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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난 네가 참 좋아
나무생각 / 밀야 프라그만 지음, 이태영 옮김 / 2009.06.22
9,000원 ⟶ 8,100원(10% off)

나무생각창작동화밀야 프라그만 지음, 이태영 옮김
무당벌레 '레이디'와 딱정벌레 '보르'의 우정이야기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 빨간 주사위에 살고 있는 레이디는 일곱 개의 점무늬가 있는 무당벌레이다. 레이디는 점무늬를 너무 좋아해서 집 안을 온통 점무늬로 장식했다. 그러나 어느 날 레이디는 단짝친구 보르와 함께 놀다가 보르에게는 점무늬가 없는 것을 깨달게 된다. 보르는 슬퍼진다. 점무늬가 없어서 더 이상 레이디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슬퍼한 보르와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 한 레이디,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난 점무늬가 있는 무당벌레, 넌 초록색 딱정벌레 지금 그대로의 네 모습이 가장 좋아 교육 잡지에서 오랫동안 일한 작가가 그린 네덜란드 그림책입니다. 무당벌레 레이디와 딱정벌레 보르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빨간 주사위에 살고 있는 레이디는 일곱 개의 점무늬가 있는 무당벌레입니다. 레이디는 점무늬를 너무 좋아해서 집 안을 온통 점무늬로 장식했습니다. 어느 날 레이디는 단짝친구 보르와 함께 놀다가 보르에게는 점무늬가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보르는 초록색 딱정벌레이니까요. 보르는 슬퍼졌습니다. 점무늬가 없어서 더 이상 레이디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슬퍼한 보르,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 한 레이디.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책 전반에 걸쳐 있는 색색의 점무늬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높여줍니다. 부모와 자녀는 함께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물감과 색종이로 이 책에서처럼 다양한 점무늬를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점무늬를 좋아하는 레이디는 자르고 붙여서 주위를 온통 예쁘고 알록달록한 점무늬로 장식했어요. 집 안에도, 의자에도, 오븐용 장갑에도 예쁜 점무늬가 있어요. 레이디는 점무늬가 있는 케이크도 구웠어요. 곧 손님이 올 거예요.신나게 춤을 추고 나니레이디와 보르는 힘이 들었어요.그래서 둘은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그림을 그리던 보르가 말했어요."여기에는 온통 점무늬가 있는 것 같아."레이디가 대답했어요."응. 모든 것에 점무늬가 있어. 너만 빼고. 넌 달라."- 본문 중에서
하루 한 장 영어 2단계
형설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01.10
5,500원 ⟶ 4,950원(10% off)

형설아이유아학습책편집부 펴냄
영어에 처음 노출되는 유아에게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고 영어 알파벳과 단어에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는 영어 단어를 익히며 영어에 대한 성취감과 어휘의 기초를 다지고, 영어 문장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틀을 형성하게 도와 줍니다.단어 익히기 - 단어 따라 쓰기 - 상황별, 개념별 단어 익히기 - 관련된 활동 해결하기하루 한 장 영어는 이런 점이 다릅니다 영어에 처음 노출되는 유아에게 영어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고 영어 알파벳과 단어에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는 영어 단어를 익히며 영어에 대한 성취감과 어휘의 기초를 다지고, 영어 문장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틀을 형성하게 도와 줍니다. * 는 3개월의 과정의 총 3단계로, 3권의 난이도의 차이가 크지 않아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비교적 많은 학습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 장씩 영어를 익힘으로써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게 합니다. * 상황별, 개념별로 단어와 문장을 제시하고 반복적인 쓰기 학습을 통해 영어를 좀 더 가깝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 주입식으로 익히기보다는 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효율적인 영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보들보들 무엇일까?
시공주니어 / 박정선 지음, 남은미 그림 / 2007.12.25
6,500원 ⟶ 5,850원(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박정선 지음, 남은미 그림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감각적 경험을 다루는 '아기오감 그림책' 시리즈에서 촉각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 비슷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사물을 세밀화로 보여 주어, 다양한 촉각 경험을 돕는 책이다. 보들보들, 따끔따끔, 미끌미끌, 우둘투둘, 물렁물렁한 촉각을 느끼게 하는 사물을 보여 주고, 마지막에는 세 가지 감촉(뾰족뾰족, 매끈매끈, 터실터실)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밤을 제시하여 흥미롭다.'아기 오감 그림책'의 특징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오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모든 활동이 두뇌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외부와의 의사소통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은 이처럼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감각적 경험을 5권에 나누어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아들이 날마다 접하는 주변 사물들을 소재로, 유아들이 좋아하는 반복과 질문?답 형식을 살려, 제대로 된 감각적 경험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친숙한 주변 사물을 소재로 자연스러운 호기심 유발 '아기 오감 그림책'은 아이가 쉽게 볼 수 있는 주변 사물들, 그 중에서도 사과, 풍선, 곰 인형 등 아이들이 말로 표현하는 빈도가 높은 사물들을 중심 소재로 꾸몄다. 아이들에게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모두 배우고 익히고 자라는 장(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미 경험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하나씩 일깨워 주고, 좀 더 깊은 눈으로 주변을 탐구하게 함은 물론,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은 엄마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권마다 특성화된 오감각(五感覺) '아기 오감 그림책'은 각 권마다 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물이나 상황을 극대화하여 보여 준다. 같은 색이라도 색감과 질감의 차이가 있다는 시각적 경험을, 다양한 맛의 세계를, 우리를 둘러싼 많은 소리와 좋고 싫은 냄새, 그리고 손끝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감까지, 한 권에 한 가지 감각이 특성화되어 있다. 더욱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 바로 그 감각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그림에서 군더더기를 없앴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 있던 부분마저도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흥미로운 질문·답 형식 “이게 뭐야?”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엄마가 답해 주고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도 전에 아이들은 또 다른 것을 가리키며 묻는다. 이처럼 아이들은 질문하고 답하는 활동 자체를 즐기는데, '아기 오감 그림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에 딱 맞는 책이다. 제목에서부터 본문까지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 질문과 답이 반복된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으며 읽을 수 있다. 그밖에도 구멍이나 펼침면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장치가 매력적이다. 간결한 문장과 어울리는 다섯 화가의 일러스트 아크릴, 헝겊, 세밀화 등 다섯 화가는 각자 개성에 맞게 다양한 화법(畵法)을 선택했다. 색의 분명함에 중점을 둔 시각, 음식과 맛을 본 아이의 얼굴색을 맞춘 미각, 추상적 표현으로 소리를 시각화한 청각,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것을 실과 헝겊으로 표현한 후각, 질감이 잘 드러나는 촉각. 더욱이 모두 유아가 선호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몇 번 읽으면 금방 외워지는 간결한 문장과 배경을 과감히 생략하고 사물이나 상황을 클로즈업한 다섯 화가의 그림이 서로 어울려 완성도를 더한다.
성냥개비들의 탈출
하늘콩 / 차무진 글.그림, 남경희 감수 / 2011.04.30
10,000원 ⟶ 9,000원(10% off)

하늘콩창작동화차무진 글.그림, 남경희 감수
에듀테일 북 시리즈 2권 '자존감' 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성냥개비들의 고민을 들으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 차무진의 세련된 그림체에 녹아든 독특하고 기발한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성냥갑이 열릴 때마다 성냥개비들은 뜨끔뜨끔 놀란다. 불쌍한 성냥개비들은 성냥갑이 열릴 때마다 자신들이 쓸모없이 사라질까봐 두렵기만 하다. 어느 날, 길쭉한 성냥개비 스테판이 성냥갑을 떠나자고 제안하고, 성냥개비들은 꿈을 찾기 위해 성냥갑을 떠나 간다. 하지만 다리가 부러진 아기 성냥 제레미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는데….성냥개비들이 성냥갑을 탈출하기 시작했다! 하늘콩의 에듀테일 북 시리즈(Edu-Tale Book Series) 자존감 편 <성냥개비들의 탈출> “오늘은 또 누가 잡혀갈까?” 성냥갑이 열릴 때마다 성냥개비들은 뜨끔뜨끔 놀랍니다. 사람들은 성냥갑 속 성냥개비들을 아주 하찮게 여기기 때문이지요. 우락부락한 디디에 신부님은 매번 자신들을 이쑤시개로 사용합니다. 노처녀 카산드라 이모는 심심풀이로 허리를 부러뜨리지요. 불쌍한 성냥개비들은 성냥갑이 열릴 때마다 자신들이 쓸모없이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그들도 각자 소중한 꿈이 있거든요. 멋진 성냥탑이 되거나, 가난한 아이의 추위를 막아주는 행복한 일을 하고 싶었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느 날, 길쭉한 성냥개비 스테판이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이곳을 탈출하는 건 어때?” “그래, 그래. 이렇게 두려워하느니 차라리 떠나자.” 성냥개비들은 꿈을 찾기 위해 성냥갑을 떠납니다. 다리가 부러진 아기 성냥 제레미는 그들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제레미는 성냥갑 속에 혼자 남고 맙니다. 오, 불쌍한 제레미. 드디어 성냥갑이 열립니다. ‘아, 이렇게 사라지는 것일까?’ 제레미는 슬픈 기도를 합니다. 비록 이렇게 생을 마감하지만 자신에게는 꿈이 있었고, 늘 소중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지요. 과연 제레미는 허무하게 사라졌을까요? 아니면 행복한 일을 하게 되었을까요? 혹시 제레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닐까요? <똥먹는 도깨비-편식 편>에 이어 하늘콩이 펼치는 스토리텔링의 향연, 그 두 번째 시리즈 <성냥개비들의 탈출-자존감 편> 도서출판 하늘콩이 펼치는 스토리텔링의 향연 두 번째 시리즈 <성냥개비들의 탈출>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존감, 생소한 말이라구요? 아닙니다. 어쩌면 학습이전에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언젠가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무엇일까요? 바로 스스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거지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만나는 수많은 시험과 역경들은 스스로를 믿는 마음, 바로 자존감 하나로 모두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되는 비법이란 없습니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특별해집니다. “넌 소중해!” 라고 말하는 것이 자존감 교육의 시작입니다. 누구든 존재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니까요. 자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성냥개비들은 왜 성냥갑을 탈출하려 할까요? 아기 성냥 제레미는 왜 혼자 남았을까요? 결국 제레미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성냥개비들의 고민을 들으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소설가 차무진의 세련된 그림체에 녹아든 독특하고 기발한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난 할 수 있어!
갈락시아스 / 로리 라이트 (지은이), 안나 산토스 (그림), 최은하 (옮긴이) / 2018.06.22
12,000

갈락시아스창작동화로리 라이트 (지은이), 안나 산토스 (그림), 최은하 (옮긴이)
마음튼튼 그림책 1권. 세바스찬이 엉뚱하고 발랄하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운 세바스찬과 절친한 친구인 고슴도치를 귀엽게 그려낸 그림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쉽고 단순하게 반복되는 질문과 해결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이에게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묻고, 아이의 답을 듣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대화하며 읽을 수 있는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책이다.아이가 언제 힘든 감정을 느낄까요? 그 감정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요? 아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힘든 감정을 경험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세바스찬도 여러 난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걱정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세바스찬도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방법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동생을 피해 멀리 달아나거나, 신발 수색대를 만들거나, TV속 영웅이 될까? 생각하면서요. 우스꽝스럽지만 우리 아이들이 세바스찬처럼 힘든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세바스찬이 엉뚱하고 발랄하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귀여운 세바스찬과 절친한 친구인 고슴도치를 귀엽게 그려낸 그림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쉽고 단순하게 반복되는 질문과 해결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묻고, 아이의 답을 듣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대화하며 읽을 수 있는 마음이 튼튼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
시공주니어 / 박지훈 글.그림 / 2015.05.30
11,000원 ⟶ 9,9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지훈 글.그림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시리즈 9권.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로 사라져 가는 작은 곤충인 쇠똥구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인간과 자연물의 관계, 생태계를 지키는 쇠똥구리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시골 소년의 구수한 사투리 대화와 정겨운 시골 생활을 통해 쇠똥구리의 삶을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담백한 글과 그림으로 시골 소년 동석과 쇠똥구리의 삶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글은 1인칭 화법으로 동석이가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는데, 쇠똥구리에 대한 생태 정보는 오롯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었다. 이렇듯 직접적으로 쇠똥구리를 설명하고 있지 않아 오히려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고, 쇠똥구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똥글똥글 똥 벌레, 똥 먹는 쇠똥구리. 느그들, 참 고맙대이.” 한 시골 소년과 소와 쇠똥구리의 어우러지는 삶에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드디어 네버랜드 자연그림책 시리즈 아홉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로 사라져 가는 작은 곤충인 쇠똥구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인간과 자연물의 관계, 생태계를 지키는 쇠똥구리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시골 소년의 구수한 사투리 대화와 정겨운 시골 생활을 통해 쇠똥구리의 삶을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다. ★ 친근했던 똥 벌레, 쇠똥구리를 떠올리며 그린 그림책 소를 들판에 풀어놓고 키우며 밭을 갈던 시절에는 소똥 주변에 날아드는 곤충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자그마한 쇠똥구리는 똥 속을 바쁘게 오가던 곤충이다. 박지훈 작가는 어린 시절, 소똥이나 말똥에서 자주 보았던 똥 벌레인 쇠똥구리를 떠올리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지금은 방목하는 소가 없어 거의 자취를 감춘 쇠똥구리를 그리워하면서 말이다. ‘쇠똥구리’는 이름이 참 예쁘다. 학계에서는 소똥구리라고도 부르는데, 왕쇠똥구리, 뿔쇠똥구리, 애기뿔쇠똥구리, 창뿔쇠똥구리, 긴다리쇠똥구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해진 왕쇠똥구리는 뒷다리로 똥을 굴리며 경단을 만든다. 그런데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에서 소개되는 애기뿔쇠똥구리는 소똥 무더기 바로 밑에 굴을 파서 그곳에 똥을 옮겨 경단을 만든다. 애기뿔쇠똥구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곤충으로, 몸 크기는 뿔쇠똥구리보다 작고, 위로 뻗은 뿔 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여름과 가을 사이에 소똥이나 말똥에서 활동한다. 밤에는 짝짓기를 위해 불빛에 날아들기도 한다. 이러한 애기뿔쇠똥구리의 생태가 그림 속 곳곳에 나타나 있는데, 동석은 누렁이와 먹쇠를 돌보면서 그런 애기뿔쇠똥구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기존에 나온 쇠똥구리 그림책들이 정보 위주의 생태 그림책이었다면, 《똥 먹는 벌레 쇠똥구리》는 담백한 글과 그림으로 시골 소년 동석과 쇠똥구리의 삶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글은 1인칭 화법으로 동석이가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는데, 쇠똥구리에 대한 생태 정보는 오롯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었다. 이렇듯 직접적으로 쇠똥구리를 설명하고 있지 않아 오히려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고, 쇠똥구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 돌고 도는 자연의 순환과 균형을 이루는 쇠똥구리의 삶 주인공은 시골 소년 동석이다. 동석과 동석의 가족들이 주고받는 구수한 사투리 대화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림 속 정겨운 시골 마을에 있는 기분이 든다. 동석이는 친구랑 놀고 싶은데, 엄마는 누렁이와 먹쇠를 데리고 나가 풀 뜯기고 오라고 시킨다. 입이 삐죽 나오고 불만이 마구 생기지만, 소들을 데리고 나가는 일은 동석이의 몫이기에 모른 체할 수가 없다. 소에게 풀을 먹이면서 똥 무더기에 모여든 벌레를 본 동석이. 엄마 아빠는 소를 귀하게 여기고, 소똥을 먹는 똥 벌레 쇠똥구리도 귀하게 여기라고 말하지만 동석이는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서 동석이는 작은 똥 벌레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어느덧 쇠똥구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이야기 속 동석이가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곰곰 생각해 보니 똥 먹는 쇠똥구리가 없으면 우리 마을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똥 산이 됐을지 모른다.” 그렇다. 쇠똥구리는 그런 존재이다. 소와 인간과 쇠똥구리는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소는 인간을 위해 일하고, 인간은 그런 소를 정성스럽게 키운다. 그렇다면 쇠똥구리는 어떤가? 자연의 청소부라 할 수 있는 쇠똥구리는 소가 싼 똥을 먹고 분해하며 흙 속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러면 흙 속의 미생물이 번식하여 땅을 기름지게 바꾸고, 그 땅에서 소와 우리 인간이 먹는 풀과 채소가 자란다. 쇠똥구리의 삶이 유지되어야 우리도, 소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 담백한 수채화와 입체 작업의 노고로 탄생한 자연 그림책 다수의 생태 그림책을 그려 온 박지훈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쇠똥구리가 서식하는 똥 무더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종이 반죽을 사용했다. 종이를 반죽하고 채색하고 건조시키는 과정들은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소똥의 질감과 애기뿔쇠똥구리의 생태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졌다. 전체적인 시골 풍경은 부드럽고 잔잔한 수채화 기법과 여백의 미를 살려 표현했는데, 동석이와 누렁이와 애기뿔쇠똥구리의 관계가 서정적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단순히 쇠똥구리만을 조명하기보다 인간의 삶 속에 들어와 영향을 미치는 쇠똥구리의 존재 가치를 돌아보고자 했다. 또한 쇠똥구리가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빅북 : 공룡
블루래빗 / 캐서린 D. 휴스 (지은이), 프랑코 템페스타 (그림) / 2021.04.01
18,000원 ⟶ 16,200원(10% off)

블루래빗자연,과학캐서린 D. 휴스 (지은이), 프랑코 템페스타 (그림)
전 세계 450만 어린이 독자를 보유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서 기획한 지식백과를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빅북] 시리즈로 만나 보자. 과학 탐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스란히 담아 지식도, 재미도 놓치지 않는 지식백과로 탄생했다. 고생물학자가 생각한 공룡의 모습이 이탈리아 화가 프랑코 템페스타의 실감 나는 그림으로 되살아났다. 쾅쾅 박치기를 하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부채처럼 생긴 예쁜 볏을 뽐내는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을 가진 유타랍토르 등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동감 넘치는 공룡 그림들과 쉽고 재미있는 글이 어우러졌다.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지식백과! 전 세계 450만 어린이 독자를 보유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서 기획한 지식백과를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빅북]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과학 탐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스란히 담아 지식도, 재미도 놓치지 않는 지식백과로 탄생했어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장의 그림으로 전하는 생생한 지식! 고생물학자가 생각한 공룡의 모습이 이탈리아 화가 프랑코 템페스타의 실감 나는 그림으로 되살아났어요. 쾅쾅 박치기를 하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부채처럼 생긴 예쁜 볏을 뽐내는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을 가진 유타랍토르 등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동감 넘치는 공룡 그림들과 쉽고 재미있는 글이 어우러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될 거예요. '질문의 천재들'의 끝없는 궁금증을 완전 해결! 가장 몸집이 큰 공룡은 누굴까? 시조새는 새일까, 공룡일까? 물속에서 산 공룡도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책 곳곳에 아이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퀴즈가 나와 있어 지루할 틈이 없고, 직접 해 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놀이하듯 자연스레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답니다.
시크릿 쥬쥬 매직 아이돌 색칠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7.30
8,500원 ⟶ 7,6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캐릭터들의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시크릿 플라워 멤버들의 다양한 드레스를 나만의 디자인으로 꾸미고 예쁜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돌 메이크업을 하거나 멋진 가방을 만드는 활동도 할 수 있다.1. 아이스크림 파티(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 2. 시크릿 스프링 타임(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 3. 아이돌 메이크업(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 4. 행복의 바다(시크릿 플라워) 5. 봄봄봄(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 6. 프린세스 파티(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 7. 치링치링 크리스마스(시크릿 플라워) 8. 자유롭게 그리기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키워요! 스티커 색칠북으로 스티커 놀이와 색칠 놀이를 동시에 만나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캐릭터를 멋지게 색칠하고, 각 캐릭터에 맞는 예쁜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캐릭터를 색칠하며 색 감각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스티커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붙이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요. 캐릭터의 옷을 디자인하고 나만의 색으로 칠하며 창의력도 길러 보세요.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가지 놀이를 한 번에! <시크릿 쥬쥬 매직 아이돌 색칠북>은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캐릭터들의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직접 색칠하며 색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책이에요. 시크릿 플라워 멤버들의 다양한 드레스를 나만의 디자인으로 꾸미고 예쁜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돌 메이크업을 하거나 멋진 가방을 만드는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만들기를 한 권으로 만나 보세요! 하트 왕관 색연필이 들어 있어요! <시크릿 쥬쥬 매직 아이돌 색칠북>에는 6가지 색의 예쁘고 화려한 하트 왕관 모양 색연필이 들어 있어요. 낱개로 집어 색칠할 수 있고, 색연필마다 무늬가 있어요. 사용한 색연필은 하트 왕관 모양판에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세요. 손에 묻지 않는 뷰티 색연필로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캐릭터들을 멋지게 칠해 보세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캐릭터 소개 쥬쥬: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메인 보컬로, 원래는 동화나라에서 공주들을 마법으로 도와주는 요정이었어요. 요정의 힘과 동화나라를 예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시크릿 스톤 조각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릴리: 시크릿 플라워 밴드에서 건반을 맡고 있으며, 발레를 무척 좋아해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다소 소심하지만, 친구들 일이라면 뒤로 물러서지 않는 의외의 면도 있어요. 마음씨가 착해서 언제나 주위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배려해요. 로사: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변신하면 보라색 머리로 바뀌어요. 얼음 공주라는 별명답게 다소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마음은 무척 따뜻해요.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리더를 맡고 있어요. 아이린: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드러머로, 아름다운 외모와 천부적인 운동 감각을 자랑하는 인라인 챔피언이에요. 원래 머리 색깔이 민트색이지만 변신하면 분홍색으로 바뀌어요.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정의감도 강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요. 샤샤: 다른 친구들보다 1살 어리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시크릿 플라워 밴드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어요. 다소 새침하고 잘난 척하는 성격 탓에 친구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밴드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예쁜 막내예요.
내 똥에 가시가 있나봐!
책먹는아이 / 김영미 지음, 김병남 그림 / 2011.09.05
9,800원 ⟶ 8,820원(10% off)

책먹는아이창작동화김영미 지음, 김병남 그림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아이들의 편식과 잘못된 배변습관에서 생기게 되는 변비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괴물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올바른 식습관과 배변습관을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원재는 고기만 좋아하는 고기대장, 편식대장이다. 어느 날 게임을 하다 귀찮은 마음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똥을 참았다. 한번은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어 잘못된 배변습관이 되어 버린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흐를수록 똥은 점점 단단해지고, 급기야 원재의 똥꼬를 막아 버린다. 원재는 단단해진 똥을 누기 위해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안간힘을 쓰지만 똥은 나올듯하다 들어가고, 나올듯하다 들어갔다. 그런데 이렇게 원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 모두 ‘똥괴물’ 때문이라고... 똥괴물은 왜 원재에게 나타났을까? 또 어떻게 하면 똥괴물을 없앨 수 있을까?“나도 가시똥이 싫어.” - 아이의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워주는 그림책 고기만 좋아하는 편식대장 원재는 게임을 더 하고 싶은 생각에 똥을 참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 일은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굳어지고 그만 변비가 되어버렸지요. 변비는 가시똥을 만들고, 가시똥은 똥괴물이 되어 원재를 괴롭혔어요. 똥괴물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원재의 아픔을 공감하게 하여, 원재와 엄마가 변비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배변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나, 편식대장 안 할래!” - 아이의 편식을 바로잡아 주는 그림책 식사 시간 절대 빠지지 않는 엄마의 한마디는 “골고루 먹어.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좋아해서 먹는 경우 보다 좋아하는 것을 먹기 위해 억지로 한두 조각 먹는 시늉만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슈렉무청시래기청국장, 스머프버섯무침, 백설공주사과껍질샐러드, 신데렐라호박너비아니구이, 피노키오당근코삶음꽂이처럼 야채로 만든 요리 이름에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을 담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여 편식 습관을 바로 잡도록 도와줍니다.
달 강아지
어린이작가정신 / 헬렌 원드 글, 웨인 앤더슨 그림, 김수희 옮김 / 2007.03.30
9,800원 ⟶ 8,82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헬렌 원드 글, 웨인 앤더슨 그림, 김수희 옮김
어느 날, 평화로운 달에 말썽쟁이 요정들이 찾아와요. 달 강아지는 달 할아버지 몰래 집을 빠져나가 요정들과 함께 놀아요. 못된 요정들은 달 강아지를 데리고 머나먼 별로 떠나 버리지요. 이제 다시 달로 돌아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어요. 달 강아지는 집이 그리워, 달을 보며 울었어요. 달 할아버지는 가엾은 달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영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헬렌 워드와 동료 일러스트레이터 웨인 앤더슨이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으로, 환상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달을 배경으로 달 강아지와 달 할아버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는 이 책은 \'달에 사는 동물\' 하면 토끼를 먼저 떠올리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또한 어린 독자들에게 무엇이 진정한 우정인지 보여 주고, 가족의 소중함도 더불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달 강아지야, 어디 있니? 어느날, 평화로운 달에 말썽쟁이 요정들이 찾아와요. 못된 요정들은 달 강아지를 데리고 머나먼 별로 떠나 버리지요. 이제 달로 돌아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어요. 달 강아지는 집이 그리워 달을 보며 울었어요. 달 할아버지는 가엾은 달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패트리셀리 보드북 5종 세트 (전5권)
보물창고 / 레슬리 패트리셀리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 2021.10.25
60,000원 ⟶ 54,00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레슬리 패트리셀리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10년 이상 미국 '아마존'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롱런하고 있으며, ‘2014년 최고의 책’ 작가로도 뽑힌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유아 보드북 세트이다. 패트리셀리의 작품에서는 아이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쓰고 그리며 아이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으로 그린 책들은 그 사랑스러움으로 독자들을 한순간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주해야 할 감정과 역할을 귀여운 그림들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갈’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아기들은 물론 책을 함께 보는 엄마 아빠에게도 훌륭한 육아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빠이빠이 기저귀! 안아 줘! 뽀뽀해 줘! 안 돼 안 돼! 좋아 좋아! 화가 나! 정말 화가 나! 무서워? 안 무서워!▶우리 아기 첫 책, 어떤 게 좋을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셀리 보드북 세트(전5권)로 한 번에!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첫 책, 과연 어떤 것이 좋을까? 거의 모든 엄마 아빠의 고민일 것이다. 여기, 일찌감치 똑똑한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책들을 한데 모았다. 10년 이상 미국 '아마존'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롱런하고 있으며, ‘2014년 최고의 책’ 작가로도 뽑힌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유아 보드북 세트(전5권)이다. 2015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전작 『빠이빠이 기저귀!』 『안아 줘! 뽀뽀해 줘!』 『안 돼 안 돼! 좋아 좋아!』는 단순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가진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 따뜻하고도 강렬한 색감, 재치있는 구성으로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쉽게 접할 수 있었다. 그 강점을 이으며 더욱 흥미로워진 신작 보드북 『화가 나! 정말 화가 나!』 『무서워? 안 무서워!』가 6년 만에 출간되었다. 아직 정확한 감정 표현이 어려운 우리 아이들에게 ‘화’와 ‘두려움’이란 어떤 감정인지, 어떻게 해야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지, 아기들 눈높이에 꼭 맞춰 알려 준다. 전작들처럼 귀엽고 친근한 아기 캐릭터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을 역동적으로 펼치며 저절로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든다. 패트리셀리의 작품에서는 아이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쓰고 그리며 아이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으로 그린 책들은 그 사랑스러움으로 독자들을 한순간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주해야 할 감정과 역할을 귀여운 그림들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갈’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아기들은 물론 책을 함께 보는 엄마 아빠에게도 훌륭한 육아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1권 『빠이빠이 기저귀!』 -우리 아가, 축축한 기저귀는 이제 빠이빠이! 사랑스러운 아기가 한 돌이 지나고 나면 금방 배변 연습을 해야 할 때가 온다. 배변 연습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야단치거나 큰소리를 내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변기와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빠이빠이 기저귀!』는 아이가 배변 연습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 낸다. 스스로 기저귀보다 변기를 선택하는 아기 캐릭터는 아이에게 ‘너도 할 수 있어!’ 하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떻게 배변을 가리는지를 보여 주면서 ‘나도 스스로 해 볼래’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앉는 과정을 보여주고 재치있게 표현한 기다림의 시간은 ‘너에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해한단다’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보내는 다정한 신호가 될 것이다. 마침내 배변 연습에 성공한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에서 함께 “만세!”를 외치게 해 보자. 배변 연습이 아이에게 더는 두려운 숙제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2권 『안아 줘! 뽀뽀해 줘!』 -“사랑해”라는 말보다 이젠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자! 따뜻한 포옹과 달콤한 뽀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는 아무리 주어도 모자란 애정표현이다. 유아그림책 중 “사랑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아이에게 전하는 책들이 인기를 끌면서 무뚝뚝한 한국 부모들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아이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는 책이 등장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스킨십만 한 보약은 없다.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 받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 아빠의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자. 패트리셀리의 『안아 줘! 뽀뽀해 줘!』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 준다. 이젠 "사랑해"라는 말과 더불어 온몸으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3권 『안 돼 안 돼! 좋아 좋아!』 -우리 아기,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순 없을까? 이제 막 세상을 처음 접하고 알아가고 있는 아이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궁금해서 자꾸 만져보고 싶다. 심지어 무엇이든지 입에 넣어 봐야 직성이 풀리기도 한다. 아이의 호기심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소들은 늘 부모들을 두렵게 한다.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안 돼 안 돼! 좋아 좋아!』는 제목만큼이나 단순명료한 구성을 가진 책이다. 아이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반대로 했을 때 올바르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대비해서 보여주는 식이다. 밥은 장난치지 않고 맛있게 먹는 것이고 가위는 색종이 자를 때에만 써야 한다. 이런 단순하고 실용적인 내용에서도 패트리셀리만의 특별한 점은 아이의 엉뚱하기 짝이 없는 행동들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것이다. 이 책을 접한 부모들은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공감하고, 또 아이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특이한 행동들은 부모를 당황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말이다. 이 그림책에서 아주 익살스럽게 표현된 행동들은 아이에게 딱딱한 잔소리 없이도 올바르게 사물을 이용하는 게 더 즐겁다는 것을 저절로 느끼게 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똘똘한 우리 아가와 함께 이 유쾌한 그림책을 보면서, 서로 묻고 답하고 웃으며 무엇이 위험하고 무엇이 안전한지 알려주는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 ▶4권 『화가 나! 정말 화가 나!』 -화가 날 땐, 정말 화가 날 땐, 어떻게 할까? 때때로 아기는 행복하고, 때로는 슬프다. 그리고 또 때로는 화가 나 견딜 수 없다! 아기는 소리 지르고 악을 쓰다가 방바닥에 엎어져 세상 떠나가라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아빠가 아무리 달래도 소용없다. 아기 스스로도 격한 감정이 감당 안 되어 계속 짜증만 내고, 곁에서 쩔쩔매던 엄마 아빠는 차라리 같이 울고 싶어진다.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 『화가 나! 정말 화가 나!』의 전반부에는 이렇게 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난 아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것이 새로운 아기에게는 자신이 느끼는 기분도 아주 낯선데, 책 속 아기 캐릭터의 모습을 마치 거울처럼 들여다보면서 그렇게 표출되는 감정이 ‘화’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이어 후반부에는 그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제시된다. 담요를 껴안고, 엄마 아빠와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고, 가만히 앉아 숨을 들이쉬고 다시 내쉬어 본다. 그러면 어느새 기분이 나아지면서 조금씩 화가 가라앉는 것이 느껴진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화를 사라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는 팁을 제시하여, 그 밖의 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5권 『무서워? 안 무서워!』 -무서울 땐, 정말 무서울 땐, 어떻게 할까? 그림자, 수영장, 낯선 사람들, 천둥과 번개…… 아기의 단짝인 강아지 인형은 무서운 것들이 참 많다. 그럴 때마다 아기가 인형을 달래 주고 위로한다. 하지만 늘 함께하던 강아지 인형이 갑자기 안 보이자, 용감하던 아기도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무서울 땐, 어떡해야 할까? 『무서워? 안 무서워!』에서 강아지 인형이 무서움을 타는 것은 사실 아기가 느끼는 무서움의 반영이다. 모두 아기가 두려워하는 것들이지만 그 정도의 두려움은 아기 스스로 씩씩하게 이겨 낼 수 있다. 문득문득 찾아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역시 ‘함께’라는 사실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 나서고, 다시 찾은 인형과 꼭 붙어 잠자리에 들자, 무서움은 물러가고 다시금 용기가 찾아온다. 『무서워? 안 무서워!』 속 아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아기도 자연스레 무서움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대조적으로 배치된 ‘무서움을 주는 것들’과 ‘무서움을 쫓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한 번 더 짚어 볼 수 있다.
마법사 아주머니의 가면
삼성당 / 아르노 알메라 글, 제랄딘 곤잘레즈 그림, 김윤진 옮김 / 2000.09.01
6,000원 ⟶ 5,400원(10% off)

삼성당자연,과학아르노 알메라 글, 제랄딘 곤잘레즈 그림, 김윤진 옮김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활 과학 상식을 쉽게 습득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리틀스코프 시리즈이다. 분홍색 악마 옷을 입고 카니발에 참가하는 펠릭스! 행진을 하던 중에 마법사 아주머니가 떨어뜨린 이상한 가면을 주웠어요. 그런데 펠릭스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카니발이 시작되었어요. 맛있는 음식 냄새도 나고 있어요. 유럽지역의 축제, 카니발은 어떠한지 알아볼까요?① 엄선된 지식의 보고 은 아동 도서 출판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나탕출판사가 다양한 과학 교육의 지식을 갖춘 현직 교사들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개발한 어린이 생활 과학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주제를 동화와 정보, 놀이와 실험을 통해 즐겁게 접근할 수 있게 꾸며 지적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매우 좋은 책입니다. ② 질적 우수성 주제별 동화와 생활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목시킨 은 유럽 최고의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영입, 주제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 개성 넘치는 그림, 다양한 과학 상식, 생생한 사진 등으로 꾸며 볼거리, 읽을거리가 풍성한 과학 상식 백과입니다. ③ 다양한 구성 어린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단계를 나누고, 그에 맞게 동화와 생활과학 이야기의 비중을 조절하였습니다. 리틀 스코프는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사진, 쉬운 단어로 설명된 정보로, 슈퍼 스코프는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메가 스코프는 깊이 있는 정보를 위한 다양한 도표와 사진,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디어디 숨었니? : 동물원의 하루
어스본코리아 / 안나 밀보른 (지은이),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 2019.05.28
12,000원 ⟶ 10,8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안나 밀보른 (지은이),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플랩을 하나씩 열어 판다, 기린, 펭귄, 원숭이 등 여러 동물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하루를 보내는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마치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다양한 플랩과 구멍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지식’을 쏙쏙! 동물들의 하루를 함께하는 흥미진진 동물원 나들이 책장을 펼치면 크고 작은 플랩 장치와 쏙쏙 뚫린 구멍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이 사는지 살펴보아요. 판다, 기린, 펭귄, 원숭이 등 여러 동물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하루를 보내는지도 들여다보세요. 마치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아이들은 플랩과 구멍 사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동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사는지 등 생태와 특징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 플랩과 구멍 속에 꼭꼭 숨은 동물을 찾아요! 어디어디 숨었니? 구멍 사이로 살짝 보이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아요. 크고 작은 플랩을 들추며 동물들과 숨바꼭질하는 기분이 들지요. 또한 장면 곳곳에 쏙쏙 뚫린 구멍을 들여다보고 손가락을 넣어 보기도 해요. 올록볼록 두꺼운 종이의 질감이 아이들의 촉각을 자극하고, 손 조작 능력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 유아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전하는 동물의 생태와 특징 동물원에서 물개, 코끼리, 펭귄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요? 판다는 대나무 줄기를 얼마나 먹을까요? 애벌레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비가 될까요? 밤이 되면 돌아다니는 동물은 누구일까요? 동물 중 가장 키가 큰 동물은 누구일까요? 기린은 어떻게 나뭇잎을 뜯어 먹을까요?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습성과 특징을 알 수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유아들도 쉽게 책에 몰입하도록 도와주어요. 플랩을 열고 닫으며 지식을 쏙쏙 얻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