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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랑 한글 스티커놀이
꿈소담이 / 편집부 지음 / 2007.12.20
6,500원 ⟶ 5,850원(10% off)

꿈소담이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천사랑\' 워크북 시리즈는 천사랑 한글 스티커놀이, 천사랑 영어 스티커놀이, 천사랑 수학 스티커놀이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내용과 관련 있는 문제를 스티커를 붙여 답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부담없이 풀어볼 수 있다.EBS-TV 인기 유아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 창의력 세상으로 떠나요! 꿈소담이 천사랑 캐릭터 시리즈 ■ 사랑스러운 천사들과 함께 창의력을 키워 보자! 꿈소담이 천사랑 캐릭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EBS-TV 프로그램 의 캐릭터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늘 높은 곳, 하얀 구름 위 천사랑 마을에 살고 있는 천사들은 매일 돌개바람에게 지상에서 전해지는 수수께끼 선물을 받습니다. 선물은 식빵, 빨대, 비누 등 지상에서는 흔한 물건일 뿐인데도 천사랑 마을에서만 살아 온 천사들에게는 알쏭달쏭 수수께끼 투성이지요. 함께 모여 이 물건이 무엇일까, 어떻게 쓰는 것일까 하고 궁리하면서 천사들은 원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의미와 쓰임새를 찾아냅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는 어린이들 역시 자기가 갖고 있던 기존 개념과는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꿈소담이 천사랑 캐릭터 시리즈는 어린이의 연령에 따라 색칠놀이, 스티커놀이, 만들기놀이 등으로 단계적인 창의력 훈련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여러 놀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창의력뿐 아니라 색채에 대한 감각,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등이 쑥쑥 자라게 됩니다. ■ 천사랑 색칠놀이 1, 2 천사랑 색칠놀이는 천사랑 캐릭터를 소개하는 내용의 1권과 캐릭터들의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에 색깔만 칠하는 놀이가 아닌 선 이어 그리기, 틀린 그림 찾기, 미로 빠져나오기, 같은 의미를 찾아 선으로 잇기, 스티커로 퍼즐 맞추기 등의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색칠북입니다. 각 권마다 2페이지의 스티커를 별지로 첨부하여 책속의 게임에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 천사랑 만들기놀이 천사랑 만들기놀이는 천사랑 캐릭터들과 함께 가위로 오리기, 종이접기, 풀로 붙여 만들기 등의 만들기에 관한 동작과 활동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손인형, 주사위놀이, 책갈피, 이름표, 상자, 캐릭터 가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만들면서 손의 감각과 성취감이 길러집니다. 만들기뿐 아니라 퍼즐맞추기, 사다리타기, 미로찾기 등 여러가지 게임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천사랑 스티커놀이 천사랑 마을과 천사들의 이야기를 어린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천사랑 스티커놀이는 어린이의 꿈이 펼쳐지는 또 하나의 작은 세계입니다. 넓은 판형의 스티커책에 별도로 첨부된 예쁘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들을 자유롭게 붙이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사이에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 천사랑 워크북 시리즈 천사랑 워크북 시리즈는 천사랑 한글 스티커놀이, 천사랑 영어 스티커놀이, 천사랑 수학 스티커놀이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습내용과 관련 있는 문제를 스티커를 붙여 답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부담없이 풀어볼 수 있습니다. 한글, 영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천사랑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이야기를 이용하여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스티커들을 붙이면서 색채감각과 함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적의 유아 수학 B단계 5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8,500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영훈 (지은이)
기적의 유아수학 시리즈.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한다. <기적의 유아수학>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할 수 있다.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킨다.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1. 화살표와 +,- 기호 알기 2.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① 3. 화살표 식으로 나타내기 4. 덧셈과 뺄셈의 화살표 식 연습하기 5. 화살표 식을 언어로 표현하기 6. 1부터 10까지 화살표 식 연습하기 ②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헬로 카봇 숨은 카봇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21
12,000원 ⟶ 10,8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파워배틀 변신로봇 : 장수풍뎅이
꿈꾸는달팽이(꿈달) / 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 2019.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수풍뎅이뿐만 아니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움직이는 사슴벌레가 들어 있어 흥미진진한 배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결을 펼치는 두 로봇 곤충 외에도 사마귀, 무당벌레, 잠자리 등 총 10개의 로봇 곤충을 담고 있어, 만들고 난 후에도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배경판과 함께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울창한 밀림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역할 놀이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워 준다.꼬마 로봇 공학자의 신나는 만들기! 똑똑 따서 척척 조립한 장수풍뎅이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해요!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로봇 공학! 악당과 싸우는 멋진 로봇, 그것도 변신하는 로봇을 직접 만들며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 보면 어떨까요? 는 우드락 만들기 판의 조각을 따서 조립해 곤충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입체 모형을 만드는 제품입니다. 우드락으로 만든 입체 모형이 곤충에서 로봇으로, 로봇에서 곤충으로 한번에 변신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풀이나 가위 등 다른 재료 없이도 똑똑 따서 척척 조립하기만 하면 변신 구조를 갖춘 입체 모형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로봇의 형태와 구조 변화의 과학적 원리를 익히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변신로봇 장수풍뎅이와 파워 사슴벌레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보세요! 에는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수풍뎅이뿐만 아니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움직이는 사슴벌레가 들어 있어 흥미진진한 배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대결을 펼치는 두 로봇 곤충 외에도 사마귀, 무당벌레, 잠자리 등 총 10개의 로봇 곤충을 담고 있어, 만들고 난 후에도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배경판과 함께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울창한 밀림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역할 놀이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워 줍니다. 동영상을 보며 혼자서 뚝딱 만드는 변신로봇! 손끝으로 과학 원리를 배우고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요! 배경판의 사진 설명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지만 변신로봇 만들기가 어렵게 느껴지면 책을 기획하고 구성한 만들기아저씨가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는 QR코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입체 모형을 조립하면서 아이들은 손의 조작 능력뿐만 아니라 공간 감각과 집중력도 좋아집니다. 변신로봇의 구조적 원리를 직접 구현하고 놀이를 통해 반복하면서 손끝으로 배운 과학 원리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의 바탕이 되고, 아이들에게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워 줄 것입니다. *만들기 목록 - 총 10개 변신로봇 장수풍뎅이 / 파워 사슴벌레 / 매미 / 꿀벌 / 무당벌레 / 나비 / 개미 / 잠자리 / 사마귀 / 반딧불이
나의 집
보림 /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지음,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옮김 / 2011.11.22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바아승수릉 벌러르마 지음, 어트겅체첵 담딘수렌 옮김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이다.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준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한다.일곱 번째 땅별그림책, 초원의 나라 몽골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 《나의 집》입니다.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요? 몽골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몽골 그림책 《나의 집》은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줍니다. 자궁에서 출발해서 지구로까지 이어지는 질루의 집을 살펴보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곰곰 생각해 보게 하지요. 제14회 노마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빼어난 그림으로 몽골을 만나 보세요. 언제나 동글동글한 질루네 집 질루의 첫 번째 집은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한 동그란 곳이었어요. 바로 엄마 배 안이지요. 질루가 점점 자라 더는 엄마 배 안에 머물 수 없게 되었을 때, 두 번째 집, 요람을 만났어요. 요람도 동그란 집이었어요. 질루가 조금 더 자라 만난 세 번째 집도 동그란 모양이었어요. 바로게르예요. 게르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 이곳저곳 옮겨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몽골 전통 집이에요. 겨우내 게르에서 지내던 질루는 이제 게르 밖으로 나올 만큼 자랐어요. 초원을 뛰어놀 질루에게 네 번째 새로운 집은 무엇일까요? 동그랗고 푸른 집, 지구! 질루의 네 번째 집이에요. 봄을 지나 들판이 초록빛으로 물드는 여름이 되었어요. 따뜻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추는 동그란 지구가 바로 질루의 네 번째 집이에요. 질루는 네 번째 집인 푸른 지구에서 쑥쑥 자랄 거예요. 계절마다 옮겨 다니는 몽골 사람들 질루는 계절이 바뀔 때면, 늘 옮겨 다니면서 그곳에 게르를 지어서 살아요. 질루를 비롯한 몽골 사람들은 한곳에서 살지 않아요. 계절마다 사는 곳을 바꾸어 옮겨 다니지요. 함께 기르는 동물들의 먹이인 풀이 많은 곳으로, 그리고 식구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새로운 계절이 올 때마다 떠나는 거예요. 그런 몽골 사람들한테 ‘게르’가 꼭 맞는 집이지요. 막대기로 둥글게 벽을 세우고 양털을 씌워 만드는 게르는 쉽게 만들 수 있고, 간단하게 분해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나의 집》으로 게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만드는 지 살펴보세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진짜 몽골 이야기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 창문이에요. 우리가 사는 땅별 위에는 여러 나라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번역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그리 많지 않았지요. 몽골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금껏 만나 보았던 몽골 그림책들은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몽골 이야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나의 집》은 몽골에서 태어나서 자란 몽골인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몽골 이야기예요.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진짜 다문화 그림책 '땅.별.그림.책.'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세계시민이 되어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세계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림출판사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제대로 된 진짜 다문화 그림책을 보여주기 위해 '땅.별.그림.책.'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선진국 중심의 번역 그림책에서 벗어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부 아메리카 등 지금까지 우리 그림책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문화권의 그림책을 모으고 골랐습니다. 낯선 문화권의 그림책이지만,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골라 아이들에게 새로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해 주고 있습니다. '땅.별.그림.책.'은 교육과 계몽의 도구가 아닌 문화적 소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땅.별.그림.책.'을 밑거름 삼아 자랄 수 있도록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채워 가겠습니다.
산책 Promenade
상출판사 / 이정호 글.그림 / 2016.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상출판사창작동화이정호 글.그림
‘책’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순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현실적이지 않은 시공간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오랫동안 펼쳐진 책 위에 머물게 한다. 책 속의 그림이 책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책으로 들어가는 그림과 먼 산봉우리에서 들리는 아련한 목소리 같은 글은 책과의 진한 추억을 떠올려 준다. 책은 사각형의 종이로 묶인 단순한 덩어리가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의 불안을 다독이고 수많은 낮과 밤을 함께했으며 엄청난 모험을 함께 떠나던 친구였고, 마음의 이정표였다고 작가는 말한다. 책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독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 책의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의 그림과 짧고 강렬한 글은 오로지 책을 위한 독백이며 예찬이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다.책속으로의 산책 사람은 때때로 책에서 다양한 지식을 얻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을 바꿀만한 영감을 주기도 하지요. 책은 수 천 년 동안 인간이 삶과 지혜를 나누어 온 매체로, 곧 사장될 거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책’이 우리에게 그 ‘영향’을 주는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현실적이지 않은 시공간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오랫동안 펼쳐진 책 위에 머물게 합니다. 책 속의 그림이 책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책으로 들어가는 그림과 먼 산봉우리에서 들리는 아련한 목소리 같은 글은 책과의 진한 추억을 떠올려 줍니다. 책은 사각형의 종이로 묶인 단순한 덩어리가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의 불안을 다독이고 수많은 낮과 밤을 함께했으며 엄청난 모험을 함께 떠나던 친구였고, 마음의 이정표였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책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독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 책의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의 그림과 짧고 강렬한 글은 오로지 책을 위한 독백이며 예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보니하니 왕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7.11.15
7,800원 ⟶ 7,02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언제나 씩씩하고 듬직한 보니, 귀엽고 밝고 쾌활한 하니,그리고 보니와 하니의 친구들을 반짝반짝 특별한 스티커로 만나보자. 물방울 스티커, 금박 스티커, 투명 스티커, 포인트 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 각 스티커 뒷면에는 손쉽게 오려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스페셜 스티커 4장 물방울 스티커 / 금박 스티커 / 투명 스티커 / 포인트 스티커 -만들기 5종 책갈피 만들기 / 명함 만들기 / 메모지 만들기 / 시간표 만들기 / 입체 카드 만들기 -미니 게임 : 다른 그림 찾기 -보너스 스티커 1장♣ 보니하니 소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양방향 소통형 창의 인성 버라이어티 쇼! 그거 아세요? 우리 친구들의 하루는 생각보다 많은 일로 가득하다는 거. 해 질 무렵이면 토닥토닥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는 거, 우린 알아요! 그래서 월~금 매일 저녁 가 친구들 곁에 찾아왔어요. 달콤한 보니와 깜찍한 하니가 친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요. ♣ < 보니하니 왕 스티커북> 책 소개 귀여운 의 캐릭터들을 스페셜 스티커로 만나요! 언제나 씩씩하고 듬직한 보니, 귀엽고 밝고 쾌활한 하니, 그리고 보니와 하니의 친구들을 반짝반짝 특별한 스티커로 만나요. 에는 물방울 스티커, 금박 스티커, 투명 스티커, 포인트 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각 스티커 뒷면에는 손쉽게 오려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1990년대 내내 냉전사가들, 특히 미국의 냉전사가들은 기밀에서 해제된 옛 소련 문서에 주목했다. 심하게 제한되고 정치적으로 선별되어 해제된 이 문서들은 한국전쟁의 기원에 관하여 분명한 사실을 제시하는데, 이는 미국의 공식적 견해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스탈린과 김일성이 도발이 없었는데도 남한을 대규모로 침공했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에서 한국전쟁은 근본적인 재평가 과정을 겪었다. 이제 그 전쟁은 1930년대로부터 기원한 내전으로, 그렇지만 나가사키가 원폭으로 사라진 다음 날(1945년 8월 9일) 분별없는 결정으로 (…) 위도 38도선을 따라 경계를 그었던 미국의 유명한 관료 딘 러스크 때문에 피할 수 없게 된 전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 안에 존재하는 한국전쟁에 관한 지배적인 합의와 새로운 세대의 한국 학자 및 지도자들 사이의 이 근본적인 차이가 남한과 미국 사이가 점차 소원해지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여기에는 민간인 학살의 더러운 역사가 끼어 있는데, 북한을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로 보는 미국의 생각과 달리, 그 최악의 범죄자는 겉보기에 명백히 민주주의 체제였던 동맹국 남한이었다. 영국인 저자 맥스 헤이스팅스는 공산주의자들의 잔학 행위 때문에 국제연합이 한국에 “오늘날까지 지속된 도덕적 정통성”을 부여했다고 썼다. 그렇다면 남한의 잔학 행위는? 오늘날 역사가들은 남한의 잔학 행위가 훨씬 더 많았음을 알고 있다. 얄궂게도 이렇게 혼란스러운 경험은 (…) 당대의 대중잡지에서 크게 다루어졌다. 그러다가 더글러스 맥아더의 검열이 시행되자 금지되고 묻혀 50년간 잊혔다. 그래서 지금도 남한의 잔학 행위를 거론하는 것은 편견이자 균형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남한의 잔학 행위는 오늘날까지 그 전쟁에서 가장 잘 기록되어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 들어가며
EBS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세트 (전5권)
CNC(씨엔씨네트웍) / C&C Network 엮음, EBS 기획 / 2013.08.30
34,500원 ⟶ 31,050원(10% off)

CNC(씨엔씨네트웍)유아놀이책C&C Network 엮음, EBS 기획
이야기 나누고, 상호작용 해주는 두두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면서,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5가지 학습 테마 스티커북 세트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5종 세트]는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고 이끌어 주며 활동에 참여하던 기존의 아이들 책과 달리, 대화하며 상호작용해 주는 두두펜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글, 수학, 영어, 탈것, 동물 등 5가지 주제별 학습 테마로 구성된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5종 세트]는 한글, 수와 셈, 영어, 창의력, 집중력, 관찰력, 문제해결능력 등 학습 능력의 기초를 단단히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이해하고 몰입하는 즐거운 놀이 학습으로, 스스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경험해 보세요! 이야기 나누고, 상호작용 해주는 두두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면서,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5가지 학습 테마의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5종 세트]가 나왔어요!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5종 세트]는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고 이끌어 주며 활동에 참여하던 기존의 아이들 책과 달리, 대화하며 상호작용해 주는 두두펜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글, 수학, 영어, 탈것, 동물 등 5가지 주제별 학습 테마로 구성된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5종 세트]는 한글, 수와 셈, 영어, 창의력, 집중력, 관찰력, 문제해결능력 등 학습 능력의 기초를 단단히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이해하고 몰입하는 즐거운 놀이 학습으로, 스스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경험해 보세요! 구성 보기 ① 한글놀이 ② 수학놀이 ③ 영어놀이 ④ 탈것놀이 ⑤ 동물놀이 활동 효과 - 스티커를 붙여보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 소근육 발달을 도모 - 주제별 학습 테마에 따라 한글, 수학, 영어 능력의 기초 다지기 - 듣고, 읽고, 말하고, 따라서 말해 보며 어휘력과 언어 능력 향상 - 사물을 관찰하고, 비교해 보며 분별력과 탐구력 향상 - 두두펜 선생님이 들려주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향상 번개맨의 말하는 스티커북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 EBS 인기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의 ‘번개맨’ 캐릭터들이 총출동! - 유치원 누리교육 과정의 생활 주제에 따르는 연계 학습! - 230 종류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이하고 배우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 소근육 발달을 도모! - 두두펜 선생님과 함께 듣고, 읽고, 말하고, 따라서 말해 보며 어휘력과 언어 능력향상! - 관찰하고, 목소리도 들어보고 비교해 보며 분별력과 탐구력 향상 - 두두펜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향상 -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를 받은 무독성 소재의 스티커북
가방 가득 종이접기놀이 5단계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9.12.15
5,500원 ⟶ 4,95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 편집부 엮음
[가방 가득 종이접기 5종 세트] 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가방 가득 종이접기 놀이]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 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 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 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 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종이접기 차례(만 3세~ 만6세 단계별) 버스와 산|꽃과 나비|배|메뚜기|강아지와 고양이|기차|지갑|아이스크림|나무|모이 먹는 새|컵 연필|집|로켓|펭귄|마법사 모자|코끼리 얼굴|알밤|장화|컵|물새|돛단배 피아노|나팔꽃|종이비행기|매미|토끼|입이 큰 새|손가락 인형|날아가는 새|열대어|앉아 있는 새|종이배 돼지|얼굴 표정|여우|의자|물개|셔츠|박쥐|달팽이|리본|쌍둥이 배|바람개비 비둘기|글라이더|왕관|나비|개구리|고래|반지|거북|여우 얼굴|작은 새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양면 색종이가 10장 들어 있는 로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단순한 평면 색종이가 예쁜 조형물로 변신하는 동안 아이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접는 방법에 따라 조작하면서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고, 이러한 조작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지요. 아울러 스스로 어떤 일에 몰두해서 이루었을 때 깨닫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응용력이 자라나요.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통해 다양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응용력을 향상시켜요. 응용력이 자라나면 자유로운 감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표현력을 갖게 된답니다. 미적 감각과 과학적 개념이 생겨요.종이접기를 하면 아이는 여러 가지 색을 경험할 수 있어요. 색과 형체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조형물이 탄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미적 감각과 과학적 기초 개념을 기를 수 있답니다.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2
언어과학(이엠넷) / 정도상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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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과학(이엠넷)유아학습책정도상 (지은이)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 대비하여 완벽하게 한글을 학습하도록 구성한 자기주도 학습서이다. 이 책으로 아이가 한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다. 또한 한글을 어설프게 배운 아이가 완벽하게 한글을 터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훈민정음의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자를 배울 때는 아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살아 있는 낱말을 익혀야 한다. 말이든 글이든 ‘오다, 가다, 사다, 먹다’와 같은 기본형은 실제 생활에 쓰이지 않고 사전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책에서는 ‘가더니, 오는, 사서, 먹으면서’ 등으로, 글자와 낱말을 배운다. 또한 7-8세 아이들에게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시, 너무, 미리, 모두, 이미, 바로’ 등의 말을 쓰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9장 받침 글자 1-1 (ㄱ, ㄴ, ㄹ, ㅁ, ㅂ, ㅅ, ㅇ) ………………………………………………… 12 10장 받침 글자 1-2 (ㄱ, ㄴ, ㄹ, ㅁ, ㅂ, ㅅ, ㅇ)………………………………………………… 28 11장 받침 글자 복습 1 ………………………………………………………………………………… 42 12장 복합 모음 1(ㅘ, ㅝ, ㅢ, ㅚ, ㅟ) ……………………………………………………………… 46 13장 복합 모음 2(ㅒ, ㅖ, ㅙ, ㅞ) …………………………………………………………………… 60 14장 복합 모음 복습……………………………………………………………………………………… 70 15장 받침 글자와 받침 낱말 ………………………………………………………………………… 74 16장 받침 글자와 소리 변화 ………………………………………………………………………… 86 17장 받침 글자 복습 2 ………………………………………………………………………………… 98초등 대비 완벽한 한글 학습! 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 대비하여 완벽하게 한글을 학습하도록 구성한 자기주도 학습서입니다. 이 책으로 아이가 한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을 어설프게 배운 아이가 완벽하게 한글을 터득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설프게 배운 한글이 더 위험하다! 적절한 시기보다 글자를 일찍 배우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아이의 상상력과 추론 능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3-4세가 되었을 때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찍부터 한글을 배운 아이들은 어설프게 배워 그 지식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르는 것보다 어설프게 배운 한글이 더 위험합니다. 나중에 배워야 하는 글자는 없다! 한글을 깨우치려면 모든 글자를 읽고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글을 다 배웠다는 아이들도 ‘잇/잊/있, 낫/낮/낯/낱/낟’을 정확하게 구별하고, 그 차이를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한글을 올바르게 배우고 깨우쳤다면 모든 글자의 쓰임과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글자 중에서 일찍 배워야 하는 글자와 나중에 배워야 하는 글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 사용되는 모든 글자는 한 번에 완벽하게 깨쳐야 합니다. 실제 사용하는 말을 배워야 한다! 글자를 배울 때는 아이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살아 있는 낱말을 익혀야 합니다. 말이든 글이든 ‘오다, 가다, 사다, 먹다’와 같은 기본형은 실제 생활에 쓰이지 않고 사전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책에서는 ‘가더니, 오는, 사서, 먹으면서’ 등으로, 글자와 낱말을 배웁니다. 또한 7-8세 아이들에게는 사물을 지칭하는 명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시, 너무, 미리, 모두, 이미, 바로’ 등의 말을 쓰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한글, 완벽하게 깨우쳐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한 번에 그리고 집중해서 학습하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자기도 모르게 불완전한 학습 습관이 길러지도록 교육을 받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좋지 않은 학습 습관은 대체로 조기 학습과 선행 학습에서 비롯됩니다. 한글 학습에서도 아이들은 간단한 낱말을 읽기만 해도 칭찬을 받았고, 그러한 경험으로 한글을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말의 ‘빗/빚/빛, 입/잎’과 같은 글자를 4학년이 되어서 구별하는 것은 올바른 글자 교육이 아닙니다. 글자는 배울 때 정확하고, 완벽하게 배워야 합니다. 또한 글자만 배우고 띄어쓰기, 낱말의 순서, 문장 부호를 몰라서 한 문장도 스스로 쓸 수 없다면 불완전한 학습입니다. 한글에 쓰이는 모든 글자를 다 읽고 쓸 수 있고, 띄어쓰기, 낱말의 순서까지 배워서, 마침내 창의적으로 하나의 문장을 쓸 수 있어야 완벽한 한글 학습입니다. 올바른 학습 습관은 한글 학습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 주는 첫 번째 기회가 글자 교육입니다. 처음부터 어설프고, 불완전한 학습 습관을 기르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 훈민정음의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끝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서 받아쓰기 학습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받아쓰기가 한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지적인 학습의 첫 단계에서 아이들이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 책은 더 효율적으로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6-8세 초등 대비 완벽한 한글 학습, ‘모공열 한글’로 ● 초등 교육 대비용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시리즈 출간 ● 훈민정음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 한글 공부 ● 살아 있는 말로 글자와 낱말 학습 ● 자모 학습부터 창의적 문장과 글쓰기 연습까지 완벽하게 ● 제대로 배운 한글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 우리 아이들에게 언제 한글을 가르치는 게 적절한 시기일까요? 입학하기 전부터 초등 1학년 때인 7-8세(만 6-7세)가 적절합니다. 만 5세까지는 놀이와 운동으로 감각을 키우는 게 낫습니다. 조기 교육 열풍으로 3-4세부터 한글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는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인지 능력이 한글의 모든 글자를 배울 정도로 체계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일찍 배운 아이가 모든 글자를 정확하게 배울 가능성은 그만큼 낮습니다. 한글 학습은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길러 주는 첫 번째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어설프고 불완전한 학습 습관을 기르지 않도록 철저하게 한글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공열 한글’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적용하여 한글을 교육합니다. 한글은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문자입니다. 훈민정음 원리는 스마트폰 문자입력시스템 ‘나랏글’에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자 정도상 박사는 ‘나랏글’ 발명자이기도 합니다. ‘모공열 한글’은 모음부터 배우도록 했습니다. 인간의 말은 모음이 기본입니다. 우리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모음부터 학습합니다. 모음과 자음을 익혀 글자를 만들고, 글자를 결합해서 자연스럽게 낱말을 익힙니다. 낱말을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고 창의적인 문장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꼭 쓰지 않아도 말로 자주 표현해 봄으로써 한글에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모공열 한글’은 사전에만 있는 말이 아닌 실제 쓰이는 말을 사용하여 한글을 공부하기 때문에 보다 더 친근하게 글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단계별로 대립 어휘를 함께 익혀 우리 아이들이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한글을 제대로 배웠으면 ‘빗/빚/빛’, ‘낮/낱/낟/낫’, ‘맛/맡/맞’ 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겹받침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모공열 한글’로 학습한 아이는 소리가 같지만 다른 글자를 구분하고 겹받침도 올바로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을 쓰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문장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정한 의미에서 한글을 이 책으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제대로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공열 한글’이 가교 역할을 확실하게 해낼 것입니다.
미안 미안, 림보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장 필리프 아루 비뇨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곽노경 옮김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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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장 필리프 아루 비뇨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곽노경 옮김
<움직이지마, 선물아>에 이은 '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상상력이 풍부한 사랑스러운 다섯 살 짜리 소녀 리타와 말하는 강아지 림보의 재밌는 일상을 각 권에 담았다. 이번 이야기는 바닷가로 놀러간 둘이 티격태격 싸우고 화해하는 이야기이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선정한 '2007년 주목할 만한 그림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채색을 최대한 절제한 단순한 선만으로 이뤄진 담백한 그림이 신선함을 준다.‘리타, 꼼짝 말고 있어. 내가 간다.’ 말썽쟁이 꼬마 소녀 리타와 말하는 강아지 림보가 바닷가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우정 이야기 리타와 림보가 친구가 되고 처음으로 바다에 놀러 갔어요. 처음에는 각자 바다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 지내는 듯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리타가 림보에게 쫓기는 일이 생겼어요. 림보는 단단히 화가 났고요. 과연 바닷가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리타는 이 위기에서 무사히 벗어나게 될까요? 말썽쟁이 리타와 잠꾸러기 림보가 바닷가에서 벌이는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 프랑스 어린이책 분야 최고의 출판사 갈리마르의 2007년 최고 그림책! 「미안 미안, 림보야」(‘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 이야기’의 두 번째 권!)는 프랑스에서 어린이책으로 유명한 갈리마르 사가 2007년에 주목할 만한 그림책으로 뽑은 도서입니다. 새롭게 조명 받을 수 있는 그림책 작가와 화가를 발굴하여 만든 야심찬 창작 캐릭터 그림책입니다. ★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그림책! 「미안 미안, 림보야」(‘리타와 림보의 즐거운 우정 이야기 2’)는 너무나도 귀여운 리타와 림보의 모습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장 필리프 아루 비뇨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했던 작가의 경험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어떤 상황에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그림책의 주인공을 만들고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 개성 있고 유머 넘치는 올리비에 탈렉의 그림 아이는 물론, 부모님의 눈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한 올리비에 탈렉의 유쾌한 그림이 매 장마다 펼쳐집니다. 연필로 가볍게 그리고 만 것 같지만, 볼수록 세련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광고, 애니메이션,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렸던 화가의 경험이 멋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국내 최고의 불어 전문 번역가가 옮겨 이야기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책! 프랑스의 소르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오랫동안 불어책을 번역해 오신 곽노경 선생님이 특별히 정성들여 번역한 책입니다. 어느 책보다도 선생님의 글 솜씨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데려다줄게
시공주니어 / 송수혜 지음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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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송수혜 지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3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이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한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칠 것이다.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하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이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진다.“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언니와 함께하는 어린 동생의 두근두근 세상 경험 ★ 어린 동생의 천진난만함과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한 그림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입니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지요.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치겠지요.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합니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그런데 그림책 속 동생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깜찍합니다. “언니, 나도 따라갈래.”가 아니라, “언니, 내가 데려다줄게!”라니! 데려다준다는 말은 언니를 따라가고 싶은 동생의 마음이 반어적으로 표현된 것이겠지요.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것은 언니와 함께 갈 수 있는 당당한 이유가 되니까요. 언니의 반응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동생은 해맑게 웃으며 현관문을 나섭니다. 집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동생에게 동네 거리는 별세계나 다름없습니다. 동생은 문방구, 빵집, 육교, 골목길을 지나며 “와!” 하고 감탄합니다. 언니가 자꾸 집에 가라고 해도 동생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 만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 언니와 동생의 따뜻하고 끈끈한 우애가 돋보이는 작품 동생은 언니가 아무리 뭐라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언니를 졸졸졸 따라가며 세상을 탐구합니다. 언니가 걷는 길을 걷고, 언니가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언니는 강하게 뿌리치지 못합니다. 동생의 계속되는 감탄, “같이 가자”는 동생의 외침에 무심한 척하지만, 계속 동생을 살피고 챙기며 걱정합니다. 처음에는 동생과 저만치 떨어져 다니던 언니가 어느새 동생의 손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큰 개가 왈왈 짖자 동생 손을 잡고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 또 반 친구가 동생 때문에 공부가 방해된다고 시비를 걸 때 동생을 변호하며 나서는 모습에서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무룩해진 동생 손을 꼬옥 잡고 교실을 나서는 언니의 손을 보고 있자니,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럴 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놀랐을 동생에게 떡꼬치를 사 주는 언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 좋은 언니입니다. 무심한 척하면서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그런 언니를 무한 신뢰하며 마음껏 세상 구경을 하는 천진난만한 동생의 모습에서 형제자매의 어여쁜 우애가 엿보입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실크스크린 작품 작가는 우연히 찍히는 효과와 색깔들이 선명히 살아 움직이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택하여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아름답고 선명한 총천연색이 고유의 색깔을 뽐내기도 하고, 서로 어우러지기도 하면서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보여 줍니다. 단발머리 동생과 구불구불 긴 머리의 언니를 볼 때마다 웃음이 새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두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강력하다는 것이겠지요. 집에서 학교까지, 또 학교에서 집까지 동생과 언니가 같이 걸어가는 장소마다 작가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편안한 눈높이에서, 때로는 위에서,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다양한 구도를 선보이며 독자와 밀당을 하고, 이야기의 호흡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
현암주니어 / 안나카린 가르하믄 지음, 손화수 옮김 / 2017.12.25
11,000원 ⟶ 9,900원(10% off)

현암주니어창작동화안나카린 가르하믄 지음, 손화수 옮김
많은 머리 모양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고 말리고, 직접 돈을 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까지 이야기다. 이야기 뒤에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정보 면을 싣고, 자른 머리카락을 붙여 처음 미용실에 간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미용증명서’를 넣어 소중한 경험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두근두근 콩닥콩닥, 미용실은 어떤 곳일까요? 향기로운 샴푸, 알록달록한 염색약, 오르락내리락하는 의자…… 신기한 물건과 기구들이 가득한 미용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앉아 있는 일은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무엇보다 얼굴 가까이에서 가위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겁이 나지요.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미용실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퍽도 미용 가위를 보고는 덜컥 겁이 났답니다. 프리다는 이런 퍽의 마음을 금세 알아보았어요. 프리다는 미용사예요. 염색약을 발라 머리카락을 예쁜 색으로 물들이기도 하고 작은 미용 기구에 머리카락을 돌돌 감아 꼬불꼬불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프리다는 긴장한 퍽에게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며 웃어 주었어요. 그리고는 솜씨 좋은 가위질로 근사한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많은 머리 모양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고 말리고, 직접 돈을 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까지…… 아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모든 일이 하나하나 소중한 경험이지요.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은 이야기 뒤에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정보 면을 싣고, 자른 머리카락을 붙여 처음 미용실에 간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미용증명서’를 넣어 소중한 경험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의 모든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림책으로 뒤이어 <두근두근 처음 가는 공항(가제)>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 놀이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9.03.20
7,000원 ⟶ 6,300원(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로 아이들의 인지 학습 능력과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워준다. 또한 168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듬뿍 이끌어 낸다. 그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시킴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도 기를 수 있다.뱅글뱅글 돌아요. 야호, 정말 재밌네요! 2 거리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 돕고 있어요. 3 수족관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어요. 4 어느 여름 토요일 오후, 가족 모두 뭔가를 하고 있어요. 6 마리아와 파블로는 아빠와 세차하는 것을 좋아해요. 8 사샤와 코디는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알고 싶어 해요. 9 아이들은 모두 같은 놀이를 하고 있어요. 10 카일라는 가족 휴가 때 말 타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12 제이크는 모래성을 꾸밀 조개껍데기를 또 하나 찾았어요. 13 루이자는 생일 파티를 위한 완벽한 피냐타를 찾았어요. 14 리처드는 모두가 나눠 먹을 큰 햄버거를 만들고 있어요. 15 레이철, 짐과 에밀리는 블록 놀이를 하고 있어요. 16 아이들이 편을 갈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요. 18 토요일 아침마다 함께 모여 농작물을 가꿔요. 20 눈싸움 요새가 만들어졌어요. 강아지가 벤에게 눈을 갖다 주네요. 21 반 친구들이 핼러윈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22 정답 23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함께 영어 공부가 뚝딱!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놀이, 색칠놀이도 듬뿍 들어 있어 흥미진진, 재미솔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68개!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된 신개념 놀이 책이 등장했다! 이제 대세는 놀이 책입니다! 따분하고 지겨운 공부는 어른들도 싫죠. 공부도, 취미생활도 이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합니다. 그 점에 착안해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신개념 놀이 책을 개발했어요.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이 책이랍니다.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놀이』는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놀이들로 아이들의 인지 학습 능력과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168개나 되는 스티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듬뿍 이끌어 내지요. 그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물과 상황을 영어로 반복 학습시킴으로써 어휘력과 응용력도 기를 수 있지요. 미국의 대형 출판그룹, 하이라이츠가 개발한 기적의 교육 퍼즐 ‘똑똑해지는’ 시리즈! 하이라이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출판그룹으로, 73년 동안 꾸준히 교육 퍼즐을 개발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하이라이츠에서 개발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수학퍼즐 등을 하면서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잘 짜인 스토리, 다양한 활동을 담고 감각적인 그림을 더한 퍼즐을 재미있게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적극적인 자세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츠는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을 받았습니다. ■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놀이』는 어떤 책일까? 하나,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끈기를 기를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곳곳에 숨어 있는 숨은 그림을 찾으며 하나하나 작은 것을 세밀하게 살피는 관찰력도 키워 보세요! 둘,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 스티커가 듬뿍 들어 있어요. 숨은 그림을 찾은 뒤 그 자리에 꼭 맞는 컬러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조물조물 손가락을 움직이면 소근육과 뇌 발달이 크게 촉진됩니다. 셋, 그림을 마음대로 색칠하며 개성과 상상력, 색채 감각을 길러 보세요! 이 책의 그림들은 여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그렸어요. 흰 바탕에 검은 선만으로도 재치 있고 창의력 넘치는 멋진 그림들이 탄생했지요. 놀이 기구 타기, 수족관 구경, 아빠와 세차하기, 그네 타기 등 예술가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그린 아기자기한 놀이 그림들을 개성 넘치고 멋지게 색칠할 수 있어요. 넷, 놀이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두 배! 숨은 그림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물고기 Fish, 하트 Heart, 연필 pencil, 바나나 Banana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하며 익힐 수 있답니다. 따라서 우리말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다섯,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부담 없어요! 아이들은 늘 재미있는 흥밋거리를 찾아 헤매요. 실컷 논 다음에도 지치지도 않고 ‘엄마! 심심해요!’를 외치지요. 외출할 때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이 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해 보세요!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리그스 글.그림, 이명희 옮김 / 2014.10.21
15,000원 ⟶ 13,5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레이먼드 브리그스 글.그림, 이명희 옮김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86권.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그림책 <눈사람 아저씨>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눈사람 아저씨는 귀에 양말을 쓴 새로운 친구, 눈강아지와 함께 더 특별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사람 아저씨와 아줌마의 다양한 표정과 옷차림을 보는 재미와 눈사람 스키 대회 등 신나는 모험과 마법 같은 환상 이야기가 가득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사건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인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했다. 그래서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가득하다.더 환상적인 모험으로 돌아온 레이먼드 브리그스의 <눈사람 아저씨> 그 두 번째 이야기 매년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레이먼드 브리그스의 <눈사람 아저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그림책 <눈사람 아저씨>의 후속편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가 36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 눈사람 아저씨는 귀에 양말을 쓴 새로운 친구, 눈강아지와 함께 더 특별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눈강아지와 함께 다시 찾아온 눈사람 아저씨 새집으로 이사 간 빌리는 우연히 마루 밑에서 작은 상자를 발견해요. 그 상자 안에는 예전에 이 집에 살던 아이가 멋진 눈사람 아저씨와 함께 찍은 낡은 사진이 들어 있었어요. 사진을 본 빌리는 신이 나서 똑같이 생긴 눈사람 아저씨와 귀에 양말을 씌운 눈강아지도 만들지요. 한밤중이 되자, 빌리는 무언가가 짖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요. 마당으로 내려가 보니 마술처럼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가 살아서 움직이는 거예요. 무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다시 살아난 눈사람 아저씨는 빌리의 손을 잡고 눈강아지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러곤 아름다운 겨울 밤하늘을 지나 북극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빌리와 눈강아지, 눈사람 아저씨는 눈사람 스키 대회에 참여합니다.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까요? 따뜻한 아침 햇살이 비치면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는 어떻게 될까요?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사람 아저씨와 아줌마의 다양한 표정과 옷차림을 보는 재미와 눈사람 스키 대회 등 신 나는 모험과 마법 같은 환상 이야기가 가득한 <눈사람 아저씨와 눈강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마법과도 같은 환상적인 사건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그림에 담긴 따뜻한 온기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자인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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