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마리쌤의 마법 한글 2
웅진주니어 / 마리 글, 바오 그림 / 2014.02.10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마리 글, 바오 그림
20년 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온 마리쌤만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한글 교재이다. 하루 20분, 150일 만에 읽기와 쓰기를 같이 끝내는 한글 떼기 프로그램으로 쉽게 기억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틀리기 쉬운 부분 예방하는 방법, 내 아이만이 아닌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못하는 부분에 대한 공부 방법 등 현장 경험을 살려 구성하였다. 031일 모음 ㅑㅕㅛㅠ 032일 모음 ㅑㅕㅛㅠ 복습 033일 자음 + 모음 ㅑㅕ 034일 자음 + 모음 ㅛㅠ 035일 자음 + 모음 ㅑㅕㅛㅠ 복습 1 036일 자음 + 모음 ㅑㅕㅛㅠ 복습 2 037일 모음 전체 이어 쓰기 038일 자음 ㄱㄴ + 모음 전체 조합 039일 자음 ㄷㄹ + 모음 전체 조합 040일 자음 ㅁㅂ + 모음 전체 조합 041일 자음 ㅅㅇ + 모음 전체 조합 042일 자음 ㅈㅊ + 모음 전체 조합 043일 자음 ㅋㅌ + 모음 전체 조합 044일 자음 ㅍㅎ + 모음 전체 조합 045일 자음 ㄱㄴ이 들어간 낱말 046일 자음 ㄷㄹ이 들어간 낱말 047일 자음 ㅁㅂ이 들어간 낱말 048일 자음 ㅅㅇ이 들어간 낱말 049일 자음 ㅈㅊ이 들어간 낱말 050일 자음 ㅋㅌ이 들어간 낱말 051일 자음 ㅍㅎ이 들어간 낱말 052일 모음 ㅑㅕㅛㅠ가 들어간 낱말 053일 자음과 모음 전체 조합 054일 된소리 자음 ㄲㄸㅃㅆㅉ 055일 된소리 자음 + 모음 ㅏㅓ 056일 된소리 자음 + 모음 ㅗㅜ 057일 된소리 자음 + 모음 ㅡㅣ 058일 된소리 자음 + 모음 ㅑㅕㅛㅠ 059일 된소리 자음 + 모음 전체 조합 060일 된소리 낱말
뒹굴뒹굴 짝짝
길벗어린이 / 백연희 글, 주경호 그림 / 2010.11.10
8,500원 ⟶ 7,65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백연희 글, 주경호 그림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이다. 갖가지 몸놀이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이다 보면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이 더욱 높아진다. 몸놀이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도 함께 준다.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의 그림은 포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든다.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지기도 한다. 아이와 동물들의 생김새, 다양한 몸 동작, 눈빛과 표정이 섬세하고 사랑스럽다.짝짝 뒹굴뒹굴 흔들흔들, 온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아요 《뒹굴뒹굴 짝짝》은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입니다.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들지요.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원숭이도 아이도, 그걸 보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웃으며 즐거워합니다. 넘어지는 것도 재미있는 몸놀이니까요. 원숭이와 아이는 벌떡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서 몸놀이를 이어 갑니다. 몸놀이는 아이에게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입니다. 아울러 자기 몸으로 여러 가지 동작을 하고 마음 먹은 대로 움직여 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일입니다. 이렇게 몸놀이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도 함께 줍니다. 그 과정에 엄마 아빠가 함께 한다면 아이의 만족감은 훨씬 커집니다. 갖가지 몸놀이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보세요. 튼튼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을 함께 기뻐하고 격려해 주세요. 전통 운율을 살린 글과 섬세하고 포근한 그림 이 책의 그림은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섬세한 묘사가 포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와 동물들의 생김새, 다양한 몸 동작, 눈빛과 표정이 섬세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글은 우리 전래동요나 민요에서 볼 수 있는 3음보 운율을 살려 썼습니다. 음보는 운율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 흔히 끊어 읽는 대목으로 나눕니다. "바람아/바람아/불어라, 대추야/대추야/떨어져라"로 시작하는 전래동요나 김소월의 시 "엄마야/누나야/강변 살자, 뜰에는/반짝이는/금모래 빛……."을 떠올려 보면 3음보가 얼마나 친숙한 리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손뼉은/손뼉은/짝짝, 두 팔을/올려서/만세, 기어서/기어서/엉금엉금……." 노랫말같이 입에 붙고 귀에 쏙 들어오는 운율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흥이 나고 몸이 움직여지지요. 이렇게 운율을 잘 살린 글과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의 조화는 몸놀이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왜 잘 들어야 하나요?
함께읽는책 / 마이크 고든 그림, 클레어 레웰린 글, 정유진 옮김 / 2002.11.11
7,500원 ⟶ 6,750원(10% off)

함께읽는책유아학습책마이크 고든 그림, 클레어 레웰린 글, 정유진 옮김
죠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와 놀 때, 또는 공상에 빠질 때면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선생님과 친구의 말을 잘 듣지 않아 죠는 여러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로 결심한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인간관계의 중요한 첫 걸음임을 잘 듣지 않는 아이 '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 준다. 친구나 가족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그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을 돌보는 어른들의 말을 잘 들어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규칙과 기술을 배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왜 나는 ~을 해야 하나요?' 시리즈의 세번째 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친구와 가족, 이웃에게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시리즈의 제3권 는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 볼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은 잘 듣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전화 울리는 소리를 듣고 먼저 받는 것, 친구나 가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 돕는 것, 그리고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필요한 물건을 잊지 않고 챙겨 가는 것등은 모두 사소하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태도를 통해 독립적이고 책임감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잘 듣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자신을 돌보는 어른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아이들의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규칙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면서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고, 친구나 가족, 이웃의 감정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갖게 됩니다. 죠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잘 듣지 않아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박물관에 견학 갔을 때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딴 생각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려 당황합니다. 그리고 친구 이사벨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는 혼자만 수영복을 챙겨가지 않아 창피를 당하게도 합니다. 또한 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을 때 무시당한 것 같고, 혼자가 된 것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죠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귀기울여 잘 듣기로 마음먹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실천에 옮긴 죠를 엄마는 칭찬해주고,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줍니다. 저자 소개글쓴이 클레어 레웰린10년 이상 어린이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동화 작가로 활약 중이다. 1992년 타임지 선정 아동문학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등 다양한 주제로 50권이 넘는 동화책을 펴냈다. 그린이 마이크 고든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인기 화가이다. 특히 어린이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전에는 카드 디자이너로 일했고 현재까지 300종이 넘는 동화책을 펴냈다. 옮긴이 정유진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 안산공과대학 사회복지학과 강사와 나눔의 집 출판사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아동 도서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친구와 정신없이 놀 때, 우주여행을 상상할 때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죠.""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혼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돼요." …………"잘 듣는 다는 건 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거예요.""그리고 중요한 얘기는 기억해 두어야 하고요."-본문 중에서-
[노부영] The Napping House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Audrey Wood 글 / 1984.04.01
14,000원 ⟶ 12,6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Audrey Wood 글


수학이 야호 그림책 2단계 (전20권)
EBS미디어 / 김보경 외 글,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기획 / 2017.07.26
100,000원 ⟶ 95,000원(5% off)

EBS미디어유아학습책김보경 외 글, EBS 수학이 야호 제작팀 기획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수학적 경험을 통해 어려운 수학 개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수학이 야호 그림책 2단계는 워크북 2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애니메이션, 노래와 놀이, 그림동화, 워크북으로 함께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하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치는 한편, 유아들의 호기심을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로 이어지도록 돕는다.그림책 2단계 : 전20권 / 워크북 2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한 구성 [워크북 2단계 4-5-6세] 워크북 1권 1,2,3,4,5 그리고 0 숫자 5의 변신 열고 공주와 닫고 왕자 6부터 10까지 워크북 2권 10을 모으고 가르고 부분만 보고도 전체 알기 몇 번째일까? 가르기와 모으기 워크북 3권 형님 많이 동생 많이 열 개씩 묶어 봐 길고 짧고 규칙대로 차례차례 워크북 4권 끼리끼리 모아 똑같이 나누어 11부터 20까지 오른쪽 왼쪽 위 아래 워크북 5권 넓다 좁다 다음 순서도 규칙대로 홀수와 짝수 세모의 변신재미있는 유아수학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즐기기 프로젝트! 「EBS 수학이 야호」 그림책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혀요 ■ 『수학이 야호 그림책』의 구성 ○ 수학이 야호 그림책 1단계 : 전6권 / 워크북 1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한 구성 ○ 수학이 야호 그림책 2단계 : 전20권 / 워크북 2단계와 함께 학습 가능한 구성 ○ 수학이 야호 3단계 : 전14권 (출간예정) ○ 수학이 야호 4단계 : 전12권 (출간예정) ■ 『수학이 야호』의 학습 체계 STEP 1 야호와 수학별 탐험 STEP 2 뿌미와 개념 깨우치기 STEP 3 뚜뚜,하리와 스스로 익히기 STEP 4 누나와 사고력 키우기 STEP 5 펀펀 수학이 야호! 영상과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만납니다. 이야기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깨우칩니다.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을 익힙니다. 사고 영역이 융합된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수학 놀이 활동을 통해 수학을 즐깁니다.. ■ 『수학이 야호』의 특징 및 활용법 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수학적 경험을 통해 어려운 수학 개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는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애니메이션, 노래와 놀이, 그림동화, 워크북으로 함께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유아들의 호기심을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로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1. 수학이 야호의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로 수학을 시작합니다. 학습 주제를 다룬 영상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이야기 속 수학 개념 깨우치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깨우칩니다. 그림 동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수학 문제들을 다양한 활동으로 되새기면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 개념을 익힙니다. 기본 유형 문제와 간단한 응용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수학적 사고력 키우기 융·복합 문제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문제를 접하면서 수학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재미있는 수학이 야호! 수학 놀이 활동을 즐깁니다. 회차별로 익힌 수학 개념을 응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해 보며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림책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수학이 야호』의 워크북&그림책 구성 안내 [1단계 3-4-5세] 워크북 1권 하나에 하나씩 우리는 짝궁 동그라미 네모 세모 워크북 2권 끼리끼리 따로따로 크다 작다 규칙을 찾아라 [2단계 4-5-6세] 워크북 1권 1,2,3,4,5 그리고 0 숫자 5의 변신 열고 공주와 닫고 왕자 6부터 10까지 워크북 2권 10을 모으고 가르고 부분만 보고도 전체 알기 몇 번째일까? 가르기와 모으기 워크북 3권 형님 많이 동생 많이 열 개씩 묶어 봐 길고 짧고 규칙대로 차례차례 워크북 4권 끼리끼리 모아 똑같이 나누어 11부터 20까지 오른쪽 왼쪽 위 아래 워크북 5권 넓다 좁다 다음 순서도 규칙대로 홀수와 짝수 세모의 변신 [3단계 5-6-7세] 워크북 1권 신기한 더하기 100까지 세어보기 무겁다 가볍다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워크북 2권 뺄셈을 잘 할 수 있어요 빠르다 느리다 반쪽 찾기 뒤집고 돌려봐 어디어디 숨었니? 워크북 3권 두 번 더하기 빼고 또 빼고 보물을 찾아서 같을까 다를까 내 것은 달라 [4단계 6-7-8세] 워크북 1권 은행놀이(화폐인식) 하루는 24시간 시장놀이 칠교놀이 워크북 2권 달력보기 깡총 뛰어 셈하기 상자놀이 돌리고 돌려도 같은 모양 워크북 3권 병원놀이 윷놀이 두 자리 수 더하기 두 자리 수 빨리 보려면 그래프가 최고


마리쌤의 마법 한글 3
웅진주니어 / 마리 글, 바오 그림 / 2014.02.10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마리 글, 바오 그림


도서관이 키운 아이
그린북 / 칼라 모리스 지음, 이상희 옮김, 브래드 스니드 그림 / 2008.01.20
11,000원 ⟶ 9,900원(10% off)

그린북창작동화칼라 모리스 지음, 이상희 옮김, 브래드 스니드 그림
멜빈이라는 주인공 아이를 통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멜빈에게 도서관은 책에서 친구를 만나고, 궁금한 것을 풀고 마음껏 책과 뛰노는 집이자 놀이터이다. 책을 쓴 저자도 미국 프로보 시립 도서관의 어린이 책 사서이다. 자세하고 정감 있는 그림은 도서관 구석구석의 모습과 사서 선생님이 하는 일을 멜빈을 따라 자연스럽게 알려 주며, 등장인물들과 동화하게 만든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사서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보다 책을 통해 생각을 열고 성장해 가는 수많은 멜빈이 탄생하길 바란다. 2007년 북센스 어린이 도서상 수상작. 도서관의 모든 것을 말하는 그림책. 도서관은 책으로 가득 찬 나라입니다. 책으로 등 도서관의 각 나라인 열람실의 비밀을 알아가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이런 비밀을 알고 도서관에 가는 즐거움을 멜빈이라는 주인공 아이를 통해 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쓴 저자도 미국 프로보 시립 도서관의 어린이 책 사서로, 생동감 넘치면서도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정감 있는 그림으로 도서관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멜빈은 호기심 많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이런 멜빈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 바로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책이 가득 있고, 보고 싶은 책은 마음껏 볼 수 있고, 컴퓨터로 인터넷 여행을 하며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멜빈에게 도서관은 책에서 친구를 만나고, 궁금한 것을 풀고 마음껏 책과 뛰노는 집이자 놀이터입니다. 멜빈은 도서관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책이 가득한 도서관에서 살면서 책을 마음대로 골라보는 재미를 느껴본 어린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뱀이 궁금할 때, 야외 수업에서 수집한 곤충이 궁금할 때, 커다란 가지 역할을 맡은 학교 연극 준비를 위해, 글자 맞추기 대회에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할 때 멜빈은 늘 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친절한 사서 선생님과 함께 가장 좋은 답을 찾아냅니다. 도서관에서 하는 독서 캠프 등 여러 도서관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합니다. 멜빈은 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도서관을 떠나지 않습니다. 멜빈은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인성, 인격을 형성해 갑니다. 도서관도 멜빈 옆에 항상 그 자리 그 대로 있으면서 멜빈이 성장해 가는데 부모님 그리고 집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 돕는 곳입니다. 자세하고 정감 있는 그림은 도서관 구석구석의 모습과 사서 선생님이 하는 일을 멜빈을 따라 자연스럽게 알려 주며, 등장인물들과 동화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사서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보다 책을 통해 생각을 열고 성장해 가는 수많은 멜빈 같은 친구를 만났으면 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멜빈이라는 주인공 아이를 통해 도서관과 사서 선생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서 선생님 세 명은 멜빈을 도와주는 단순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도와주며 고민도 함께 나누는 조언자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보고, 생각하는 사서 선생님들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도서관과, 사서 선생님들 그리고 책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서 선생님들은 책장을 덮을 즈음이면 따뜻한 미소가 절로 그려지며 마음이 훈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세상 모든 책을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시공주니어 /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2012.04.1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0권. 스테디셀러 「무지개 물고기」의 저력이 담긴 7번째 책으로, 유아그림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베드타임 스토리’란 소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일본.중국.미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간될 만큼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짚어 내는 작가의 꼼꼼하고 자상한 손길이 담겨 있어 훈훈함과 감동을 준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마르쿠스 피스터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작가적 신념을 보여 주기라도 하듯,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 내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위로하고 격려한다. 더불어 아기 무지개 물고기와 엄마 무지개 물고기를 통해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어떤 존재이어야 하는지를 따뜻하게 보여 준다. 왜 잠을 못 이루냐는 엄마의 질문에 무지개 물고기는 다양한 답변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 답변에서 무지개 물고기와 엄마는 “왜”를 읽어 낸다. 본문에서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은 그대로 엄마 물고기에게 전달된다. 엄마 물고기는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을 보듬어 준다. 엄마 물고기의 다정한 말과 격려에, 무지개 물고기는 더 이상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평온한 잠을 이루기 위한 엄마와 아이의 솔직한 대화가 잠자리에서 이루어진 셈이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엄마가 자신을 찾고 자신을 지켜 줄 거라는 믿음은 무지개 물고기에게 밤이라는 낯선 경험의 공간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20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신작 전 세계 12개국 출간 예정 ‘마르쿠스 피스터’란 이름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에 오롯이 각인시킨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아이들은 반짝반짝 은빛 비늘을 가진 무지개 물고기에 매료되어 깊은 바다 속에서 일어나는 신 나는 모험과 따뜻한 우정 이야기에 오랜 시간 귀를 기울였다. 2012년는 《무지개 물고기》 초판이 나온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무지개 물고기》는 1992년 어린이와 처음 만난 이후로 줄곧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무려 8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는 스테디셀러 「무지개 물고기」의 저력이 담긴 7번째 책으로, 유아그림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베드타임 스토리’란 소재에도 불구하고, 한국ㆍ일본ㆍ중국ㆍ미국ㆍ프랑스ㆍ독일ㆍ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간될 만큼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한국어판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출간, 이어 일본, 그리고 중국과 태국, 독일ㆍ스위스ㆍ오스트리아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네덜란드ㆍ스페인ㆍ미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마르쿠스 피스터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작가적 신념을 보여 주기라도 하듯,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 내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위로하고 격려한다. 더불어 아기 무지개 물고기와 엄마 무지개 물고기를 통해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어떤 존재이어야 하는지를 따뜻하게 보여 준다. 누구에게나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밤의 세계’ 누구나 한 번쯤 잠을 자지 못해 몸을 뒤척인 적이 있을 것이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혹은 친구 생각, 공부나 업무 생각 등 낮 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생각지 못했던 일들로 말이다. 잠자리는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느낌도 정지시킨다. 그러나 정지된 몸과 마음은 평온해야 할 밤에 때로는 또 다른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눈에 보이는 것과 움직이는 것들이 많은 대낮에는 통 떠오르지 않았던, 잠재의식 속에 있었던 갖가지 생각들이 잠자리에서 떠오른다. 무지개 물고기처럼 말이다. 무지개 물고기는 여느 아이들처럼 잠잘 시간이 되어 잠을 청해 보지만, 도통 잠이 오지 않자 괴로워한다. 당장 눈앞이 안 보이자 불안하고, 길을 잃으면 어떡하나, 공격을 받으면 어떡하나 갖가지 공상에 빠진다. 아브라함 매슬로우의 동기부여론(인간 욕구설) 가운데 2단계인 ‘안전의 욕구’는 인간에게 의식주의 욕구 다음으로 느끼는 중요한 욕구이다. 작가는 무지개 물고기의 다양한 상상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내재된 무의식, 안전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한다. 잠 못 이루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랑과 믿음’ 어른들이 밤을 잠자는 ‘시간’으로 이해한다면, 아이들은 잠을 자야 하는 ‘경험의 공간’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캄캄하고 어두워 눈앞이 안 보이면, 아이들은 낮에 지녔던 기세등등한 자세와는 달리 움츠리고 긴장한다. 자신이 눈을 감으면 세상이 바뀔까 봐, 혹은 자신이 다른 어디로 가 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가만히 누워 눈은 감았는데, 머리 속은 영 가만히 있지 못하는 무지개 물고기처럼, 아이들은 잠자리에서도 좀체 가만히 있질 못한다. 때로는 끊임없는 질문을 쏟아 내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불안과 산만한 생각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잘 모른다. 그런 무지개 물고기에게 엄마가 묻는다. “왜 그러니?” 왜 잠을 못 이루냐는 질문에 무지개 물고기는 다양한 답변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 답변에서 무지개 물고기와 엄마는 “왜”를 읽어 낸다. “엄마, 나랑 조금만 같이 있어 줄래요?” “엄마는 늘 너랑 같이 있어.” “약속하는 거죠?” “그래. 하늘 땅 별 땅 약속!” 결국 무지개 물고기는 안전에 대한 믿음, 자신을 지켜 줄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던 것이다. 무지개 물고기의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갈망을 눈치 챈 엄마는 하늘 땅 별 땅 약속을 외치며 무지개 물고기를 따뜻하게 안아 준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한 번쯤 “엄마, 잠이 안 와요!”라고 외치지만, 엄마 아빠들은 쓸데없는 생각들은 집어치우고 어서 눈이나 감으라고 잠을 종용한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들은 아이 잠재우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그 엄마 아빠들만큼이나 평온한 잠을 자기 힘든 것은 아닐까.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가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이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귀엽고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보여 준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특별한” 베드타임 그림책 유아그림책에서 베드타임 스토리는 일반적인 소재라 할 만큼 출간작이 많다. 대개 작품들이 잠 못 이루는 아이들의 독특한 상상력을 다양하게 보여 주는 것으로 그치는 데 반해,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는 상상의 기저에 깔려 있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상상의 내용은 밤마다 달라질 수 있으나, 상상의 뿌리가 되는 마음은 곧 아이의 무의식이란 점에 작가는 주목한다. 본문에서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은 그대로 엄마 물고기에게 전달된다. 엄마 물고기는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을 보듬어 준다. 엄마 물고기의 다정한 말과 격려에, 무지개 물고기는 더 이상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평온한 잠을 이루기 위한 엄마와 아이의 솔직한 대화가 잠자리에서 이루어진 셈이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엄마가 자신을 찾고 자신을 지켜 줄 거라는 믿음은 무지개 물고기에게 밤이라는 낯선 경험의 공간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 엄마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고 나서야 평안한 잠을 자는 아이들. 이튿날 단잠을 깨고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살아 있고 다시금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매일 매순간 경험할 때마다, 아이들의 무의식은 알차고 단단해질 것이다. 밤이라는 낯선 시간에 익숙해지는 것은 다름 아닌 성장의 일면인 것이다.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짚어 내는 작가의 꼼꼼하고 자상한 손길이 담겨 있어 훈훈함과 감동을 준다.


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
부즈펌어린이 / 톰 잭슨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이홍준 옮김 / 2015.02.16
33,000원 ⟶ 29,70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창작동화톰 잭슨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이홍준 옮김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300쪽에 가까운 책 안에 무려 603대나 되는 다양한 자동차들의 이야기가 가득 찬, 매우 특별한 그림책이다. 등장한 지 100년도 넘은 할아버지 자동차부터 어른 2명이 타면 꽉 찰 정도로 작은 꼬마 자동차, 슈퍼맨처럼 빠르고 날쌘 자동차, 헐크처럼 힘세고 강력한 자동차 등 19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출시된 수많은 종류의 자동차들이 생생한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또 백과사전처럼 단순한 정보만 나열하는 대신 페라리와 포르쉐, 람보르기니의 경쟁 관계, 벤틀리를 파산하게 만든 자동차 이야기, 딱 6대만 제작된 자동차 가운데 3대를 스페인, 벨기에, 루마니아 국왕이 구입해서 이름이 ‘르와이얄(로열)’이 된 자동차 이야기 등 각 자동차들마다 가진 특별한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까지 함께 설명해 놓아서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흐름’까지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다.1940년대 이전 PRE~1940 초기부터 1920년대 이전 자동차들 1920~1930년대의 다양한 자동차들 1920~1930년대의 대중적인 자동차들 1920~1930년대의 스포츠카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알파 로메오 1920~1930년대의 최고급 자동차들 ① 1920~1930년대의 최고급 자동차들 ② 1920~1930년대의 혁신적인 자동차들 1940년대와 1950년대 1940~1959 1940~1950년대의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 1940~1950년대의 다양한 크기의 자동차들 1940~1950년대의 작고 저렴한 자동차들 1940~1950년대의 미국 자동차들 1940~1950년대의 픽업트럭과 운송용 자동차 1940~1950년대의 날렵한 쿠페 1940~1950년대의 고급 컨버터블 1940~1950년대의 로드스터 1940~1950년대의 최고급 로드스터 1940~1950년대의 그랜드투어링카 1940~195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재규어 1940~1950년대의 최고급 스포츠카 1940~1950년대의 특별한 스포츠카 1940~1950년대의 레이싱카 1940~1950년대 유럽의 고급 자동차들 1940~1950년대의 고급 리무진 1940~1950년대를 대표하는 자동차 1940~1950년대의 특별한 자동차들 1960년대와 1970년대 1960~1979 1960~1970년대의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 1960~1970년대 영국을 상징하는 자동차, BMC 미니 1960~1970년대의 중형.대형 자동차들 1960~1970년대, 미국의 고급 자동차들 1960~1970년대 유럽의 고급 쿠페 1960~1970년대 독일의 스포츠 쿠페 1960~1970년대의 그랜드투어링카 1960~1970년대의 이탈리아 그랜드투어링카 1960~1970년대, 미국의 머슬카 1960~1970년대의 포드 머스탱 1960~1970년대의 쉐보레 카마로 1960~1970년대, 영국의 머슬카 1960~1970년대의 스포츠카 1960~1970년대의 저렴한 스포츠카 1960~1970년대의 특별한 스포츠카 1960~1970년대의 겉과 속이 다른 자동차들 1960~1970년대의 포르쉐 911 1960~1970년대의 위대한 페라리 1960~1970년대의 재밌는 오픈카 1960~1970년대, 영국의 애스턴 마틴 DB 1960~1970년대의 레이싱카 1960~1970년대의 로드레이서 1960~1970년대의 고급 슈퍼카 1960~1970년대의 주니어 슈퍼카 1960~1970년대의 오프로드 자동차들 1960~1970년대의 픽업트럭 1960~1970년대의 혁신적인 자동차들 1960~1970년대를 고급 자동차들 1960~1970년대의 최고급 자동차 1960~1970년대의 고급 리무진 1960~1970년대를 대표하는 자동차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1980~PRESENT DAY 1980년대 이후의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 1980년대 이후의 준중형.중형 세단 1980년대 이후의 중형.대형 세단 1980년대 이후의 고급 세단 1980년대 이후, 독일의 고급 세단 1980년대 이후의 고성능 해치백 ‘핫해치’ 1980년대 이후의 쿠페 1980년대 이후의 스포츠 쿠페 1980년대 이후의 이탈리아 스포츠 쿠페 1980년대 이후의 그룹 B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의 호몰로게이션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의 로드스터 1980년대 이후의 그랜드투어링카 1980년대 이후의 머슬카 1980년대 이후의 포드 머스탱 미국의 자존심, 쉐보레 콜벳 1980년대 이후의 스포츠카 1980년대 이후의 저렴한 스포츠카 1980년대 이후의 특별한 스포츠카 1980년대 이후의 일본 스포츠카 1980년대 이후의 포르쉐 911 1980년대 이후의 V8 페라리 1980년대 이후의 재미있는 오픈카 1980년대 이후의 로드레이서 1980년대 이후의 겉과 속이 다른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 BMW의 고성능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의 슈퍼카 1980년대 이후의 주니어 슈퍼카 1980년대 이후의 영국과 이탈리아 슈퍼카 1980년대 이후의 V12 람보르기니 1980년대 이후의 오프로드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의 고성능 오프로드 자동차들 1980년대 이후의 픽업트럭 1980년대 이후의 혁신적인 자동차들 21세기 스포츠카 시속 320km를 뛰어넘은 자동차들 ① 시속 320km를 뛰어넘은 자동차들 ②도감보다 더 흥미롭고 백과사전보다 훨씬 재밌다! 1907년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부터 세계 최초로 시속 400km를 뛰어넘은 부가티 베이론까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흐름’까지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이야기! 『진짜 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은 300쪽에 가까운 책 안에 무려 603대나 되는 다양한 자동차들의 이야기가 가득 찬, 매우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이 안에는 등장한 지 100년도 넘은 할아버지 자동차부터 어른 2명이 타면 꽉 찰 정도로 작은 꼬마 자동차, 슈퍼맨처럼 빠르고 날쌘 자동차, 헐크처럼 힘세고 강력한 자동차 등 19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출시된 수많은 종류의 자동차들이 생생한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또 백과사전처럼 단순한 정보만 나열하는 대신 ●페라리와 포르쉐, 람보르기니의 경쟁 관계 ●벤틀리를 파산하게 만든 자동차 이야기 ●딱 6대만 제작된 자동차 가운데 3대를 스페인, 벨기에, 루마니아 국왕이 구입해서 이름이 ‘르와이얄(로열)’이 된 자동차 이야기 ●그룹 B 경주에 출전하기 위해서 태어났지만 그룹 B가 폐지되는 바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자동차 이야기 ●유럽의 슈퍼카와 맞서 싸우기 위해 태어난 미국의 머슬카 이야기 등 각 자동차들마다 가진 특별한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까지 함께 설명해 놓아서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흐름’까지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지요.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이 책의 특징 1. 생생하고 사실적인 이미지가 가득해요. 생생하고 사실적인 이미지로 자동차를 직접 보는 것처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2. 603대의 자동차를 시대별, 종류별로 정리해 놓았어요. 603대의 자동차를 우선 시대별로 크게 나눈 다음, 그 안에서 같은 종류끼리 묶어서 소개했어요. 그래서 후루룩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쿠페, 로드스터, 컨버터블, 해치백, 머슬카, 오프로더 등이 어떻게 다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시대별로 자동차 디자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까지 알아볼 수 있어요. 3.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의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어요. 자동차는 우리 생활과 함께 발전해 왔어요. 그래서 제1, 2차 세계대전이나 경제 위기, 석유 파동 같은 시대별 특징에 따라 유행한 자동차의 종류와 모양이 다르고 특징도 모두 달라요. 이 책은 다른 자동차 백과사전들과 다르게 진짜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동차의 탄생 배경이 되는 시대별 특징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 과정의 ‘흐름’ 까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꽃가마 탄 호랑이
한솔수북 / 조미라 지음, 정민정 그림 / 2008.02.11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조미라 지음, 정민정 그림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벌 내리는 호랑이 이야기. 꿀떡을 훔치려다 호랑이한테 딱 걸린 산 도둑한테는 꿀떡 웅덩이에 빠뜨려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벌을, 효심 지극한 처녀를 속여 세 번째 장가를 가려던 최 의원한테는 꽃가마에 쳐 박히는 벌을 내린다. 못된 짓에 딱 맞는 안성맞춤 벌을 내리는 재치가 있는 호랑이의 기질이 돋보인다. 이 이야기를 비롯해 우리 옛이야기에는 선악을 가름하여 상벌을 주는 호랑이가 많다. 무서운 호랑이를 높이 받들면 평화가 찾아온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믿음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우리 옛이야기를 보면 호랑이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착하고 너그럽게 굴고, 자기를 미워하고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한테는 사납고 무서운 존재로 나타난다. 또한 이런 이야기를 지어 우리 조상들은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재앙이 따른다는 교훈을 주었다.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림 매섭고 날카로운 기세를 돋보이게 하는 푸른 등줄기와 강직하고 지혜로움이 있는 눈매를 지닌 호랑이, 남을 속이고도 좋아서 낄낄거리는 탐욕스런 최의원, 착한 마음을 지닌 처녀, 세 등장인물의 특성이 잘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이다. 또한 겨울과 봄을 표현한 배경 빛깔과 배경 요소의 다채로움,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빛깔과, 생동감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책을 보는 재미를 맛볼 수 있어, 책장을 덮을 때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감동이 느껴진다. 물감을 여러 번 종이에 입히고, 가루로 된 분채를 개어 한복의 고운 빛깔을 표현한 그림 작가의 노력도 그림 곳곳에 담겨 있다. 맛깔 나는 이야기 "얘기 들었어? 호랑이가 꽃가마를 탔대!" 하는 도입 부분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옛이야기의 맛은 역시 맛깔 나는 글에 달려 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한테 들려 주는 듯한 글맛이 아이들이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야기는 일이 생길 때마다 통쾌하게 매듭 짓는 호랑이의 판결로 아이들한테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주고,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한다.
빨간 줄무늬 바지
보림 / 채인선 (지은이), 이진아 (그림) / 2007.02.20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채인선 (지은이), 이진아 (그림)
동대문 시장에서 사 온, 일곱 살 해빈이의 빨간 줄무늬 바지. 해빈이는 예쁜 새 바지를 입으며 바지가 작아지면 나중에 누가 입을지 궁금하다. 엄마가 대답한다. 아주 아주 많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빈이에게 작아진 바지는 동생 해수가 입는다. 해수 다음엔 사촌 동생 김형민, 그 다음엔 해빈이 친구 동생 이종익, 그 다음엔 또 다른 아이가 바지를 기다린다. 입는 아이에 맞추어 빨간 줄무늬 바지는 조금씩 바뀌어 가고, 아이들은 바지를 입고 즐겁게 지내고, 자라서 더 이상 바지를 입을 수 없게 되면 바지는 또 다른 아이에게로 간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자라고 바지는 낡아간다. 마지막에 빨간 줄무늬 바지를 입게 되는 이는 누구일까? 빨간 줄무늬 바지는 채인선 작가의 두 딸 해빈이와 해수가 실제로 입었던 바지다. 두 딸이 입었던 바지를 사촌 동생 형민이에게 주던 날 해수는 '나보다 더 오래 살 꼬부랑 할머니 바지'라며 깔깔대고 웃었다. 또한 그린이 이진아 작가 자신과 두 여동생의 어린 시절 얼굴이 담겨 있다. 세 자매에게 직접 옷을 만들어 주셨던 어머니와, 늘 두 언니들의 옷을 물려 입었던 막냇동생의 귀여운 투정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다. 두 작가가 경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완성한 책은, 빨간 줄무늬 바지를 매개로 친척과 이웃끼리 옷을 물려주고 물려 입는, 나눔의 삶과 문화, 그리고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소박한 일상의 모습을 통해 바람직한 가치관을 보여준다. 과시적이며 자원을 고갈시키는 지본주의 소비문화를 한 번 멈춰 서서 생각해보게 하는, 소박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보여 주는 책이다.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09.10.01
13,000

시매쓰유아학습지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준다.생각하는 유아수학 3A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상 - 도형 하 - 집합,대응,측정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상 - 방향, 분류, 배열 하 - 수연산생각하는 유아수학은 유아를 위한 본격 수학 입문서로서 아름다운 수학, 즐거운 수학, 사고력 수학, 생활 수학을 구현합니다. 수와 도형의 결합을 통해 추상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감각적 사고를 동시에 길러주는 교재입니다. 수학은 수와 공간에 대한 학문입니다. 사물의 형태를 통해 사고하고 이해하는 유아에게 도형과 수를 결합하는 방식의 수학교육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수학의 세계를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체감하게 하면 수학에 대한 잠재능력을 길러주고 흥미를 높여줍니다. [교재 구성] 연령별(5세~7세) 각 2권씩 총 6권으로 구성 [권장 연령] 생각하는 유아수학 1A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1B : 유아 본격 수학입문(4~6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A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2B : 유아 본격 수학입문(5~7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A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생각하는 유아수학 3B : 유아 본격 수학입문(6~8세)


까까똥꼬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0.04.05
12,000원 ⟶ 10,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프랑스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중 첫 번째 그림책.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론 엉뚱한 시몽은 오직 한 가지 말만 할 줄 아는 아기토끼이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 때면 어김없이 '까까똥꼬'를 내뱉는 아기토끼 시몽의 표정이 마치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이 사랑스럽다.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시몽을 아시나요? 시몽은 스테파니 블레이크의 그림책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기토끼랍니다. 장난꾸러기이고 변덕도 심하지요. 그런데 아기토끼 시몽이 어쩐 일인지 오직 한 가지 말만 합니다. 엄마가 일찍 일어나라고 깨울 때도, 아빠가 시금치를 먹으라고 할 때도, 목욕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할 때도 ‘까까똥꼬’라고 말할 뿐입니다. 심지어 늑대가 잡아먹겠다고 말할 때도 말이죠. 《까까똥꼬》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책은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중 첫 번째 그림책이지요.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시킬 때면 어김없이 '까까똥꼬'를 내뱉는 아기토끼 시몽의 표정이 마치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이 사랑스러워,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쾌한 시몽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널 잡아먹어도 될까?” “까까똥꼬!”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론 엉뚱한 시몽은 오직 한 가지 말만 할 줄 아는 아기토끼입니다. 엄마가 일찍 일어나라고 깨울 때도, 아빠가 시금치를 먹으라고 할 때도, 목욕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할 때도 오직 '까까똥꼬'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늑대가 잡아먹겠다고 말할 때도 말입니다. 늑대는 단번에 시몽을 삼켜버리고 말지요. 용감한 아빠 덕분에 무사히 살아나지만 말입니다. 늑대의 뱃속에서 나온 시몽은 더 이상 '까까똥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빠, 나를 왜 그렇게 부르세요? 내 이름은 시몽이에요. 아빠도 잘 아시잖아요!'라고 정중하게 훈계까지 하지요. 시몽에게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긴 걸까요? 실제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 또는 이 세상에 있지 않은 단어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말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어른들의 눈에 엉뚱해 보이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만들고 내뱉는 말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갑니다. 아이들 세계에서는 그 말이 놀이이면서 소통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반복되는 한 마디 말 안에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이런 특징에 착안하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까까똥꼬》는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높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까까똥꼬'. 그 한 마디 만큼 시몽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말이 있을까요? 어른들은 언제나 시몽이 가장 하기 싫은 일만 시키니 말입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한 가지 말로도 시몽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시몽처럼 '까까똥꼬'를 내뱉는 순간, 아이들 마음속의 작은 응어리가 사르르 풀릴 것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유쾌한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배경 묘사 없이도 아기토끼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몽의 얼굴을 보며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됩니다.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까까똥꼬》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는 미아
비룡소 /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2001.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아이가 백화점에서 장난감을 구경하는 사이, 아빠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아이는 아빠를 찾아 나서지만, 사람 많은 백화점에서 아빠를 찾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 양복 끝자락을 보고 아빠다 싶어 뛰어가 보면 아빠보다 좋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이고, 아빠 넥타이가 보여 뛰어가보면 넥타이가 아니라 넥타이와 비슷한 문양의 옷을 입은 아주머니이다. 아빠를 찾는 아이의 움직임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이 책을 더 재미있게 해 주는 것은 책의 여기저기가 잘려 나가 있는 모습이다. 잘린 부분 뒤로 보이는 것은 분명히 아빠의 양복이나 넥타이인듯 하지만, 다음 페이지에서 온전히 드러난 모습을 통해 아빠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을 넘겨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백화점에 빽빽히 들어서 있는 여러 진열대들을 직접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백화점에서 얼마든지 있을 법한 상황을 그리고 있어 책을 읽어가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 간결한 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구성도 아이의 눈길을 끌만하다. 드디어 아이와 만난 아빠가 이제 장난감을 사러 가자고 이야기하자, 벌써 무엇을 살지 정해 놓았다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는 아이의 모습으로 끝나는 마무리가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