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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도시
보림 / 안소피 보만 (지은이),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긴이) / 2018.03.15
35,000원 ⟶
31,500원
(10% off)
보림
유아놀이책
안소피 보만 (지은이),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긴이)
아티비티 시리즈. 고층 건물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도로 위 복잡한 교통은 어떻게 통제할까? 깜깜한 밤, 우리 도시를 밝히는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안소피 보만은 도시로 떠났다. 대도시의 작은 구역들과 거리들을 구석구석 누비고 경찰관, 소방수, 제빵사, 건축 및 수송 전문가 등을 모두 만나 보았다. 디디에 발리세빅은 정확하고 풍부한 그림으로 도시의 모든 모습을 낱낱이 보여 준다. 55개 이상의 플랩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지하철 입구 모양의 플랩을 열면 계단으로 내려가 지하철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기름을 넣고 있는 자동차 플랩을 열면 땅속의 유류 저장 탱크가 보인다. 변화무쌍하고 활기찬 도시의 곳곳을 들여다보다 보면, 보이는 것 너머를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세상을 전체로써 바라보는 총체적이고 공동체적인 시각이 자연스레 생길 것이다.55개의 플랩으로 알아보는 내가 사는 도시의 이모저모! 내 손으로 움직이는“무브무브 플랩북” 여러분의 손이 닿으면 도로 위로 자동차가 달립니다. 백화점 곳곳을 들여다보고, 즐거운 축제 행렬도 지휘해 보며 직접 도시를 움직여 보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도시에 관한 궁금증 A to Z 고층 건물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도로 위 복잡한 교통은 어떻게 통제할까요? 깜깜한 밤, 우리 도시를 밝히는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안소피 보만은 도시로 떠났어요! 대도시의 작은 구역들과 거리들을 구석구석 누비고 경찰관, 소방수, 제빵사, 건축 및 수송 전문가 등을 모두 만나 보았지요. 디디에 발리세빅은 정확하고 풍부한 그림으로 도시의 모든 모습을 낱낱이 보여 줍니다! 열고, 당기고, 밀고, 돌려요! - 실제 조작이 가능한“무브무브 플랩북” 55개 이상의 플랩이 한 권에 담겨 있어요. 활기가 넘치는 도시의 도로 위로 가 볼까요? 지하철 입구 모양의 플랩을 열면 계단으로 내려가 지하철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기름을 넣고 있는 자동차 플랩을 열면 땅속의 유류 저장 탱크가 보이네요! 이번에는 고층 빌딩들이 가득한 업무 지구로 가 보아요. 청소부가 반들반들하게 유리창을 닦는 승강기를 오르내려 보세요. 유리창을 열면 사무실과 회의실이 보이고요. 자, 플랩을 직접 열고, 당기고, 밀고, 돌려 보세요. 직접 조작해 보며 도시의 구석구석을 움직여 보아요. 알고 있었나요? - 사실에 기반한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 이제 도시의 밤으로 가 봅시다. 거리를 밝히는 전구의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플랩을 열면, 인터넷과 전화, 가스레인지를 쓰게 하는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부엌과 화장실에서 쓰는 물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버린 물건들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보여 줍니다. 낮에도 화려한 백화점으로 가 보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 그리고 내가 먹는 빵과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등을 알 수 있어요. 이쯤 되면 도시의 이모저모뿐만 아니라 방대한 온 세상을 담은 책이지요? 보이는 것 너머 세상을 움직이는 힘 -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가요 이 책은 도시에 관한 단순한 정보 책도, 놀이 책도 아니랍니다. 이 책을 즐기다 보면 도시가 얼마나 살아 있는 유기체인지 느낄 수 있어요. 도시는 수많은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체계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내가 버스를 타고, 공원에서 바람을 쐬고, 달콤한 사탕을 먹는 평범한 일상은 모두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에요. 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경찰서, 소방서, 병원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변화무쌍하고 활기찬 도시의 곳곳을 들여다보다 보면, 보이는 것 너머를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세상을 전체로써 바라보는 총체적이고 공동체적인 시각이 자연스레 생길 거예요.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케이크 소동
거인 / 데청 킹 그림 / 2007.04.16
9,000원 ⟶
8,100원
(10% off)
거인
창작동화
데청 킹 그림
놀라운 상상력과 기발한 창의성이 빛나는 최고의 그림책! 『케이크 소동』은 「케이크 도둑」의 후속편으로, 케이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극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수십 가지 이야기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수많은 복선을 통해 얽혔다가 또다시 풀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주요 줄거리를 그림으로 읽어 보자면, 어느 날, 멍멍이 부부가 동물 가족들과의 피크닉을 위해 케이크를 구웠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걸어 피크닉 장소에 도착해 보니, 케이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과연, 케이크를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요? [양장본]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본문에는 글자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글자 없는 그림책\'은 부모와 어린이에게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것을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림책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글자가 사라진 자리에 자리잡은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 케이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끝없는 이야기, 그 두 번째 작품 어느 날 멍멍이 부부가 동물 가족들과의 피크닉을 위해 케이크를 구웠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걸어 피크닉 장소에 도착해 보니 케이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였습니다. 과연 케이크를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요? 어린 생쥐에서부터 힘센 곰 아저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케이크의 행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극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 책을 덮어 버린다면 검지손가락에 묻은 생크림 정도를 맛본 것에 불과합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캐릭터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케이크 도둑을 찾을 때까지 무수하게 얽혔다가 풀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길을 떠나기 전 멀쩡했던 곰의 다리에 왜 붕대가 감겨 있는지? 상냥한 염소 아주머니가 왜 어린 쥐에게 화를 내는지? 심술궂은 토끼를 어린 동물들이 어떻게 물리치는지? 무수한 수컷들에게 애정공세를 받았던 멍멍이 아가씨는 왜 외톨이가 되고 말았는지? 그리고, 케이크를 가져간 도둑은 과연 누구인지? 글자가 사라진 자리에 자리잡은 놀라운 상상력은 32페이지의 얇은 그림책을 몇 번이나 다시 보게 합니다. 책 속에 숨은 이야기를 다 찾아낼 때까지 늘 새롭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작인 《케이크 도둑》을 이미 접한 독자라면 더욱 즐거울 수 있는 복선도 숨어 있습니다.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설정과 더 많은 등장인물로 구성된 글자 없는 그림책 《케이크 소동》.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하는 재미로 가득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우리 아이 첫 캐릭터 색칠 놀이 : 꼬마 버스 타요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4.10.30
3,900원 ⟶
3,510원
(10% off)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예쁘게 색칠하고, 따라 그리고, 만들고 그릴 수 있다. 단계별 색칠 놀이로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
3.4.5세 종이접기
종이나라 / 주부의 친구사 편집부 엮음 / 2009.11.25
10,000원 ⟶
9,000원
(10% off)
종이나라
유아놀이책
주부의 친구사 편집부 엮음
지도하시는분께 "종이접기의 기본과 기호의 약속" 1 종이접기 스타트! 나비1 고양이 튤립 메뚜기 로켓 고양이 물고기 컵 지갑 도토리 물새 여우 나무 2 마구마구 접어 보세요! 코끼리 수탉 개구리 집 오르간 아메리칸 모자 요트 요술 배 바람개비 꽃바구니 장미 단배 배꼽비행기 오징어비행기 작은 새 토끼1 나비2 3 한 걸음 더 도전해봐요! 공작 펭귄 매미 잉어 거북 올챙이 금붕어 달팽이 토끼2 손가락인형 풍선 나비3 달맞이꽃 4 접어서 놀자! 노래 부르세요 표현해 봅시다 붙여 봅시다 접기법 스텝업 나비 꽃이 책에서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익혀두면 좋을 만한 작품을 모아 3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대략적으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어떤 작품부터 시작하든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작품을 부모님도 같이 접어 보세요. 작품들은 아이들의 발달에 맞춰 즐거운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제1장 [종이접기 스타트``!`]에서는 삼각이나 사각으로 몇 번 접기만 하면 완성되는 작품을 모았습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3세 정도의 아이에게 맞는 작품들입니다. 모퉁이가 비뚤어지거나 깨끗하게 접지 못한다고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 접은 후에는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동물 얼굴이나 신체 모양을 그려보세요. 제2장 [마구마구 접어 보세요``!`]에서는 커다란 종이로 접거나 움직이면서 놀 수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또는 형제·자매끼리 같이 놀 수 있는 놀이법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제3장 [한 걸음 더 도전해 봐요`!]에서는 과정수도 많지만 입체적으로 만들거나 움직임을 표현하는 작품이 나옵니다. 세밀한 부분을 접거나 가위집을 넣어 뒤집는 것도 있지만 5세 정도가되면 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접기 그림을 잘 보고 접도록 도와주세요. 제4장 [접어서 놀자``!`]에서는 완성된 작품을 사용하여 2차적인 놀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접으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하여 유아기의 뇌 발달과 창조력을 키우도록 합니다.
우리 동요
블루래빗 / 신유진 그림 / 2013.11.05
17,800원 ⟶
16,020원
(10% off)
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신유진 그림
스마트폰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북을 만나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책과 따로 분리되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우리 동요를 들어요. 케이스에 다시 끼워서 책과 함께 보면서 들을 수 있어요. 외출할 때 가볍고 스마트한 스마트폰과 함께 하세요. 신 나는 우리 동요를 스마트폰으로 들어요. 손 안에 쏙 스마트폰을 들고, 아이콘을 살짝 눌러 보세요. 즐겁고 신 나는 우리 동요 6곡과 반주 3곡, 전화벨 소리, 카메라 셔터 소리, 블루래빗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노래가 나오는 동안 스마트폰 의 토끼가 반짝거려요. 반주에 맞춰 가사를 외워 불러 보세요. 그림책에는 노래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낸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과 가사가 실려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따라 부르기 좋아요. 스마트폰에는 반주가 3곡 있어요. 반주에 맞춰 가사를 외워 따라불러 보세요. 아이의 기억력과 표현력, 언어 능력이 발달합니다.
사람의 몸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 2001.07.02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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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모두 잠이 들어요
비룡소 /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글, 진 샬럿 그림 / 2001.08.29
5,000원 ⟶
4,5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글, 진 샬럿 그림
눈썹처럼 가는 달 위에 편안하게 잠든 아이와 왼편의 작은 별. 짙은 청색은 깊은 밤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모두 잠이 들어요』. 아이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잠을 부르는 그림책입니다. 194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잠자리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조막만한 크기의 손을 가진 아기들이 들고 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판형의 그림책이 정답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올 무렵을 그린 세상 모습을 첫 그림으로 그 그림 속에 들어 있는 새, 물고기, 양, 동물, 캥거루, 고양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까지 졸음에 겨워 눈을 감고 포근한 잠에 빠지는 모습을 담아 놓았습니다. 밤이 오고 모두 잠자리에 듭니다. 아기 새들은 노래를 멈추고 엄마의 날개 속에 잠이 듭니다. 졸린 새들. 어둔 바닷속에서 작은 물고기들은 눈을 뜬 채 잠이 듭니다. 졸린 물고기들. 작은 돛단배들도 돛을 접고 부둣가에 묶여 있고 자동차도 트럭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졸린 캥거루들, 졸린 고양이들 같이 반복되는 말들은 하품처럼 노곤하게 아이들의 잠을 부르기에 알맞은 말들입니다. 엄마품에 안긴 캥거루의 포근함이 깊게 느껴지지요. 잠들어 천사의 품에 안긴 모두의 모습에서 잠의 아름다움까지 전해집니다.1943년 초판 그대로의, 아담한 판형을 살린 잠자리 그림책의 고전 1944년 칼데콧 상 수상 작 아이의 잠투정에 부모도, 아이도 곤혹스럽다. 이러한 문제라면, 이 책이 간단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새, 토끼, 양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과정을 부드러운 크레용화로 보여준다. 조용하고 잔잔한 텍스트와 어우러진 그림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From Horn Book) 『모두 잠이 들어요』는 1943년 작은 판형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44년, 미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60여 년 동안이나 세대를 거듭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이와 같이 일관된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부모의 체온이 느껴지는 잠자리 그림책\' 이라는 점에 그 이유가 있다. 밤이 오자, 아기동물들과 사물들,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 엄마 품에 혹은 친구들끼리 모여든다. 야옹거리던 고양이도, 매매 울던 양도, 숲 속의 원숭이와 사자도, 장난치던 아이들도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서서히 잠이 든다. 이 책은 각 등장인물들이 막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눈을 뜬 채 잠이 든 물고기, 코를 벌름이며 잠이 드는 사자, 가늘게 눈을 뜬 고양이 등 모두 잠이 가득한 얼굴 표정이다. 이들의 표정은 보기만 해도 슬슬 졸음이 몰려온다. 안전한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그 효과가 더욱 크다. 게다가 그림이 큼지막하고 뚜렷한 선으로 처리되어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다. 그림의 소재도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크레용을 사용해 정겹다. 이야기 전개 방식은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어 주는 부모도, 아이도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더구나 아이들 손에도 쏙 들어올 만큼 작은 판형은 머리맡에 놓아두고 읽어도 부담이 없다. 짧고 단순한 문장은 일정한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 반복되는 언어는 시처럼 깔끔하게 다듬어져 잔잔하고 부드럽게 와 닿는다.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은 시인 나희덕 씨가 맡아 시적인 분위기와 우리말의 운율을 잘 살려냈다.
초밥이 빙글빙글
책읽는곰 /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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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작은곰자리 시리즈 30권.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다. 도미, 연어, 참치, 새우, 성게알… 예쁜 접시 위에 짝지어 올린 형형색색 초밥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보니 절로 군침이 돈다. “초밥 맛있겠다, 야옹.” “초밥 먹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한다. 모두가 잠든 밤 수레에 널빤지를 한가득 싣고 초밥집에 숨어드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 대소동!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25만 부 이상 판매! 아이부터 어른까지 키득키득 웃으며 신나게 볼 수 있는 그림책! “근래에 나온 그림책 가운데 가장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_<아이즈> 김지은 아동문화평론가 추천사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책을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읽어 줄 때마다 내가 힐링이 된다.” _트위터 아이디 ‘츙(@_choong_)’ “아기와 보는데 웃겨서 아기에게 더 이상 읽어 줄 수가 없었다.” _트위터 아이디 ‘돌아온 해망재(@heyjinism)’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에 나오는 야옹이들이 내가 생각하는 야옹이 이미지와 가깝다. 저것들을 진짜... 귀여우니까 봐 준다.” _트위터 아이디 ‘움냐옹권(@LetTheRiverRun)’ “세상에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몇 가지 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옹이들.” _Amazon Japan 독자 리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구도 노리코 작가의 팬입니다. 고양이들이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지만 미워할 수 없고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역시 작가가 가진 대단한 힘입니다. _ehonnavi 독자 리뷰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돌아왔다!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 《기차가 덜컹덜컹》에 이어 시원한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세 번째 대작전! “오늘은 초밥집이다, 야옹!”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어요. 도미, 연어, 참치, 새우, 성게알…… 예쁜 접시 위에 짝지어 올린 형형색색 초밥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보니 절로 군침이 돕니다. “초밥 맛있겠다, 야옹.” “초밥 먹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수레에 널빤지를 한가득 싣고 초밥집에 숨어들었지요. 우르르 몰려다니며 온갖 사고지 치는 요 말썽쟁이들이 이번엔 또 무슨 일을 벌이는 걸까요? 과연 야옹이들은 무사히 초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초밥집이다, 야옹.”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에서 집채만 한 빵을 만들다 멍멍 씨네 빵 공장을 폭파시키고, 《기차가 덜컹덜컹》에서 보일러에 옥수수를 몽땅 넣었다가 멍멍 씨네 기차를 팝콘 속에 파묻히게 만들었던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이번에는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싱싱한 초밥을 전부 맛볼 수 있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겠지요.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합니다. 이름하여 '초밥 미끄럼틀 대작전!' 멍멍 씨네 초밥집이 언덕 위에 위치한 점과 회전판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초밥이 밖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게 만드는 거예요. 창문을 통해 회전판에 널빤지를 연결하고, 언덕 아래 숲속까지 널빤지들을 쭉 이어 붙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야옹이들은 젓가락과 간장을 손에 들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초밥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초밥은 없고, 텅 빈 접시만 계속 내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글쎄 숲으로 소풍 나온 친구들이 초밥을 중간에서 다 먹어 버린 거예요. 밤새 그 고생을 했는데 이대로 초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야옹이들은 좀 더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땅속으로 구덩이를 파서 자기들만 먹을 수 있는 '초밥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하지요. 깊은 밤 야옹이들은 초밥집 앞마당을 파기 시작합니다. 퍽퍽 콱콱 곡괭이를 세차게 내리찍다 실수로 수도관을 건드렸어요. 그런데…… 빠직빠직빠직 소리와 함께 수도관에 금이 가더니 퍼엉! 하고 터지고 말았어요. 세차게 뿜어져 나온 물줄기 때문에 유리창이 모두 깨졌고, 거센 물줄기를 맞고 수족관이 기우뚱 넘어지면서 생선이 몽땅 바닷속으로 쏟아지고 말았지요. “말썽이 커진 만큼, 반성도 더 열심히! 야옹야옹”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한밤중에 몰래 남의 가게에 들어가서 멋대로 손대거나, 주인 허락 없이 음식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것쯤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눈치 보지 않고 초밥을 마음껏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사고를 칩니다. 들키면 혼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썽을 피울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일단 저지르고 보지요. 전작보다 한층 대담해진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장치를 만들고, 도구도 이용합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지요. 말썽이 커진 만큼 멍멍 씨도 무척 화가 났습니다. 제멋대로 구는 말썽쟁이들이지만, 잘못한 건 알고 열심히 반성합니다. 야옹이들은 멍멍 씨 앞에 옹기종기 무릎 꿇고 앉습니다. 매번 엄청난 사고를 쳐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도,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려고 시키는 일을 군말 없이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며 멍멍 씨 마음이 또 누그러집니다. 말썽쟁이 아이를 혼내는 엄마 아빠의 마음도 멍멍 씨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참 미울 법도 한데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야옹이들은 저희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바닷가에 임시로 초밥집을 연 멍멍 씨를 도와 직접 생선을 잡아 오고, 새우랑 문어, 성게 같은 초밥 재료들을 구해 오지요. 멍멍 씨네 가게를 새로 짓는 일도 돕습니다. 아무리 신나는 일이라도 잘못이라면, 반성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질 줄 알아야겠죠? 꼭 기억하세요. 이런 고양이 캐릭터는 처음이다!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그림책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요.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일본 잡지 <MOE>에 꾸준히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http://www.kodomoe.net/serial_types/noraneko_movie/) ‘우당탕탕 야옹이’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초밥이 빙글빙글》까지 세 권이 일본에서 자그마치 25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하늘로 슈웅슈웅(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고양이 특유의 엉뚱함과 무모함, 뻔뻔함과 귀여움을 모두 지닌 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에게 푹 빠지고 말았지요.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이유나 목적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야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엔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글.그림 / 2009.06.16
13,5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모 윌렘스 글.그림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 선정 도서. 길에서 주은 핫도그를 혼자 차지하려는 비둘기의 모습을 익살맞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핫도그를 처음 발견하고 주운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을 보려 한다. 그때 어디선가 꼬마 오리가 다가와 핫도그의 맛에 대해 질문을 한다.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는 맛이다. 핫도그를 먹어 본 적이 없는 비둘기는 치킨 같은 맛일지 궁금해 다시 물어본다. 자꾸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 때문에 비둘기는 화가 잔뜩 난다.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 맛이다. 과연 비둘기는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를 따돌리고 혼자서 맛있는 핫도그의 맛을 볼 수 있을까? 굵은 펜 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특별한 배경 없이도 화면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책에 몰입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목차가 없습니다.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최고의 그림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둘기가 길에서 핫도그를 하나 주웠다. 핫도그를 처음 발견하고 주운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을 보려 한다. 그때 어디선가 꼬마 오리가 다가와 핫도그의 맛에 대해 질문을 한다.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는 맛이다. 핫도그를 먹어 본 적이 없는 비둘기는 치킨 같은 맛일지 궁금해 다시 물어본다. 자꾸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 때문에 비둘기는 화가 잔뜩 난다.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 맛이다. 비둘기는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를 따돌리고 혼자서 맛있는 핫도그의 맛을 볼 수 있을까? 펜 선이 살아 있는 이 책은 특별한 배경 없이도 책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아이들은 이 캐릭터에게 점점 빠져들기 때문이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수상 내역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 선정 도서 ★ 2004년 스콜라스틱 학부모 & 어린이 선정 도서 21세기 최고의 재능을 가진『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칼데콧 아너 상을 세 차례 수상한 모 윌렘스의 시리즈! 모 윌렘스는 살림어린이에서 2008년 출간한『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로 2004년, 2005년, 2008년 세 차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이 시리즈에는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가 포함되어 있다.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강아지가 갖고 싶어!』는 전작을 뛰어 넘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작가의 천재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 작품이다. 4권의 시리즈 모두 미국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비둘기 시리즈?는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권위 있는 매스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비둘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탁월하게 표현하였고, 아이들 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을 미리 본 미국 독자들의 반응은 최고의 작품,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미국에 커다란 돌풍을 가져온 이 책이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고 재미있게 보여 준 수작! 작가 모 윌렘스는 비둘기를 통해 순수하고 깜찍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강아지를 갖고 싶어서 애원도 해 보고, 맛있는 핫도그를 혼자 먹으려 하고, 버스 운전을 해 보고 싶고, 밤늦게 잠을 자고 싶어 한다. 이런 비둘기의 모습은 여느 아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비둘기의 한 마디 한 마디, 그림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른이 쓴 책이지만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 애쓰고, 그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한 모 윌렘스에 의해 가장 아이답고 멋진 책이 탄생한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고, 이 책을 읽어주는 어른들은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저, 혹시 그게핫도그 인가요?아니! 이건 그냥 핫도그가아니라 내 핫도그야.- 본문 중에서
(별하나 그림책 2) 말썽꾸러기 데이빗
달리 /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2003.07.25
8,500
달리
창작동화
데이빗 섀논 글. 그림
항상 어른들에게 \"안 돼!\"라는 말만 듣던 데이빗, 기억하시죠? 그런데 이번에는 데이빗이 엄마와 선생님한테 할 말이 있다고 하네요. 야구놀이를 하다 유리창을 깬 것도, 바지를 입지 않고 학교로 간 것도, 맛있는 케익에 손이 간 것도 일부러 그러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데이빗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 다들 고개를 끄덕이실 거에요. 하루종일 열심히 변명을 늘어놓는 말썽꾸러기 데이빗의 진짜 속마음, 이 책 속에 있답니다.
벚꽃 팝콘
웅진주니어 / 백유연 (지은이)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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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백유연 (지은이)
웅진 우리그림책 58권. 형형색색 꽃으로 가득한 봄날의 풍경, 팝콘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 톡톡 팝콘 터지는 소리, 바삭거리는 팝콘의 촉감, 한가득 입에 넣어 오물오물 느끼는 달큼한 벚꽃 팝콘의 맛. 동물 친구들이 벚꽃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시에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며 온 숲을 가득 메우는 봄 풍경 속에서 마치 나도 같이 팝콘을 먹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초록 잎이 하나둘 고개를 내미는 봄날이 왔어요. 겨울잠에서 깬 동물 친구들은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달콤한 냄새, 바삭한 소리가 숲속을 가득 메우면…… 동물 친구들에게는 또 어떤 재미난 일이 생길까요? 손끝으로 하나하나 수놓은 달콤한 봄날의 풍경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동물 친구들은 분주하게 봄을 맞이한다. 움츠러든 몸을 일으켜 활짝 기지개를 켜고, 맑은 시냇물에 어푸어푸 세수하며 겨우내 아껴 두었던 음식을 들고 하나둘 모인다. 동물 친구들의 여정은 달콤한 봄날의 풍경과 함께한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 속으로 총총 걷다 발견한 큰 돌판 위에 옥수수 알을 와르르 부어 팝콘을 만들어 먹고, 새들이 선물한 씨앗으로 아주 특별한 벚꽃 팝콘도 만들어 먹는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들의 하루는 따스한 햇살 한 스푼, 달콤한 풍경 한 스푼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봄날로 기억된다. 작가는 고운 한지에 직접 물들여 벚꽃을 만들고, 책 속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덕분에 팝콘이 톡톡 터지는 것처럼 꽃들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매화, 목련, 유채꽃, 라일락, 산수유, 복수초, 꽃마리, 등나무꽃 등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봄꽃들을 빼곡하게 수놓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 펑펑 터지는 봄날의 생명력 넘치는 기운과 설렘을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며 어느새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을 것이다. 입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즐기는 아주 특별한 만찬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 이상으로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지친 어느 날,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힘든 하루도 거뜬히 이겨낼 것만 같은 기운을 얻고, 좋은 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밥 한 끼로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배고픈 동물 친구들도 서로의 가진 것을 나누며 더욱 풍성한 봄을 맞이한다. 그리고 지나가던 작은 새들에게 기꺼이 자신들의 몫을 나누어준다. 동물 친구들이 베푼 작은 선의는 배고픈 작은 존재에게 큰 배려로 다가온다. 작은 새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벚꽃 씨앗을 물고 와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향긋한 벚꽃 팝콘으로 탄생되어 봄날의 만찬은 더욱 풍성해진다. 모두가 함께 만든 봄 선물과 함께 숲속 친구들의 봄은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감각을 자극하는 봄날의 하모니 형형색색 꽃으로 가득한 봄날의 풍경, 팝콘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 톡톡 팝콘 터지는 소리, 바삭거리는 팝콘의 촉감, 한가득 입에 넣어 오물오물 느끼는 달큼한 벚꽃 팝콘의 맛. 동물 친구들이 벚꽃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시에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며 온 숲을 가득 메우는 봄 풍경 속에서 마치 나도 같이 팝콘을 먹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연필잡고 스티커 만 3세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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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한글, 수학, 창의력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나와 주변 사물에 대한 단어부터 낱글자, 문장까지 익힐 수 있고 수학은 수 익히고 셈하기, 시간 배우기 등 기본적인 수학 개념들을 다루었습니다. 창의력은 독창력, 표현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책의 윗부분은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으로, 아랫부분은 연필이나 색연필을 사용해서 학습하는 부분으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구성의 스티커북입니다. 같은 모양인 동물을 찾거나 자유롭게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 스티커북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 스티커 부분이 17쪽이나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01_『NEW 연필잡고』 특징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연필잡고』가 한글·수학·창의력·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연필잡고』 시리즈는 선생님이 필요한 책이 아닙니다. 한 권 한 권마다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연령에 맞게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활동들로 구성하여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 장 한 장 해 나가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책입니다. 20종의 『연필잡고』 시리즈는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 등 4가지 영역으로 되어 있으며 학습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스티커 붙이기, 오려 붙이기, 접기, 색칠하기 등 이 시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작 활동을 많이 담아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아이들에게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으로 적절한 자극을 주어 앞으로 계속하게 될 학습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02_『NEW 연필잡고』 이렇게 바뀌었어요! 첫째, 연령별로 한 권씩 구성했어요!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로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을 한 권씩 구성했습니다. 한글과 수학 워크북은 한 권이 160쪽으로 그 나이에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을 충실히 다루었으며 모두 풀고 나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의력 워크북은 언어, 수리, 탐구, 표현, 만들기 등 5개 영역을 한 권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동그라미를 하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서부터 입체물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가득 들어 있어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연필이나 색연필로 학습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보다 쉬워진 『연필잡고 한글』, 『연필잡고 수학』 워크북을 만나 보세요! 만 2세 한글, 수학 워크북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선, 곡선, 사선 등의 간단한 선긋기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오려 붙이기, 스티커 붙이기, 접기, 동화 읽기 등 여러 종류의 활동을 넣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 3세~6세 워크북은 기존의 연필잡고 시리즈를 각 연령별로 좀더 쉽게 재구성했으며, 만 2세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개념들을 담았습니다. 만 6세까지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입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셋째, 『연필잡고 창의력』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창의력 워크북은 한 권 안에 언어, 수리, 탐구, 표현의 4개의 학습 영역과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만들기 영역으로 구성했습니다. 언어 영역에서는 노래, 속담, 퍼즐, 끝말잇기 등 여러 형태의 언어 활동을 다루었으며 수리 영역에서는 연령에 맞는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충실히 구성했습니다. 탐구 영역에서는 주변 사물, 동식물, 사계절 변화 등을 탐구하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표현 영역은 손가락 그림, 찢어 붙이기 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생각한 것을 글과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있는 만들기 활동은 종이를 뜯고 오리고 붙이면서 손의 유연한 움직임을 돕고 입체감 있는 사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째, 『연필잡고 스티커북』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습니다. 기존의 스티커북과 달리 책의 윗부분은 스티커 활동으로, 아랫부분은 연필이나 색연필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39쪽,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17쪽으로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연필사용법』과 『해답』이 들어 있어요! 한글, 수학, 창의력 워크북 첫 장에는 『연필사용법』이 들어 있습니다. 만 2~3세는 보조기구를 끼고 연필을 쥐는 방법, 만 4~6세는 연필을 쥐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책상에 바르게 앉아 공부하는 모습도 넣어 아이들 스스로 바른 자세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워크북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이 있습니다. 공부를 다 한 다음에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드꺸는 도움글도 들어 있어 좀더 효과적으로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 NEW 연필잡고 구매시 참고하세요*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이 조금 어렵다는 여러 어머님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NEW 연필잡고 한글』은 한결 더 쉬워졌습니다. 『NEW 연필잡고 2세』를 한글 맛보기 형식으로 더욱 쉽게 새로 개발하고,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 2, 3, 4세를 3, 4, 5세로 한 단계씩 위로 올리고 기존 5, 6세는 6세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기적의 낱말 학습 기본 개념편 1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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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음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한글 낱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했다. 아이에게 낱말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언어 표현 능력을 신장시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국어 사용 능력을 키워 주고, 좀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계발하기 위함이다.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게 하는 과정을 충실히 연습하게 해 주어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꾸몄다.1권 길이, 높이, 깊이, 넓이, 크기 2권 세기, 밝기, 굵기, 굳기, 빠르기 3권 무게와 두께(무게, 두께, 부피, 거리, 분량)우리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 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낱말 학습!! Ⅰ 왜 낱말 공부를 따로 해야 할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만 5세 전후의 어린이는 3천~4천 개 정도의 낱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약 2만 개의 낱말을, 일류 대학의 대학생들은 5만 개 이상의 낱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낱말의 수가 곧 언어 사용 능력의 차이를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해하는 낱말의 수는 표현하는 낱말의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는 다양한 낱말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해하는 낱말을 표현하는 낱말로 바꿀 수 있다면 언어 표현 능력이 크게 증진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낱말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낱말을 통한 언어 표현 능력을 신장시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국어 사용 능력을 키워 주고, 좀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계발하기 위함입니다. 이 책 은 독자 여러분께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기 위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한글 낱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Ⅱ 낱말, 무조건 책만 많이 읽으면 될까요? 낱말 학습에도 일정한 단계와 순서가 있습니다! 이미 아는 낱말 확인하기 모르는 낱말의 의미와 용법 알기 새로운 낱말 만들기 낱말의 의미와 용법 배우기 ▷ 낱말의 구성 원리 ▷ 다양한 사고를 통해 이해력 이해하고 적용하기 새 낱말 만들어 보기 구성력 사고력 낱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살펴보고 연습하는 것은 낱말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을 찾는다거나 낱말의 의미를 알아보는 일은 낱말 자체가 무엇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이해나 표현 능력을 길러 주지 않습니다. 낱말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예문을 접하고 또 예문을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 낱말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문장 속에서 사용하고, 글 속에서 확인하면서 낱말의 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낱말을 배울 때 모르는 낱말의 의미를 배우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단계는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도 미루어 알 수 있고 또 그 용법을 아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낱말을 하나씩 분리하여 배우는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게 해야 합니다. 은 이런 과정을 충분히 연습하게 해 주어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을 배우면서 학습자 스스로 낱말을 만들 수 있다면 낱말 학습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입니다. 모르는 낱말을 배우고, 배우지 않은 낱말도 알게 되며, 스스로 새로운 낱말까지 만드는 일은 사고력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일은 고등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이런 고등 사고력을 새로운 낱말을 만들기로 간단히 연습하면서 실제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Ⅲ 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낱말의 선정 - 낱말의 계열화를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낱말 생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② 낱말의 확장 -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의 확인을 토대로, 새로운 낱말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낱말을 토대로 한 문장력 강화 - 낱말 활용 양상을 구와 문장, 이야기로 정리하여 활용 능력을 높여 줍니다. ④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 같은 계열군의 다양한 낱말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습니다. [길이와 높이 편] [세기와 밝기 편] Ⅳ 이 책을 미리 경험한 베타테스터들의 말! 말! 말!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유아기 아이의 어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어휘 공부를 외워서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많은 어휘를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우기만 해서는 자기 것이 되지 않으니까요. 또 그렇게 하는 방식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나 가능하고요. 유아용 국어사전을 아이에게 사 주기도 했지만 아이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름 찾아 주기’, ‘역할극’을 통해 아이가 재미있게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국어 어휘의 감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나와서 정말 기쁘답니다. - 서울 잠원동 김정은 님 글을 막 뗀 아이에게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읽기 연습하기도 좋은 교재고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낱말을 실감나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도 뜻을 모르는 말이 많은데 이 책으로 공부하면 독서력도 좋아지겠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강추하고 싶네요. - 광명시 철산동 박보경 님 베타테스터로서 활동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 중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이름을 찾아 주세요’라는 활동으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것처럼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어해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 작은 소리’ 코너를 하면서는 아이가 자기 성량을 조절해 보는 경험을 해 재미있었고, ‘이야기 속으로’는 평소 책을 맘껏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조금씩 이야기가 곁들여져 아이와의 교류가 이루어져 좋았습니다. - 대전 장대동 김미옥 님 아이랑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낱말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아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아봤는데, 길벗스쿨 책의 내용이 좋네요. 아이와 으로 미리 공부하면서 낱말뿐 아니라 동물들의 종류에 대해 학습하게 되었는데 곤충, 조류,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과 야생 동물을 분류하여 수업했는데,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고 유익하게 활용하였습니다. - 인천 만수동 유영미 님 Ⅴ 시리즈의 구성 이 책은 크게 주제와 난이도에 따라 소리와 모양편, 기본 개념편, 합성편, 파생편, 유의어와 반의어편, 분류와 구분편으로 나뉩니다. 소리와 모양편(총 8권) 동물 1권 곤충 / 새 2권 가축 / 짐승 사람 1권 머리와 얼굴 / 웃음과 울음 2권 아픔과 질병 / 몸의 움직임 자연 1권 눈과 비 / 강과 바다 2권 해와 달 / 흙과 나무 (2009년 근간) 생활 1권 자전거와 비행기 / 톱과 망치 2권 거실과 주방 / 학교와 공장 (2009년 근간) 기본 개념편(총 3권) 1권 - 길이와 높이(길이, 높이, 깊이, 넓이, 크기) 2권 - 세기와 밝기(세기, 밝기, 굵기, 굳기, 빠르기) 3권 - 무게와 두께(무게, 두께, 부피, 거리, 온도) * 전체 시리즈 중 소리와 모양편 동물 1 ? 2권, 사람 1 ? 2권, 기본 개념편 1권을 제외한 나머지 책들은 2009년 출간 예정입니다. *2009년 출간 예정 순서 합성편(총 3권) / 파생편(총 3권) / 유의어와 반의어편(총 3권) / 분류와 구분편(총 3권)
셀레스틴느는 훌륭한 간호사 : 셀레스틴느 이야기 4
시공주니어 / 가브리엘르 벵상 글, 그림 /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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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가브리엘르 벵상 글, 그림
셀레스틴느가 늦잠을 자다 깨어 보니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많이 아프다. 의사 선생님이 아저씨는 침대에 누워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셀레스틴느는 아저씨 곁을 떠나고 싶지 않다. 셀레스틴느는 따분해하는 아저씨를 위해 즐겁게 할 만한 일을 궁리하기도 하고, 음식도 만들고, 때로는 무서운 간호사가 되기도 한다. 마침내 셀레스틴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완쾌되자, 둘은 무척 기뻐한다.가브리엘르 벵상의 그림책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은 바로 따뜻함이다. 그녀의 그림책은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지식을 알려주지 않는다. 게다가 서술과 묘사가 전혀 없는 문장은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그림으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소재를 무리없이 다가오는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 나가는 그녀의 솜씨를 ‘셀레스틴느 시리즈’에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셀레스틴느가 늦잠을 자가 깨어 보니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많이 아프다. 의사 선생님이 아저씨는 침대에 누워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아저씨를 보살필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에 셀레스틴느는 아저씨를 간호하기로 마음먹는다. 셀레스틴느는 침대에서 따분해하는 아저씨를 위해 즐거운 일을 궁리하기도 하고, 음식도 만들고, 때로는 무서운 간호사가 되기도 한다. 셀레스틴느의 헌신적인 간호로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완쾌되자, 둘은 무척 기뻐한다.
(상상의 동물 5) 유니콘과 소녀
길벗어린이 / 김명희 글, 에우게니 팟콜친 그림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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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김명희 글, 에우게니 팟콜친 그림
전설 속 상상의 동물 유니콘에 대한 전설을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하얗고 맵시 있는 자태, 슬픈 듯하면서 신비로움을 머금은 눈빛, 그리고 이마 위의 가느다란 뿔이 고귀함을 더하는 유니콘 이야기입니다. 말보다 더 빠르고 힘이 세지만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깊은 곳에 머물고 지냅니다. 깊은 숲에 찾아온 소녀의 목숨을 구해 주고는 날마다 소녀의 집에 꽃을 바쳤어요. 병든 이웃 나라 왕자는 유니콘의 뿔이 있어야만 나을 수 있다고 하는데……. 소녀는 유니콘을 찾으려다가 도리어 위험에 빠트리지만, 붉은 피를 흘리는 순백의 유니콘은 소녀의 무릎을 베고 평안하게 눈을 감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인과 여우
보림 / 한성옥 그림, 팀 마이어스 글, 김서정 옮김 / 20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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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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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 그림, 팀 마이어스 글, 김서정 옮김
책의 주인공 바쇼는 17세기 일본의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 하이쿠란 일본 고유의 시 형식으로, 17음절로 이루어진 짧은 시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 팀 마이어스는 바쇼와 하이쿠를 소재로, 짤막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상상해 놓았다. 첫 장을 펴면 깊은 산 속에서 흥겹게 살아가는 시인, 바쇼가 등장한다. 바쇼의 오두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가에는 벚나무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열린 버찌를 먹는 것은 바쇼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무더운 8월의 어느 날, 바쇼는 버찌를 먹으러 갔다가 여우 한 마리를 만난다. 여우는 바쇼가 멋진 시를 한 수 써 준다면, 벚나무의 버찌를 몽땅 바쇼 혼자 먹어치워도 좋다며 내기를 제안한다. 괜찮은 시 한 수 짓는 것 쯤이야...라고 가볍게 여겼던 시인의 생각과는 달리, 여우는 시인이 지어간 시에 코웃음을 친다. 다음 달, 고심 끝에 시를 지어가지만, 되돌아온 여우의 평은 '그 정도는 새끼 여우들도 할 수 있어.'라는 것. (알고보면 이 시는 가장 유명한 하이쿠 중의 하나이다.) 결국 이야기는 '예술'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 그러나 이러한 주제 때문에, 또는 바쇼와 하이쿠에 대해 모른다고 해서, 이 책을 즐길 수 없는 것은 물론 아니다. '이르마 제임스 블랙상' (제시된 서른 다섯 작품 중 어린이들이 토론 끝에 선발하는 책에 수여하는 상이다)을 이 책이 받았다는 데에서도 그 점은 충분히 증명된다.
튤립 사운드북 율동 놀이 동요
스마트베어 / 김방옥 외 지음, 조현경 그림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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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옥 외 지음, 조현경 그림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신체 발달을 돕는 흥겨운 율동 놀이 동요 5곡이 들어 있다. 쉽고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신나게 몸을 흔들다 보면,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할 뿐 아니라 신체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난다. 특히 에서 처음 선보이는 동요 ‘뒤뚱뒤뚱 펭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아기 펭귄의 율동이 돋보이는 창작 동요로,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노래 부르고 율동도 하며 튼튼하게 자라요! 영유아 베스트 동요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의 또 다른 시리즈 가 새로 나왔어요! 귀여운 튤립 모양의 마라카스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신나는 율동도 따라해 보아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아들을 위한 감각 자극 사운드북으로, 갖고 싶은 동요 사운드북 1위에 오른 엄마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입니다. 튤립 모양의 마라카스가 책과 분리되어 노랫소리에 맞춰 흔들면 불빛과 함께 다양한 효과음이 흘러나와 아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요. 또 한 번 아기들의 마음을 훔칠 따끈따끈한 를 소개합니다. 에는 신체 발달을 돕는 흥겨운 율동 놀이 동요 5곡이 들어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신나게 몸을 흔들다 보면,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할 뿐 아니라 신체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특히 에서 처음 선보이는 동요 ‘뒤뚱뒤뚱 펭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아기 펭귄의 율동이 돋보이는 창작 동요로,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와 함께 신나게 노래 부르고 율동도 하며 튼튼하게 키워 주세요. 율동과 함께 부르면 좋을 동요만 쏙쏙 담았어요! 영아 신체 발달에 적합한 율동 놀이 동요 5곡을 엄선했어요. ‘그대로 멈춰라’, ‘깡깡총 체조’ 등 대표적인 율동 동요 4곡과 스마트베어에서 새롭게 만든 ‘뒤뚱뒤뚱 펭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책에는 노래에 맞게 율동 그림을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 기분을 UP 시켜 줄 신나는 율동 놀이 동요를 따라 부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해 주세요. 곰 세 마리그대로 멈춰라뒤뚱뒤뚱 펭귄닮은 곳이 있대요깡깡총 체조 버튼 하나로 동요 5곡을 연속으로 들어요! 동요를 들을 때마다 일일이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요. 버튼 하나로 재생과 스킵 기능을 설정해 두어 동요 5곡을 연속으로 듣고, 원하는 동요를 찾아서 내맘대로 들을 수도 있어요. 마라카스처럼 흔들면 동요에 맞춰 효과음이 나와요! 마라카스처럼 손에 꼭 잡고 신나게 흔들어 보세요. 움직임에 맞춰 5가지 효과음이 쿵작쿵작 흘러나와요. 일시정지 상태에서 흔들어 주면 효과음만 재생되어 아기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또한 노랫소리에 맞춰 불빛이 반짝반짝 빛이 나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탈부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손잡이 모양 고리를 이용해 유모차, 보행기, 아기 침대 등에 매달 수 있어요. 책이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동요를 들을 수 있고, 장거리 여행시 아기들의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답니다.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통과해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우리 아기 오감발달 소곤소곤 한밤중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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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다. 부엉이, 고양이, 여우, 박쥐 등 동물들과 기차, 버스 등 사물들의 소리 열 가지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울린다.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 준다. 동물과 사물들의 특징을 담은 의성어를 따라하다 보면, 아기의 언어 감각이 쑥쑥 자라난다.한밤중에 누가 재미난 소리를 낼까요? 청각과 언어 감각, 시각과 촉각을 기르는 ‘만능 사운드북’! 아기가 코 잠든 밤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부엉이가 부엉부엉! 빗방울이 타닥타닥! 야간 기차가 덜커덩! 여우가 컹! 박쥐가 찍찍! 깜깜한 밤에 재미난 소리를 내는 동물 친구들과 사물들을 만나 보세요. 그림에 초점을 맞추고, 손가락으로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끼고, 구멍 뒤에 숨은 동물과 사물들을 찾아볼 수도 있어요.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사운드 놀이부터 촉감 놀이, 까꿍 놀이까지 세 가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아기의 관심을 따라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 부엉이, 고양이, 여우, 박쥐 등 동물들과 기차, 버스 등 사물들의 소리 열 가지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울려요.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여 줘요. ○ 가르랑 가르랑~ 덜커덩 덜커덩! 동물과 사물들의 특징을 담은 의성어를 따라해 보세요. 아기의 언어 감각이 쑥쑥 자라나지요. ○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숨은 동물과 사물들을 찾아보세요. 아기의 촉각이 발달되고 두뇌가 자극될 거예요. ○ 나뭇가지에 잠든 동물들, 비오는 밤 아늑한 방 안, 야간 기차가 달리는 밤 풍경 등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앗, 깜깜해
다림 / 존 로코 글.그림, 김서정 옮김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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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창작동화
존 로코 글.그림, 김서정 옮김
2012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2011년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우수 도서,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선정 우수 도서. 퇴근 후(또는 하교 후) 각자의 공간에서 제 일에만 푹 빠져 있던 가족들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게 되는 과정을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으로 펼쳐 보여 준다. 그림책 속의 엄마 아빠는 밀린 회사일이며 저녁 식사 준비에 바쁘고, 누나는 휴대 전화를 붙들고 친구와 수다를 떠느라 바쁘다. 이런 와중에 주인공 남자아이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같이 놀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게임기 앞으로 다가간다. 그런데, 갑자기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들은 방 안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장난을 치고, 옥상으로 올라가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이미 그곳에 자리 잡아 소박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웃들과 서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길거리로 나가 공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기도 한다. 아이에겐 뜻밖의 ‘정전’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다준 선물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집안에 전기가 들어오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아이는 못내 아쉬워 귀여운 장난을 쳐 본다. 일부러 집안의 불을 꺼서 가족들을 다시 한자리에 불러 모은 것이다. 이렇듯 이 책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이나 게임기가 없어도 얼마든지 신나게 놀 수 있으며,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어느 날 밤, 바쁜 가족들을 뒤로하고 또다시 게임기를 켜는 아이. 어, 이게 웬일? “앗, 깜깜해!” 아이는 뜻밖의 ‘정전’으로 아주 ‘특별한 밤’을 보내는데……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읽는 가족 그림책! 2012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2011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2011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우수 도서 2011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선정 우수 도서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존 로코가 선물하는 마법 같은 시간!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삭막한 도시의 일상. 가까이 들여다보면, 어른들만큼이나 아이들의 일상도 참으로 퍽퍽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나 유치원에 갔다가 다시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니던 아이는 깜깜한 저녁이 되어서야 가족들과 만난다. 그렇다면, 아이가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저녁 식사라도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세계 작가 그림책 1권 『앗, 깜깜해』는 퇴근 후(또는 하교 후) 각자의 공간에서 제 일에만 푹 빠져 있던 가족들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미처 느끼지 못했던 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게 되는 과정을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으로 펼쳐 보여 준다.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존 로코는 디즈니랜드 조형물을 디자인하는 일뿐만 아니라 드림워크 사의 애니메이션 ‘슈렉’의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그림책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주특기를 살려 만화 기법으로 그린『앗, 깜깜해』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녹여 낸 이야기다. 그는 정전 이후 찾아온 어둠의 시간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기억하며 많은 독자에게 그 시간의 감동을 선물하고자 온 정성을 쏟았단다. 오늘도 나 홀로 게임기를 켜는 외로운 아이의 외침 “누가 나랑 좀 놀아 줘!”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아파트 안에 고립되어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집에 엄마나 아빠, 형제나 자매가 있다 해도 함께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일을 하기에 바쁘다. 이 그림책 속의 엄마 아빠는 밀린 회사일이며 저녁 식사 준비에 바쁘고, 누나는 휴대 전화를 붙들고 친구와 수다를 떠느라 바쁘다. 이런 와중에 주인공 남자아이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같이 놀 사람이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게임기 앞으로 다가간다. 마치 모든 걸 체념한 것 같은 아이의 무표정을 보면, 이 집에서는 매일 저녁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듯하다. 아마도 마음속으론 ‘나랑 좀 놀아 달란 말이야!’ 하고 수없이 외쳤을 것이다. 그 외침을 누군가 들은 걸까? 갑자기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들은 방 안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장난을 치고, 옥상으로 올라가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이미 그곳에 자리 잡아 소박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웃들과 서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길거리로 나가 공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기도 한다. 아이에겐 뜻밖의 ‘정전’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다준 선물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집안에 전기가 들어오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아이는 못내 아쉬워 귀여운 장난을 쳐 본다. 일부러 집안의 불을 꺼서 가족들을 다시 한자리에 불러 모은 것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블랙아웃 타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렇듯 이 책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자녀에게 이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들은 외롭게 지내는 아이의 마음을 오롯이 느끼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텔레비전이나 게임기가 없어도 얼마든지 신 나게 놀 수 있으며,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냥 무심코 보아 넘기던 밤하늘도 유심히 보게 될 것이다. 바로 오늘 밤부터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집안의 불을 다 끄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랙아웃 타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더 많은 추억을 함께 쌓아 가길 바란다.
고무랑 놀자
웅진주니어 / 허승회 외 지음, 김유대 그림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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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허승회 외 지음, 김유대 그림
고무의 성질, 생활 속 고무의 다양한 쓰임새, 천연고무의 기원,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고무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등 고무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그림책 형식의 과학 학습책이다. 기존의 과학 학습 책이 빽빽한 글자에 두꺼운 학습서였던 것에 반해 이 책은 마치 그림책처럼 친근하다. 이 책은 고무의 특성을 살려 생활 곳곳에 있는 고무로 놀이하며 고무의 원리를 즐겁게 알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 놀이를 통해 알게 된 고무의 성질을 생활 용품 속 고무의 쓰임새에 적용해 보면서, 고무라는 소재가 그 물건에 왜 쓰였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한 편의 그림동화 책을 읽는 것처럼 아기자기한 그림에 글자수도 적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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