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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똥 치우기 대작전
큰북작은북 / 김별 글, 이정은 그림 / 2016.06.21
12,000원 ⟶ 10,800원(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김별 글, 이정은 그림
아기발달 2단계 그림책 시리즈 9권. 이를 닦아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양치 특공대의 활약을 통해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이를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또 양치하는 방법까지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이 닦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또 간식을 먹은 뒤에 이를 닦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생활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잠자기 전에 하는 양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습관이 되도록 해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이 예쁜 미소, 이 닦기 습관으로 튼튼한 치아 건강을 지켜요! 유치가 건강하려면 깨끗이 이 닦는 습관이 중요해요. 유치가 썩으면 영구치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이 책은 이를 닦아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양치 특공대의 활약을 통해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이를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또 양치하는 방법까지 재미있게 보여줌으로써 이 닦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어요. “잘 먹었습니다!” “산아, 밥 다 먹었으면 이 닦아야지.” 엄마가 칫솔을 들고 왔어요. “읍, 싫어요.” “이 안 닦으면 썩어서 아플 텐데.” “안 썩어요.” 산이는 엄마를 피해 요리조리 도망 다녔어요. 산이는 이를 닦았을까요?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아기 때부터 이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이가 건강해지려면 유치부터 잘 관리해 주어야 하지요. 유치는 영구치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주거든요. 아이가 혼자 칫솔을 가지고 놀면서 탐색하다가 부모의 말을 이해할 때쯤, 즉 두 돌 전후로 양치 교육을 하는 것이 좋아요. 처음부터 부모가 억지로 세게 닦아 주려고 하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이 닦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요. 혼자 닦으라고 하는 것보다 부모와 마주 보고 이를 닦는 것이 좋아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또 간식을 먹은 뒤에 이를 닦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생활하도록 유도해요. 특히 잠자기 전에 하는 양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습관이 되도록 해주어요. 칫솔질을 정확히 익히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어설프더라도 아이가 혼자 자유롭게 칫솔질을 해본 다음에 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구석구석 양치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마무리해 주세요.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
현암주니어 / 이민경 지음, 배현주 그림 / 2016.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현암주니어창작동화이민경 지음, 배현주 그림
완이는 유치원에도 가기 싫고, 엄마처럼 뭐든 마음대로 하며 놀고 싶다. 반면 엄마는 완이가 유치원에서 즐겁게 놀기만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부러운 완이와 완이가 부러운 엄마는 하루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 보기로 하는데... 아이들은 자신이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엄마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엄마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어떤 모습인지, 자신이 곁에 없는 보이지 않는 서로의 시간을 궁금해 한다. 또한 아이는 엄마가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 하면서 자신에게는 이유 없이 제약을 두고, 엄마는 아이가 마냥 즐겁게 놀기만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은 이러한 심리를 토대로 서로의 생활이 부럽고 궁금한 아이와 엄마가 하루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 생활해 봄으로써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내가 된다면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엄마랑 나랑 바꿀까?” “엄마가 너 대신 유치원에 가고, 네가 엄마가 되고?” 엄마는 뭐든지 엄마 맘대로 하는 것 같고, 완이는 유치원 가서 즐겁게 놀기만 하는 것 같고……. 서로가 부러운 완이랑 엄마는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오늘 하루 서로의 역할을 바꿔 보기로요! 유치원에 간 엄마와 엄마가 된 완이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완이는 유치원에도 가기 싫고, 엄마처럼 뭐든 마음대로 하며 놀고 싶습니다. 반면 엄마는 완이가 유치원에서 즐겁게 놀기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부러운 완이와 완이가 부러운 엄마는 하루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 보기로 합니다. 엄마는 완이 대신 유치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완이는 엄마 대신 문화센터에 가고 시장을 보는 거죠. 하지만 생각만큼 서로의 역할이 쉽고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엄마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엄마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어떤 모습인지, 자신이 곁에 없는 보이지 않는 서로의 시간을 궁금해 합니다. 또한 아이는 엄마가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 하면서 자신에게는 이유 없이 제약을 두고, 엄마는 아이가 마냥 즐겁게 놀기만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은 이러한 심리를 토대로 서로의 생활이 부럽고 궁금한 아이와 엄마가 하루 동안 서로의 역할을 바꿔 생활해 봄으로써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
상상여행 / 찰스 푸지 글.그림, 이혜옥 옮김 / 2013.01.20
10,000

상상여행창작동화찰스 푸지 글.그림, 이혜옥 옮김
상상여행 친친그림책 시리즈 4권.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찰스 푸지의 그림책이다. 아기 곰의 이야기를 통해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다가오는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아빠 곰임이 밝혀지는 순간, 아기 곰이 외치는 “아빠!”라는 단 두 글자는 부자(또는 부녀)간의 벅찬 사랑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아기 곰들의 변화하는 표정과 몸짓이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심리적인 흐름을 표현하는 데 더없이 적절하다. 특히 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점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와 아기 곰의 두려움을 표현한 장면, 뒤이어 페이지 가득 차게 그린 아빠 곰과 아기 곰의 포옹 장면은 세밀한 일러스트와 글의 과감한 생략이 어우러져 그림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언제 어디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아빠, 엄마가 있어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멋진 그림책! 아기 곰은 친구들에게 아빠 자랑을 합니다. 코끼리보다 힘이 세고, 발톱은 독수리보다 날카롭고, 목소리는 사자보다 우렁차다고요. 그런데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은 겁에 질려 모두 도망쳐 버렸답니다. 사실은 정말 부드럽고 다정한 아빠인데 말이에요. 이 시대의 아빠와 아이를 위한 책 시대가 변하면서 21세기의 부모들은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았다. 아버지도 어머니와 더불어 육아의 공동 책임자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가 된 것이다. 따라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권위 있는 아버지, 존경받는 아버지보다는 친근한 아버지, 사랑받는 아버지이고자 한다.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아이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가 잠들기 전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이 신세대 아버지들의 흔한 모습이 되었다. 아이에게 아빠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해결사이며, 든든한 ‘내편’이다. 이런 아빠를 아이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며, 닮고 싶어 한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에 등장하는 아기 곰이 바로 이같은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읽다 보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감동적인 그림책 아기 곰이 친구들에게 아빠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하나 둘씩 꽁무니를 뺀다. 아기 곰이 묘사하는 아빠는 코끼리보다 힘이 세고, 독수리보다 날카로운 발톱과 악어보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깜찍한 아기 곰의 과장은,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위대해 보이는 우리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해 주고 있는 부분이다. 결국 친구들이 다 도망가 버리고 혼자 남은 아기 곰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그건 바로 아빠가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사랑한다는 것이다.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다가오는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아빠 곰임이 밝혀지는 순간, 아기 곰이 외치는 “아빠!”라는 단 두 글자는 부자(또는 부녀)간의 벅찬 사랑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세밀한 묘사와 과감한 생략의 묘미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찰스 푸지는 맥밀란 상, 마더구즈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을 수상한 영국의 인기 작가이다. 특히 동물의 특징과 표정, 몸짓 등을 세밀하고 따뜻한 화풍으로 유머 넘치게 그려 내는 것이 작가의 특징이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의 일러스트는 배경이나 장면의 변화가 적다. 대신 아기 곰들의 변화하는 표정과 몸짓이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심리적인 흐름을 표현하는 데 더없이 적절하다. 특히 친구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아기 곰에게 점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와 아기 곰의 두려움을 표현한 장면, 뒤이어 페이지 가득 차게 그린 아빠 곰과 아기 곰의 포옹 장면은 세밀한 일러스트와 글의 과감한 생략이 어우러져 그림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
강아지 친구가 생겼어요!!
달리 / 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린지 헌터 그림, 박소연 옮김 / 2009.12.24
10,000원 ⟶ 9,0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린지 헌터 그림, 박소연 옮김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부모님이 매일 안 된다고 말씀하시자, 아멜리아는 상상 속 강아지를 만들어낸다. 엄마 아빠는 상상 속 개 '보니' 덕분에 아멜리아의 반복되던 질문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자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집 안이 조용한 것도 잠시, 아멜리아는 상상 속 친구가 사라져버렸다며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하는데... 보니를 찾아달라는 아멜리아의 요구는 예전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실했다. 아멜리아의 계획은 단지 상상 속 친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연 아멜리아는 계획대로, 또 소원대로 모두의 눈에 보이는 살아 있는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강아지 키워도 돼요? 분홍 코가 촉촉한 갈색 강아지요!” 아멜리아는 강아지 친구가 필요했어요. 엄마 아빠에게 매일매일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안 돼!”였지요. 아직 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아빠의 말씀에도 포기하지 않고, 어떡하면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매일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던 아멜리아가 그날 아침에는 웬일인지 지금은 당장 키우기가 어렵다는 걸 인정한 듯 보였어요. 단지, 지금 당장은 못 키워도 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낼 뿐이었죠. 엄마 아빠의 말을 이제야 알아 들은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엄마 아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럼, 나중에 강아지가 생기면 보니라고 불러도 돼요?” “그럼, 집 안에서 함께 사는 거는요?” “그럼, 강아지랑 매일 함께 산책하는 거는요?” “매일 함께 자는 거는요?” 지금 당장 일어날 일이 아니니 엄마 아빠도 굳이 아멜리아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전과는 다르게, 아멜리아의 모든 질문에 뜻대로 하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했지요. 그리고 며칠 후, 아멜리아는 엄마 아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강아지 보니를 소개했지요.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의자에 앉으려면 보니가 앉아 있다며 안 된다고 말하고,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계시면 보니가 나갈지도 모르니 문을 꼭 잠그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아멜리아가 상상 속 보니와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여서 엄마 아빠도 행복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멜리아가 소리 내어 울음을 터뜨렸어요. 보니가 사라졌다는 거였지요. 보이지도 않는 강아지가 사라져버렸다니…. 엄마 아빠는 난감하기도 하고 이해할 수도 없었지요. 그래도 아멜리아를 달래려고 밖에 나가서 찾는 시늉이라도 하기로 했어요. 상상 속 강아지를 찾으러 다닌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아멜리아의 깜직 발랄한 강아지 친구를 만들기 5단계 어릴 적 귀여운 애완동물을 키우는 건 모든 아이들의 꿈입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더 없는 악몽이겠지만. 《강아지 친구가 생겼어요》는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답니다. 부모님이 매일 안 된다고 말씀하시자, 아멜리아는 상상 속 강아지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강아지를 키우는 척’하기. 이건 아멜리아가 진짜 강아지 친구를 만들려고 생각해낸 깜찍 발랄한 계획의 첫 단계였어요. 엄마 아빠는 상상 속 보니 덕분에 아멜리아의 반복되던 질문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집 안이 조용한 것도 잠시, 아멜리아는 상상 속 친구가 사라져버렸다며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지요. 보니를 찾아달라는 아멜리아의 요구는 예전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절실했어요. 왜냐하면 아멜리아의 계획은 단지 상상 속 친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거든요. 과연 아멜리아는 계획대로, 또 소원대로 모두의 눈에 보이는 살아 있는 강아지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바보 닭 츄라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산 로페즈 도밍게즈 글.그림, 유 아가다 옮김 / 2011.08.17
12,000원 ⟶ 10,800원(10% off)

나미북스(여성신문사)창작동화산 로페즈 도밍게즈 글.그림, 유 아가다 옮김
소심한 닭이 위기 상황에서 더 이상 숨지 않고 자신 있게 극복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친구이자 조력자인 생쥐, 라또라똔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좌충우돌 계속해서 변신하며 극복해 나가는 츄라를 통해 아이들은 실수해도 괜찮고, 겁이 많아도 용감하게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닭 아줌마, 생쥐, 엄마 뱀과 아기 뱀, 그리고 흰 토끼, 새, 오리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어느 농장. 매일 똑같은 모이에 싫증이 난 닭 아줌마 ‘츄라’에게 황당한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아기 뱀을 지렁이로 착각해 잡아먹으려고 한 것! 화가 난 아기 뱀은 엄청나게 큰 엄마 뱀에게 이르겠다고 큰소리를 치며 사라지고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츄라는 당장 숨을 곳이 필요하다. 그때 겁에 질린 츄라 앞에 작고 호기심 많은 생쥐, 라또라똔이 나타나는데….두렵고 겁 많은 소심한 아이들을 위한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 그림책! 바보 닭 츄라는 겁 많고 소심합니다. 농장의 친구들도 츄라를 멍청한 겁쟁이라고 놀립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츄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츄라를 도와 줄 방법이 없을까요? 『바보 닭 츄라』는 소심한 닭이 위기 상황에서 더 이상 숨지 않고 자신 있게 극복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친구이자 조력자인 생쥐, 라또라똔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고 좌충우돌 계속해서 변신하며 극복해 나가는 츄라를 통해 아이들은 실수해도 괜찮고, 겁이 많아도 용감하게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두려움을 한 번 떨치고 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여섯 개국으로 번역된 스테디셀러로 스페인에서는 어린이 인형극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닭 아줌마, 생쥐, 엄마 뱀과 아기 뱀, 그리고 흰 토끼, 새, 오리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어느 농장. 매일 똑같은 모이에 싫증이 난 닭 아줌마 ‘츄라’에게 황당한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아기 뱀을 지렁이로 착각해 잡아먹으려고 한 것! 화가 난 아기 뱀은 엄청나게 큰 엄마 뱀에게 이르겠다고 큰소리를 치며 사라지고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츄라는 당장 숨을 곳이 필요하다. 그때 겁에 질린 츄라 앞에 작고 호기심 많은 생쥐, 라또라똔이 나타나는데……. 끔찍한 엄마 뱀을 피해 츄라는 과연 잘 숨을 수 있을까? 『바보 닭 츄라』는 뜻밖의 상황 앞에서 마냥 두려움에 떨고 있는 ‘츄라’와 적극적으로 친구를 돕는 지혜로운 조력자 ‘라또라똔’의 모습을 통해 작가의 어린 시절을 보여 준다. 선생님이 책만 읽으라고 하면 두려워서 울어버렸던 어린 시절은 츄라를 통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유쾌한 모험 이야기로 그리고 있어 웃음과 통쾌함을 자아낸다. 겁 많고 소심한 아이들에게는 사소한 것이 큰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들처럼 하지 못한다고 다그친다. 이해할 수 없는 걱정거리를 안고 있는 소심하고 나약한 아이들에게는 끝없는 공포와 불안거리가 해결되지 않아 두렵다. 이 책에서 라또라똔은 츄라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조력자다. 멍청하고 답답한 츄라를 비웃지도 않고 혼내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하게 지켜보며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준다.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츄라에게 담아냈다. 읽기 싫은 책만 읽으려고 하면 두려워서 울어버렸던 어린 시절은 츄라와 닮았다. 어린 그의 두려웠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주면서 겁먹지 말라고 천천히 일러주었던 선생님은 그를 생각지도 못했던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어 주었다. 라또라똔 역시 친구의 모습으로 츄라를 끝까지 도와 농장의 우스꽝스러운 바보 닭이 아닌 영웅 닭으로 이끌어 주었다. 한국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더 큰 꿈과 상상의 세계를 여행해 보기를 기대하는 작가의 바람이 묻어나는 그림책이다. 알록달록 화사한 그림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대사체가 잘 어우러져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는 듯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츄라의 심리 변화에 따라 변하는 표정 또한 재미있지만, 이 책은 특히 대사가 실감난다. 거의 대사체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츄라의 공포와 불안한 마음을 실감나게 표현해 마치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감정이입에 효과적이다. 다소 긴 글이지만 빠른 전개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위기와 극복의 긴장감을 끝까지 잘 이끄는 이 책은 좌충우돌 변장 모험 스토리가 재미있다.
색칠로 배우는 우리 몸속 친구들 : 장기편
도서출판 파람 / 파람 (지은이), 김경선 (그림) / 2020.05.30
6,000원 ⟶ 5,400원(10% off)

도서출판 파람자연,과학파람 (지은이), 김경선 (그림)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다. 거울을 보며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지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손과 발을 움직여보고 유심히 관찰하기도 한다. 자신의 몸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감각으로 느껴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흥미로운 활동이다. 은 아이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제인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는 색칠놀이 책이다.뇌 | 심장 | 간 | 폐 | 위 | 소장·대장 | 직장 | 신장 | 방광 | 달팽이관 | 갑상선 | 부신 | 췌장 | 담낭 | 비장 | 자궁 | 난소·난자 | 음경 | 정소·정자 | 청진기 | 체온계 | 혈압계“우리 몸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눈, 코, 입, 손, 발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심장, 간, 위, 소장, 대장처럼 우리 몸속에 있어서 우리가 볼 수 없는 친구들도 있어요. 친구들은 우리가 건강하고 쑥쑥 자랄 수 있도록 각자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한답니다. 우리 몸속 친구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거울을 보며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지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손과 발을 움직여보고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지요. 자신의 몸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감각으로 느껴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하며 흥미로운 활동입니다. 《색칠로 배우는 우리 몸속 친구들》은 아이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제인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는 색칠놀이 책입니다.
파리 싹싹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달팽이가 말하기를
마루벌 / 민정영 그림, 김춘효 글 / 2003.05.16
7,600원 ⟶ 6,84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민정영 그림, 김춘효 글
잠자리 새침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아홉 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두더지 마을 모두빵집
그림책도시 / 김윤정 지음, 최덕규 그림 / 2017.11.30
13,000원 ⟶ 11,700원(10% off)

그림책도시창작동화김윤정 지음, 최덕규 그림
두더지 마을의 다섯 친구는 달달두네 빵을 먹고 자랐다.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었다. 아버지 빵집을 물려받은 달달두의 배웅을 받으며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갔다. 네 친구는 꿈에 그리던 여우 기업에 들어갔지만, 빵을 잘 만들고, 예쁜 모양을 연구하고,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각자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 네 친구는 여우 기업에서 쫓겨나고 그리운 빵 냄새를 맡고는 달달두 빵집에 오게 되었다. 달달두는 손님이 없어 빵집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힘을 합쳐 빵집을 운영하기로 했다. 저마다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협동조합으로요. 이제 모두빵집은 마을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곳이 되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두더지 마을의 다섯 친구는 달달두네 빵을 먹고 자랐어요.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었어요. 아버지 빵집을 물려받은 달달두의 배웅을 받으며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갔지요. 네 친구는 꿈에 그리던 여우 기업에 들어갔지만, 빵을 잘 만들고, 예쁜 모양을 연구하고,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각자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는 없었어요. 그러다 네 친구는 여우 기업에서 쫓겨나고 그리운 빵 냄새를 맡고는 달달두 빵집에 오게 되었어요. 달달두는 손님이 없어 빵집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힘을 합쳐 빵집을 운영하기로 했어요. 저마다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협동조합으로요. 이제 모두빵집은 마을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곳이 되었답니다. 두더지들은 여우 기업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했을까요? 《두더지 마을 모두빵집》은 우리의 꿈과 장점, 기업과 자본의 논리, 떠남과 돌아옴 등의 여러 주제들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그럴듯한 모습보다 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도 알려주지요. 여우 기업 사장은 말을 잘 듣고 시키는 일만을 하는 직원들을 원했어요. 그래서 자신의 장점을 실현해보려고 했던 네 친구들은 그만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답니다. 그림책은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 여러 주제를 쉽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었습니다. 땅속 마을에 사는 귀엽고 친근한 두더지 캐릭터와 약삭빠른 여우 사장의 대비도 즐거움을 준답니다. 땅속마을과 세상 밖, 여우 기업과 모두빵집은 많은 것들을 상징하고 있어요. 땅속마을은 고향과 작은 마을을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도 알고 꿈을 키워가기도 했던 곳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더 넓은 곳, 복잡한 도시, 그럴듯한 회사를 동경하게 됩니다. 두더지 마을 달달두 빵집에서는 달콤한 빵 냄새가 풍겨오지만 여우 기업의 주변은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따뜻한 정, 배려와 걱정, 격려와 협동 속에 스스로 책임지고 의논해서 운영하는 모두빵집은 여우 기업과 반대되는 곳이지요.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르게 살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그림책은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답니다.
피노키오
새샘 / 신예영 엮음, 이대원 그림 / 2009.08.20
6,500원 ⟶ 5,850원(10% off)

새샘명작동화신예영 엮음, 이대원 그림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새샘명작동화 시리즈' 19권. 외로운 제페트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피노키오는 사람처럼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한다. 제페트 할아버지는 이런 피노키오를 잘 가르쳐 보려고 하지만 개구쟁이 피노키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다가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 피노키오는 어떻게 될까?목차가 없습니다.말을 하는 신기한 나무로 만들어진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외로운 제페트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나무 인형이에요. 그런데, 피노키오는 사람처럼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해요. 그래서 제페트 할아버지는 잘 가르쳐 보려고 하지만 개구쟁이 피노키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하다가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되는데....... 피노키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샘명작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비바람
어린이아현(Kizdom) / 김경옥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11.05.10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김경옥 그림, 재미난책보 글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 시리즈 <따뜻한 그림백과> 26권.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그림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이 있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이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어린이아현은 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갑니다. <따뜻한그림백과>가 《비바람》《밤낮》《똥오줌》《뼈와살》《손발》《놀이터》까지 보태어 31권이 되었습니다. 100권 이상의 시리즈를 목표로 한 시리즈이니 아직도 갈 길이 멀지요. 하지만 서둘지 않고 한 권 한 권 엮어가며 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더 많은 가치를 담아가겠습니다. 이제까지 <따뜻한그림백과>는 “따뜻하다, 색다르다, 한국적인 정서가 느껴진다, 우리가 쓰고 그린 우리책이다...... ”등의 평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들에서는 내용은 물론 그림의 재료와 느낌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참신하며, 더욱 가치 있는 내용으로 채워가면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 되려고 합니다. [시리즈 상세 소개] [구성 원리] 오방형 입체체제 주제 영역은 [예술.문화(Red)], [자연.과학(Blue)], [역사.사회(Yellow)], [한국.한국인(White)], [생활(Black)]의 5가지를 기본으로 합니다. [규 모] 백 권 이상 출간이 목표 100권 이상의 출간을 목표로 기획되어 5가지 기본 영역과 분화되는 세부 영역에서 나온 주제들까지 한 권 한 권 책으로 엮어져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 되어 줄 것입니다. [내 용]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그림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이 있고,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책이자 동시에 그림책입니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입니다. [결 론] 우리네 정서가 담긴 따뜻한 메시지 우리 손으로 그리고 쓴 우리 책입니다. 또 전체에 녹아 흐르는 메시지가 우리네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합니다. [목 표] 세계의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나를 둘러싼 세상과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 가는 것처럼, 세계의 아이들도 <따뜻한그림백과>를 통하여 ‘우리’를 알게 되고,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한 권 한 권 만들어 갑니다.
물속으로 풍덩
시공주니어 / 케이트 톰스 지음 / 2008.06.15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케이트 톰스 지음
오리와 악어 입 안에 헝겊책이 있는 형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가 즐겁게 목욕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는 <물속으로 풍덩>의 오리 도리스 이야기를 들으며 물과 친해지는 법을 배운다.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는 <목욕하자 퐁퐁>의 악어 콜린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 몸, 발, 머리 등 온몸을 깨끗이 씻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책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이 책은 헝겊과 스펀지로 만들어져 있어서 목욕 타월로도 사용할 수 있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특별 제작된 것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 조건을 준수하여 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CE)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율안전확인(KPS)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오리와 악어 입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쏙! 손을 넣어 인형 놀이도 하고 아기 몸도 깨끗이 닦을 수 있는 목욕 놀이책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인형 놀이를 하다 보면 목욕 시간이 점점 즐거워져요! CE와 KPS 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목욕 놀이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목욕해요! 아기 목욕 놀이책은 오리와 악어 입 안에 헝겊책이 있는 형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가 즐겁게 목욕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는 《물속으로 풍덩》의 오리 도리스 이야기를 들으며 물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고,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는 《목욕하자 퐁퐁》의 악어 콜린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 몸, 발, 머리 등 온몸을 깨끗이 씻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책이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손 인형으로 재미있게 놀아요! 책 읽기 외에도 손 인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다. 책 속 이야기뿐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특성에 맞는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들려주면서 놀이를 하면, 아이가 더욱 집중해서 듣는 것은 물론, 부모와 친밀감도 쌓일 것이다. 안전하고 실용적인 목욕책 이 책은 헝겊과 스펀지로 만들어져 있어서 목욕 타월로도 사용할 수 있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특별 제작된 것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 조건을 준수하여 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CE)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율안전확인(KPS)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① 물속으로 풍덩 발이 젖는 걸 싫어하는 오리, 도리스. 도리스는 친구들이 물에서 신 나게 노는 걸 볼 때마다 슬프다. 엄마는 그런 도리스에게 발이 젖지 않도록 오리발을 사 주고, 도리스는 오리발을 신고 연못으로 풍덩 뛰어든다! ② 목욕하자 퐁퐁 목욕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악어, 콜린. 콜린은 목욕할 때 필요한 것들을 챙긴 다음 욕조로 쏙 들어간다. 콜린은 물 위에 동동 떠 있는 거랑 퐁퐁 비누 거품을 갖고 노는 게 좋다. 콜린은 얼굴, 몸이랑 발, 머리까지 온몸을 구석구석 씻고, 수건으로 깨끗이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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