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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 2017.12.28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콜레트 엘링스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모인 톰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아빠와 고모네 가족도 모두 함께이다. 톰은 아빠와 사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도 하고, 벽난로 앞에 모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간만에 모인 사촌들과 한 방에서 자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가족이 모인 상황과 톰의 심리 묘사가 매우 세심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톰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두 모인 톰 가족의 이야기가 매우 섬세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EBS , SBS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연말이라는 시기적인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상관없이 즐기는 축제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라는 존재만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연중행사이다. 산타 할아버지의 깜짝 선물 때문에 아이들이 생일 다음으로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특히 기독교인이 많은 나라에서는 온 친척이 함께하여, 그야말로 우리네 명절 같은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모인 톰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아빠와 고모네 가족도 모두 함께이다. 톰은 아빠와 사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도 하고, 벽난로 앞에 모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간만에 모인 사촌들과 한 방에서 자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가족이 모인 상황과 톰의 심리 묘사가 매우 세심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톰 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형제자매가 많지 않기에, 이렇게 다 함께 모이는 날이 더욱 더 소중하다. 거창한 파티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자그마한 크리스마스트리에 함께 장식을 달고 캐롤을 부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해 보면 어떨까?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꼭 한 번 이야기해 주면서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고, 아이 입장에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건 선물 때문만이 아니라,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추억 때문이 아닐까?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천진한 마음 《산타 할아버지가 올까요?》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오지 않을까 봐 걱정인 톰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톰은 벽난로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뜨거워서 산타 할아버지가 못 내려올지도 모르니까! 그런데 톰의 마음을 모르는 작은아빠는 자꾸 벽난로에 나무를 넣는다. 톰은 이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옛이야기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밤이 늦어 어쩔 수 없이 잠자리에 들지만, 톰은 결국 눈이 벌떡 떠지고 만다. 벽난로에 불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으면 어쩌지? 다행히 불이 꺼진 벽난로를 보고 마음을 놓은 톰은 방에 돌아와 편안히 잠을 청한다. 벽난로를 예의 주시하며 산타 할아버지가 못 올까 봐, 선물을 못 받을까 봐 조마조마해하는 톰의 마음이 글과 그림 속에 잘 드러나 있어,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똥 목도리다!
꿈터 / 최정현 글, 대성 그림 / 2013.12.10
12,000원 ⟶ 10,800원(10% off)

꿈터창작동화최정현 글, 대성 그림
지식 지혜 꿈터 그림책 시리즈 23권.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떨다가 우연히 목도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며 배려하는 개념을 알려주고 감성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익살맞은 토끼의 모습 그리고 동물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정”과 배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살 때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이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배려하는 개념을 깨우치게 된다. 귀여운 동물들의 처지를 잘 살려 아크릴에 수채화로 그린 그림에 색연필로 마무리한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이 재미있고 친근하다.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3권 빨간 똥 목도리를 하나를 두고 펼쳐지는 귀여운 그림책 『똥 목도리다!』는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던 토끼는 어디에 있을까? 토끼는 동물 친구들과 똥 목도리를 두르고 더 많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알아가는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응원해주세요. 함께하며 친구의 우정을 배워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추운 겨울날, 함박눈이 내리는 숲 속에 귀가 꽁꽁 언 토끼가 덜덜 떨며 서 있는데 뭔가가 눈에 띠었어요. 가까이 가보니 똥처럼 생긴 빨간 목도리가 눈 위에 떨어져 있는 거예요.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는 토끼의 모습이 참 귀엽네요. 꽁꽁 얼어버린 귀와 몸을 감싸고 “아이 따뜻해라.” 하며 한참을 좋아하고 있는데 토끼 앞에 펭귄이 덜덜 떨며 다가와서 나도 같이하자고 합니다. 토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혼자만 하고 싶은데 떨고 있는 펭귄을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또 함께하면 더 따뜻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지요. 이처럼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기적인 욕심도 있지만 남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답니다. 떨면서 계속 찾아오는 동물들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집니다.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요 『똥 목도리다!』는 추운 겨울날 추위에 떨다가 우연히 목도리를 발견하면서,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며 배려하는 개념을 알려주고 감성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서히 배려를 깨우치도록 돕습니다. 또한, 배려하고 함께하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그림책 속 동물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지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전에 『똥 목도리다!』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아이에게 동물들이 참 대견하다고 칭찬도 해주고 함께하는 착한 마음씨를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렇게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고 격려해 주세요.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이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배려하는 개념을 깨우치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등장시켜 동물들의 특징 또한 알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혼자보단 함께하면 더 따뜻하겠지.” “ 그래 너도 이리 들어와.” “ 함께 있으니까 더 따뜻해.” “춥지? 빨리 들어와!” “고마워.” “ 여긴 따뜻해.” 아이들이 예쁘게 말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친구들과 조금씩 나누는 것도 배우고,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서로 고마워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착한 마음도 갖게 되지요. 또한, 밝은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도 알게 된답니다. 더 나아가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고 특별한 그림 귀여운 동물들의 처지를 잘 살려 아크릴에 수채화로 그린 그림에 색연필로 마무리한 질감이 살아있는 그림이 재미있고 친근합니다. 인성을 키워요. 익살맞은 토끼의 모습 그리고 동물들이 찾아올 때마다 반기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정”과 배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살 때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또 재미있는 장면은 다음날 크리스마스에 고마운 친구에게 선물이 되어주는 장면은 써프라이즈합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바른 인성,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계속 출간 됩니다.
80조각 퍼즐 1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키움터 /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 2018.12.20
5,000원 ⟶ 4,500원(10% off)

키움터유아놀이책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1학년 처음 수학
한빛에듀 / 하유정 (지은이), 박새미 (그림) / 2024.04.30
14,000원 ⟶ 12,6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하유정 (지은이), 박새미 (그림)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와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이 담겨 있다.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을 적용해 30일간 기초 수학을 공부해 보자. 아이가 수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자신 있게 첫걸음을 떼게 될것이다.1단 5까지의 수 2단 9까지의 수 3단 몇째 4단 수의 순서 5단 1 큰 수와 1 작은 수 6단 0 7단 수의 크기 비교 8단 재미있게 개념 다지기 9단 5까지의 수 모으기·가르기 10단 9까지의 수 모으기·가르기 11단 9까지의 수 더하기 12단 9까지의 수 덧셈 13단 9까지의 수 빼기 14단 9까지의 수 뺄셈 15단 0 더하기·빼기 16단 9까지의 수 덧셈·뺄셈 17단 신나게 개념 다지기 18단 10 19단 십몇 20단 십몇 모으기·가르기 21단 즐겁게 개념 다지기 22단 10개씩 묶어 세기 23단 50까지의 수 24단 수의 순서 25단 수의 크기 비교 26단 자신 있게 개념 다지기 27단 수 개념 총정리(1) 28단 수 개념 총정리(2) 29단 사고력 쑥쑥 키우기 30단 창의력 쑥쑥 키우기“이 책은 수학 학습서가 아닙니다! 수학이라는 마라톤에서 이탈하지 않게 도와주는 준비 운동 같은 책이죠.”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이 제안하는 올바른 수학 공부 책! 《1학년 한글 떼기》 출간 이후, 많은 학부모님이 ‘수학 공부법’을 요청하셨습니다. 과목 중 유일하게 ‘수포자’라는 말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측정 단원부터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는 장기간의 공부를 돕고자 하유정 선생님이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고 효과 본 경험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처음 수학》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와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이 담겨 있습니다.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을 적용해 30일간 기초 수학을 공부해 보세요. 아이가 수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자신 있게 첫걸음을 떼게 될 것입니다. ■ 5가지 명확한 원칙으로 만든 탄탄한 수학책 우리 아이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과목, 부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과목, 예상하신 그대로 수학입니다. 실제 학교와 온라인학교인 <어디든학교>에서 하유정 선생님은 수학 공부법과 수학 교재 추천 요청을 수없이 받아왔던 터라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수학에 느끼는 불안감과 수학 공부 시작의 중요성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18년간 교육 경험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처음 수학》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그동안 수학 교재와 학습법에 대한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아이들 특성에 맞는 도움을 드렸지만, 이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공부 습관이 잡힌 단계에서 가능한 부분이었기에 첫걸음을 막 떼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재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채울 명확한 집필 원칙 5가지를 세워 《1학년 처음 수학》을 출간했습니다. 집필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수를 세는 다양한 훈련을 담을 것 ② 드릴형 문제보다 개념형 문제 위주로 넣을 것 ③ 수 감각의 전이성을 키워줄 것 ④ 개방형 과제를 충분히 담을 것 ⑤ 연산 학습을 돕는 인지적 자원을 활용할 것 명확한 원칙을 학습 요소에 고루 담아 설계하여 수학 공부를 막 시작하는 아이에게 맞춤형 준비운동 같은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수학 교재이자 수학 공부 가이드북 이 책의 앞부분에는 <올바른 처음 수학 공부법> 6가지가 있습니다.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모님이 공부법을 충분히 인지한 후, 아이들이 이 책과 모든 수학 공부에 적용하도록 도와주세요. 공부법의 효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수학은 누적성이 강한 과목이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서서히 효과가 드러나게 됩니다. 개념 학습과 공부 정서 관리가 동시에 잘 이루어져야 아이들이 ‘수학, 할 만하네?’, ‘괜히 겁부터 먹었네.’라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수학이라는 마라톤에서 이탈하지 않게 됩니다. ■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 학습>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특징은 전이성과 자기주도학습입니다.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를 활용하고 적용하며 나만의 풀이법을 깨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과도 직결되는 부분이지요. 이 책에는 <개념 다지기>, <야호 놀이 시간!>, <수 개념 총정리>, <사고력 쑥쑥 키우기> 구성이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복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페이지를 넉넉히 넣었습니다. 이 페이지로 아이들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책은 1학년 1학기 교과서 <수와 연산> 분야에서 다루는 <50까지의 수>와 <9까지의 수 연산>, <20 미만 모으기·가르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등 수학의 80%는 수와 연산입니다. 다시 말하면, 수학의 첫 시작이 수와 연산인 셈입니다. 하유정 선생님만의 올바른 수학 공부법으로 50까지의 수와 기초 연산을 배워 수학 공부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댁 방문하기 (얼룩송아지 코니 1) (양장본)
새샘 / 편집부 / 2002.06.15
7,500원 ⟶ 6,750원(10% off)

새샘창작동화편집부
할머니 집에 갔어요
현북스 / 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영어로 옮김, 오미숙 옮김 / 2011.07.29
10,500원 ⟶ 9,45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이다 예센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영어로 옮김, 오미숙 옮김
알이알이 그림책 시리즈 6권. 코비가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할머니와 보내는 하루를 통해서 세대를 잇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어린이가 느끼는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선사한다.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에 참여하였다. 드디어 코비가 할머니 집에 혼자 놀러 가는 날이 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런 코비의 마음을 모르는지 이웃에 사는 그레이 할아버지와 손녀를 초대했다. 코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싫어, 손님들을 피해 부엌에 있는 벽장으로 숨어 버린다. 할머니가 불러도 할머니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버린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 때문에 코비는 선뜻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한 꼬마 코끼리 이야기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에서 온 그림책 한나 바르톨린이 그림을 그리고 이다 예센이 글을 쓴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덴마크의 그림책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덴마크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가이며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비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에 참여한 작품이라 주목할 만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한나 바르톨린과 그림책 작가로서,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절친한 동료 사이여서 이 시리즈의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앤서니 브라운 또한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주인공 코비에게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코비에게 일어나는 일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라서 한국의 어린이들도 좋아할 거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코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은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덴마크로 가서 두 작가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도 실려 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를 비롯한 한나 바르톨린의 작품들은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전시회에 같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기 코끼리 코비가 할머니 집에 갔어요. 드디어 코비가 할머니 집에 혼자 놀러 가는 날이 왔습니다. 코비는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할머니와 단 둘이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고 옛날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할머니는 이런 코비의 마음을 모르는지 이웃에 사는 그레이 할아버지와 손녀를 초대했습니다. 코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손님들을 피해 부엌에 있는 벽장으로 숨어 버립니다. 할머니가 불러도 할머니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버린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 때문에 코비는 선뜻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때 벽장문이 열리면서 아까 낮에 슈퍼마켓에서 만난 코끼리 소녀 패니의 웃음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레이 할아버지의 손녀가 바로 패니였던 것이지요. 마음이 놓인 코비는 패니와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냅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코비가 할머니 집에 놀러 가면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와 보내는 하루를 통해서 세대를 잇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어린이가 느끼는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선사해 줍니다. 코끼리의 두 눈에 내 마음이 보여요.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주인공 코비는 아기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덩치는 크지만 차분하고 영리하며 생김새도 편안하고 정감 있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한나 바르톨린은 평소 코끼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을 코끼리로 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코끼리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그림책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코끼리는 사람과 달리 얼굴 근육이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나 바르톨린은 눈을 달리 그리는 것으로 코끼리의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할머니 집에 갔어요》의 그림을 잘 보면 코비가 할머니와 즐겁게 놀 때, 할머니에게 투정부릴 때, 벽장 안에서 후회할 때, 모두 눈의 모양과 움직임이 다릅니다. 특히 패니를 만날 때 코비의 눈이 세밀하고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작가가 강조하고 싶었던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을 나타냅니다. 두 작가는 《할머니 집에 갔어요》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코비가 패니에게 했던 것처럼 선입견 없이 타인을 대하면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작은 부분에도 다양한 감정과 의미를 담고 있는 《할머니 집에 갔어요》는 명작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
블루래빗 / 김현 그림 / 2016.03.10
24,500

블루래빗유아놀이책김현 그림
귀여운 토끼 모양 채 두 개로 둥둥 큰북과 동동 작은북, 챙챙 심벌즈, 띠옹띠옹 재미난 소리를 두드리며 최신 동요를 따라 부르는 사운드북이다. 마음껏 두드리며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목청껏 노래하며 즐거움에 흠뻑 빠진다. 둥둥둥 두드리고 신나게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자라고 언어가 발달한다.둥둥 챙챙 띠옹띠옹! 신나게 두드려요! 귀여운 토끼 모양 채 두 개로 둥둥 큰북과 동동 작은북, 챙챙 심벌즈, 띠옹띠옹 재미난 소리를 두드리며 최신 동요를 따라 불러요. 마음껏 두드리며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풀고, 목청껏 노래하며 즐거움에 흠뻑 빠진답니다. 둥둥둥 두드리고 신 나게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자라고 언어가 발달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 인기 동요 10곡이 노래로 수록! '하마와 기린', '솜사탕', '잉잉잉', '멋쟁이 토마토', '작은 동물원', '코끼리와 거미줄'같은 최신 인기 동요는 물론, 언제 들어도 즐거운 '사과 같은 내 얼굴', '나처럼 해 봐요', '텔레비전', '그대로 멈춰라' 같은 베스트 인기 동요까지 반주가 아닌 노래로 수록되어 있어요. 동요를 잘 표현한 귀엽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맑고 선명한 음질과 LED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ON/OFF 버튼으로 켜고 끄는 것을 조절할 수 있고, 맑고 선명한 음질로 즐거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또 북과 심벌즈, 스프링을 두드릴 때마다 귀여운 토끼 얼굴이 LED 불빛으로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지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
비룡소 / 도리스 번 지음, 이원경 옮김 / 2012.08.14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도리스 번 지음, 이원경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85권.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법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앤드루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유별난 아이다. 하지만 앤드루의 이 독특한 취미는 가족들에겐 별로 환영 받지 못한다. 앤드루의 엉뚱한 발명품들은 항상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분주하게 일하는 부엌엔 희한한 헬리콥터를 매달아 놓고, 누나들이 아끼는 재봉틀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을 설치해 놓는 식이다. 앤드루를 향한 가족들의 짜증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앤드루는 가족들이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게 못내 서운하다. 그래서 앤드루는 가족을 떠나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한다. 넓은 벌판을 찾아내 자기 맘에 쏙 드는 집을 뚝딱뚝딱 지어 낸 앤드루. 그런 앤드루에게 ‘나만의 집’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앤드루는 각자에게 원하는 집을 하나씩 지어 주기 시작하는데….반세기 넘게 사랑 받아 온 미국 그림책의 고전 엉뚱한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떠들썩한 가출 소동! 못 말리는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가출 소동을 그린 『꼬마 발명가 앤드루의 모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상하고 쓸데없는 물건들을 만든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혼나곤 했던 앤드루가 가족들 곁을 떠나 자기만의 집을 짓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집을 지어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법을 일깨워 주는 수작이다. 앤드루 못지않게 개성이 강한 말썽쟁이 아들을 둔 작가 도리스 번은 남다른 성격의 어린 아들이 온갖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아이들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 줘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작품은 1965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된 이래로 근 반세기 동안이나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워싱턴 주지사 예술상을 수상했다. “여기다 내 집을 지어야겠어.”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아홉 채의 작은 집이 주는 감동! 앤드루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혼자서 이것저것 만드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유별난 아이다. 하지만 앤드루의 이 독특한 취미는 가족들에겐 별로 환영 받지 못한다. 앤드루의 엉뚱한 발명품들은 항상 가족들을 성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분주하게 일하는 부엌엔 희한한 헬리콥터를 매달아 놓고, 누나들이 아끼는 재봉틀엔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을 설치해 놓는 식이다. 앤드루를 향한 가족들의 짜증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앤드루는 가족들이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게 못내 서운하다. 그래서 앤드루는 가족을 떠나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한다. 넓은 벌판을 찾아내 자기 맘에 쏙 드는 집을 뚝딱뚝딱 지어 낸 앤드루. 그런 앤드루에게 ‘나만의 집’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앤드루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이 아이들을 한눈에 알아본다. 앤드루는 친구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각자에게 원하는 집을 하나씩 지어 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흘이 지나자, 앤드루의 집 한 채만 덩그러니 서 있던 들판엔 작은 집 아홉 채가 들어서게 되는데……. 다행히 가족과의 극적인 재회로 아이들의 짧은 일탈은 무사히 마무리되지만, 이 소동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 준다. 먼저, 가족들은 아이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지지해 주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앤드루네 가족은 그동안 앤드루의 재능과 열정을 무시해 왔던 사실에 미안해하며, 앤드루만을 위한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까지 한다. 앤드루 또한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다. 집을 포함한 모든 물건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필요에 맞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가족들의 의사엔 아랑곳 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곤 하던 앤드루는 이제 가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에 맞는 물건을 만들기 시작한다. 앤드루와 가족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흑백 사진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는 섬세한 그림 도리스 번 특유의 섬세하기 그지없는 세밀한 펜 선과 자연스러운 음영 처리는 마치 한 컷의 흑백 사진처럼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1960년대 미국의 생활상을 충실히 반영한 그림 속에 다분히 미래 지향적인 앤드루의 온갖 희한한 발명품들이 어우러지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를 좋아하는 소녀를 위한 나무 위의 집, 물놀이를 좋아하는 소년을 위한 개울 위의 집 등 앤드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들의 집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다.
무지개 아줌마
이숲 / 닐 그리피스 글, 주디스 블레이크 그림, 김진선 옮김 / 2013.05.25
10,000원 ⟶ 9,000원(10% off)

이숲창작동화닐 그리피스 글, 주디스 블레이크 그림, 김진선 옮김
영국의 동화 작가 닐 그리피스의 그림책.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고, 무지개 아줌마는 실의에 빠진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이다.우리의 삶을 무지개색으로 칠하자! 집도 건물도 거리도 온통 회색으로만 칠해진 마을에 일곱 빛깔 무지개색을 사랑하는 무지개 아줌마가 살았습니다. 아줌마는 집을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하고 ‘무지개 집’이라고 불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구청에서 무지개 집이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아줌마의 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회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하자 실의에 빠진 무지개 아줌마!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무지개 아줌마를 돕기 위해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일으키는데…. 아름다운 색의 이름도 배우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슴도 훈훈해지는 책입니다.
춤추는 코끼리와 인도 여행을
해와나무 / 테레사 하이네 글, 쉴라 목슬리 그림, 김영선 옮김 / 2007.06.20
8,500원 ⟶ 7,650원(10% off)

해와나무창작동화테레사 하이네 글, 쉴라 목슬리 그림, 김영선 옮김
위대한 건축가 무무
토토북 / 김리라 글.그림 / 2015.03.30
13,000원 ⟶ 11,700원(10% off)

토토북창작동화김리라 글.그림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상상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스로 깨닫게 한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장과, 테이프를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개성을 더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한다. 책에는 스스로 무엇을 만들지 계획하고, 그것을 차근차근 표현해 내는 꼬마 건축가 무무가 등장한다. 사실 무무의 작품은 거창하지도, 뛰어나지도 않다. 그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무무는 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유로운 발상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탐색한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기꺼이 도전을 즐긴다. 이런 모습은 마치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같다.창의력이 빵! 자신감은 쑥!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림책! 어린이는 위대한 예술가,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만들어요! 세계적인 예술가 피카소는 어린이처럼 그리는 법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받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피카소뿐 아니라 라울 뒤피, 파울 클레, 장 미셸 바스키아 등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어린이는 스승이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는 무엇인가를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두려움 없이 자기 주변을 탐색하고, 개성 있는 색과 형태를 표현해 내며, 솔직한 정서 표현을 즐기는데, 이런 점들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것이지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에는 스스로 무엇을 만들지 계획하고, 그것을 차근차근 표현해 내는 꼬마 건축가 무무가 등장합니다. 사실 무무의 작품은 거창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그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무는 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유로운 발상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탐색합니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기꺼이 도전을 즐기지요. 이런 모습은 마치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같습니다. 무무와 함께 상상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배워요! 아이들은 책상 밑, 서랍장 옆 자투리 공간, 종이 상자 속 등 자신만의 작고 아늑한 공간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이불, 베개, 쿠션 등으로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지요.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요. 아이들에게 집짓기는 그림 그리기처럼 자연스러운 본성이자 유희입니다. 무무를 통해 내가 매일 하는 놀이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작품 활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마치 자신이 위대한 예술가가 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길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것이지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상상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장과, 테이프를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개성을 더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합니다. ※ 위 도서의 빅북이 있습니다
똥이 뿌지직!
예림당 / 라주 지음 / 2013.12.15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라주 지음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 2권.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한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든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목차가 없는 책입니다.바나나 똥을 누고 싶게 만드는 '몸에 좋은 그림책' 유아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규칙적인 배변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변비 때문에 소아과를 찾는 엄마들이 많을 정도로 소아 변비는 흔한 증상 중 하나이지요. 배변시 통증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변비는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은 시리즈 제목처럼 '몸에 좋은 그림책'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똥의 모양과 식습관을 그림으로 대비시켜 책을 보는 아이에게 바나나 같은 똥을 누고 싶게끔 만듭니다. 바나나를 닮은 황금색 똥을 눈다면 그건 바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채소를 많이 먹고, 잘 뛰어노는 아이일수록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모양이 예쁘고 색도 예쁜 똥을 누게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인체 지식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지는지 과학적인 접근도 빼놓지 않았으며, 동물들은 주로 무얼 먹고 어떤 모양의 똥을 누는지 차근차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건강한 응가송과 함께 즐거운 배변 놀이를 해 주세요 뒤 표지의 QR 코드를 찍으면 '건강한 응가송'이 재생되어 즐겁게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매일 식사 이후 일정한 시간에 건강한 응가송을 따라 부르며 즐거운 배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응가송 오늘 내가 눈 똥은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내 친구가 눈 똥도 예쁜 응가♪ 대단하죠 대단하죠♪ 코끼리 다리처럼 굵직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기린 목처럼 길쭉하고요♪ 대단하죠 대단하죠♪ 힘 줘요 힘 줘요 예쁜 응가♪ 나와요 나와요 예쁜 응가♪ 너도 나도 친구들도 매일매일 끄응끄응♪모두모두 누어요♪ 건강한 응가♪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지식 그림책 '몸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는 일본의 어린이들도 애독하는 스테디셀러 그림책입니다. 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이 뭐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우리 몸을 탐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쓴 '라주'는 놀이 그림책과 완구를 기획하고 만드는 회사로, 시리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상(2000년)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몸에 좋은 그림책' 이렇게 읽어 주세요! ①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해 주세요. ② 큰 글씨 위주로 가볍게 읽어 주세요. ③ 과학적인 정보는 찬찬히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④ 책을 모두 읽었으면 아이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세요.
엄마는 해녀입니다
난다 / 고희영 지음,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김 / 2017.06.12
13,500원 ⟶ 12,150원(10% off)

난다창작동화고희영 지음,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김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그림책이다. 제주 출신인 고희영 감독이 처음으로 쓴 동화로 그 내용이 아름답다.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하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이다. 고희영 감독의 글에 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특별히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주었다.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특별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줘서 둘의 합작이 보다 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책의 뒤편에는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다.“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엄마는 해녀입니다』 난다에서 아주 특별한 그림책 한 권을 선보입니다. 앞으로도 가히 이런 프로젝트가 가능할까 싶은 기획 속에 선을 보이게 된 건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엄마와 해녀. 참으로 한국적이다 싶은 두 단어의 조합 속 한 문장의 제목에 먼저 눈길이 갑니다. 그러니까 엄마 얘기가 맞고 해녀 이야기도 맞는 그런 책. 어느 하루, 해녀 중에서도 가장 강인하기로 소문난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을 만났습니다. 해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싶은데 그 글이 완성이 되면 그림은 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려주기로 했다면서 말이지요. 한국에서 아주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는 에바 알머슨이 어떻게 해녀를 알았을까. 우연히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집어든 잡지를 통해 해녀를 보게 되었다는 에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제주도에 가서 해녀들을 만나고 싶었다는 에바. 그러다 2016년 5월 제주도의 한 바닷가에서 해녀들의 물질 장면을 보게 되었고, 그 그림들이 제주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 한데 실리면서 에바와 고희영 감독의 인연은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9월 상하이에서 에바가 보았던 해녀 사진을 촬영한 김형선 작가까지 합류하여 제주도의 우도로 여행을 떠났던 바, 그곳에서 그들 모두 해녀들의 작업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었고 해녀들의 집에 초대되어 가족이라는 일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에바가 해녀들의 이야기에 그림을 입힐 수 있던 데는 이런 직접적인 수혈 과정이 진즉에 이뤄졌던 연유에 기인하겠지요. 제주 출신인 고희영 감독이 처음으로 쓴 동화는 아름다웠습니다.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렸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했습니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바다인데 매일같이 그 바다로 나가는 엄마. 바닷속에서 숨 참기는 기본이고 물고기며 전복이며 미역이며 문어 등등을 잘도 건져올리던 엄마. “우리들은 내내 숨을 참았다가 물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 내쉬지. 호오이~ 호오이~ 그럼 이런 소리가 난단다. 그걸 숨비소리라고 한단다.” 숨비소리는 엄마가 살아 있다는 소리구나. 그러나 젊은 날 지긋지긋한 바다가 싫어 바다를 떠나 육지에서 미용실에 다녔던 엄마. 그러나 도시 속 소음에 지쳐 몸이 아팠다는 엄마. 다시금 바다가 그리워 파도를 맞으러 제주에 온 엄마. 그렇게 해녀로 돌아온 엄마. 그런데 하루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엄마. 더 깊은 바닷속 전복을 주우려다 그만 숨을 놓칠 뻔한 엄마. 그런 엄마를 끌어올린 할머니의 말. “바다는 절대로 인간의 욕심을 허락하지 않는단다. 바닷속에서 욕심을 부렸다간 숨을 먹게 되어 있단다. 물숨은 우리를 죽음으로 데려간단다.” 보다 좋은 장비로 보다 많은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음에도 물갈퀴며 큰눈이며 돌허리띠며 빗창이며 테왁과 그물을 챙기는 해녀 엄마들. 바다밭에 전복 씨도 뿌리고 소라 씨도 뿌리는데 절대로 아기 전복이나 아기 소라는 잡지 않는다는 해녀 엄마들. “해산물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는 싹 다 치운단다. 바다밭을 저마다의 꽃밭처럼 아름답게 가꾼단다. 그 꽃밭에서 자기 숨만큼 머물면서 바다가 주는 만큼만 가져오자는 것이 해녀들만의 약속이란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하는 그런 이야기. 고희영 감독의 글에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특별히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주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특별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줘서 둘의 합작이 보다 큰 에너지를 발휘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책의 뒤편에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습니다.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한 관심으로 ‘해녀’가 집중 조명되고 있는 까닭에 학술적인 텍스트가 아닌 문학적인 텍스트로 그 이해적인 측면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꿀벌 달콤이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첫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 유럽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음, VOOZ 그림 / 2017.12.15
7,500원 ⟶ 6,75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지음, VOOZ 그림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다. 또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이 책은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 첫 번째 책이에요.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용감한 소녀 뿌까와 함께 세계 곳곳을 탐험하다 보면 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은 물론이고 사고력과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서,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신나는 찾기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꿈을 찾아 여행을 하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1편! 유럽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나요! 뿌까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너무 많아요. 영국에 가서 우아하고 멋진 여왕님도 만나보고 싶고,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가서 온몸이 빨갛게 물들 때까지 토마토를 마구 던지며 신나게 놀고 싶어요. 또 프랑스 에펠탑 위에 올라가서 남자친구 가루와 ‘쪽~’ 뽀뽀도 하고, 러시아 발레단의 멋진 공연을 본 다음 발레리나들과 사진도 찍고 싶어요. 그래서 뿌까는 용감하게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뿌까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래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두뇌 트레이닝’! 찾기 놀이를 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저절로 배우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이 책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의 상징적인 모습과 대표적인 문화가 깜찍한 그림으로 소개돼 있어요. 그리고 세계의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로 다양한 유형의 찾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책 속에서 뿌까와 함께 신나게 놀다 보면 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고력, 집중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또 뿌까처럼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되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지요. 아이의 꿈과 두뇌를 키우는 《뿌까의 세계 문화 찾기책》 ‘유럽’ 편입니다. ▷ 이 책을 더 재밌게 보는 방법 1. 뿌까와 함께 유럽 대륙에 있는 여섯 나라를 여행하면서, ‘앞으로 가고 싶은 나라’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행을 마치면, 꼭 ‘꿈의 노트’에 적고 가족과 함께 내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그럼 꿈이 더 빨리 이루어질 거예요! 2. 책에 연필이나 사인펜으로 답을 표시하면, 다음에 다시 찾기 놀이를 할 수 없어요. 눈으로만 정답을 찾거나 손톱 크기로 자른 접착 메모지를 이용해서 답을 표시하면, 이 책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답니다. 3. 찾기 놀이는 혼자 하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게 훨씬 재밌어요. ‘누가 더 많이 찾나’, ‘누가 더 빨리 찾나’ 식으로 규칙을 정해서 놀이를 해보세요. 그러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더욱 더 발달한답니다.
눈이 된 엄마
걸음동무 / 그웬 리 글, 닐 샤프 그림, 임은경 옮김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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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동무창작동화그웬 리 글, 닐 샤프 그림, 임은경 옮김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27권. 싱가폴 국립예술 위원회 공모전 수상작으로, 아기 구름이 눈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랑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기후 현상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엄마의 넓고도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와 관련하여, 구름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 하늘 높이 올라가면 눈이 되어 내리고, 눈이 녹으면 그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뜨거운 태양 아래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 과정들을 글과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 준다.싱가폴 국립예술 위원회 공모전 수상작 태어나서 한 번도 겨울과 눈을 만나 보지 못한 아기 구름은 눈사람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기 구름이 사는 곳은 일 년 내내 뜨거운 열대 지방이지요. 아기 구름은 엄마 구름에게 눈을 구해 달라 조르고 결국 엄마 구름은 아기 구름을 데리고 눈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에서 엄마만큼 아이의 소원이라면 무엇이든 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무한히 샘솟는 아이에 대한 모정은 세월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정말 대단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엄마 구름 역시 아기 구름을 위해 눈을 찾아 멀고 먼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눈을 찾을 수 없자, 엄마 구름은 하늘 높이 올라가 자기 몸을 희생하여 눈이 됩니다. 기뻐하는 아기 구름을 보며 엄마 구름은 만족했겠지요. 하지만 아기 구름은 그토록 바라던 눈을 보게 되었지만 기쁘지 않습니다. 바로 곁에 엄마 구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아기 구름이 눈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그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한편 아기 구름이 눈을 찾지 못하고 화가 났을 때 무지개를 망가뜨린 뒤 엄마와 눈을 찾으면 반드시 무지개를 고쳐 놓겠다고 한 약속은, 엄마가 눈이 되어 사라졌지만 아기 구름의 마음 속에 남아 엄마와 한 약속을 실천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그림책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와 관련하여, 구름이 차가운 공기를 만나 하늘 높이 올라가면 눈이 되어 내리고, 눈이 녹으면 그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뜨거운 태양 아래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 과정들을 글과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기후 현상의 변화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엄마의 넓고도 깊은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아기 구름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었어요.친구인 아기 바람은 산에 있을 때 부모님과 만든 적이 있대요.“저도 눈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기 구름이 엄마 구름에게 물었어요.“아기 바람이 한 것처럼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엄마 구름이 고개를 흔들었어요. “아가야, 여기는 열대 지방이라 눈이 없단다.” 엄마가 말했지요.“하지만 저는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 아기 구름이 간절한 눈빛으로 말했어요.“글쎄다, 그래좋아.” 엄마 구름은 잠시 후에 말했어요.“그럼 눈을 찾아보자꾸나.”엄마 구름은 아기 구름의 손을 잡고 하늘로 날아올랐어요!엄마와 아기 구름은 유니콘과 날개 달린 용이 새겨진 오래된 돌 사원 위를 날아갔어요. “아름다워요. 하지만 여기엔 눈이 없어요.” 아기 구름이 말했지요.엄마와 아기 구름은 피라미드 위로 날아갔어요. 피라미드 꼭대기가 아기 구름을 간지럽혔지요.“여기도 눈은 없어요.” 아기 구름이 말했어요.“우린 더 멀리 날아가야만 해.” 엄마 구름이 말했어요.그러고는 아기 구름을 강한 바람에 실려 북쪽으로 향하게 했지요.북쪽 위에서 엄마와 아기 구름은 아주 다른 구름들을 만났어요.어떤 구름은 분홍색이고 어떤 구름은 노란색이었지요.그곳에는 무겁거나 뭉실뭉실한 구름들, 그리고 심지어 실 같은 구름들도 있었어요.“와서 우리와 춤추자!” 붉고 초록빛이 도는 아름다운 구름들이 노래했어요. 그들은 마치 하늘을 희미하게 비추는 것 같았어요.“우리는 눈을 찾고 있어.” 아기 구름은 지나가며 말했어요.아기 구름은 너무 서두르다 그만 산에 코를 정면으로 쾅 부딪치고 말았지요. 아얏!아기 구름은 울기 시작했어요. “나는 눈이 갖고 싶어! 언제쯤 내가 눈을 가질 수 있을까?”아기 구름은 안절부절하며 하늘 위를 굴러다녔어요. 그러다가 무지개에 부딪쳤고, 무지개는 산산조각이 났어요! “오, 안 돼! 엄마, 전 어떡하죠?” 아기 구름이 외쳤어요.“초조해하지 마라, 아가야. 무지개를 고쳐 보자꾸나.” 엄마 구름이 부드럽게 대답했어요.엄마와 아기 구름이 무지개를 막 고치려 할 때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그들을 위로 밀어올렸어요.“아직도 눈이 갖고 싶으니?” 엄마 구름이 물었어요.“네. 그럼요, 엄마!” 아기 구름이 대답했지요.“그러면 이제 우리는 가야만 해.” 엄마 구름이 말했어요.“하지만 돌아오면 무지개를 고치겠다고 약속해 줘.”“네, 그럴게요, 엄마.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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