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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중)
평단(평단문화사) / 강소천 외 지음 / 2011.04.08
10,000원 ⟶ 9,000원(10% off)

평단(평단문화사)청소년 문학강소천 외 지음
일제 강점기 작가뿐만 아니라 광복 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했는데, 모두 13작가의 13작품이 수록되었다. 원문을 줄이거나 임의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실었고,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단편 소설을 비교.검토해서 최대한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편 소설을 읽기 전에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해당 단편 소설 작품에 대한 해제를 달았다. 단편 소설 원문에는 많은 한자와 한자어가 있는데, 한자는 한글로 바꾸고 어려운 한자어는 친절하게 낱말 풀이를 했다. 어렵거나 생소한 낱말들을 익혀두었다가 본문 중간중간에 수록된 ‘낱말 퍼즐’을 풀어봄으로써 다시 한 번 낱말의 사전적 의미와 문맥적 의미를 생각하도록 했다.강소천 꿈을 찍는 사진관 8 김동리 아버지와 아들 22 나도향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 54 나혜석 경희 72 박영준 모범 경작생 116 박태원 영수증 138 낱말 퍼즐 162 백신애 멀리 간 동무 166 안국선 금수회의록 186 오영수 고무신 220 이범선 표구된 휴지 242 이익상 남극의 가을밤 260 전광용 꺼삐딴 리 276 낱말 퍼즐 314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318 단편 소설 수록 국어 교과서 보기 351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을 한번에 읽는다! 읽을수록 국어 실력이 쑥쑥 올라간다! 읽을수록 독서력과 사고력이 쑥쑥 올라간다! 이 책에 대하여 ― 중.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 2010년부터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가 23종으로 늘었다. 거기에 2011년부터는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는 15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는 16종으로 늘게 되었다. 과거의 국정 1종 교과서에서 벗어나 검정 교과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 소설의 양도 그만큼 많아지게 되었고, 중.고등학생들은 이전보다 다양한 단편 소설 작품을 읽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단편 소설은 단순히 수능이나 내신을 위한 작품 읽기가 되지는 않는다. 소설 읽기는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사고력과 독서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된다. 내신 4% 이내 1등급 학생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태도가 강하다. 이는 모두 문학 작품을 읽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독서교육을 강화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 시리즈에는 중학교.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중)에는 일제 강점기 작가뿐만 아니라 광복 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했는데, 모두 13작가의 13작품이 수록되었다. 꿈을 찍는 사진관(강소천), 아버지와 아들(김동리),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나도향), 나혜석(경희), 모범 경작생(박영준), 영수증(박태원), 멀리 간 동무(백신애), 금수회의록(안국선), 고무신(오영수), 표구된 휴지(이범선), 남극의 가을밤(이익상), 꺼삐딴 리(전광용),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등이다.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의 특징 중학교.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모두 실었다. 2010년부터 바뀐 국어 교과서에는 과거 국정 1종 국어 교과서보다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활동했던 작가들뿐만 아니라 공지영, 황석영, 이순원, 신경숙, 김훈, 윤대녕, 김려령, 정이현, 은희경, 노경실, 성석제 등 현대 작가의 작품들이 많이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들을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시리즈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단편 소설 원문 전문을 수록했으며, 원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국어 교과서에는 단편 소설을 고치거나 일부분만을 수록해 단편 소설의 원문을 읽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교과서마다 다른 용어나 문장을 임의적으로 수정해서 수록하는 일이 많았지만,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에는 원문을 줄이거나 임의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실었고,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단편 소설을 비교.검토해서 최대한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품 해제와 줄거리를 실었다. 단편 소설을 읽기 전에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해당 단편 소설 작품에 대한 해제를 달았다. 이는 작품의 외적 요소를 통해 시대 상황과 주제를 먼저 학습하고 나서 작품을 읽는다면, 작품 이해에 대한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다. 또한 해당 단편 소설의 줄거리를 실어 학생들이 개괄적으로 어떤 내용의 작품인지 예습하는 효과를 주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수록해 단편 소설과 연계했다. 1994년부터 시작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단편 소설이 한 편 이상 출제되었다. 김유정, 이효석, 채만식 등 단편 소설을 빼어나게 쓴 작가들의 작품은 심심치 않게 출제되어 왔는데, 〈만무방〉, 〈동백꽃〉, 〈메밀꽃 필 무렵〉, 〈태평천하〉(장편), 〈역로〉(장편) 등의 작품이 어떤 유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단편 소설도 읽고, 수능 문제도 풀어보는 ‘독서’와 ‘학습’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어려운 낱말을 친절하게 풀이하고, 이것을 복습하기 위해 ‘낱말 퍼즐’을 수록했다. 단편 소설 원문에는 많은 한자와 한자어가 있는데, 한자는 한글로 바꾸고 어려운 한자어는 친절하게 낱말 풀이를 했다. 특히 소설 읽기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해당 소설이 끝나는 마지막 장에 낱말 풀이를 두어 소설 읽기에 몰두하도록 했다. 또한 어렵거나 생소한 낱말들을 익혀두었다가 본문 중간중간에 수록된 ‘낱말 퍼즐’을 풀어봄으로써 다시 한 번 낱말의 사전적 의미와 문맥적 의미를 생각하도록 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세트 (전2권)
동아M&B(과학동아북스) / 배수경, 하지연 (지은이), 문진록 (그림) / 2019.04.22
30,000

동아M&B(과학동아북스)청소년 과학,수학배수경, 하지연 (지은이), 문진록 (그림)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시리즈. 창의력과 사고력을 중요하여 측정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누구나 대비할 수 있게 구성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 83>으로 중학수학의 기초 개념을 잡고,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문장제>로 단답형 문제뿐만 아니라 문장제,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83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문장제중학교 수학을 만만하게 만들어 주는 학습서!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한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 우등생이 중학교에 들어가서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시와 면접에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느냐가 갈수록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개념 이해 학습과 서술형 평가 대비 학습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주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중요하여 측정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누구나 대비할 수 있게 구성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 83』으로 중학수학의 기초 개념을 잡고,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문장제』로 단답형 문제뿐만 아니라 문장제,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세트 구성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83+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문장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최고의 중학수학 학습서!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83 자연수의 정의부터 삼각비까지 용어의 어원과 기원에서 개념 응용까지 한 권으로 완벽하게 정리한 중학수학 개념서의 결정판! 가장 기초적인 자연수의 정의에서부터 피타고라스 정의 및 삼각비까지, 중학교 1, 2, 3학년 수학의 모든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 하지연 저자는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유명한 선생님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한 수백 권의 학습서를 만든 기획편집자이다. 십오여 년이 넘는 기획편집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수학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83개의 핵심개념을 선정하여, 기초가 없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개념의 연계성에 따라 10개의 주제로 나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학년에 상관없이 10개의 주제와 83개의 개념을 대수와 기하 순으로, 학년 순으로 배치하고 각 주제의 첫 부분에 개념 연계성을 나타내는 지도를 보여줘 중학수학의 맥을 잡을 수 있게 하였다.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싶으면 용어와 기호부터 챙겨라! 용어와 기호를 알아야 개념이 잡힌다! 또한, 수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인 용어, 기호, 문자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수학 용어가 중국과 일본을 거쳐 오면서 한자어로 이루어진 것이 많은데 이것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그 뜻을 설명하였다. 용어와 기호만 제대로 이해하더라도 중학교 수학의 50%는 잡은 셈이다. 그 외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자주 실수하는 개념은 만점공략 코너에서 귀여운 만화로 나타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각 주제마다 관련된 수학자의 이야기를 실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다. 용어와 기호의 기원과 어원 설명 아주 기초적인 용어와 기호까지도 그 기원과 어원을 설명하여 편하게 용어, 기호, 문자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공식과 정의는 따로 정리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쉬운 만화로 한 번 더 설명하여 다지기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나 틀리는 쉬운 개념, 꼭 기억해야 하는 개념은 만화로 구성하여 확실히 짚고 넘어가게 구성하였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 소개 12개의 주제 설명이 끝날 때마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의 이야기를 실어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문장제와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최고의 중학수학 학습서!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문장제 수학 문장제, 서술형 시험 걱정 끝! EBS 인기 강사 배수경 선생님이 공개하는 문장제 정복 노하우 대공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나 수학을 못하는 학생이나 모두 보자마자 주춤하는 문제 유형이 있다. 바로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이다. 공식에 의한 기계적인 문제 풀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는 더욱 성가시고 당혹스러운 대상이다.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후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 방식을 세워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시험은 서술형 평가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현재 서울 경기 등 주요 지역에서 20~30% 인 서술형 평가는 2012년께 50%로 늘어난다. 입시와 면접에서도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느냐가 갈수록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수학은 그동안 ‘답만 맞으면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획일적인 풀이과정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독창적인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는 풀이과정이 중시된다. 전문가들은 “객관식 평가에서 항상 100점 맞던 아이가 서술형 평가에서는 50점을 맞을 수 있다”며 “아이가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의 저자 배수경 선생님은 중고등학교에서 십여 년이 넘는 지도 경험과 EBS에서 전국의 중고생들에게 검증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유형별 공략비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낯선 유형의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6단계 풀이 전략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엄선하여 빠르고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학생, 중학수학 선행학습 때문에 고민이 많은 초등 고학년 학생, 수학이 계속 어려워 흥미를 잃어가는 중학생, 기초가 약해 중학교 수학을 다시 한 번 가볍게 훑어보고 싶은 고등학생들의 걱정을 덜어줄 책이 될 것이다. 중학교 수학 문장제, 유형별로 공략해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엄선하여 단원별, 주제별로 공략비법 공개! 수학경시대회나 아주 수준 높은 선발고사의 경우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학교시험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이미 개발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제시된 문제 유형을 각 단원별로 정리해 보면 사실 그리 많지도 않다. 따라서 이 책은 중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단원별, 주제별로 정리하여 공략비법을 제시하였다. 각 단원별, 주제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과 공식, 그리고 문장제 유형 소개, 핵심 공략비법을 알려 줘 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하였다. 어느 유형의 문제도 술술 풀리는 6단계 풀이방법 공개! 문장제 풀이의 핵심은 문제에서 제시된 문장을 이해하여 수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수식으로 바꾸고 나면 이미 배운 계산 기술로 술술 풀면 된다. 문장을 수식으로 바꾸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6단계 풀이방법은 ‘1단계 읽고 표시하기, 2단계 문제 이해하기, 3단계 풀이 계획 짜기, 4단계 조건 찾아 넣기, 5단계 수식 계산하기, 6단계 정답 표현하기’이다. 가장 쉬운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까지, 스스로 풀 수 있는 연습문제까지 제공! EBS 인기 교사 배수경 선생님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50개 대표 유형을 선정하여, 문제를 난이도별로 배열한 후, 6단계 풀이비법에 맞춰 많은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부분이나 잘 잊는 포인트, 꼭 이해해야 하는 포인트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 페이지에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해주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51~100권 세트 (전50권)
자음과모음 / 정완상 외 지음 / 2010.09.01
485,000원 ⟶ 436,5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외 지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한국 최고의 과학자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15세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수업 이야기책이다. 각각의 도서는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유전 이야기, 원자 세계의 신비를 푸는 불확정성 이야기, 우주에 대한 생각을 뒤엎는 빅뱅우주론 등 어렵고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과학 이론을 알기 쉬운 설명과 실험, 그리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삽화를 곁들였다.001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이야기 002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003 파인만이 들려주는 불확정성원리 이야기 004 호킹이 들려주는 우주 빅뱅 이야기 005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열 이야기 006 파스칼이 들려주는 확률 이야기 007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 008 갈릴레이가 들려주는 낙하 이론 이야기 009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010 돌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 011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하학 이야기 012 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 013 맥스웰이 들려주는 전기 자기 이야기 014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론 이야기 015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016 호이겐스가 들려주는 파동 이야기 017 퀴리 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 018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방정식 이야기 019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들려주는 양력 이야기 020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부력 이야기 021 줄이 들려주는 일과 에너지 이야기 022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 023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 이야기 024 토리첼리가 들려주는 대기압 이야기 025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026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 027 오펜하이머가 들려주는 원자 폭탄 이야기 028 레일리가 들려주는 빛의 물리 이야기 029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030 훅이 들려주는 세포 이야기 031 코시가 들려주는 부등식 이야기 032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액형 이야기 033 보어가 들려주는 원자 모형 이야기 034 베게너가 들려주는 대륙 이동 이야기 035 월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036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037 코리올리가 들려주는 대기 현상 이야기 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039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 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041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 결합 이야기 042 에딩턴이 들려주는 중력 이야기 043 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 044 볼츠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 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046 피타고라스가 삼각형 이야기 047 콘라트가 들려주는 야생 거위 이야기 048 윌슨이 들려주는 판 구조론 이야기 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050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 051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052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 0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054 칼 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 물리학 이야기 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 팽창 이야기 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 속도 이야기 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067 피셔가 들려주는 통계 이야기 068 가가린이 들려주는 무중력 이야기 069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 이야기 070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 071 볼타가 들려주는 화학 전지 이야기 072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073 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 074 파블로프가 들려주는 소화 이야기 075 페러데이가 들려주는 전자석과 전동기 이야기 076 플랑크가 들려주는 양자 이야기 077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 078 오일러가 들려주는 수의 역사 이야기 079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 물리학 이야기 080 빈이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 081 라부아지에가 들려주는 물질 변화의 규칙 이야기 082 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 083 퀴네가 들려주는 효소 이야기 084 제너가 들려주는 면역 이야기 085 스테빈이 들려주는 분수와 소수 이야기 086 에이크만이 들려주는 영양소 이야기 087 홉킨스가 들려주는 비타민 이야기 088 게이뤼삭이 들려주는 물 이야기 089 가모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090 슈바르츠실트가 들려주는 블랙홀 이야기 091 핼리가 들려주는 이웃 천체 이야기 092 리히터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 093 하비가 들려주는 혈액 순환 이야기 094 반트호프가 들려주는 삼투압 이야기 095 가모가 들려주는 원소의 기원 이야기 096 길버트가 들려주는 지구자기 이야기 097 라이엘이 들려주는 지질조사 이야기 098 뮐더가 들려주는 단백질 이야기 099 탈레스가 들려주는 평면도형 이야기 100 러셀이 들려주는 패러독스 이야기 101 아보가드로가 들려주는 물질의 상태 변화 이야기 102 프리슈가 들려주는 꿀벌의 집단행동 이야기 103 드렉슬러가 들려주는 나노 기술 이야기 104 에덜먼이 들려주는 뇌 과학 이야기 105 틴버겐이 들려주는 동물 행동 이야기 106 로렌츠가 들려주는 카오스 이야기 107 베살리우스가 들려주는 인체 이야기 108 슐라이덴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109 타운스가 들려주는 레이저 이야기 110 오언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론이 쏙쏙 이해되는 신기한 과학 수업! 우리나라 과학 교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 우리 청소년들에게 ‘과학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21세기 국가 경쟁력의 기초는 과학에서 비롯된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해온 과학은 너무나 어렵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국가 경쟁력까지 생각하지는 않더라도, 눈앞에 닥친 입시에서 과학 관련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깨우쳐야만 하는 과학 이론! 복잡한 수식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생각과 함께 기획된 도서가 바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다. 개념이 트이면 과학은 무엇보다 즐거운 놀이로 다가온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한국 최고의 과학자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15세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수업 이야기책이다. 각각의 도서는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유전 이야기, 원자 세계의 신비를 푸는 불확정성 이야기, 우주에 대한 생각을 뒤엎는 빅뱅우주론 등 어렵고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과학 이론을 알기 쉬운 설명과 실험, 그리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삽화를 곁들였다. 따라서 답답하게 막혀있던 과학적 사고력이 탁 트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세밀하고 자세한 일반 과학 이론! 수세기에 걸쳐 논의되는 이론에서부터 최근 연구 분야에 이르기까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는 그 분야가 다양하다. 교육 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분야뿐 아니라 최근의 과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두루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물리학과 천문학의 퓨전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천체물리학, 수학에서 새롭게 관심이 커지고 있는 암호학, 천체에 대한 최근 이론인 우주 팽창론 등. 그리고 기존의 과학 분야라면 그것을 더 세분화하여 묶었다. 예를 들면 진화론에서 복제와 유전을, 천문학에서 별과 태양계와 달, 은하 등으로 따로 떼어 구성하고 있다. 세밀하게 구석구석 다루고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 효용가치는 더욱 크다.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이런 점이 달라졌다! 첫째, 기존의 책을 다시 한 번 재정리하여 독자들이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둘째,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보기’ 코너를 두어 조금은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꼭 알아야 할 어려운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넷째,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과학.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들로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일러스트로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2021년)
쏠티북스 /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 2021.01.11
17,000

쏠티북스학습참고서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도대체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하고는 안 친해서 비문학은 포기할래요." "독서[비문학]는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책에서 하라는 대로 했더니 점수가 더 떨어졌어요." "평소 독서가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공부할 과목도 많고 또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금방 독해력이 좋아질까요?" 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국어문법/문학 개념책의 베스트셀러 <떠먹는 국어문법>, <떠먹는 국어문학>을 쓴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이 다시 뭉쳤다. 거기에 사회 쌤, 과학 쌤도 새롭게 합류했다. 막막한 국어 독서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후배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 ‘아주 특별한 국어 독서[비문학] 수업’을 시작한다.Ⅰ.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 솔루션 [1] 문장을 정교하게 읽어라 솔루션 [2] 문단을 정리하며 읽어라 솔루션 [3] 글의 구조를 고려하며 읽어라 솔루션 [4] 그래프는 보지 말고 읽어라 Ⅱ. 독해력 강화 ; 종합 솔루션 스텝 [1] 문단 단순화하기 스텝 [2] 문단 간의 관계 파악하기 스텝 [3] 도식화하기 Ⅲ. 책속 특강 ; 「독서」 교과서 개념/문제 총정리 1. 「독서」 교과서 필수 개념 2. 실전문제 연습 Ⅳ. 독해력 강화 ; 영역별 실전문제 훈련 1. 인문 ⑴ 동양 윤리와 사상 01. 동양 윤리의 출발, 유교 ①_맹자, 고자, 순자의 인성론 02. 동양 윤리의 출발, 유교 ②_공자의 예와 도덕적 인격 03. 성리학과 실학_조선의 이기론 ⑵ 서양 윤리와 사상 01. 서양 윤리의 출발, 아리스토텔레스_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 02. 근대 철학―경험론부터 현상학까지 ①_경험론의 발달 03. 근대 철학―경험론부터 현상학까지 ②_근대 철학의 이성론과 인상주의 04. 근대 철학―경험론부터 현상학까지 ③_후설의 의식 주체와 데리다의 차연 05. 현대 철학 ①_비트겐슈타인과 로쉬의 범주화 06. 현대 철학 ②_도덕적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2. 사회 ⑴ 경제 01. 경제 문제와 합리적 선택_기회비용과 손익분기점 02. 경제 체제와 시장 경제 원리_시장 경제에서 잉여의 의미 03. 국민 경제―물가와 금리 ①_금리와 실효수익률 04. 국민 경제―물가와 금리 ②_미시 건전성 정책과 거시 건전성 정책 05. 국제 경제―환율_명목환율, 실질환율 06. 국제 경제―무역_신무역이론 ⑵ 정치와 법 01. 민주주의와 헌법_현대 민주주의에서 의회의 역할 02. 정부 형태와 국가 기관_행정입법에 따른 행정 규제 03. 법치주의와 법체계 ①_법의 원칙과 민, 형법 04. 법치주의와 법체계 ②_계약과 채무-채권 관계 05. 법치주의와 법체계 ③_근로자의 권리 ⑶ 사회·문화 01.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_허구에 대한 감정을 설명하는 이론 02. 사회 조직 이론_지식 경영론 03. 사회 불평등과 취약 계층_최저소득보장제와 기본소득제 04. 현대 사회의 변화―정보화_전자 패놉티콘의 등장과 대처 3. 예술 01. 음악_음악 해석 02. 미술·회화 ①_조선 시대의 초상화 03. 미술·회화 ②_현대 회화의 창조적 역행 04. 건축·조형_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 양식 05. 영화·사진_역사의 영화적 해석 4. 과학 ⑴ 물리학 01. 힘과 운동 ①_우주정거장에서의 폐수의 여과 02. 힘과 운동 ②_자동차 현가장치의 스프링과 쇼크업소버의 작동 원리 03. 파동 ①_음파의 속성과 어군 탐지기 및 지구 온난화 연구 04. 파동 ②_빛의 투과와 굴절, 분산 05. 현대 물리_양자 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⑵ 화학 01. 물질의 구조_원자 모형에 대한 탐구 02. 물질의 상태 ①_용액의 끓는점 변화 03. 물질의 상태 ②_온도와 압력에 따른 물질의 상변화 ⑶ 생명과학 01. 생명체의 구성 물질과 물질대사_박테리오파지의 구성과 복제 과정 02. 동물의 구조와 기능 ①_외호흡과 내호흡 03. 동물의 구조와 기능 ②_염증 반응 04. 동물의 구조와 기능 ③_장기 이식과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05. 식물의 구조와 기능 ①_식물이 물을 끌어 올리는 힘 06. 식물의 구조와 기능 ②_식물의 굴광성과 옥신 07. DNA와 유전_PCR의 과정 08. 진화_해밀턴의 포괄 적합도 이론 ⑷ 지구과학 01. 지구_방사성 동위원소 02. 태양계의 구성과 운동_천체의 겉보기 운동과 금성의 관측 03. 별의 특성과 진화_별의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 04. 우주의 구조와 진화_우주의 암흑 물질 5. 기술 01. 공학 기술 ①_다이내믹 스피커의 원리와 플레밍의 왼손 법칙 02. 공학 기술 ②_하이라이트 레인지와 인덕션 레인지 03. 정보처리기술_전자요금징수시스템의 작동 과정 04. 부호화_부호화 절댓값과 보수법 05. 건축 기술_초고층 건물의 건축 기술 06. 기타 기술_미술 작품 복원과 X선의 활용 정답 및 해설 (책속의 책)● 『떠먹는 국어문법』/『떠먹는 국어문학』 저자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비문학(독서) 공부법 ● 독해 습관 클리닉과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대비 ● 글을 읽고도 뭔 말인지 모르는 나에게 꼭 맞춘 ‘독해 비법’ 제시 ① 내 독해 습관부터 테스트해 보자!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에서 자신의 독해 습관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알아봐요. ② 독해력 강화 초강력 2단계 프로그램 독해력 강화를 위한 {종합 솔루션}과 {영역별 실전문제 훈련}에서 어려운 지문도 척척 읽어내고 문제푸는 비법을 배워요. ③ 책속 특강 ; 「독서」 교과서 개념/문제 총정리 국어 「독서」 과목에서 중요한 출제개념만 쏙쏙 골라 정리하고 기출문제로 내신도 완벽하게 대비해요. ④ 사회·과학 쌤이 분석한 영역별 출제경향과 필수 배경지식을 담은 ‘이해력 UP’ 코너 어려운 독서[비문학] 지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출제경향을 알고 ‘이해력 UP’으로 빠른 독해를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도 익혀요. ※ 하루 1시간 총 21일 만에 ‘독해력×문제해결력’을 강화하는 {공부계획표} 제시 >> 『떠먹는 국어독서[비문학]』는 왜 좋은가? “도대체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하고는 안 친해서 비문학은 포기할래요.” “독서[비문학]는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책에서 하라는 대로 했더니 점수가 더 떨어졌어요.” “평소 독서가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공부할 과목도 많고 또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금방 독해력이 좋아질까요?” 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국어문법/문학 개념책의 베스트셀러 『떠먹는 국어문법』, 『떠먹는 국어문학』을 쓴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거기에 사회 쌤, 과학 쌤도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막막한 국어 독서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후배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 ‘아주 특별한 국어 독서[비문학]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독해비법을 떠먹기만 하세요! 막막하고 어렵던 국어 독서[비문학]가 만만해집니다. (1)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으로 기본기를 다져요! 긴 글이 두려운 초심자도 겁먹지 말고 따라오세요. 그래프만 보면 토 나오는 친구도 얼른 따라오세요. 열심히 읽기는 읽었는데, 도대체 이걸 왜 썼는지 모르겠는 친구들 따라오세요. 잘못된 독해 습관, 이제는 고쳐 봅시다! (2) ‘독해지도 그리기 × 영역별 실전문제 훈련’의 2단계 프로그램으로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해요! 글쓴이가 이 글을 왜 썼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독해지도를 그려 봐요. 여러 영역들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사회·과학 쌤이 뽑은 필수 배경지식을 익혀 봐요. 열심히 떠먹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독해력이 껑충 뛰어오르고 성적도 올라 있을 거예요! ◆ 저자 소개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정다운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 이대부속고등학교 재직 현유석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 MBC 재직 한미경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 | 이대부속고등학교 재직 원영신 |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졸업 | 이대부속고등학교 재직 ‘페다고지 프로젝트’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08학번인 현유석, 정다운 등이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페다고지는 ‘교육학’을 뜻하기도 하고, 지금은 사라진 서울대 사범대의 작은 광장 이름이기도 하다. ‘페다고지 프로젝트’는 더 나은 국어교육이 이루어지는 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러한 취지에서 국어문법 베스트셀러인 『떠먹는 국어문법』과 문학 공부책인 『떠먹는 국어문학』을 펴내어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학생들의 독해력 향상을 위한 비문학 공부책 『떠먹는 국어 독서[비문학]』를 출간하게 되었다. 사회 과목 한미경 선생님, 과학 과목 원영신 선생님과 함께 집필한 『떠먹는 국어 독서[비문학]』를 통해 글 읽기, 특히 독서[비문학]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글을 읽고 생각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혜문서관 / 김동인, 김유정, 현진건, 황순원, 전상국, 조정래 (지은이), 최홍길, 강철오, 이월춘, 박무형, 이재옥 (해제)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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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서관청소년 학습김동인, 김유정, 현진건, 황순원, 전상국, 조정래 (지은이), 최홍길, 강철오, 이월춘, 박무형, 이재옥 (해제)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의 세 번째 개정판으로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 그리고 최근 내신, 수능 출제경향을 반영하였다. 1900년대부터 2000년까지 한국의 현대문학사 100년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중,단편 소설 37편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소설 구성단계별 줄거리와 인물의 성격, 작품 이해와 감상, 작품 더 연구해 보기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시 한번 요점 및 핵심 사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마다 다양한 보너스 자료를 추가하여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읽기와 나아가서 비평적 읽기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작품을 읽고 다시 한번 반드시 정리해 보아야 할 사항을 문제로 제시하고 성실하게 모범답안을 덧붙였다. 작품을 창작 연대순으로 배열함으로써 시대 상황, 사회적 쟁점, 민중의식 등이 문학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분량이 많은 작품도 전문(全文)을 수록하여 완전한 작품 감상을 기했다.편집자의 말 한국현대소설사의 흐름 목차 01. 금수회의록(1908 안국선) 02. 배따라기(1921 김동인) 03. 술 권하는 사회(1921 현진건) 04. 운수 좋은 날(1924 현진건) 05. B사감과 러브레터(1925 현진건) 06. 감자(1925 김동인) 07. 화수분(1925 전영택) 08. 탈출기(1925 최서해) 09. 붉은 산(1932 김동인) 10. 달밤(1933 이태준) 11. 모범 경작생(1934 박영준) 12. 사랑 손님과 어머니(1935 주요섭) 13. 봄봄(1935 김유정) 14. 금 따는 콩밭(1935 김유정) 15. 만무방(1935 김유정) 16. 동백꽃(1936 김유정) 17. 날개(1936 이상) 18. 메밀꽃 필 무렵(1936 이효석) 19. 바위(1936 김동리) 20. 하늘은 맑건만(1938 현덕) 21. 치숙(1938 채만식) 22. 별(1941 황순원) 23. 돌다리(1943 이태준) 24. 논 이야기(1946 채만식) 25. 고무신(1949 오영수) 26. 두 파산(1949 염상섭) 27. 독 짓는 늙은이(1950 황순원) 28. 학(1953 황순원) 29. 수난 이대(1957 하근찬) 30. 오발탄(1959 이범선) 31. 모래톱 이야기(1966 김정한) 32. 노새 두 마리(1974 최일남) 33. 어떤 솔거의 죽음(1977 조정래) 34. 우상의 눈물(1980 전상국) 35. 원미동 시인(1986 양귀자) 36. 소음 공해(1993 오정희) 37.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2000 성석제)[2021년 개정판 국어교과서, 문학교과서 반영] *서울시 교육청 권장 도서 *전국 초,중,고교 독서지도교사 모임 (사)전국 독서 새물결 모임 추천도서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추천도서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의 세 번째 개정판 작품선정 및 해제 최홍길(수필가, 국어교사) 강철오(국어교사) 이월춘(시인, 국어교사) 박무형(소설가) 이재옥(수필가, 한국어교사) 이 책의 장점은 1) 2021년 개정판으로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 그리고 최근 내신, 수능 출제경향을 반영하였다. 2) 1900년대부터 2000년까지 한국의 현대문학사 100년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중,단편 소설 37편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3) 소설 구성단계별 줄거리와 인물의 성격, 작품 이해와 감상, 작품 더 연구해 보기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시 한번 요점 및 핵심 사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작품마다 다양한 보너스 자료를 추가하여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읽기와 나아가서 비평적 읽기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5)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작품을 읽고 다시 한번 반드시 정리해 보아야 할 사항을 문제로 제시하고 성실하게 모범답안을 덧붙였다. 6) 작품을 창작 연대순으로 배열함으로써 시대 상황, 사회적 쟁점, 민중의식 등이 문학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7) 분량이 많은 작품도 전문(全文)을 수록하여 완전한 작품 감상을 기했다. 8) 페이지 수는 많지만 가볍고 얇은 양질의 종이를 사용하여 두께와 무게를 줄였다. [2021년 개정판]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서울시 교육청 권장 도서 *전국 초,중,고교 독서지도교사 모임 (사)전국 독서 새물결 모임 추천도서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추천도서 《한국단편소설 베스트 30》의 세 번째 개정판 이 책은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의 세 번째 개정판입니다.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은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전국 초·중·고교 독서지도교사모임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추천도서’,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추천도서’ 등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되며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 나아가서 부모님들에게까지 두루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 후 2009년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로 수정·보완판을 발행했고, 2014년에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9》로 개정하였으며, 2021년에 다시 한 번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로 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에 출간되었던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과 이번 2021년 판은 11편의 작품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일생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스트가 그의 시 ‘가지 않은 길’에서 노래한 것처럼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가기를 원하지만 가지 못하는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얻는 것들이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제한된 경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입니다. 나와 다른 시대, 다른 상황, 다른 의식을 경험하고 소유한 사람들이 그 경험 세계를 형상화한 저작물들을 읽을 때 우리는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이 살았던 세계와 의식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 문학작품은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위대한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혹은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섬세한 것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느끼고 눈뜨게 해 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긋난 삶의 궤도를 수정해 주는 키 역할을 해 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바람직한 역할들을 열거해 볼 때, 특히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문학작품을 읽는 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필수 요소라 하겠습니다. 더욱이 본서에 실린 한국 중·단편문학 작품들은 최근 100여 년간의 작품으로 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것으로 현재 우리 자신의 삶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반드시 인식하고 있어야 할 뿌리이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책은 청소년과 일반인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우리의 정신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내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 구술면접 등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현대소설사의 흐름에 따라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개별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역사적인 흐름과 함께 작품간 비교·분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는 종합적인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비
느림보 / 앤드류 클레멘츠 지음, 김미련 옮김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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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청소년 문학앤드류 클레멘츠 지음, 김미련 옮김


찬성 vs 반대 1
유레카엠앤비(단행본) / 유레카 편집부 (지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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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엠앤비(단행본)청소년 학습유레카 편집부 (지은이)
대학 가기 전에 우리가 꼭 익혀야 할 핵심쟁점 시리즈 1권. 안락사, 양극화 해법, 온실배출권거래제 등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찬반 논쟁이 격렬한 핵심쟁점을 다룬다. 핵심 이슈를 다룬 기존 책들과 <찬성 vs 반대>의 차별점은 쟁점을 해체해 찬성의 논거, 반대의 논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는 점이다. 사고력의 향상은 상반된 주장들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지점에서 생겨난다. 풍부한 사례와 논리적 근거를 갖춘 찬반토론은 특히 논리 훈련을 위한 가장 탁월한 교육방법이다.table 1 개인과 사회 01 안락사, 인정해야 할까 02 경쟁 없는 사회를 만들 수는 없을까 03 징병제 폐지, 모병제 전환? 04 성형문화, 바람직한가 05 제도는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table 2 인간과 철학 06 정당한 복수는 있을까 07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되나 08 선입견은 진리의 훼방꾼인가 09 더 오래 살면, 더 행복할까 10 유토피아, 헛된 망상인가 table 3 정치와 사회 11 다수결은 믿을 만한 의사결정 방법인가 12 청년실업, 임금피크제가 답일까 13 국회의원 숫자, 더 늘릴까 말까 14 차별해소를 위한 역차별은 정당한가 15 양극화해법, 성장이냐, 분배냐 table 4 학문과 교육 16 초등한자 교육, 해야 하나 17 표준어 규정, 꼭 있어야 할까 18 역사를 어떻게 기술할 것인가 19 학과통폐합과 인문학의 위기 20 체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table 5 정보화사회 21 디지털혁명의 시대, 정보격차는 해소될 수 있을까 22 디지털 시대, 종이책은 사라질까 23 정보사회와 주민등록번호, 개편이냐 폐지냐 24 한국은 인터넷 검열국가? 25 SNS는 인간관계를 더 풍요롭게 할까 table 6 환경과 생태 26 원자력 에너지 찬성 vs 반대 27 세계의 물 위기, 현실인가 28 GMO 식품, 개발해야 하나 29 온실배출권거래제, 시기상조인가 30 지구온난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까토론에 능숙하다는 사실은 사고력, 논리력, 리더십의 탁월함을 보증한다! “토론 수업 교과서” 핵심쟁점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 각권 다섯 개의 카테고리, 서른 개의 핫이슈 찬반 총정리! 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를 발간하는 (주)유레카엠앤비에서 《자유학기 토론수업 찬성 vs 반대》(《찬성 vs 반대》)를 출간했다. 전체 시리즈 다섯 권 중에서 1, 2권이 출간된 것. 유레카 ‘찬성 vs 반대’ 시리즈는 안락사, 양극화 해법, 온실배출권거래제 등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찬반 논쟁이 격렬한 핵심쟁점을 다룬다. 핵심 이슈를 다룬 기존 책들과 《찬성 vs 반대》의 차별점은 쟁점을 해체해 찬성의 논거, 반대의 논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는 점이다. 사고력의 향상은 상반된 주장들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지점에서 생겨난다. 풍부한 사례와 논리적 근거를 갖춘 찬반토론은 특히 논리 훈련을 위한 가장 탁월한 교육방법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토론 잘하는 사람을 최고의 인재로 꼽는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후보의 운명을 좌우할 여성으로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뽑혔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변호사, 하버드대 교수,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그의 이력을 수식하는 데 꼭 빠지지 않는 게 고교시절 오클라호마 주의 ‘최고 토론자’였다는 사실이다. 토론에 능숙하다는 사실은 사고력, 논리력, 리더십의 탁월함을 보증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다. 지식의 영역에서 더 이상 인간은 인공지능과 겨룰 수 없다. 하지만 사고의 영역만큼은 다르다. 여전히 인간의 탁월함이 비교 우위에 있다. 더구나 IT기술혁명은 비즈니스의 영역조차 허물어버렸다. 자신의 눈으로 파악하는 힘, 다르게 볼 수 있는 능력,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원활하게 소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다. 이 모든 능력의 바탕은 ‘생각의 힘’에 있다. 토론수업은 생각의 싹을 틔워 성장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사회변화와 맞물려 대입에서도, 입사에서도 면접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 위한 것이다. 면접관 앞에서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은 탄탄한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토론수업을 위한 알찬 교과서요 교양서인 《찬성 vs 반대》 시리즈로 토론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 대학과 사회는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변화의 속도가 가파르다. IT 기술혁명은 인류의 지적 토대 자체를 바꾸고 있다. 미국 도서관을 채우는 데 200년이 걸렸다면 지금은 그 정도의 지식을 15분이면 축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25억 인류는 항상 연결돼 있고 이들은 끊임없이 데이터(정보)를 생산한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인재를 요구한다. 넘쳐나는 데이터를 금맥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줄 아는 창의성과,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낼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광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선도하는 깊이 있는 안목을 갖춘 인재를 사회가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능력의 기초가 바로 사고력이다. 생각은 이성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본성이지만 이 사고 속에는 개인의 이익과 선입견, 가치관, 관습 등에 얽매인 왜곡된 것들이 스며 있다. 선입견과 편견은 종종 사물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한다. 인간의 삶은 간단치 않고 우리는 종종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다. 진통제에만 의존한 채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말기 암 환자인 아버지를 아들이 누나와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목을 졸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가족들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신이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는가. 우리 인간은 이처럼 복잡한 상황에 종종 놓인다. 사고력, 즉 생각의 힘은 비단 학문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서 어쩌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일 수 있다. 하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 《찬성 vs 반대》 시리즈로 핵심쟁점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두 가지 상반된 견해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세운 다음,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찬성과 반대 시리즈 1권은 《토론 면접 논술이 강해지는 반찬反贊》 개정판이다)


수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수학질문사전
도서출판 북멘토 / 전국수학교사모임 대표 이동흔 외 8명 지음, 심차섭 그림 /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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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청소년 과학,수학전국수학교사모임 대표 이동흔 외 8명 지음, 심차섭 그림
101가지 질문사전 시리즈. 어떤 질문들은 수학사와 연결되고 어떤 질문은 사회 속의 문제와 연결되며, 어떤 질문은 우리의 과학 문명과 연결되어 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사, 생활 속 수학이야기, 또는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여러 다른 지식들과 만나게 되어 수학을 통한 통합적 시각을 이룰 수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학적 개념을 최대한 풀어쓰고 정말 어려운 용어는 그 자리에서 보충 설명을 달기도 했으며, 답변의 끝에는 그래도 더 궁금한 것들을 담기 위해 보조 질문을 두기도 했다. 전혀 다르게 보이던 문제들이 하나의 원리로 통합되어 보일 때 독자들은 수학에 대한 새로운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1장. 수학,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001 ‘수학을 한다’라는 말의 의미는? 012 002 수학에서 숫자보다 중요한 것이 있나요? 019 003 수학 기호는 누가 만들었을까? 023 004 같으면 무조건 등호를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027 005 0으로 나누면 모두 0 아닌가요? 031 006 왜 우리는 아라비아 숫자만 쓰게 되었나요? 034 007 인간이 자연에서 찾은 최초의 도형은 무엇인가요? 039 008 확률은 언제, 어떻게 태어났나요? 042 009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일반적인 과정이 있나요? 045 2장. 기하, 신의 영역인가? 010 각을 왜 배워요? 050 011 도형을 이루는 기본 요소인 점이 도대체 뭐예요? 054 012 기하를 배울 때 왜 다각형을 가장 먼저 배워요? 057 013 정다각형만으로 평면을 채울 수 있나요? 062 014 ‘거울 속 대칭’도 합동과 같나요? 065 015 다각형의 내각의 크기의 합은 어떻게 구하나요? 069 016 왜 다각형의 외각의 크기 합은 항상 360도인가요? 074 017 임의의 사각형으로 바닥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나요? 077 018 뿔의 부피는 왜 기둥 부피의 1/3인가요? 080 019 다각형의 넓이는 어떻게 구하나요? 086 020 서로 다른 4개의 점을 지나는 원은 항상 존재하나요? 092 021 직선과 평면이 수직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095 022 지구 둘레의 길이는 어떻게 구하나요? 097 023 무게가 다른 두 물체의 무게중심은 어디에 있나요? 100 024 사각형의 무게중심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104 3장. 수와 연산, 계산은 뭐고, 연산은 뭐지? 025 회문(回文)수가 무엇인가요? 110 026 무수히 많은 유리수를 빠짐없이 셀 수 있나요? 114 027 무리수도 유리수처럼 하나하나 셀 수 있나요? 118 028 인도-아라비아 숫자가 변했다구요? 121 029 19 ×19단을 외우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규칙이 있나요? 124 030 소수만 걸러내는 체가 있다던데요? 129 031 신비한 숫자 7에 대하여 132 032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나요? 136 033 ‘찰나’가 수를 나타내는 단위라구요? 138 034 완전한 수가 있다구요? 141 035 도형수가 무엇인가요? 145 036 분모의 유리화는 왜 하나요? 148 037 문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51 038 무리수에서 정수부분과 소수부분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155 039 유리수와 분수는 다른 건가요? 157 040 0은 짝수인가요? 159 041 무리수의 사칙연산에 대해 질문 있어요! 161 042 음수를 빼는 것이 양수를 더하는 것과 왜 같나요? 164 043 (-)×(-)=(+)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67 044 황금비가 무엇인가요? 170 045 바코드에 적힌 숫자는 무얼 의미하나요? 175 046 0.999…=1인가요? 178 047 피타고라스 학파가 무리수를 두려워한 이유는? 182 048 소수가 무한히 많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88 049 무리수가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나요? 193 050 원주율을 정확히 구하는 방법은? 198 051 내년의 오늘 날짜는 왜 하루씩 요일이 밀려가나요? 203 052 매년 같은 날짜는 요일이 같은 달력 206 053 암호를 만드는 데 소수를 어떻게 이용하나요? 209 054 세상의 모든 정보는 2진법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215 055 100%(퍼센트) 세일 = 공짜? 219 056 백분율에 함정이 있다던데요? 222 4장. 함수와 규칙성, 간단하다면서 왜 복잡하게 설명해? 057 자연을 닮은 수-피보나치 수열 228 058 시계 속에는 어떤 수학이 숨어 있나요? 232 059 하노이탑의 전설이 궁금해요? 236 060 숫자로 피라미드를 어떻게 쌓나요? 240 061 마방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44 062 지도를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하려면? 249 063 절대 지지 않는 게임이 있다던데요? 253 064 마음을 읽는 수학 257 065 함수의 시작은 ‘탈레스’ 261 066 지레의 원리에도 함수 관계가 있나요? 264 067 함수는 자연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266 068 사다리타기도 함수라고 할 수 있나요? 269 069 모양은 달라도 같은 함수가 있나요? 272 070 함수는 어떻게 나타내나요? 276 071 함수의 표준형과 일반형은 무엇이 다른가요? 280 072 걸음 속에도 함수 관계가 숨어 있나요? 282 073 게임 속에 숨어 있는 함수 284 5장. 확률과 통계, 알면 점쟁이가 되는 건가? 074 왜 우리 학급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꼭 있나요? 288 075 비 올 확률이 50%라면 우산을 꼭 챙겨야 하나요? 291 076 아들만 셋인 부부가 넷째도 아들을 낳을 확률은? 294 077 검사 결과를 얼마나 믿어야 할까? 297 078 착각하기 쉬운 확률 계산 300 079 왜 엘리베이터는 나를 피해 다니나요? 303 080 자료와 정보는 어떻게 다른가요? 306 081 평균값이 이상해요? 309 082 통계로 암호를 해독한다구요? 312 083 무작위 추출은 어떻게 하나요? 316 084 착각하기 쉬운 확률-확률의 정의 321 085 우리도 전 세계인과 일촌을 맺을 수 있다? 326 086 10명이 모든 좌석에 앉으면 평생 무료! 329 087 나의 인연을 만날 확률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333 088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확률은? 336 089 로또 당첨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 340 090 표본조사에서 표본의 크기는 얼마로 해야 하나요? 343 091 왜 나에게만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나요? 348 092 추첨에서 몇 번째로 제비를 뽑아야 하나요? 352 093 통계 그래프를 믿어야 하나요? 355 094 세계 최고의 도박-기댓값 361 095 밑천이 많은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을까? 364 096 심슨의 패러독스 367 097 윷놀이에는 어떤 확률이 숨어 있나요? 370 098 ‘출구조사’가 뭐예요? 373 099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이 확실히 1/2인가요? 376 100 월드컵 조추첨이 수학이라구요? 379 101 3개의 상자 중에 당첨 구슬이 있는 상자는? 382“어, 이거 나도 궁금해 하던 건데…….” 수학 선생님을 공부하게 만든 학생들의 상상초월 질문 퍼레이드 놀라운 발견이나 새로운 지식은 사물을 새롭게 보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마치 정답이 모두 정해져 있는 것 같지만 수학 역시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모든 사회 활동이나 자연 속에는 수학의 논리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을 즐기는 선생님들이 초.중.고 교과서를 꿰뚫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수학은 재미와 감동이다.”라고 믿고 이를 실천하려는 모임인 <전국수학교사모임> 선생님들 및 여러 현직 선생님들이 던진 수학에 대한 101가지 기발한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 이거 나도 궁금해 하던 건데.” 하면서 무릎을 치게 됩니다. 수학적 사고력에 상상력을 달아주는 질문들 이 책의 질문들 가운데는 너무 당연하지만 막상 대답할 수 없는 ‘왜 1+1=2?’인가, ‘왜 0으로 나누면 안 되는가?’ 같은 질문이 있는가 하면, ‘수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궁극적인 물음도 있고,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나?’와 같은 실용적인 질문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수학 선생님들의 열정 어린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했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도 있고, 나아가 수학과 자연, 수학과 사회의 관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르게 보이던 문제들이 하나의 원리로 통합되어 보일 때 독자들은 수학에 대한 새로운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사, 생활 속 수학 이야기 모두를 담아낸 질문들 이 책 속에 있는 질문들은 살펴보면 교과서 속에서만 나올 수 있는 질문을 넘어서 있습니다. 어떤 질문들은 수학사와 연결되고 어떤 질문은 사회 속의 문제와 연결되며, 어떤 질문은 우리의 과학 문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사, 생활 속 수학이야기, 또는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여러 다른 지식들과 만나게 되어 수학을 통한 통합적 시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답변 현장 선생님들이 늘 고민하는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학적 개념을 최대한 풀어쓰고 정말 어려운 용어는 그 자리에서 보충 설명을 달기도 했으며, 답변의 끝에는 그래도 더 궁금한 것들을 담기 위해 보조 질문을 두기도 했습니다. 난해한 수학 문제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야 했던 부모님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설명을 찾으려는 현장 교사들 모두에게 이 책은 하나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개념원리 RPM 알피엠 고등 수학 1 (2024년)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이홍섭 (지은이) / 2022.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개념원리수학연구소청소년 학습이홍섭 (지은이)
유형별 문제기본서. 전국 고등학교 중간·기말고사와 모의고사, 수능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다. 개념원리 수학의 필수 예제를 유형화하였다.I.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 2. 로그 3. 지수함수 4. 로그함수 II. 삼각함수 1. 삼각함수 2. 삼각함수의 그래프 3. 삼각함수의 활용 III. 수열 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2. 수열의 합 3. 수학적 귀납법다양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유형별 문제기본서 1. 전국 고등학교 중간·기말고사와 모의고사, 수능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 분류하여 유형을 세밀하게 나누어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각 유형의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였습니다. 전체 구성을 5단계로 구성하고, 이 중 유형 익히기와 유형 up은 하, 중하, 중, 중상, 상의 5단계 난이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개념원리 수학의 필수 예제를 유형화하였습니다.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의 필수 예제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실어 이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개념원리 수학기본서와 연계하여 공부하다 보면 학습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 - 상
리베르스쿨 / 황순원 외 지음, 김형주.권복연.성낙수 엮음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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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스쿨청소년 문학황순원 외 지음, 김형주.권복연.성낙수 엮음
중학생을 위한 베스트 문학 시리즈. 작품 원문 외에도 ‘인물관계도, 어휘 풀이,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작품마다 ‘인물관계도’를 그려 넣어 주요 등장인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통합적 지식을 요하는 수행 평가.내신.논술.수능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작품에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구성돼 있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남녀의 순수한 사랑, 풋사랑 김유정 동백꽃 황순원 소나기 남녀의 애틋한 사랑, 순애보 김유정 봄봄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서툴러서 뭉클한 사랑, 父情 이범선 표구된 휴지 현덕 나비를 잡는 아버지 때 묻지 않은 어린아이의 마음, 우정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폴 빌라드 안내를 부탁합니다 성장통을 치르는 아이들, 사춘기 현덕 고구마 현덕 하늘은 맑건만 황순원 별 헤르만 헤세 나비 혼신을 바친 인생, 장인 정신 황순원 독 짓는 늙은이 알퐁스 도데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자연과 생명의 어우러짐 김동인 배따라기 이효석 산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 주요 등장인물을 한눈에 보여 주는 ‘인물관계도’ 수록! 수행 평가·논술·수능 완벽 대비를 위한 작품 해설 제공! ‘인물관계도’만 봐도 작품이 한눈에 보인다! 국어는 모든 교과의 기본을 이루고, 국어 실력은 ‘문학’ 작품 읽기에서 비롯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수많은 문학 해설서가 쏟아져 나와 있다. 문학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보기 쉽고 충실하게 해설된 책은 의외로 접하기 힘들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에는 작품 원문 외에도 ‘인물관계도, 어휘 풀이,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작품마다 ‘인물관계도’를 그려 넣어 주요 등장인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통합적 지식을 요하는 수행 평가.내신.논술.수능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작품에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구성돼 있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를 알차게 읽는 방법* Step 1.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파악하라!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파악하면 이미 작품의 절반을 이해한 것이나 다름없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에서는 등장인물의 성격, 등장인물 간에 흐르는 감정선, 인물들 사이에 발생한 주요 사건 등 주요 등장인물에 관한 모든 것을 ‘인물관계도’로 표현했다. 인기 웹툰 작가가 그린 ‘인물관계도’를 통해 주요 등장인물을 한눈에 파악해 보자. Step 2. 어휘력을 향상시켜라!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는 작가가 사용한 예스러운 표현을 현대적인 표현으로 바꾸지 않고 원문에 충실하게 따랐다. 원문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어휘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옛말과 한자어, 방언 등은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문학을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런 생소한 어휘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에서는 어려운 어휘 옆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어휘력도 한 단계 ‘레벨업’ 해 보자. Step 3. 잠자고 있던 ‘문학적 감수성’을 깨워라! 우리는 문학 작품을 통해 크게 두 가지를 얻을 수 있다. 문학을 ‘공부(工夫)’함으로써 ‘문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문학을 ‘향유(享有)’함으로써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에는 작품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포함돼 있다. Step 2에서 어휘라는 ‘문학적 지식’을 습득했다면, 이제는 다채로운 삽화를 통해 잠자고 있던 ‘문학적 감수성’을 깨워 보자. Step 4.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감상하면 쉽게 이해되는 경우가 있다.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작품을 감상할 때 주체는 어디까지나 감상자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전문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자신은 손님처럼 행동하는 것은 작품을 감상하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생각해 보세요’를 제공한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 제공하는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논리적 ? 비판적 사고를 길러 보자.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베스트 35』의 특장점 1.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단편 소설을 엄선해 수록했다. 2.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3. 웹툰 작가가 그린 ‘인물관계도’를 수록해 주요 등장인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4.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5. 작품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삽화를 수록해 감상의 재미와 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6.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7. 생각해 볼 문제를 다뤄 논술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수학 고1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1.11.25
10,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청소년 학습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기출로 개념 잡고 내신 잡자! 신개념 개념+기출 기본서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올림포스의 완벽한 개념과 검증된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문항이 만났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제공한다.01 다항식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2 방정식과 부등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3 방정식과 부등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4 도형의 방정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5 도형의 방정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6 집합의 명제(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7 집합의 명제(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8 함수의 그래프(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9 함수의 그래프(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10 경우의 수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정답과 풀이선생님과 선배들이 선택한 EBS 내신 1위 ‘올림포스 시리즈’ 누적판매 1000만 부 돌파 기출로 개념 잡고 내신 잡자! 신개념 개념+기출 기본서 ‘2022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2021년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록) 올림포스의 완벽한 개념과 검증된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문항이 만난 완벽한 시너지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학년에 따라 선택하는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 국어(고1), 영어독해(고1), 수학(고1) 고2 : 문학, 독서, 영어독해(고2),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
아트북스 / 박갑영 지음 / 2011.09.05
18,000원 ⟶ 16,200원(10% off)

아트북스청소년 문학박갑영 지음
역사 교과서와 미술 교과서에 실린 작품 가운데 고대 암각화에서 백남준의 「다다익선」까지, 꼭 알아야 할 작품을 엄선해 시대별 특징을 짚고 대표 작가와 작품을 자세히 설명한다. 2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그림 기법,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삶, 화가가 역사와 맺은 관계, 우리미술이 변화하는 과정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술 교양서 대부분이 ‘조선 회화’ 중심이었던 흐름에서 벗어나 위로는 고대, 아래로는 근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광범위하게 다룬 점과 회화뿐 아니라 건축.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룬 점이 돋보인다. 또 이상범, 변관식, 박생광 등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잘 소개되지 않았던 화가들을 소개해 우리미술의 맥을 살피게 했다.이야기를 시작하며 그림 속에 숨어 있는 한국의 역사를 찾아서 4 1 선사시대 고대인의 주술적 생활상 암각화와 동굴벽화 12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세계 세계 곳곳의 다양한 동굴 암벽화 15 2 삼국시대 고대미술의 보물 창고 고구려 18 |그림 돋보기| 무용도 22 |그림 돋보기| 수렵도 24 세련된 여유와 낙천성 백제 26 불심으로 이룬 문화 신라 30 |그림 돋보기| 천마도 32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남북조시대 궁중 여인의 덕목을 그리다 34 일본 아스카시대나라시대 국가의 틀을 만들다 36 인도 굽타왕조 인도의 르네상스 37 유럽 카타콤미술 로마와 기독교의 갈등 38 3 남북국시대 불교미술의 황금기 통일신라 42 되찾은 고구려의 영광 발해 47 |그림 돋보기| 12명의 인물 50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당나라 남종화와 북종화의 발달 52 일본 헤이안시대 가나의 탄생과 겐지 모노가타리의 인기 54 유럽 비잔틴시대 중세미술의 황금기 56 멕시코 마야문명 문명의 영원한 수수께끼, 보남팍 57 4 고려시대 화려하고 귀족적인 불교문화 고려 60 |그림 돋보기| 수월관음도 66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회화의 전통을 수립하다 68 일본 가마쿠라시대 쇼군의 막부를 기념하다 70 유럽 로마네스크시대 건축과 그림의 신앙고백 72 아라비아 6세기 이후 이슬람미술 아라베스크 문양의 탄생 73 5 조선시대 초기 한국미술의 개화 조선시대 초기 76 안평대군의 신비한 꿈 안견의 몽유도원도 79 |그림 돋보기| 몽유도원도 80 선비화가의 자존심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82 |그림 돋보기| 고사관수도 84 일상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 신사임당의 초충도병 86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명나라 다시 맞은 문예 부흥 92 일본 무로마치시대 쇼군의 멋과 장식미술의 만남 95 유럽의 고딕·르네상스 시대 기독교미술의 종합과 혁신 98 6 조선시대 중기 내우외환과 은둔의 시대 조선시대 중기 102 해학으로 극복한 슬픔 김시의 동자견려도 106 천민이 휘두른 신들린 붓 김명국의 달마도 110 |그림 돋보기| 달마도 114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청나라 초기 묵수파와 혁신파의 대립 116 일본 아즈치 모모야마시대 일본풍 생활문화의 발달 120 유럽 바로크시대 극적인 빛의 예술 122 인도 무굴제국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융화 124 7 조선시대 후기 민족미술의 르네상스 조선시대 후기 128 조선의 사실주의 회화 윤두서의 자화상 131 |그림 돋보기| 윤두서 자화상 136 조선 산수화풍의 탄생 정선의 금강전도 138 |그림 돋보기| 금강전도 144 |그림 돋보기| 인왕제색도 146 |그림 돋보기| 박연폭포 148 예림藝林의 총수 강세황의 자화상 150 |그림 돋보기| 영통동구 154 조선 르네상스의 꽃 김홍도의 풍속도 156 |그림 돋보기| 씨름도 162 |그림 돋보기| 추성부도 164 조선에 봄을 부른 화가 신윤복의 혜원전신첩 166 |그림 돋보기| 단오풍정 172 |그림 돋보기| 미인도 174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청나라 중기 양주팔괴의 새로운 화풍 176 일본 에도시대 유럽을 매료시킨 우키요에 179 유럽 18~19세기 프랑스 새로운 시대의 변혁 182 8 조선시대 말기 미술 향유층의 확대 조선시대 말기 188 선비의 자존심 김정희의 난초 191 |그림 돋보기| 세한도 196 |그림 돋보기| 불이선란도 198 1백 년의 잠에서 깨어난 걸작 홍세섭의 영모화 200 |그림 돋보기| 유압도 202 오직 그림 속에서 자유로웠다 장승업의 호취도 204 |그림 돋보기| 호취도 208 서민의 생활 속 미의식 민화 210 |그림 돋보기| 작호도 214 |그림 돋보기| 십장생도 216 |그림 돋보기| 어변성룡도 218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청나라 말기 왕조의 막을 내리다 220 일본 메이지시대 전쟁 속에 꽃핀 근대미술 223 유럽 인상파의 시대 싱그러운 빛과 찬란한 색의 축제 226 러시아 19~20세기 혁명기 미술 성상화에서 리얼리즘까지 229 9 근현대 미술 시대의 변화에 대한 고뇌 근현대 234 우리 산수화를 위한 집념 청전 이상범 239 |그림 돋보기| 산가청운 242 금강산의 화가 소정 변관식 244 |그림 돋보기| 외금강 삼선암 추색 246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 248 천재화가의 누드 동우 김관호 252 시대의 아픔 속에 꽃피운 꿈 대향 이중섭 257 |그림 돋보기| 흰소, 노을 앞에서 울부짖는 소 262 죽어서 신화가 된 바보화가 미석 박수근 264 |그림 돋보기| 나무와 두 여인 268 |그림 돋보기| 빨래터 270 한국적 정서를 담은 채색화 그대로 박생광 272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 수화 김환기 277 영상의 붓으로 세계를 이끈 혁신가 백남준 283 새로운 미술로 거듭나다 한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와 미래 287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중국 근현대 미술 전통과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좇다 291 일본 다이쇼시대쇼와시대 패전 속 일본 스타일의 구축 295 유럽 20세기의 새로운 유파들 전쟁 중에 핀 꽃 298 멕시코 20세기 벽화 운동 그림으로 표현한 민족적 자부심 304 미국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 세계 화단의 중심에 서다 307 미술사 비교 연대표 310 참고한 책들 318 찾아보기 321고대부터 현대까지 교과서 밖에서 만난 우리미술의 아름다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는 알아도 동시대의 우리 그림,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또 밀레의 「이삭줍기」는 알아도 김정희의 「세한도」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최근 들어 감수성 고양과 교양 교육 차원에서 청소년 미술 감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 관심은 ‘서양미술’에 한정되는 듯하다. 우리 신화보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익숙하고 국악보다 클래식이 익숙한 것처럼 미술에서도 이런 사정은 다르지 않다. 고흐나 르누아르 같은 서양화가들의 작품은 매스미디어와 수많은 아트 상품을 통해 일상적으로 접하지만, 고려청자나 김홍도의 작품은 아직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밖을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배경이 우리미술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만든 것은 아닐까? 청소년기에 접한 예술작품은 그 아름다움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곰브리치의 명저 『서양미술사』가 영국 청소년들을 위해 씌어졌듯이, 우리에게도 청소년들의 감수성에 맞춘 제대로 된 ‘우리미술사’가 필요하다. 그런 고민을 담아 우리미술 이야기 『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를 출간했다. 『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는 역사 교과서와 미술 교과서에 실린 작품 가운데 고대 암각화에서 백남준의 「다다익선」까지, 꼭 알아야 할 작품을 엄선해 시대별 특징을 짚고 대표 작가와 작품을 자세히 설명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술 교양서 대부분이 ‘조선 회화’ 중심이었던 흐름에서 벗어나 위로는 고대, 아래로는 근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광범위하게 다룬 점과 회화뿐 아니라 건축.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룬 점이 돋보인다. 또 이상범, 변관식, 박생광 등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잘 소개되지 않았던 화가들을 소개해 우리미술의 맥을 살피게 했다. 무엇보다 한국미술사뿐 아니라 동시대 중국.일본.인도.유럽 등에서 꽃핀 미술을 함께 살펴 우리미술과 세계미술을 나란히 놓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지은이인 박갑영은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연 화가이자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다. 지은이는 2001년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를 출간한 후 ‘빚진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미술을 생생하게 들려줄지’ 궁리한 끝에 『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를 썼다. 우리미술을 처음 만나는 독자를 염두에 두고 2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그림 기법,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삶, 화가가 역사와 맺은 관계, 우리미술이 변화하는 과정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우리미술사와 함께 보는 동시대의 동서양 미술사 『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각적으로 다양한 형식을 도입했다. 진경산수화, 사육신 등 우리그림을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미술 용어와 역사 용어는 팁박스로 처리했고, ‘그림 돋보기’ 꼭지에서는 당대의 대표 작품을 1~2쪽에 걸쳐 별도로 수록해 작품만을 자세히 살피도록 했다. 예를 들어 「그림 돋보기-미인도」(174쪽)에서는 「미인도」가 간송 전형필의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뒷이야기와 신윤복 특유의 고운 색과 유연한 먹선 등 기법에 대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시대상에 대해서도 역시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천천히 설명하며, 화가의 삶을 생생히 전해 역사 속 박제된 인물에 지나지 않았던 화가들을 우리 곁으로 데려다준다. 예를 들어 조선 사실주의 회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윤두서의 삶에는 남인의 중심인물이었던 증조부 윤선도가 서인과의 당쟁에서 패한 후 지인들의 옥사와 집안사람들의 초상이 줄을 잇는 고통의 그림자가 있었다. 정선의 「인왕제색도」에는 평생지기 이병연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병연의 병세가 짙어가던 어느 날, 정선은 친구와 자주 같이 오르던 인왕산이 새롭게 느껴져 이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이 서려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장 마지막마다 「다른 나라에선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라는 꼭지를 두어 동시대 동서양의 미술사를 비교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읽도록 한 점이다. 조선 중기, 김명국이 선종 사상을 담은 「달마도」를 그릴 무렵, 유럽에서는 기독교미술을 바탕으로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도마」 같은 바로크풍 종교화가 제작됐다는 식의 비교를 통해 동시대 종교 문화의 차이, 그에 영향을 받은 주제 및 기법의 차이 등을 알 수 있다. 우리그림 속 역사를 배우는 시작점 현대미술의 대명사 피카소의 작품은 그가 입체주의에 이르기까지 거친 청색시대나 장밋빛 시대나, 세잔과 아프리카 흑인 조각에 받은 영향 등을 이해하지 않고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김환기의 작품은 그의 점에 담긴 한국적 정서와 산과 달 같은 반추상 형태를 추상으로 요약한 과정을 알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서양미술을 만날 때 서양의 역사와 화가의 삶을 공부하듯, 우리미술을 이해하는 데도 그런 노력을 기울여보면 어떨까. 서양미술과는 다른 색깔을 지닌 한국미술을 통해 우리 화가들의 마음과 공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까지 살필 수 있으니 말이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시대, 우리 모습 또한 더 선명히 보일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는 빼어난 사람들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문화인.예술가들이 아무리 피나는 노력을 해도 한 나라의 문화수준이란 결국 그것의 터전을 낳고 함께 즐기는 전체 국민의 눈높이만큼만 올라설 수 있습니다.” 고(故) 오주석,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에서 우리미술의 시대별 특징 「1장 선사시대」: 고대인들은 사냥장면을 간결한 선으로 그린 암각화를 제작해 사냥의 성공을 기원했다. 고령 「양전동 암각화」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대표적이며 서양의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벽화」나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발견된다. 「2장 삼국시대」: 삼국에서 가장 먼저 건국된 고구려는 부족국가에서 왕국으로 발전하며 고분벽화가 발전한다. 당대 풍속도를 알 수 있는 「각저총 씨름도」와 「무용총 씨름도」, 도교적 소재를 등장시킨 「강서대묘 사신도」를 남겼다. 불교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유물로는 「정림사지 5층 석탑」 「서산 마애 삼존불」이 전하며 7세기에는 도교의 영향을 받은 「금동 용봉 봉래산 향로」와 「산수문전」이 제작되기도 한다. 신라 또한 불교미술이 발달해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남겼으며, 천마총 「천마도」는 신라미술의 역작으로 손꼽힌다. *이 시기 중국 남북조에서는 고개지가 유교적 덕목을 담은 「여사잠도」를 제작했고, 일본은 아스카시대.나라시대를 거치며 「다카마스 무덤벽화」를, 인도 굽타왕조는 아잔타 석굴에 「연화수보살」을 비롯해 대규모로 벽화와 불상, 신상 등을 제작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로마제국이 기독교와 갈등을 겪는 가운데 카타콤미술이 발전했다. 「3장 남북국시대」: 남쪽에 자리한 통일신라는 불교미술의 황금기를 누리며 불국사, 석굴암을 완성하고 불교 경전을 그림으로 표현한 「대방광불화엄경 변상도」를 제작한다. 북쪽에 자리한 발해는 고구려 문화를 계승하였으며 정효공주의 묘에 그려진 「12명의 인물」로 그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시기 중국 당나라에서는 왕유가 남종문인화를, 이사훈이 북종화의 싹을 틔우고 있었고, 헤이안시대의 일본은 『겐지 모노가타리』의 인기에 힘입어 삽화가 발전한다. 한편 중세를 지나고 있던 유럽은 성상화를 비롯한 비잔틴미술이 발달하고, 멕시코에서는 마야문명을 토대로 「보남팍」 벽화가 제작됐다. 「4장 고려시대」: 12세기 중반 고려는 고려청자 제작이 절정기를 맞으며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같은 걸작을 남겼고, 13~14세기에는 귀족불교의 취향을 반영한 수월관음도가 다수 제작됐다. 또 이 시기에는 유교문화를 수용해 사대부들도 점차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사대부 문인화에 이제현의 「기마도강도」가 있다. *이 시기 중국은 송나라와 원나라를 거치며 회화의 전통을 다져나갔고, 일본은 가마쿠라시대에 최초의 무사정권 막부가 수립되면서 무사들의 분쟁사를 그린 ‘군키모노 양식’이 발전한다. 한편 유럽에서는 아치형 궁륭을 자랑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이 발전했고,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이슬람교가 발전하면서 모스크 같은 이슬람 건축물이 들어선다. 「5장 조선시대 초기」: 조선 초기에는 고려의 화풍과 함께 북송의 곽희화풍, 명나라의 절파화풍 등 중국 화법을 받아들여 회화가 발전한다. 안평대군의 꿈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교적 이상향을 그린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조선 초기 산수화로서 가치가 있다. 이와 달리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는 절파화풍에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문인화의 한 흐름을 이룬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병』은 생활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여성으로 제약받은 삶을 살면서도 독특한 화법을 남긴 사임당의 재능을 잘 보여 준다. *이 시기 중국은 몽고족을 몰아내고 한족의 명나라를 세워 문예부흥에 힘쓴다. 동기창이 ‘남북종화론’을 정리한 것도 이 시기이다. 일본은 무로마치 막부를 거치며 무사 계급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가운데, 셋슈 도요를 필두로 한 수묵화가 발달한다. 한편 유럽은 고딕을 거쳐 르네상스 시대를 맞으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같은 거장이 등장한다. 「6장 조선시대 중기」: 조선 중기는 계속되는 당파 싸움과 양대 전란으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면서 문인들은 회의를 느끼며 은둔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 김시는 문인화의 명맥을 이은 대표적인 화가로 조선 초기의 안견화풍과 절파화풍을 모두 소화한 뛰어난 화가였다. 김명국은 화원 출신 화가로 자유분방한 선을 자랑하는 걸작 「달마도」를 남겼다. *이 시기 중국은 만주족의 청나라가 건국되면서 청 왕조에 순응하며 명대의 남종문인화를 계승하는 묵수파(사왕오운)와 명조에 충성을 고집하며 저항하는 혁신파(팔대산인.석도)가 대립한다.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은 아즈치 모모모야마시대로, 큰 규모의 성이 많이 축조되면서 성에 어울리는 장식용 벽화 그림, 쇼헤키에가 발달했다. 또 다도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정원 가꾸기와 꽃꽂이 등 일본풍의 생활문화가 자리 잡기도 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바로크미술이 시작되는데, 극적인 명암 대비로 강렬한 현실감을 표현하는 카라바조의 회화는 이후 루벤스.벨라스케스로 이어지며 바로크회화의 꽃을 피운다. 「7장 조선시대 후기」: 조선 중기까지의 그림이 사대부 문인화가나 화원화가의 전유물이었다면 후기에는 다양한 계층이 그림을 즐긴다. 조선 후기 회화의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정선의 진경산수화, 공재 윤두서.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으로 이어지는 풍속화, 청나라에서 전래된 서양화법에 영향을 받은 강세황.홍세섭.김두량 같은 화가들의 그림이 그것이다. *이 시기 중국은 청나라 중기로, 소금장수들의 사업 본거지였던 양저우를 중심으로 정섭, 금농, 나빙 등 새로운 화풍을 펼친 화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기로 서민 생활을 소재로 한 우키요에가 발달하는데, 우키요에는 마네와 고흐를 비롯한 유럽 인상주의자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한편 이 시기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을 거친 유럽에는 들라크루아의 낭만주의, 밀레의 자연주의, 쿠르베의 사실주의 등 다양한 화파가 출현한다. 「8장 조선시대 말기」: 조선 후기에는 서구 열강의 침략 등 혼란이 잇따른 가운데 세속적인 서민 문화에 대한 반동으로 진경산수화나 풍속화는 급격히 쇠퇴하고 김정희를 중심으로 남종문인화가 화단을 휩쓴다. 하지만 중인계층이 감각적인 그림을 선호하면서 사군자, 화조화, 인물화 등에 모두 능했던 장승업의 그림도 주목 받았다. 비록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는 맥이 끊겼지만 호작도, 어변성룡도, 십장생도 등 민화가 유행하기도 한다. *이 시기 중국은 청나라 말기로 상해가 국제항구가 되면서 다양한 화가들이 몰려들어 조지겸, 사임 등이 해상화파를 이루었다. 일본은 메이지시대, 구로다 세이키를 비롯한 화가들의 유럽 유학이 줄을 이어, 근대 일본화는 인상파의 영향을 받았다. 유럽은 마네, 고흐 등 인상파가 주목받았고, 19세기 말~20세기 초 러시아는 혁명기를 겪으며 리얼리즘 미술이 발달한다. 「9장 근현대 미술」: 일제의 식민통치 아래 안중식.조석진은 서화미술원을 개설해 전통화풍을 이어간 반면 김관호, 고희동 등은 서양미술을 배우고 귀국해 서양화의 장을 열려 했다. 하지만 민족 정체성과 갈등하며 그 흐름을 잇지는 못했는데, 이후 서양화에 관심을 가진 화가들의 서양화 실험이 이어지면서 우리민족의 정서를 담은 그림이 태어난다. 우리 산수화를 향한 집념을 보여 준 이상범, 시대의 아픔을 소로 표현한 이중섭, 서민들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린 박수근, 한국적 소재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박생광, 한국 추상미술의 장을 연 김환기 등이 대표적이다. 백남준은 영상 매체를 예술에 도입해 비디오아트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기 중국은 중일전쟁, 대장정 같은 격변기를 거쳤는데, 서양화에 영향을 받아 전통화풍에 새로운 감수성을 접목한 치바이스, 세계적인 현대화가로 꼽히는 장다첸 같은 화가들이 등장한다. 일본은 패전 뒤 전쟁이 남긴 공허함을 표현하는 급진적인 전위예술이 등장하고 서양에서는 입체주의, 표현주의, 신조형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유파의 실험이 급물살을 탄다. 미국은 세계대전을 피해 많은 예술가들이 건너오면서 새로운 예술의 추진력을 얻는데,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가 미국미술의 주요한 흐름을 이룬다. 한편 멕시코는 혁명운동의 열기 속에 디에고 리베라, 시케이로스 등 혁명을 벽화로 표현한 화가들이 등장한다. 우선 화가와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미술의 넓고 깊은 숲을 조망하고 싶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의 미술을 어땠을까?’ 하는 질문을 통해 흥미로운 그림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고르다 보니 윤두서의 눈빛에 뒤러의 눈빛이 교차되고, 김홍도의 팽팽한 씨름판의 열기와 브뤼헐의 신명난 마을 잔치 기운이 겹쳐 어우러졌습니다. 정선의 「금강전도에 담긴 진경의 장쾌함과 호쿠사이의 「후가쿠 36경」에 담긴 담백하고 경쾌한 후지 산을 병치해 보니 산을 표현하는 방법에 차이가 느껴져 새로웠습니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한국의 역사를 찾아서」 정선은 70대 노인이 되어서야 관직을 떠나 여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생 이웃한 친구 이병연이 병세가 날로 악화되어 정선의 마음은 무거웠지요. 76세 되던 1751년 5월 어느 날, 정선은 한 차례 폭우가 지나간 뒤 비와 안개가 걷혀 가는 투명한 인왕산을 바라봅니다. (…) 평소 친구와 삶과 예술을 얘기하며 같이 오르던 뒷산이 새롭게 느껴져 정선은 이 장면을 바로 그려 나갔습니다. 안개가 걷혀가는 골짜기와 물기 머금은 소나무들의 담백한 농담 처리, 세 줄기 폭포와 보일 듯 말 듯 산자락을 찾고 오르는 성곽, 중경의 소나무들을 스케치하듯이 경쾌하고 활달하게 그려 나간 편필과 태점의 기교 등은 화면 구성이 백미입니다. 또한 바위산을 표현한 강한 농묵과 안개를 표현한 담묵의 부드러움이 음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조선 산수화풍의 탄생―정선의 금강전도」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문학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1.11.25
14,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홍계월전 : 계집아이에게 사내 옷을 입히면 운명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니
휴머니스트 / 이정원 지음, 이수진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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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청소년 문학이정원 지음, 이수진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17권. 19세기에 한글로 지어진, ‘홍계월’이라는 ‘여성’이 등장하는 여성 영웅 소설이다. 여성에게 진정한 자아실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획기적인 상상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이 책의 ‘이야기 속 이야기’에는 영웅의 비정상적인 출생 과정과 그것이 가지는 의미, 남장과 여장을 통해 옷을 바꿔 입고 운명을 바꾸려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전쟁터를 누빈 여성들의 이야기와 여성이 갖춰 입어야 했던 특별한 복장을 함께 소개한다.‘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홍계월전》을 읽기 전에 사내 옷을 입은 계집아이 깨어진 가족 오랑캐와의 전쟁 아, 그리운 아버지 탄로 난 비밀 다시 입은 갑옷 마지막 전쟁 이야기 속 이야기 영웅의 탄생 _ 영웅은 왜 출생이 비정상적일까? 남장과 여장의 역사 _ 옷을 바꿔 입은 사람들 여성과 전쟁 _ 전쟁터를 누빈 여성들 여성의 복식 _ 여성이 입어야 했던 특별한 것들 깊이 읽기 _ 여성 영웅에게서 느끼는 기쁨과 모순 함께 읽기 _ 내가 만약 홍계월이라면? 참고 문헌남장 여자 홍계월, 대원수 평국이 되어 오랑캐를 물리치고 나라를 구하다 홍계월의 부모는 어렵게 얻은 딸이 어린 나이에 부모와 생이별하리라는 도사의 말에 운명을 속이기 위해 남자 옷을 입혀 아들로 기릅니다. 이런 노력에도 결국 운명을 거스를 수 없었던 계월은 양부모를 만나 학문과 도술을 배운 뒤 전쟁터에 나아가 큰 공을 세우고, 헤어졌던 친부모와도 다시 만나 영화를 누립니다.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과 비범함으로 전쟁터를 주름잡은 홍계월은 여성의 자의식이 점차 고조되던 사회 분위기에서 조선 후기 여성들의 마음에 피어오른 자아실현의 욕망을 고스란히 실현시켜 준 진정한 여성 영웅입니다. 1. 홍계월, 전쟁터로 나아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다? 《홍계월전》은 19세기에 한글로 지어진 고전 소설입니다. 《홍길동전》 이후에 다양한 한글 소설이 쏟아져 나왔는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이 영웅 소설이었습니다. 영웅 소설에서는 몰락한 가문의 주인공이 등장해 역경을 딛고 성공합니다. 그런데 《홍계월전》은 주인공으로 ‘홍계월’이라는 ‘여성’이 등장하는 여성 영웅 소설입니다. 영웅 소설에서 주인공들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벼슬이 높아지고 아름다운 부인을 여럿 둡니다. 부모님께는 좋은 집과 명예를 선물하고, 자식을 낳으면 효자요 충신이고 잘생겨서 모두 아버지처럼 됩니다. 그러나 홍계월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쟁에서 승리할수록 진정한 남자가 되지 못한 아픔이 깊어질 뿐이었습니다. 홍계월에게 전쟁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어쩌면 그녀에게 진짜 전쟁터는 오랑캐와 칼을 맞부딪치는 들판이 아니라, 자신이 여성임을 한탄해야 하는 방 안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여성 영웅에게서 느끼는 기쁨과 모순 조선 사회의 여성에게는 오로지 가정에서의 삶밖에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시집가기 전에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따르는 것이 여성의 올바른 도리’라는 ‘삼종지도(三從之道)’에 따라 남성에게 종속되는 인생이 조선 여성의 삶이었지요. 조선 후기에 벌어진 다양한 사회 변화 속에 가부장제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높아지면서 여성의 자의식은 점차 커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조선 사회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사회였고, 그것은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여성들의 새로운 욕망을 대리 만족시켜 준 것이 바로 여성 영웅 소설입니다. 홍계월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으로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했고, 있을 수 없었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은 억눌려 살아야 했던 현실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만족감을 줬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었고, 새로운 사회에 대한 꿈을 꾸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홍계월전》의 인기 비결이었습니다. 한편으로 《홍계월전》은 가부장제 사회를 인정하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계월이 대원수로서 성공했던 것은 오직 남성으로 존재했을 때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남성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본래 모습을 부정한 채 거둔 계월의 성공도 진정으로 자아를 실현한 결과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홍계월전》이 조선 후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대적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진정한 자아실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홍계월전》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고, 획기적인 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홍계월전》은 우리에게 소중한 작품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 속 이야기’에는 영웅의 비정상적인 출생 과정과 그것이 가지는 의미, 남장과 여장을 통해 옷을 바꿔 입고 운명을 바꾸려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전쟁터를 누빈 여성들의 이야기와 여성이 갖춰 입어야 했던 특별한 복장을 함께 소개합니다. 3.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고전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문화의 원형이자 오늘날 새로이 생겨나는 이야기의 뿌리입니다. 서양의 고전 못지않게 값진 가치를 지닌 우리 고전이 어렵고 읽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외면당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지난 2002년부터 기획 출간되어 온 것이 바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과 정통한 고전 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고전을 누구나 두루 즐기며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고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으며, 그 결과 우리 고전의 새로운 방향이자 본보기가 되어 우리 고전에 대한 선입견과 고전 읽기 문화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해냄 / 구정화 지음 / 2014.01.25
16,800원 ⟶ 15,120원(10% off)

해냄청소년 인문,사회구정화 지음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100여 가지 통계 키워드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초.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대표 필자로 손꼽히는 저자는 통계를 활용하여 사회를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2년 동안 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통계로 보는 사회'를 엮은 것이다. 고등학교「사회문화」교과목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정규 과목으로 포함된「논술」과도 연계하여 인문 교양과 학과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책은 4장으로 나뉘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대한민국 청소년과 관련한 통계를 정리해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장에서는 출생률, 혼인율과 이혼율, 우리나라 미래 인구에 대한 추정치 등의 통계로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과 같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이슈들을 조망한다. 2장에서는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에서 여가 활용 실태, 한류의 경제 효과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문화에 대한 통계를 다룬다. 3장에서는 청년층이 직장과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인,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과 같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해 부의 양극화와 빈곤, 계층 문제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4장에서는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나 다문화에 대한 의식 실태, 정치적 행위에 관한 통계를 제시해 올바른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 성찰하게 한다. 또한 2년차 증후군과 선거에서의 출구 조사 등 통계에 얽힌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다채로운 보도 사진, 일러스트도 함께 실었다.·프롤로그 통계로 사회 읽기, 통계로 미래 보기 ·대한민국 통계 키워드로 찾아보기 ·표와 그래프를 읽는 방법 1장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인구와 가족 1. 출생과 사망으로 보는 우리의 삶 2. 2700년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3. 현대인에게 가족이란 무엇일까 4. 결혼은 필수일까, 선택일까 5.‘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는 옛 말 § 재미있는 통계 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2장 한국, 한국인의 일상이 진화한다 생활과 문화 6. 초고속 인터넷이 바꾼 우리의 삶 7. 일할 권리와 쉴 권리, 어떻게 여가를 누릴까 8. 우리는 얼마나 여행하는가 9. 지구촌 곳곳에 한류 바람이 분다 10.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자세 § 재미있는 통계 이야기 소크라테스와 정보 수집 방법 3장 닫힌 사회에서 열린 사회로 사회계층과 세대 그리고 갈등 11. 밥벌이는 고단하다, 일의 의미 12. 소득 수준은 점점 나아지고 있을까 13. 베이비 부머와 에코 세대의 삶 14.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사회 1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6. 그 많던 여대생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재미있는 통계 이야기 미국 대통령 선거와 갤럽 4장 함께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 정의와 복지 그리고 참여 17.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다 18. 복지는 생활이다 19. 조금 달라도 괜찮아, 다문화 국가 20.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위한 조건 21. 진정한 시민으로 거듭나기 22.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시민 의식 § 재미있는 통계 이야기 ‘잘나가는’ 나라가 올림픽 성적도 좋다 ·에필로그 통계는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다“나는 통계로 대한민국을 배운다” 고등학생의 공부 시간, 하루 평균 11시간 3분 국민 1명이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드는 비용, 평균 2억 6,000만 원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나 혼자 산다” 출생과 사망에서 노동과 여가, 사회복지까지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숫자와 그래프로 만나다! 사회문화.논술 교과와 연계한 수능 대비 필독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복잡한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로미터, 통계 청소년들에게 나와 세상을 통찰하는 힘을 길러주는 최고의 사회과학 책 많은 사람들이 ‘통계’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하루에도 몇 번씩 통계를 인용한 기사들이 보도되고, 프로야구 시즌이 되면 어린 아이들조차 타율이나 방어율을 따지며 승패를 전망할 정도로 우리는 일상에서 통계와 통계 전략을 자주 사용한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는 우리나라의 대표 지성들이 집필한 대안 교과서〈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7번째 책으로, 경인교육대학교 구정화 교수가 100여 가지 통계 키워드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초.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대표 필자로 손꼽히는 저자는 통계를 활용하여 사회를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2년 동안《고교독서평설》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통계로 보는 사회〉를 엮은 것이다. 고등학교「사회문화」교과목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정규 과목으로 포함된「논술」과도 연계하여 인문 교양과 학과를 이어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책은 4장으로 나뉘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대한민국 청소년과 관련한 통계를 정리해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장에서는 출생률, 혼인율과 이혼율, 우리나라 미래 인구에 대한 추정치 등의 통계로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과 같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이슈들을 조망한다. 2장에서는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에서 여가 활용 실태, 한류의 경제 효과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문화에 대한 통계를 다룬다. 3장에서는 청년층이 직장과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인,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율과 같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해 부의 양극화와 빈곤, 계층 문제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4장에서는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나 다문화에 대한 의식 실태, 정치적 행위에 관한 통계를 제시해 올바른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 성찰하게 한다. 또한 2년차 증후군과 선거에서의 출구 조사 등 통계에 얽힌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다채로운 보도 사진, 일러스트도 함께 실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흥미를 갖고 이 책을 교과 공부와 연결시킬 수 있고 일선 교사들은 수업이나 토론 자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결혼은 필수일까, 선택일까?’ 이처럼 구정화 교수는 한국인들이 맞닥뜨린 현실의 문제들을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 수치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사회적 맥락을 정확하게 읽고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언론 등에 보도되는 각종 통계에도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렇기에 그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통계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먼저 통계를 정확히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세상과 나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키우는 지름길이다. 성장하는 청소년은 물론 이들이 자기 중심을 지니고 자라기를 바라는 교사와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공부도 해야 하고 다양한 활동까지 병행해야 하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삐 사는 만큼 고민도 많군요. 역시 가장 큰 고민은 공부였습니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15~19세 청소년들은 첫째로 공부(55.3%), 둘째로 외모와 건강(16.6%), 셋째로 직업(10.2%)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2년 청소년들의 응답 비율과 비교해 보면, 외모와 건강에 대한 고민은 줄어든 반면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이 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킨 것이 아닐까 싶군요.실제로 이 설문의 응답 대상인 15~19세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람은 10명 중 7명,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람의 비율은 10명 중 4명이었죠. 20~24세 청소년들보다 15~19세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은 것을 보면,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삶이 참 팍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혼율이라는 것도 통계이기 때문에, 어떤 통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는 이혼율이 세계 3위라고 말하고 누구는 세계 7위라고 말하는 경우, 서로 다른 통계 자료를 보고 이야기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종종 결혼한 부부 3쌍 가운데 1쌍이 이혼했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 있나요? 정말 그럴까요? 2012년 우리나라에서는 32만 7,100여 쌍이 결혼하고 11만 4,300여 쌍이 이혼했습니다. 이렇게 수치만 단순 비교하면 결혼한 부부 3쌍 가운데 1쌍이 이혼한 것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이 해석은 옳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한 해 동안 이루어진 결혼과 이혼의 비율이 3:1인 것뿐이죠. 이 비율로 이혼율을 이야기할 때의 문제점은, 전년과 올해의 이혼 건수가 동일해도 그해에 이루어진 결혼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이혼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혼 건수가 아주 많아지면 ‘결혼한 부부 1쌍 가운데 2쌍이 이혼했다’는 이상한 표현도 나올 수 있습니다. - '05.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는 옛 말' 중에서 2010년 가구당 월평균 여가 비용은 16만 8,000원으로 2008년에 비해 약 2만 9,000원 증가했지만, 66%의 사람들이 여전히 이를 부족하게 느낀다고 대답했어요.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월평균 여가 비용은 26만 6,000원으로, 실제 소비 수준보다 10만 원가량 더 높습니다. 이런 수치를 볼 때 우리 국민이 만족스러운 수준의 여가를 보내게 될 날은 아직 요원해 보입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주장처럼, 우리는 돈 없이는 여가를 누리기 힘든 현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기려면 더 많이 일해야 하죠. 밖에서 일을 하려면 집안일을 대체해 줄 첨단 기계 또한 필요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가전제품의 그 기능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제품일수록 가격은 더욱 비싸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려면 더 많이 일해야 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여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 응답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자료에 따르면, 15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4시간, 휴일 7시간입니다. 2008년에는 평일 3시간, 휴일 6.5시간이었으니 조금 더 증가한 수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현재 여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 2장 한국, 한국인의 일상이 진화한다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영어독해 고1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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