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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 : 패션디자이너
동천출판 / 꿈디자인LAB (지은이) / 2020.12.04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천출판청소년 자기관리꿈디자인LAB (지은이)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패션디자이너편. 제1장은 옷과 우리의 생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의복은 인간이 사는데 꼭 필요한 3대 요소인 의, 식, 주 중 하나로써 중요하게 인식이 되어왔다. 이 장에서는 의복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패션디자이너들의 이야기와 우리나라 의류산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 수 있다. 제2장은 패션디자이너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며, 제3장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요즈음에는 디자인적인 감각만 있으면 자신만의 쇼핑몰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에서는 패션 디자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만을 다루었다. 제4장은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디자인 보호법,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Part One: History 1. 옷과 우리의 생활 의복의 역사 | 패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패션 디자이너의 역사 2. 패션 디자인의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삶 | 우리나라 패션의 발전 경향 3. 우리나라 의류 산업 현황 의류산업의 특성 | 의류산업의 구조 Part Two: Who & What 1. 의상을 만드는 과정 2. 개인 브랜드 디자이너의 생활 개인 브랜드 디자이너 활동 | 속옷 디자인 | 애견 패션 디자인 3. 패션 기업 디자이너의 생활 머천다이저 | 패턴 디자이너 | 텍스타일 디자이너 | 니트 디자이너 | 교복 디자이너 | 프로모션 디자이너 | 패션 PR매니저 4. 패션 디자이너의 수입 Part Three: Get a Job 1. 국내 대학 교육기관 4년제 대학 패션 디자인 관련 학과 | 전문대학 패션 디자인 관련 학과 | 대학 패션 디자인 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의 예 2. 외국 학교 교육기관 파리의상조합학교 |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 |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3. 기타 패션 교육기관 및 공모전 직업전문학교 | 패션 디자인 학원 | 공모전 및 대회 4. 패션 디자인 관련 자격증 패션디자인 산업기사 | 패션머천다이징 산업기사 | 한복 산업기사 | 양복기능사 | 양장기능사 | 섬유디자인 산업기사 | 의류기사 |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 염색기능사 | 섬유기술사 | Part Four: Reference 1. 디자인 관련 법률 지식 디자인 보호법이란? | 디자인 지식재산권이란? |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 초대 디자이너 및 추천디자이너제도 운영 요령 2. 디자인보호법청소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보지 《나의 직업 시리즈-패션디자이너》 제1장은 옷과 우리의 생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의복은 인간이 사는데 꼭 필요한 3대 요소인 의, 식, 주 중 하나로써 중요하게 인식이 되어왔다. 이 장에서는 의복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패션디자이너들의 이야기와 우리나라 의류산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알 수 있다. 제2장은 패션디자이너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사회에 들어서 옷을 자신의 개성 표현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많아졌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하면서 패션디자이너를 직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 장에서는 의상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개인브랜드를 갖는 디자이너와 의류 산업체에 취업 하는 디자이너의 생활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제3장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요즈음에는 디자인적인 감각만 있으면 자신만의 쇼핑몰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에서는 패션 디자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만을 다루었다. 교육기관과 디자인 관련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제4장은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디자인 보호법,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목적지가 없는데 무조건 버스를 타고 가라면 어디로 가란 말인가” ‘정보가 없으면 판단을 할 수 없고, 판단을 할 수 없으면 선택을 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진로교육의 시작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활용할 진로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했다. 직업 체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장소 확보의 문제, 정보 결핍 등으로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체험 장소가 확보되고 체계화되기 전, 우리 학생들이 먼저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사전 학습교재가 필요했다. 유럽의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직업을 자세히 소개하는 직업대백과사전 출간이 절실했다. 이 책은 학생 혼자서도 볼 수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에게도 필요하고, 학생들 진로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이제는 자신의 진로를 사회나 부모님이 선택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출간된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의 특징 1. 선호도가 높은 직업을 선정하여 통계자료, 법령, 학술적 분석 등 객관적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였다. 2. 현재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년쯤 후 미래의 산업 변화와 선진국의 직업 및 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 직업인 개인이 느끼는 감상적 정보보다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4. 생계 위주의 직업이나 지엽적 직업은 배제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5. 객관적인 정보들을 취합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한다.우리나라 최초로 양장을 입은 여성은 누구였을까. 바로 ‘윤고려’라는 여인이다. 그녀는 개화기 시대에 ‘모던걸’로 불리우던 신여성이었다. 1891년에 태어난 그녀는 깨어있던 아버지 덕분에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의 워싱턴 여학교를 마치고 일본 도쿄에서도 유학할 만큼 남성 못지않은 교육을 받았고, 귀국 후에는 양심여자학교 등을 설립 교육사업에 전념하기도 했다. 현대식 교육과 문물을 한껏 누렸던 그녀가 한국으로 귀국 후에 양장차림으로 다녔던 것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신여성들 사이에 차츰 양장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니트 디자이너는 다른 일반적인 디자이너들과는 다르게 ‘실’을 제일 처음 다루기 때문에 원사, 즉 실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실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실을 적절하게 다룰 수가 있고 실을 잘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만 좋은 니트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니트는 특성상 실의 성질이 의상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단순히 그림만 그린다고 니트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니트 디자이너로 일을 하기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평균 4년은 지나야 니트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을 제대로 해볼 수 있다고 한다. 유학을 많이 가는 해외 유명 패션 디자인 학교로 우선 파리의 파리의상조합학교를 꼽는다. 파리의 의상 디자이너 조합에서 세운 학교인데, 모델리즘(패턴)을 배우기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옷의 구조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또 재단 방법, 입체 재단, 바이어스 커팅 등 실질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다.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는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지만, 입기 편한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기 위해서 입체 재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1등급 만들기 한국지리 820제 (2022년)
미래엔 / 조성호 (지은이) / 2021.09.30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조성호 (지은이)
핵심 개념 정리와 고빈출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문제집이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출제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의 노하우를 빠르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국토 인식과 지리 정보 01 우리나라의 위치와 영역 02 국토 인식의 변화와 지리 정보 단원 마무리 문제 Ⅱ. 지형 환경과 인간 생활 03 한반도의 형성과 산지의 모습 04 하천 지형과 해안 지형 05 화산 지형과 카르스트 지형 단원 마무리 문제 Ⅲ.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06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07 기후와 주민 생활 08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단원 마무리 문제 Ⅳ. 거주 공간의 변화와 지역 개발 09 촌락과 도시의 변화 10 도시 및 지역 개발과 공간 불평등 단원 마무리 문제 Ⅴ. 생산과 소비의 공간 11 자원의 의미와 자원 문제 12 농업과 공업의 변화 13 교통통신의 발달과 서비스업의 변화 단원 마무리 문제 VI.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14 인구 분포와 인구 구조의 변화 15 인구 문제와 다문화 공간의 등장 단원 마무리 문제 VII. 우리나라의 지역 이해 16 지역의 의미와 구분, 북한 지역 17 수도권,강원 지방,충청 지방 18 호남 지방,영남 지방,제주도 단원 마무리 문제 [바른답알찬풀이]내신 잡는 분석 기출 문제집, 1등급만들기한국지리! 1. 핵심 개념과 시험에 나오는 자료로 개념 정리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과 자료를 친절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개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고 자료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으로 링크하였습니다. 2.분석 기출 문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고빈출 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의 대표 유형을 모아서 수록하였습니다. 3. 적중 1등급 문제 학교 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는 한두 문항씩 꼭 출제됩니다.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4. 단원 마무리 문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문제로 학교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학습에 용이하도록 강명을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대단원별로 시험 직전 학습 내용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바른답알찬풀이 는 자세한 오답풀이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은 까다롭고 어려운 자료에 대한 분석과 첨삭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였습니다.


10대와 통하는 불교
철수와영희 / 강호진 지음, 스튜디오 돌 그림 / 2010.05.21
12,000원 ⟶ 10,800원(10% off)

철수와영희청소년 인문,사회강호진 지음, 스튜디오 돌 그림
10대가 궁금해 하는 불교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불교 인문 교양서.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좁게는 불교 전반에 관한 인문적인 이해를 풍성하게 하는 것으로부터, 넓게는 종교적 앎과 현실의 삶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교와 관련된 14가지의 주제와 16가지 질문을 통해 불교의 기원, 한국 불교의 역사, 불교 문화 등에 대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맨 마지막 장 '세심사 가는 길'은 가상의 절을 설정해,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절에 대한 인문적 정보를 가지고 답사를 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추천의 글 _ 불교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 도법 스님 들어가는 글 _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이야기 오른쪽 옆구리에서 태어난 사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인간 싯다르타에서 깨달은 자를 뜻하는 붓다로 / 불교에서의 세 가지 보물 -싯다르타, 석가모니, 붓다, 부처는 모두 같은 말인가요? -승려들이 죽으면 왜 화장을 하나요? 그리고 사리란 어떤 건가요? 두 번째 이야기 점, 선, 면 그리고 질문들 과연 저 점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 불교의 연기법 -사찰은 산 속에 있어야 하는데 왜 동네에 절이 지어지는 걸까요? 세 번째 이야기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 나란 곧 질문하는 당신입니다 -스님들이 목탁을 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번째 이야기 기독교는 종교! 불교는 철학? 마호메트는 어쩌다가 소크라테스에게 그 자리를 내준 걸까? / 4대 성인의 미스터리 -점집 간판에 ‘보살’이란 말이 들어가는 것을 봤어요. 불교와 무속 신앙은 어떻게 다른가요? 다섯 번째 이야기 보살, 그 가깝고도 먼 이름 보살은 여성에게만 붙이는 명칭? / 보살은 ‘이타적’인 서원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 -불교 신자들도 일요일마다 절에 가야 하나요? 여섯 번째 이야기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 불교는 원래 밥벌이를 위한 노동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 / 밥 먹고 똥 누고 숨 쉬고 움직이는 모든 일이 수행 -스님들은 왜 고기를 먹지 않나요? -스님은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나요? 일곱 번째 이야기 달마야 놀자 신광의 깨달음 / 달마는 가상의 인물? / 달마 대사가 서쪽에서 온 까닭은? -달마도를 지니고 다니면 나쁜 기운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여덟 번째 이야기 108배, 수행인가 운동인가? 절의 의미는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공경하고 받든다는 의미 / 108배는 악업을 참회하고 번뇌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 -불교에도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가 있나요? 아홉 번째 이야기 달라이 라마, 환생하는 사람들 달라이 라마는 관세음보살의 현신? / 밀교 이야기 -스님들은 왜 회색 옷만 입나요? 열 번째 이야기 팜므 파탈, 그대의 이름은 여자 초기 원시 불교에서 여성의 지위는 어떠했을까? / 여성이 완전해지지 않으면 남성 또한 완전해질 수 없다 -부처님 오신 날에 왜 절에선 등을 다나요? 열한 번째 이야기 어머니를 찾아 지옥으로 간 남자 붓다의 제자 중에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쓴 사람이 있다 / 목련 설화 / ‘백중’과 불교의 ‘우란분절’ -절마다 불상 앞에 복전함이 놓여 있는데 복전이 뭐죠? 열두 번째 이야기 세기의 라이벌들 아름다운 라이벌, 그 이름은 도반 / 석가모니 VS 데바닷타 / 아난 VS 가섭 / 원효와 의상 / 지눌과 성철 -천태종, 화엄종, 열반종, 정토종 등 많은 종파는 어떻게 생긴 건가요? 열세 번째 이야기 승려들이여, 결혼을 하라!? ‘승려의 결혼 허용’을 주장한 만해 / 조계종단의 설립 -‘중이 제 머리 못 깎듯’이란 속담이 있는데 정말 승려들은 자신의 머리를 못 깎나요? 열네 번째 이야기 세심사 가는 길 산문 / 사찰 진입로 / 홍예교 / 부도전 / 영지 / 당간지주 / 일주문 / 천왕문 / 범종루 / 불이문 / 탑과 등 / 대웅전 / 괘불대 / 응진전 / 극락전 / 비로전 / 약사전 / 미륵전 / 후원 / 관음전 / 명부전 / 삼성각 / 영각 / 장경각 / 강원, 선원, 율원 -불상은 왜 금빛인가요?“10대가 가장 궁금해 하는 불교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불교 인문 교양서” 싯다르타, 석가모니, 붓다, 부처는 모두 같은 말인가요? 불교 신자들도 일요일마다 절에 가야 하나요? 스님들은 왜 고기를 먹지 않나요? 불교에도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가 있나요? 스님들이 목탁을 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님들은 왜 회색 옷만 입나요? 부처님 오신 날에 왜 절에선 등을 다나요?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본격 불교 이야기”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불교와 관련된 14가지의 주제와 16가지 질문을 통해 불교의 기원, 한국 불교의 역사, 불교 문화 등에 대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장 ‘세심사 가는 길’은 가상의 절을 설정해,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절에 대한 인문적 정보를 가지고 답사를 할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불교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은 서양의 관점에 의해 종교가 아니라 철학으로 또는 무속신앙으로 오해 받고 있는 불교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불교란 이런 것이다라고 쉽게 알려주는 불교 인문 교양서입니다. 좁게는 불교 전반에 관한 인문적인 이해를 풍성하게 하는 것으로부터, 넓게는 종교적 앎과 현실의 삶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지금껏 나는 뭘 보고 살아왔던 것일까?’ 그날 밤은 조금 덜 외로웠고, 조금 더 행복했습니다. 친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문득 2,500여 년 전, 까마득한 과거의 누군가가 떠올랐습니다. 새벽별을 바라보다 깨달음을 얻어 삶과 죽음에서 해방된 한 사나이의 이름이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는 바로 싯다르타였습니다. 별을 바라보는 순간, 부처란 이름으로 화석같이 케케묵어 신격화되어버린 그가 현재로 되살아나 자신도 나와 같이 외롭고 섬약했던 한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다산에듀 / 박철범 (지은이) / 2022.01.24
18,000

다산에듀청소년 문학박철범 (지은이)
힘든 환경과 낮은 성적에도 굴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결국은 서울대에 합격하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공부 일기이다. 2009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을 통해 저자인 박철범 변호사는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구체적인 과정, 진로에 관한 진지한 고민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00만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판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포기를 모르는 도전 정신으로 서울대 공대에 합격한 뒤 다시 자신만의 꿈을 찾아 고려대 법대에 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12년 만에 내놓는 개정판에서는 법대 입학 이후부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결국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1분 1초 치열하게 공부해 왔던 저자의 십 대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공부의 이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잠시 위로받을 수 있기를, 공부를 향한 의지와 목표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될 것이다.개정판을 펴내며 우리는 삶을 위해 공부한다 프롤로그 다시 일어나 나를 사랑한다는 것 1장 자유롭고 싶었던 소년 꿈꾸는 바닷가 손가락이 없는 사내 시골의 까만 밤 두 여자가 사랑하는 방식 전투에서 져도 전쟁에서 이기는 법 창진이가 떨어트린 작은 불씨 너는 왜 공부하는 거야? [공부에 지친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1] 땅과 공부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2장 날고 싶다면 먼저 날갯짓부터 이미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 단어장과 농구공 사이에서 절벽 끝에서 시작한 공부 네가 공부하는 방법이 왜 궁금해? 경쟁자가 아닌 페이스메이커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숨을 쉬는 동안 1분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에 지친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2] 공부는 코스모스와 같은 것 3장 공부하는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 빠르게 성장하는 공부의 비결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경신고의 공부 고수들 내 마음이 향해 있는 곳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서는 법 앞이 보이지 않는 주홍빛 안개 너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니? [공부에 지친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3] 우리에게는 격려가 필요하다 4장 멈추지 않으면 실패한 게 아니다 흔들리지 않는 실력의 비밀 공부 너머의 삶 외할머니와의 이별 PC방에서 듣게 된 합격 소식 서울대생으로 산다는 것 내가 바라는 삶 철범이 너 공부 안 하는구나? 세 번째 수능 공부를 시작했던 첫 마음으로 [공부에 지친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4] 자신을 조금 더 믿어도 된다 5장 마음을 다한 공부가 주는 진짜 보상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 또다시 흔들리는 꿈 7년째 고3 물동이를 이고 가는 마음으로 될 일이라면 되겠지 공부가 쉬워지는 ‘앎의 4단계’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기준 귀하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 첫 사건이 준 교훈 [공부에 지친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5] 공부가 우리에게 주는 보상 에필로그 만약 공부를 연인이라 부를 수 있다면 뒷이야기“전국 선생님들이 매 학기마다 학생들에게 선물한다는 바로 그 책!” 100만 청소년이 선택한 공부 멘토 박철범 변호사의 ★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되는 감동적인 공부 신화 ★ “단 한번이라도 필사적으로 공부만 해 본 적이 있니?” 공부 방법만을 알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공부에는 반드시 ‘이유’가 필요하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 정도로 어려운 집안 형편, 수학 25점으로 반에서 꼴등을 도맡았던 한 학생도 자신만의 필사적인 공부 이유를 찾아낸 순간,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되는 기적을 만났다.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은 힘든 환경과 낮은 성적에도 굴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결국은 서울대에 합격하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공부 일기이다. 2009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을 통해 저자인 박철범 변호사는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구체적인 과정, 진로에 관한 진지한 고민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00만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 수만 명의 선생님들이 매 학기마다 사비로 구입해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초판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포기를 모르는 도전 정신으로 서울대 공대에 합격한 뒤 다시 자신만의 꿈을 찾아 고려대 법대에 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12년 만에 내놓는 개정판에서는 법대 입학 이후부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결국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1분 1초 치열하게 공부해 왔던 저자의 십 대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공부의 이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잠시 위로받을 수 있기를, 공부를 향한 의지와 목표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 만년 열등생이 서울대를 넘어 변호사가 되기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는 놀라운 공부 여정! 2009년에 등장해 전국 청소년들의 마음에 작은 불씨를 던진 책이 있다. 바로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으로, 어려운 환경과 낮은 성적에 굴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결국 서울대에 합격하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공부 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인 박철범 변호사는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구체적인 과정, 진로에 관한 진지한 고민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00만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어느새 자세를 바로 하고 밑줄을 그어가며 읽게 되었다는 후기부터, 공부 슬럼프에 빠졌을 때 다시 공부할 수 있게끔 구해준 책이라는 사연과 자녀에게 읽히려고 샀는데 자신이 먼저 읽고 감동했다는 학부모의 이야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공부를 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백 마디보다 이 책 한 권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가 학생들이 다시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끔 도와줌으로써, 중고교 선생님들이 사비로 매 학기 20권씩 구입해 공부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선물한 책으로 유명하다. 공부는 학창 시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만 공부를 한다면 이것은 진정한 공부라고 할 수 없다. 책에서 저자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필사적인 이유를 찾는 순간 비로소 공부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유를 찾은 후부터는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만 하면 된다. 매일의 루틴을 거르지 않고 놀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며 때로는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는 매 순간들이 강인한 마음의 기초가 되며,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 공부를 단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다! 초판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포기를 모르는 도전으로 서울대 공대에 합격한 뒤 다시 자신만의 꿈을 찾아 고려대 법대에 가게 된 이야기를 다뤘다면, 12년 만에 내놓는 개정판에서는 법대 입학 이후부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결국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치열하게 공부해 왔던 저자의 십 대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하게 공부의 이유를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부족했던 가정 형편으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2장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앞으로는 달라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나갔던 이야기를 담았다. 3장에서는 숨 쉬는 동안 1분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해,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된 과정을 보여준다. 성적은 빠르게 올랐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 형편은 더욱 어려워져 몇 번이고 좌절하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저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4장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결국 서울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다시 입시에 뛰어들어 법조인의 꿈을 키우게 된 과정까지를 풀어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이제 입시가 아닌 오로지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를 통해 변호사가 되고, 그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공부해 나가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공부도 그저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당신이 공부라는 길을 선택했다면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1등이 될 수 있다. 저자는 꿈도 희망도 없던 어린 시절부터 변호사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걸어온 공부의 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필사적인 이유’를 찾으라고 따뜻하게 조언해 준다. 이 책은 비단 청소년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위해 다시 한번 공부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가슴 뜨거운 공부 열정을 찾아줄 것이다. [독자 서평] 당신의 공부 열정을 찾아줄 가장 감동적인 공부 신화가 돌아왔다! 포기하고 순응하는 것에 익숙한 내게 일침을 가한 책.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_리*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과, 다시 공부한다면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용기를 준 책. _ jj***w 고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유난히도 어려웠던 그해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공부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을 잡았다. _민*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나중에는 밑줄 그어가며 정독하다가, 어느새 코끝이 찡해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_세* 공부란, 시험으로 우리를 냉혹하게 평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_마니** 저자의 진심이 뼛속까지 느껴졌다. 20권 정도 미리 사두고 학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공부 의지와 노력만큼은 저자가 교사인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선생일 테니 말이다 . _월*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해 잃어버린 공부 열정을 찾을 수 있다 . _꼬****재공부를 잘하고 대학에 합격하면 행복할까? 인생은 거기서 끝이 아니기에 단언하기는 어렵다. 다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스스로를 사랑하기가 쉬워진다고 답해 줄 수 있다. 물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만 그렇게 된다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합격’ ‘불합격’이란 단어가 가르는 것도, 일류대학 점퍼가 주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사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마음이다. 매일의 루틴을 거르지 않고 놀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며 때로는 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는 고통의 순간들이 주는 선물이다. _ 프롤로그 <다시 일어나 나를 사랑한다는 것> “네가 이렇게 장난스럽게 공부하고 있다는 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고 있다는 소리야. 정말 공부 아니면 안 된다는 필사적인 이유 없이는 성적은 오르지 않아.” 그 말을 듣고 나는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것 같았다. 그랬다. 나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되면 좋고 안 되면 할 수 없다’는 마음이 깔려 있었다. 그러니 스스로 결심해 놓고도 공부를 억지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공부에 성적이 오를 리 없었다. _ 1장 <자유롭고 싶었던 소년>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그 옛날 흠씬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싸우고 싸웠던 일이 떠올랐다.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오늘 지면 내일, 내일도 지면 모레, 그렇게 계속 일어나면 되는데……. 그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었다. 긍정적인 생각이 들자 기운이 샘솟았다. 내가 싸워야 하는 건 공부였다. 대결의 대상이 또래에서 공부로 바뀐 것이라 생각하니 쉽게 느껴졌다.‘그래. 더 이상 의심하지 말자. 나는 할 수 있다. 될 때까지, 공부에 얻어터지면 내가 공부를 때려눕힐 때까지 대결해 보는 것이다.’ _ 2장 <날고 싶다면 날갯짓부터>


완자 고등 통합과학 1 (2025년)
비상교육 / 김은경 (지은이) / 2024.11.01
19,500원 ⟶ 17,55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김은경 (지은이)
혼자서도 교과 개념을 익히고 내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 학습서’ 다. 고등 통합과학의 핵심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재이며, 2022개정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전국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기출 경향에 맞게 개선한 교재이다.부록> 수능미리보기 QR 부록> 완자쌤의 비밀노트 Ⅰ 과학의 기초 1. 과학의 기초 01. 과학의 기본량 02. 측정 표준과 정보 Ⅱ 물질과 규칙성 1. 자연의 구성 원소 01. 우주 초기 원소의 생성 02. 지구와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생성 2. 물질의 규칙성과 성질 01. 원소의 주기성 02. 화학 결합과 물질의 성질 03.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규칙성(1) 04.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규칙성(2) 05. 물질의 전기적 성질 Ⅲ 시스템과 상호작용 1. 지구시스템 01. 지구시스템의 구성과 상호작용 02. 지권의 변화와 영향 1. 역학 시스템 01. 중력을 받는 물체의 운동 02. 운동과 충돌 3. 생명 시스템 01. 생명 시스템의 기본 단위 02. 생명 시스템에서의 화학 반응 03. 생명 시스템에서 정보의 흐름 [교재 소개] 1. 혼자서도 교과 개념을 익히고 내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 학습서’ 입니다. 2. 고등 통합과학의 핵심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재입니다. 3. 2022개정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전국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기출 경향에 맞게 개선한 교재입니다. [교재 특장점] 1.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듯 이해하기 쉬운 교과 내용 정리! _ 시험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완자에 들어 있습니다. _ 완자쌤 비법특강, 암기해!, 주의해!, 궁금해? 등의 공부 tip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문제 구성도 완벽한 완자! _ 학교 시험 문제와 가장 비슷한 문제들로 구성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학교 시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또 한권의 책 ‘정답 친해’ _ 모든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기본, 꼼꼼 문제 분석을 통해 그림으로 설명해주어 더 쉽게 문제 해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수능도 미리 도전해보는 ‘수능 미리보기’ _ 통합과학의 수능 예상 문제와 빈출 자료를 통해 미리 수능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존버, 내 인생
단비 / 오채 (지은이) / 2023.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청소년 문학오채 (지은이)
하루하루 ‘존버 중’인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 따뜻한 시선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오채 작가가 새로운 청소년 소설을 펴냈다. 선우라는 열다섯 살 아이의 시선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장애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버거움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아주 작은 일에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개 숙이며 살아야 하는 선우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어떤 태도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따뜻하게 그려 내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언니 때문에 날마다 짜증 나고, 그래서 스무 살만 되면 집에서 나가 독립하는 게 유일한 꿈인 선우도 언니 때문에 웃기도 한다.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 떡볶이를 해 주는 동네 친구 은옥 할머니, 둘도 없는 친구인 수호와 혜주, 언니 편인 줄만 알았던 엄마 아빠까지, 선우는 혼자 하루하루 ‘존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면서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다.왜 이런 집에 태어났을까 6 갈수록 태산 19 좀 꺼져 줄래? 31 아빠 그리고 우리 43 언제까지 숨어 있을 거야? 56 나아질 수 있을까, 우리 68 언젠가 일어날 일 82 날아가도 괜찮아 95 길을 잃어도 좋아 108 이선우 탐구 영역 120 크리스마스 콘서트 133 존버, 내 인생 146 에필로그 159 작가의 말 161하루하루 ‘존버 중’인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 따뜻한 시선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오채 작가가 새로운 청소년 소설을 펴냈다. 선우라는 열다섯 살 아이의 시선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장애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버거움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아주 작은 일에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개 숙이며 살아야 하는 선우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어떤 태도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따뜻하게 그려 내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언니 때문에 날마다 짜증 나고, 그래서 스무 살만 되면 집에서 나가 독립하는 게 유일한 꿈인 선우도 언니 때문에 웃기도 한다.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 떡볶이를 해 주는 동네 친구 은옥 할머니, 둘도 없는 친구인 수호와 혜주, 언니 편인 줄만 알았던 엄마 아빠까지, 선우는 혼자 하루하루 ‘존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면서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다. 갈등과 방황, 그 속에서 펼쳐지는 관계와 우정을 담은 이 책을 하루하루 혼자 ‘존버 중’인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열다섯, 집에서 멀어지기(열다섯의 방황, 집에서 멀어지기 / 장애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선우에게는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언니가 있다. 어렸을 때는 동네 아이들이 언니를 놀리면 언니 대신 주먹을 쥐고 화도 내면서 언니를 지켰다. 하지만 점점 언니가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어딜 가든 눈에 띄고,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언제나 전전긍긍해야 하는 현실이 짜증 난다. 태권도장을 하는 엄마와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접은 채 집안일을 하며 언니를 돌보는 아빠도 못마땅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선우의 유일한 꿈은 ‘독립’이다. 날마다 학원 가방을 싸면서 “독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주문처럼 되뇐다. 어릴 때는 미처 다 알지 못했던 가족의 존재감. 내가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들. 선우뿐일까? 이 책은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더 넓게는 평범한 우리네 가족 이야기이기도 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살 수도 있지만 열다섯 인생에게는 걸림돌일 수도 있다. 간섭하고 자꾸만 붙잡아 두려는 가족, 그래서 벗어나고 싶고 멀리 떠나고 싶은 꿈을 꾼다. 소설 속 선우처럼. 이 이야기는 “모든 게 구질구질하고 귀찮았다. 나는 왜 이런 집에 태어났을까.”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선우는 뜻밖의 사건으로 가출을 하고 만다. 독립이 아니라 가출! 추운 겨울 외투도 걸치지 않고 집을 나온 선우는 갈 곳이 없다. 그 순간 친구 혜주가 보낸 문자 한 통. “어디야. 내가 가고 있어. 어딘지 모르지만 가고 있어.” 선우는 혜주가 그렇게 가까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무엇이든 야무지고 착한 혜주한테서 질투를 느끼기도 했는데, 혜주가 손을 내밀어 주었다. 늘 혼자서 하루하루 ‘존버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우는 혼자가 아니었다. 혜주 말고도 또 한 명의 친구 수호가 있었고, 언제 가도 맛있는 떡볶이를 해 주는 동네 친구 은옥할머니도 있었다. 그리고 낯선 친구 온유. 온유에게도 장애인 형이 있다. 온유는 ‘나도 네 마음 알아’ 하며 자꾸만 손을 내민다. 온유가 보낸 생일 선물 ‘이선우 탐구 영역’ 노트까지. 자꾸 숨고 달아나려고만 했던 선우한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꿈을(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선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한 축에는 선우 아빠가 있다. 가수가 꿈이었지만 몇 번 사기를 당하고 큰아이 선희가 자폐스펙트럼이란 걸 안 뒤에는 엄마 대신 집안일을 하며 선우와 선희를 돌보고 있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엄마는 ‘김 관장’이지만 아빠는 그냥 ‘선희 아빠’일 뿐이었다. 그러던 아빠가 느닷없이 방송국 가수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노래 앞에서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아빠의 도전이 선우는 낯설다. 그리고 아빠의 가수 도전으로 크고 작은 사건이 터지는 게 불편하기만 하다. 다 큰 어른인데도 꿈이 있는 아빠, 춤을 추는 혜주와 야구 선수가 꿈인 수호를 바라보며 선우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늘 꼭꼭 숨으려고만 하다 진짜 자기 마음도 모른 채 살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곁에 있는 식구와 친구도 다시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서 선우는 세상에 새롭게 닻을 내린다. 어디든 멀리 떠나려고만 했던 선우가 어떤 사건을 겪으면서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그 길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이 이 소설을 읽는 재미고 감동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선우를 응원하게 되고, 그 응원이 내게 하는 말이 되기도 한다. 가족들과 갈등 때문에 괴롭고, 친구 때문에 외로운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빚어내는 이야기가 조금은 덜 외롭고, 따스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교실에서 학생들과 장애와 차별, 갈등과 관계,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아이 씨이발….”오랜만에 들어 보는 어눌하지만 강렬한 언니의 욕. 언니는 연습실을 나올 때부터 어딘지 불안해 보였다. 나도 모르게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언니와 거리를 두었다. 오만 원의 대가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언니는 요즘 불안 증세를 보인 일이 없었다. 그래서 아빠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인 건데. 아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아빠는 오디션을 받고 있는지 핸드폰 전원이 꺼져 있었다. 장애가 죄도 아닌데 엄마 아빠는 늘 움츠러들어 살고 있다. 언니가 돌발 상황을 일으킬 때마다 엄마 아빠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해야 했다. 언니를 전염병 환자 취급하거나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생겼다. 힘이 센 사람이 돼서 그런 사람들을 모조리 무찌르고 싶었다. 그런데 오늘 나는 그들과 다를 바 없었다. 아니 그들보다 더한 행동을 했다. 언니가 부끄러워서 혼자 도망쳤으니까. 하고 싶은 건 없지만 인생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중간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건 순전히 독립을 위해서다. 은옥 할머니 가족이 사는 프랑스로 독립하려면 공부를 아주 잘해야 한다는 걸 안다. 그래서 나는 프랑스에 쉽게 못 갈 거란 것도 안다. 날마다 학원 가방을 챙기면서 다짐한다. ‘나는 지금 독립을 향해 가고 있다. 독립이 머지않았다.’


대한민국 교육을 바꾼다, 디베이트 : 심화편
한겨레에듀 / 케빈 리 지음 /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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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듀청소년 학습케빈 리 지음
미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가 우리 실정에 딱 맞아떨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한국의 학교 수업에서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학급당 학생 수가 문제가 된다. 평균 30여 명 내외의 학생들이 모두 몰입하여 참여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구안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저자인 케빈은 ‘케빈식 집체 디베이트 모델’을 비롯하여, 한국의 학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디베이트 수업 모델과 준비 과정 및 관련 활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베이트 코치들의 인터뷰를 제시함으로써, 학급 디베이트의 실천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머리말 - 도약을 위한 디딤돌 제1부 디베이트 형식에 대한 원리적 이해 제1장 전통 수업 모델의 한계와 디베이트 혁명 - 디베이트 형식에 대한 원리적 이해의 필요성 - 전통적 수업 모델의 한계 - 발표식 수업 모델의 한계 - 경쟁이 들어간 발표식 수업 모델의 한계 - 수업 형식에서 디베이트 혁명 - 식곤증을 날려 버리는 공부, 디베이트 제2장 디베이트 형식의 발달 과정 - 고전식 디베이트 - 고전식 디베이트를 활용한 케빈식 집체 디베이트 - 교차 조사의 등장 - 한국식 세다 방식 - 전통형 디베이트 형식의 새로운 이해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에 대한 새로운 이해 - 직파식 토론에 대한 이해 제2부 한국형 학급 디베이트 모델의 탐색 제3장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가능한 디베이트 모델 - 다양한 디베이트 현장 모델 - 한국형 학급 디베이트 모델 제4장 현장 디베이트 코치의 목소리 - 주저 없이 내딛는 첫걸음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 - 우리 학생들에게 디베이트는 의식을 키우는 과정 - 디베이트, 노래로 배우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 디베이트에 대한 믿음과 확신, 애정이면 충분! - 정규 교육과정 속으로 토론이 들어가야 성공 제3부 한국형 학급 디베이트 모델 깊이 알아보기 제5장 디베이트 수업 준비 - 디베이트 시간 결정 - 교과목별 주제 정하기 - 교과 연간 지도 계획 작성 - 기타 준비물 준비 -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준비 - 디베이트 참여 학생들의 준비 제6장 디베이트 수업 진행 - 디베이트 수업 진행 - 디베이트에서 꼭 필요한 8가지 교훈 제7장 디베이트 수업 관련 활동 - 디베이트 활동으로 효과 극대화 제4부 디베이트와 주제 분석 제8장 디베이트 주제 분석 방법 - 디베이트를 더욱 잘하려면? - 예상되는 쟁점을 파악하라! - 주제 분석 사례 제9장 디베이트 주제 분석 연습 - 불법 체류자 자녀의 의무교육 혜택을 중단해야 한다 - 성범죄자의 신상 공개를 폐지해야 한다 - 수형자가 교도소 운영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 디베이트에서 주제 분석의 효과 - 주제 분석 실습 제5부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심화 이해 제10장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심화 이해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의 순서 - 입안하는 방법 - 반박하는 방법 - 교차 질의의 의미와 방법 제11장 요약과 마지막 초점에 대한 심화 이해와 연습 - 요약의 대상, 목적, 방법 - 요약과 Signpost - 초등학생의 팬클럽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 - 애완동물의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 - 일반 의약품의 소매점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 - 초ㆍ중ㆍ고에서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 - 가정에서 TV를 없애야 한다 - 반값 등록금을 실행해야 한다 - 애완동물의 안락사를 금지해야 한다 - 성범죄자의 신상 공개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 마지막 초점 하는 방법 - 마지막 초점 실습 부록 - 2012년 7월 현재 한국 디베이트 상황 브리핑 - 대전광역시 의회 디베이트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 디베이트 용어 사전디베이트 형식의 발달 원리를 이해한다 현재 한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이 등장하기까지, 다양한 수업 모델이 개발되어 왔다.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전통형 수업이 시대에 뒤떨어진 모델이라는 데에는 교육계의 광범한 합의가 있어 왔다.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발표식 수업 모델, 경쟁이 들어간 수업 모델 등이 구안되었으나, 그 또한 학생들의 지적인 자극과 몰입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발표식 수업 모델에 ‘반박’이 추가됨으로써 수업에서 디베이트 혁명이 시작된다. 이러한 디베이트 형식의 발달 원리를 이해한다면, 한국의 학급 실정에 맞는 디베이트 형식을 마련할 지침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원리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디베이트에 대한 심화 학습 요구에 답한다 디베이트의 확산이 눈부시다. 디베이트 코치가 4,200여 명 양성되었으며,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를 디베이트 중심 도시로 육성한다”는 슬로건을 내거는 등 각 시도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들에서 디베이트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요구가 발생하고 있다. 디베이트 연수를 마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은 말한다. “좋기는 좋은데, 무언가 아직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것이 있어요.” 디베이트 초급 단계를 넘어서 심화 학습을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것이다. 한국형 학급 디베이트 모델의 방향을 탐색한다 미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가 우리 실정에 딱 맞아떨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한국의 학교 수업에서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학급당 학생 수가 문제가 된다. 평균 30여 명 내외의 학생들이 모두 몰입하여 참여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구안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저자인 케빈은 ‘케빈식 집체 디베이트 모델’을 비롯하여, 한국의 학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디베이트 수업 모델과 준비 과정 및 관련 활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베이트 코치들의 인터뷰를 제시함으로써, 학급 디베이트의 실천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이 책은 일종의 디베이트 심화 학습서다. 디베이트 연수를 마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좋기는 좋은데, 무언가 아직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것이 있어요”라고 말씀하신다. 디베이트의 정의와 효과, 디베이트 진행 방법은 알겠는데, 디베이트에 대한 심화 학습 욕구가 떠나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 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머리말>에서 디베이트 형식을 변화시켜 온 두 가지 원리가 있다면, 하나는 참가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지적인 자극을 주자는 것, 다른 하나는 참가 학생들이 디베이트 진행 과정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당연한 원리이기도 하다. 디베이트는 공부 방법의 일종이다. 같은 공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그동안 학생들이 좀 더 다양한 지적 자극을 받으면 공부 효과가 커질 것이다. 또,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공부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면 공부 효과는 더 좋아질 것이다.- <제1장 전통 수업 모델의 한계와 디베이트 혁명>에서 방과 후 학교나 토요 디베이트 학교에서 디베이트를 진행할 때에는 한 명의 디베이트 코치가 최대 16명까지 지도하는 모델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요령은 이렇다. 참가 학생들을 모두 4팀으로 나눠서, 첫 번째 디베이트에서는 두 팀이 대결하게 하고, 나머지 두 팀은 심판을 시킨다. 이어서 두 번째 디베이트에서는 다음 두 팀이 대결하게 하고, 먼저 디베이트를 한 팀에게 심판을 맡기는 구조다. 이렇게 하면 최대 16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좀 많긴 하지만 20명까지 한 클래스에 묶어도 된다.- <제3장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가능한 디베이트 모델>에서


미국 보딩스쿨에서 아이비리그까지
좋은땅 / 최선남, 신동혁 (지은이)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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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청소년 자기관리최선남, 신동혁 (지은이)
국내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유학을 보냈으며, 꿈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며 좌충우돌 유학생활과 자녀양육, 유학 컨설팅 비즈니스 등 1인 3역을 맡아 온 저자는 20년간 유학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프롤로그 - 성공하는 조기유학 미국 명문 보딩스쿨 교장 선생님들이 전하는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 및 조언 ▶ Peter Quinn, The Peddie School(NJ), Head of School ▶ Laura Danforth, The Masters School(NY), Head of school ▶ J. Samuel Houser, George School(PA), Head of School Chapter 1 미국 조기유학 최적의 선택은 보딩스쿨이다! A―대한민국 1%는 왜 보딩스쿨을 선택하는 걸까? 나만의 이상적인 학교 선택 - 미국 명문 보딩스쿨 미국 상위권 명문 보딩스쿨의 기준 B―보딩스쿨의 역사를 알아보자! C―다양한 보딩스쿨의 종류 D―우리가 알 만한 명문 보딩스쿨 졸업생들 Chapter 2 우리 자녀에게 맞는 보딩스쿨 선택 기준은? A―미국 보딩스쿨의 다양한 분야별 순위 B―프렙스쿨이란? C―하버드가 인정한 특별한 수업방식, 하크니스 테이블(Harkness Table) D―치열한 입학 경쟁 어떻게 뚫어야 하나? E―미리 준비해야 승산이 있다! F―대안은 주니어 보딩스쿨이다! Chapter 3 어떤 학생이 Top 보딩스쿨에 합격할까? A―보딩스쿨 지원 절차 및 지원서 종류 보딩스쿨 지원 절차 지원서 종류 B―인터뷰가 중요하다! 인터뷰 준비 이렇게 하라! 인터뷰 시기 및 예상 질문은? C―합격 사례 Middlesex School - S 학생(2017년도 합격) Phillips Academy Andover - P 학생(2018년도 합격) Deerfield Academy - S 학생(2018년도 합격) Phillips Exeter Academy - L 학생(2018년도 합격) Deerfield Academy - K 학생(2019년도 합격) Phillips Academy Andover - S 학생(2019년도 합격) Choate Rosemary Hall - L 학생(2020년도 합격) Phillips Exeter Academy - L 학생(2020년도 합격) D―합격 이후 학교 선택(After March 10th) Chapter 4 보딩스쿨에서의 생활 A―보딩스쿨 합격과 학교 결정 후 준비해야 할 사항 B―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 예시 C―학교 생활 수업 & 학과목 선택하기 클럽 & 스포츠 활동하기 Chapter 5 추천 보딩스쿨 리스트(School Feedback & Yes tip!) A―명문 주니어 보딩스쿨(G5~G9) B―명문 시니어 보딩스쿨(G9~G12) C―예술 보딩스쿨(Art Boarding School) D―사립사관 보딩스쿨(Military Boarding School) E―스포츠 보딩스쿨(Sport Boarding School)기회의 평등보다는 기회의 다원성을 추구할 때 5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자녀들을 위한 미래형 교육을 꿈꾸다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K로 시작하는 K-키워드가 이제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는 미국유학 증가세라고 볼 수 있겠다. 일본이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었던 20년 전만 해도 일본의 미국 유학생은 세계 최고 규모였었다. 선진국을 향한 한국의 진솔한 배움과 도전은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 ‘기회의 다원성’이 필요한 이때 해외 유학은 기회의 다원성에 가장 적합한 선택방법이다. 요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다양한 사고와 미래계획은 국내 학교와 교육부가 이끌어 갈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벗어났다. 선진국인 미국 유학의 경험은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명문보딩스쿨 교장들이 생각하는 학교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은 무엇일까? 그들의 답을 직접 듣다 국내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유학을 보냈으며, 꿈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며 좌충우돌 유학생활과 자녀양육, 유학 컨설팅 비즈니스 등 1인 3역을 맡아 온 저자는 20년간 유학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 앞으로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 중인 학부모를 위해,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적의 선택은 무엇인지,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여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미국 보딩스쿨에서 아이비리그까지》는 Chapter 1과 Chapter 3에 걸쳐 보딩스쿨이란 무엇인지, 보딩스쿨 선택 기준, 보딩스쿨 지원 절차, 실제 합격 사례를 담고 있다. 미국 유학 준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미국 명문 보딩스쿨 교장들이 직접 대답해 준 인재상은 인터넷 검색으로만은 알 수 없는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다. 이러한 자세한 사례들은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보딩스쿨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Chapter 4와 Chapter 5의 추천 보딩스쿨 리스트를 통해 유학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중학생이 보는 인간의 대지
신원문화사 / / 2011.12.20
8,500원 ⟶ 7,650원(10% off)

신원문화사청소년 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04권에는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한 생텍쥐페리의 지난한 삶과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인간의 대지>를 다룬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인간의 대지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비행! 생텍쥐페리는 인류 문학 역사상 보기 드문 행동주의 작가로서, 행동을 통해 인간의 조건을 탐구하였습니다. 비행사로서 자신의 체험을 담은 《인간의 대지》에는 수많은 비행 경험담을 회상하는 이야기들로 담겨 있습니다. 그 경험담 속의 인물들의 가치관과 사고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삶이란 어떤 것이며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토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는 그는 “‘정신’의 바람이 진흙 위를 불어야만 비로소 ‘인간’은 창조된다.”고 말 하면서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의 비행 인생의 깨달음을 응축시킨 그 한마디는, 인간의 주체적인 연대와 세계에 대한 책임과 행동을 촉구하는 작가의 외침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한 그의 지난한 삶과 정신세계가 《인간의 대지》에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생명에 대한 애정과, 그를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New Allead 올리드 통합사회 (2023년)
미래엔 / 김상현 (지은이) / 2019.09.16
19,000

미래엔학습참고서김상현 (지은이)
뉴올리드(New Allead)는 핵심 개념 정리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필수 개념서이다. "뉴올리드 통합사회"는 교과서 핵심 개념을 필수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개념을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하여 익히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Ⅰ.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주제01 인간, 사회, 환경에 대한 통합적 관점 주제02 삶의 목적으로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 Ⅱ. 자연환경과 인간 주제01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주제02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 주제03 인간과 자연의 바람직한 관계 주제04 환경 문제의 발생과 해결을 위한 노력 Ⅲ. 생활 공간과 사회 주제01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변화 주제02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 주제03 교통, 통신의 발달에 따른 변화 주제04 정보화에 따른 변화 주제05 우리 지역의 공간 변화 Ⅳ. 인권 보장과 헌법 주제01 인권의 의미와 발전 과정 주제02 현대 사회의 인권 주제03 인권 보장을 위한 헌법의 역할 주제04 준법 의식과 시민 참여 주제05 우리 사회의 인권 문제 주제06 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Ⅴ. 시장 경제와 금융 주제01 자본주의의 역사적 전개 주제02 합리적 선택의 의미와 한계 주제03 시장 참여자들의 바람직한 역할 주제04 국제 분업과 무역의 필요성 주제05 무역의 확대가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 주제06 자산 관리와 금융 자산 주제07 생애 주기별 금융 생활 설계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 주제01 정의의 의미와 실질적 기준 주제02 다양한 정의관으로 본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주제03 다양한 불평등 현상 주제04 불평등의 해결과 정의로운 사회 실현 Ⅶ. 문화와 다양성 주제01 다양한 문화권의 특징과 삶의 방식 주제02 문화 변동의 의미와 양상 주제03 전통문화의 의의와 창조적 계승 주제04 문화 상대주의와 문화 성찰 주제05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사회 Ⅷ. 세계화와 평화 주제01 세계화의 다양한 양상 주제02 세계화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주제03 평화의 의미와 중요성 주제04 국제 사회 행위 주체의 역할 주제05 남북 분단의 평화적 해결 주제06 동아시아 역사 갈등의 평화적 해결 Ⅸ.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주제01 세계의 인구 변화 주제02 세계의 인구 문제와 해결 방안 주제03 자원의 분포와 소비 실태 주제04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지구촌 [바른답.알찬풀이] 내신 잡는 필수 개념서, 뉴올리드 통합사회! 1. 핵심 개념과 필수 자료로 완성하는 개념 학습 5종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핵심 개념과 필수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익히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과 어려운 용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였습니다. 2. 다양한 유형에 개념을 적용하여 익히는 유형 학습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문제를 단계별로 수록하였습니다. 으로 개념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고, 으로 학교 시험 문제와 유사한 선다형 문항과 서술형 문항으로 내신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용력과 변별력을 요구하는 으로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영역별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들여다보는 비법 특강 영역별로 올리드만의 특별한 학습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사회 영역은 핵심 개념의 문제 해결 비법을, 지리 영역은 자료의 효과적인 정리 비법을, 윤리 영역은 쟁점에 관한 비교 분석 비법을 공개하였습니다. 4. 개념을 빠르고 확실하게 점검하는 마무리 학습 대단원별로 구조화된 개념 마무리를 통해 핵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문제 마무리로 빠르게 실력을 점검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로 문제의 함정을 파악하고, 을 통해 자료 분석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 빈출 주제의 핵심 개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금수회의록 외
지식의숲(넥서스) / 안국선.신채호 지음, 송창현 엮음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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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청소년 문학안국선.신채호 지음, 송창현 엮음
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49권. 「금수회의록」은 여러 동물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우화 소설이다. 개화기에 발표된 소설 가운데 현실 비판이 가장 강한 작품으로, 유교 이념과 기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담았다. 「꿈하늘」은 한 놈이 세 개의 소리를 듣는 과정을 통해 일제 강점기 하에서 우리 민족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안국선_ 금수회의록 안국선_ 공진회 신채호_ 꿈하늘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산책 49-신소설 금수회의록 외 애국 계몽 운동에 앞장선 안국선, 신채호의 대표 신소설 모음집! 안국선, 신채호는 개화기 애국 계몽 운동에 앞장섰던 작가이다. 「금수회의록」은 여러 동물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우화 소설이다. 개화기에 발표된 소설 가운데 현실 비판이 가장 강한 작품으로, 유교 이념과 기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을 담았다. 「꿈하늘」은 한 놈이 세 개의 소리를 듣는 과정을 통해 일제 강점기 하에서 우리 민족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와글와글 독서클럽 : 문학
북트리거 / 강영준 (지은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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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거청소년 인문,사회강영준 (지은이)
현직 국어 교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책 읽기. 청소년 시기에 읽은 책은 평생 기억에 남아 우리의 감성을 지배한다. 그만큼 청소년기에 읽은 좋은 책은 인생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다. <와글와글 독서클럽>은 청소년 시기에 꼭 읽어야 하는 문학 도서 12편과 비문학 교양 도서 12편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상산고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강영준 선생님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24권을 정성스럽게 골라, 그 책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담아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뒤, '책으로 떠는 수다'에 그 책을 읽으며 생긴 호기심이나 궁금증을 질문으로 만들어 답변과 함께 실었다. 그리고 '책으로 세상 읽기'에서는 좀 더 책을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 이슈, 심리학 이론, 문학 이론 등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배경지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가령 <두근두근 내 인생>을 읽으며 '온라인으로 만들어진 인간관계', '사람들이 죽음을 무서워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고, <나쁜 과학자들>을 읽으며, '생체 실험의 역사',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등을 살펴보았다. 1권은 '문학' 편이다.타인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 『우아한 거짓말』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 『자기 앞의 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깨달음 ― 『두근두근 내 인생』 이상적인 가족의 조건을 생각하다 ― 『불량 가족 레시피』 시간의 의미를 탐색하다 ― 『시간을 파는 상점』 이제는 사회로 눈을 돌릴 때 예술과 현실은 대립적인 관계인가 ―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지금, 여기,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 ― 『유진과 유진』 차이를 인정하는 힘, 문화적 다양성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공동체 생활, 길들임에 거부하다 무엇이 우리를 길들이려 하는가 ― 『수레바퀴 아래서』 공동체 생활에서 규율은 꼭 필요한가 ― 『열일곱 살의 털』 이상 세계, 그 존재 의미를 생각하다 이상 세계의 실현, 그 꿈을 향한 도전 ― 『기억 전달자』 차이를 거부할 때 권력은 부패한다 ― 『동물 농장』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책의 미로에 빠져 헤매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침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세계 최고라고 한다. 우리 청소년들 역시 스마트폰과 온라인 게임이 둘러싸여 하루는 보낸다. 이들에게 과연 책 읽기란 어떤 의미일까? 사실 우리 청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책을 읽어 왔다. 글을 익히기 전부터 책장에 빼곡하게 차 있는 창작 동화, 세계 명작, 한국사, 세계사 등 그림책 전집들, 학교에 들어가서는 학년별로 잘 정리된 필독 도서를 읽었고, 이제는 독서·토론 사교육까지, 수없이 많은 책을 정신없이 읽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끝날 뿐,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고 ‘그렇군’, ‘재미있네’ 하고 책장을 덮는다. 과연 이렇게 읽은 책들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 『와글와글 독서클럽』의 저자는 공부하듯이, 숙제하듯이 책을 읽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읽기의 매력을 알려 준다. 혼자 책을 읽고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눈다면 좀 더 넓고 깊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책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독자와 함께 책을 읽어 가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저자는 혼자 하는 독서가 아니라 생각을 나누는 독서, 외로운 독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독서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듣기만 해도 어렵다?” 현직 교사가 엄선한 24권의 책만 있으면 걱정 끝!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 국어 교과서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생겼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라는 단원이 신설된 것이다. 시행 첫 해인 2018학년도에는 초등 3~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에게 적용됐으며, 2020학년도에는 초중고 전체 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라는 이름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쉽게 말하면 국어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시간이 생겼다고 보면 된다. 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직접 자신이 읽을 책을 선정해 한 학기 동안 읽게 된다. 그동안 스스로 책을 선택해 읽은 경험이 적은 우리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책을 골라 읽게 될까? 저자는 수많은 청소년 필독서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할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가운데 청소년 소설 12권과 교양 도서(비문학) 12권을 엄선해 두 권의 책에 담았다. 1권 ‘문학’에서는 먼저 ‘타인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주제 아래 『우아한 거짓말』, 『자기 앞의 생』을 소개한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저자는 왕따 문제와 문학의 역할을 이야기하고, 『자기 앞의 생』에서는 존엄사 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경계인의 삶을 조명한다. 이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서는 『두근두근 내 인생』, 『불량 가족 레시피』, 『시간을 파는 상점』을 다루며 가족 문제를 이야기한다. 부모가 되는 데 적당한 나이가 있는지, 가족 위기는 어디서 비롯되는지, 바쁘고 부지런한 삶으로 잃는 건 과연 무엇인지 등 가족과 관련해 우리가 꼭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세 번째 주제로, ‘이제는 사회로 눈을 돌릴 때’에서는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유진과 유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으며, 예술과 현실의 관계, 페미니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공동체 생활, 길들임에 거부하다’에서는 『수레바퀴 아래서』, 『열일곱 살의 털』을 다루며 청소년들을 옭아매는 규율을 비판하고, ‘이상 세계, 그 존재 의미를 생각하다’에서는 『기억 전달자』, 『동물 농장』을 통해 이상 국가가 과연 존재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2권 ‘비문학’에서는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를 다룬다. 신자유주의와 기아 문제, 문화상대주의, 적정기술 등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세계의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없는지 모색한다. ‘똑똑한 소비자로 당당히 살아가기’에서는 『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읽으며, 우리의 소비 행위와 미디어 이용 실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어서 ‘이 세상에 정당한 희생은 없다’에서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 『나쁜 과학자들』을 읽으며, 사회가 사람을 병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 예전에는 일본이나 독일 같은 군국주의 국가 과학자들뿐 아니라 미국의 과학자들도 생체 실험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준다. 그다음 ‘함께 살아가는 지혜’에서는 『희망의 이유』, 『로봇 시대, 인간의 일』을 소개하며, 동물과 함께, 더 나아가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고민한다. 특히 『로봇 시대, 인간의 일』에서는 로봇이 인간과 얼마나 비슷해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반대로 달리 절대로 똑같아질 수 없는 이유까지 알아보고 있어 흥미를 끈다. 끝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죽어야 할까’에서는 『나무야, 나무야』, 『시인 동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통해, 어떻게 해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죽음을 맞이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혼자 읽고, 혼자 생각하는 것이다?” 수다스러운 책 읽기로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하다! 청소년기는 어린이 책을 주로 읽다가 성인 책으로 옮겨 가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지 않으면, 책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관심에서 서서히 멀어져 갈 수밖에 없다. 평생 독서를 위한 기초 체력은 청소년기에 완성된다. 책 읽기는 혼자 하는 고독한 경험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은 결코 고독해서는 안 된다. 좋은 사람과 책에 대해 나누는 유쾌한 수다! 독서의 과도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와글와글 독서클럽』은 책 읽기의 매력과 재미에 흠뻑 빠지는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기도 모르게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수다스러운 책 읽기! 함께하는 책 읽기가 얼마나 힘이 센지, 『와글와글 독서클럽』을 읽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 우리 주변에는 어떤 경계인들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탈북자가 있고, 중국에서 건너온 조선인이 있습니다. 또 이주 노동자와 이주 여성, 그리고 난민들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습니다. 범죄를 일으킨다거나, 우리 세금을 낭비하게 한다거나, 일자리를 앗아 간다는 등 비판적인 여론이 큰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해외에서 고생하는 우리 민족을 떠올려 본다면, 우리가 주변의 경계인들을 좀 더 따뜻하게 배려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는 하밀 할아버지의 말을 되새기면서 말이에요.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 『자기 앞의 생』) 익명성 때문에 혐오 표현 등이 증가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공간의 존재가 혐오 표현을 부르는 절대적인 이유라고 할 수는 없어요. 가장 큰 원인은 경쟁과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꾸준히 쌓이는 데에 있다고 보는 게 맞죠. 이를 투사할 대상이 필요한데,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스스로 혐오 표현을 자제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익명성을 방패 삼아 함부로 표현하게 되는 거죠.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깨달음 - 『두근두근 내 인생』)


청소년 탈무드
매월당 / 마빈 토케이어 지음, 원혜정 옮김, 유지환 그림 / 2006.09.11
9,000원 ⟶ 8,100원(10% off)

매월당청소년 문학마빈 토케이어 지음, 원혜정 옮김, 유지환 그림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서 온갖 고난과 박해를 겪으면서도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오랜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이다. 유대인에게 성서 다음으로 귀중한 책으로 널리 읽히는 탈무드는 유대인에게 꼭 필요한 율법과 관습, 민법과 형법, 농업, 제사 등에 관한 지식과 지혜, 지침 등이 쓰여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탈무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했고, 시원스런 편집에 일러스트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렇다고 해서 꼭 청소년들만 보라는 책은 아니다. 누구나가 쉽게 읽을 수 있는 바탕 위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다.1장 탈무드의 마음 세 랍비의 이야기 힐렐 / 요하난 벤 자카이 / 아키바 2장 탈무드의 귀 마법의 사과 / 그릇 / 세 자매 혀(1) / 혀(2) / 혀(3) 하느님이 맡긴 보석 / 어떤 유서 / 올바름의 차이 포도밭의 여우 / 선과 악 / 장님의 초롱 나무의 열매 / 가정의 평화 / 일곱 번째 사람 지도자 / 세 가지 현명한 행동 / 재산 가난 / 천당과 지옥 / 세 사람의 친구 악마의 선물 / 효도 / 어머니 탈무드의 위대함 / 중용 / 결론 / 꿈/ 감사의 마음 /시집가는 딸에게 ― 친정어머니가 기도 / 마음 / 사랑의 편지 / 유대인의 은둔 붕대 / 입으로 다치게 하지 않는다 육체와 영혼 / 숫자 3장 탈무드의 눈 가정 / 인간 / 인생 / 평가 / 친구/ 우정 / 여자 돈 / 중상中傷 / 성性 / 술 / 교육 / 악 재판관 / 동물 / 처세處世 / 자선 4장 탈무드의 머리 사랑 / 진리 / 죽음 / 맥주 / 죄 / 손 / 스승 성스러움 / 증오 / 담벼락 / 학자 / 숫자 먹을 수 없는 것 / 거짓말 / 착한 사람 주주(동전) / 간음 / 성性 / 두 개의 머리 동성애 / 물레방아 / 사형 / 소유권 보증(계약) / 광고 / 두 개의 세계 / 자백 5장 탈무드의 손 난처한 나머지 / 형제 우애 / 개와 우유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아기와 산모 / 불공정거래 위기의 부부 / 단 하나의 구멍 / 벌금의 규칙 위생 관념 / 부부간의 갈등 / 진실과 거짓 귀한 약 / 세 명의 동업자 / 개 떼 기원의 말 / 보트의 구멍 / 우는 까닭 살아 있는 바다 / 어떤 농장 / 중국의 사자 6장 탈무드의 발 수난의 책 랍비라는 직업 탈무드의 내용 유대인의 생활 유대인의 장례
내 인생의 첫 독서, 100개의 문장으로 읽는 100권의 책
작은숲 / 안덕훈 지음 / 2017.04.24
12,000원 ⟶ 10,800원(10% off)

작은숲청소년 문학안덕훈 지음
읽기 어려운 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작가들의 사명이라는 인식 아래, 그동안 청소년 필독도서라는 라벨이 붙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 100권을 청소년들의 독서 욕구를 기준으로 골랐다. 나, 존재, 꿈, 공동체가 그 키워드인데, 청소년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생각의 흐름을 감안하여 100개의 문장을 골라 그 문장을 쓰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또한 손글씨로 반복하여 쓰는 것이 사고력의 확장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그래서 송병훈 선생님이 개발한 훈민정필체로 손글씨를 쓰도록 했다. 연필이나 볼펜 등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구를 선택하여 손글씨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필체를 완성할 수 있고, 나아가 생각도 깊어질 것이다.1부 나를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문장 001 먹고 자는 일밖에 할 일이 없다면 인간이란 뭐란 말인가? 002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003 주체적 인간이라면 소유가 아닌 존재의 삶을 살아야 한다 004 만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시간은 없었을 것이다 005 욕망은 처음에 문을 열어 달라고 간청하다가, 어느덧 손님이 되고, 곧 마음의 주인이 된다 006 꿈은 억압된 욕망의 거짓 충족이다 007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존재이다 008 탐험의 욕구는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나그네로 시작하여 나그네로 남아 있다 009 목숨을 묻고 싶은 광장을 끝내 찾지 못할 때,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010 인간이 인식할 최고의 가치는 이데아이다 011 악은 평범하다, 누구의 마음속에도 악은 존재한다 012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013 모든 생물 종은 신이 만든 그대로가 아니라 스스로 끊임없이 변화한다 014 아무리 불행한 상황에 빠진다고 해도, 인간에게 이성이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015 DNA의 이중 나선 구조는 생명의 본질을 푸는 열쇠였다 016 인간은 유전자의 명령을 받는 생존 기계이다 017 죽음은 삶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한다 018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019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앎이다 020 그릇은 비어 있어서 쓸모가 있다 021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022 신은 인간의 오만에 대해 반드시 보복한다 023 삶의 마지막 날에 이르기까지는 누구도 행복하다고 할 수 없도다 024 네 할 일은 오직 행위에만 있다, 행동의 결과를 네 동기가 되게 하지 마라 025 뉴턴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도 거인들의 어깨를 도약판으로 사용했다 026 강물 소리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으려 하라 027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가야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028 인간이란 동물은 사치스럽다, 발이 네 개가 있는데도 두 개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2부 존재와 마주치는 길에서 만난 문장 029 인류는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탄생 초기부터 가이아(지구)의 한 부분이었다 030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의 거대한 우주적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031 귀하든 천하든 신분을 막론하고 모두 하늘의 신하다 032 한 개의 터럭도 뽑지 않고, 천하를 이롭게 하려고 나서지 않을 때, 비로소 천하가 다스려질 것이다 033 듣는 것은 보는 것만 못하고, 보는 것은 아는 것만 못하며, 아는 것은 행하는 것만 못하다 034 인간은 태어날 때는 모두 순수하지만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타락한다 035 신에게 죄를 씌우지 마라, 재앙은 인간이 분수를 벗어날 때 나타난다 036 인간이야말로 인간 자신의 목적이다 037 인간 집단의 행동에는 양심과 이성으로 제어할 수 없는 요소들이 있다 038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039 동양인이란 사실상 유럽인의 머릿속에서 조작된 것이다 040 흑인은 흑인이다, 백인이 되려 하지 말고 자신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하라 041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낀다는 점에서 평등하다 042 식인 풍습은 해부학 실습보다 야만적이지 않다 043 인종과 민족의 차이는 환경의 차이일 뿐이다 044 나의 작업실은 공장이다, 나는 작품을 대량 생산하는 작업자이다 045 시는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046 세상에는 ‘나와 너’의 관계 그리고 ‘나와 그것’의 관계가 존재한다, 참다운 삶은 ‘나와 너’의 관계에서 나온다 047 남성 중심의 문명은 자연, 여성, 제삼 세계를 식민화한다 3부 꿈을 찾아가는 길에서 만난 문장 048 사람이 사람인 것은 자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049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050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을 쉬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051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 052 억압과 공포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053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져라 054 편견은 도둑이고 악덕은 살인자다, 큰 위험은 우리들 내부에 있다 055 지식인은 자기 일이 아닌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다 056 분노하라! 그 때 우리는 힘 있는 투사, 참여하는 투사가 된다 057 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와의 끝없는 투쟁이다 058 덕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영원한 활동이다 059 인류는 제1의 혁명과 제2의 혁명을 거쳐 현재 제3의 혁명기를 헤쳐 가고 있다 060 분업의 효과는 생산의 효율성보다는 사회적 연대를 제공하는 데 있다 061 사람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나 도처에서 사슬에 매어 있다 062 다스리는 자들이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 063 쇠고기 먹기를 멈추면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된다 064 불평등은 최소 수혜자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에만 정당하다 065 자유의 원칙이 자유롭지 않을 자유까지 허용하지는 않는다 066 불의가 저질러질 때 분노로 떨 수 있다면 우리는 동지입니다 067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어야 한다 068 너의 의지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 입법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 069 인간은 빵만으로 살기를 원치 않으며, 보다 높은 목적, 정신적 목적을 탐구한다 070 시장 경제라는 ‘사탄의 맷돌’에 노출된다면 사회는 한순간도 견뎌 내지 못한다 071 과학의 발전은 기존의 인식을 뛰어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이루어진다 072 과학의 진보는 사실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아니라 그 의미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성취된다 073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 무렵에야 날기 시작한다 4부 공동체를 향한 길에서 만난 문장 074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075 미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존재할 뿐이다 076 어느 날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사라졌다 077 미디어는 메시지다 078 군주는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 079 노동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신을 섬기는 행위이다 080 신체는 생산하는 동시에 복종함으로써 지배 권력에게 종속된다 081 복제 기술의 등장은 예술의 고유한 아우라를 붕괴시켰다 082 현대인의 비극은 외부의 소음으로 자기 내심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083 설탕물을 마시고 싶으면 설탕이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084 상류층의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행해진다 085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086 생각은 그만두고 일합시다, 그것만이 삶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087 나도 모르지, 하지만 고도를 기다려야 해 088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089 우리는 이 땅의 한 부분이며 땅 또한 우리의 일부입니다 090 인간의 이성은 세계를 계몽하였지만 더 큰 재앙을 몰고 왔다 091 우리의 식사는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그의 이기심 덕분에 가능하다 092 법의 목적은 평화이며 그것을 위한 수단은 투쟁이다 093 빈곤은 계급적이지만 방사능과 황사는 민주적이다 094 거울은 사라지고 쇼윈도만 존재하는 소비 사회 095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 가능한 형태에서 사용 불가능한 방향으로만 변화한다 096 베이징에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한 달 후 뉴욕에 폭풍이 몰아친다 097 부자들의 소득이 전체 GDP 증가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므로 빈부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098 문학과 예술은 그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는 그릇이다 099 고독과 불안으로 가득 찬 세계, 그곳이 본질적 세계이다 100 국가가 없는 자연 상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될 것이다동·서양 고전의 지혜를 100개의 문장으로 만난다 고전의 세계로 안내하는 100개의 문장 지혜를 찾아가는 길에서 만나는 100권의 책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역설적으로 고전에 대한 인기가 역설적으로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비롯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고전 읽기에 대한 욕구는, 그 이유는 좀 다를 수 있지만,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전 읽기에 도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전은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라 지금의 상황이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또 번역서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소설가이면서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힘쓰고 있는 안덕훈 작가가 펴낸 은 오랫동안 청소년들에게 논술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를 가르쳐온 그의 오랜 노하우가 숨어 있는 책입니다. 이렇게 읽기 어려운 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작가들의 사명이라는 인식 아래, 그동안 청소년 필독도서라는 라벨이 붙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 100권을 청소년들의 독서 욕구를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나, 존재, 꿈, 공동체가 그 키워드인데, 청소년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생각의 흐름을 감안하여 100개의 문장을 골라 그 문장을 쓰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손글씨로 반복하여 쓰는 것이 사고력의 확장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병훈 선생님이 개발한 훈민정필체로 손글씨를 쓰도록 했습니다. 연필이나 볼펜 등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구를 선택하여 손글씨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필체를 완성할 수 있고, 나아가 생각도 깊어지고 정교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전을 읽는 이유는 지식을 자랑함이 아니라 내면의 깊이를 채워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이 청소년을 비롯하여 수험생이나 고전 읽기에 강한 욕구를 느끼는 성인들에게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100개의 문장만 잘 알아도 100권의 책을 읽는 거나 다름없지 않을까요? 이 책이 가이드북 또는 독서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에피타이저로서 제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이 책의 특징 ① 청소년 필독도서 100 철학, 문학, 역사, 과학, 예술 등 청소년 필독도서라는 이름으로 대학 및 각종 기관에서 발표되는 도서를 총망라하여 그 중에서 100권을 선정하였다. ②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문장 100 필독도서라는 라벨이 붙은 책들은 선정하는 기관의 무게감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필독도서를 청소년들의 욕구를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1부에서는 나, 2부에서는 존재, 3부에서는 꿈, 4부에서는 공동체를 키워드로 100개의 문장을 뽑았습니다. ③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사고한다 영어 단어도 쓰면서 외우면 더 잘 외워진다고 합니다. 쓴다는 것은 두뇌를 자극하여 사고력의 확장에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그 책을 대표하는 한 문장의 설명을 읽으면서 손글씨로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반복하여 쓰다 보면 그 책의 핵심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④ 고전 읽은 척하기? 청소년기에 100권의 책을 다 읽는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선생님이나 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하여 고전 읽기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성인들에까지 고전에 대한 좋은 가이드북이자 고전 읽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와 욕구를 자극하는 책입니다. 특히 논술이나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문장? 아 이 책이었어! “베이징에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한 달 후 뉴욕에 폭풍이 몰아친다”는 카오스의 이론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문장입니다. 우연인 것 같아도 자연에는 다 질서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는 이처럼 어디서 본 듯한, 여러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문장을 주로 골랐습니다.머리말 - 고전 여행객을 위한 첫 디딤돌 흔히 고전을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고전 작품을 읽음으로써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현실의 문제점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고전 읽기를 통해 우리 인류가 아직 이루지 못한 세계를 꿈꾸고 실천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우리 학생들에게 고전 읽기를 적극 권장합니다.그런데 고전은 쉽고 재미있는 책보다 어렵고 지루한 내용으로 가득한 작품들이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청소년 시기에 많은 고전 작품을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짐작컨대 학생들에게 ‘고전 필독서 리스트’를 나눠 주시는 선생님도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모두 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수영 초보자가 준비 운동 없이 급하게 물에 뛰어들면 근육에 쥐가 나는 것처럼, 처음부터 무작정 어렵고 두꺼운 고전 작품에 도전하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나면서 다시는 책을 가까이 하기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전 읽기에도 준비 운동이 필요합니다.『내 인생의 첫 독서 - 100개의 문장으로 읽는 100권의 책』은 청소년들이 본격적으로 고전 작품을 읽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이 책을 만들기 위해 우선 청소년기에 읽어야 할 고전 100권을 선정하였습니다. 와 뉴욕타임즈에서 제시한 을 참고하였고, 필자와 출판사 편집 담당자 사이의 토론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00권의 책을 분석하여 각각의 책을 대표할 수 있는 문장을 뽑았습니다. 대표 문장은 해당 고전의 주제, 역사적 의의 등을 고려하여 발췌하였으므로 일종의 책 전체에 대한 한 문장 요약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중학생이 보는 돈키호테 2
신원문화사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신익성 옮김, 송낙수 외 엮음 / 2011.12.20
10,000원 ⟶ 9,000원(10% off)

신원문화사청소년 문학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신익성 옮김, 송낙수 외 엮음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06권에서는 돈키호테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이어지며, 이상주의자가 존재하기 힘든 현실의 비정함을 고발하고 있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돈키호테 2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시대의 부조리를 해학적으로 고발한 돈키호테! 기사도를 주제로 한 최고의 풍자 문학으로 손꼽히는 ≪돈키호테≫는 근대 장편 소설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디까지나 자기 이상에 충실하려는 돈키호테와 오감으로 확인되는 것만 믿으려는 우직한 산초 판사는 작가가 이 작품에서 창조한 전형적 인물로, 소설의 재미는 두 사람이 되풀이하며 벌이는 대조적 행동의 묘미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작중의 두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면 그 성격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여행 중에 서로 영향을 받아 돈키호테가 차츰 현실적 세계로 접근하는 반면, 산초 판사는 도리어 이상적인 세계관을 동경하게 된다. 이처럼 인물의 창조나 성격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근대 소설로 꼽힌다. 돈키호테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이어지며, 이상주의자가 존재하기 힘든 현실의 비정함을 고발하고 있다.
의학.생명계열 진로 로드맵
미디어숲 / 정유희, 안계정, 김채화 (지은이) / 2020.03.10
16,800원 ⟶ 15,120원(10% off)

미디어숲청소년 자기관리정유희, 안계정, 김채화 (지은이)
진로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활동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아직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막연히 의사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의사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갈 것인가?, ‘의사는 단순히 환자들의 병을 고치는 직업인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로드맵이 필요할까?’ 등을 학생들과 같이 고민해본다.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의 합격 로드맵으로 시작한다.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 보건 행정학자가 되고 싶은 친구, 동물 생명학을 전공하고 싶은 친구들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멘토 같은 책이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대학과 학과의 소개 및 참고 동영상, 추천도서 등을 참고할 수 있다.PART 1 의학·생명계열 학생부 사용설명서 내 진로를 위한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할 것들 . 어떤 성향이 의생명계열에 잘 맞을까? .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을 들여다보자! . 2015개정 교육과정 의학·생명·보건계열 전공을 위한 과목선택 로드맵 . 창의적 체험활동을 구체화하자! . 교과 세부능력특기사항으로 융합적 지식을 보이자! . 나만의 진로 로드맵 PART 2 의학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 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치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한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수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 의료 분야 . 국방 분야 . 공무원 분야 . 제약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의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치의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한의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수의학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 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치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한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수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PART 3 간호·보건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 간호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치위생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물리치료 및 스포츠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임상병리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의무행정 및 보건정책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 의료 분야 . 제약 분야 . 공무원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간호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물리치료·작업치료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스포츠의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보건행정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응급구조학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 간호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물리치료·작업치료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스포츠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PART 4 약학·제약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 약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제약공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한약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 제약 분야 . 공무원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약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제약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한약학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 약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제약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한약계열 추천도서 PART 5 생명계열 진로 사용설명서 대학에 들어가서 수강하는 과목 .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유전공학 및 줄기세포공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농생명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 수산생명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은? 졸업해서 나아갈 수 있는 분야 . 제약 분야 . 농업 분야 . 수산 분야 . 공무원 분야 계열별 핵심 키워드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유전공학 및 줄기세포공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농생명학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수산생명의학 계열별 연계 도서와 동영상을 추천해주세요 .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유전공학 및 줄기세포공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농생명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 수산생명의학계열 추천도서와 동영상 부록1. 계열별 참고 사이트 부록2. 지역별 체험 가능한 곳 의학·생명계열 진학 준비를 위한 모든 것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나만의 진로 로드맵! 아직도 많은 학생이 진로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고민도 많고 어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진로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활동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아직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생명과 건강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직업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우리가 생각하는 직업들은 의사, 간호사, 생명과학 연구원 등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막연히 의사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의사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갈 것인가?, ‘의사는 단순히 환자들의 병을 고치는 직업인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로드맵이 필요할까?’ 등을 학생들과 같이 고민해본다. 이 책은 초·중·고등학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의 합격 로드맵으로 시작한다. 똑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 보건 행정학자가 되고 싶은 친구, 동물 생명학을 전공하고 싶은 친구들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멘토 같은 책이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대학과 학과의 소개 및 참고 동영상, 추천도서 등을 참고할 수 있다.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계열별 직업과, 앞으로 유망한 계열별 진로 로드맵 5가지 시리즈 . 공학계열 진로 로드맵(로봇과 공존하는 기술자) . 의학·생명계열 진로 로드맵(AI와 공존하는 의사, 생명공학자) . 빅데이터경영·사회계열 진로 로드맵(빅데이터로 조망하는 경영컨설턴트) . AI언어·문화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VR를 활용한 1인 방송제작자) . 교대·사대계열 진로 로드맵(AI교사와 함께 교육하는 교사) 이 책의 특징과 차별화 인기진행자의 진학 정보제공과 직업 컨설팅 입시콘서트 및 중·고교 진로 강연자의 나만의 계열별 맞춤전략 제공 의학·생명계열 진학을 위한 합격생의 로드맵과 학생부 내용 제시 의학·생명계열 역량 개발과 계열별 융합인재 양성에 따른 심층 준비법 학생 개개인의 계열별 역량을 향상시키실 수 있는 진로 로드맵 제시 미래 유망한 직업과 전망을 소개하여 진로선택에 도움 제공 자기주도학습전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동목록 소개 고대에서부터 '사람은 죽는다'라는 불변의 명제를 거스르기 위해 인류는 많은 시도를 해왔다.


자유학기제를 위한 꿈틀꿈틀 꿈노트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박영하 외 지음 / 2014.09.22
10,000원 ⟶ 9,000원(10% off)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청소년 자기관리박영하 외 지음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과 그 꿈을 아이들 스스로 찾는 법을 안내하며,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 함께 제시한다. EBS [최고의 교사]에 소개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20년 동안 사용되어 검증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재미있게 한 장 한 장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 위주가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신나게 꿈 노래를 따라 부르고, 꿈 시를 읽고, 꿈을 다룬 영화를 보고, 꿈 연극에 출연하다 보면 막연했던 꿈이 점점 구체화된다.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자신이 찾은 ‘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멘토 인터뷰하기, 꿈학교와 꿈직장 탐방하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활동을 마칠 때마다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고, 각 활동별로 예시를 수록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이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청소년기의 꿈과 진로의 중요성 첫 번째 마당 진짜 꿈이란 1. 꿈의 뜻 제대로 알기 2. 꿈을 찾아주는 R=1⑨⑨ 두 번째 마당 나의 꿈을 찾아서 1. 꿈 노래 듣고 부르기 2. 꿈 명언 읽고 만들기 3. 꿈 시 읽고 쓰기 4. 꿈 연설 듣기 5. 꿈 영화 보기 6. 꿈 독서하고 독후감 쓰기 세 번째 마당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 1. 내 손으로 아이언맨을 만들래요 2. 재능과 꿈을 한 줄로 세우다 3. 하고 싶은 일을 한다 4. 나쁜 일, 안 되는 일, 불가능한 일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라 5. 제2의 시바타 도요를 꿈꾸다 네 번째 마당 꿈을 향한 첫걸음 1. 나의 꿈 변천사 2. 꿈 목록 작성하기 3. 꿈 찾기 로드맵 4.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5. 꿈 출석 부르기 6. 꿈 명함 만들기 7. 꿈 명찰 만들기 8. 꿈 연극 연출하기 다섯 번째 마당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1. 멘토의 중요성 2. 멘토에게서 온 편지 3. 꿈 멘토(롤모델)와 인터뷰하기 4. 꿈 학교 탐방하기 5. 꿈 직장 탐방하기 6. 꿈 발표하기 1 7. 꿈 일기 쓰기 여섯 번째 마당 나만의 꿈나무 그리기 에필로그 여러분만의 진짜 꿈을 찾길 바랍니다 부록내 미래는 내가 만든다! 나만의 진짜 꿈을 찾아, 한걸음 더 나아가자! 내 꿈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너는 꿈은 뭐니?”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할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한창 꿈꿀 나이의 청소년들에게 꿈이 없다는 것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그런 아이들에게 무조건 “꿈을 찾아서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은 뜬구름 잡기처럼 먼 이야기다. 《자유학기제를 위한 꿈틀꿉틀 꿈노트》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과 그 꿈을 아이들 스스로 찾는 법을 안내하며, 구체적인 실천방법까지 함께 제시한다. 재미있게 한 장 한 장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나를 발견한다! ‘진짜 꿈’이란 무엇일까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의 R=1⑨⑨를 기억하는가? R=1⑨⑨는 ‘1%의 영감(꿈)이 없다면 99%의 노력도 소용없다.’로 꿈을 찾아주는 공식이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 바로 1%의 영감이 담긴 진짜 꿈이 없기 때문이다. R=1⑨⑨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막연한 ‘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퍼센트의 영감이 담긴 나만의 ‘진짜 꿈’이 선명하게 보이면 나머지 99퍼센트의 노력과 열정이 저절로 따라와 꿈을 이루어준다. 나만의 ‘진짜 꿈’을 찾는 방법 1단계 : R=1⑨⑨로 내가 원하는 ‘진짜 꿈’ 찾기 2단계 :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기 3단계 :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작성하는 진로 탐색 워크북 자신의 강점, 단점, 흥미를 잘 파악하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 위주가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신나게 꿈 노래를 따라 부르고, 꿈 시를 읽고, 꿈을 다룬 영화를 보고, 꿈 연극에 출연하다 보면 막연했던 꿈이 점점 구체화된다.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자신이 찾은 ‘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멘토 인터뷰하기, 꿈학교와 꿈직장 탐방하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활동을 마칠 때마다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고, 각 활동별로 예시를 수록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20년 동안 활용되고 검증된 내용으로 구성 EBS [최고의 교사]에 소개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20년 동안 사용되어 검증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의 작업에 참여한 공동 필진 4명은 모두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꿈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함께 고민하고 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그 속에서 성공적인 사례들을 찾아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진로교육을 어려워하는 교사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맞춤 교재 아이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교과서가 되어준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로 진로 지도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자유학기제에서는 모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진로, 즉 꿈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는 학급활동과 관련해서 더 많은 꿈 관련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들도 체계적인 진로수업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적인 필요성에 근거하여 제작된 이 책은 현직 교사들의 진로 수업 교과서가 될 것이다.최근 중요한 면접 자리에서나 입시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바로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꿈을 키우는 또 다른 방법으로 ‘꿈 독서’를 소개하고자 한다.‘꿈 독서’란 말 그대로 그 책을 읽으면 꿈이 생기고,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고, 꿈을 실천하는 의지와 힘이 생기는 그런 책 읽기를 말한다. 물론 모든 독서는 읽는 이로 하여금 꿈을 갖게 하고, 꿈을 이루어 가는 데 도움을 준다.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이나 혹은 자신의 롤 모델을 다룬 책을 스스로 골라서 열심히 읽는 것이다. 진짜 꿈이란 현재진행형이다. 자신만의 진짜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미 이룬 작은 목표를 디딤돌 삼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분도 진짜 꿈을 찾아서 이룰 수 있는 용기를 얻기 바란다. 진짜 꿈이란 1%의 영감이 담긴 꿈이라 했다. 그 1%의 꿈 조각은 우리 주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특히 낚시할 때의 포인트(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가 있듯이 그 1%의 영감 조각이 모여 있을 가능성이 큰 5가지의 포인트가 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꿈을 찾는다.2. 내가 잘하는 것에서 꿈을 찾는다.3. 가치 있게 여기는 것에서 꿈을 찾는다.4. 자신의 성격과 환경 등의 재해석을 통해 꿈을 이루어 간다.5. 미래 가능성에서 꿈을 찾는다.
즐거운 토론 수업을 위한 토론 교과서
창비 / 신광재 외 지음 / 2013.07.22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청소년 인문,사회신광재 외 지음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토론 수업, 연수를 꾸준히 진행한 저자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저자들은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친근한 소재를 사용하고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활동을 쉽고 구체적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하며 책을 썼다. 1부 토론의 시작, 2부 토론의 실제로 구성해, 1부에서는 토론할 때 필요한 기본 요소를 알게 하였고, 2부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직접 해 보게 하였다.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토론의 각 단계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책에 담았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을 익히게 되는 과정을 밟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지도하는 교사와 토론하는 학생들 모두 토론 수업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학생들은 이 책으로 토론 수업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세우고 다른 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Orientation 1 토론의 큰 그림을 보여 주마 Orientation 2 토론 수업의 흐름을 짚어 주마 1부 토론의 시작 주장하기란 무엇인가? 논증하기란 무엇인가? 입론하기란 무엇인가? ‘사실성’ 관련 반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관련성’, ‘충분성’ 관련 반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부작용’ 관련 반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2부 토론의 실제 논제 ‘중고생의 화장을 규제해야 한다’에 대해 토론하기 논제 ‘선행 교육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에 대해 토론하기 논제 ‘학교에서 교육적 체벌은 필요하다’에 대해 토론하기 논제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나라이다’에 대해 토론하기 논제 ‘초중고생의 가수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에 대해 토론하기토론이 학교 현장에서 ‘대세’가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토론 수업을 준비하고 토론하는 건 참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다. “토론 교과서”는 토론 수업을 하고 싶었지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했던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은 1부 토론의 시작, 2부 토론의 실제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 토론할 때 필요한 기본 요소를 알게 하였고, 2부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직접 해 보게 하였다.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토론의 각 단계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책에 담았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을 익히게 되는 과정을 밟게 하였다. 토론이 지금 한국 교육의 대세라는데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지금 가장 ‘핫’한 것이 무엇일까? 답은 바로 ‘토론’이다. 전국 각 교육청에서 ‘토론 수업’, ‘토론 대회’를 역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토론 연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토론 캠프, 토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끔 독려하고 있다. 이는 21세기에 요구되는 창의적이면서도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들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토론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및 발표력 외에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까지 길러준다. 그런데 막상 토론 수업을 하는 건 왜 이리 힘들까 토론 수업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교사들은 토론 수업을 꾸준히 하다보면 학생들이 토론으로 수업을 하자고 조르기까지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렇게 토론이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 교육의 대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교실 현장에서 토론 수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토론 수업을 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래서 교사는 물론 학생들도 준비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많은 자료를 찾고 그 자료를 재조직하고, 자신의 생각을 세워 가는 과정은 토론 초보자들에게는 버거운 일이다. 또한 우리 공교육은 입시에 대비하는 것 위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목표한 진도를 맞추는 것,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것을 우선시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토론 수업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은 이중의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독서’가 공교육에 자리 잡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므로 ‘토론’은 그 특성상 자리 잡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토론 수업을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예상하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수업시간에 토론을 도입해 보겠다고 마음먹은 교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토론 수업을 조금 더 쉽고 마음 편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있다면 어떨까? 토론이 대세라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만한 교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토론 수업을 하려는 교사들을 위해 “토론을 알면 수업이 바뀐다”(창비, 2011)를 집필한 이후, 필자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토론 교과서”를 출간하였다. “토론 교과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토론 수업, 연수를 꾸준히 진행한 저자들의 경험이 오롯하게 담긴 책이다. 저자들은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친근한 소재를 사용하고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활동을 쉽고 구체적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하며 책을 썼다. 1부 토론의 시작, 2부 토론의 실제로 구성해, 1부에서는 토론할 때 필요한 기본 요소를 알게 하였고, 2부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직접 해 보게 하였다.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토론의 각 단계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책에 담았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을 익히게 되는 과정을 밟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지도하는 교사와 토론하는 학생들 모두 토론 수업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학생들은 이 책으로 토론 수업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세우고 다른 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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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토마스 파이벨 지음, 함미라 옮김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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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청소년 문학토마스 파이벨 지음, 함미라 옮김
주니어김영사 청소년 문학 시리즈 5권. 열네 살 카로가 독자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형식의 소설로, 청소년들의 소셜네트워크 중독을 다룬다. 독일의 카를센 출판사와 유럽연합 ‘클릭 세이프’ 단체가 협력해서 인터넷과 페이스북 사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외모가 특출난 전학생 야나는 온라인 쇼 앵커가 되려고 포인트를 모으는 데 혈안이 되고, 같은 반 친구 카로와 에디는 야나의 마음에 들려고 포인트 모으기에 동참한다. 그러나 과열된 경쟁으로 우정은 퇴색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인권마저 위협받는 내용이 너무도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마치 독자들이 자신의 베스트프렌드인 양 비밀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씌어져 있어 소설은 강력한 흡입력을 갖는다. 무엇보다도 아이폰에 중독된 야나, 한 번쯤 화려하게 주목받고 싶어 하는 소녀 카로, 야나를 짝사랑하는 에디, 모범생 이보에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설적 재미도 뛰어나지만, 무분별하게 올린 사진 한 장, 쉽게 쓰인 댓글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지울 수 없는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는 교훈을 강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깨닫게 한다.‘온 쇼(ON SHOW)’ 하세요! 많이 게시하자. 전부 다 게시하자. 넌 포인트가 적어. 더 모아! 지상 최고의 사진을 찍어라! 너희를 따르는 사람들은 편을 들고, 너희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에겐 맞서! 캐스팅버스에 오세요! 친구도 함께 오세요! 그들의 진실을 네 친구들에게 보여 줘! 마지막 라운드 : 사람들에게 네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보여 줘!열네 살 카로가 독자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형식의 소설로, 청소년들의 소셜네트워크 중독을 다뤘다. 외모가 특출난 전학생 야나는 온라인 쇼 앵커가 되려고 포인트를 모으는 데 혈안이 되고, 같은 반 친구 카로와 에디는 야나의 마음에 들려고 포인트 모으기에 동참한다. 그러나 과열된 경쟁으로 우정은 퇴색하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인권마저 위협받는 내용이 너무도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페이스북’은 우리들에게 허용된 유일한 마약? 얼마 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아역 배우 김새론에 대한 공격적인 댓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문제의 발단은 김새론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올린 몇 장의 사진과 게시글 때문이었다. 와인 병이 놓여 있는 탁자를 배경으로 김새론은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사진을 보면 김새론이라는 실명을 태그하여 마치 사진 속 인물이 입에 술을 댄 것처럼 표현되어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그 옆 탁자에는 담배가 놓여 있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담배에 동그라미를 쳐 마치 김새론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되자 네티즌들은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고, 마녀 사냥으로 번지는 듯했다. 어린 배우는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사건의 진실을 주장했지만, 불신의 눈초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진 올리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내가 한 일을 모두 찍어 올리는 인증샷은 물론,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타인의 인권을 무시한 사진을 올리기도 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소셜네트워크 활동은 특히 또래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재밌고, 중독성 강한 놀이가 되었다. 아이들은 온라인 세상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다. 심지어 온라인 세계에서의 인기가 고스란히 현실과 연결되자 현실 생활을 잊고 인터넷에만 몰두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공간과 시간을 떠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때때로 익명성을 무기로 사이버 왕따를 만들고, 사진과 글을 통해 진실을 왜곡시켜 타인의 인권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소셜네트워크 중독을 현실적으로 다룬 문제 소설! 이번에 출간한 《‘좋아요’를 눌러 줘!》는 이런 사회 문제를 현실적으로 잘 풀어낸 소설이다. 독일의 카를센 출판사와 유럽연합 ‘클릭 세이프’ 단체가 협력해서 인터넷과 페이스북 사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설의 초반에 야나라는 소녀가 전학을 온다. 야나는 남자아이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존재다. 그 밖에 야나는 늘 손에 아이폰을 쥔 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인터넷 쇼의 아나운서가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 자리를 차지하려면 소셜네트워크 ‘On-Show’에서 가능한 많이 ‘좋아요’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그 일을 카로와 에디가 도와주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야냐를 부러워하는 평범한 여학생 카로로, 1인칭 화자로 등장한다. 마치 독자들이 자신의 베스트프렌드인 양 비밀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씌어져 있어 소설은 강력한 흡입력을 갖는다. 그리고 여러 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 장마다 소제목이 붙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술술 잘 읽힌다. 무엇보다도 아이폰에 중독된 야나, 한 번쯤 화려하게 주목받고 싶어 하는 소녀 카로, 야나를 짝사랑하는 에디, 모범생 이보에게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설적 재미도 뛰어나지만, 무분별하게 올린 사진 한 장, 쉽게 쓰인 댓글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지울 수 없는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는 교훈을 강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청소년 대상의 도서로도 훌륭하지만, 성인들이 읽어도 좋다.‘온’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굴까?야나지.‘온’에서 제공하는 최신 기능을 빼놓지 않고 다 사용해 본 사람은 누굴까?야나지, 야나.사실 ‘온’에 관한 이야기 말고는 거의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굴까?야나, 야나지. 야나이고말고.‘온’에 관한 야나의 열정은 한계를 몰랐어. 담임 선생님인 아르히발트 선생님께 아주 진지하게 물은 적도 있었으니까. ‘혹시 앞으로 숙제를 온에 올려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얘, 내 생각에 너 나한테 빚 갚을 게 있는 것 같다!”점심 시간에 야나가 나직이 목소리를 깔고 말했어. 나는 놀라서 야나를 바라보았어.“무슨 말이야?”“네가 받은 점수는 전부…….”야나가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검지 손톱으로 내 어깨를 찌르며 말했어.“원래 나한테 올 점수였거든.”“야! 뭔 소리야?”그 애의 손톱이 어찌나 날카롭게 파고드는지 정말 아프더라. 다른 아이들이 보고 있어서인지 야나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어.“내가 보드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으면, 그 동영상은 절대 나올 수 없었어. 네가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건 전부 내 덕분이란 말이야.”야나는 불쾌한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어. 그렇게 독기서린 눈길을 받아 본 건 처음이었어. “그렇게 이중생활을 하다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긴장되었겠다, 얘. 넌 이런 이중생활을 언제까지 계속할 거니?”“모르겠어.”야나는 피곤해하며 어깨를 으쓱해 보였어.“만약 내 팬들이 야나 슈퍼스타가 사실 바퀴벌레가 춤추는 이 허물어져 가는 철거 촌에서 궁색하기 짝이 없이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과연 나한테 포인트를 줄까?”야나는 경멸 어린 표정으로 웃다가, 다시 진지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