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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세종 더 그레이트 (영문판)
핏북 / 조 메노스키 (지은이) / 2020.10.09
14,000원 ⟶ 12,600원(10% off)

핏북소설,일반조 메노스키 (지은이)
세계적인 판타지 TV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의 작가,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 이야기.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Prologue / 머릿말 Chapter 1. Creation / 1장 창제 Chapter 2. Promulgation / 2장 반포 Post Script / 붙임 Epilogue / 맺음말▣ 이 책의 특징 1. 세계적인 TV SF드라마 작가 겸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한국 역사판타지 세종대왕 이야기. 2.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역사 판타지. 3. 세계인에게 세종대왕을 꼭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 ‘조 메노스키’. 작가이자 제작자인 그는 이 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곧 세계인이 세종대왕과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 될 것이다. 편집자의 말 1996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맞아 일본인 천문학자 와타나베씨가 발견한 'QV1'이라는 소행성에 'SEJONG'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천문학계에 공포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이 소행성이 '세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세종대왕에 대해 누구보다 조예가 깊은 도쿄천문대 기치로 후루카와 교수의 강력한 추천이었다고 한다. 자연과학사에 남긴 세종대왕의 업적을 세계 천문학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뜻이다. 조메노스키 작가의 을 읽으며 소행성 ‘세종’이 묘하게 겹쳤다. SF TV드라마 대본과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답게 특유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농담과 함께 생생한 구어체 표현으로 영화의 장면이 펼쳐지듯 스토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최초의 한국역사판타지 소설이 이제 전세계인에게 소개되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져 세종대왕과 한글이 알려진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했다. 우리에게는 한글창제 과정이 너무도 익숙하지만 외국인인 작가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일인 것이다. 작가가 마치 소행성 ‘세종’을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소환해 전세계인에게 알리는 느낌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한글이 알려져 세계인이 한글을 즐겨 쓰게 되길 소망한다. To say I was stunned is an understatement. Not only was I struck by the elegance and functionality of the writing system itself and the incredible tale of its creation by a genius king I could not believe that this story was not universally known. 한글을 처음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글 자체가 가진 기록 체계의 정밀함과 기능적인 우월함도 대단했지만, 이 모든 것이 천재적인 왕에 의해 창제되었다는 스토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런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세계최초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에 관한 소설은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인에게는 외국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영웅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세계에게는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국왕이 되었음직한 아주 특별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이자 제작자인 Joe Menosky는 소설 을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영상으로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세종, 한국인은 상상할 수 없는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한 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인이 둘 있으니, 세종대왕과 이순신이다. 한국인에게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절대 선(善)에 가깝다. 그 때문에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 외의 이야기를 가감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의 영웅성을 훼손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펼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미국 작가 조 메노스키의 상상력은 무한대로 펼쳐진다. SF 드라마 작가의 필력은 세종대왕의 매력을 증폭시킨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대장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펼치고 전략과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승리를 거머쥐는 지략가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하느라 병을 얻었다는 ‘학자 세종’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스마트하며 강인한 군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어디서도 들은 바 없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상상 속의 역사. 조 메노스키 작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15세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당시의 3국의 권력 구조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이 작품의 판타지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소설 속의 세종대왕은 5~6세기에 이미 동방에 전해졌다는 기독교 네스토리우스교의 사제와 만남을 갖는다. 학교 역사책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담긴다. 조선의 국왕과 이교도 사제가 만나 서로 우정을 쌓고 사제는 한글의 반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한글 자모를 수레에 싣고 중국 대륙을 거쳐 유럽으로 떠나간다. 또한 중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게 ‘세상의 모든 언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온 이들로, 조선의 뛰어난 두 사람의 역관을 보여준다. 그들이 국왕과 토론을 하고 국왕에게 다른 나라의 글을 가르치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태어난 두 사람의 역관에게 목숨마저 바칠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세종의 모습은 우리가 아는 인자한 세종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으나, 대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이들을 애도하는 세종의 모습을 통해 왕좌의 무거운 고뇌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 소설에는 역사와 판타지 외에 휴머니티가 살아있다. 작가는 한글이 얼마나 배우기 쉬운 과학적인 글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듣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일본인 소년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본 아버지의 시선을 등장시킨다. 아들에 대한 부정(父情)이 일본 왜구의 조선침략을 중단시킨 극적인 사건을 연관시켜 당시의 역사적 팩트와 소설적 허구를 교묘하게 융합시켜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의 재탄생을 혹여 역사 왜곡으로 볼까 우려하는 작가의 걱정도 있다. 이는 한국인이 세종대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작가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대륙의 다양한 부족들을 상대해야 했기에 한글 이야기를 ‘국제적인 스릴러’로 하거나 최소한 그렇게 해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도 창조했고, 서너 명의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로 합치기도 했으며, 어떤 사건은 위치를 바꾸고, 시대를 변경하거나 축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바라건대, 정사의 기록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익숙한 분께서도 제가 새로 창작한 역사 판타지라는 점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며, 받아들이기 어려우신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종대왕의 사랑, 우정 그리고 눈물 조 메노스키는 세종대왕이 영화 속의 근사한 주인공보다 더 멋진 남자로 그려낸다. 세종대왕은 심지어는 자신의 정책을 반대하는 신하와도 우정을 나누고, 궁궐의 문지기에게도 ‘어르신’이라고 말할 줄 아는 인간미를 갖추었으며, 왕자와 공주에게는 다정한 아비였고, 자신의 왕비에게는 누구보다 신실한 동반자이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과 목숨을 걸고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국왕으로서의 면모를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가는 세종의 위대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세종대왕의 매력적인 모습은 작가의 수려한 문장 속에서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써온 작가의 문장이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지점이 요소요소에서 빛난다. As if through the Autumn air. But they are fresh andgreen and vibrant in full life, not the familiar colorsof Fall. No sign of a strong wind that has shaken them free they fall naturally and easily. The bright sun behind the leaves refracts through the moisture beaded ontheir surfaces the effect is both gentle and dazzling. Like fragments of something sacred pieces of heaven,drifting, gifted, down to the world below....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듯 떨어진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가을 낙엽과 달리 생기 넘치고 선명한 푸른빛이다. 나뭇잎을 흔들어 날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푸 른 잎들은 부드럽게 공중으로 흩어진다. 나뭇잎 뒤로 쏟아져 내리는 밝은 햇살이 촉촉이 맺힌 물방울 사이로 반사되는 모양이 부드럽고 눈부시다.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천상의 것들이 신성한 기운을 받아 하늘 아래 세상으로 향한다.” The year as numbered on the other side of the planet, in empires and kingdoms that based their calendar on a messiah unknown here was 1443 A.D. “그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왕국과 제국에서는 이름 모를 메시아가 이 땅에 온 날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들었으니, 그에 따르면 이것은 기원후 1443년의 일이었다”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동양의 문화를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이 소설은 동양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서구인들을 위한 안내서와 같다. 우리의 한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설명하거나, 궁궐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시 한양의 성곽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외국인인 작가의 상상을 가미하여 설명한다. The tailors and seamstresses of the Royal Wardrobe Department brushed any lingering dust motes from the silken surface of the King’s ceremonial robes that hung down from the ceiling on a T-shaped wooden frame, the arms of the garment extending horizontally in opposite directions. The effect both practical and dramatic as if these sleeves were the wings of a descendent of the Heaven. 왕실에서 일하는 재단사와 재봉사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게 걸려 있는 왕의 비단 면복(冕服)을 둘러싼 채 옷에 묻은 먼지를 솔로 털어 냈다. 화려한 수가 놓인 소매 부분은 수평을 이루며 양쪽으로 뻗어 있었다. 소매 부분이 풍성하게 늘어진 그 옷은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날개옷처럼 보였다. 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썼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문장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읽는 재미가 더할 것이다. 편경을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인다고 하는 부분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고 외국의 독자들은 악기의 모습을 흥미롭게 상상할 것이다. Dancers accented these movements with movements of their own. Accompanied by musicians producing sanctioned sounds from lyres, flutes, and most notably, a large percussion instrument of hanging chunks of stone, each cut and polished into a chime the vague shape of a Roman numeral ‘7’ an ancient lithophone known as the pyeongyeong.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자 가무단은 우아한 몸짓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양을 강조한 춤을 추었다. 수금과 피리, 넓적한 돌판을 달아 놓은 듯한 커다란 타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조화롭게 울려 퍼졌다. 그 타악기는 ‘편경’이라는 고대의 석조 악기로 매우 세심하게 다듬어졌는데, 언뜻 모양만 보면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였다. 세종은 작은 연못에 비치는 은빛 달을 감상하고자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수면에 비친 것은 환한 달빛이 아니라 좌절에 빠진 본인의 얼굴이었다. 마치 걸작을 완성하기까지 남은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좌절해 버린 예술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했다.왕은 팔을 뻗어 물 위에 조그만 원을 그렸다. 수면에 떠 있던 그의 얼굴 위로 달과 별이 춤추듯 움직였다. 달과 별이 아주 어릴 적부터 꾸었던 어떤 꿈처럼 서서히 흩어진다.부드럽게 나부끼는 초록빛 잎사귀들…….Sejong had gone outside to stare at the reflection of the sliver of moon in a small pool of water built just for just that purpose. His own face stared back at him in frustration. Like an artist who could not figure out the one last step to the masterpiece he was painting. He reached out and moved his hand around in the water, tracing a circle ? sending the moon and stars into a kind of dance across the reflection of his face. Then moon and stars and face dissolved into the same dream image that had both haunted and comforted him since before he had learned to walk: the gently falling green leaves.... 황잔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번에는 손님들의 모국어인 조선말로 즉흥시 한 구절을 더 읊었다.“주인을 찾는 여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비난(taunting)을 하러 온 것인가 아니면 구걸(wanting)을 하러 온 것인가?” 매두는 짜증 난 표정으로 평화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평화는 저 중국인 학자의 별난 말장난을 알아채고 있었다.“나는 감(hunch)을 잡았네. 곧 점심(lunch)을 먹으리라는 것을.” 평화의 말에 유배자가 빙긋 웃었다Exile Zan frowned at this. Shifted to his guests’ native tongue, improvising a couplet in perfect Korean. “Travelers who to their host / Are taunting / Will go wanting.” Maedu gave Pyonghwa a look of annoyance. But his partner had just caught onto the Chinese scholar’s eccen-tric rhyming game. “I have a hunch,” proffered Pyonghwa, “There will be lunch.” The Exile smiled.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
예담 / 김강일,김명옥 지음 / 2006.01.10
9,800원 ⟶ 8,820원(10% off)

예담학습법일반김강일,김명옥 지음
이 책은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관련 부교재를 충분히 읽고 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논술에서 요구되는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교과서만 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 등을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학습의 기본기와 논술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통해서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어낸 두 저자는 부모들이 직접 교과서를 활용해 자녀들의 논술과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모아 이 책에 정리하였다. 기존의 기본적인 학습법과 저자들의 오랜 경험을 종합하여 가정에서 논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자녀의 논술과 공부 때문에 걱정하는 대한민국의 부모들을 위하여 1부 논술 고민, 교과서에 답이 있다 1. 논술! 그것이 문제로다 2. 교과서에 답이 있다 3. 교과서로 독서와 공부와 논술을 한번에 잡는다 2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1 - 이해력을 키우는 독서 1. 독서는 논술의 밑거름 2. 교과 진도에 따라 책 읽기 3. 어떻게 하면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까? 4. 독서록으로 독해 능력을 키운다 5. “책이라면 자다가도 도망을 가요” 3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2 - 사고력을 키우는 토론 1. 잠자고 있는 의식을 토론으로 깨운다 2. 토론으로 키우는 사고력 3. 토론하는 가족 문화, 논술에 날개를 달아준다 4.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할 줄을 몰라요.” 4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3 - 표현력을 키우는 쓰기 1. 쓰기와 공부와 논술을 잡는다 2. 교과서 활동을 논술로 활용하기 3. 일기로 키우는 논술의 저력 4. “말은 잘하는데 글쓰기는 싫어해요.” 부록 - 교과 활동과 교과 진도에 따라 읽을 책 목록초등 논술, 교과서에 답이 있다! 독서, 논술, 공부를 한번에 잡는 교과서 중심 학습법 논술이 대학입시의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이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마저 불안해하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 불안은 고스란히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어진다. 논술은 요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학원 외에 탁월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사실. 그래서 대다수의 부모들은 논술학원은 여기가 좋네, 저기가 좋네 하는 언쟁 속에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이번에 예담프랜드에서 출간된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는 논술의 해법이 ‘교과서’에 있다고 주장한다.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관련 부교재를 충분히 읽고 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논술에서 요구하는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은 자연스럽게 길러진다는 말이다. 즉,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논술은 물론이고 독서와 학과공부까지 자연스럽게 섭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통해 이미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어낸 두 저자는, 부모들이 집에서 교과서를 활용해 직접 논술과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여러 학생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론적인 틀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습법을 종합해 놓았으며, 가정에서 논술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꼼꼼하게 짚어내 논술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논술 지도, 엄마가 할 수 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부교재까지 활용한 효과적인 논술 학습법 이런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과서만으로 무슨 논술이 돼?”,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논술이 가능할까?” 하며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부모 세대는 논술을 직접 접해보지 않은 데다, 논술의 정체를 정확히 모르다 보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또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저 유명 학원을 찾는 쪽으로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논술은 별도로 존재하는 과목이 아니라 교과 과정을 충실히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논술은 물론 학습의 기본기까지 탄탄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논술에 대한 준비’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고 오로지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통해 그 방법을 찾으라는 말이다. 결국 책 읽기, 생각하기, 토론하기, 글쓰기의 전 영역에서 고루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논술 교재는 바로 ‘교과서’이다. 교과서로 논술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 무엇보다 이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 있는 텍스트와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가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 필요한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1부에서는 우선 교과서 중심 학습법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책 읽기 따로, 공부와 논술을 따로 할 필요 없이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교과 진도에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독서가 이해력을 키우는 첩경임을 일러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독서록으로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제시했고, 책과 담 쌓은 아이가 독서광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3부에서는 토론으로 아이들의 잠자는 의식을 깨우고, 논술의 중심이 되는 자기 생각을 정립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제시한다. 또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할 줄 모르는 아이가 생활 속에서 토론 능력도 키우고 학습태도마저 능동적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사례로 담았다. 마지막 4부에서는 숙제, 수행평가, 글짓기, 노트 정리, 일기 등과 같은 교과 활동이 얼마나 논술과 관련이 깊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이런 쓰기 활동을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가지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부록에서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교과 활동과 교과 진도에 따라 읽을 도서 목록을 실어 학부모들의 수고를 한층 덜어주었다.
그림책육아 어떻게 시작할까?
샘터사 / 문윤희 지음 / 2004.03.10
10,000원 ⟶ 9,000원(10% off)

샘터사독서교육문윤희 지음
그림책에 관한 부모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책입니다. 아이의 성격과 연령에 맞춰 그림책을 골라주는 방법,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림책 편집자로 일했고, 어린이책 사이트 \'동심여선\'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그림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합니다. 그림책을 보는 일은 아이들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이고, 즐겁고 재미있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일입니다. 저자는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여러 엄마들과 주고받은 다양한 상담 내용을 소개하며 체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또한 \'연령별 옛이야기 고르기\', \'치아에 대한 그림책을 보여주는 시기\'. \'배변 훈련용 그림책과 인형 활용하기\' \'책을 물어뜯는 시기의 보드북 선택 요령\' 등 대단히 유용한 정보들을 책 곳곳에 배치해 둔 것도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을 골라주고, 아이와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만한 책입니다. 1. 그림책육아를 시작하는 세 가지 원칙 그림책육아 원칙 하나 - 낱권으로 사주세요 그림책육아 원칙 둘 - 엄마가 직접 골라주세요 그림책육아 원칙 셋 - 아이의 생활과 더불어 읽어주세요 2. 그림책은 성장의 거울 첫 그림책에서 행복 느낀 우리 아기 그림책육아를 위해 알아야 할 그림책의 형태 봐, 너하고 똑같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그림책의 고전 세밀화로 그린 사물 그림책 배설의 즐거움을 느껴요 기저귀에서 아기변기까지 반대·중간 개념 익히기 글자 없는 그림책의 미덕 종알종알 말놀이해요 시계 그림책으로 숫자와 친해져요 인형놀이도 하고 동화도 부르고 네 살이면 무서운 이야기도 즐거운 경험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이성에 관심이 생겼다면 사탕과 탄산음료를 즐기는 아이에게 이젠 혼자 잠잘 수 있어요 애완 동물과 함께 떠나는 판타지 여행 펭귄빵 공룡빵 칫솔빵 재미있는 빵들이 가득 엄마, 난 롱가지롱 먹을래 내 이가 빠졌어요! 발달 단계별로 접근하는 그림책육아 3. 균형 감각 키우기 발레리나를 꿈꾸는 여자아이를 위하여 기본적인 공구의 쓰임새 체험하기 엄마와 떨어져 있기 싫을 때는 패러디 동화 제대로 즐기기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곱 가지 방법 언제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요? 그림책육아의 학습 효과 4. 특별한 그림책 엄마가 다시 편집한 \'엄마표\' 그림책 팝업북(Pop-Up Books)로 만나는 명작동화 \'그림책비디오\' 종류 살피기 \'그림책비디오\' 언제부터 시작할까? \'그림책비디오\'를 활용하는 두 가지 방법 게임처럼 즐기는 \'그림책시디롬\' 그림책과 \'그림책시디롬\' 함께 보기 그림책과 \'그림책비디오\' 함께 보기 5. 더 넓은 세계로 콜라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에릭 칼의 그림책 우리 아이 첫 영어 그림책 영미권 전래동요 \'마더구스(Mother Goose)\'의 세계 소중한 나, 너 그리고 우리 편지 받는 기쁨 대칭 구조로 풀어가는 훈훈한 이야기 영어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 부록 - 그림책육아 상담 일지 Q & A


그건, 사랑이었네
푸른숲 / 한비야 글 / 2009.07.09
12,000

푸른숲소설,일반한비야 글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조용한 집으로 돌아와 당신에게 들려주는, 한비야 그녀가 꿈꾸는 세상! 8년 6개월간 NGO 월드비전에서 활동해온 한비야가 전하는 진솔한 고백 『그건 사랑이었네』. 늘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자아내던 한비야가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전하는 가슴 뛰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한비야는 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도전 의식을 불태우거나 긴급구호 현장에서 뛰는 활동가의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우리를 초대하여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속내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두운 현실에서도 행복과 용기를 갖고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제1장 「난 내가 마음에 들어」는 한비야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열정과 에너지 뒤에 가려진 그녀의 고뇌를 엿보는 제2장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제3장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은 한비야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장으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한다. 제4장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세계 저편의 사람들에 대해 알아본다. 한비야의 숨겨진 진심이 담겨진 이 에세이는 아무리 현실이 고단해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지구 공통의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성찰을 펼쳐낸다. 또한 한비야는 그동안 쑥스럽고 어색해서 털어 놓지 못한 소소한 속사정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털어 놓는다. 들어가는 글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난 내가 마음에 들어 난 내가 마음에 들어 산에서 풍요로워지는 나 120살까지의 인생 설계 두 얼굴의 한비야 첫사랑 이야기 지금 ‘당신의 라면 한 봉지’는?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가끔은 조용한 응원을 사랑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흔들리며 크는 우리들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로 살아간다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내 글쓰기의 비밀 구호팀장으로 산다는 것은 왜 이 아이를 죽게 두셨나요 가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어라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세요 1년에 100권 읽기 운동 본부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 단순함의 미덕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이상한 습관 이런 성공이라면 꼭 하고 싶다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 수녀님의 콜택시 파키스탄 리포트 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줄 수만 있다면 다히로 이야기 당신은 무엇을 믿는 거죠? 이제 세상으로 나가겠습니다 멋지다, 대한민국!!! 나가는 글 다시, 지도 밖으로
초보엄마 2~7세 알찬밥상
진서원 / 베베쿡 지음 / 2015.07.15
14,800원 ⟶ 13,320원(10% off)

진서원건강,요리베베쿡 지음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을 낸 베베쿡이 엄마들 칭찬과 성원에 힘입어 2탄인 <초보엄마 2~7세 알찬밥상>을 출간했다. 배달 이유식 1위, 유아식 1위를 석권중인 베베쿡은 15년간 엄마와 아이들이 선호한 레시피만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이 알찬 이유 중 하나는 엄마들이 아이밥상 어른밥상 따로 차리지 않고 한번에 차릴 수 있도록 '가족밥상 활용법'을 수록한 점이다. 바쁜 엄마들이 가족밥상을 차릴 때 빠르고 보람되게끔 최고의 핫코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1가지 요리를 어른, 아이 입맛에 맞게 차리는 ‘가족밥상 활용팁’이 군데군데 숨어있다. 보물찾기처럼 발견하고 따라하다 보면 식재료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유용하다.[준비마당] 엄마표 집밥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 1 2~7세 유아식, 이유식만큼 중요한 이유 골격과 두뇌발달이 밀도 있게 진행되는 시기 급식, 외식에 노출되는 초등 전 집밥으로 건강 다지기! 유아식, 어른처럼 먹이면 No! 유아식은 이유식과 성인식 중간 단계 ― 밥, 국, 반찬 첫 만남! 2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유아식 상식 6가지 1·저염습관 중요! 만 5~6세 전, 미각과 신장 기능 미약 2·만 2세 전 두뇌식단, 만 2세 후 성장식단! 3·편식 방지 총력전! 맛 + 색깔 + 식감, 3박자 맞추기 4·올바른 식습관과 식사예절 이끌어주기 5·유아식 영양소는 성인의 1/2 수준 6·꼭 월령대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 3 초기 유아식 ― 생후 15~24개월 초기 유아식은 두뇌발달에 초점을 맞출 것! 두뇌발달 위해 1. 단백질 + 식물성 기름 섭취 필수 두뇌발달 위해 2. 과일, 손으로 집고 씹을 수 있도록! 두뇌발달 위해 3. 국에 밥 말아 먹지 않기! <초기 유아식 식단표> <초기 유아식 체크리스트> 4 후기 유아식 ― 생후 25개월~7세 식판식, 한그릇밥, 핑거푸드, 주먹밥 등 다양한 경험 필수! 요리교육 참여 유도, 편식 예방 효과 5 유아식 하루 스케줄 ― 초기, 후기 유아식 1일 3회, 간식 2회가 적절 유아식 하루 스케줄, 수유는 500ml로 제한 달지 않고,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러운 간식의 필요성 <후기 유아식 식단표 1> <후기 유아식 체크리스트> <후기 유아식 식단표 2> <간식 체크리스트> [첫째마당] 반찬 1 : 생후 15개월~7세 베베쿡 No.1 반찬 한우불고기 식욕 상승 일품 반찬 쇠고기밤조림 키 쑥쑥 저자극 성장식 닭고기우유조림 시원한 맛, 해산물 No.1 반찬 흰살생선무조림 씹는 맛 일품, 치아 훈련 반찬 돼지고기마늘종볶음 밥 한그릇 뚝딱! 밥도둑 반찬 닭고구마탕 입 짧은 아기도 좋아하는 반찬 샤브샤브덮밥소스 잘 못 씹는 아기에게 추천 쇠고기두부찜 호로록 면 먹는 재미 아기잡채 밥에 쓱싹 비벼 먹기 최고! 연두부게살버섯찜 고소한 맛 일품 연근두유조림 엄마는 다이어트, 아이는 변비 예방! 연근고구마조림 말랑말랑 멸치, 칼슘 대왕! 잔멸치애호박볶음 해산물 싫어하는 아기도 OK! 흰살생선데리야키조림 해물 싫어하는 아이, 눈 가리고 아웅! 해물파프리카볶음 전통 입맛 쑥쑥! 채소된장구이 베베쿡 추천, 뜨는 식재료 한우렌틸콩토마토볶음 채소 싫어하는 아기도 굿! 시금치달걀찜 감기 예방 인기 음식 무나물잣소스버무림 콜록콜록 기침 예방 배추속대장과 고단백 완전 영양식 느타리두부볶음 씹는 재미가 있어요 오징어볼채소조림 고소한 나물 반찬 들깨소스시금치나물 머리가 똑똑해지는 반찬 흰살생선달걀말이 베베쿡 인기 메뉴 섭산적 [둘째마당] 반찬 2 : 생후 25개월~7세 밥도둑 반찬 한우메추리알장조림 담백한 장조림 반찬 돼지고기장조림 달달한 반찬으로 굿! 아기간장찜닭 기침 뚝! 감기 예방 쇠고기연근완자조림 색다른 탕수 요리 찹쌀경단탕수 빈혈 예방식 쇠간토마토조림 기억력 쑥쑥 닭가슴살카레 입맛 없을 때 뚝딱! 해물짜장 덮밥으로도 안성맞춤 아기닭갈비 땅속 비타민 C의 보고, 감자 감자잡채 주먹밥도 밥반찬도 OK! 멸치아몬드볶음 골라 먹는 나물 반찬 아기삼색나물 비타민 C 최강 흡수 새송이버섯장조림 쫄깃한 식감 들깨소스버섯무침 담백한 보양식 아기해물찜 베베쿡 인기 메뉴 연어스테이크 촉촉한 아기 생선전 채소얹은생선지짐 머리가 좋아져요! 삼치된장구이 칼슘의 황제 뱅어포 뱅어포케첩구이 기력회복식 매콤오징어볶음 변비 예방 최고 우엉채곤약조림 첨가물 No, 두뇌발달 OK! 수제어묵찜 인기 만점 메뉴 쇠고기커틀릿 김치 대용 최고 반찬 오색피클 머리가 좋아지는 반찬 검은콩호두조림 [셋째마당] 국 : 생후 15개월~7세 담백한 보양식 아기육개장 베베쿡 아기들이 좋아하는 국 쇠고기미역국 감기 예방 최고! 쇠고기뭇국 영양 백배 소화 술술! 닭고기채소전골 국 중에서 유산균 왕! 단호박김칫국 두뇌세포를 깨워줘! 대구맑은국 최고 궁합 유아 국 굴부추국 회복식+성장식 OK! 꽃게된장국 후다닥 초간단 요리 미소된장국 응용 요리 무한대! 쇠고기완자맑은국 쫄깃쫄깃 씹는 연습 조랭이떡국 변비 예방식 들깨채소국 그래, 이 맛이야! 감칠맛 No.1 모시조개맑은국 온 가족 일품요리로 OK! 아기만둣국 머리가 똑똑해져요 애호박새우탕 [넷째마당] 영양밥 : 생후 15개월~7세 베베쿡 인기, 첫 영양밥 새우볶음밥 중화풍 영양밥 마파두부덮밥 뼈 튼튼 한그릇밥! 닭가슴살채소덮밥 새콤달콤 건강식 해물토마토덮밥 매콤달콤 별미밥 제육볶음덮밥 아기 특별 보양식 아기영양밥 입맛 돋우는 영양식 백김치볶음덮밥 아이들 입맛 건강식 달걀베이컨덮밥 따뜻한 기운 보충 뿌리채소영양밥 베베쿡 인기 영양밥 닭고기바비큐덮밥 감기 예방 유아식 굴소스버섯덮밥 성장 쑥쑥 매콤 영양식 돼지고기볶음밥 뼈 튼튼 치아 튼튼 짬뽕소스덮밥 아삭아삭 씹는 맛 일품 한우콩나물국밥 입맛 쑥쑥 유아식 한우양송이덮밥 [다섯째마당] 간식 : 생후 15개월~7세 베베쿡 인기 간식 단호박샐러드 영양 No.1 간식 감자치즈구이 만들기 간편한 간식 단호박수프 소화 잘되는 간식 호박콩팥범벅 기력회복 간식 닭가슴살크림수프 어른+아이 간식 타임 토마토스파게티 잼 대신 OK! 응용 백배! 계피향과일조림 바삭바삭 고소한 맛 새우치즈감자크로켓 스피드 쿠킹 허니버터알감자구이 두뇌발달 핑거푸드 롤샌드위치 필수아미노산 듬뿍 닭고기커틀릿 어린이 고혈압 예방 삼색고구마경단 한입 쏙, 재미 쏙 꼬마핫도그 기억력 쑥쑥! 전통 간식 토마토소스떡볶이 전기밥솥 이지쿠킹 당근아몬드찜케이크 뽀빠이 기운 받아라! 시금치수제비 맛도 영양도 OK! 고구마맛탕 달콤한 매력에 빠지자 즉석과일잼 감기 예방 간식 늙은호박김치지짐 손쉽게 만들어요 바나나스무디 [부록] 1. 공부 잘하는 두뇌음식, 키 쑥쑥 성장음식 2. 식욕부진, 편식, 비만, 알레르기 해결책유아식 1위, 베베쿡 두뇌+성장 최강 레시피 공개! 《초보엄마 2~7세 알찬밥상》 베스트셀러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 2탄! 똑똑한 머리? 튼튼한 몸? - 엄마가 집밥으로 해결해줄게! ‘회사 레시피인데 이렇게 공개해도 괜찮나요?‘ ’오트밀처럼 뜨는 재료로 만들어서 좋아요. 렌틸콩 요리도 있네요?' ‘개인블로거 책보다 믿음이 가요' ... <초보엄마 안심 이유식>을 낸 베베쿡이 엄마들 칭찬과 성원에 힘입어 2탄인 <초보엄마 2~7세 알찬밥상>을 출간했다. 배달 이유식 1위, 유아식 1위를 석권중인 베베쿡은 15년간 엄마와 아이들이 선호한 레시피만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영양학적 고려는 물론 맛까지 검증된 레시피라 초보엄마도 믿고 따라할 만하다. 어떤 음식 먹느냐에 따라 두뇌발달 큰 차이, 2~7세 아이에게 염분조절은 필수! 이유식 시기가 끝나면 엄마들은 한숨부터 돌린다. 어른들 밥을 먹여도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아이들은 생후 24개월(만 2세)까지 두뇌 중추신경계가 급속히 발달한다. 이 시기 영양상태에 따라 두뇌발달 정도가 달라진다. 아이에게 뭘 먹이느냐에 따라 머리가 더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생후 24개월이 지나면 신체성장을 위한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다. 키가 자라고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뼈를 만드는 칼슘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만 5~6세까지 아이의 신장기능은 어른에 비해 1/6 수준이다. 하지만 이를 간과한 채 자극적인 어른들 음식을 먹이다보면 아이들은 다량의 염분에 노출되어 신장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 15년 베테랑 영양사 + 엄마체험단 레시피 검증! 외식, 급식에 노출되는 초등 전, 집밥으로 평생건강 다지기 평상시 가족식단이 양호하다면 염분만 덜고 아이에게 먹이면 된다. 하지만 부모 자신도 모르게 편향된 식성을 갖고 있거나 외식 입맛에 익숙하다면 아이에게 영양 불균형은 물론 안좋은 식습관까지 물려줄 수 있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공부보다 건강이다. 외식과 급식에 노출되는 초등학교 전까지 집밥은 아이에게 평생건강을 다지는 중요단 수단이 된다. 그렇다고 머리를 싸매며 영양학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15년 베테랑 영양사들이 설계한 식단표를 수록하고 있으며, 엄마체험단이 레시피 검수를 했기 때문에 초보엄마라면 안심하고 따라할 수 있다. 이 책은 두뇌발달이 활발한 생후 24개월까지는 두뇌식단 중심으로, 성장발달이 활발한 생후 24개월 이후는 성장식단 중심으로 레시피를 제공한다. 혹시라도 따라하다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베베쿡 유아식 SOS센터(www.bebecook.com)를 활용하면 된다. 국내 최고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상차림 공개, 식판식, 한그릇밥, 도시락으로 편식방지! 유아기는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음식의 호불호를 가리게 된다. 편식의 위험이 커지므로 식습관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아이들은 음식의 맛도 가리지만 색깔과 질감에 민감하다. 채소는 잘게 다져서 섞거나 음식을 담는 그릇과 상차림의 변화로 관심을 유도해주고, 먹는 게 즐겁다는 것을 체험시켜줘야 한다. 이 책은 국내 최고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상차림(식판식, 한그릇밥, 도시락)을 통해 간단한 반찬, 국, 밥도 무한변신이 가능한 것을 보여준다. 이렇듯 전문가의 노하우를 따라하다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아이의 식욕까지 붙잡을 수 있다. 바쁜 엄마들에게 최적화된 레시피! 어른+아이밥상 한번에 차린다, 1석2조! 이 책이 알찬 이유 중 하나는 엄마들이 아이밥상 어른밥상 따로 차리지 않고 한번에 차릴 수 있도록 '가족밥상 활용법'을 수록한 점이다. 바쁜 엄마들이 가족밥상을 차릴 때 빠르고 보람되게끔 최고의 핫코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1가지 요리를 어른, 아이 입맛에 맞게 차리는 ‘가족밥상 활용팁’이 군데군데 숨어있다. 보물찾기처럼 발견하고 따라하다 보면 식재료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유아식 SOS 센터 방문법 1. 베베쿡 사이트를 방문한다(www.bebecook.com) 2. 고객행복센터를 클릭한다. 3.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답변을 기다리면 끝!


꿈꾸는 다락방
국일미디어 / 이지성 역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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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소설,일반이지성 역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과학적인 꿈꾸기 기법!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테 로더사의 주인인 에스테 로더. 그녀는 화장품을 바를 여유도 없는 가난뱅이였다. 힐튼 호텔의 CEO 콘라드 힐튼은 처음에 벨보이였으며, 이순신은 고학력 실업자였다. 또 칭기즈칸은 결손가정 출신에 왕따였고, 나폴레옹은 전과자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시작은 초라했지만 끝은 위대했다는 사실이다. 『꿈꾸는 다락방』은 꿈을 확실히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위의 성공인들이 단순히 꿈만 꾸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시각화(vivid)한 후 생생하게 꿈꾸어(dream) 결국에 이루어낸(realization) \'R=VD\' 마니아였다고 말한다. 이 R=VD 공식은 저자가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공식이다. 본문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과학적인 비법을 설명하면서 불필요한 이론이나 조언은 과감히 배제하고, 꼭 필요한 사례와 과정만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조언을 통해 무작정 꿈만 꾼다고 누구나 성공을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여기 나온 R=VD 공식을 통해 다락방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저자 서문 : 네 가슴속에 솟아오르는 그것을 살아라 Part 1. 다락방에서 꿈을 꾸다 chapter1 오나시스와 스필버그가 사용한 꿈의 공식 chapter2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chapter3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chapter4 성공은 R=VD가 결정한다 chapter5 사람은 생생하게 꿈꾸는 그대로 된다 chapter6 R=VD 효과의 증거자들 chapter7 우리의 뇌도 꿈꾼다 Part 2. 꿈을 이루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 chapter1 생각이 부를 부른다 chapter2 건강을 지켜주는 마법의 주문 chapter3 마음이 곧 의사다 chapter4 비현실적인 행동은 비현실적인 결과를 만든다 chapter5 꿈꾸는 것만 얻을 수 있다 chapter6 황홀한 마법의 힘 Part 3. 신비한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chapter1 ‘찰칵’ 사진을 찍자 chapter2 떠나라!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chapter3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chapter4 글로 적고 읽는다 Part 4. 다락방의 꿈이 현실이 되다 Chapter1 정신의 영화관에서 상상한다 chapter2 백만장자 칵테일파티 chapter3 나의 멘토는 톨스토이 책을 덮으려는 당신에게 :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감사의 말 참고도서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은 인간의 꿈이다” _ ‘하루일기’ 저자 이진이 만화가 “1년을 넉넉하게 살고 싶으면 벼를 기르고 평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꿈을 길러라!” _ ‘포엠툰’ 저자 정헌재(페리테일) 세상에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놀 것 다 놀면서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마련하고 엄청난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것은 ‘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나이이지만 당신보다 열 배 스무 배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만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그들은 당신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즉 당신이 하루에 두 시간을 일한다면 그들은 하루에 이십 시간 또는 사십 시간을 일하는 사람들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외려 성공하는 이들은 당신보다 더 짧은 시간을 일하고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이에 세계의 성공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대답을 한다. “성공도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꿈을 꾼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꿈을 꾸는데 실패한 사람이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요리를 하는 사람이 음식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면 음식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꿈을 아끼는 사람은 성공을 그릴 수 없다. “1년을 넉넉하게 살고 싶으면 벼를 기르고 평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꿈을 길러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테 로더사의 주인인 에스테 로더는 화장품을 바를 여유도 없는 가난뱅이였다. 호텔왕인 패리스 힐튼의 아버지 콘라드 힐튼는 한낱 벨보이에 불과하였다. 이순신은 고학력 실업자였다. 칭기즈칸은 결손가정 출신에 왕따였다. 나폴레옹은 전과자였다. 아인슈타인은 느긋하게 삶을 즐기며 상대성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시작은 초라했으나 끝은 위대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단지 1년을 살기 위해서 벼를 기른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 꿈을 길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미국 전 현직 대통령들, 힐러리 로댐 같은 미국 상하원 의원들, 세계 최고 경영자 협회 회원들, 세계 각국의 올림픽 대표 선수단, 안드레 아가시나 그렉 노먼 같은 최정상급 운동선수들, 톰 크루즈나 짐 캐리 같은 유명 배우들, 바넷사 메이 같은 세계적인 연주자들,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가수들, 미국의 육해공군 장성들 역시 마찬가지다. 평생의 성공을 그리기 위해서 적게는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지불해가면서 성공 VD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VD교육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성공의 마법을 걸어주는 VD라는 건 대체 무엇인가?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법칙을 찾았고,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법칙을 보통 사람들이 생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하였다. 그것이 바로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 (dream)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법칙이다. “소리 내어 외치고, 생생하게 상상하라! 그러면 모두 이루어지리라” 단 한 분야에서도 이렇다 할 업적을 남기기 힘든 시, 비평, 언론, 미술, 무대연출, 정치, 교육, 과학 등 8개 분야에서 천재적인 업적을 남긴 괴테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꿈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꿈만 꾼다고 누구나 성공을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다. 꿈꾸는 것도 다음처럼 다양한 VD 기법이 있다. 저자는 사진 VD, 장소 VD, 소리 VD, 글 VD 등 VD기법을 소개하고 있고, 조금 더 발전된 VD기법으로는 정신의 영화관 기법, 파티VD기법, 상상의 멘토링 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자세하고, 쉽게 이것을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독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 아래에 소개하는 대부분의 세계적인 성공인들이 사용하고 최고의 효과를 이루었던 VD기법을 이제 우리가 시도해 볼 차례이다. *빌 게이츠 “나는 10대 시절부터 세계의 모든 가정에 컴퓨터가 한 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고 외쳤다. 그게 시작이다.”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다. 그는 컴퓨터 산업을 통해서 거대한 부를 쌓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그의 컴퓨터 산업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에 빌 게이츠는 지난 십수 년간 질리도록 위와 같이 답변했다. *워렌 버핏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마음속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거부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해본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워렌 버핏은 세계 2위의 부자다. 그가 처음 주식투자에 뛰어들었을 때 그의 출자금은 고작 100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3년 뒤 백만 달러를 벌었고, 10년 뒤에는 천만 달러, 30년 뒤에는 십사억 달러를 벌었다. 빌 게이츠가 전 세계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기 전까지 그는 세계 제일의 갑부였다. *조지 워싱턴 “나는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이끌 것이다. 나는 미국을 독립시키고 대통령이 될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은 열두 살 때부터 위의 목표를 글로 적으면서 생생하게 꿈꾸었다. *이소룡 “나는 1980년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인 배우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천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다.” 이소룡이 친필로 작성한 이 종이는 뉴욕 플래닛 할리우드에 소장되어 있다. *비틀스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첫 페이지 상단에 ‘레넌과 매카트니의 오리지널’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 대로 무엇이나 써 두었다. 공책 한 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 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었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한 말이다. 작가 래리 레인지가 쓴 “오만한 CEO 비틀스”라는 책에 있는 내용이다. 래리 레인지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이렇게 단언했다고 한다. “꿈을 글로 적는 습관이 비틀스의 성공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 사립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등생 수학 비법
도토리창고 / 송재환, 김충경, 손정화 글 /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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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창고학습법일반송재환, 김충경, 손정화 글
수학 우등생 만드는 방법을 담은『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이 책은 집에서 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초등 수학에 관하여 정리한 것으로 초등 수학의 개념 이해와 학년별 지도방법, 시험 준비방법 등을 선생님인 저자들이 알려준다. 내 아이에게 맞는 수준과 상황을 파악하고 무조건 수학은 많이 풀어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지 엄마가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또한 책 뒤편에는 통계로 보는 수학과 어린이의 내용도 함께 담았다. 추천사 프롤로그 - 내 아이만의 노하우를 발견하라 1부 초등 수학, 부모가 먼저 파악하라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 나선형 교육 과정 모르면 수학을 알 수 없다 -나선형 교육 과정이란 -나선형 이론으로 수학 교육 과정 들여다보기 선생님·부모님도 잘 모르는 수학의 주요 개념 연산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연산은 누가 뭐래도 꽉 잡아야 한다 -기본 연산 훈련이 왜 중요한가 -연산 훈련 방법 -연산 훈련시 주의점 무조건 많이가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생소함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방법 수학의 대세 서술형 문제 잡아야 한다 -요즘 수학의 대세인 서술형 문제(문장제) -문장제는 단서가 되는 단어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문장제 문제 푸는 방법 -문장제를 잘 풀기 위한 전략 완전 학습은 남을 가르치면서 완성된다 -남을 가르치면 시간이 낭비된다? -남을 가르치려면 자기가 먼저 완벽하게 알아야만 한다 -배운 것을 부모나 친구에게 다시 가르쳐 보게 하라 2부 수학 100점은 엄마의 소신이 만든다 학원이 능사가 아니다 -학원의 폐단 -자녀에게 숨 돌릴 시간이 있는지 확인하자 -부모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댁의 자녀는 학습지 소화 불량 아닌가요 -학교 수업 시간에 학습지 푸는 아이 -학습지로 효과 보는 방법 선행 학습이 우리 아이 망친다 -선행 학습(선진도 학습)과 예습은 다른 개념이다 -선행 학습의 폐해 문제집! 한 학기에 두 권이면 된다 -문제집 선택 기준은 반드시 자녀의 수준이어야 한다 -한 권은 철저히, 이후는 새로운 유형 위주로 -연습도 실전처럼 -문제집 채점은 필수 4학년 수학 성적이 정말로 평생을 좌우하나 -저학년 때 수학 잘하다가 고학년 때 수학 못하는 이유 3부 수학 시험 비법을 쌓아라 각종 평가 알고 대처하면 훨씬 쉽다 -수행 평가 -단원 평가 -중간·기말 평가 -수학 경시 대회 -외부 수학 경시 대회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수학 시험 노하우 -수학 시험 노하우 -수학 시험지 검토 방법 실수도 실력이다 -실수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다 -시험지가 너무 난잡해도 실수할 수 있다 -연산 과정에서의 실수 군인에게 총이 있듯이 우등생에게는 오답 노트가 있다 -틀린 문제는 다음에 또 틀린다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오답 노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4부 이야기로 이해하는 학년별 수학 개념 1학년 주요 개념 -수 세기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1시간은 왜 60분인가 -숫자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2학년 주요 개념 -1m란 과연 얼마인가 -2학년 때 알아야 할 도형의 개념 -구구단의 의미부터 알자 3학년 주요 개념 -분수는 왜 필요한가 -왜 나누는가 -왜 1분을 60초로 약속했을까 -소수는 왜 필요하고 언제 생겨났을까 4학년 주요 개념 -사각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자 -분수는 종류도 가지가지 -각 이야기 5학년 주요 개념 -약수, 배수, 공약수, 공배수는 왜 배우는가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 -여러 가지 단위 6학년 주요 개념 -각기둥과 각뿔이란 -부피, 들이, 무게의 비교 -원주, 원주율π이란 -원의 넓이 -등식의 성질 5부 학년별 초등 수학 핵심 우리 아이 수학 천재로 착각하게 만드는 1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엄마의 1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알고 보니 우리 아이 수학 천재 아니네! 2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엄마의 2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슬슬 발목 잡는 3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엄마의 3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어라! 장난 아니네! 4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함수 -엄마의 4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징글징글한 5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확률과 통계 -엄마의 5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너만 없으면 살겠어! 6학년 수학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엄마의 6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부록 - 통계로 보는 수학과 어린이 사립 초등학교 베테랑 선생님 3명이 말해주는 엄마표 초등 수학 지도법. 학원·학습지·문제집 등 수학에 대해 누락된 부분이 없도록 꼼꼼히 관리하는데도 왜 우리 아이는 수학에서 점점 더 멀어질까? 저자들은 엄마의 역할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학원이나 학습지에 내맡겼던 학습의 주도권을 왜 엄마가 틀어쥐어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초등 수학의 개념 이해와 학년별·단원별 지도 방법, 그리고 각 시험별 준비 방법 등 구체적이면서도 세심한 접근으로 평범한 엄마라면 누구나 지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현명한 엄마들이 실천해온 비법 교육열이 고조됨에 따라 사교육 의존도도 날로 높아져만 간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현명한 엄마들은 남들 다하는 것 이상의 본질을 추구한다. 이 책은 전문가의 수학 실력에 길들여진 기계적인 사고력이 아닌,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리저리 생각해봄으로써 얻어지는 진정한 사고력에 주목한다. 수학 교육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엄마표 지도법이야말로 수학 지도의 기본이자 이미 현명한 엄마들이 실천해온 비법인 것이다. ◆사교육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 수학 지도를 해본 엄마라면 알 것이다. 저학년과 고학년 모두 쉽지 않다는 것을. 쉬운 개념이라 해도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고, 고학년 수학은 너무 어려워서 어설프게 손댈 수가 없다. 따라서 당연히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거나 점수가 오르지 않을 때 엄마의 맘은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학원과 학습지를 바꿔보고, 그룹 과외에 이어 개인 지도까지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에서는 이럴 때 그 답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내 아이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 점점 수학을 싫어할까? ◆과식이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만! 적절한 흡수! 교사의 눈으로 본 요즘 아이들은 수학 과식에 시달리고 있다. 수학 과식의 폐단은 수업 시간에 학원 숙제를 풀거나 심지어는 친구에게 학습지를 대신 풀게 하는 등 수학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만든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가 수학 과식인지 결핍인지부터 살펴보자. 사교육에 맡기더라도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진단이 필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많이’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 아이를 진단하고 딱 필요한 만큼만! 적절한 흡수! 이것이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방법이고, 수학 자신감을 찾는 핵심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중학교 수학을 만나게 되는 아이와 수학을 포기한 아이의 이후 학습력은 분명 차이가 크다. 이 책은 엄마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특권이자 의무를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볼 것을 강권한다. 특히 내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초등 수학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해주고 구체적인 체크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 ◆엄마가 쉽게 활용하는 수학 개념 이야기와 학년별 초등 수학 핵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 수학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 노하우를 보여주는 데에 있다. 왜 시간은 10진법이 아닌 60진법을 사용하는지, 원주율을 왜 π(파이)라고 하는지, 마름모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고 또 선분과 직선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등 딱 부러지게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수학 개념들을 재미난 이야기와 수학적 근거로서 풀어냈다. 학교나 학원에서 접하지 못했던 개념 이해는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만드는 엄마만의 묘약이 될 것이다. 개념에 이어 소개되는 학년별 초등 수학 핵심도 유용하다. 우리 아이 수학 천재로 착각하게 만드는 1학년 수학, 알고 보니 우리 아이 수학 천재 아니네! 2학년 수학, 슬슬 발목 잡는 3학년 수학, 어라! 장난 아니네! 4학년 수학, 징글징글한 5학년 수학, 너만 없으면 살겠어! 6학년 수학까지…. 내 아이 수학을 진단하고 어떻게 처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엄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6개 영역이 전부다. 6개 영역이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이다. 고작(?) 6개 영역만을 꿰고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를 통해 초등 수학의 윤곽을 파악한 부모라면 내 아이의 수학 코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영역처럼 철저하게 나선형 교육 과정을 밟는 단원이라면 학년별로 충실히 다져나가야 하고, 경험 부족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함께 그려보고, 쌓아보고, 재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는 방향성이 그려질 것이다. 초등 수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만 된다면 엄마표 수학 지도는 하루 10분을 할애하여 연산 훈련을 돕는 정도의 노력쯤이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방법일 뿐이다. 하지만 내 아이의 수학 시간이 즐거워지고 자신감을 되찾아 성적 향상으로까지 이어지는 연쇄적 성장은 그 무엇보다 크고 값진 결과로 남을 것이다.
가시를 거두세요
쌤앤파커스 / 광우 (지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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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광우 (지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강의"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씀"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을 다집니다"….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광우 스님의 소나무]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시청율 1위, 인기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는 '소나무 스님'의 명강의는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불교에 대해 관심 없던 사람들조차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광우 스님이 종교를 초월해 고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쓴 에세이 <가시를 거두세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다.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의 고민과 아픔, 갖가지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명쾌한 해법을 담고 있다. '투명 고릴라 실험' '변화맹 실험' 등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실험과 불교 설화, 자신의 수행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돌아보게 한다. 내 삶의 문제와 잇닿아 있는 현실적인 사례들로 접근하니 더욱 공감이 간다. 각 장의 마지막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황별 생활명상법을 수록해, 작은 실천으로도 평온함과 고요함에 이르게 되는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책을 내며 여는 글 | 무엇을 바꿀까? 1장 그냥 할 뿐입니다 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문제의 답 운명을 바꾸는 세 가지 법칙 원래 멀쩡해 같은 곳에 “난 그래도 삼재를 믿어” 깨어 있으라 가장이란 이름의 짐꾼이여 당신은 이미 기적입니다 내 안의 보석 세 가지를 꼭 기억해다오 번뇌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 마음공부 첫걸음 | 호흡과 하나 되기 2장 중심만 잡으면 괜찮아요 무엇이 진정한 승리인가요 살아가면서 놓치는 많은 것들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엄마를 일으켜 세운 한마디 아이에게 배웁니다 뱃사공이 들려준 지혜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행복과 불행은 누구의 선택인가요 신이 만든 최고의 보석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호흡 명상 | 생각의 파도 다스리기 3장 가시를 거두세요 못된 사람을 상대하는 법 가시를 거두세요 히말라야의 바보 수행자 그래도 사람이 희망입니다 최고의 대화법 관상은 과학이다? 나는 로맨스 너는 불륜 당신을 용서합니다 말은 공허합니다 말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분노는 자신을 태웁니다 자비 명상 | 미움과 분노가 솟구칠 때 4장 혼자일수록 강해집니다 외로움이 보내는 신호 연꽃이 되다 벗어나 자유롭기를 번뇌를 이기는 두 가지 무기 운명을 바꾼 소년 인생의 기적을 만든 세 가지 숙제 노스님의 해몽법 나를 바꾸고 싶다면 무엇에도 기대지 않는 행복 되는 대로 있는 그대로 팔굽혀펴기와 명상 명상을 잘하고 싶다면 긍정 명상 | 걱정과 불안이 밀려올 때 5장 우리는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사회생활의 세 가지 지혜 “이제야 자네가 수행 좀 하겠구먼” 세상에는 버릴 게 없습니다 오염된 마음과 순수한 마음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 어느 무사의 마지막 말 진짜 부자 되기 부서질 때 크게 깨어난다 타인의 시선 인간은 착각 덩어리 정화 명상 |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를 때 6장 감정도 습관이랍니다 누가 이길까 어떤 눈으로 바라보나요 사라짐에 관한 단상 지금 이 순간의 일 진짜 행복을 찾고 있다면 깨어 있게 하는 삶의 기술 무너지지 않게 하는 힘 마음은 청개구리 상상은 힘이 세다 최고의 운전사 웃으니까 행복해요 미소 명상 | 희망과 긍정의 힘이 필요할 때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강의”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씀”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을 다집니다” “뭔가 뺏기기만 하는 것 같던 내 삶에 대한 불만이 다른 관점으로 소중해졌어요”….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광우 스님의 소나무>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시청율 1위, 인기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는 ‘소나무 스님’의 명강의는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심지어 불교에 대해 전혀 관심 없던 사람들조차 종교를 초월해 스님의 강의를 경청하며 하루하루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후기도 올라온다. 종교의 벽을 넘어 스님의 강의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첫째,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는 스토리텔링 강의 방식을 꼽을 수 있다. 둘째, 잠깐의 힐링이 아니라 삶의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가시를 거두세요》는 그러한 스님의 강점이 잘 드러난 책으로, 인생의 갖가지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뾰족한 가시가 나와 남을 찌르지 않도록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연습 《가시를 거두세요》는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다. 스님은 이 가시들의 뿌리가 바로 마음 깊은 곳에 고인 슬픔, 분노, 미움, 고통, 후회 등 수많은 상처와 감정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실 그 가시는 “내 눈물이 굳어 뾰족해진 얼음송곳”이다. 마음속에 꾹꾹 눌러놓은 감정들이 뾰족한 가시가 되어 나와 남을 찌르고 삶을 힘겹게 만드는 것이다. 광우 스님은 귀로 듣고 귀로 나가는 ‘힐링’이 아니라 몸으로 체험하고 몸으로 닦아나가는 ‘수행’을 강조한다. 살면서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의 고민과 아픔, 갖가지 문제들은 결코 힐링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수행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미처 돌보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들이 뾰족한 가시가 되어 나와 남을 찌르지 않도록 늘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연습이 바로 수행이니까. 이 책에서 스님은 ‘투명 고릴라 실험’ ‘변화맹 실험’ 등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실험과 불교 설화, 자신의 수행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돌아보게 한다. 내 삶의 문제와 잇닿아 있는 현실적인 사례들로 접근하니 더욱 공감이 간다.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조금씩 깨달아가며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하면 나를 힘들게 했던 문제들이 원래 큰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황별 생활명상법을 수록했다. 스님이 차근차근 이끄는 대로 호흡하다 보면 작은 실천으로도 평온함과 고요함에 이르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열아홉 나이에 해인사로 출가한 광우 스님은 어느덧 법랍 23년 차를 맞았다.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출가했다. 좌충우돌 설익은 절집생활과 오랜 참선 수행, 고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깊은 사유와 관찰을 통해 스님이 찾아낸 답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문제의 연속이라는 것, 산다는 것은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이라는 것, 누구도 이러한 인생의 숙제를 피할 수 없다는 것. 삶이 이토록 막막한 숙제로 다가올 때, 스님은 이런 조언을 들려준다.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고민과 문제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 가운데 상당수는 처음부터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바뀔 때 나를 그토록 괴롭히던 고민과 문제가 원래부터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_34쪽 ‘남들은 별문제 없이 잘 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괴로운가’ 묻는 이들에게 스님은 답한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다고,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그러니 온몸을 던져서 꿋꿋이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더불어 자신도 모르게 너무 힘을 주고 사느라, 또 남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며 사느라 지친 이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마음을 다친 자, 마음을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은 무한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원수가 되어 나를 괴롭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던 자식이 가장 큰 아픔으로 나를 괴롭힐 때,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듯한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스님은 사람으로 인해 마음을 다치더라도 사람을 통해 다시 일어서야 하며, 마음을 다친 자는 마음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을 딛고 일어서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어렵지 않다. 고요히 앉아 호흡하며 몸과 마음을 그저 바라보는 것. 잠시 마음을 바라보며 놓아버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 자유로워진다.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기술로 스님은 명상을 권한다. 명상은 어렵지도 않으며, 신비한 무엇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며, 쉽고 단순한 하나의 기술일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초심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명상법을 소개한다. 호흡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잡념과 망상을 다스리는 수식관(호흡 명상), 미움과 분노를 가라앉히는 자비 명상, 걱정과 불안을 다스리는 긍정 명상, 상처받은 기억 등 부정적인 감정을 비워내는 정화 명상,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미소 명상의 방법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매일 꾸준히, 짧게라도 자꾸 하다 보면 기분 좋은 감정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삶은 끊임없는 문제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내 뜻대로 살아가지지 않습니다. 삶의 문제들을 숙제 삼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온몸을 던져서 인생을 사십시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문제의 답」 중에서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마음 밖으로 이리저리 방황하기보다 차라리 자신의 운명을 밝고 환하게 바꾸길 권해봅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운명運命의 ‘운’ 자가 ‘움직일 운’이라는 것을.― 「운명을 바꾸는 세 가지 법칙」 중에서 무언가에 유독 집착하는 사람은 살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놓칩니다. 일에만 집착할 때 건강을 놓쳐버릴 수 있고, 돈에만 집착할 때 관계를 놓쳐버릴 수 있고, 이익에만 집착할 때 사람다움을 놓쳐버리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놓치는 많은 것들」 중에서


공부 자신감 초등 1학년 첫출발부터
화니북스 / 김영복 지음 / 2005.12.26
9,800원 ⟶ 8,820원(10% off)

화니북스학습법일반김영복 지음
우등생 만들기, 4학년이면 너무 늦다. 3학년 때까지 느슨하게 두었다가 4학년에 가서 아이를 바짝 조이고 열심히 시킨다고 될 것이라 생각하면 큰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올바른 학습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1학년 때부터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을 처음 출발부터 우등생으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지도전략을 정리해 놓았다.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부모들이 참조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습력을 길러주기 위한 전략, 균형잡힌 아이로 키우기 위한 지식,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글쓰기 지도 요령, 그리고 수행평가에 대한 안내 등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입학 전 짚어보기 1. 첫출발부터 우등생 받아쓰기는 우등생으로 가는 첫 번째 단추 평생 수학성적을 좌우하는 초등 1년 수학 영어공부, 집에서 듣기부터 가르쳐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줄 안다 복습은 이해할 때까지, 예습은 호기심을 가질 때까지 학습지를 이요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줘라 문제집을 활용해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로 만들어라 문제풀이 연습으로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거부감을 없애줘라 독서의 즐거움만 알게 해줘도 초등 1년은 성공한 것이다 약간의 긴장감과 경쟁심이 집중력을 높여준다 초등 1학년 글씨가 평생 간다 잘 듣는 아이가 발표력도 좋다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원교육을 선택하라 2. 현명한 엄마는 아이의 10년 뒤를 내다본다 초등 1학년,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여라 아이의 10년 후를 내다본다면 체력부터 키워라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이 성공적인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다 1학년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모든 것을 배운다 아이들을 위한 영혼의 비타민, 동요 부르기 텔레비전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 아이의 인생 단면도를 미리 만들어볼 수 있는 첫 여름방학 토요 휴업일, 자율 체험학습활동으로 이끈다 살아있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박물관 수입 지적 리더십을 갖게 하는 미술관 체험학습 친구관계가 좋으면 학교생활이 즐겁다 초등 1학년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12가지 지침 3. 초등 1학년 수행평가는 이렇게 준비한다 \'7차 교육과정\'을 정확히 알면 학습지도가 한결 쉬워진다 수행평가를 통해 아이의 특성과 재능을 발견한다 우리들은 1학년 수행평가 국어 수행평가 수학 수행평가 바른 생활 수행평가 슬기로운 생활 수행평가 즐거운 생활 수행평가 4. 서술.논술형 공부를 위한 글쓰기 지도 원고지 쓰는 방법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동시 쓰기 편지글 쓰기 체험학습 보고서 쓰기
아빠표 체육놀이
로그인 / 김도연 글 / 2009.11.15
12,800원 ⟶ 11,520원(10% off)

로그인건강,요리김도연 글
하루 20분 아빠와의 몸놀이, 아이 인생을 바꾼다! 체력은 기본, 자신감과 리더십까지 팍팍!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몰라 TV만 보는 놀이치 아빠, 친구같은 아빠를 꿈꾸는 다정한 아빠등을 위한 아빠전용 놀이 가이드북! 엄마에겐 없는 아빠만의 활동성으로 아이와 몸으로 놀 수 있는 몸놀이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 멀리 나가거나 준비물을 준비할 필요 없이 집안에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가 대부분이어서, 바쁜 아빠들이 짧은 시간 아이의 체력을 키워주고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랑이 커지는 스킨십놀이, 키 크는 데 도움되는 쑥쑥놀이,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는 튼튼놀이, 생각을 모아주는 집중놀이 등 아빠와 데굴데굴 구르고, 까르르 웃음이 넘치는 놀이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놀이를 효과별·연령별로 나누어, 키가 작거나 자세가 바르지 못한 아이, 운동 부족이거나 소아비만인 아이 등 내 아이의 발달상항에 맞는 체육놀이를 선택해서 원활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매일 하면 키가 커지는 하루 10분 스트레칭], [목욕하며 즐기는 물놀이] 등 부가정보도 알차게 수록돼 있다.Part 1 사랑이 커지는 스킨십놀이 데굴데굴 구르고 돌돌돌 말려요 몸굴리기 똑딱! 똑딱! 시계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우주여행 알록달록한 풍선과일 움직이는 터널놀이 흔들흔들~ 중심을 잡아라 이랴~ 이랴~ 말타기놀이 같은 길로 가요 아빠발 내발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놀이 아빠몸에 찰싹 매달리기 얍! 내 힘도 세다고요 밀어내기 점점 내게로 와요 당기기 거꾸로! 반대로! 청개구리놀이 오르락 내리락! 시소놀이 온몸이 시원해지는 공굴리기 밀어내고 버티는 힘겨루기 Part 2 키크는 데 도움이 되는 쑥쑥놀이 내몸은 어떻게 움직일까? 표현놀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동물원놀이 데굴데굴 굴러요~ 구르기 둘이서 콩콩! 높이높이 콩콩! 높이뛰기 높이! 더~ 높이! 손뼉치기 쭉쭉뻗어~수영하기 우리집 의자는 내 장난감! 의자놀이 깡충깡충~ 펄쩍펄쩍! 원숭이 공놀이 쑥쑥! 키가 커지는 점핑놀이 산넘고 강건너 점프 점프! 터널을 넘어~! 토끼와 거북이 점점 넓어지고 좁아지는 줄과 줄 사이 V 뛰기 온몸을 이용한 종합 가위바위보 키쑥쑥 몸튼튼 방석놀이 콩콩콩~ 줄과 하나되기 줄놀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림보놀이 폴짝폴짝~ 훌라후프 줄넘기 영차영차! 수건 줄다리기 통통통~ 튕기는 공잡기 왔다갔다 발바꾸기 엎드려 발바꾸...기 바구니에 슈웅~슈웅~ 골인하기 모자속으로 쏘옥~쏙! 모자공놀이 Part 3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는 튼튼놀이 데구루루~ 통통! 공굴리기 두근두근~ 동굴탐험놀이 팡팡팡~ 풍선놀이 거인신발 신고 쿵쿵쿵! 거인놀이 요리조리 움직이는 꼬리놀이 허리튼튼 방아깨비놀이 팔이 불끈불끈 팔굽혀펴기와 물구나무서기 쿡쿡 밟아요~ 풍선 터트리기 올록볼록 알통 키우는 엎드려 걷기 붕붕붕~쾅쾅! 보자기 자동차 구석구석 깨끗하게 쓱쓱싹싹! 청소놀이 으라차차! 헬스클럽놀이 Part 4 신나고 재미있는 협동, 스포츠놀이 스르륵~쌩쌩~ 짝꿍줄놀이 출렁출렁~ 조심조심! 물나르기 멋쟁이 스포츠 골프놀이 넘어지면 재미있는 볼링놀이 쎄쎄쎄~ 짝짝! 손발맞추기 파도처럼 펄럭이는 보자기놀이 빙글빙글 도는 팽이놀이 한마음으로 발맞춰 걸어요! 스트라이크 vs 홈런야구놀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풍선 배드민턴 슛~ 골인! 스트라이커가 되는 축구놀이 점프점프~! 농구놀이 정신을 한곳에 모아 탑쌓기 손에서 손으로, 발에서 발로! 공 전달하기 둘이서 같은 마음 한마음놀이 마음이 통하는 놀이 따로또같이 Part 5 생각을 모아주는 집중놀이 맛있게 만들어요 신문지 자장면 영양만점 달걀프라이 공달걀놀이 와! 월척이다~ 재밌는 낚시놀이 아장아장 걸어요 평균대놀이 데굴데굴 잘 굴려요 공굴리기 천천히 조심조심 물건 옮기기 우당탕탕~ 깡통놀이 기우뚱기우뚱 허수아비놀이 똑똑해지는 줄모양 만들기 온가족이 함께하는 투호놀이 따고 줍고 때리는 신문지 왕콩놀이 아슬아슬~ 균형을 잡아요 버티기 손과 발에 기를 모아 페트병 세우기 뒤뚱뒤뚱 건너는 징검다리놀이 막대와 하나되어 막대놀이 빙글빙글~ 온몸으로 훌라후프 돌리기 부록1-아이와 목욕하며 즐기는 물놀이 10 부록2-도구를 직접 만들어요멋진 아빠가 되고 싶다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놀이동산에도 데려가는데, 왜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 짧게라도 날마다 자신과 놀아주는 아빠이기 때문이다. 유아기 아빠와의 유대관계는 아이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아빠의 인기도 올리고, 아이 자신감도 키워주는 아빠표 체육놀이, 오늘부터 도전해 보자! 우리아이 기초체력, 문제 없을까?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환절기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요즘 아이들, 문제는 부족한 기초체력이다. 아이들의 놀이 문화가 갈수록 적어지고 정적인 놀이로 변하면서, 한창 에너지를 발산시키며 놀아야할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저해하고 있다. 유아기에는 거창한 운동을 계획하기 보다는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스트레칭과 체육놀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동작으로 소근육과 대근육이 발달하고 운동신경과 기초체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다. 사진만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손쉬운 몸놀이책! 요리책처럼 모든 놀이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책속의 사진을 보며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할까?\' 이야기 나눠보자. 별다른 도구 없이 아이와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 이불, 수건, 양말 등 집안 물건을 활용하면 놀이방법은 더욱 무궁무진해진다. 비싼 장난감보다 훨씬 즐겁고 신나는 아빠와의 놀이시간,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선물과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


엄마의 말 공부 2
카시오페아 / 이임숙 글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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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육아법이임숙 글
<엄마의 말 공부>, 공부편. 전작 《엄마의 말 공부》가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이다. 대부분 엄마들이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엉망이 되어버린다고 고백한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아동·청소년 상담사인 저자는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숙제와 공부 상황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며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된다면, 공부에 호기심과 재미를 심어주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지 깨닫게 하는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을 배워보자.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아이의 공부습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을 통해 아이의 자기효능감과 사고력 사회성과 상상력 주도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역’자만 들어도 짜증 내는 아이부터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지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까지. 하루 24시간 일상의 곳곳에서 지혜를 알려주는 엄마의 말을 시작해보자.프롤로그 ‘엄마의 말’이 함께 성장하는 데 쓰이기를 1장.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 말의 힘 01 엄마가 하는 말마다 아이는 짜증만 내고 02 꼭두각시 공부는 이제 그만 03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엄마를 위한 팁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땐? 2장.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질문’ 01 질문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02 공부하고 싶게 하는 결정적 질문 03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질문법 #엄마를 위한 팁 지금 말할까? 나중에 말할까? 3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12 01 하루 10초, 엄마의 전문용어 세 마디 02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03 엄마가 자극하는 학습 동기 04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요 05 특정 과목을 싫어해요 06 취미를 공부로 발전시킬 수 있나요? 07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8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해요 09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아이 10 숙제했다고 거짓말해요 11 효과적으로 예습 복습을 시키고 싶어요 12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아요 #엄마를 위한 팁 질문과 대답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4장.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1 자기효능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2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3 사고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4 사회성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5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6 주도성을 높여주는 육하원칙 질문의 힘 #엄마를 위한 팁 엄마를 위한 특별한 육하원칙 에필로그 지식을 질문하는가? 지혜를 질문하는가?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2015년 자녀교육서 압도적 1위 《엄마의 말 공부》가 공부편으로 돌아왔다. 전작 《엄마의 말 공부》가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이다. 대부분 엄마들이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엉망이 되어버린다고 고백한다. 공부라는 말만 해도 짜증 내는 아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힘들기만 한 아이,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아이에게는 학원이나 과외가 하나 더 필요한 게 절대 아니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방법은 바로 ‘엄마의 말’이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아동·청소년 상담사인 저자는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숙제와 공부 상황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며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된다면, 공부에 호기심과 재미를 심어주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지 깨닫게 하는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을 배워보자.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아이의 공부습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을 통해 아이의 자기효능감과 사고력 사회성과 상상력 주도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역’자만 들어도 짜증 내는 아이부터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지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까지. 하루 24시간 일상의 곳곳에서 지혜를 알려주는 엄마의 말을 시작해보자. 당신의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 습관이 확 달라질 ‘5가지 엄마 전문용어’ 공부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이 아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늘 함께해야 할 친구다. 자신이 궁금한 걸 책을 통해 찾아보고 때로는 정리하고 기억하며 생각을 발전시켜가는 공부를 하는 데 엄마의 전문용어가 필요한 건 당연하다.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공부하는 행동을 선택하게 하는 언어다. 엄마의 전문용어 1. 넌 어떻게 하고 싶니? 학습 동기는 아이의 자발적인 선택에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공부와 친구 하며 살게 해준다.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학습 동기를 키워주고 발전시켜주자. 엄마의 전문용어 2. 의논해줘서 고마워 아이들은 성장하며 늘 크고 작은 위기에 봉착한다. 그럴 때마다 든든하고 지혜로운 의논 상대자가 있어야 한다. 의논 상대자가 하는 일은 아이가 처한 어려움과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게 우선이다.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권유하고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는 게 바람직한 의논 상대자의 역할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3. 새로운 걸 배울 때가 되었구나 국어를 못하는 아이는 국어를 잘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는 수학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식의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엄마가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고 아이가 노력을 안 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다만 아이에게 지금 배워야 할 기술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4. 과연 그럴까? 아이들의 고정관렴도 어른들 만큼이나 다양하다. 특히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어른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학이 무조건 어렵
천재는 엄마가 만든다 : 0세부터 5세까지 시찌다식 두뇌 계발법
작은씨앗 / 시찌다 마코또 글, 황은주 옮김 / 2004.07.01
9,000원 ⟶ 8,100원(10% off)

작은씨앗육아법시찌다 마코또 글, 황은주 옮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나게 뛰어난 뇌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 갓 태어난 아이의 대뇌 신경계통은 외부 자극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수용 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소질을 점점 확장해 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그 소질이 묻혀버려 지능이나 언어의 발달이 지체되는 아이들이 있다. 저자는 그 차이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방법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0세 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0세 교육에 대해 20여 년 간 연구해왔으며, \'시찌다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시찌다 마코또. 0세 교육의 이론적 바탕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며, 0세 교육 Q&A, 0세 교육법의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부록 \'0세부터의 육아 프로그램\'에는 출생 직후의 유아부터 5세까지, 1개월 단위로 감각, 운동, 언어의 각 항목별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해야 하는 구체적 사항들을 기록해 두었다.제1장 아이는 모두 천재 영어검정 4급에 합격한 4세 남자 아이 1년 4개월에 글자를 모두 읽었다 문자 읽기에 관한 앙케트 아이들의 읽기 능력에 관한 오해 제2장 아이들의 발달 단계 지적 교육에 관한 생각 - 과거와 현재 잠재의식 교육의 중요성 우리 집의 교육실천 제3장 0세부터의 교육 0세 생후 1년 동안의 육아의 맹점 1세 2세 3세 4세부터 제4장 글자와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글자를 가르치는 방법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제5장 질문과 답변 부록 - 0세부터의 육아 프로그램
지지 않는 청춘
조선뉴스프레스 / 이케다 다이사쿠 글 / 2015.03.16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뉴스프레스소설,일반이케다 다이사쿠 글
전 세계를 무대로 ‘전쟁 반대’, ‘핵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큰마음을 먹고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년’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청년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30~40대들도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청춘을 되찾게 하고 있다. 이 책은 1장 ‘청년의 특권’, 2장 ‘자기답게’, 3장 ‘꿈을 향해’, 4장 ‘미래를 위한 제언’ 마지막 5장 ‘《내 이력서》중에서’ 로 이루어져 있고, 이케다 박사가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이 보내는 시기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이 아름다운 시기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값지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케다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읽으면 긍정적인 시선으로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바라보게 된다. 들어가는 글 보내는 말 - 청년의 특권 청년의 특권 배우는 기쁨 마음씨 아름다운 여성에게 일류를 목표로 건강한 생활 ‘집단 괴롭힘’의 근원 보내는 말 - 자기답게 행복이란 감사하는 마음 인격을 연마하다 참된 우정 자기답게 성장의 양식 보내는 말 - 꿈을 향해 용기 있는 한 걸음 일하는 자세 말의 힘 연애와 결혼 자신에게 지지 않는다 꿈을 향해 내가 본 고찰 - 미래를 위한 제언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스트레스 사회를 명랑하게 여성의 소리가 시대를 움직인다 예술이 미래를 창조한다 핵무기를 폐기하기 위해 빈곤은 인권 문제 청년의 힘으로 유엔 개혁을 내가 보낸 청년 시절 - 《내 이력서》중에서 고집불통 정원의 석류나무 찬바람 속을 땀과 기름 잊을 수 없는 거울 모리가사키 해변 인생의 스승 일본정학관 젊은 결혼 은사의 서거 제3대 회장 인재를 육성하다 세계적인 평화활동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가 ‘자기답게’ 살고자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지지 않는 청춘》 “청년은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어떠한 제왕보다, 어떠한 부호보다, 청춘이라는 자랑스럽고 눈부시게 빛나는 무대에 선 명배우입니다. 누구에게나 앞길을 가로막는 벽이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이 뛰어넘지 못할 벽 따위는 결코 없습니다. 함께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본문 중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전쟁 반대’, ‘핵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큰마음을 먹고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년’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청년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30~40대들도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청춘을 되찾게 하고 있습니다. 《지지 않는 청춘》은 1장 ‘청년의 특권’, 2장 ‘자기답게’, 3장 ‘꿈을 향해’, 4장 ‘미래를 위한 제언’ 마지막 5장 ‘《내 이력서》중에서’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청년의 특권’에서는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다운 ‘젊음’에 대한 예찬입니다. 젊음을 올바르게 보내기 위해서는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을 웃게 할 수 있는 ‘배움’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피력합니다. 지위와 명성, 재산 등으로 자신을 치장하려 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사는 인생이 바로 ‘일류’라고 말합니다. 2장 ‘자기답게’ 에서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라며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젊은이에게 필요한 감사하는 마음, 참된 우정,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일찍 피는 사람, 늦게 피는 사람 차이는 있어도 자신의 ‘행복의 꽃’을 반드시 피울 수 있다며 청년에게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3장 ‘꿈을 위해’ 에서는 먼저 과감하게 첫걸음을 내딛는 ‘솔선’의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연마해야 훌륭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젊은 청년이 이 세상의 희망이자 꿈이며 청년이 세계 평화를 이룩하고자 하는 꿈을 꿀 때 세계 평화가 가까워진다며 청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4장 ‘미래를 위한 제언’에서는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과 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케다 박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계 평화에 다가가기 위해서 핵무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빈곤 개혁과 유엔 평화 등 범세계적인 과제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마지막 장인 ‘《내 이력서》중에서’ 는 이케다 박사 본인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을 겪으며 세 명의 형을 사지로 보내야 했던 어린 시절과 전쟁 후의 일본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청년 시절, 그리고 그 시절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인생의 스승을 만나고 SGI 제3대 회장이 되는 과정 등 이케다 박사의 일생이 한 편의 소설처럼 쓰여 있습니다. ‘청년이나 소년소녀와 대화하는 것은 실로 생명의 새하얀 캔버스를 마주하는 듯한 일이고,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비치는 거울’ 이라고 말하는 이케다 박사에게서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청년에게 거는 희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지 않는 청춘》은 이케다 박사가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년이 보내는 시기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이 아름다운 시기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값지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케다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읽으면 긍정적인 시선으로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바라보게 됩니다. 올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이《지지 않는 청춘》을 통해 용기와 기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일본 독자들의 반응 bookmeter.com(개인의 독서내용과 독서량을 기록 관리하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19.11.19
21,000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1장 리들 저택 2장 흉터 3장 초대 4장 다시 버로로 5장 위즐리 형제의 위대하고 위험한 장난감 6장 포트키 7장 배그먼과 크라우치 8장 퀴디치 월드컵 9장 어둠의 징표 10장 아수라장이 된 마법 정부 11장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고 12장 트라이위저드 대회 13장 매드아이 무디 14장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15장 보바통과 덤스트랭 16장 불의 잔 17장 네 명의 대표 선수 18장 마법 지팡이 검사 19장 헝가리 혼테일 20장 첫 번째 과제 21장 집요정 해방 전선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20주년에 맞춰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에 출간되는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 (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19.11.19
21,000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1장 리들 저택 2장 흉터 3장 초대 4장 다시 버로로 5장 위즐리 형제의 위대하고 위험한 장난감 6장 포트키 7장 배그먼과 크라우치 8장 퀴디치 월드컵 9장 어둠의 징표 10장 아수라장이 된 마법 정부 11장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고 12장 트라이위저드 대회 13장 매드아이 무디 14장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15장 보바통과 덤스트랭 16장 불의 잔 17장 네 명의 대표 선수 18장 마법 지팡이 검사 19장 헝가리 혼테일 20장 첫 번째 과제 21장 집요정 해방 전선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20주년에 맞춰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에 출간되는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프랑스 아이처럼
북하이브 / 파멜라 드러커맨 글, 이주혜 옮김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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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이브육아법파멜라 드러커맨 글, 이주혜 옮김
프랑스 아이처럼, 지금 나와 내 아이가 조금 더 행복해지는 법.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자율을 강조하자니 부모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한다는 죄책감이 들고, 일명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자니 의존성 높은 아이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자유와 허용은 아이를 버릇없이 만들까 염려스럽고, 참견과 규율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소심하게 만들까 걱정스럽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육아, 시름없는 육아를 한다는 프랑스의 가정 풍경은 어떨까? 미국식 속도전 육아법도 싫고, 규율만을 강조하는 유교식 육아법으로는 모자라고, 창의와 자율만 강조하는 스칸디나비아식 육아법으론 왠지 불안한 당신을 위해, 여기 프랑스식 육아법이 있다. 극단의 규율과 너그러운 방종이 공존하는,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덜 짐스러운 프랑스식 육아법을 만나보자.Prologue 도대체 왜? _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들 Chapter 1. 아이를 기다리나요? _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 2. 편하게 통증 없이 _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Chapter 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_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Chapter 4. 기다려! _ 조르거나 보챈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없다 Chapter 5. 작고 어린 인간 _ 아이는 2등급 인간도, 부모에게 속한 소유물도 아니다 Chapter 6. 탁아소? _ 프랑스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온 나라가 함께 키운다 Chapter 7. 분유 먹는 아기들 _ 모유가 좋다는 건 안다, 그러나 엄마 인생이 더 소중하다 Chapter 8. 완벽한 엄마는 없다 _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엄마는 불행한 아이를 만들 뿐이다 Chapter 9. 똥 덩어리 _ 극단적 자유와 독재적 제한이 공존하는 프랑스의 습관 교육 Chapter 10. 두 번째 경험 _ 전혀 낭만적이지 못했던 두 번째 쌍둥이 출산 Chapter 11. 죽지 못해 산다? _ 프랑스 여자들은 왜 남편 욕을 하지 않을까 Chapter 12. 한 입만 먹으면 돼 _ 패스트푸드보다 채소 샐러드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Chapter 13. 내가 대장 _ 프랑스 부모는 소리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한다 Chapter 14. 네 길을 가라 _ 4세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여행 가는 아이들 Epilogue 프랑스에서의 내일 _ 잠재적 성공보다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들 Appendix 프랑스 육아 용어 풀이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아이는 불행하다!” 육아후진국 미국의 엘리트 기자가 만난 프랑스의 혁명적 육아법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로 그 책! 앙팡루아(enfant roi)가 무슨 뜻인 줄 아는가? 프랑스어로 ‘왕 아이’, 즉 가족 안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를 말한다. 언제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고, 떼만 쓰면 뭐든 용인되며, 가족들 모두가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그래서 마치 스스로가 우주의 중심이 된 듯 느끼며 행동하는 아이를 의미한다. 프랑스에선 “댁의 아이는 앙팡루아군요?”라는 말이 최고의 모욕이다. 그렇게 키워선 아이가 장차 절대 행복해질 수 없고, 아이 스스로도 혼돈과 자제력 부족으로 고통 받게 만드는 최악의 육아방식이라는 것이다. 프랑스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하루 4~5회 정해진 시간에만 분유를 먹으며, 이는 유아가 되어도 계속 이어져 어른과 같은 식단으로, 어른과 같은 식사시간에 식사를 해야 하며 간식도 구테(gouter)에만 먹도록 허용된다. 설령 누군가가 선물로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어도 그것을 집으로 가져왔다가 구테 시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다. 심지어 구테 시간이라 해도 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다. 미국식 육아에 흠뻑 젖어 있는 우리 사회에서 아이를 혼내거나 윽박지르는 것은 곧 ‘아이의 기를 꺾고 창의성을 죽이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어떤 집이든 들어가 보면, “우리 집엔 아이가 있어요!”라고 광고라도 하듯 온갖 장난감과 놀이시설, 동화책과 학습용 포스터들이 거실을 장악하고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프랑스에선 이런 장면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이를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다는 것을 석연치 않아 하고, 아이란 무조건적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여기지도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식 육아는 프랑스의 기본 철학에서 출발해 루소에 이르러 꽃을 피우고 프랑스 혁명과 시민사회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상가와 전문가들에 의해 체계화된 프랑스의 양육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이의 자발성이 싹트게 도와주면서도 명확하고 합의된 틀과 기준이 존재하는 프랑스식 육아는 좋다는 것이면 무작정 따라 다니는 기준점 없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육아 현실에도 유의미한 준거와 방침을 제시해준다.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지 마라! 자율과 복종, 규율과 자유가 공존하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워라 오늘날 프랑스에서 엄마아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프랑스는 온 나라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 우선,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양을 위한 사회적 자원이 무상으로 주어진다. 엄마는 아이 양육과 교육을 위해 자기희생을 강요받지 않는다. 아빠는 무관심과 재정적 지원만 요구 받는 반쪽짜리 부모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 하나를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하는 일 따위는 없다. 떠올려보라.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예의 바르지만, 아이다운 장난기와 애교가 넘치는 작은 인간. 존중받고 존중할 줄 알며 때와 장소를 가려 지혜롭게 행동하는 아이. 통제력과 자제력이 있으면서도 자기주장이 분명한 아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체득한 아이.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그러기에 뭔가를 받으면 뭔가를 돌려줘야 함을 아는 아이. 한껏 자유롭지만 부모의 권위에 복종할 줄 아는 아이. 당신의 아이를 그런 아이로 키울 수 있다. 그리고 그러려면 부모의 철학이 담긴 육아법이라는 씨앗이 온전히 뿌리내려야 한다. 미국식 속도전 육아법도 싫고, 규율만을 강조하는 유교식 육아법으로는 모자라고, 창의와 자율만 강조하는 스칸디나비아식 육아법으론 왠지 불안한 당신을 위해, 여기 프랑스식 육아법이 있다. 극단의 규율과 너그러운 방종이 공존하는,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덜 짐스러운 프랑스식 육아법을 만나보자. 아울러, 지금 당신이 고전하는, 그리고 두려워하는 몇 가지 아이 키우기의 해법까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보채거나 깨지 않고 밤새 잘 자는 법 - 반찬투정 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법 -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차분히 기다리는 법 - 시킬 때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법 - 징징대거나 떼쓰지 않고 상황에 대처하는 법 - 아이가 생긴 후에도 부부관계가 시들해지지 않는 법
365일 냉장고 영어 Kids (책 + 플래시 CD 1장 + 오디오 CD 1장)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엮음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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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학습법일반기탄출판 편집부 엮음
Lesson 1 Wake Up, Min Lesson 2 Good Morning! Lesson 3 Did You Flush? Lesson 4 Time for School Lesson 5 What's the Weather like? Lesson 6 Who Is It? Lesson 7 How Was School? Lesson 8 What's Your Homework? Lesson 9 I'll Be Back by Five Lesson 10 Please Set the Table Lesson 11 Don't Play with Your Food Lesson 12 Are You Done? Lesson 13 What Should You Do Now? Lesson 14 Time for Bed Lesson 15 Did You Brush Your Teeth? Lesson 16 Can I Fold the Laundry? Lesson 17 Could You Get That? Lesson 18 What Do You Want for Lunch? Lesson 19 Peel the Onion Skin Lesson 20 Do You Want to Open It? Lesson 21 Don't Go near the Stove Lesson 22 Can You Get the Kettle? Lesson 23 Are You Full? Lesson 24 Leave It Open Lesson 25 Have You Done with Your Homework? Lesson 26 Are You Bored? Lesson 27 Who Are You Going Out with? Lesson 28 What Do You Want to Watch? Lesson 29 Do You Want to Eat Out? Lesson 30 Have You Seen My Pants? Lesson 31 I'll Be There in a Minute Lesson 32 Don't Run in the House Lesson 33 Don't Be Picky about Your Food Lesson 34 Don't Hit Your Sister Lesson 35 Yes, I Did. I'm Sorry Lesson 36 Have You Taken a Shower? Lesson 37 What's the Matter? Lesson 38 What Do You Want to Eat? Lesson 39 When Is It Due? Lesson 40 How Much Do You Want? Lesson 41 Don't Sit Too Close to the TV Lesson 42 Can You Turn Off the TV? Lesson 43 Can I Talk to You for a Second? Lesson 44 You Stress Me Out Too Much Lesson 45 Close the Door Lesson 46 Did You Hang Up Your Jacket? Lesson 47 Will You Help Me? Lesson 48 Are You Going Out Dressed like That? Lesson 49 Did You Unplug the Hair drier? Lesson 50 Will You Put That Back? Lesson 51 Let's Take a Bath Lesson 52 Do You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