jason Kim, 이지교육 편집부 (지은이)
<스마트 이지 파닉스>는 한국에 정착한 영어 쌤 교포 아빠가 딸에게 가르친 독창적인 파닉스 학습법으로 파닉스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이제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Chapter 1 장모음 01차시 | 장모음 Aㆍa [ㅔ이] 12 02차시 | 장모음 Eㆍe [ㅣ] 16 03차시 | 장모음 Iㆍi [ㅏ이] 20 04차시 | 장모음 Oㆍo [ㅗ오] 24 05차시 | 장모음 Uㆍu [ㅠ] 28 06차시 | 모음 Yㆍy [ㅘ이] | 자음 Yㆍy 32 07차시 | Chapter1 총괄평가 36 Chapter 2 끝소리 (자음+e) 08차시 | 끝소리 beㆍceㆍdeㆍfe 42 09차시 | 끝소리 geㆍkeㆍpeㆍre 46 10차시 | 끝소리 seㆍteㆍveㆍze 50 11차시 | 받침 끝소리 leㆍmeㆍne 54 12차시 | Chapter2 총괄평가 58 Chapter 3 혼동하기 쉬운 자음소리 13차시 | 경음과 연음 c 64 14차시 | 경음과 연음 g 68 15차시 | 경음과 연음 s 72 16차시 | Chapter3 총괄평가 76 Chapter 4 이중자음 17차시 | 이중자음 blㆍclㆍfl, 82 18차시 | 이중자음 glㆍplㆍsl 86 19차시 | 이중자음 brㆍcrㆍdrㆍfr 90 20차시 | 이중자음 grㆍprㆍtr 94 21차시 | 이중자음 scㆍsmㆍsnㆍsp 98 22차시 | 이중자음 ldㆍlfㆍlkㆍlpㆍlt 102 23차시 | 이중자음 ndㆍntㆍngㆍnk 106 24차시 | 이중자음 mpㆍftㆍptㆍckㆍng 110 25차시 | 이중자음 skㆍst 114 26차시 | Chapter4 총괄평가 118 Chapter 5 혼합자음 27차시 | 혼합자음 ch 124 28차시 | 혼합자음 sh 128 29차시 | 혼합자음 th 132 30차시 | 혼합자음 whㆍwho 136 31차시 | Chapter5 총괄평가 140 부록 음가표 146 2권 단어리스트 148 문제 해답 151[스마트 이지 파닉스]는 한국에 정착한 영어 쌤 교포 아빠가 딸에게 가르친 독창적인 파닉스 학습법으로 파닉스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이제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1. 음가는 한글에서 빌려오고 발음은 원어민 발음 그대로~ 한글은 고유한 우리말로서 학습자에게 가장 친숙한 언어입니다. 이지교육 연구팀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한글 발음 체계를 기반으로, 파닉스를 익히는 독창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교육 현장에서 그 학습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장 친숙한 모국어 한글로 쉽게 영어 음가를 익힙니다. 동시에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면서 빠르게 파닉스를 배워나갑니다. 2. 학습 장벽은 낮추고 배움의 효율은 높인 특별한 학습법! 인터렉티브 학습 영상을 각 단원 QR에 담아 쉽고 빠른 방법으로 파닉스를 익히고자 하는 어린이는 물론, 영어 학습을 갈망하는 성인도 빠르게 파닉스를 뗄 수 있습니다. 한글의 음가와 원어민의 발음이 만난 최고의 조합으로 한글 자ㆍ모음 음가를 아는 (국어 읽기 가능한 수준) 학습자라면 3개월 학습으로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입니다.
매거진 B (Magazine B) Vol.74 : 방콕 (Bangkok)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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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취미,실용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At the Airport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만난 사람들 20 Greeting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색깔과 매력을 갖춘 방콕의 대표적인 호텔 30 Report 공격적 기세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방콕 호텔 산업의 흐름 34 Down to Earth 건강한 삶의 해법을 제시하는 방콕의 상공간 46 Interview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산시리의 디렉터 우 파혼요틴과《모노클》의 편집장 타일러 브륄레가 말하는 앞으로의 도시 그리고 변화하는 주거 환경 50 Hub 태국 내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종사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TCDC 54 Bangkokian 태국을 기반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발현하는 방콕의 크리에이터 64 Space 방콕 구도심을 포함해 도시 내에 속속 자리 잡은 갤러리·커뮤니티 공간들 74 City Navigation 도시를 이해하기 위한 사회 문화적 키워드와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수치들 82 Skyline 역사적·건축적·경제적 의미를 지닌 방콕의 마천루들 86 District 방콕의 특색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구역별 코스 96 On the Street 낮과 밤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말하는 음식 이야기 100 Dine and Bar 태국의 문화와 전통에 기반한 방콕의 다이닝 신과 밤의 명소들 108 Coffee Break 방콕에서 발견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커피숍과 디저트 공간들 116 Made in Thailand 고유의 스타일과 태도를 느낄 수 있는 태국산 브랜드들 122 Communication 방콕의 광고 디자인 에이전시와 그들의 작업물을 통해 엿본 태국 광고 디자인 신의 흐름 126 Object 방콕이란 도시에 매료된 사람들이 말하는 도시의 미학 그리고 그들이 수집한 가치 있는 물건들 134 Discover 주제별로 정리한 방콕의 가볼만한 장소들 141 Outro■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일흔네 번째 , 매거진《B》입니다. '글로벌 시티즌 global citizen', 혹은 '글로벌 노마드 global nomad'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겐 외국어 능력은 물론이고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서로 다른 사고와 문화를 끌어안으며, 집단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 대 개인으로 소통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거창한 구호처럼 들리는 '글로벌'은 차치하고라도, 언급한 자세는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한 덕목이 될 것입니다. 5G와 사물인터넷 등이 대두되는 '초연결 시대'에서 고전적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은 구태의연한 것이 될 수 밖에 없죠.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가대항 형태의 스포츠가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갖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변화를 방증합니다. '초연결'이란 물리적·사회적 경계를 뛰어넘어 '마이크로'한 개체로 관계를 맺는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돌이켜보면 매거진《B》역시 이런 요구에 걸맞는 매체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 잡지라는 규정과 출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컨텐츠를 만들려 했던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모여 만들고 있다'라는 사실은 귀중한 가치이자 정체성이지만 잡지 안에 담을 컨텐츠는 그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죠. 다섯 번째 도시 이슈로 소개할 방콕은 글로벌 시티즌이라는 키워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나 경제 규모, 사회 인프라와 같은 지표에서 방콕을 압도하는 여러 메가시티가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질 면에서라면 이 도시는 상당히 앞서 있죠. 취재를 위해 일주일 넘게 방콕 곳곳을 누비고 온 에디터들의 후기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온도의 매너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갖추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데 능숙한 방콕 사람들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죠. 이렇듯 방콕은 취재차 방문한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를 유치하려는 비즈니스맨, 한 달 이상 체류하는 베낭여행객, 휴양 목적의 단기 여행자 등 갖가지 유형의 방문자에게 알맞은 목적지가 되어줍니다. 이를 곧 도시 고유의 색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필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사원이나 화려한 밤문화, 푸껫 등의 인근 휴양지 같은 클리셰로 방콕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거진 《B》는 이런 방콕의 '태도'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대대로 이어온 문화유산과 예술적 안목, 탁월한 상업 감각과 기술력은 좋은 브랜드와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지만 태도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사회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사람들은 객관적 지표보다 태도로부터 비롯된 비전을 믿게 되니까요. 매거진《B》가 그간 소개한 브랜드 중 태도를 파는 데 집중했던 사례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 태도는 여러 가치를 담고 있죠. 위워크의 "Do What You Love", 파타고니아의 'Live Simply', 반스의 'Off the Wall' 처럼요. 그렇다면 방콕이 지닌 태도는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적응'이 이 도시를 설명하는 효과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재단하기보다 시도하고 경험하며 실전에 적응하는 것, 시대와 환경에 따라 그 모습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적응자'의 자세가 다층적 도시 방콕을 만든 셈입니다. 만약 이 도시가 무언가를 선도하고 현답을 찾으려고만 했다면 글로벌 기업의 6성급 호텔과 패밀리 비즈니스 형태로 운영하는 소규모 호스텔의 공존, 그리고 길거리 음식과 최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사이의 흥미로운 격차를 볼 수 없었겠죠. 이 책을 펴낸 후 저는 방콕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기꺼이 눈과 귀를 열어보려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러한 순응주의자가 바꾸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편집장 박은성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
싸이프레스 / 김민정 (지은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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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건강,요리
김민정 (지은이)
인스타그램 8만 여 팔로워를 보유한 엄마들의 유아식 헬퍼 밍구의 두 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할 유아 반찬 레시피 위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책 『밍구스 식판』이 식판 중심으로 구성돼 엄마들이 식판 그대로 따라하기에 편리했다면, 이 책은 더 다양한 유아 반찬 레시피가 재료별로 담겨져 있어 식판식 메뉴를 구성하기에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가 4살, 6살 아이들을 키우며 고민하고 도전했던 수많은 레시피 중에 아이들의 건강과 식습관에 큰 도움이 되었던 레시피들을 모았으며, 지금도 아이들에게 실제로 매일 차려주고 있는 100% 리얼 유아 반찬만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바쁜 엄마들을 위해 식단 걱정 한 번에 해결하는 만능 4주 식단을 공개하여 식단표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우리 아이의 건강과 식습관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왔다.Prologue intro 유아 식판식을 준비하는 자세 · 식판식을 위한 요리 시작하기 - 계량하기 - 재료 썰기 - 밥 짓기 - 육수 만들기 - 김치 만들기 - 초간단 절임 반찬 · 식단 걱정 한 번에 해결하는 만능 4주 식단 · 유아 식판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part 01 우리 아이 편식 잡는 맛있는 채소 반찬 01. 콩나물찜 02. 콩나물미나리무침 03. 시금치된장나물 04. 숙주볶음 05. 감자조림 06. 감자부추볶음 07. 고구마순들깨볶음 08. 고구마볶음 09. 단호박고구마범벅 10. 단호박고구마채전 11. 도토리묵무침 12. 채소달걀말이 13. 채소조림 14. 곤약조림 15. 양파볶음 16. 참나물두부무침 17. 깻잎순지짐 18. 애호박크래미전 19. 양배추사과샐러드 20. 옛날샐러드 21. 표고버섯불고기 22. 파프리카잡채 23. 두부스테이크 24. 연두부강된장 25. 브로콜리무침 26. 묵은지지짐 27. 청경채새송이버섯볶음 28. 토마토오이샐러드 29. 세발나물무침 30. 우엉조림 part 02 우리 아이 좋아하는 영양 만점 고기 반찬 01. 소고기무장조림 02. 소고기피망잡채 03. 소고기가지볶음 04. 닭다리살스테이크 05. 닭가슴살무침 06. 무닭조림 07. 미소닭구이 08. 치킨텐더 09. 닭안심오이냉채 10. 아기 수육 11. 국물돼지불고기 12. 돼지고기부추볶음 13. 콩나물불고기 14. 돼지안심찹스테이크 15. 돼지안심탕수육 16. 다진돼지고기떡볶음 17. 두부카레 18. 고기깻잎전 19. 미트볼토마토조림 20. 베이컨양송이버섯볶음 21. 베이컨팽이버섯떡말이 22. 등갈비찜 23. 떡갈비구이 24. 고기감자전 25. 삼겹살마늘종볶음 part 03 우리 아이 입이 즐거운 쫄깃쫄깃 해산물 반찬 01. 명란달걀찜 02. 마늘멸치볶음 03. 멸치두부조림 04. 파래치즈전 05. 파래배무침 06. 대구전 07. 김달걀말이 08. 관자브로콜리볶음 09. 게살달걀볶음 10. 미역줄기볶음 11. 미역초무침 12. 명엽채볶음 13. 새우탕수 14. 새우호박볶음 15. 삼치카레구이 16. 바지락부추부침개 17. 바지락찜 18. 바지락떡볶이 19. 아기 오징어볶음 20. 채소참치 21. 참치채소전 22. 연어스테이크 23. 연어데리야끼구이 24. 수제어묵 25. 병어조림 26. 해물짜장 27. 아기 해물찜 28. 뱅어포볶음 29. 어묵채볶음 30. 갈릭전복버터구이 part 04 우리 아이 후루룩! 맛있는 국물 요리 01. 새우달걀국 02. 김달걀국 03. 굴미역국 04. 바지락미역미소국 05. 두붓국 06. 명란순두붓국 07. 배춧국 08. 팽이버섯미소국 09. 홍합탕 10. 홍합아욱국 11. 들깨감자탕 12. 감자배추된장국 13. 아기 청국장 14. 아기 김치찌개 15. 새우호박맑은국 16. 새우무챗국 17. 콩나물냉국 18. 소고기콩나물뭇국 19. 황태감잣국 20. 바지락어묵탕 21. 조개탕 22. 오이수박냉국 23. 버섯들깨뭇국 24. 소고기버섯전골 25. 오징어단호박된장국 26. 오징어무챗국 27. 조랭이떡국 28. 굴림만둣국 29. 닭곰탕 30. 대구맑은탕 part 05 우리 아이 깨끗이 비우는 푸짐한 한 그릇 요리 01. 새우마늘볶음밥 02. 새우채소밥전 03. 달걀죽 04. 아기 김밥 05. 파래볶음밥 06. 해물볶음우동 07. 오징어카레볶음밥 08. 부추주먹밥 09. 어묵숙주국수 10. 아기 비빔국수 11. 참치채소진밥 12. 참치비빔밥 13. 된장채소비빔밥 14. 소고기볶음국수 15. 소고기토마토진밥 16. 시금치크림리소토 17. 크림카레파스타 18. 우엉볶음밥 19. 짜장볶음밥 20. 고구마크림파스타 21. 홍합미역덮밥 22. 잡채밥 23. 소고기채소덮밥 24. 게살호박덮밥 25. 표고버섯들깨진밥우리 아이 반찬 걱정, 편식 걱정으로 매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유아 식판식 베스트셀러 『밍구스 식판』의 밍구가 더 다양하고 더 간편한 ‘유아 식판식 반찬 레시피’로 돌아왔다! 우리 아이 식판에 무슨 반찬을 해줘야 할지 고민된다면 140가지 유아 반찬이 수록된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에 주목하자. 인스타그램 8만 여 팔로워를 보유한 엄마들의 유아식 헬퍼 밍구의 두 번째 책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은 아이들이 꼭 먹어야 할 유아 반찬 레시피 위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책 『밍구스 식판』이 식판 중심으로 구성돼 엄마들이 식판 그대로 따라하기에 편리했다면, 이 책은 더 다양한 유아 반찬 레시피가 재료별로 담겨져 있어 식판식 메뉴를 구성하기에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영양 면에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식판 구성이라는 ‘밥, 국, 채소 반찬 2가지, 고기 반찬/해산물 반찬 1가지’를 매일매일 차리다 보면 엄마들은 반찬 구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똑같은 반찬만 주기에도 미안하고, 매일 짧은 시간 안에 새롭고 특별한 반찬으로 차리는 것도 어렵다. 이렇게 아침부터 머릿속이 반찬 걱정으로 가득하다면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에 수록되어 있는 간편하고 영양도 만점인 유아식 필수 레시피를 참고하자. 채소, 고기, 해산물, 국물 요리(국·탕·찌개), 한 그릇 요리로 구성하여 엄마들이 쉽고 간편하게 아이에게 딱 맞는 식판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4살, 6살 아이들을 키우며 고민하고 도전했던 수많은 레시피 중에 아이들의 건강과 식습관에 큰 도움이 되었던 레시피들을 모았으며, 지금도 아이들에게 실제로 매일 차려주고 있는 100% 리얼 유아 반찬만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바쁜 엄마들을 위해 식단 걱정 한 번에 해결하는 만능 4주 식단을 공개하여 식단표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우리 아이의 건강과 식습관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유아식이 처음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유아식 바이블,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으로 반찬 걱정, 편식 걱정을 시원하게 털어버리자. 유아 식판식 베스트셀러 『밍구스 식판』 이후 2년 만의 신작! 6년차 엄마의 노하우가 담긴 진짜 레시피! 이유식을 겨우 끝낸 엄마들이 마주해야 할 것은 매일 식판에 담아줄 반찬에 대한 걱정이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떤 반찬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반찬인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많은 레시피들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걱정되고 궁금하다면, 누군가 나에게 ‘자, 유아 반찬은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속 시원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6년차 엄마 밍구의 특급 레시피를 꼭 기억하자. *초보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5* 1. 유아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2. 간은 얼마만큼 해야 하나요? 3. 식판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정성껏 만든 음식을 왜 안 먹는 걸까요? 5. 잘 먹게 만들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는 유아 식판식을 시작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알차게 담겨져 있다. 유아 식판 반찬 레시피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4살, 6살 형제들을 키우면서 실제로 경험하고,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생긴 노하우와 꿀팁들만을 모았다.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레시피들보다는 당장 오늘 아침부터 해줄 수 있는 맛있고 영양도 만점인 레시피를 수록했기 때문에 엄마들의 반찬 걱정은 이제 끝이다. 채소, 고기, 해산물, 국물 요리, 한 그릇 등 레시피 140개 수록! 매일매일 밍구네 밥상에 올라오는 리얼 유아 반찬 공개! 매일매일 우리 아이 식판에 채소 반찬, 고기 반찬, 해산물 반찬을 담아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엄마들의 반찬 걱정을 덜기 위해 140가지의 재료별 반찬 레시피를 수록해 우리 아이가 지금 꼭 먹어야 할 반찬들로 자유롭게 식판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당장 냉장고에서 꺼내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이고 쉬운 재료 레시피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편식을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레시피까지 수록되어 있어 주방에서 꼭 필요한 유아 반찬 실전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에는 모든 엄마들이 유아식 때문에 겪고 있는 어려움을 똑같이 겪었던 엄마 밍구의 노하우와 마음이 담겨져 있다. 아침마다 반찬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5년 동안 아이들의 밥을 책임지면서 하나둘 쌓아온 노하우를 전부 공개했다. 매일 저자의 자녀들에게 실제로 만들어주고 있는 신뢰성 100%의 유아 반찬을 담았으니 걱정 없이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 먹일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 140개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주면서 함께 골라보자.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이상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이 아닌 웃음꽃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돈의 시나리오
다산북스 / 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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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주린이’ 혹은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공부는 따로 있다 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 영원한 돈을 만들기 위한 준비 성공한 투자자에게는 자신만의 계기가 있다 영원한 돈을 만드는 힘, 시나리오 투자자는 돈을 넘어 시간을 소유한다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시간의 귀천은 있단다 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만능키 나는 왜 수많은 재료 중 지수를 골랐나 이유 1 - 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다 이유 2 - 지수는 차별하지 않는다 이유 3 - 지수는 정확하고 정직하다 돈의 미래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취업이 아닌 창업을 먼저 해보길 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지수가 안내하는 다양한 돈의 세계 인간은 물건이 아닌 욕망을 매매한다 인간의 본성을 극복한 3퍼센트의 진짜 비밀 인구구조의 변화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열 권의 책으로 투자를 더 깊이 알아가길 4장 당신의 돈에 계획을 더하라 : 난생처음 써보는 돈의 시나리오 영원한 부의 설계도, 돈의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는 언제나 자신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반드시 종이에 써라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 시나리오를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뱀의 혀를 가진 이에게 상처받지 않길 5장 이 시나리오에 가슴 뛰지 않을 리 없다 : JB가 쓴 돈의 시나리오 공개 당신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길 바라며 어디에서 사고팔 것인가 나는 위기 때 돈을 번다: 반토막 시나리오 반토막 시나리오에 대한 당신의 대답 나는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번다: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 이제 당신이 내게 질문을 던질 차례 [내 아이에게 전하는 유언장] 모든 기준은 결국 나 자신이 정해야 하는 거란다 마지막 당부 시나리오가 온전히 당신 것이 되기까지 에필로그 가르칠 순 없지만, 배울 수는 있는 것“전문가가 금리, 환율, 기업가치를 떠들 때 투자자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쓴다!” 투자의 종류, 규모, 시기에 상관없이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법 2019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주린이’ 혹은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계획이 없는 돈은 길 잃은 아이와 마찬가지다 부동산 가격이 몇 년간 급등하고, 최근 주식 시장이 폭등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어떤 모임에서도 돈 이야기가 자주 오간다. 세상 사람이 모두 돈을 번 것처럼 느껴지고 SNS나 유튜브를 보면 나만 뒤처진 것 같다. 그래서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투자에 나서보지만, 돈을 잃을 까 봐 마음은 계속 불안하다. 도대체 어떻게 투자해야 마음 졸이는 법 없이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두 저자가 다시 만났다.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한 전작을 읽고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자에게 재무 상담을 요청해왔다. 저자는 수천 명과의 재무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의 시나리오’라는 걸 깨달았다. 돈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자신의 돈에 분명한 계획이 생기기에 세상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조바심을 내거나 온갖 외부 충격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더는 돈에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에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 내용을 실천한다면 독자는 주식이 오르든 떨어지든, 최악의 위기가 오든 말든, 미·중 무역 전쟁이 터지든 말든 꾸준히 돈을 벌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필요한 공부는 따로 있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지수’다. 한 나라 경제의 최종 결괏값인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하면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구체적인 숫자로 파악할 수 있어 시나리오에 필요한 최고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지수를 공부하면 투자의 역사를 읽을 수 있고, 어떻게 사이클이 반복되는지, 지금 우리는 이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호황에는 불황을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위기의 시기에는 기회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돈의 시나리오』의 저자이자 15년차 전업 투자자 김종봉 대표가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이상의 돈을 번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전문가들이 금리, 환율, 기업가치 등 온갖 어렵고 복잡한 것을 들여다볼 때, 지수 하나만을 공부했고 바로 그 지수의 움직임을 토대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부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처럼 지수를 활용하여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구체적인 기준을 잡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지수’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많은 공부와 생각을 이어간다면,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창업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100명의 부자에게는 100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완성한 자신의 돈의 시나리오를 주저 없이 공개한다. 위기 때 특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반토막 시나리오’,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벌 수 있는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가 그것이다. 이것만 그대로 따라 해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저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경에 따라, 성향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에 따라 각자에 맞는 최적의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고 판단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객관성, 논리성, 수익성, 지속성이다. 시나리오에 쓰이는 모든 가격과 수익률 등은 ‘비싸다’, ‘싸다’, ‘많이 벌었다’가 아니라 ‘2만 원’, ‘1만 원’, ‘수익률 30퍼센트’ 등 정확한 숫자로 표현돼야 하고(객관성), 나 자신은 물론 누구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논리성). 그리고 아무리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없거나(수익성) 일시적으로만 돈을 벌 수 있다면(지속성) 좋은 시나리오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준으로 자신의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검증할 때 완성도를 계속 높일 수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도 분명 돈에 있어서만큼은 위대한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불안을 느끼며 투자를 해야 하는지묻는 사람들에게 나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저는 모든 사람이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언젠간 당신도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투자자가 되기에 당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투자는 오직 자신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시작해야 합니다.투자 시기는 세상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코스피 수치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자신에게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얼마나 있는가로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모두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지표에는 공정성이 필수다.누구에게나 같은 내용의 정보가 동시에 전달되어야 한다.그런 의미에서 코스피는 아주 공정하다.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5초 안에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돈이 많거나 똑똑하다고 해서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만약 누군가가 나보다 더 빠르게 코스피를 확인할 수 있다거나비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정보였다면이것을 기준 삼아 공부하지 않았을 것이다.가능하다면 당신은 공평한 시장에서 싸워야 한다.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불리한 시장에 뛰어든다면실패는 예정되어 있다.<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돈을 버는 사람들은모두 욕망을 갖고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미덕이 있는 사람모두 두려움을 갖고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욕망과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인데,이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런 사람은 전체 인구의 3퍼센트밖에 없다.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부자는 언제나 3퍼센트의 사람들이었다.투자의 세계에서도 언제나 돈을 버는 사람은상위 3퍼센트의 사람들이었다.결국 97퍼센트의 사람이 본성에 순응하여 돈을 잃을 때3퍼센트의 사람들은 본성을 거슬러 돈을 버는 것이다.<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돈의 인문학
문학과지성사 / 김찬호 글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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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김찬호 글
인문학적 사유로 풀어낸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사람들에게 가장 공통적인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돈은 언제나 커다란 관심사가 된다. 매스컴에서 돈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일상에서 돈 이야기를 많이 주고받지만, 돈과 삶의 관계를 성찰하는 언어는 익숙치 않다. 이 책은 그 공백을 겨냥한다, '길거리 인문학자'로 불리우는 김찬호 교수의 『돈의 인문학』은 한국에서는 돈이라고 하면 경제학의 연구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고, 인문학은 경제학과 늘 일정한 거리를 두어왔던 '돈'의 실체를 규명한다. 저자는 그간 우리가 돈을 물질로 규정하며 오해해왔던 여러 사례들을 되짚으며, "돈은 물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인간에게 돈은 무엇인가. 개인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이며, 인간관계에서 돈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사회는 돈의 시스템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복잡한 돈의 실타래를 풀어 보인다.서문ㅣ돈은 물질이 아니다 제1부 숫자의 현혹: ‘가격’과 ‘가치’ 사이에서 제1장 돈의 매력, 이것이다 1. 힘의 원천 또는 블랙홀 2. 돈이 좋은 일곱 가지 이유 3. 불멸의 환상을 위하여 제2장 화폐의 정체 1. 지폐가 통용되기까지 2. 돈은 어디에도 없다 3. 화폐는 곧 언어다 제3장 가격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1. 달을 분양해 떼돈 번 사나이 2. 사람의 몸값이 천차만별인 까닭은 3. 연봉과 보상금의 계산법은? 4. 가치에 무지한 인간 제4장 숨겨진 비용 1. 엉뚱한 손익 계산 2. 화폐 환상이라는 것 3. 모두가 손해를 보면 괜찮다? 4. 숫자의 함정 제5장 돈이 무용지물이 될 때 1. 재난 상황에서 돈의 운명 2. 통화의 남발과 인플레이션 3. 백만장자들끼리만 모여 사는 세상이라면 제2부 대안 경제의 모색: ‘소유’에서 ‘관계’로 제6장 투기 경제의 사필귀정 1. 금융공학, 위험 전가의 무한 연쇄 2. 부동산, 불패 신화의 종말 3. 파국이 불가피한 까닭 제7장 ‘쩐의 전쟁’에 휘말리는 삶 1. 카지노형 머니게임의 얼개 2. 노동자, 소비자, 투자자 사이의 삼각 충돌 3. 화폐, 또 하나의 ‘이기적 유전자’ 제8장 얼굴 있는 돈을 찾아서 : 소액금융과 지역화폐 1. 그라민은행, 빈곤 탈출의 길잡이 2. 미소금융의 결정적인 맹점 3. 레츠(LETS) :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화폐 4. 부(富)를 매개하는 돈으로 제9장 우애(友愛)의 경제를 디자인하자 1. 시장 규칙과 사회규범 2. 비시장 부문이 탄탄해야 시장도 건실하다 3. ‘돈맹’과 ‘MQ’의 새로운 정의(定義) 제3부 돈의 주인이 되려면 제10장 아이들에게 돈은 무엇인가 1. 일찍 돈맛을 알게 되는 환경 2. 구체적인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 3. 스스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마음 제11장 남녀 관계를 시험하는 물신(物神) 1. 사랑에 속고 돈에 웃고 2. 경제력, 연애와 결혼의 지렛대 3. 사랑은 가질 수 없는 것을 주는 것 제12장 품위 유지의 비용은 얼마인가 1. 돈을 밝힐 수 없는 인간관계 2. 위세의 두 얼굴 - 위엄과 허세 제13장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1. 타인에게 종속된 욕망 2.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돈이 하나도 없어도 3. 유능함과 무능함의 다른 기준 제14장 돈과 나, 관계의 리모델링 1. 결핍과 풍요의 역설 2. 노후 준비 자금, 3천만 원이면 된다는데 3. 부(富)의 원천을 찾아서 후기ㅣ우리는 다시 존귀해질 수 있다인류가 만들어낸 희한한 발명품, 돈 돈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적 사유로 풀어낸 돈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은 별로 없다. 그토록 중대한 관심사가 돈이지만 누구도 돈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지는 않고, 심지어 개인의 가장 깊은 곳에 감춰두는 프라이버시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류가 만들어낸 희한하고 오래된 발명품, 돈. 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청소년 반부패인식지수’에 따르면 “10년 감옥 사는 한이 있어도 10억 원을 번다면 부패 저지를 수 있다”고 응답한 중고생이 17.7퍼센트였고,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은 재력뿐”이라고 대답한 대학생이 무려 44퍼센트였다는 설문조사도 있다(190쪽). 서민들은 ‘88만원 세대’나 ‘사오정’ ‘오륙도,’ 그리고 ‘하류사회’ ‘프레카리아트’ ‘파라사이트 싱글’ 같은 비참한 용어들에 익숙해진 반면(32쪽), 어떤 투자의 귀재에게는 눈덩이를 굴리기만 하면 되는 일처럼 쉬운 일이 돈을 버는 일이기도 하다(26쪽). 그러니, 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인문학자’인 김찬호 교수(성공회대 초빙교수)가 펴낸 『돈의 인문학: 머니 게임의 시대, 부(富)의 근원을 되묻는다』(문학과지성사 발행)는 돈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한 최초의 국내서라 할 만하다. 한국에서는 “돈이라고 하면 경제학의 연구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고, 인문학은 경제학과 늘 일정한 거리를 두어왔”기 때문. 그간 돈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점점 더 활발하고 다양해진 반면, 인문학에서는 돈을 본격적으로 다룬 저술이 미미했던 게 사실이다. 저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적실한 실례들을 들어가며 “돈과 삶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찰하는 철학적 작업”을 지속해왔으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을 탐색하는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저술했다. 김찬호 교수는 『사회를 보는 논리』와 『문화의 발견』 등을 출간하면서 사회의 부조리한 측면들을 독자들이 알기 쉽도록 풀어내온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인문학자.’ 이번에 출간한 『돈의 인문학』은 2009~2010년에 『한겨레21』에 같은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바탕으로 스무 차례 정도의 강연을 하면서 내용을 가다듬어 엮었다. 저자는 그간 우리가 돈을 물질로 규정하며 오해해왔던 여러 사례들을 되짚으며, “돈은 물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인간에게 돈은 무엇인가. 개인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이며, 인간관계에서 돈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사회는 돈의 시스템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복잡한 돈의 실타래를 풀어 보인다. ‘제1부, 숫자의 현혹: 가격과 가치 사이에서’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돈의 정체를 규명한다. ‘돈이 좋은 일곱 가지 이유’를 통해서는 ‘돈’이 다른 ‘물질’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꼼꼼하게 살피며, ‘돌돈’을 사용해온 야프 섬 사람들을 통해 돈의 속성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달을 분양해 떼돈을 번 미국의 ‘달 대사관,’ 사람의 몸값이나 예술작품의 가격이 매겨지는 속성들을 통해 가격과 가치의 의미를 따져보며, ‘화폐 환상’을 통해 우리가 빠지게 되는 오류들을 진지하게 되짚는다. ‘제2부, 대안경제의 모색: 소유에서 관계로’는 ‘파생상품’으로 대표되는 금융공학과 ‘부동산 불패 신화’ 등으로 불거진 ‘머니 게임’의 허구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며, 돈이 더 이상 소유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미디어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제3부, 돈의 주인이 되려면’은 우리가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돈과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리모델링해야 하는지를 살핀다. 일찍 돈맛을 알게 되는 아이들, 경제력이 없어 사랑도 할 수 없는 ‘88만원 세대’들, 그리고 ‘위엄’과 ‘허세’를 위해 경제력을 숨겨야 하는 우리의 ‘품위’에 대해 살피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예컨대 저자가 책 속에서 던지는 두 가지 질문, 즉 “이 세상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얻기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와 “이 세상에 돈이 한 푼도 없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가 실은 써놓고 보면 비슷한 답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우리가 돈을 대하는 양면성을 꼬집는다. 저자는 『돈의 인문학』을 통해 “나를 끊임없이 모독하는 힘에 굴복하지 않는 얼은 어디에 있는가. 천박함과 난폭함으로 치닫는 세계로부터 마음을 지키는 항체를 갖고 싶다”(270~71쪽)는 소망을 더듬으며 질문하고 상상했다고 한다. 인류가 발명해낸 희한한 발명품, 돈이란 대체 무엇인가? 과연 어디에 쓸지도 모르면서 모으기에만 급급해야 하는 걸까? ‘쫇요’가 아닌 ‘투기’를 위해서, 혹은 ‘관계’가 아닌 ‘소유’를 위해서 돈을 굴려야 하는 걸까?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 무한경쟁의 이 시대에, 경제학적인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눈으로 돈을 바라봐야 하는 당위들이 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돈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은 깨어 있는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책이랑 놀자
한울림 / 김순옥 지음 / 20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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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김순옥 지음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유아용 독서지도서\'이다. 부모와 교사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놀이와 동화구연가처럼 신나고 재미있게 책 읽어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연령별로 발달단계에 맞는 그림책 정보와 그림책 고르는 노하우까지 소개하고 있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그림책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부록으로 주는 독서성장 노트는 아이의 독서 성장기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꾸몄다. 왼쪽 페이지엔 책 읽은 날짜, 아이의 호감도와 이해도, 엄마의 놀이활용 경험담 등 부모가 꾸미는 공간이며, 오른쪽 페이지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자와 그림,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만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저자의 글 야호, 그림책이랑 놀자! 아이들의 그림책,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각 장의 놀이에 활용된 그림책 목록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 목록 1. 엄마랑 아이랑 그림책 첫발떼기 그림책 활용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그림책 활용놀이를 하면서 이것만은 꼭! 2. 오감으로 느껴요_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 활용놀이 1. 시각발달 - 알록달록 볼 게 많아요 까꿍, 내가 누구게? 달님이 되어볼까? 누구의 그림자일까? 2. 청각발달 - 통통통 무슨 소리일까요 손가락 인형으로 놀아요 손도장의 화려한 변신 소리상자를 만들어요 3. 촉각발달 - 보들보들 만져보아요 목욕탕에서 놀자 내가 만든 촉감책 주물럭주물럭 조물락조물락 4. 미각발달 - 냠냠냠 맛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약 살살 녹아요 냠냠냠, 맛있게 만들어요 5. 후각발달 - 킁킁킁, 무슨 냄새일까요 향기에 푹 빠져요 향기 나는 책을 만들어요 3. 사고를 확장해요_인지발달을 위한 그림책 활용놀이 1. 사물인지 - 사물을 익혀요 누구일까요? 엄마를 찾아보아요 시계를 만들어요 2. 색깔인지 - 색깔을 배워요 색깔별로 분류해볼까요? 창문 뒤에 누가 있을까요? 색깔필름을 만들어요 3. 숫자인지 - 몇 개인지 세어보아요 수를 세어보아요 몇 개일까요? 무거울까, 가벼울까? 4. 글자인지 - 글자를 읽어보아요 모양으로 배우는 글자놀이 똑같이 만들어보아요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어요 4. 뛰면서 놀아요_신체발달을 위한 그림책 활용놀이 1. 신체발달 - 신나게 움직이며 놀아요 발자국을 따라가요 공을 던져 넣어요 팡팡팡, 치면서 놀아요 2. 집중력 향상 - 곰곰이 생각하며 놀아요 성을 쌓을까, 탑을 쌓을까? 조심조심 공을 옮겨요 예쁜 집을 지어요 5. 사회성을 배워요_사회성 발달을 위한 그림책 활용놀이 1. 친구 사귀기 - 나는 친구가 필요해요 숟가락 인형놀이 시끌벅적 시장놀이 알을 품어요 2. 형제관계 - 나는 동생이 좋아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손도장을 찍어요 커플 티를 만들어요 3. 예절 배우기 - 나는 예의바른 아이예요 똑똑, 문을 두드려요 교통질서를 잘 지켜요 예절의 열매를 키워요 4. 바른 습관 키우기 - 나는 바르게 행동해요 즐거운 식사시간 옷 갈아입히기 치카치카 이를 닦아요 6. 감성을 키워요_감성발달을 위한 그림책 활용놀이 1. 감정 표현하기 - 내 기분을 아세요 리본체조를 해보아요 작은 집을 만들어요 2. 자아존중감 키우기 - 나는 누구인가요 나를 그려보아요 여러 가지 대칭놀이
나이스 사주명리 : 이론편 (개정판)
상원문화사 / 맹기옥 (지은이) / 2019.06.18
29,000
상원문화사
소설,일반
맹기옥 (지은이)
2012년에 발간된 『나이스 사주명리(이론편)』을 개정한 책이다. 사주팔자는 태어날 때 각자에게 주어지는 시간표와 같다. 팔자대로 산다는 것은 마음에서 시키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하는 일의 귀천과 관계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팔자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싫은 일도 해야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도 살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결국에는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팔자대로 살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서문 제1부 명리 입문편 (1) 날로 각광받는 명리학 ① 사주팔자 표 ② 4개의 기둥 사주(四柱) ③ 간지(干支)의 이름 ④ 지장간(支藏干) ⑤ 대운(大運) (2) 팔자가 있는 위치의 의미 ① 사주보는 법 (3) 음양(陰陽) ① 음양의 차이 ② 간지(干支)의 음양 정리 (4) 오행(五行) ① 천간과 지지의 글자를 오행으로 ② 오행의 표 ③ 木火土金水 - 木 ④ 木火土金水 - 火 ⑤ 木火土金水 - 土 ⑥ 木火土金水 - 金 ⑦ 木火土金水 - 水 ⑧ 오행의 상생(相生) 운동 ⑨ 오행의 상극(相剋) 운동 (5) 사주에 특정 오행이 없을 경우 ① 木이 없을 경우 ② 火가 없을 경우 ③ 土가 없을 경우 ④ 金이 없을 경우 ⑤ 水가 없을 경우 (6) 10천간(天干) ① 십천간의 설명 甲木 乙木 丙火 丁火 戊土 己土 庚金 辛金 壬水 癸水 ② 천간의 생극(生剋) (7) 12지지(地支) ① 지지의 성질 지지의 오행 지지의 상생상극(相生相剋) 지지의 土 ② 지지의 생지(生地) 왕지(旺地) 고지(庫地) 생지 寅申巳亥의 특징 왕지 子午卯酉의 특징 고지 辰戌丑未의 특징 ③ 12지지(地支)의 설명 子水 丑土 寅木 卯木 辰土 巳火 午火 未土 申金 酉金 戌土 亥水 (8) 지장간(支藏干) ① 지지 속의 지장간 ② 지지의 음양 (9) 24절기(節氣) (10) 육친(六親) ① 십신(十神) ② 육친 연습 ③ 육친의 의미 ④육친의 생극(生剋) ⑤육친 정리 비겁(比劫) 식상(食傷) 재성(財星) 관성(官星) 인성(印星) (11) 십신(十神)의 성질 비견(比肩)의 성질 겁재(劫財)의 성질 식신(食神)의 성질 상관(傷官)의 성질 편재(偏財)의 성질 정재(正財)의 성질 편관(偏官)의 성질 정관(正官)의 성질 편인(偏印)의 성질 정인(正印)의 성질 (12) 형충회합파해(刑沖會合破害) ① 천간끼리의 반응 천간합(天干合) 천간합화(天干合化) ② 지지끼리의 반응 육합(六合) 충(沖) 형(刑) 파해(破害) 삼합(三合) 반합(半合) 방합(方合) 삼합과 방합의 차이 (13) 통근(通根)과 투출(透出) ① 천간의 힘의 비교 ② 지지의 힘의 비교 ③ 억부용신(抑扶用神) 찾기 (14)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15) 12운성(運星) ① 12운성의 새로운 해석 천간의 음양운동 ② 새로운 12운성 표 ③ 기존의 12운성 표 (16) 12신살(神殺) 겁살(劫殺) 재살(災殺) 천살(天殺) 지살(地殺) 년살(年殺) 월살(月殺) 망신살(亡身殺) 장성살(將星殺) 반안살(攀鞍殺) 역마살(驛馬殺) 육해살(六害殺) 화개살(華蓋殺) (17) 공망(空亡) 제2부 명리 중급편 (1) 土에 대하여 ① 土의 종류 ② 왜 천간의 음과 양 사이에는 土가 없을까? ③ 고지(庫地)와 묘지(墓地)의 차이 (2) 물상결합(物象結合) ① 근묘화실(根苗花實) ② 천간이 뿌리가 되는 시기 (3) 지장간과 통근 ① 지장간 초기(=여기)의 역할 ② 지장간 중기의 역할 ③ 지장간 말기(=정기)의 역할 ④ 지장간의 비율 ⑤ 지장간 중기는 사회활동과 관계가 있다 ⑥ 생지·왕지·묘지 ⑦ 반합과 지장간 ⑧ 충과 지장간 (4) 천간, 지지, 지장간의 차이 ① 寅木과 卯木의 차이 ② 천간합과 지지합의 차이 (5) 여러 가지 신살(神殺) 삼재(三災) 천을귀인(天乙貴人) 원진살(怨嗔殺) 도화살(桃花殺) 백호살(白虎殺) 귀문살(鬼門殺) 역마살(驛馬殺) 현침살(懸針殺) 양인살(羊刃殺) 탕화살(湯火殺) 천라지망(天羅地網) 고신살(孤身殺) 과숙살(寡宿殺) (6) 용신(用神) ① 강약(强弱) 판별 ② 억부용신(抑扶用神) ③ 조후용신(調候用神) ④ 종격(從格) ⑤ 양신성상격(兩神成象格) ⑥ 화격(化格) ⑦ 일행득기격(一行得氣格) (7) 사길신(四吉神) 사흉신(四凶神) ① 사길신_재관인식(財官印食) ② 사흉신_살상효인(殺傷梟刃) (8) 격국용신(格局用神) ① 격국 정하는 법 ② 격국용신과 상신(相神) ③ 격국의 고저(高低) (9) 60간지 정리 (10) 오운육기(五運六氣) (11) 운(運)의 해석 ① 대운의 해석 ② 세운(년운)의 해석 ③ 월운의 해석 (12) 화토동법(火土同法) (13) 격(格)의 청탁(淸濁) (14) 허자(虛字) ① 공협(拱挾) ② 도충(倒沖) ③ 합에 의한 허자 (15) 체(體)와 용(用) ① 십신(十神)의 체용 ② 방합과 삼합의 체용 (16) 이(理)와 기(氣) (17) 왜 일간이 기준이 되는가? (18) 야자시(夜子時)에 대하여 (19) 천간 지지는 연속적인 흐름이다 (20) 궁합(宮合) (21) 사주와 건강 (22) 형충회합 종합정리 ① 천간합(天干合) ② 삼합(三合) 방합(方合) 반합(半合) ③ 육합(六合) ④ 형충(刑沖) 제3부 명리 심화편 (1) 천간끼리의 작용 甲木 乙木 丙火 丁火 戊土 己土 庚金 辛金 壬水 癸水 (2) 지지끼리의 작용 子水 丑土 寅木 卯木 辰土 巳火 午火 未土 申金 酉金 戌土 亥水 (3) 십간별 귀격(貴格) 정리 甲木 乙木 丙火 丁火 戊土 己土 庚金 辛金 壬水 癸水 (4) 명리 용어 정리 참고 납음오행표 팔괘(八卦) 64괘상 추천사 참고문헌사주명리학습의 나침반(羅針盤) 입문부터 심화까지...명리학 완전정복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비를 오지 못하게 할 수는 없지만 우산을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해 보고자 하는 사주명리학을 배우는 것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나 앞으로의 삶이 궁금하고, 시험 합격 여부, 직업의 선택, 승진 가능성, 적합한 배우자, 이사 방향이나 질병, 소송의 결과 등을 미리 알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호기심은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지역, 종교, 학력, 성별과 관계없이 본능에 속합니다. 그래서 미래를 미리 알아보고자 했던 시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 년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지구의 공전·자전을 비롯한 우주운동은 수억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명리학은 이 우주운동을 보고 인간의 삶에도 규칙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늘과 땅이 변화하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출발하였습니다. 태어난 연월일시(사주팔자)를 기준점으로 삼고 운의 흐름에 따라 각 글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면서 미래의 운명을 예측했던 것입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날 때 각자에게 주어지는 시간표와 같습니다. 시간표를 잘 따르면 삶의 질서가 유지되고 무난하게 살아가지만 시간표를 잘 지키지 않으면 혼란이 옵니다. 학교나 직장의 일과 시간표를 생각하면 됩니다. 팔자대로 산다는 것은 마음에서 시키는 일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는 일의 귀천과 관계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팔자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싫은 일도 해야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도 살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 결국에는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팔자대로 살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2012년에 발간된 『나이스 사주명리(이론편)』을 개정한 책입니다. 시간이 흘러 더 보충하고 고칠 내용들이 생겼습니다. 필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명리학 이론이 아직은 어설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더 좋은 논문이 나오고 서로 다른 주장들이 대립과 경쟁을 통해 차츰 체계가 잡혀가리라 생각합니다. 이 『나이스 사주명리(이론편)』 개정판이 명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열심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박영선 지음 / 2017.12.29
20,000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소설,일반
박영선 지음
박영선 목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설교집의 개정판이다. 젊은 시절, 저자는 ‘믿음’이라는 주제를 놓고 집요한 질문과 고민으로 끈질기게 매달렸고 성경을 파헤치는 거침없는 추적 끝에 ‘믿음은 하나님의 열심이 빚어낸 결과’라는 답을 얻게 된다. 본 개정판에는 바울이 새롭게 들어가 있으며, 각 인물에 대한 설교 말미에 덧붙여진 글에는 오랜 세월 하나님의 주권만을 역설(力說)해 온 저자의 깊은 안목이 녹아 있다. 일평생 하나님을 편들어 온 설교자 박영선의 단초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서문 아브라함 01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 12 02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40 03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 66 04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 91 05 네 씨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 116 야곱 06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라 ── 144 07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 168 08 네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 190 09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 212 요셉/모세/욥/다윗/엘리야 10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 234 11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268 12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 289 13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311 14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335 베드로/바울 15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 360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 389《하나님의 열심》은 박영선 목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설교집입니다. 1985년 출간된 이래, 많은 신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는 이 설교집을 한 세대가 지난 지금 다시 가다듬어 내놓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믿음’이라는 주제를 놓고 집요한 질문과 고민으로 끈질기게 매달렸고 성경을 파헤치는 거침없는 추적 끝에 ‘믿음은 하나님의 열심이 빚어낸 결과’라는 답을 얻게 됩니다. 저자가 이 설교를 했던 당시의 한국교회에는 성경 속 인물들을 영웅시하며, 그들처럼 좋은 믿음을 갖자는 구호로 청중을 독려하던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욕과 도전으로 충만한 분위기 이면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신앙생활로 많은 신자들의 좌절과 절망이 공존했던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부흥기의 부요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믿음에 대한 갈증은 해갈되지 않은 괴리를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정황에서 저자가 내지른 비명에 동감한 청중의 공명은 이 책을 쓰게 된 전제가 됩니다. 이 전제는 오늘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전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의욕과 열정보다는 회의와 냉소가 팽배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틀은 변해 왔고 앞으로도 변해 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민과 질문 너머 더 큰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는 오늘도 한결같이 다가올 것입니다. 한 세대를 넘어 우리와 다음 세대에 이 책을 건네주는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수많은 신자들의 절망과 좌절에 공감하면서 ‘하나님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답을 얻은 이 책이 지금껏 많은 이들의 신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었듯,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도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를 새롭게 발견하게 해 줄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 개정판에는 바울이 새롭게 들어가 있으며, 각 인물에 대한 설교 말미에 덧붙여진 글에는 오랜 세월 하나님의 주권만을 역설(力說)해 온 저자의 깊은 안목이 녹아 있습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편들어 온 설교자 박영선의 단초를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과 역사 속에 충일한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해 가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남포교회출판부 드림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토네이도 / 칼 필레머 글, 박여진 옮김 /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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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소설,일반
칼 필레머 글, 박여진 옮김
우리가 알고 있는‘행복’의 프레임을 깨는 책! 우리는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그 버거운 삶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자 우리는 유명작가의 책을 읽고, 전문가들의 강연에 참석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럼에도 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노력과 정보, 의지와 열정이 부족해서일까? 행복한 인생을 살기엔 가진 게 너무 없어서일까? 그도 저도 아니면, 인생의 참된 지혜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 또한 이 같은 의문과 회의에 깊이 천착했다. 그리고 마침내 책과 명성, 권위 속에 기록된 지혜가 아니라 생생한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지혜, 땀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지혜의 원천을 찾는 데 성공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지혜의 샘은 바로 우리 이웃에 함께 살고 있는 ‘현자들’이었다.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살았고, 더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더 많은 시간을 웃고 울었던, 그래서 우리보다 더 빨리 인생의 참된 지혜를 얻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읽고 듣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진정한 멘토이자 스승이자 탁월한 인생 선배들이었다. 칼 필레머 교수는 지난 5년에 걸쳐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프롤로그 1장 16만 년의 인생에게 묻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자네도 알겠지만,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 거야. 불행할 게 뭐 있어? 오늘, 이곳에서, 가능한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2장 아름다운 동행: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그이가 떠나기 2주 전 밤에 이야기를 나눴어요. 남편이 무슨 말을 해서 내가 웃음을 터뜨렸더니 그이가 나를 지그시 보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군요. 그리곤 이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난 당신을 여전히 웃게 만들 수 있다고.’ 그 사람은 늘 나를 웃게 하는 사람이었죠.” 3장 행복하게 맞는 아침: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사랑하는 일을 찾게.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행복한 일을 찾게. 돈 때문에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 되네. 나는 돈은 얼마 벌지 못했어. 30년 동안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말하면 다들 못 믿을 걸. 가장 중요한 건 말이야 무조건 사랑하는 일, 매일 하고 싶어 설레는 일이 직업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 4장 등을 보고 자라는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들은 나를 성숙하게 하고, 도전하게 하고, 변화하게 만들어. 나도 세 아이가 있다네. 그 아이들은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모두 다르고 전혀 예측할 수 없지. 아이들 없는 내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 가능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즐기게. 잘만 하면 그 아이들도 자신을 닮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지 않겠나!” 5장 하강의 미학: 지는 해를 즐기는 법 “누구나 하나의 길에 서 있게 된다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더 천천히 달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돼. 물론 한계를 인정해야 할지도 몰라. 그럴 때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야.’ 하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고는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 늘리는 거지. 그래야 계속 달릴 수 있거든.” 6장 후회 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지. 나는 정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네.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아내와 가족에게도 정직하겠지. 주변 사람들에게 정직하다면 아침에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7장 행복은 선택일 뿐: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잘 듣게나. 그저 순간 속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네. 나는 이제야 그 사실을 잘 알게 되었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네. 아쉬운 게 있다면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거야. 그랬다면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몇 십 년은 더 있었을 텐데.” 8장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오랜 옛날부터 먼 미래로까지 이어질 길의 중간에 우리가 서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인터뷰 당시 102세였던 분이 있다. 1850년대 태어난 그녀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의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만난 노인은 1700년대 독립전쟁 이야기를 해줬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삶의 지혜가 계승되는 방식이다. 에필로그“오래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책 (다니엘 핑크)”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인생의 지도 우리는 언제나 좀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한 방법을 갈구한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그 답을 알려준다. 글로벌 방송국 CNN은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의 일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래의 자아’가 담겨 있다.”고 격찬하면서, 우리가 ‘인생의 현자’들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실수와 함정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또한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이라는 글을 남기며, “이 책에 담긴 모든 지혜야말로 ‘이미 일어난 미래’에 근거하고 있기에 우리에게 실천적 동기를 부여해준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관계, 직업과 돈에 대한 결정, 육아, 결혼, 그리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법과 후회 없이 사는 법 등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부터 삶의 철학과 신념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의 조언을 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가 “이 책은 10대에서 60대를 아우르며 모든 세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소개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우리가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넓은 길이나 샛길, 막다른 길 그리고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굽은 길을 지나온 이들의 안내가 필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고 있다면》 에 등장하는 현자들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다.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를 똑같이 고민했고 그것을 극복해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곳에 삶의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의 프레임을 깨는 책!”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잘사는 것인가 무엇이 내 삶에서 우선 시 되어야 하는가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유명인과 종교인, 심지어 과학자에게까지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이야기를 들을수록 행복으로 가는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현대인들에게 행복이란 마치 손에 닿지 않는 아름다운 꿈이나 죽을 때까지 쫓아야 할 종교처럼 보인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에서 소개되는 ‘인생의 현자’들이 가진 독창적 관점은 ‘좋은 삶’ 혹은 행복에 대한 현대사회의 진부하고 틀에 박힌 지침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틀에 박힌 지침이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면서 배우는 것들이다. 그것은 바람직한 삶에 대해 일정한 상(像)을 규정해놓고, 보편적인 가치를 강조한다. 이 책에 담겨진 ‘현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은 그러한 가치들을 뒤집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범주화를 넘어서는 통찰력은 때론 자유로워 보이기도 하고 때론 보수적이기도 하며, 오늘날 보편적 가치로 통용되는 것들과는 완전히 궤를 달리 하기도 한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누구보다 작고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여기에 담긴 현자들의 진심과 애정 어린 조언은 당신의 처진 어깨를 어루만지며 행복에 대한 답을 조금은 다르게 내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보내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위로는 당신의 삶을 재설정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또한 만들어준다. 하나, 경제적 보상이 아닌 내적 보상을 주는 직업을 선택하라 수많은 ‘인생의 현자’들은 가난하게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잠재적인 수입에만 의존해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직업에 대한 목적의식과 열정은 월급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이다. 둘, 100년을 살 것처럼 몸을 아껴라 몸에 해로운 행위를 하면서 “얼마나 살든 난 신경 안 써.”라는 변명은 집어치워라. 흡연,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해로운 행위는 당신을 빨리 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몇 십 년 동안 만성질병들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만든다. ‘인생의 현자’들은 이러한 삶의 방식 때문에 몸이 망가져 수십 년을 황폐한 삶을 살다 죽는 이들을 많이 보아왔다. 황폐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고쳐라. 셋,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신중 또 신중해져라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미래의 배우자가 될 사람에 대해 알아갈 시간과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어느 응답자는 이렇게 말했다. “서로 깊이 알기 전에는 절대 서두르지 말게. 서두르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특히 30대 중반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야.” 넷, 더 많이 여행하라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다녀라. 다른 것들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행은 반드시 많이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삶을 회고할 때 크건 작건 여행을 다녔던 경험을 삶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으로 생각했다. 또 여행을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도 많았다. 어느 노인은 이런 말을 했다. “주방을 고칠지 여행을 갈지를 두고 고민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여행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네!” 다섯, 시간은 삶의 본질이다 노인들은 삶이 짧은 것처럼 말한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제로 삶이 짧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 짧다는 사실에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인생에 맞게 사는 것이다.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인생이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노라고 말하는 ‘인생의 현자’들이 많았다. 한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 짧다는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여섯, 작게 생각하라 만족감을 주는 삶을 살려면 작게 생각하라. 단순한 일상의 기쁨을 보고 그 소소함의 풍미를 느끼는 법을 배워라. ‘인생의 현자’들은 인생이 짧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순간의 소소한 기쁨들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반면 젊은 사람들은 그 소소한 기쁨들을 박탈당하고 나서야 그것들이 소중했음을 깨닫는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 겨울밤 포근한 잠자리, 잔디 위에서 먹이를 쪼고 있는 어여쁜 새들, 친구로부터 날아든 생각지도 않았던 편지 한 통,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좋아하는 노래 등을 생각해보라. 이러한 ‘지극히 소소한’ 것들에 더욱 관심을 간직하다보면 일상이 소소한 기쁨들로 가득하게 되고 더욱 행복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젊은 사람들 역시 이러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기쁨들에 몰두하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소마트리오 3 : Bless You (악보집)
두란노 / 소마트리오 지음 / 2018.03.09
20,000
두란노
소설,일반
소마트리오 지음
소마트리오의 3집 찬양 악보집 “bless You…” 스테디셀러 1집 “Dear God”, 2집 “I love You”, 클래식 소품 ‘Reminiscence(회상)’에 이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은 찬양곡으로 이루어진 3집 음반 수록곡이 실려 있다.INDEX 01 복의 근원 강림하사/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 /BE THOU MY VISION 02 왕이신 나의 하나님/그 사랑 PSALM 145/HIS LOVE 03 축복하노라 BLESSINGS 04 너 근심 걱정 말아라/주 안에 있는 나에게 BE NOT DISMAYED/THE TRUSTING HEART 05 나의 갈길 다 가도록/지금까지 지내온 것 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GOD’S GREAT GRACE 06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BECAUSE HE LIVES 07 시편 23편 PSALM 23 08 주 음성 외에는/내 기도하는 그 시간 I NEED THEE EVERY HOUR/SWEET HOUR OF PRAYER 09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악보 특징 미국 Yale 음대 동문으로 구성된 소마트리오 (이민정/피아노, 손인경/바이올린, 배일환/첼로) 드디어 14년만에 출판된 그들의 3집 찬양 악보집 “bless You…” 스테디셀러 1집 “Dear God”, 2집 “I love You”, 클래식 소품 ‘Reminiscence(회상)’에 이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은 찬양곡으로 이루어진 3집 음반 수록곡 “Soma패밀리” 노용진, 안선 그리고 Paul Langford의 가슴을 울리는 편곡. 소마트리오 3집 - 악보 소개 I will extol You, my God, O King, And I will bless Your name forever and ever (Psalm 145)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145편)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Numbers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수기 6:24) 복의 근원이 되신 만유의 주님께 저희들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은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셔서 저희를 지켜주신다는 언약입니다. 1집 “Dear God,” 2집 “I love You”에 이어 3집 “bless You”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축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세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온전한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함께 동역해주신 세 분의 편곡자 노용진, 안선, Paul Langford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와이미 성교육 3 :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빨간콩 / 이시훈 (지은이)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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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콩
육아법
이시훈 (지은이)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 중 ‘부모 편’이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와이미 성교육 1, 2》와 함께 읽으면 부모로서 아이의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알 수 있다. 부모가 궁금해하는 질문은 물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성 관련 이슈들과 실제 사례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또한 아이들의 기질과 성향을 체크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성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하였다. 성교육 전문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은 물론 오랜 기간 현장에서 만난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통해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부모의 고민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성에 대한 얕은 지식과 왜곡된 인식은 성인이 돼서도 부적절한 성생활을 하거나 성범죄에 연루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이들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그리하여 건강하고 자신을 책임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PART 1 _ 아빠와 엄마가 함께 보는 성교육 01- 성교육 못하는 아빠는 죄가 없다? 02-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 나이도 46세 03- 0.3%의 아빠가 되는 방법 04- 적당히 보면서 알아서 크는 거지 05- 성인 인증을 할 수 없으니 야동을 보는 건 힘들다? 06- N번방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괴물인가? 07- 발기하면 애국가를 부르라고? 08- 아들과 앉아서 소변보는 아빠, 잘하고 있는 게 맞나? 09- 단펨에 왜 자기 몸 사진을 올리는 것일까? 10- 아이에게 콘돔을 주어도 괜찮은 것일까? 11- 성착취물로 인한 범죄를 피해갈 수 있을까? 12- ‘나는 자연인이다’가 뭐 어때서? 13- 연애하고 사랑하는 데도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걸까? 14- SNS의 메시지에서 성매매를 연상하는 글을 발견한다면? 15- 위험해 보이는 온라인 게임, 어떻게 막아야 할까? 16- 담배, 마약, 대리구매… 그 다음은? PART 2 _ 와이미 성교육 가이드 01- 내 아이의 기질과 성향 체크하기 _ 95 02- 《와이미 성교육 1 : 내 몸이 궁금해!》 활용 가이드 _ 103 03- 《와이미 성교육 2 : 혼자 고민하지 마!》 활용 가이드 _ 109 04- 부모가 성교육을 할 경우 꼭 지켜야 할 원칙과 접근 방법 _ 112 PART 3 _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25가지 01- 중 2 아들의 자위? 우리 아이는 좀 빠른 거 같아요 02- 우리 아이는 너무 모르는데, 성교육이 오히려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03- 음모를 자르거나 뽑는 아들, 왜 그럴까요? 04- 우리 아들은 왜 몸을 가리고 나오고, 보여주지 않을까요? 05- 아이가 성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안 해요 06- 아이가 스킨십을 피해요 07- 이제 아이가 좀 불편해요. 스킨십을 언제까지 해줘야 하나요? 08- 아들에게 ‘징그러워’라는 표현은 어떤 의미일까요? 09- 샤워 시간이 길어져요! 저희는 방문 잠그는 거 다 뽑아버렸어요 10- 생일날 ‘자살’을 검색한 아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11- 항상 억울하다는 아들,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까요? 12- 아들이 부부관계 장면을 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딸 아이 폰에서 이상한 알림 메시지가 떴어요 14- 아이가 성교육에 대한 반감이 있습니다 15- 성관계할 때 상대방도 동의했다는 증거가 남아 있어야 한다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16- 우리 아이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고 온 것 같아요 17- 기왕 할 거면 안전하게 피임하도록 지도하는 게 좋다는데 맞나요? 18- 아이가 성 범죄에 연루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19- 엄마 속옷을 입어 보고 침대 밑에 숨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 아들이 게이 야동을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 우리 애가 계속 몰카를 찍었대요 22- 중학생 딸이 인터넷에서 야동녀로 소문났어요 23- 우리 아이는 너무 빨리 커버린 것 같아요 24- 요즘 벌어지는 성 관련 이슈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25- 아이가 스마트폰에 너무 집착합니다.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요?“내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솔직하고 명쾌한 부모 성교육 지침서! 멀티 미디어 세대를 위한 현실적이고 속 시원한 아들 성교육, 와이미 성교육 1타 강사 이시훈 쌤과 시작하세요! ★ 아빠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성교육 핵심 내용 16가지! ★ 아빠와 엄마가 가장 궁금해하는 25개의 질문과 해답! ★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른 맞춤형 성교육 교과서! ★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 완벽 활용 가이드! 내 몸에 일어난 변화가 낯설기만 한 아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이, 혼자 샤워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아이, 사춘기가 시작되어 짜증이 많아진 아이… 2차성징이 시작되면 아이의 몸과 마음에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몸의 변화에 당황한 아이가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빠, 엄마는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가식적이고 불편한 분위기에 아이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대부분의 부모가 ‘성교육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지만, 아이들의 성교육을 어떻게, 무엇을, 어디까지 하면 되는지 알기 힘들다. 사실 정확한 지식만 있으면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자극적인 정보에 쉽게 노출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맞는 성교육이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세상은 이미 디지털 성범죄를 위시한 각종 이슈와 상황들로 혼란스럽기만 한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아이는 음란물(성착취물)을 본 적이 있을까?’, ‘노출되었는데 숨기고 있는 걸까?’, ‘혹시 과하게 몰입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에서 자유로운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부모와 자녀에게 ‘성’은 언제나 껄끄러운 주제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모는 아이가 성에 대해 건강하게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2차성징이 시작되는 초등학생이라면 몸의 변화나 성에 대한 관심, 사춘기 시작 등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가 되면 미디어 환경이 눈에 띄게 확장되기 때문에 반드시 뉴미디어의 속성과 문제점 등에 대해 알려주어야 한다. 성 관련 이슈에 대한 교육은 물론 연애와 성관계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성인지 감수성 역시 키워주어야 한다. 예전처럼 “다들 보면서 크는 거지. 다 그런 거야.”라고 지나친다면 우리 아이는 미성년자 성착취물, 음란물 단톡방 유포, 리벤지 포르노, 몰카, 음란물 모방, 반인륜적 엽기적인 성행위 등 돌이킬 수 없는 선에 다다르게 될지도 모른다. ‘내 아이에게 설마 그런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 중 ‘부모 편’이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와이미 성교육 1, 2》와 함께 읽으면 부모로서 아이의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알 수 있다. 부모가 궁금해하는 질문은 물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성 관련 이슈들과 실제 사례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또한 아이들의 기질과 성향을 체크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성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하였다. 성교육 전문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은 물론 오랜 기간 현장에서 만난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통해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부모의 고민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성에 대한 얕은 지식과 왜곡된 인식은 성인이 돼서도 부적절한 성생활을 하거나 성범죄에 연루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이들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그리하여 건강하고 자신을 책임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리뷰 ★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가 말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상하게 설명해 주고 안심시켜 주는 점이 너무 좋았다. 아이도 처음이겠지만 부모로서도 처음이기에,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교육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당황하거나 화를 낸 적도 있다. 책에 실린 정보와 현실적인 예시를 보고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실정에 딱 맞는 책이다. ★ 가해자가 되면 안 되지만, 피해자도 되면 안 된다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아들에게 너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지 못했고, 항상 행동을 조심하라고만 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3, 40대인 부모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아이들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현실적이고 자세한 방법이 실려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 아이들이 연애할 때 문제가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거절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것을 보고 진짜 세심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학폭위나 디지털 범죄와 같은 문제와 더불어 일상적인 거절이나 대화법도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고민이다. 그런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정하게 알려줘서 정말 좋았다. ★ 소설이든 교육도서든 제일 중요한 건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책을 덮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아이와 부모가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숨겨 놓고 보지 않아도 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그림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고 따뜻한 톤이다. 유치원생도 거부감 없이볼 수 있을 정도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배려하려는 게 느껴진다. 학교 성교육 자료에는 과장된 부분이 많아서 아이가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책은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성교육 책이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른 맞춤형 성교육 가이드! 아이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거나 사춘기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조급한 마음이 된다. 사회에서 터지는 여러 이슈를 보면 더욱 성교육이 필요한 시기라는 걸 직감한다. 특히 성범죄 관련 이슈들을 보고 듣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고, 이해조차 어려운 사건 사고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성교육을 시키기란 정말 쉽지 않다. 게다가 막상 집에 가면 옷을 벗고 방방 뛰어다니는 아이가 마냥 어려보인다. 이런 아이에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준을 잡아줘야 할까? 설사 아이가 성에 대해 질문을 해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안 오고, 아예 질문을 하지 않아도 너무 모르고 있다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닐까 고민이 된다. 분명한 건 내 아이에게도 언젠가 성 표현물을 보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고, 자위나 성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날이 올 거라는 사실이다. 무조건 못 보게 하고, 못 만나게 하고, 스마트폰을 뺏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인 아이의 상황에 맞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 성교육은 자칫 교육을 통해서 과도한 관심이나 왜곡된 정보를 줄 수도 있고, 아이에게 부담이나 충격을 줄 수도 있다. ‘이 정도 나이가 되었으니 이 주제를 이해하겠지’라고 미리 짐작한다거나, 아이가 우연히 듣고 쓴 말에 큰 의미를 부여해서 과도한 설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학습자인 아이마다 성징 여부, 사춘기적 감정선의 강도, 미디어 활용도, 성에 대한 관심의 정도, 성 정보 접근성 등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연령을 기준으로 두기보다는 지금 언급하는 이런 여러 요소들을 파악해서 아이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주제를 어떤 강도로 풀어나갈지 확인해야 한다.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점을 기본에 두고 집필하였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책을 펼쳤을 때 놀라지 않도록 부드럽게 표현하였다. 기본적으로 과거 성교육 교안에서 지적받아온 성애와 과도하게 부추길 수 있는 그림체나 강한 표현을 경계하였다. 또한 부모 편에서는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여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단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와 직접 마주하고, 일상을 함께하며, 과거부터 아이의 변화와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부모가 교육에 적합할 것 같은 주제를 선별해서 아이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들을 둔 부모님들이 현장에서 던진 진짜 고민들을 모두 모았다! 성교육이 왜 중요하고 미디어 교육이 왜 중요할까에 대해서는 과거와 다른 온도로 느낄 것이다. 이제 적당히 알아가면서 크는 시대가 아니다. 흔한 말로 ‘초연결의 시대’이며, 중고거래에서 썸을 타기도 하는 시대이다. 특수강간범죄자나 아동성범죄자가 단 댓글을 아이가 아무런 의심 없이 보게 될 수 있는 시대이다. 환경이 이렇게 급변하다 보니 부모 세대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공교육에서 시행되는 성교육만으로는 이런 환경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로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와이미 성교육 1》에서는 남녀의 신체 구조와 2차 성징에서 겪는 사정, 몽정 등 몸의 변화, 성과 성관계에 대한 개념 등을 다룬다. 일상에서 발기나 몽정 등으로 당황하기 쉬운 남자아이들에게 적절한 대처법을 설명하기도 한다. 《와이미 성교육 2》에서는 음란물(성착취물), 이성교제, 피임과 책임 등을 비롯해 아이들이 범죄에 연루될 수 있는 성매매, 몸캠, 데이트 폭력 등 꼭 알아야 할 위험한 진실들을 낱낱이 밝힌다. 또한 연애와 성관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는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남녀 간에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청소년들의 실제 질문들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하고 영화계에 발을 디뎠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성차별 발언이나 성희롱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보건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인지 감수성이 예민했던 저자는 그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영화계를 떠난 저자는 어머니의 권유로 성교육 분야에 눈을 돌렸고, 지금은 전국에서 수많은 아이와 부모들을 만나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눈높이 성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학교 성교육이 아직은 현실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보니, 학부모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기 강사가 되었다. 저자는 청소년기의 성교육은 특히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 속에서 자기중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현 상황을 짚었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는 성관계 몰카를 보고 아이들은 한국 야동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에 대한 기준이 없는 아이들은 ‘리얼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저는 클릭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영상 속 여성은 이웃에서 나와 같이 숨 쉬는 존재로, 피해자임을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피해 여성의 아픔을 공감하고,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이세욱.임호경 옮김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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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이세욱.임호경 옮김
천재적 상상력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비밀 노트. 기발한 사고와 영감이 살아 숨쉬는 기묘한 지식의 보고.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기록해온 노트의 내용을 담아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가 30년 이상 계속 써온 노트 속에는 문학, 과학, 인류학, 심리학, 전설, 신화, 연금술, 처세, 게임 등 온갖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하며, 이 책은 그가 기록한 383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책에는 그가 스스로 떠올린 영감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게 하는 사건들, 생각을 요구하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 외에도 그의 \'백과사전\'에는 과학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하며 경험한 이야기와 발견, 연구의 결과물들이 더해져 있어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는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인간은 왜 자신을 도와준 사람보다 자신이 도와준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지, 쥐들의 세계에 어떻게 노예 제도가 만들어지는지, 교황을 선출할 때 왜 남성성을 확인하는 기이한 절차가 있는지. 베르베르는 우리가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생각의 맹점을 짚어내거나 새로운 화제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하며, 이를 통해 발상을 전환하고 상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 이 책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펴낸 확장판입니다.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383편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잠언, 일화, 단상 383편을 담은『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 『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베르베르는 열네 살 때부터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를 기록해 왔다. 30년 이상 계속 써온 그 노트 속에는 스스로 떠올린 영감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게 하는 사건들, 생각을 요구하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 등이 차곡차곡 쌓였다.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경험, 과학계의 의미심장한 발견들이 더해지고, 작가가 된 이후에는 인간의 영적·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문학적 탐구의 결과들이 더해지면서 그의 노트는 범위를 한정할 수 없는 「백과사전」으로 자라났다. 그 일부가 1996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란 이름으로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나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거기에 230개 이상의 새로운 항목들이 대폭 추가되어 나온 확장판이자 결정판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더 풍부하고 깊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새로운」 백과사전 문학, 과학, 인류학, 심리학, 전설, 신화, 연금술, 처세, 심지어 게임까지, 온갖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때로는 독자를 역설적 상황으로 몰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가 하면, 때로는 인간의 본질을 꼬집는 일침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이 「사전」을 통해 얻게 되는 지식도 만만치 않다. 인간은 왜 자신을 도와준 사람보다 자신이 도와준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지(「페리숑 씨의 콤플렉스」), 쥐들의 세계에 어떻게 노예 제도가 만들어지는지(「쥐 세계의 계급 제도」), 교황을 선출할 때 왜 남성성을 확인하는 기이한 절차가 있는지(「여교황 요한나, 전설일까 실제일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억지 주장을 상대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지(「중국 용」), 검투사들은 왜 날렵하기보다는 대개 뚱보였는지(「검투사」), 공기 호흡을 하는 돌고래가 어떻게 바다 속에서 잠을 자고 꿈을 꾸는지(「돌고래의 꿈」) 등 수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알아도 학과 시험에서 점수를 더 올릴 수 있는 지식들은 아니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게 만들고 상상을 자극한다는 것이 이 지식들의 미덕이다. 여러 원주민 부족의 기묘한 관습을 소개하며 세계를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을 주기도 한다. 정액을 우주의 원질이라고 믿는 파푸아뉴기니의 한 원시부족은 임신 중인 여성에게 가능한 한 많은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장려하는가 하면 여성에게 아무런 권리를 주지 않는다고 소개하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사회가 경제의 반영이 아니라 창세 신화의 반영임을 주장한다(「바루야족」).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건과 인물도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기존의 신화를 그대로 읊조리지는 않는다. 베르베르는 상상력과 해석을 가미해 원전과 미세하게 다른, 하지만 더욱 생생한 사건과 인물로 되살려 놓는다. 베르베르가 쓴 작품, 쓸 작품의 아이디어를 훔쳐보는 재미 베르베르가 쓴 작품의 씨앗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사전」을 읽는 묘미다. 예를 들어, 「사랑을 검으로 삼고 유머를 방패로 삼으라」라는 짧은 말로 이루어진 「무기」라는 항목과 웃음의 생리학적 분석을 담고 있는 「웃음」이라는 항목은 「농담이 태어나는 곳」이라는 단편(『파라다이스』에 수록)의 주제와 소재다. 그것은 또 베르베르의 최신작 장편『키클롭스의 웃음』(국내 미발표)으로 확대 발전한다. 눈밝은 독자는 이렇게 이미 써진 작품뿐만 아니라 아직 써지지 않은 작품의 아이디어를 훔쳐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만자 1~5권 세트 (전5권, 완결)
예담 / 김보통 글, 그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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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취미,실용
김보통 글, 그림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일상을 정갈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 『아만자』는 병실에서의 투병기와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꿈속 이야기가 교차되며 저릿한 슬픔과 묘한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는 힐링 만화이다.『아만자』의 탄생 배경에는 김보통 작가의 아버지가 있다. 김보통 작가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돌연 회사를 그만두었다.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노트에 굴러다니는 샤프로 그림을 그렸고, 처음으로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몇 달을 그림만 그렸고, 만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 아버지와 나눴던 시간들을 수없이 복기하며, 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심정으로 『아만자』를 그려냈다.그래서일까.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투병기라는 어찌 보면 만화로 보기에 쉽지 않은 소재와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만자』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지친 일상과 마음을 도리어 치유받고 있다. 주인공의 병이 깊어질수록 꿈속에서 더 치열하게 숲을 헤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은 한 발짝씩 희망에 다가서게 된다.그리고 그 희망의 불꽃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퍼져나가는 중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레진코믹스 일본 웹사이트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며 연재 중인 『아만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권prologue 나는 아만자1화 기적2화 바다3화 힘내!4화 숲5화 제발6화 양7화 통증8화 들9화 길면10화 상관없어11화 칙칙폭폭12화 다시, 숲13화 사막의 왕14화 시베리아15화 응원16화 낚시17화 포포치치18화 사라진다는 것19화 율20화 한 살2권21화 마음22화 보보보의 숲23화 이레사24화 아오25화 도끼 고기26화 찌찌27화 새근새근28화 가루29화 이러려고30화 용서31화 비커리32화 이제 그마안33화 깜빠악 깜빠악34화 둘 셋35화 웨36화 재37화 사막38화 마이볼39화 보들보들40화 컨휘더어언스으3권41화 예측불허42화 누구지?43화 나무44화 뜻45화 도망쳐!46화 토끼는 토끼47화 달리기48화 죽었네49화 한 번만50화 가루가루51화 가래52화 황톳길53화 세상의 왕54화 라이카55화 가라사니56화 천천히, 멈추지 말고57화 부서지든, 부숴버리든58화 지금, 여기에59화 누구였을까?60화 가족4권61화 걱정 없는 객쩌기62화 쫄보63화 어서 오렴64화 아가65화 마음의 소리66화 괜찮을 거야67화 고구마 말랭이68화 농담69화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까지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 『아만자』!전 5권 완간 세트 출간!2014 오늘의 우리 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5 부천만화대상 부천시민만화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만화 『아만자』 완간 세트(전 5권)가 출간되었다.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일상을 정갈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 『아만자』는 병실에서의 투병기와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꿈속 이야기가 교차되며 저릿한 슬픔과 묘한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는 힐링 만화이다.『아만자』의 탄생 배경에는 김보통 작가의 아버지가 있다. 김보통 작가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돌연 회사를 그만두었다.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노트에 굴러다니는 샤프로 그림을 그렸고, 처음으로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몇 달을 그림만 그렸고, 만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 아버지와 나눴던 시간들을 수없이 복기하며, 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심정으로 『아만자』를 그려냈다.그래서일까.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투병기라는 어찌 보면 만화로 보기에 쉽지 않은 소재와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만자』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지친 일상과 마음을 도리어 치유받고 있다. 주인공의 병이 깊어질수록 꿈속에서 더 치열하게 숲을 헤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은 한 발짝씩 희망에 다가서게 된다.그리고 그 희망의 불꽃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퍼져나가는 중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레진코믹스 일본 웹사이트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며 연재 중인 『아만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바라는 게 있다면, 부디 모두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지 않길.나를 잊지 말아주길.그리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가길.“『아만자』가 병실 투병기로만 전개되었다면 만화로서의 재미와 가치를 인정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만자』는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주인공의 꿈속 이야기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저릿한 슬픔으로, 때로는 스펙터클한 모험담으로 등장하며 우울과 슬픔을 뛰어넘는 한 편의 환상적인 만화로 완성되었다. 『아만자』를 투병 만화가 아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로 생각해달라는 작가의 말이 허무맹랑하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주인공의 잃어버린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사막의 뜻은 무엇인지 독자에게 수수께끼를 내듯 전개되었던 『아만자』는 사막의 뜻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을 고통스럽게만 받아들이는 부서진 마음이라는 놀라운 결말을 보여준다. 현실의 주인공이 임종실에 들어가는 순간, 꿈속의 주인공은 드디어 사막의 왕과 마주한다. 여전히 사막의 뜻도, 마음의 조각도 찾지 못한 채. 그리고 사막의 왕은 그 어떤 구원도 바랄 수 없는 곳에서 피어난 꽃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라짐을 어느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라고 외치며 오직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때, 비커리와 숲 속 친구들의 도움으로 환한 불빛이 한밤중의 길을 밝히고 주인공은 비로소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길을 떠난다.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절대로 어두운 것만은 아님을 보여주고 싶었다던 김보통 작가의 마음처럼, 『아만자』는 결국 죽음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눈부시게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굳건하게 건네준다.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할까요?
씨앤톡 / 김경하 글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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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톡
영어교육
김경하 글
옆집 엄마가 하는 대로, 유명 영어 교육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방법대로 했다가 아이가 따라주지 않아 좌절을 경험한 엄마들에게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고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자녀 영어교육서. 누구누구네 엄마표 영어 성공담이 우리 아이에게 적용될 수 없는 한계를 영어 교육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영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영어 교사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한 엄마들의 고민과 불안을 칼럼니스트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서 시원한 답변을 던져준다. 1장에서는 엄마가 아이의 학습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찰 방법, 각각 학습 스타일에 적합한 영어 학습법을 처방하여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2장에서는 영어 교육 로드맵 전체 그림과 함께 단계별 진단, 효과적인 진행 방법, 주의 사항을 짚어주며,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및 추천 도서 목록, 영화, 비디오, 인터넷 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1장 Part 1 성공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엄마의 첫걸음, 우리 아이 성향 파악하기 -아이들은 백인백색! 단 한 명도 같지 않다 -원리를 알아야 제대로 처방할 수 있다 우리 아이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 방법을 찾아주기 1 아이들은 저마다 달리는 속도가 다르다 - 언어적성 2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흥미를 가지고 공부한다 - 동기 - 밖에서 오는 동기? 안에서 생기는 동기?- 미국 여행을 위한 동기? 시험을 위한 동기? 3 정보를 받아들이는 통로는 아이마다 다르다 - 인지 방법 - 우리 아이는 FD(Field Dependent) 타입인가, FI(Field Iindependent) 타입인가? 4 아이들은 부모의 영어 울렁증 눈치 챈다 -가정환경이 만드는 영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5 우리말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모국어 실력 Part 2 우리 아이 학습 스타일 관찰하기 -왜 ‘학습 스타일’인가? -한 가지 능력만으로 아이들을 줄 세울 수는 없다 -풍요 속의 빈곤! 학습법은 많지만 모두 우리 아이에게 맞는 건 아니다 -객관적인 눈으로 아이를 관찰하면 방법이 보인다 여러 가지 학습 스타일 파악하여 우리 아이 제대로 관찰하기 1. 정보를 인지하는 사고의 방법에 따른 네 가지 학습 스타일 ① 나는 현실주의자! - 현실적·활동적 학습자 상담 1: 아이가 진득이 앉아 있질 못해요. ② 나는 분석의 달인 - 분석적 학습자 상담 2: 아이가 자존심이 세서 틀린 것을 고쳐주거나 작문한 것을 조금만 고치라고 해도 화를 내요. ③ 나는 배운 건 써야 하는 실속파! - 실용적 학습자 상담 3: 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만약 연수를 간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④ 나는 선생님이 중요해! - 권위 지향적 학습자 상담 4: 유명한 선생님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이상하게 저희 아이랑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2. 정보를 주는 매체에 따른 세 가지 학습 스타일 ① 보고 배우는 것이 빨라요! -시각적 학습자 상담 1: 학습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 뚜렷하게 구분되나요?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② 듣고 배우는 것이 빨라요! -청각적 학습자 상담 2: 아이가 학원가기를 싫어해요. 혼자 중얼거리고 쉴 새 없이 떠든다고 늘 혼나는 모양이에요. ③ 몸으로 해볼 때 빨리 배워요! -감각적 학습자 상담 3: 게임식으로 공부를 하는 데는 흥미를 보였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그런 기회가 줄어드니 공부가 지루한가 봐요. 3. 다중지능이론에 따른 여덟 가지 학습 스타일 ① 시각·공간 지능 ② 언어 지능 ③ 논리·수학 지능 ④ 운동·신체 지능 ⑤ 음악 지능 ⑥ 대인관계 지능 ⑦ 자기이해 지능 ⑧ 자연탐구 지능 2장 Part 1 이제 엄마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 한 가지 -영어교육! 전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의 특성에 맞는 맞춤 학습법으로 도약하라. 시행착오도 값진 재산이다 -초기 영어 교육의 관건은 학습의 타이밍이다 -이제 한두 명의 엄마표 영어 성공담이 아닌 체계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Part 2 우리 아이 영어 교육 로드맵 1. 소리에 노출하기 - 시간을 짧게 한다 - 반복적으로 한다 비디오 / 시리즈 만화, 어린이 프로그램 / 할리우드 만화, 고전 영화 간단 액티비티 - 전문가 만들기, 시청록 작성 2. 파닉스 사례 1: 말에 비해 읽기 학습의 시기가 늦어지면 낭패다 사례 2: 단어 외우기를 너무 일찍 시작해도 곤란하다 우리말의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간단 액티비티 - 파닉스 펀, 워드 패밀리, 단어 모으기 주의 사항 : 매일 하루 1시간 이상의 꾸준한 투자로 3개월 정도에 기초를 다져라! 3. 사이트 워드 사례 3: 파닉스를 신나게 떼고도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지 못할 수 있다? 사례 4: 사이트 워드 단계 없이 파닉스에서 책읽기로 바로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 미국 초등학교 1학년이 알아야할 100단어 - 우리 아이도 알고 있나요? 간단 액티비티 - 사이트 워드 벽, 패스워드, 플래시 카드를 이용한 게임 4. 소리 내어 읽기 상담 1: 언제 어떤 책을 사주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얼마나 읽으면 충분한가요? 상담 2: 아이가 자꾸 틀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러는지 눈으로만 보고 소리 내어 읽으려고 하지 않아요 간단 액티비티 - 리딩 트랙커, 리딩 핑거, 리딩 쿠션, 책 거꾸로 꽂기, 달력에 스티커 붙이기 5. 단어 암기와 문장 베껴 쓰기 주의 1: 단어를 외울 때 뜻과 연결시키지 않는다 주의 2: 아무 단어나 개수만 채우면 되는 것이 아니다 주의 3: 앞뒤 없이 개별 문장을 베껴 쓰지 않도록 한다 6. 그림 묘사하기 1 단계: 보이는 대로 쓴다 2 단계: 소재를 한두 가지만 골라 그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쓰도록 한다 3 단계: 한 가지 사물이나 상황을 머릿속에 사진 찍는 훈련을 한다 4 단계: 묘사하는 글에 느낌과 그 근거도 넣도록 한다 5 단계: 이야기를 엮어내는 연습(시퀀스 연습)을 한다 7. 논픽션 읽기 4학년 슬럼프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결국 읽기의 승부는 논픽션에서 난다 흥미로운 내용들로 읽기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주의! 만화로 된 논픽션 소재 책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8. 질문법으로 읽기 질문 없이 책을 읽으면 2%만 읽는 것이다 영어책을 읽더라도 질문은 우리말로 해도 상관없다 9. 요약 & 리텔링 하기 구체적 사실을 기억하는 연습이 된다 패러프레이징 하는 연습이 된다 오디오북 듣기 / 세계의 전래동화, 이솝우화 읽기 /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영어 동화 10. 북 리포트 쓰기 자기 목소리로 글을 쓰기 위한 준비 단계 작문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을 집어내는 훈련 11. 저널 쓰기 우리식 글쓰기 vs. 서구식 글쓰기 글쓰기의 원리 1 증거를 대라! 글쓰기의 원리 2 보이는 글을 써라!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비결 간단 액티비티 - 스토리맵 요리법, 재미있는 작문 토픽 이용하기, 작문 일기 만들기 부록 1 미국 교사 협회(NEA) 추천 도서 목록 부록 2 본문 수록 질문지 및 평가지 샘플 - 외국어 습득 능력을 예측하는 언어 적성 검사 - 영어 학습 동기 파악하는 설문지 - 인지 방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 그림 - 영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체크 설문지 - 효과적인 책 읽기를 위한 질문 샘플경험론적 영어 학습법의 한계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진단 최근 ‘**네 영어 학습’하는 엄마들의 교육 성공담을 담은 가이드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엄마의 힘을 한껏 발휘한 책들,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장점들을 제대로 공략한 책들에 혹하지 않을 엄마는 없다. 그 성공 사례들을 보면 노력과 정성이 존경스러우며,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중요한 지점들을 비교적 잘 짚어내고 있는 것이 감탄스럽기까지다. 게다가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독려할 수 있는 부분은 영어 교육이라는 장거리 달리기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성공 사례가 우리 아이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아이가 따라 주지 않아 좌절을 경험한다면 그 원인을 어디에 돌려야 할까? 다행히 맞는 방법을 찾았는데 그 다음 단계로 무엇을 연결해 줘야 할 지 막막하다면 또 다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감수하며 찾아 봐야 할까? 이 모든 경험론적인 방법의 시간 소모를 막기 위해 영어 교육 전문가의 시각으로 진단한다. 아이의 학습 성향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습 스타일에 맞는 단계별 학습법에 대한 소개까지, 체계적이고 성공 확률 높은 솔루션을 처방한다. 성공 사례 제시가 아닌 원리를 통한 접근 교육은 어차피 확률 높이기 게임이다. 유명한 교재를 사보지 않고도, 소문난 교육법을 해보지 않고도 잘 하는 아이들이 물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그러한 낮은 확률을 믿기 보다는 다수가 성공한 방법을 알아내 제시해주고 그 길로 이끌고자 한다. 아이에게 부모가 제공해 줄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결과물을 기다리는 것이 좋은 부모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시중의 영어 교육법들은 왜 그러한 방법이 필요하고 효과적일 수 있는지 배경 설명이 생략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그저 ‘이게 좋다. 이렇게 하라’는 식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백인백색, 다른 성격, 다른 적성, 다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어떤 교육법을 택하든 중간에 ‘어? 우리 아이는 이렇지 않던데...’하는 느낌을 경험한다. 간단한 원리를 알면 예외가 생겼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 교육을 해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우리 아이 중심 교육의 기본 구축 영어 학습 방법이 너무나 다양해진다. 무조건 많이 들으라고 하는 방법부터 큰 소리로 따라 읽는 것만이 좋다는 방법, 영어책을 읽고 또 읽는 것만이 최선이라는 방법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엄마표 가정 학습이든,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학원 교육이든, 누구에게나 좋은 최선의 방법이란 없다. 모든 교육법의 선택은 아이를 제대로 관찰하는 데서 출발하고 아이에게 맞는 것을 찾아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제는 그럴 듯 해 보이는 학습법, 있어 보이는 간판에서 출발하는 교육이 아니라 온전히 아이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한다. 99명이 성공한 방법이라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다면 나는 다른 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 좋은 방법, 좋은 학원, 좋은 학습지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를 여러 측면에서 제대로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 교육 로드맵을 통해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 학습법 제시 엄마들은 점점 현명해지고, 부모들의 욕심도 점점 커진다. 이제는 스스로 정보를 구하고, 내가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유아기부터 사과 그림을 그려 ‘apple\'이라 써서 온 벽에 붙여주고, 플래시카드로 단어 공부도 함께 한다.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찾아 해보고, 좋다는 학습 비디오도 보여준다. 파닉스 교재는 뭐뭐가 좋다 길래 그것도 일단 사놓는다. 책을 어느 정도 읽기 시작하니 추천도서 목록을 구해 이것저것 사준다. 영어 일기도 좋다니 그것도 시켜본다. 어느 단계 속에 있을 때는 열심히 필요한 것들을 쏟아 부어줄 수 있다. 문제는 단계와 단계의 연결이다. 유아용 파닉스 게임을 열심히 해줬더니 아이가 곧잘 따라 한다. 이제 다음엔 무얼 해야 하지? 책을 곧잘 소리 내어 읽는다. 작문은 언제 시작해야하지? 일정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가이드북들은 많지만 영어 학습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고 단계와 단계를 부드럽게 이어줄 수 있는 안내서는 없다. 엄마표 영어학 습의 가장 큰 한계는 아이가 언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놓치기 쉽다는 것이다. 파닉스만 줄창 하고 사이트 워드를 하지 않으면 아이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고도 실제로 책은 더듬더듬 읽는 불필요한 좌절을 경험한다. 아이를 관찰해서 언제 무엇을 주어야하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있으면 엄마도 아이도 불안하지 않다. 커뮤니티에 찾아들어가 위안을 구하고, 불안함을 나누지 않아도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이끌 수 있게 된다. 긴 안목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한두 번의 시험 점수로 아이에게 모진 소리를 할 필요도 없어진다. * 저자의 말 전체를 모르고 가는 사람은 늘 지금 서있는 곳이 불안하다. 미국서 돌아온 이후 지난 2년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열성을 자랑하는 압구정동 엄마들과 함께 고민했으니 나는 누구보다 그 불안함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엄마들은 늘 불안하기 마련이다. ‘지금 내가하는 것이 내 아이에게 과연 최선인가?’ 내게도 수없이 드는 질문이다. 이러한 불안감이 엄습할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학원가를 투어하거나 이웃의 엄마를 만나 수다를 떨거나, 계획표를 다시 짠다. 모두 효과가 있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모두가 단기적이다. 엄마가 영어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언제고 다시 찾아올 불안들이다. 로드맵에 앞서 엄마가 손에 쥐어야 할 또 한 가지는 아이를 보는 날카로운 눈이다. 내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디서 빨리 뛰어야 할지, 어디서는 쉬어가야 할지 계획을 짤 수 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동기를 얻는 지점도 다르다. 때문에 모두를 한 가지 길로만 몰아넣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어떤 면을 관찰해야 성공적으로 숲을 지나갈 수 있는지, 혹은 난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서술된 여러 성향 중 어느 부분은 마치 내 아이를 보고 설명한 듯 무릎을 치게 할 것이다. 바로 그곳에서 부터 계획을 세워 여행을 다시 시작하면 된다. 추천평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할까요?」는 삼십 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며 만난 영어 교육서 중 가장 진실한 책이라는 믿음이 간다. 김경하 선생은 어린이들의 인지, 학습심리학을 영어교육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전문적 지식과 더불어 현장의 폭넓은 교육 경험까지 더해 완벽한 영어교수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시중에는 자신의 영어 실력을 뽐내며 그럴듯한 포장으로 현혹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자녀 영어교육의 망망대해에서 헤매고 있는 독자에게 등대와 같은 빛을 비추는 고마운 책이 될 것이다. - 이현호 (EBS FM 『이현호의 포켓 English』 진행자)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라는 말이 있다. 제대로 된 연습을 위해서는 로드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엄마의 마음으로 영어 공부의 로드맵을 섬세하게 짜주고 오래 고민한 노하우를 친절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아이를 가르치며 느낀 불안한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있다. 이미 「미국 8학군 페어팩스의 열성 부모들」로 영어 교육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열정과 예리한 시각을 확인한 바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기대된다. - 김태완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저자, 월간조선 기자) 세상의 많은 책들이 영어 학습의 왕도를 가르쳐 주겠다며 유혹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마법의 주문 같은 비법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학습법을 찾고 거기에 맞는 영어 학습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번 읽고 놓아두기보다는 틈틈이 펼쳐 보며, 길고 긴 영어 학습의 항로에서 지금 어디쯤 와 있나,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알려 줄 수 있는 지도와 같은 책이다. - 김승필 (SBS 기자)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접하는 수많은 영어 교육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는 엄마들을 위한 확실한 지침서가 드디어 한 권 나온 것 같다. 아이의 엄마로써, 영어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 강사로써의 경험이 모두 묻어나는 책이다. 두 관점을 다 충족시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내용들이 정작 우리가 놓치기 쉬운 영어 교육의 기본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내 아이의 학습 스타일과 성향을 파악해서 가장 정확한 영어 교육의 로드맵을 주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정말 반갑고 고마운 자녀교육서이다. - 배윤주 (YBM-Sisa 압구정 PSA 원장)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비타북스 / 최희정 지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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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최희정 지음
먹을수록 포만감은 가득하며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는 레시피들을 2주 식단으로 구성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25kg을 감량하며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플러스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자세히 소개한다. 요리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도 따라 하기 좋은 간단 레시피들로, 구하기 쉬운 평범한 식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 다이어트 도중 똑같은 음식을 먹는 데 질리거나 재료 구입이 어려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일도 없다. 2주간 식단대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 자유식을 먹어도 다시 살찌지 않는 체질의 ‘유지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72.8kg에서 48kg가 되기까지" BEFORE 2 WEEKS DIET 2주 식단 다이어트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한눈에 보는 2주 다이어트 식단 포인트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플러스 식습관 몸이 가벼워지는 생활습관 2주 다이어트 식단 이후 찾아온 변화 다이어트 식단의 모든 것, Q&A 식단의 기본, 현미밥 식단의 계량법 1st WEEK 체중 감량의 시작! 몸이 가벼워지는 1주차 식단 [월] 아침_바나나오픈토스트 점심_참치오이볶음밥과 과일 저녁_귤에그샐러드 [화] 아침_과카몰리와 달걀 프라이 점심_닭가슴살소보로덮밥과 샐러드 저녁_과일요거트볼 [수] 아침_딸기 & 바나나오픈토스트 점심_닭가슴살주먹밥과 채소 저녁_토마토로즈샐러드 [목] 아침_수란과 치즈토스트 점심_아보카도간장달걀밥과 과일 저녁_오징어양파샐러드 [금] 아침_에그오픈토스트 점심_닭가슴살유부초밥과 귤샐러드 저녁_파프리카닭가슴살샐러드 [토] 아침_아보카도 & 훈제연어오픈샌드위치 점심_삶은 고구마와 닭가슴살구이 저녁_고구마채소볶음과 달걀 프라이 [일] 아침_레인보우콥샐러드 저녁_훈제연어샐러드 2nd WEEK 건강한 입맛과 체중을 유지하는 2주차 식단 [월] 아침_가지채소피자 점심_닭가슴살두부동그랑땡 저녁_참치견과류샐러드 [화] 아침_닭가슴살샌드위치 점심_토마토두부카프레제+닭가슴살샌드위치 저녁_수란버섯샐러드 [수] 아침_고구마에그슬럿 점심_닭가슴살볶음밥과 과일 저녁_닭가슴살시금치샐러드 [목] 아침_아보카도달걀토스트 점심_닭가슴살오니기라즈와 딸기샐러드 저녁_토마토에그샐러드 [금] 아침_닭가슴살또띠아롤 점심_블루베리샐러드+닭가슴살또띠아롤 저녁_닭가슴살꼬치구이 [토] 아침_사과 & 에그오픈샌드위치 점심_참치샐러드비빔밥 저녁_사과에그견과류샐러드 [일] 아침_달걀말이김밥 저녁_레인보우또띠아피자 SPECIAL RECIPE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스페셜 레시피 1. 함께 먹으면 더욱 즐거워지는 라이트 레시피 현미방울초밥 아보카도김밥 참치샐러드또띠아롤 자투리채소토스트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샐러드 단호박샐러드퀘사디아 스테이크샐러드 시금치프리타타 사과또띠아피자 닭가슴살초계탕 2. 나들이 & 외출용 도시락으로 좋은 테이크아웃 레시피 컵샐러드 크래미샐러드 새우구이샐러드 양배추닭가슴살롤 방울토마토달걀볶음 새우가지말이밥 두부어린잎채소비빔밥 훈제연어또띠아롤 통밀달걀빵 고구마달걀빵 HEALTHY SMOOTHIE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자연 그대로의 스무디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토마토요구르트스무디 딸기바나나스무디 마바나나스무디 블루베리요구르트스무디 당근사과스무디 브로콜리바나나스무디 시금치파인애플스무디 파프리카사과스무디 꿀자몽스무디 부록 뜯어 쓰는 식단표 “2주면 충분하다”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한 체중 감량 식단 한 그릇을 비우면 포만감이 들고 몸이 가벼워진다! 무려 25kg을 감량한 화제의 인스타그램 다이어터 최희정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저열량 다이어트 레시피를 식단으로 만난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 조절을 떠올리면 대개 생각하는 ‘배고픔을 참으며 어쩔 수 없이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걷어낸 책. 먹을수록 포만감은 가득하며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는 레시피들을 선별해 2주 식단으로 구성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요리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도 따라 하기 좋은 간단 레시피이며, 구하기 쉬운 평범한 식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 다이어트 도중 똑같은 음식을 먹는 데 질리거나 재료 구입이 어려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일도 없다. 요리를 완성하면 “다이어트 요리가 이렇게나 맛있고 예쁜지 몰랐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이 책에 실린 2주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굶지 않아도 살이 빠지고, 자유식을 먹어도 다시 살찌지 않는 체질의 ‘유지어터’가 되어보자. ◆ 출판사 리뷰 72.8kg에서 48kg으로 폭풍 감량! 인스타그램 화제의 다이어트 레시피 남들 다 하는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체중 감량은 잠깐뿐, 금세 요요가 찾아왔다면? 쫄쫄 굶고, 독하게 식이 조절을 해도 큰 효과가 없었다면?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야 한다. 칼로리를 무리하게 제한하지 않으며 포만감과 맛을 동시에 잡은 레시피로, 인생 최대의 몸무게 72.8kg에서 48kg까지 25kg을 직접 감량한 인스타그래머 최희정(@heejung___)의 식단을 만나보자. 하루 세 끼, 한 그릇 가득 음식을 먹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살이 빠지고, 다시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비법이 레시피 하나하나에 담겼다는 것. 다이어터들에게 꼭 필요한 황금 레시피들을 모아 2주 식단을 구성했기 때문에 단기간의 체중 감량 목표를 앞두고 있을 때도, 살을 빼고 난 뒤 요요를 막고 싶을 때도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직접 폭풍 감량을 하며 느꼈던 변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플러스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상세히 담아 살찌지 않는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주 완성, 살이 쭉쭉 빠지는 저칼로리 식단 하루 세 끼, 든든히 먹으면서 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거르는 끼니 없이 든든히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균형 있게 한 그릇에 담아내고, 일반적인 생활 패턴에 맞춰 식단이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 아침에는 통밀빵으로 만든 토스트나 달걀프라이, 과일을 빈속을 달래주는 정도로 간단히 먹는다. 아침 식사를 가볍게 먹을수록 생리 현상이 원활해지고 점심이나 저녁 때 폭식하지 않게 된다. 점심은 하루 중 활동량이 가장 많은 낮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현미밥을 기본으로 한 볶음밥이나 주먹밥, 또는 샌드위치 등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한다. 저녁 식사는 잠들기 전 포만감을 높여 공복이 긴 저녁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고단백 식품과 채소를 섭취한다. 2주간 식단대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오히려 영양 균형이 제대로 맞춰져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레시피 최초, 컬러푸드 공식을 적용!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이고 건강하게 슬림 몸매를 만든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푸릇푸릇한 풀만 먹을 수는 없다. 2주 다이어트 식단에서는 다양한 색을 띠는 화려한 식재료들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양파 대신 적양파를 쓰고, 초록색 파프리카 대신 빨강·주황·노랑 파프리카로 요리하는 식이다. 컬러푸드를 통해, 다이어트 기간에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을 빠뜨리지 않고 챙길 수 있다. 지방 분해 효과가 뛰어난 레드푸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오렌지푸드, 노폐물 배출 효능이 뛰어난 옐로우푸드, 포만감을 높이는 그린푸드, 노화 방지 효과가 좋은 퍼플푸드, 해독 작용이 있는 블랙푸드로 요리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며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인다. 이왕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자. 2주 동안 간단히 썰어서 한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되는 레시피 덕분에 식단을 직접 짜는 수고나 부족한 요리 솜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식단을 따라 하면 맛과 건강 그리고 바람직한 입맛과 식습관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2주 한 그릇 다이어트 식단의 놀라운 효과에 쏟아진 리뷰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식단은 금방 지치고 힘들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건강하게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2주 동안 희정님의 레시피로 식이 조절을 했더니 3kg이나 빠졌답니다! @minsoooya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diet_echo 다이어트 식단도 이렇게나 맛있고 예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hw_meow 스페셜 레시피 & 스무디 레시피 수록 한 권이면 끝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모든 것! 2주간 체중 감량 효과를 보았다면 프로그램이 끝난 뒤 왠지 아쉬울 것이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어도 조금 더 빼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런 고민까지 해결해주기 위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스페셜 레시피와 스무디 레시피까지 수록했다. 혼자서 식단을 챙겨 먹거나 나가서 식사하기 힘든 다이어터들을 위해 추가 구성한 레시피이므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먹으며 기분을 내거나 나들이 갈 때 챙기는 도시락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 하는 중에도 체질이나 취향에 따라 안 맞는 식재료 또는 조리법이 있다면 스페셜 레시피와 스무디 레시피로 대체해도 무방하며, 2주 프로그램이 끝난 뒤 자신에게 맞게 식단을 구성해 다이어트를 이어나가도 좋다. 언제든 원하는 만큼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나갈 수 있다. * 먹을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2주 저칼로리 식단, 이럴 때 하면 좋다! □ 단기간에 바짝 살을 빼고 싶다. □ 굶는 다이어트를 해도 큰 효과가 없다. □ 잘 참다가도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편이다. □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배고프다는 느낌이 든다. □ 불어난 체중 때문에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 □ 부종이나 소화불량으로 고민이다. □ 늘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몸 건강도 챙기고 싶다. □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
미키 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
알에이치코리아(RHK) / 미키 마우스 (원작)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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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미키 마우스 (원작)
뉴욕에서 로스앤젤러스로 가는 기차 안 청년 월트 디즈니의 손에서 탄생한 생쥐 캐릭터는, 1928년 '미키 마우스'라는 이름을 얻으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항상 행복한 표정에 생기발랄한 미키 마우스의 모습은 당시 대공황으로 무력감에 빠져 있던 미국인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주었고, 그렇게 미국에서 시작된 인기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추억 속 친구가 되었다.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행복한 삶을 여행하는 미키 마우스의 모습은 우리에게 삶을 무겁게 만드는 마음의 짐은 이만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처럼 모두의 추억 속 친구인 미키 마우스의 인생 조언을 담은 책이 라는 제목으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그 속에는 행복한 나의 삶으로 가는 선물 같은 말들로 가득하다. 인생은 수많은 선택과 도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갈림길에 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나의 선택을 할 용기이다. 이렇듯 이 책의 미키 마우스는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의 길목마다 서서 '너의 선택이 너를 멋진 인생으로 이끌어 줄 거라고' 속삭여줄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초창기 삽화부터 가장 현대적인 모습의 이미지까지 한 권의 책으로 온전히 소장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prologue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용기만 있다면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 Part1. 나답게 산다는 것을 뭘까 기쁨은 나의 삶 속에 흐르고 있어요 지금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 수많은 가짜들 속에서 진짜 나를 찾으려면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결승선에 도착한 사람은 없어요 인생의 무대에 서려면 준비가 필요해요 부족함을 느낀다면 나의 선택에 집중해요 소중한 것 하나가 나를 붙드는 힘이 돼요 진정 강인한 사람은 자신감을 잃지 않아요 앞으로 나아간 사람만이 인생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행복의 모습은 스스로 정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과 같은 선택을 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의 삶에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해요 삶에 대한 의지만은 잃지 말아요 시련을 극복한 사람은 더 강해져요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의 나뿐이에요 힘들 땐 내 감정에 집중해보세요 좋고 나쁨을 구별할 줄 알면 불행을 피할 수 있어요 당신에겐 끝까지 살아낼 힘이 있어요 어쩔 수 없을 땐 크게 웃어봐요 하늘을 날고 싶다면 땅을 딛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힘든 일을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요 내면 깊이 뿌리내린 자신을 믿어요 기쁨을 나누어주는 존재 어떤 순간에도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 잠시 멈춰 삶을 돌아보아요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라이벌을 만나세요 오가는 말속에 그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어요 최선의 선택은 내 마음의 목소리입니다 나만의 관점을 만드세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나 자신이 되어야 해요 Part2. 작은 용기와 내게 가장 솔직한 선택 마음을 열면 또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자유는 상황이 아닌 마음에 달려 있어요 타인에게 나의 삶을 맡기지 마세요 좀 더 성장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보세요 의지가 모든 일의 첫걸음이에요 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은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아요 온전한 한 사람으로 설 때 관계의 깊이도 깊어져요 나의 짐이 아닌 것은 이제 그만 내려놓으세요 오늘을 살다 보면 어디엔가 도착할 거예요 상식이라는 말에 주눅 들지 않아야 인생이 더 가벼워져요 나와의 이별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요 감춰진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보세요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솔직해져도 괜찮아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는 신념이 담긴 행동은 별빛과 같아요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다 보면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빛나는 청춘은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부정적인 마음을 이겨낼 작은 용기를 내보세요 작지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요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 자신을 믿으세요 솔직한 삶의 태도가 사랑스러워요 진짜 공부는 삶을 통해 나타나는 거예요 한 번의 행복을 가슴 깊이 새겨두세요 습관적인 불평이 나의 눈을 가려요 웃음이 인생을 아름답게 해줘요 산다는 것은 내가 누군인지 알아가는 과정이에요 있는 그대로를 마주할 용기가 나의 마음을 구해줄 거예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Part3. 멋진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존재예요 세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고 넓어요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선택을 해봐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로 표현하세요 끝까지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봐요 나에게 조금 더 집중해보세요 지금의 행운을 충분히 누리세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마세요 나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시작이에요 어제의 선택이 오늘의 나를 만들어요 나에 대한 믿음이 나를 단단하게 해줘요 남들과 다른 선택이 남들과 다른 길을 만들어요 변하지 않는 진실은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뿐이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의문을 품어보세요 내가 빛날 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 위기는 분명 성장의 기회가 될 거예요 나의 부족함을 기꺼이 받아들여요 거짓말이 아니라고 해서 꼭 진실인 것은 아니에요 내 손으로 얻은 행복이 의미 있어요 한 번만 더 자신을 믿어보세요 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재미 없어져요 다른 사람을 위한 여유를 마음에 만들어두세요 항상 최고 속도로 달릴 수는 없어요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을 믿음이 필요해요 완벽한 불행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자신의 가능성은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커요 실패도 성공도 내 인생의 한 페이지예요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직접 행동하세요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삶의 태도 epilogue 오늘의 선택이 멋진 내일을 만들어줄 거예요 “나의 내일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늘의 나뿐이에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모두의 추억 속 친구인 ‘미키 마우스가’가 전하는 선택의 말!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기차 안 청년 월트 디즈니의 손에서 탄생한 생쥐 캐릭터는, 1928년 ‘미키 마우스’라는 이름을 얻으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항상 행복한 표정에 생기발랄한 미키 마우스의 모습은 당시 대공황으로 무력감에 빠져 있던 미국인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주었고, 그렇게 미국에서 시작된 인기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추억 속 친구가 되었다. 특별한 명대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휘파람을 흥얼거리며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행복한 삶을 여행하는 미키 마우스의 모습은 우리에게 삶을 무겁게 만드는 마음의 짐은 이만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처럼 모두의 추억 속 친구인 미키 마우스의 인생 조언을 담은 책이 『미키 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라는 제목으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그 속에는 행복한 나의 삶으로 가는 선물 같은 말들로 가득하다. 어떤 길로 가든 주체적으로 행동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에 기대어 판단한 뒤 그 책임을 미루지 말아요. 그건 타인에게 내 인생을 맡기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스스로 생각해 행동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때 더 재미있는 인생이 펼쳐질 거예요. _ 인생은 수많은 선택과 도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갈림길에 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할 수 있는 용기이다. 이렇듯 이 책의 미키 마우스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의 길목마다 서서 작은 용기의 말을 건네며 응원해줄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초창기 삽화부터 가장 현대적인 모습의 이미지까지 한 권의 책으로 온전히 소장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 “네가 너 자신을 좋아할수록, 넌 더욱 다른 이들과 같지 않아질 거야. 그건 널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단다.” 이 책 『미키 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는 월트 디즈니가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에 대한 사랑과 ‘어떤 상황에서든 나 자신을 잃지 말라’라고 말하며 수많은 인생 명언들을 남겼던 철학자 니체의 메시지를 담았다. 진정한 사랑이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상대의 성장과 행복을 바라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이 성장하는 데 집중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먼저 나부터 사랑하세요._ 그래서 어떤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행복한 표정의 미키 마우스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과 힘을 전해줄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한 선택을 할 때, 인생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멋진 것인지도 모른다는 삶을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거대한 담론도 세상을 바꿀 커다란 용기도 아닌, 그저 나를 위해 한 발자국 나아갈 작은 용기, 그리고 그 길의 끝은 곰돌이 푸와 앨리스가 그랬듯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말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고 싶나요? 그럼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낯선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나듯 그곳에서 우리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만나기도 하니까요. 돈이나 그럴듯한 직업 혹은 꿈이나 내가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런 것들이 정말 나에게 중요하고 소중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나요? 만일 그동안 믿어왔던 행복의 조건들이 사실은 내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에는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그것이 진짜 나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오주석의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2 (개정판)
솔 / 오주석 글 / 200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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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주석 글
오주석 선생의 옛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두번째 책.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들의 명화를 충실하게 해설한 이 책은 우리 옛 그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우리 문화유산 안내서이다. 김홍도의 , , 정선의 , 정약용의 , 민영익의 , 그리고 작자미상의 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눈에는 익숙하지만 막상 그림 한 점 한 점들을 펼쳐놓고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를 느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간의 답답함을 후련하게 해결해주는 명쾌한 답안이 된다. 오주석의 책『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2』출간에 부쳐 책을 펴내며 1. 소나무 아래 산중호걸 김홍도의 -옛 그림의 표구 2. 화폭에 가득 번진 봄빛 김홍도의 -문인화, 옛 선비 그림의 아정한 세계 3. 겨레를 기린 영원의 노래 정선의 4. 딸에게 준 유배객의 마음 정약용의 5. 부리뽑힌 조국의 비애 민영익의 -조선과 이조 6. 한 선비의 단아한 삶 애초에 이 책은 오주석 선생이 2004년에 펴내려 한 것이다. 그러나 원고를 준비하던 동안에 병마가 찾아들어 저자가 타계하였기에, 몇 해 동안 미완인 채로 남아 있게 되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2』의 체재는 생전에 저자가 잡아놓은 틀을 토대로 하였다. 그 가운데서 목차에는 들어 있으나 저자가 완결 짓지 못한―예로, 에 대한―글들은 빠졌다. 이 책에서 오주석 선생이 깊이 읽어내는 옛 그림은 김홍도의 , , 정선의 , 정약용의 , 민영익의 , 작가 미상의 등 모두 여섯 작품이다. 이 가운데 저자의 독화기讀畵記를 몇 가지 읽어보면 이렇다. 김홍도의 가 천하명품인 이유는 아주 세밀하게 호랑이를 그려 그 생명력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균형감 있고 조화롭게 여백을 분할해 놓은 덕분이다. 한편, 호랑이 위 소나무는 표암 강세황의 그림이 아닌데, 소나무 옆에 쓴 글씨가 졸필인데다 제자의 그림에 스승이 ‘내가 그렸다’며 제자 대신 글을 쓸 리 없기 때문이다. 술을 몹시 좋아한 김홍도의 다른 작품 에는 말을 타고 길을 가다 문득 멈춰선 선비와 말구종 아이가 등장한다. 이들이 보고 있는 것은 그저 꾀꼬리 한 쌍일 뿐이다. 그럼에도 가 운치 있는 건 ‘침묵의 몇 초 같은 여백’을 바탕으로 버드나무 가지, 제시題詩, 그리고 ‘꾀꼬리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는 시선視線’이 모두 비스듬한 구도 선으로 어울려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는 ‘시선’을 주제로 한 그림이다. 주역의 대가 정선은 금강산 일만 이천 봉우리를 과감하게 한데 묶어 한 개의 동그란 원을 만들었다. 그게 바로 인데, 이 그림에는 주역의 철리와 태극의 구도가 그대로 담겨 있다. 그러므로 금강산의 전경全景에서는 태극을, 제시에서는 주역의 근본 이치와 우주 만물의 생성 원리를 낱낱이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국권 상실기를 산 민영익의 에서 난초는 흙 한 줌 움키지 못하고, 뿌리를 처참하게 드러내고 있다. 본래 ‘뿌리 뽑힌 난’은 정사초의 그림에서 유래하였는데, 그는 남송南宋, 즉 국토를 빼앗겨 뿌리 없는 난을 그렸다고 전한다. 는 그와 같은 맥락 위에 있고, 예사 난초 그림이 아니라 나라 잃은 망명객의 한이 깊숙이 서려 있는 작품이다. 이처럼 저자는 ‘조선의 땅에서 살아온 조선의 화가들, 문인들, 그리고 그들의 작품에 깊은 애정의 눈길을’ 보낸다. 그러고 나서 ‘글씨든 그림이든 오랫동안 관찰하며 작품세계에’ 빠져들고, ‘깊고 넓은 통찰력으로 그림 한 점 한 점을 아름다운 운율로’ 드러낸다. 그 결에 저자가 읽은 ‘모든 조선 그림’이 옛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여기에 곁들여 오주석 선생은 해당 작가는 물론, 그림과 관련된 (김홍도), (민영익), (작가 미상)을 비롯하여 꽤 여러 작품까지 종횡으로 엮어낸다. 그 덕분에 내용이 더 알차지고, 책의 얼개 또한 더욱더 꽉 짜이고 있다. 그 바탕 위에서 옛 그림의 어느 한 구석도 소홀히 하지 않은, 생전의 모습과 다름없는, 참된 미술사학자의 감식안이 빛을 발한다. 이 책은 ‘그야말로’ 그냥 봐서는 알 수도 없고, 지나칠 수밖에 없는 ‘옛 그림의 화의畵意를 등불처럼 환하게 밝히는 책’이다. 출간에 부쳐 글을 쓴 미술사학자 강우방의 말이 더더욱 와 닿는다. ‘제 모습을 보지 못하였던 조선 그림의 세계를, 뒤에 오는 그 누군가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펼쳐나가기를 마음 깊이 바랄 뿐이다.’
아이의 행복 키우기
물푸레 / 크리스틴 카터 글, 이나경 옮김 /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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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
육아법
크리스틴 카터 글, 이나경 옮김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부딪히며 수도 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달은 살아 있는 양육서이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과 과학적인 근거들을 토대로 증명된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 이야기이기에 누구나 가정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천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의 사랑스런 두 딸아이 피오나와 몰리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 옆집의 풍경처럼 그려진다.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은 그런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자신의 경험한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 무릎을 칠 것이다. 가정교육, 학교생활,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식사예절뿐 아니라 아이들이 친구들과 건강한 교우관계를 맺고 감성 지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10단계 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에 걸쳐 긍정적인 감정들을 키워갈 수 있는 행복 기술을 가르쳐준다. 또한, 부모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알려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양육방법을 소개한다. 추천사 자녀의 출세와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행복’을 키워주는 것이다 / 문용린[서울대 교수] PROLOGUE 행복한 양육의 예술과 과학 누구에게나, 언제나 필요한 ‘행복’의 기술 죄책감은 버리고 양육의 기쁨을 즐기자 Step 1 우선 부모가 산소마스크를 쓰자 이기적인 엄마의 고백 왜 나의 행복이 우선인가? 행복으로의 길 한번 해보기 : 더 나은 관계를 위한 5시간 요법 재미없는 성생활 극복하기 견원지간처럼 싸우기만 하는 부모 한번 해보기 : 싸움의 기술 Step 2 ‘행복한 마을’을 잘 세우게 도와주자 친밀성 키우기 갈등의 효용 엄마는 해결사? 친절로 세워진 마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7가지 방법 한번 해보기 : 아이들과 함께 남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 갖기 한번 해보기 : 자비명상의 실천 아빠의 힘 한번 해보기 : 아빠의 양육 참여도 높이기 한번 해보기 : ‘행복한 마을’의 주민 되기 Step 3 완벽이 아닌 노력과 기쁨을 기대하자 성장 마인드 세트란 무엇인가 성공의 과학 완벽주의의 함정 한번 해보기 : 오늘 저지른 실수 고백하기 한번 해보기 : 완벽주의 무찌르기 선택의 함정 Step 4 : 감사와 용서, 낙관주의를 키워주자 당연함 vs 감사함 풍요로움의 역설 한번 해보기 : 감사연습 해보기 분노와 용서 용서하는 법 연습하기 한번 해보기 : 용서를 실천하는 3가지 방법 비관주의와 낙관주의 낙관적으로 생각하기 Step 5 정서 지능을 키워주자 애착관계는 좋을수록 좋다 감정코칭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양육법 행복 만들어내기 한번 해보기 : 행복한 음악에 맞춰 춤추기 한번 해보기 : 가족 감정 어휘 사전 만들기 Step 6 행복습관을 길러주자 행복의 자동화 기술 코끼리와 기수 변화의 단계 계획은 한 주에 하나씩 한번 해보기 : 행복습관 들이기 Step 7 자기절제를 가르치자 자기 통제력은 성공과 행복의 열쇠이다 외부 자극으로 자제력 길러주기 한번 해보기 : 권위 있는 부모 되기 ‘감정 시스템’은 식히고 ‘지능 시스템’의 시동을 거는 방법 한번 해보기 : 협박이나 당근 없이 훈육하기 Step 8 :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마음챙김을 연습하자 한번 해보기 : 아이에게 명상법 가르쳐주기 놀이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한번 해보기 : 창의력을 키우는 5가지 방법 지금 이 순간을 음미하고, 지난날을 반복하자 아이의 몰입을 도와주자 Step 9 행복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자 쥐 공원 만들기 보육시설의 장점과 단점 한번 해보기 : 최고의 유치원 고르기 현대 문화는 행복의 걸림돌인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자유의 힘 Step 10 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자 저녁식사 시간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행복습관이다. 한번 해보기 : 건강한 식습관의 롤모델 되기 함께 하는 식사의 의미 한번 해보기 : 가족 식사 습관화하기 감사의 말우리 아이들 행복지수, OECD 국가 중 꼴찌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26개국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지난 5월 4일 한국방정환재단의 후원으로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437명을 전수 조사한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결과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 행복도 등을 점수화한 ‘주관적 행복지수’는 65.1점으로 OECD 국가(평균 100점)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는 산재해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과외활동에 지쳐 있는 아이들, 한 줄로 서서 똑같은 목표물을 향해 가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 놀아야 할 때 놀 시간이 없는 아이들. 행복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행복할 리가 있을까. 부모들은 아이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것이다. 그러나 바로,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 행복을 저당잡혀 미래의 행복을 살 수 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지금, 행복해야 한다.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을 배워야 한다. 아이의 행복은 부모가 키워 줄 수 있다 저자의 강의 중 “우리가 아이들에게 갖는 가장 큰 바람은 무엇일가요?” 라고 부모들에게 물으면 백이면 백 모두 “행복이요”라고 대답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죠?”라고 다시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떨까? 다행스럽게도 행복은 훈련과 학습을 통해 키워갈 수 있는 ‘기술’이라는 최근 과학적 연구들을 통해 입증된 책(≪아이의 행복 키우기 원제: Raising Happiness≫)이 나왔다. 자녀의 행복은 부모가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 양육 전문가이며 UC 버클리 대학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과학센터’ 소장인 크리스틴 카터 박사는 심리학과 사회학, 뇌신경학적으로 증명된 자신감과 감사하는 마음, 낙관주의의 메커니즘을 소개하는 동시에, 자신이 경험한 정신없고 유쾌한 워킹맘의 좌충우돌기를 곁들여 부모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알려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양육방법을 소개한다. 지혜롭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부모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양육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해 주고 있는 이 책은 가정교육, 학교생활,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식사예절뿐 아니라 아이들이 친구들과 건강한 교우관계를 맺고 감성 지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10단계 방법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에 걸쳐 긍정적인 감정들을 키워갈 수 있는 행복 기술을 가르쳐준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우리는 점점 완벽해지려고 한다. 멀티가 되어야 하고 공부만 잘해서도 안 된다. 유치원생부터 여러 가지 예능과외와 학교 들어갈 준비까지 다 해야 한다. 이 완벽주의에서부터 우리의 불행은 시작된다. 행복은 완벽한 상태가 되어야 오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려고 하는 생각 자체가 행복에서 멀어지게 한다. 완벽주의는 죄책감을 불러온다. 뭔가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실수를 했을 때 죄책감으로 돌아온다. 그런 감정을 느끼면 불행해진다. 이런 완벽주의는 부모부터 버려야 한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일도 잘해야 하고 집안일도 잘해야 하고 아이도 잘 키워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매일 바쁘고 힘든데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고 잘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100퍼센트 불행하다. 부모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는가. 특히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은 더 그렇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이에게 매번 죄책감을 느낀다. 그럴 필요 없는데도 말이다.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 부모도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왜 부모의 행복이 우선인가. 이 책에서는 엄마의 우울증이나 감정 상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런 기분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엄마가 피곤하면 아이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거나 기다려줄 수 없다.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엄마의 속도에 아이를 맞추려 한다. 그러면 아이는 조급해지고 불안해진다. 엄마의 불안이 아이에게 옮아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렇듯 우리는 매 순간순간마다 행복에서 멀어지는 습관을 반복하고 있다. 행복은 습관처럼 익히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고 아이는 보살핌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안정감 있게 자랄 수 있다. 그 속에서 행복은 싹을 틔우게 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들과 행동, 생각과 말투를 고치는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행복 설정값’이라는 이론이 있었는데, 그 이론이 틀렸다는 여러 가지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 책에서 그춰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습관은 이렇게 만든다 행복은 학습되는 것이다. 행복습관을 어릴 때부터 기르면 누구보다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된다는 말이다. 객관적으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관적인 상황보다 주관적인 이유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그건 행복습관을 키우지 않아서다. 그렇다면 행복습관이란 어떤 것들인가. 이 책에서는 행복습관을 키우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여기에 씌어 있는 ‘한번 해보기’ 코너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들이 행복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 사이에 필요한 싸움의 기술. 또 집안의 평화를 위한 10단계 갈등해소법,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비명상의 실천, ‘행복한 마을’의 주민 되기, 오늘 저지른 실수 고백하기, 완벽주의 무찌르기, 감사연습 해보기, 용서를 실천하는 3가지 방법, 행복한 음악에 맞춰 춤추기, 가족 감정 어휘사전 만들기, 권위 있는 부모 되기, 협박이나 당근 없이 보상하기, 아이에게 명상법 가르쳐주기, 창의력을 키우는 5가지 방법, 최고의 유치원 고르기, 건강한 식습관의 롤모델 되기, 가족식사 습관화하기.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행복습관 만드는 방법들이 재미있게 제시되어 있다. 아마도 이 책에 있는 ‘한번 해보기’를 잘 실천한다면 느리지만 확실히 변화의 기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도 타고나는 것도 행복한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란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행복은 스스로 만들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행복을 물려주는 일. 그보다 더 값진 유산이 있을까.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생활에서 검증된 살아 있는 양육서 저자 크리스틴은 사랑스런 두 딸아이의 엄마이다. 그리고 이혼녀다. 그리고 사회심리학자이자 양육 전문가이다. 그녀가 하는 일은 너무나 많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며 24시간 허덕여도 그녀는 행복하다. 행복습관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행복 키우기≫는 그녀 자신이 스스로 부딪히며 수도 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달은 살아 있는 양육서이다. 과학적인 근거만을 가지고 있는 연구결과도 아니고 책상머리에서 학자들이 써 낸 학술서도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과 과학적인 근거들을 토대로 증명된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그 어떤 양육서보다 생생하고 단호하고 명쾌하다. 그리고 중요한 건 누구나 가정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천방법들이다. 저자의 사랑스런 두 딸아이 피오나와 몰리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 옆집의 풍경처럼 그려진다.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은 그런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무릎을 칠 것이다. “바로 우리 집 이야기잖아?” 그래서 우리는 이 이야기들에 깊이 공감하고 그대로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없을 것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했던 문제에 대한 대안들을 아주 쉽고도 재미있게 엮어놓았다. 이 책을 옆에 두고 한 단계 한 단계 실천사항들을 실천해보자. 물론 처음부터 잘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거북이의 속도로 아이와 함께 나아가보자. 그 시간이 어떻게 채워지고 어떤 변화의 물결이 일렁일 것인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아이의 행복 키우기≫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려는 부모를 위한 신뢰할 만한 양육 안내서이다. 저자 자신의 통렬한 경험담과 명확한 과학적 증거를 버무려 부모의 고민거리에 대해 명쾌하고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매력적인 양육서는 자녀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준다.” - 김인자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자녀의 출세와 성공은 분명히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녀의 행복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실천방법들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조금씩 변화되는 자신과 아이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읽고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녀의 행복에 대해서 깊은 통찰을 얻었으면 좋겠다.” -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현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이 책에서 특별히 공감 가는 부분은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이다. 자녀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버겁다고 느끼는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이정표가 되어줄 책이다.” - 박진호 (큐이디 부모학교 대표) “아이들의 삶의 목표와 의미를 ‘행복’으로 정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아이들이 스스로 행복해지기를 원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나서서 아이의 행복을 위한 초석을 다지자! 그런 점에서 크리스틴 카터 박사의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이제부터 임상에서도 행복 키우기 10단계를 실천해보자.” - 손석한 (연세신경정신과 원장) “성품이 가르치고 연습함으로써 더 좋은 성품을 소유할 수 있는 것처럼 행복도 가르치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은 공부 잘하고 성취 잘하는 능력보다 다른 사람과 행복한 관계를 잘 누릴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은 그 길을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 이영숙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활기차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만큼 ‘행복 키우기’에 중요한 것은 없다. 여러 연구들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에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친구를 찾고 우정을 키워가는 기술부터 남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서 유년 시절뿐 아니라 평생에 걸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최염순 (한국카네기연구소 대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북로망스 / 윤정은 (지은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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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망스
소설,일반
윤정은 (지은이)
우리는 가끔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됐던 일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런데 과연 그 일을 지워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리고 그 기억을 지웠을 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만약 그 기억만 없다면 앞으로 행복만 할 수 있을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를 비롯해 약 50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에세이스트 윤정은 작가가 문학상 수상 이후 11년 만에 장편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통해 독자와 만난다. 조용한 마을에 마법처럼 등장한 세탁소를 오가는 사람들의 갖가지 사연과,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세탁소 주인 ‘지은’의 내면에 찾아오는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009 에필로그 267★★★★★ “기억해. 신은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을 시련이라는 포장지로 싸서 준대. 오늘 힘든 일이 있다면, 그건 엄청난 선물의 포장지를 벗기는 중일 수도 있다는 거지.” 마음에 묻은 얼룩을 마법처럼 지워드립니다 윤정은 작가 문학상 수상 11년 만의 첫 장편소설 한국형 힐링 소설의 결정판! 우리는 가끔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됐던 일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런데 과연 그 일을 지워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리고 그 기억을 지웠을 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만약 그 기억만 없다면 앞으로 행복만 할 수 있을까?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한밤중 언덕 위에 생겨난, 조금 수상하고도 신비로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창백하게 하얀 얼굴에 젓가락처럼 마른 몸, 까맣고 구불구불 긴 머리의 미스테리한 여자는 세탁소를 찾아오는 누군가를 위해 매일같이 따뜻한 차를 끓인다. 차를 마신 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털어놓는다. 아픈 날의 기억을 얼룩 지우듯 모조리 깨끗이 지워달라고 부탁한 사람들은 과연 세탁소를 나서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를 비롯해 약 50만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에세이스트 윤정은 작가가 문학상 수상 이후 11년 만에 장편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통해 독자와 만난다. 조용한 마을에 마법처럼 등장한 세탁소를 오가는 사람들의 갖가지 사연과,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세탁소 주인 ‘지은’의 내면에 찾아오는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가난에 시달려 꿈을 포기한 어린시절, 사랑했던 연인의 배신, 부와 명예에 홀려 놓쳐버린 삶, 학교 폭력으로 인한 상처와 방황, 자식을 위해 몸 바쳐 보낸 청춘 등 우리 각자의 삶을 닮은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 상처를 인정하고 마음을 열어 보이는 용기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상처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작품 전반에 진하게 녹아 있다. 이 책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벼랑 끝에 몰린 것 같은 어느 날, 마음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런 날에 숨어들어 상처를 털어낼 수 있는 은신처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살펴주는 언덕 위 신비로운 세탁소 이야기 저자 윤정은은 해와 달이 같은 하늘에 공존하듯, 슬픔과 기쁨이 결국엔 이어져 있음을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통해 이야기한다. 아픈 상처도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음을, ‘밝은 슬픔’이 존재함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날에도 나를 다시 살게 하는 누군가의 격려와 믿음을 ‘마음 세탁소’라는 공간과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을 통해 보여준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속 인물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함께 눈물 흘리기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습에 가슴 찡함도 느끼며 지난 날의 선택과 상처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소설이다. 책의 표지와 본문에 실린 일러스트는 컬러링북 『시간의 정원』의 저자인 송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혜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으로 소설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처음 봤을 때 그 화려함에 이끌렸다면, 책을 읽은 뒤에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며 새로이 보이는 숨겨진 디테일들이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는 알아채지 못한 비밀들을 하나씩 찾아내며 작품에 한층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는 마을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1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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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믿음이 자라는 12가지 말씀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적은 분량의 말씀을 필사하도록 구성했다. 말씀 이해하기 아이가 말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했다. 따라 써 보기 한글이 서툰 아이도 쉽게 따라 쓸 수 있다.1. 하나님을 알고 싶어요 창세기 1:1 창조주 하나님 로마서 5:8 사랑이신 하나님 2. 예수님을 알고 싶어요 마태복음 16:16 하나님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6 유일한 구원자 3. 성령님을 알고 싶어요 갈라디아서 5:22-23 성령의 열매 요한복음 16:13 진리의 영 4. 믿음을 알고 싶어요 요한복음 3:16 믿음으로 구원받음 에베소서 2:8 하나님의 선물 5. 예배를 알고 싶어요 요한복음 4:24 진정한 예배자 로마서 12:1 영적 예배 6. 기도를 알고 싶어요 마가복음 11:24 기도의 방법 마태복음 6:33 기도의 우선순위 "아빠, 기도가 뭐예요?" "엄마, 하나님을 알고 싶어요."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 말씀이 인도합니다. 손으로 직접 쓰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스티커 및 말씀 카드 수록] 성경을 따라 적는 건, 아주 오래 전부터 믿음의 선배들이 해오던 일이었어요. 이스라엘에서는 고대부터 서기관들이 성경을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적었고요. 중세시대에는 수도원에 필사실을 만들어 성경을 베껴 썼다고 해요. 그래서 베자 캠브리지 사본, 클레르몽 사본, 시나이 사본 등 다양한 성경 사본이 만들어졌다고 하지요. 우리 대한민국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들도 성경을 베껴 썼어요. 이것을 '필사'라고 해요. 성경 필사는 하나님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답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튼튼해지듯이 성경 말씀을 먹으면 영혼이 아주 튼튼해져요. 말씀을 암송하면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해 줄 거예요. 친구랑 싸웠을 때, 부모님께 순종하고 싶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옳은지 헛갈릴 때에도 말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1권 에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누구신지, 예배와 기도와 믿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말씀을 따라 쓰면서 더불어 외워 보세요. 말씀을 외우는 건 든든한 친구를 얻는 것과 같답니다. 말씀을 따라 쓰고 외우고,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재미난 게임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먹는 재미,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우리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요. 이 책은요… 믿음이 자라는 12가지 말씀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적은 분량의 말씀을 필사하도록 구성했어요. 말씀 이해하기 아이가 말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했어요. 따라 써 보기 한글이 서툰 아이도 쉽게 따라 쓸 수 있어요. 말씀으로 기도하기 필사한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할 수 있어요. 게임으로 말씀 익히기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말씀을 더욱 잘 기억할 수 있어요. 칭찬하기 아이가 필사한 후에는 칭찬해 주세요. 칭찬 스티커를 붙이고, 때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아요. 말씀 붙여 놓기 책 뒤에 있는 말씀카드를 오려서 집안에 붙여 놓으세요.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말씀을 외우며 하나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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