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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빨간 외투
비룡소 / 애니타 로벨 그림, 해리엣 지퍼트 지음, 엄혜숙 옮김 / 20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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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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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애니타 로벨 그림, 해리엣 지퍼트 지음, 엄혜숙 옮김
오래 전,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돈도 없었고, 먹을거리도 거의 없었지요. 안나에게는 새 외투가 필요했지만, 돈이 없는 안나의 엄마는 어떻게 외투를 구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그 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제일 처음, 안나와 엄마는 가까운 농장에 갔습니다. 외투를 만들 양털을 주시면, 할어버지가 남겨주신 멋진 금시계를 드리겠다고 농부 아저씨에게 얘기했지요. 하지만 아저씨는 봄이 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대답했어요. 긴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을 때, 안나와 엄마는 금시계를 가지고 와서 양털과 바꿔왔습니다. 그리고 물레질하는 할머니에게 갔지요. 그러나 버찌가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시는군요. 여름이 되고 버찌가 익자, 안나와 엄마는 아름다운 램프를 가지고 할머니에게 갔습니다. 그 램프와 실을 맞바꾸었지요. 그리고서는 산딸기를 따온 뒤, 실을 빨갛게 물들였습니다. 이제 외투가 완성된 것일까요? 아니요. 실로 옷감을 짜고, 그 옷감으로 옷을 만드는 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모두 끝나고 나면 안나에게는 정말로 예쁜 빨간 외투가 생길 거예요. 어떤가요? 이번 겨울 입을 코트를 마련하려면, 여러분도 지금부터 서둘러야하지 않을까요?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내놓는 엄마의 사랑과 새 외투를 갖기까지 딸의 소박한 기다림이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동화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의 어느 도시에 살았던 잉게보르크라는 어린 딸과 어머니 한나 슈라프트 사이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고 그린 작품, 「안나의 빨간 외투」가 출간되었다. 입을 옷은 물론 먹을 것마저 없을 정도로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외투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엄마와 이웃들이 만들어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작품 속에서 펼쳐진다. 특히 외투가 만들어지는 과정, 즉 양털을 깎아서 실을 잣고, 옷감을 준비해 재봉사 손에 완성되기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주로 기성복만 접하는 아이들에게 옛날엔 외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도 알려 준다. 이 작품은 부시 전 대통령 영부인 바바라 여사가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10대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모두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새 외투를 갖기까지 기다림이 주는 즐거움. 이 작품의 큰 줄거리는 1여 년 동안 안나의 새 외투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이다. 겨울이 되자, 안나에게는 낡아빠진 외투 대신에 새 외투가 필요하다. 하지만 전쟁이 막 끝난 때여서 외투를 살 수 없을 뿐더러 안나 엄마에게는 돈도 없다. 그래서 엄마는 딸을 위해 금시계를 비롯해 갖고 있던 값나가는 물건들을 돈 대신에 주기로 한다. 양털을 준 농부 아저씨에게는 금시계를, 양털로 실을 자아준 할머니에게는 램프를 준다. 실을 물들이는 건 안나와 엄마의 몫. 안나와 엄나는 여름 산에서 빨간 산딸기를 바구니 가득 따서 안나가 입고 싶은 빨간색으로 양털실을 물들이고, 물들인 실은 옷감 짜는 아주머니에게 부탁해 옷감으로 만든다. 옷감을 짜 준 아주머니에게는 예쁜 석류석 목걸이를, 마지막으로 옷을 완성시켜 준 재봉사 아저씨에게는 도자기 찻주전자를 건넨다. 마침내 새 외투가 다 만들어지자, 안나와 엄마는 외투를 만들어 준 농부, 실 잣는 할머니, 옷감 짜는 아주머니, 재봉사를 초대해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진다. 그리고 안나는 미처 파티에 초대하지 못한 양들에게 찾아가 이렇게 인사한다. "양들아, 털을 줘서 고마워. 너희도 내 예쁜 새 외투가 마음에 드니?" 원하는 것을 뭐든지 금방금방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 이 작품은 인내심과 기다림의 가치를 얘기하고 있다. 안나가 1여 년 동안 꼬박 외투를 기다리는 모습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금방 갖지 못하면 떼를 쓰고 참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다. 또한 딸을 위해 자신의 값진 물건을 기꺼이 내놓는 엄마의 사랑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상황과 대비되어 마치 겨울 외투처럼 포근하게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저자 소개지은이 해리엣 지퍼트194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스미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얼마 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일 년에 스무 권 가까이 되는 책을 써 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인 「안나의 빨간 코트」외에「졸린 개」,「자러 가지 않을 거야!」들이 있다. 그림 아니타 로벨1934년 폴란드 크라코우에서 태어났다. 유태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로벨은 대학살을 피해 오빠와 함께 부모 곁을 떠나야만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쯤 독일군에게 잡혔으나 다행히 살아남아 가족 모두가 1952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미술을 공부한 로벨은 화가로 활동하다 친구의 권유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후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놀드 로벨과 결혼했다. 대표작으로는 「시장에서」「감자, 감자, 감자」「일곱 개의 다리」「알리송의 지니아」들이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전쟁 경험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겨 놓은 자서전「전쟁 속의 아이들 a Child of War」을 내기도 했다. 옮긴이 엄혜숙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지금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
시공주니어 / 존 버닝햄 지음, 이주령 옮김 / 1996.08.12
13,000원 ⟶
11,7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존 버닝햄 지음, 이주령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제54권. 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저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잡기 시작한 초기 그림책들이다. 검피 씨가 빨간 자동차를 몰고 아이들, 염소와 닭과 고양이, 송아지, 토끼와 개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쨍쨍한 햇볕이 어느새 먹구름에 가리우고,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길은 질퍽거리고 바퀴마저 빙빙 헛돌아 차는 위태로워진다. 날이 다시 맑게 개고, 집 근처에서 모두들 다 같이 물놀이를 하며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씻어낸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탈것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차별 없이 함께하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를 유머러스하게 보여 준다. 인생길을 함께 간다는 것은 좋은 일, 궂은일을 함께하는, 그야말로 동반자의 의미가 크다. 검피 씨의 드라이브 여정에는 작은 인생 이야기가 숨어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차별 없는 세상에서 누리는 유쾌한 드라이브 여행 존 버닝햄은 그림책 한 권에 여러 가지 질감의 재료를 마구 섞어서 버무린다. 물감, 크레용, 고무 수채 물감, 파스텔, 목탄, 먹물, 갖가지 재료들이 모두 그의 그림책의 세계로 튀어나온다. 버닝햄은 대개 그림책 하나를 구상하고 완성하기까지 긴 시간을 할애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가 오랜 습작 끝에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검피 아저씨’ 시리즈는 버닝햄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잡기 시작한 초기 그림책들이다. 이 중에서 먼저 출간된 ‘뱃놀이’가 1971년에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뱃놀이에 이은 두 번째 책인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는 검피 씨가 빨간 자동차를 몰고 아이들, 염소와 닭과 고양이, 송아지, 토끼와 개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떠나는 이야기이다. 쨍쨍한 햇볕이 어느새 먹구름에 가리우고,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길은 질퍽거리고 바퀴마저 빙빙 헛돌아 차는 위태로워진다. 누군가 내려서 차를 좀 밀어야 할 무렵, 도와주기는커녕 저마다 한마디씩 변명들을 늘어놓고, 차는 점점 진흙탕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데……. 날이 다시 맑게 개고, 집 근처에서 모두들 다 같이 물놀이를 하며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씻어 낸다는 드라이브 여행 이야기. 인생길을 함께 간다는 것은 좋은 일, 궂은일을 함께하는, 그야말로 동반자의 의미가 크다. 검피 씨의 드라이브 여정에는 작은 인생 이야기가 숨어 있다. 존 버닝햄은 이 작품을 통해 탈것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차별 없이 함께하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를 유머러스하게 보여 준다. 또한 누군가 차를 뒤에서 밀어야 하는 희생과 수고를 해야 한다고 할 때, 여자아이, 남자아이, 송아지, 개, 고양이 등이 늘어놓는 구차한 변명들은 다름 아닌 우리들이 일상에서 늘어놓는 변명과 다름없음을 실감나게 보여 준다. 한번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법한 상황에서도, 표정 하나 변함없이 담담하고 친절한 검피 씨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또 드라이브 하러 오렴.”이라고. 오늘도 검피 씨네 집은 늘 열려 있다. 자유롭고 온기 넘치는 상태로. 거칠 것 없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는 존 버닝햄의 작품 속에서 늘 살아 있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05
노란우산 / 박현영 글 / 2012.05.29
15,800원 ⟶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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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박현영 글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일본어 그림 회화 책!!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이용하여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가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구구단 보다 쉽고, CM송보다 더 강력한 효과!!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일본어가 술술 터지는 마법의 세 마디 일본어!!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일본어 그림 회화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손이 가요 손이 가 ~ OOO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 OOO 먹고 즐거운 파티 OOO 먹고 맛있는 파티 한두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CM송, 왜 그럴까요? CM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광고 문구가 짧고 쉬우며 내용이 밝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일상생활과 밀접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주고, 간단명료한 패턴이 반복되어 기억하고 따라 부르기 쉬우며, 신나는 멜로디의 리드미컬한 운율에 맞춰 반복하기 좋으며, 경쾌한 비트에 흥이 나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CM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몇 번만 들으면 금세 술술 따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도 바로 이런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구구단보다 더 심플하고, CM송보다 더 강력하게 외워지는 마법의 세 마디! 그게 바로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입니다. 들려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CM송처럼 술술 일본어가 터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이용하여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가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일본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어린이 회화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외국어 공부 책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문에 맞는 상황을 그림을 풀어내어 한 편의 생활동화로 꾸몄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일본어 회화 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그림을 콕콕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영어와 중국어 버전도 있어 다른 외국어도 함께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쌍둥이북처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③ いい ゆめ みて]는 하루 생활 중에서 아이가 일어나서 유치원에 다녀와 잠들기 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엄마와 아이 입에서 일본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된답니다.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최근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어학 신동 조현진의 엄마인 저자 박현영의 엄마표 외국어는 ‘세 마디 외국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마디로 된 4개국어를 10년 동안 신나게 외쳐 준 덕분에 현진이는 동시에 4개국어를 하면서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결국 4개국어를 빵빵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회화 책 속의 문장들을 완벽하게 술술 내뱉고 싶으세요? 그럼 발상을 바꾸세요. 그 많은 걸 다 외워서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살면서 정말 필요한 말들, 매일 쓰는 말들만 뽕빨 내겠다고 마음 먹어보세요. 엄청나게 긴 문장들은 절대로 외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말하는 것이지 긴 문장을 외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CM송처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일본어 문장이 저절로 아이의 귀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말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매일 규칙적룀로 CM송처럼 흥겹게 따라 외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귀에 착착 감기고 입에 탁 붙어서 말문이 빵 터지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발음도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고 일본어도 술술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일본어는 재미있는 거구나!\" \"일본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제목만 들어도 세 마디만 외치면 말문이 빵 터질 것 같지 않나요? 다 함께 신나게 외쳐 보세요. 외치다 보면 어느새 일본어의 말문이 빵 터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기적을 맛보자고요! 말빵세 오디오 시디는 학습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책의 내용과 정확한 발음을 숙지하세요. (2번 트랙) 먼저 반주 없이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 반주 없이 우리말 대사가 나온 뒤 아빠 목소리로 한번 엄마와 아이 목소리로 한 번 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아이는 자신이 늘 하는 우리말 대화를 일본어로 대응시키게 됩니다. 2.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3번 트랙) 2번 트랙을 어느 정도 들었다면 우리말 해석이 필요 없게 됩니다. 이젠 엄마와 아이가 우리말 대사 없이 일본어 대화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는 시간입니다.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들으면 됩니다. 아이는 이미 뜻을 알기 때문에 일본어로만 들어도 바로 이해를 하니까요. 아이에게 해당 그림을 보여주면서 일본어 발음과 억양을 따라 외쳐 보세요. 3. 어려운 일본어는 어휘 끊어 읽기로 천천히 익혀 보세요. (4번 트랙) 일본어 통문장을 어휘를 기준으로 하나씩 끊어 직역을 해줍니다. 우선 우리말로 뜻을 알려주고 일본어 어휘를 들려 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 통문장으로 들으면 훨씬 잘 들리고 문장 속의 단어와 어휘의 뜻도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4. 신나는 챈트로 각과의 내용을 익혀요! (5~24번 트랙) 각 과의 대화를 두 언어로, 신나는 챈트에 맞춰 4번씩 외쳐 봐요. 만약 2~4번 트랙을 잘 들으려 하지 않거나 따라 하지 않는다면, 5~24번 트랙을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집중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CM송이나 신나는 동요처럼 따라 할 거예요. 그때를 놓치지 말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율동(예: 이 닦을 땐 이 닦는 동작)을 하며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5. 자연스럽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 해요! (25번 트랙) 자연스러운 우리말 문장에 맞춰 일본어 세 마디를 외쳐 보세요. 40개의 문장을 하나의 메들리로 쭉 이어서 듣는 시간입니다. 6. 비트 있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 해요! (26번 트랙) 40개의 일본어 문장을 외우라고 하면 정말 외우기 힘들지만, 노래하듯 랩 하듯이 따라 부르다 보면 금세 40개 회화가 빵 터지는 놀라운 순간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7. 말빵세 동시통역 시간! (28번 트랙) 한국어 성우의 음성에 맞춰 일본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 보세요. 이중 언어 동시 통역사처럼 말이죠. 말빵세 반주 음악으로 신나는 크로스 토킹을 즐겨 보세요! 어느새 40 문장을 막힘없이 외치게 될 것입니다.
바무와 게로의 일요일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시마다 유카 (지은이), 이귀림 (옮긴이)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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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창작동화
시마다 유카 (지은이), 이귀림 (옮긴이)
벨 이마주 시리즈 114권. 바무와 게로의 하루가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실감 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 않는 또 다른 캐릭터들이 그림 곳곳에 숨어 있어 책을 펼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소품들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 책을 펼칠수록 바무와 게로가 살고 있는 그림 속 세상이 손에 잡힐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활~활 불이 있어요
웅진주니어 / 곽영직.김은하 지음, 한상언 그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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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곽영직.김은하 지음, 한상언 그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호기심을 아이의 경험적 지식과 과학적 원리로 쉽게 풀어 쓴 시리즈.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인 곽영직, 어린이 과학책 전문 작가인 김순한을 비롯한 전문 지식을 갖춘 필자들이 집필했다. 길지 않은 글과 생활의 일면을 담은 친숙한 그림이 효과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어둠을 밝히는 불, 추위를 물리쳐 주는 불, 그리고 지글지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불,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불 등 우리 주변의 친근한 불들을 알려준다. 불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또 불이 인간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배운다. 어둠을 밝힘으로써 활동 시간을 연장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된 것, 추위를 극복함에 따라 활동 지역이 넓어진 점, 불로 인한 음식 문화의 발달과 갖가지 편리한 도구의 제작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문명을 이루게 된 과정이 함께 펼쳐진다. 또, '불은 어떻게 만들까요?'와 '불은 어떤 성질을 가졌을까요?'는 그렇게 편리한 불을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는지, 또 불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페이지다. 아이들은 여기서 불의 과학적 실체가 다름 아닌 에너지임을 알게 된다.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 개정판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시공주니어 / 크리스토프 르 만 지음, 이주희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8.25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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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크리스토프 르 만 지음, 이주희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우리 아이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 내일은 톰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새 가방이랑 새 연필이랑 새 지우개도 사고, 신 나는 일이 많을 거라고 엄마가 말해 주어도, 톰은 자꾸만 걱정되고 떨려요. 톰이 잘 해낼 수 있을까요?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나갈지를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또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풀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_신철희(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작품의 특징 단체 생활을 시작할 준비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나이가 많이 빨라졌다. 어린 나이에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두려움도 커진 셈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단체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위로를 받게 해 준다. 또 톰이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 부모들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힘쓰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 아이의 새로운 생활에 안정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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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수상작. 아기곰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내용을 그린 동화책이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깜깜한 밤이 되자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지만, 아기곰은 잠들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박하 차와 맛있는 과일 케이크도 함께 구우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기곰은 잠에서 깬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스르르 잠이 든다. 크리스마스 아침, 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의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는 것과, 아기곰이 밤새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 그리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 아기곰은 자신이 밤새 준비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이 좋아진다.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 상 수상작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이 윌슨이 그려낸 <아기곰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의 겨울 이야기. 아기곰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내용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책 속 가득 펼쳐집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기곰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겨울잠을 자렴 “아기곰아, 일어나!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 아기곰의 친구들은 잠을 자고 있는 아기곰을 깨우고, 아기곰의 곁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맞이를 준비해요. 아기곰은 태어나서 한 번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거든요. 겨울만 되면 쿨쿨 겨울잠을 자야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꼭 잠들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어요. 친구들도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소나무 숲에 가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나무를 함께 가져오고, 따뜻한 박하 차와 맛있는 과일 케이크도 함께 구우면서요. 깜깜한 밤이 되자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지만, 아기곰은 잠들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기곰은 잠에서 깬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스르르 잠이 들었지요. 이것이 친구들과 함께한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랍니다. 누군가를 위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침, 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의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라요.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는 것과, 아기곰이 밤새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 그리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이에요. 아기곰은 자신이 밤새 준비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 선물을 받는 것도 기쁘지만, 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는 것도 무척 기쁜 일이에요. 그 선물이 꼭 비싸고 좋은 물건일 필요도 없어요. 누군가를 돕는 예쁜 마음, 슬픈 친구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도 선물이랍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걸 알고 있어요 아기곰이 친구들을 위해 밤새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다녀갔어요. 아기곰은 선물 준비에 푹 빠져서 할아버지를 보지 못했지만요. 산타 할아버지는 저 멀리서도 모든 걸 알고 있었나 봐요. 친구들을 위하는 예쁜 마음씨를 가진 아기곰에게 아기곰에게 딱 맞는 멋진 담요를 선물해 주었으니까요. 그런데 아기곰의 친구들도 선물을 받았어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잠이 드는 아기곰이 멋진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도록 잠들지 않게 도와주었으니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쁜 마음씨까지도 모두 보고 있나 봐요.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 카르마 윌슨은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과 사랑, 나눔과 협동, 배려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시리즈는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모두 6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가 아기곰과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숨 쉬며 뛰노는 느낌마저 줍니다. ★★★★★ 수상경력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 내셔널 페어런팅 어워드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 인터내셔널 리딩 어소시에이션 올해의 어린이 책 "아기곰아, 어서 일어나!이제 곧 크리스마스야.우리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자!"생쥐가 아기곰의 귀에 대고 소리를 질렀어요.친구들이 아기곰의 주위에옹기종기 모이자그제서야 아기곰은 눈을 떳어요.
소리치자 가나다
비룡소 / 박정선 기획.구성, 백은희 그림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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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박정선 기획.구성, 백은희 그림
'가' 부터 '하' 까지 일생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들로 재미있게 배우는 한글 그림책.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한 단어 말이나 친숙한 단어들로 구성하여 가부터 하까지 한글을 부담없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 저자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한글 공부 책의 기능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의 기능까지 함께 하고 있다.공부도 신나는 놀이처럼! 무서운 개가 가까이 오면 ‘가!’, 치과에서 입을 벌릴 때는 ‘아~’, 공을 힘껏 ‘차!’, 유리창에 하트를 만들어 볼까? ‘하~~’ 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말들을 큰 소리로 외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글자가 나올 만한 상황들을 단란한 가족사진처럼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들이 글자 공부에 재미와 효과를 더한다. 나비 흉내를 내고, 장난감을 다 가지겠다고 욕심 부리고,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며 으앙 울음을 터뜨리고, 아빠와 등산을 하고, 바닷가도 놀러 가고……. 두 딸과 엄마 아빠의 모습이 꼭 우리 가족을 보는 듯 생생하게 담겨 있어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백은희 작가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가족들이 함께 했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겨 놓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물들의 표정이나 몸짓들, 집 안에 있는 소품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한글이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고, 한글로 말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글자 디자인에 보는 재미도 솔솔 글자 디자인도 재미있다. ‘가!’ 하고 소리치는 장면에서는 ‘ㅏ’의 오른쪽 획을 길게 늘여서 마치 손을 쭉 뻗은 모습이고, ‘아~’에서는 ‘ㅇ’을 입속 모양처럼 꾸몄다. 그림의 상황과 글자의 모양이 잘 어우러져 그림을 보면 글자가 생각나고, 글자를 보면 그림이 생각나 반복해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한글을 깨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자에 유광 코팅을 하여 손으로 만지면서 글자의 모양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앞에 나왔던 글자들을 모아 여러 낱말을 만들어 보았다. 글자 하나하나가 모여 새로운 낱말을 만들어가는 원리를 배우고, 아이 스스로 낱말들을 만들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여러 번 읽어도 잘 손상되지 않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볼 수 있도록 했다.
숨은그림찾기 북적북적 직업 탐험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전경 (그림)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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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전경 (그림)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직업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치과 의사, 판사, 상품 기획자, 해양 연구원, 천문학자 등 여러 직업인이 하는 일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간접 경험하고 숨은 그림도 찾아볼 수 있다.병원, 방송국, 법원, 우주 센터, 박물관, 미술관 등에 숨어 있는 300개의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세요! 『숨은그림찾기 북적북적 직업 탐험』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직업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치과 의사, 판사, 상품 기획자, 해양 연구원, 천문학자 등 여러 직업인이 하는 일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간접 경험하고 숨은 그림도 찾아보세요! 1. 다양한 숨은그림찾기가 들어 있어요. 병원, 방송국, 공항, 패션쇼장 등 17곳에 숨어 있는 직업인을 찾아보세요. 병원에 숨어 있는 외과 의사를 찾고, 공항에 숨어 있는 항공 교통 관제사를 찾아요. 찾기 쉬운 직업부터 어려운 직업까지 단계별로 숨은 직업을 찾고, 외계인 뚜뚜가 말해 주는 힌트 만으로 숨은 직업을 찾아보세요. 매 장면마다 변신하고 숨어 있는 외계인 뚜뚜와 솜이를 찾는 것은 보너스! 2. 같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도 즐겨 보세요. 특별 페이지에는 같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가 들어 있어요. 알쏭달쏭 비슷한 직업인 가운데 한 명을 찾고, 위아래 그림을 비교하며 다른 부분을 찾아보세요. 3. 한 눈에 보는 직업 사전 외계인 뚜뚜와 솜이가 만든 직업 사전이 들어 있어요. 지금까지 찾은 직업을 한눈에 살펴보고, 어디에 어떤 직업이 있었는지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책읽는곰 / 홍선주 글.그림, 김소현 감수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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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홍선주 글.그림, 김소현 감수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는 그림책. 아이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대에 가장 유행하는 옷을 입은 할머니들을 만난다.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그러니까 맨 처음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 어느 날 아이는 옷장 속에서 낯선 치마 하나를 발견한다. 치마의 주인은 바로 젊은 날의 할머니다. 할머니는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구두를 신은 멋쟁이 여대생. 그런데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는 깡똥하니 짧은 한복 치마에 구두를 신고 비도 안 오는데 검은 우산을 쓰고 계신다. 이 할머니한테 “허연 종아리를 어찌 그렇게 다 내놓고 다니는 게야?” 하고 호통을 치는 분은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개항기에서 선사시대까지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돌아보며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에 감탄하게 되는 그림책. 지은이는 3년 여에 걸친 긴 작업을 통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꼼꼼히 재현했다. 옷감의 재질이며 옷깃의 무늬 하나까지 꼼꼼하게 고증해준 김소현 교수의 감수도 받았다. 우리 할머니도 젊었을 땐 알아주는 멋쟁이였대요. 미니스커트에 뾰족구두를 신고 뒤뚱뒤뚱 걷는 할머니를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그럼, 할머니의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요? 또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요?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엄마의 옷장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최고의 놀이 공간입니다. 헐렁헐렁한 원피스는 공주님이 입는 치렁치렁한 드레스가 되고, 빛깔 고운 스카프는 신부가 쓰는 하늘하늘한 면사포가 되지요. 어느 날 아이는 옷장 속에서 낯선 치마 하나를 발견합니다. “팬티가 다 보이게 생긴 이 치마는 누구 거지?” 치마의 주인은 바로 젊은 날의 할머니입니다. “그거, 이 할머니 치마야. 내가 젊었을 때 입던 치마란다.” 할머니는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구두를 신은 멋쟁이 여대생이지요. 그런데 “멋있기는, 그런 방정맞은 차림이 뭐가 멋있다는 거냐?”며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는 깡똥하니 짧은 한복 치마에 구두를 신고 비도 안 오는데 검은 우산을 쓰고 계시네요. 이 할머니한테 “허연 종아리를 어찌 그렇게 다 내놓고 다니는 게야?” 하고 호통을 치는 분은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아이는 이렇게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대에 가장 유행하는 옷을 입은 할머니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할머니, 그러니까 맨 처음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요? 5000년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다 우리 겨레는 예로부터 저고리와 바지 또는 치마를 기본 옷차림으로 삼아 왔습니다. 바지나 치마 위에 긴 저고리를 입고 허리띠를 매서 여미는 것이 우리나라 상고시대의 일반적인 옷차림이지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을 맞이하면서 양복이 평상복으로 자리 잡기까지, 우리 옷은 한결같이 바지저고리와 치마저고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도 시대의 분위기와 요구를 담은 ‘유행’은 있었지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엿볼 수 있는 고구려 여인들의 패션 아이콘은 물방울무늬나 마름모무늬 같은 점무늬 바지저고리와 주름치마입니다. 고구려 여인들이 깃과 섶, 소맷부리, 도련에 두른 아름다운 선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회장저고리를 낳았습니다. 고려 여인들은 비단을 좋아해서 노란 비단 치마에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라는 머리쓰개를 썼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고려 거리가 온통 노란 물결이었다고 하니 고려 여인들이 얼마나 노란 치마를 즐겨 입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초기에 이르면 저고리 길이가 고려시대보다 짧아지고, 허리띠를 대신해 나타났던 옷고름도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됩니다. 치마는 주름을 풍성하게 잡은 앞자락을 접어 올려 걸을 때 밟히지 않게 하고, 뒷자락은 길게 끌리도록 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해 보이지요. 이에 반해 조선 후기에는 길이가 짧고 소매통이 좁아서 불편할 정도로 꽉 끼는 저고리와 속옷을 7.8겹이나 껴입어 항아리처럼 부풀린 치마가 크게 유행을 했지요. 사대부가 안방마님이나 여염집 아낙 할 것 없이 모두 짧은 저고리를 입는 통에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문집을 보면 이를 비판하는 글이 많습니다. 머리장식으로는 ‘가체’가 유행했는데, 그 값이 너무도 비싸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선 정부는 가체 금지령을 내리고 대신 족두리를 쓰도록 하였지요. 개항기에 이르자 신식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갖기 시작한 신여성을 중심으로 길이가 길고 품과 소매통이 넓은 저고리와 반대로 길이 짧고 여밈이 없는 통치마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가리기 위해 썼던 장옷이나 쓰개치마 대신 검은 우산이 여성들의 필수품이 되었지요. 이렇듯 개항기에서 선사시대까지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돌아보면 ‘한복=조선시대 옷’라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좁은 것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에 감탄하게 되지요. 지은이 홍선주는 3년 여에 걸친 긴 작업을 통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꼼꼼히 재현했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몇몇 복식을 제외하고는 문헌에서 설명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힘겨운 작업이었지요. 여기에는 옷감의 재질이며 옷깃의 무늬 하나까지 꼼꼼하게 고증해 주신 김소현 교수님의 감수도 한 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은 그림책으로 보는 5000년 우리 옷의 역사이며, 그 옷을 만든 우리 조상들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기탄 영어 베이직 C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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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벌거숭이 벌거숭이
한림출판사 / 야규 겐이치로 지음 / 199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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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야규 겐이치로 지음
유아용 그림책
쌩쌩덜컹 자동차 만들어 달리기
문학동네어린이 /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 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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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배, 비행기, 자동차, 직접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가지 여러 가지 탈 것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1권 : 민튼의 취미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을 줍고, 그 물건들로 무엇을 만드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민튼을 말리지만, 결국 두 친구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2권 : 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엉금이는 폭풍과 바람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깡충이와 민튼은 그저 신이 날 뿐이다. 그러나, 엉금이의 걱정처럼, 민튼의 비행기는 엄청난 바람에 휘말린다. 3권 : 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든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라고 추켜새운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두 친구. 하지만 문제가 안생길리 없다. 4권 : 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에서 힌트를 얻으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트럭을 완성한 민튼은 엉금이와 함게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기도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린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권 [쌩쌩덜컹 자동차 만들어 달리기] 줄거리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도시의 한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들고 아침이 되자 신나게 운전을 하는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 민튼이 만든 자동차를 '꿈의 자동차'라고 부르며 즐거워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민튼과 깡충이는 마냥 신난다. 그러나 높은 언덕을 내려가려는 순간, 자동차 바퀴가 심하게 덜컹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자동차 바퀴 하나가 쏙 빠져 버린다. 언덕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던 자동차 앞에 등장한 훌륭한 과속 방지턱, 엉금이. 민튼과 깡충이는 엉금이 덕에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한다. 모두가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공사장을 지나던 민튼은 포클레인을 보고 반한다. 공사장에서 일하려면 트럭이 필요하다는 현장감독의 말이 이번엔 민튼의 귓가를 맴돈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권 [위험천만 배 만들어 타기] 줄거리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도마뱀 민튼. 민튼의 특기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줍고, 그 물건들로 뚝딱뚝딱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말렸지만, 결국 민튼과 엉금이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돌풍에 배가 뒤집히는 고생을 하며 가까스로 섬에 도착한 민튼과 엉금이. 섬에는 향기로운 꽃, 황금빛 열매가 가득하다. 그리고 잠시 후 쿵! 소리와 함께 곡예사 깡충이가 나타난다. 서커스단 곡예사였던 깡충이는 너무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언덕을 넘고 바다를 넘어 이 섬까지 와버린 것이다. 깡충이를 만난 민튼에게는 이제 해야 할 즐거운 일이 하나 생겼다. 서커스단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깡충이를 위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 소개 글 애너 피엔버그 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권 [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줄거리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이번엔 쉽지 않다. 하지만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을 보자마자 단번에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드디어 트럭을 완성한 민튼. 엉금이와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리고, 콘크리트 조각과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간다. 다행히 민튼의 도움으로 엉금이는 겨우 포클레인 집게에서 놓여난다. 오후 내내 공사장에서 성을 쌓고, 호수와 강을 만들고, 다리를 놓고 나자 민튼과 엉금이는 기진맥진한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 민튼은 고향으로 가는 잠수함을 생각해 낸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권 [아슬아슬 비행기 만들어 날기] 줄거리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하지만 엉금이는 폭풍이 몰아쳐서 번개라도 맞으면 어쩌나, 바람 괴물이 나타나서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 같다. 민튼과 깡충이는 그저 신이 날 뿐이지만!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자, 엉금이가 우려했던 것처럼 엄청난 바람이 몰아친다. 비행기 밖으로 휩쓸려 나간 깡충이는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매달리고, 민튼과 엉금이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도시의 곡예단. 두두두둥 북이 울리고, 환한 조명이 비추고, 깡충이는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인다. 볼 것 많은 도시에서 마냥 즐거운 민튼. 민튼은 이제, 도시를 쌩쌩 달리고 싶다는 또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하는 미로찾기
한빛에듀 / 김현(굴리굴리)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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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놀이책
김현(굴리굴리) 지음
뚜렷한 색감과 동심 가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유아 미로 찾기 책으로 굴리굴리 프렌즈가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여정을 각각의 미로로 만들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구성을 통해 아이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모험을 떠나는 듯한 재미를 동시에 준다. 고래에게 잡아 먹히고,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며, 용암이 부글부글 끓는 화산섬을 지나가는 등 동화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상상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단순히 미로 길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미로마다 특별한 상황과 여러 경우의 경로를 주어 아이가 미로를 해결할 때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집중력을 키워 주는 모험 같은 미로 찾기 감성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 유아 놀이책 출간! 뚜렷한 색감과 동심 가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유아 미로 찾기 책입니다. 굴리굴리 프렌즈가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여정을 각각의 미로로 만들었습니다. 한 편의 동화 같은 구성을 통해 아이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모험을 떠나는 듯한 재미를 동시에 줍니다. 고래에게 잡아 먹히고,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며, 용암이 부글부글 끓는 화산섬을 지나가는 등 동화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상상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게 돕습니다. 또한, 단순히 미로 길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미로마다 특별한 상황과 여러 경우의 경로를 주어 아이가 미로를 해결할 때 창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한 편의 동화 같은 구성을 통해 집중력을 높여요! 미로 찾기 책이지만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미로마다 그림이 다르지만 각각의 미로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아이는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 긴 모험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구성은 미로 찾기 할 때의 집중력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을 높여 줍니다. # 물결, 로켓 연기, 흐르는 용암으로 만든 미로 찾기를 하며 창의력을 길러요! 미로 길을 그림과 이야기에 어우러지게 그렸습니다. 단순히 선이나 걸어 다니는 길로 그려진 미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도치는 물결, 화산섬에서 흐르는 용암, 발사된 로켓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 등 창의적으로 미로 길을 만들어 미로 찾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 고래 뱃속, 로켓, 우주 등 동화적인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펼쳐요! 용암을 피해 화산섬을 지나고, 폭풍우를 만나 바닷속에 빠지고, 고래에게 먹히고,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등 동화적인 상황을 미로로 만들었습니다. 재미난 상황을 담은 미로는 아이가 미로를 해결하면서 상상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게 돕습니다.
타세요 타세요
여우고개 / 홍진숙 지음, 강근영 그림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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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개
유아학습책
홍진숙 지음, 강근영 그림
'탈것'이 나오는 0~3세용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의 특징을 살려 주인공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그렸다. '타고 싶다'에서 '직접 움직여보고 싶다'로, 더 나아가 다른 친구들을 '태워주고 싶다'로 발전해나가는 아이들의 심리가 그림책 전체의 흐름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책 속에서 운전석에 탄 아이는 즐거운 놀이를 함께할 친구들을 하나하나씩 태운다. 제일 먼저 삽을, 그 다음에는 양동이를, 또 다음에는 깃발 삼형제를 태우는 식이다. 영아들의 특징인 모든 대상의 의인화를 살려 네 량 짜리 기차를 몰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렸다. 기차가 모래밭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삽과 양동이를 이용하여 모래놀이를 한다. 신나는 기차놀이가 즐거운 모래놀이로 끝나게 해 아이들이 만족스럽게 책장을 덮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일파스텔 질감이 느껴지는 터치로 고운 원색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지하철을 타요
와이즈아이 / 아나스타샤 수엔 글, 캐런 카츠 그림, 엄혜숙 옮김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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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창작동화
아나스타샤 수엔 글, 캐런 카츠 그림, 엄혜숙 옮김
깜깜한 터널 속에서 반짝반짝 불빛이 보이고, 휘잉휘잉 바람이 불더니 착착척척 지하철이 들어왔어요. 이제 지하철에 올라타 덜컹덜컹, 쌩쌩 달려 볼까요? 아나스타샤 수엔의 리듬감이 뛰어난 경쾌한 글과 세계적인 작가 캐런 카츠의 화사한 그림을 보면서 멋진 지하철 여행을 떠나 보세요!
컬러 몬스터 컬러링북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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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유아놀이책
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뀐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한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자.컬러 몬스터의 감정을 상상해보며 색칠해보아요!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뀌어요.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합니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세요. 내 손으로 꾸미는 컬러 몬스터의 하루 컬러 몬스터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발레리나처럼 춤을 춰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줘요,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어요, 몬스터 왕국의 왕이 되었어요, 친구가 같이 놀기 싫다고 했어요 등등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어 당황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쁘고 신나는 날들도, 화나고 우울한 날들도 컬러 몬스터에게는 모두 소중한 하루하루랍니다. 내 손으로 직접 컬러 몬스터의 하루를 색칠하고 꾸며보세요. 집에서 놀면 뭐 하니? 컬러링북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고 지루할 때가 많지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게임도 텔레비전도 지겨워졌을 때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도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답니다. 또,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가족과 친구들에게 컬러링북을 선물해 보세요. 각자 칠한 컬러링북을 나중에 모아보면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보는 재미도 있고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컬러 몬스터’를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짙은 눈썹, 동그란 눈, 삐죽삐죽 머리 모양을 한 주인공 ‘컬러 몬스터’ 시리즈는 스페인·미국·영국·일본·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생김새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1권『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은 감정들이 뒤죽박죽 섞인 컬러 몬스터를 통해 기쁨,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 다섯 가지의 감정을 색깔과 연결지어 각 감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2권『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는 처음으로 학교에 간 컬러 몬스터가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로,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빨간사자 아저씨
넷마블문화재단 / 이소라 (지은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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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창작동화
이소라 (지은이)
빨간사자 아저씨의 남다른 비밀, "제가 특별하다고요?" 뾰족뾰족, 울퉁불퉁.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이 곳. 빨간사자 아저씨의 특별한 비밀을 만나보길 바란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빨간사자 아저씨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빨간사자 아저씨의 남다른 비밀, "제가 특별하다고요?" 뾰족뾰족, 울퉁불퉁.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이 곳. 빨간사자 아저씨의 특별한 비밀을 만나보세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빨간사자 아저씨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꼬마 토끼는 행복한 동물 마을에 살아요. 코코 할아버지의 잡화점과 두두 아주머니, 홍홍 삼촌을 지나 들른 곳은 바로 빨간사자 아저씨의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그런데 알록달록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빨간사자 아저씨는 왜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을까요? 뜨끈뜨끈 머리에서 열이 나나? 톡톡톡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나? 달콤하고 맛있는 사탕을 숨겨 뒀을지도 몰라! 항상 머리에 손을 올리고 다니는 빨간사자 아저씨의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합니다. 잡화점 안에는 구멍이 난 양말, 손가락이 아주 많은 장갑, 크기가 다른 구두같이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아. 알록달록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빨간사자 아저씨가 있어.빨간사자 아저씨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과를 닮았어!
지구가 뜨거워져요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음, 김병하 그림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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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창훈 지음, 김병하 그림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는 이유, 그로 인한 피해를 과학적, 환경적 측면에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지구 온난화가 결국은 인간의 더 편리한 생활에 대한 이기적 욕구 때문임을 알려주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에너지 절약, 나무 심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높아져 가라앉는 나라도 있어요. 거대한 태풍이 오고, 사막이 넓어지기도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다닐 때, 화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 때,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때 모두 이산화탄소가 나와요. 석유나 석탄을 태울 때 이산화탄소가 나오거든요. 이렇게 만들어진 이산화탄소는 대기로 날아가 쌓이게 되지요. 지구가 더워지는 것은 바로 우리 때문이에요. -본문에서
[베오영] Glad Monster, Sad Monster (Hardcover + CD)
제이와이북스 / Ed Emberley & Anne Mirana /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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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Ed Emberley & Anne Mirana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괴물들의 얼굴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까만색 바탕 위에 선명한 원색의 괴물들이 다양한 얼굴 표현으로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직접 얼굴에 대어 볼 수 있는 가면이지요. 가면을 써보고 자신의 감정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 언어발달을 키울 수도 있는 그림책입니다. 감정 표현과 더불어 다양한 색깔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괴물이지만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모습입니다. 생일 선물을 열어 볼 때나 공을 차며 놀 때, 아이스크림을 소리내면서 먹거나 친구들과 춤추며 놀 때 기쁘다고 말하는 노란괴물! 옆에 있는 노란색 괴물 가면을 써 보고 무엇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또한 파란 괴물은 눈사람이 녹는 것을 쳐다 볼 때나 가지고 있던 파란색 풍선이 날아갈 때나 행진하는 날 비가 오면 슬프다고 말합니다. 아기의 요람을 흔들어 주고, 강아지를 안아줄 때 사랑을 느낀다는 분홍색 괴물, 천둥 소리를 들을 때나 침대 밑에 무엇이 숨어있지 않나 무척 걱정스럽다는 주황색 괴물, 우스꽝스런 모습의 보라색 괴물, 화가 난 빨간 괴물, 무서운 얼굴을 하고 Boo!라고 외치며 다른 괴물 친구들을 도망가게 만드는 초록괴물 그러나 오히려 초록 괴물이 다른 괴물 친구들을 피해서 도망가는 재미있는 장면이 마지막 장에 나온답니다. - 다양한 색 : yellow, blue, pink, orange, purple, red, green - 여러 감정 표현 : glad, sad, love, worry, silly, angry, scary 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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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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