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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도둑을 찾아라!
키득키득(북하우스) / 도리스 레허 글, 고우리 옮김 / 2008.05.02
9,000원 ⟶ 8,100원(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창작동화도리스 레허 글, 고우리 옮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알을 낳게 된 암탉 꼬끼,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꼬끼가 잠깐 기지개를 켜는 사이, 고이 품던 달걀이 눈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단서는 단 하나, 닭장 안 개구멍 사이로 쓰윽 들어갔다 나간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커다란 회색 앞발’! 마당을 지키는 듬직한 개 둥가가 슬픔에 훌쩍이는 꼬끼를 도와 달걀 도둑을 찾아 나선다. 자, 달걀 도둑을 찾으려면 이제부터 책 속을 꼼꼼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길에서 만난 멧돼지, 여우, 다람쥐, 담비, 비버, 수달, 부엉이의 앞발을 자세히 살펴보자, 회색에 커다랗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있는지! 아이들은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배울게 될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발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유발하면서 관찰력을 길러주는 흥미진진한 추리 동화이다.■ 사랑과 우정의 감동 드라마 『달걀 도둑을 찾아라!』에는 재미뿐만 아니라 사랑과 우정, 모험과 반전, 그리고 감동이 담겨 있다. 이제 막 엄마가 되려는 서툰 ‘새댁’ 암탉 꼬끼의 병아리 사랑이 애처롭고, 한 번도 닭장 밖으로 나가본 적 없는 서툴고 겁 많은 꼬끼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개 둥가의 우정이 고맙다. 마지막으로 달걀 도둑으로 지목된 너구리 옹큼이의 숨겨진 사연은 반전을 이루며 감동적인 끝을 맺게 한다. 한 장 한 장 숨을 죽이게 만드는 대단히 잘 짜인 신선한 형식의 그림책이다. 세밀하게 표현된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표정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32쪽짜리 이 짧은 그림책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 낼 수 있다니 하는 놀라움으로 책장을 덮게 된다.
엄마와 함께 미로찾기 6단계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3.11.30
6,000원 ⟶ 5,4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다양한 테마의 그림과 난이도 높은 미로들로 구성한 미로찾기 워크북이다. 6단계는 앞선 5단계보다 조금 더 복잡한 미로 48개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한 길을 찾아가는 미로뿐 아니라 겹친 길을 유추하고 복잡한 막다른 길을 되돌아가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한 미로 등으로 구성되었다. 출발점에서 시작해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판단력, 추리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미로찾기를 마친 뒤에는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여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우리 아이 창의력을 쑥쑥 키워 주는 학습 길잡이 미로찾기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두뇌계발 놀이예요. 재미있고 다양한 테마의 그림 안에 미로가 펼쳐져요.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선 긋기를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손의 활발한 활동을 도와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길을 찾아가면서 집중력과 판단력, 추리력과 상상력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미로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과제의 완전한 해결을 통한 문제해결력이 발달돼요. 재미난 그림 안에 펼쳐진 미로를 찾아가며 집중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다양한 테마의 그림과 난이도 높은 미로들로 구성한 미로찾기 워크북이에요. <엄마와 함께 미로찾기> 시리즈 6단계는 앞선 5단계보다 조금 더 복잡한 미로 48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단순한 길을 찾아가는 미로뿐 아니라 겹친 길을 유추하고 복잡한 막다른 길을 되돌아가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한 미로 등으로 구성되었어요. 출발점에서 시작해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판단력, 추리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미로찾기 6단계는 좀 더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로찾기를 마친 뒤에는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여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 줄 미로찾기를 시작해 보세요! 미로찾기는 이렇게 해요! 하나, 미로찾기를 하기 전에 먼저 미로 전체를 눈으로 살펴보세요. 전체적인 길을 살펴보면서 미로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답니다. 둘, 시작점에서 출발해서 도착점까지 한붓그리기를 하세요. 한붓그리기로 도형을 그릴 때처럼 연필을 떼지 말고 한 번에 길을 찾아가는 연습을 해 보세요. 셋, ‘엄마와 함께 미로찾기’ 시리즈는 1단계에서 6단계까지 있어요. 쉬운 미로부터 어려운 미로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넷, 거꾸로 미로찾기를 해 보세요. 화살표 방향대로 통과하고 난 뒤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도 미로를 찾아보세요. 다섯, 양손으로 미로찾기를 해요. 양손을 이용해 각각의 화살표 지점에서 출발해서 가운데 지점에서 만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로찾기를 활용할 수 있어요.
페넬로페, 색깔 놀이를 하자!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 2010.05.24
7,000원 ⟶ 6,300원(10% off)

카멜레온북스창작동화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 7권. 페넬로페는 유치원에서 ‘조심해! 카멜레온이다’ 놀이를 한다. 선생님이 색깔을 외칠 때마다 아이들은 보물 상자에서 알맞은 색깔 옷을 찾아 입는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색 이해하기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페넬로페, 색깔 놀이를 하자! * 이런 걸 배워요 ; 빨주노초파남보, 색 이해하기 * 유치원 교육과정 : 건강생활 | 언어생활 페넬로페는 유치원에서 ‘조심해! 카멜레온이다’ 놀이를 해요. 선생님이 색깔을 외칠 때마다 아이들은 보물 상자에서 알맞은 색깔 옷을 찾아 입는 놀이에요. 그런데 꼭 틀리는 친구들이 있어요. 분홍색을 외쳤는데, 밤색 옷을 입는 친구가 있어요. 노란색을 외쳤는데, 흰색 옷을 입는 친구가 있어요. 페넬로페와 친구들은 제대로 색깔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전12권)>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겨울에 만나는 봄
북극곰 / 김지인 (지은이) / 2022.02.10
14,000원 ⟶ 12,6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김지인 (지은이)
호기심 많은 아기 곰과 잠자고 싶은 엄마 곰의 봄꽃 같은 대화를 담은 그림책. 깊은 밤, 잠들지 않는 꼬마 곰이 있다. 잠들기는커녕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엄마 곰은 인내심을 가지고 꼬마 곰이 잠들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꼬마 곰은 궁금한 게 참 많다. 밤마다 재우려는 엄마와 자지 않으려는 어린이들의 실랑이는 계속된다. 어린이들은 왜 잠들지 않을까? <겨울에 만나는 봄>은 어린이들이 잠들지 못하는 이유를 유쾌하고 아름답게 보여준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느끼려고 이 세상에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다.*호기심 많은 아기 곰과 잠자고 싶은 엄마 곰의 봄꽃 같은 대화를 담은 그림책 *어린이의 끝없는 질문을 만족시키는, 엄마의 슬기로운 대화법 *펼치는 순간, 끝까지 빨려 들어가는 마법 같은 그림책 *아기 곰과 엄마 곰의 달달한 사랑 그림책 *신예 김지인 작가의 재치 있는 드라마, 귀여운 상상력 그리고 봄꽃 같은 감성이 돋보이는 그림책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우리는 왜 질문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되돌려주는 그림책이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우리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호기심 많은 아기 곰과 잠자고 싶은 엄마 곰의 봄꽃 같은 대화를 담은 그림책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기 곰과 엄마 곰은 겨울잠을 자야 합니다. 그런데 아기 곰은 궁금한 게 참 많습니다. “왜 겨울에만 눈이 내려요?” “구름이 겨울잠을 자러 내려와서 그래.” “왜 구름은 내려와서 자요?” “….” 아기 곰의 질문은 끝이 없습니다. 과연 엄마 곰은 아기 곰과 함께 겨울잠에 들 수 있을까요? 김지인 작가의 『겨울에 만나는 봄』은 호기심 많은 아기 곰과 잠자고 싶은 엄마 곰의 봄꽃 같은 대화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는 왜 자지 않으려고 할까? 깊은 밤, 잠들지 않는 꼬마 곰이 있습니다. 잠들기는커녕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 곰은 인내심을 가지고 꼬마 곰이 잠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꼬마 곰은 궁금한 게 참 많습니다. 밤마다 재우려는 엄마와 자지 않으려는 어린이들의 실랑이는 계속됩니다. 어린이들은 왜 잠들지 않을까요? 『겨울에 만나는 봄』은 어린이들이 잠들지 못하는 이유를 유쾌하고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느끼려고 이 세상에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요. 우리는 왜 궁금할까? 꼬마 곰의 궁금증은 끝이 없습니다. “왜 겨울에만 눈이 내려요?” “우리는 왜 겨울잠을 자요?” “봄은 어떻게 생겼어요?”… 우리는 왜 이렇게 궁금한 게 많을까요? 우리는 때로 몹시 궁금해하지만 때로는 아예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궁금한 게 많아지지만 낯설거나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묻고 싶지 않지요. 그리고 어린이는 밤에 엄마 앞에서 궁금한 게 많아집니다. 『겨울에 만나는 봄』은 엄마와 아이의 아주 달달한 사랑 그림책입니다. 신예 김지인 작가의 소소하고 궁금하고 따뜻한 그림책 『겨울에 만나는 봄』은 신예 김지인 작가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흡입력을 지닌 그림책입니다. “왜 겨울에만 눈이 내려요?” 아기 곰이 무심코 던진 질문 하나가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완성해 갑니다. 김지인 작가가 만든 소소하고 따뜻한 세계는 아주 튼튼한 플롯을 뼈대로 지어졌습니다. 더불어 아기 곰과 엄마 곰의 대화를 유쾌하고 아름답게 구현한 그림의 세계는 독자에게 그림 보는 재미를 듬뿍 선사합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김지인 작가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서 그림책 『겨울에 만나는 봄』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김지인 작가가 글과 그림을 모두 갖고 놀 줄 알면서도 동시에 절제할 줄도 아는 작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왜 질문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되돌려주는 그림책이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우리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하루 1장 똑똑한 붙이기 만3-4세
아이세움 / 박민주.김정원 그림, 프리즘 구성 / 2015.05.28
3,800원 ⟶ 3,42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박민주.김정원 그림, 프리즘 구성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하루 1장씩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로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내용 구성으로, 소근육과 두뇌 발달 및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진다. <하루 1장 똑똑한 붙이기 만3-4세>에서는 색종이를 찢어 과일 모양, 도넛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대로 만들거나, 색종이를 연필로 돌돌 말아 철썩철썩 치는 파도, 메롱 내미는 혀도 만든다.“오늘 뭐 하고 놀까?”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하루 1장씩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로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내용 구성으로, 그리기 / 붙이기 /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과 두뇌 발달 및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집니다. ◈ 하루 1장 똑똑한 붙이기(만3-4세)에서는… 색종이를 찢어 과일 모양, 도넛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대로 만들거나, 색종이를 연필로 돌돌 말아 철썩철썩 치는 파도, 메롱 내미는 혀도 만들어요. 가위로 여러 가지 선과 동그라미, 네모, 세모 등 기본 모양을 오려 보고, 익숙해지면 집, 자동차, 동물 등 여러 가지 모양을 오리고 꾸미면서 집중력과 구성력을 길러요. 1. 명확한 주제와 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학습 프로그램 <오늘은 뭐 하지?> 시리즈는 하루 1장 컨셉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똑똑한 그리기 2권, 똑똑한 붙이기 2권, 똑똑한 만들기 2권의 전체 6권 시리즈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 착한 가격 3,800원으로, 하루에 1장 신나는 놀이 각 권 3,800원의 착한 가격으로, 가격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하루에 1장씩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그리기, 붙이기, 만들기 활동으로 두뇌 발달과 쓰기 학습의 기초가 쑥쑥! 색연필을 쥐고, 색종이를 찢고, 가위로 오리는 소근육 운동을 통해 두뇌 발달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1. 하루에 1장씩 그리고, 색칠하고, 붙이고, 오리는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2. 아이의 집중력을 해치지 않도록 한 번에 짧은 학습 시간으로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위로 오리거나 풀로 붙이는 활동은 부모님이 함께 도와주세요.
동화 읽는 지니어스 2
길벗스쿨 / CJ에듀케이션즈 글 / 2012.11.01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CJ에듀케이션즈 글
우리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만드는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 이젠 집에서 만나 보세요!! Ⅰ. 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유아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 ‘우리 아이와 오늘은 뭘 할까?’ 5~7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은 비슷합니다. 아이의 5~7세는 지적 능력이 한창 발달하는 때이고, 한글을 떼거나 수셈 공부를 시작하고, 교육 기관에 다니는 등 취학 전 예비 단계로써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쯤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떤 능력을 더 신장시켜 줄 수 있을까, 부모님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정보 탐색 활동도 더 활발해집니다. 동화 읽기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아이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긴 어려워 아쉽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도 어렵고, 오리고 붙이는 조형 활동은 할 때뿐인데다 너무 단순해서 지적 능력이 키워지는지 모호하고, 학원을 보내기엔 어리고……. 자녀를 사랑하는 만큼 더 많은 것을 해 주고 싶은 열망과 무엇을 해 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이죠. 이에 길벗스쿨에서는 영재 교육원을 보내지 않아도 엄마와 아이가 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다중지능’이란 하버드대 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제시한 내용으로, 인간은 IQ와 같은 한 가지 지능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이해지능, 음악지능 등 여러 종류의 지능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사람마다 다중지능 중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강점 지능을 살려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강점 지능을 아는 아이는 커서도 방황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어릴 때부터 이 꿈을 구체화하는 강점 지능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돼죠.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도록 도와 드립니다.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아이들의 여러 영역별 지능을 고루 계발하여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로 만들고자, 길벗스쿨과 CJ에듀케이션즈가 개발한 유아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입니다. 다중지능계발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어려운 학습 위주로 편성된 교재가 아닙니다.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동화 읽기 + 통합 사고력 활동하기 / 심화 독후 놀이’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재미있는 독후 활동으로 유아에게 꼭 필요한 여러 영역(언어, 사회, 수학, 과학, 창의사고, 논리사고 등)의 통합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입니다. [동화 읽는 지니어스]로 아이의 강점 지능을 무한히 키워 주세요. 아이의 꿈이 더 커집니다. Ⅱ. [동화 읽는 지니어스]의 특징 1. 엄마의 지도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입니다(본책과 워크북으로 구성). 2. 5~7세 유아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지식 영역 활동(언어, 사회, 수학, 과학, 창의사고, 논리사고 등)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 줍니다! 3. 만들기, 그리기 등 단순한 조형 활동부터 연극하기, 발명가가 되기, 악기 만들기 등의 수준 높은 활동을 통해 심화 독후 활동을 효과적으로 구현합니다! 4. 활동 후 아이에게는 재미와 지혜를, 엄마에게는 아이와의 더없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Ⅲ. [동화 읽는 지니어스]의 핵심 구성 요소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본책의 독서 활동과 연계된 통합 사고력 활동과 독후 활동을 통해 재미와 사고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독서 활동을 통해 이야기와 영역 활동의 기초를 다지고, 워크북을 통해 재미와 창의성을 뽐낼 수 있는 1책 2권 구조입니다. 1권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미리 보기 페이지를 통해 구성과 내용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Ⅳ.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먼저 경험한 독자님들의 말, 말, 말 지금까지는 주로 활동 페이지가 구색 맞추기 위해 부록으로 조금 달려 있는 책들만 만났는데,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일단 스토리 부분인 본책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워크북이 별책으로 주어진 구성부터 참 신선하고 독특했습니다. 저는 [동화 읽는 지니어스] 중 ‘장화 신은 고양이’를 봤는데, 본책에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영역별 활동(언어, 수학, 사회, 창의사고 등)이 제시된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엔 글을 읽으면서 아이가 영역별 활동을 같이 하려다 보니 엄마 입장에선 전체적인 흐름이 약간 끊기는 게 아닌가 했는데, 먼저 하겠다고 덤벼드는 모습마저도 기특하네요. 이미 내용을 아는 동화라도 독특한 구성과 내용에 신선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 이혜경 독자님 언어 지능이 높은 7세 큰아이를 위한 논술 책을 찾고 있던 중 만난 [동화 읽는 지니어스]. 명작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과 놀이가 버무려졌다는 컨텐츠와 구성을 보고, 엄마인 제가 먼저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이도 처음 책을 보여 주자마자 ‘와~ 신기해요!’ 하면서 책을 빨리 읽어 보자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와 ‘브레멘 음악대’를 읽었는데, 이 이야기는 이미 다른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봤었지만 [동화 읽는 지니어스]로 만나니 또 새롭더군요. 한 면의 이야기를 읽은 후 기다리고 있는 옆 페이지의 영역별 활동에 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이야기가 끝난 후 또 기다리고 있는 별책 ‘독후 놀이’를 통해 아이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만들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아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책이랍니다. - 이미화 독자님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기존 도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중지능계발 동화이기에 참신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논리 사고력을 키우는 도구로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존에 많이 듣고 알고 있는 동화와 접목시켜 아이가 받아들이기에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아이와 함께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었으며, 그림도 예뻐서 저희 딸은 ‘장화 신은 고양이’에 푹 빠져 지냈답니다. 또한 한 장 한 장 진행할수록 본문을 잘 읽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활동 영역으로 구성되었기에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도 다음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더군요. 그리고 엄마와 함께 동화를 읽으면서 활동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워크북도 있기에 더욱 더 아이가 재미있어 했고, 한 번에 모든 걸 다 끝내려고 해서 오히려 곤란했어요. 정식 출간되는 [동화 읽는 지니어스]에는 베타테스트 도서에 있는 만들기와 더불어 좀 더 액티비티 한 자료들이 추가되어 나온다면,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분명 부담 없이 그리고 즐겁게 논리 사고를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이혜림 독자님 Ⅴ. [동화 읽는 지니어스] 시리즈 전체 구성 이 책은 명작 동화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과 놀이를 이끄는 길벗스쿨의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입니다. 명작 동화를 소재로 다양한 지식 영역 활동(언어, 사회, 수학, 과학, 창의사고, 논리사고 등) 및 독후 활동을 통해 5~7세 유아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독후 활동으로 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심화 독서가 가능합니다. * Chapter 1 본책(동화+통합 사고) - Chapter 2 독후 놀이 워크북 1. 구둣방 할아버지와 난쟁이 요정 - 나도 신발 전문가 2. 신기한 요술붓 - 나도 화가야! 3.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 재미있는 동화 놀이 4. 장화 신은 고양이 - 내가 만드는 팝업북 5. 파도를 막아 낸 린 위엔 - 도전! 나도 발명가 6. 브레멘 음악대 - 재미있는 음악 놀이 *1권부터 보실 것을 권하지만, 아이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어떤 권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추천사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 놓였을 때 창의성과 사고 능력이 높아집니다. 명작 동화를 활용한 [동화 읽는 지니어스] 시리즈는 아이 스스로 즐겁게 과제에 도전하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또한, 영역 활동마다 목표와 방법이 구체적이어서 사고 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동화 읽는 지니어스]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지식과 사고력을 넓혀 매력적인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 조석희 교수 / St. Johns University 교수, 전 아태영재학회 회장 제목부터 창의적인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자칫 지식이나 기능 중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특정한 교과 영역만을 다루는 기존 책과는 차별되어 있습니다. [동화 읽는 지니어스]는 친근한 소재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동화를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5~7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논리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확장시켜 줍니다. 다양한 재미를 더하여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하는 [동화 읽는 지니어스], 유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윤여홍 교수 /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영재학회 부회장
냠냠, 맛있게 먹어! 페넬로페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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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북스창작동화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신수경 옮김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 시리즈 10권.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 페넬로페.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이다. 10권에서는 할아버지가 낮잠을 자는 동안, 페넬로페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페넬로페를 통해 동물의 먹이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다.냠냠, 맛있게 먹어! 페넬로페 * 이런 걸 배워요 ; 동물들은 뭘 먹고 살까? 동물의 먹이 특성 이해하기 * 유치원 교육과정 : 사회생활 | 탐구생활 | 건강생활 할아버지가 낮잠을 자는 동안, 페넬로페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해요. 그런데 동물들이 뭘 먹지요? 야옹이한테는 빵을, 꼬꼬한테는 고기를, 멍멍이한테는 당근을 줘요. 동물들이 이 먹이를 좋아할까요? 드디어 동물들에게 먹이를 모두 나누어 주었어요. 그런데 뭔가 노란색 물체가 보여요. 할아버지가 페넬로페를 위해 간식을 마련해 두셨어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전12권)>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리얼! 공룡 : 초식공룡 만들기 8종
아이스쿨 / 아이스쿨 편집부 엮음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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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쿨유아놀이책아이스쿨 편집부 엮음
리얼 공룡 만들기의 공룡이미지는 실제 공룡의 모습과 흡사하도록 핸드 일러스트 기법을 사용하여 공룡의 존재감을 극대화 시켰다.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공룡(육식공룡 8종, 초식공룡 8종)을 선별하여 친밀하고 특별한 모습의 공룡을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하였다.리얼 공룡 만들기의 특징 ◐ 공룡의 리얼리티가 살아있습니다. 리얼 공룡 만들기의 공룡이미지는 실제 공룡의 모습과 흡사하도록 핸드 일러스트 기법을 사용하여 공룡의 존재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 다양한 공룡의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공룡(육식공룡 8종, 초식공룡 8종)을 선별하여 친밀하고 특별한 모습의 공룡을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 하였습니다. ◐ 초간편 조립방식을 택하였습니다. 칼로 자르거나 가위로 오리는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 톱니 칼선의 채택으로 손쉽게 떼어 내어 칼집에다 끼워 부착하면 완성 되도록 초간편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 조립의 간편함을 추가하였습니다.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톱니 칼선과 함께 접는선도 프레싱하여 쉽게 접히고 접는 부분의 마감이 깔끔하도록 하였습니다. ◐ 합지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기존의 만들기는 대부분 모조지를 사용하여 종이의 탄력성이 비교적 약해 만든 후 제대로 서 있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데 비해 리얼 공룡 만들기는 합지 방식을 채택하여 조립 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지난 여름
웅진주니어 / 김지현 지음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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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김지현 지음
웅진 모두의 그림책 4권으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감동을 선사한다. 작고 조용했던 소년의 세계가 대자연과의 조우를 통해 한껏 경이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멋진 그림으로 보여준다. 소년에게 손짓하듯 우거진 수풀의 신비로움,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의 따뜻함, 햇빛을 받아 일렁이는 호수의 물결, 물에 뛰어들 때의 차가운 감촉, 물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 젖은 몸에 내리쬐는 눈부시고 따뜻한 햇빛,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등 늘 곁에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낯설고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의 수묵화처럼 정적이고 편안하다. 얇은 붓으로 잉크를 여러 번 덧그려 디테일을 살리는 기법으로 흑백에 가까운 그림이지만 우거진 수풀, 호수의 물결,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별빛의 감성을 그 어떤 화려한 색감의 그림보다 진하게 전한다.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 높은 건물들이 빼곡한 도시에 사는 소년은 어느 날, 부모를 따라 시골의 조부모님 댁을 방문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는 사이, 소년은 창 밖으로 울창한 나무숲을 봅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 듯, 나무숲 속으로 여행을 떠나지요. 오랫동안 숲을 지키며 자란 나무들과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나뭇가지와 빼곡한 나뭇잎을 따라, 소년은 숲 속을 여행합니다. 그러다 바다만큼 넓은 호수를 만나고, 소년은 자연스럽게 호수 속으로 또 다른 여행을 떠납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소년은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집으로 돌아오지요.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소년은 캄캄한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곳에는 무수히 빛나는 많은 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은 작고 조용했던 소년의 세계가 대자연과의 조우를 통해 한껏 경이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멋진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소년에게 손짓하듯 우거진 수풀의 신비로움,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의 따뜻함, 햇빛을 받아 일렁이는 호수의 물결, 물에 뛰어들 때의 차가운 감촉, 물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 젖은 몸에 내리쬐는 눈부시고 따뜻한 햇빛,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 해질 녘 숲의 아늑함,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등 늘 곁에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경험해 보시라.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확장해 가는 소년의 감각과 그가 느끼는 고요한 감동이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고요하지만 여운이 짙은 그림책입니다. 겹겹의 명암과 촘촘한 터치로 선명하게 살아난 자연의 아름다움 <지난 여름>의 그림은 오묘합니다. 낯설고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의 수묵화처럼 정적이고 편안합니다. 얇은 붓으로 잉크를 여러 번 덧그려 디테일을 살리는 기법으로 흑백에 가까운 그림이지만 우거진 수풀, 호수의 물결,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별빛의 감성을 그 어떤 화려한 색감의 그림보다 진하게 전합니다. 그림 작업은 흡사 세밀화 그림 기법과 같았습니다. 나뭇잎 하나하나가 한 그루 나무를 이루고, 그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듯, 작가의 섬세한 붓 터치가 모여 그림책을 만들고, 그림책 속 대자연의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소년의 상황이나 감정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으니, 오히려 그림에 더 집중하고 소년이 느끼는 감정에 더 이입하게 됩니다. 마치 그림을 보는 독자가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자연의 촉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지난 여름>은 김지현 작가의 첫 창작그림책입니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한 핀란드 여행에서 자연으로부터 커다란 감동과 위로를 받았고, 2016년 여름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열린 그룹전 <FoR-ReSt-일곱 일러스트레이터의 숲>에서 본 그림책의 모태가 되는 원화를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작가가 자연에서 위로를 얻고 그 힐링의 순간을 그림책에 담았듯, 그 따스한 기운이 독자들에게도 오롯이 전해졌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장면 장면에서 느껴집니다. 한 권의 화보집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이 그림책이 도시에 살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 팍팍한 일상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산소처럼 신선한 기운을 전하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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