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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북극곰 / 테리 펜, 에릭 펜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18.07.28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테리 펜, 에릭 펜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바닷가에 사는 소년 ‘호’는 날마다 바다를 보며 할아버지를 생각한다. 할아버지는 늘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으로 가기 위해 직접 배를 만들기 시작한다. 과연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마법의 장소에 다다를 수 있을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펜 형제의 새로운 그림책이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한밤의 정원사』 펜 형제의 새로운 화제작! “어린 독자들의 눈과 영혼을 완전히 사로잡을 책.” - 워싱턴 포스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펜 형제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한밤의 정원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펜 형제가 돌아왔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선보이는 화제의 최신작입니다.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한밤의 정원사』에서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했다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는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선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새들이 모여 있는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 해파리들이 춤추는 바다… 주인공 소년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아름답고 황홀한 바다에 매혹될 것입니다. 펜 형제는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 소년의 마음을 섬세하고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 바닷가에 사는 소년 ‘호’는 날마다 바다를 보며 할아버지를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는 ‘호’에게 종종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금 할아버지는 떠나고 없지만, 할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호’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살아 계시지요. ‘호’는 할아버지의 아흔 번째 생일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배를 만듭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드는데 얼마 후, 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항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도대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호’는 할아버지가 말한 마법의 장소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들 ‘호’는 할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순간순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할아버지는 살아 있는 동안 ‘호’와 함께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습니다. ‘호’는 할아버지의 아흔 번째 생일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추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는 그림책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입니다.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색칠놀이 2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1.02.23
5,500원 ⟶ 4,9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3~6세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교통안전, 생활안전, 내몸안전, 놀이안전, 재난안전, 학교안전 6개의 테마별로 나누어 다루는 「우당탕탕 아이쿠」의 교통 안전편을 주제로한 색칠 놀이 책입니다. 6살 아이와 행동이 비슷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여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을 색칠 책으로 만나 보세요!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2010년 한국애니메이션 대통령상 수상!! [안전왕 색칠놀이 2탄 - 생활 안전, 놀이 안전편]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색칠놀이 1탄 교통 안전편이 색칠놀이와 교통 관련 안전학습 콘텐츠의 알찬 구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뒤이어 이번 2탄에서는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인공들을 색칠하면서 안전 교육을 눈과 손으로 익히는 학습 효과가 탁월한 학습놀이북이다. [구성] *생활 안전 : 올바른 손 씻기 습관 / 동물 안전 / 가전제품 안전 / 전기 콘센트 안전 / 바른 음식 섭취(질식 예방) / 의류 안전 *놀이 안전 : 위험한 장난감 / 놀이터 안전 / 인라인스케이트 안전 / 자전거 안전 / 스케이트 안전 [우당탕탕 아이쿠]는 국내 최초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4~ 6세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교통안전, 생활안전, 내몸안전, 놀이안전, 재난안전, 학교안전 6개의 테마별로 나눠 다루고 있다. 부모들이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킬 수 없었던 한계성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각적으로 즐거우면서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어 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주인공인 막무가내 고집불통 아이쿠는 6살 아이의 행동과 비슷하여, 많은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아이, 혹은 어린이 자신과 동일시하며 즐거워한다. 자연히 캐릭터에 친근함을 느끼고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안전 교육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자칫 심각하고 진지해질 수 있으나, 주인공이 가진 코믹한 성격과 지구에 관해 어설프게 알고 있는 비비로 인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진행된다.
(호기심 가득! 벌레들의 한살이 06) 매미
한국몬테소리CM / 이지치 에이신 글, 운노 카즈오 사진, 장상욱 옮김, 김병진 감수 / 2005.07.04
10,000원 ⟶ 9,000원(10% off)

한국몬테소리CM자연,과학이지치 에이신 글, 운노 카즈오 사진, 장상욱 옮김, 김병진 감수
천 개의 눈
봄봄출판사 / 이지현 글, 박철민 그림 / 2013.04.02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봄출판사옛이야기이지현 글, 박철민 그림
우리나라 그림책 시리즈 11권. 먼 옛날 신라 땅에 사는 희명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었다. 희명은 영험한 보살이 있다는 소리에 분황사를 찾아가 정성껏 기도를 올렸다. 절의 마당에서 아들은 꽃 향기를 따라, 새들의 노랫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기다가 연못에 빠질 뻔했다. 그때 그를 붙잡아 준 사람이 있었다.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관세음보살님께 빌어 보라는 그 사람의 말에 아들은 보살님이 너무 바쁘실 것 같고, 자신의 소원은 눈을 뜨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더 이상 슬퍼하지 않는 거라고 대답하였다. 아들의 순수한 모습에 감동한 그 사람이 눈물을 닦아 주자 멀었던 아들의 눈이 다시 보이게 되는데….경주에 가면 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 분황사가 있습니다. 고려 시대 호란과 조선 시대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많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곳 분황사에 신라 시대의 화가 솔거가 그린 관세음보살 상이 있었는데 영험하기로 유명했답니다. 자비로운 관세음보살이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한다는 ‘천수관음상’이었답니다. 이곳에서 앞을 못 보는 아이가 노래하며 기도를 올리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과 맑고 순수한 아이의 영혼이 불세출의 명작 속에 깃든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움직여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경덕왕 때 이두 문자로 쓰인 향가 ‘도천수관음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색깔
어린이아현(Kizdom) / 이범섭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9.09.15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유아학습책이범섭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 열 네 번째 이야기. 이 세상에는 수많은 색깔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세상의 모든 동물이 우리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 건 아니며 저마다 모양이나 색깔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려 준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 따뜻한그림백과가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처음 [생활] 영역의 《옷》《밥》《잠》《집》《책》등 5권 출간되었고, 이어 두 번째 [자연.과학] 영역의《불》《물》《나무》《쇠》《돌》이 출간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제 세 번째 [한국?한국인] 영역의《모양》《냄새》《색깔》《소리》《맛》등 5권이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꽃은 필 때부터 제 색을 가지고 있지만, 과일은 다 익어야 제 색이 나와요.껍질의 색과 속살 색깔이 다른 과일도 많아요.그 색을 띤 것의 이름을 따서 색의 이름을 짓기도 해요.하늘의 색은 하늘색이고, 다 익은 살구의 색은 살구색이고, 흙의 이름은 황토색이지요.우리말로는 파란색도 초록색도 모두 푸른색이에요. 그래서 하늘도 푸르고 나뭇잎도 푸르지요.초록색 쪽으로 물을 들이면 파란 천이 되고, 회색 진흙을 개어 바른 도자기를 구우면 푸른 빛깔이 나요.분홍 봉숭아로 물들이면 주황색 손톱이 되지요.아무렇지 않은 물건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여러 가지 색들이 서로 어우러지기 때문이에요.
해적왕의 보물을 찾아서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폴 니콜스.캐서린 앤 맥키논.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4.0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글, 폴 니콜스.캐서린 앤 맥키논.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지연 옮김
바다의 악당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았어요. 긴 항해를 위해 출항을 준비하는 해적선에서부터 넓은 바다를 누비며 배에서 생활하는 해적들, 또 그들만의 규칙과 전투방법을 스티커로 붙여가며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약탈을 일삼는 해적이라고 모두 무시무시하진 않아요.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는 어눌한 해적도 폭풍에 벌벌 떠는 귀여운 해적도 있지요. 여러분은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들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과 보물을 몰래 숨기는 해적까지, 그들과 함께 항해하며 만나는 모든 사건을 꾸며 볼 수 있어요. 항해 시작! 갑판 아래 상인의 배를 아서 공격하라! 육지에서 겁에 질린 악당 보물 지도 폭풍이다! 바다 괴물 선장실 보물선 유령선 보물 숨기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 세상이 열린다!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무시무시한 유령선과 해적들의 위험천만한 전투까지 해적왕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대모험! [스티커 원더랜드]의 아홉 번째 이야기 [해적왕의 보물을 찾아서]는 바다의 악당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았어요. 긴 항해를 위해 출항을 준비하는 해적선에서부터 넓은 바다를 누비며 배에서 생활하는 해적들, 또 그들만의 규칙과 전투방법을 스티커로 붙여가며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약탈을 일삼는 해적이라고 모두 무시무시하진 않아요.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는 어눌한 해적도 폭풍에 벌벌 떠는 귀여운 해적도 있지요. 여러분은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들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과 보물을 몰래 숨기는 해적까지, 그들과 함께 항해하며 만나는 모든 사건을 꾸며 볼 수 있어요. 한 장면을 꾸밀 때마다 곰곰이 생각하고 붙여야 해요. 등장인물들의 위치는 여러분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있지만 스스로 장면을 꾸미고 이야기를 완성할 때 고민하며 얻는 것도 참 많답니다. 모험을 꿈꾸는 용감한 친구들! 지금부터 스티커 원더랜드의 해적왕과 함께 보물을 찾아 긴 항해를 시작해 볼까요?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마이멜로디 스티커랜드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2.02.27
10,000원 ⟶ 9,0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귀여운 소품으로 가득 찬 실내는 물론 산뜻한 색상으로 리뉴얼된 메릴랜드의 곳곳을 배경으로 마이멜로디와 친구들,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여 꾸밀 수 있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데코 스티커도 만나볼 수 있다.2011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 수상! 2012년 산리오 최고 캐릭터, <마이멜로디> 스티커 20장의 알찬 스티커북으로 탄생! 2012년, 모두가 주목하는 산리오 비장의 캐릭터, ‘마이멜로디’! 1976년에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귀여운 모자를 쓴 토끼 캐릭터, ‘마이멜로디’!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진화해 온 <마이멜로디>가 2011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을 수상하며 2012년에 새로운 도약을 꿈꾸려 합니다. 예쁜 핑크빛으로 다시 태어난 <마이멜로디>를 창의력 가득한 <마이멜로디 스티커랜드>에서 만나 보세요~! <마이멜로디 스티커랜드> 내용 구성 · 아기자기한 배경 32P - 귀여운 소품으로 가득 찬 실내는 물론 산뜻한 색상으로 리뉴얼된 메릴랜드의 곳곳을 배경으로 마이멜로디와 친구들, 액세서리 스티커를 붙여 꾸밀 수 있어요! · 스티커 20매 - 마이멜로디와 가족들, 메릴랜드 친구들 스티커를 원하는 곳에 마음껏 붙여 보세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데코 스티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역사를 바꾼 전쟁 이야기
아르고나인 / 루이 스토웰 글, 에미 오르다스.리사 버랄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4.0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루이 스토웰 글, 에미 오르다스.리사 버랄 그림, 김지연 옮김
세계 역사를 바꾼 용감한 군인들의 스펙터클한 전쟁 이야기! \"스티커 원더랜드\"의 열 번째 작품 \"역사를 바꾼 전쟁 이야기\"는 세계 역사 속, 여러 나라의 전쟁 이야기를 담았어요. 약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전쟁부터 1400년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1차 세계대전과 가장 최근인 2차 세계대전까지 시대별로 달라지는 전쟁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로 한 장면씩 완성하며 전쟁에 쓰인 무기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군인들의 모습과 전쟁의 장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모두 알 수 있어요. 그리스 전쟁에서는 긴 창을 이용했구나! 나폴레옹 전쟁에서는 긴 총을 사용하고 말을 탄 기병대가 있었어! 남북전쟁은 줄루 전쟁 이전에 일어났던 전투구나! 하고 알아간다면 재미와 공부가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놀이가 되겠죠? 지겨운 역사공부는 이제 그만! 스티커 원더랜드의 \"역사를 바꾼 전쟁 이야기\"로 역사도 알고 즐겁게 스티커도 붙이며 스펙터클한 전쟁이야기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 볼까요? 고대 그리스 군인들 고대 로마 군인들 기사와 궁수 프로이센 행렬 나폴레옹 전쟁 남북전쟁 줄루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 전투기 조종사 제2차 세계대전 미군 사관생도 UN 평화유지군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 세상이 열린다!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미처 몰랐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세계 역사를 바꾼 용감한 군인들의 스펙터클한 전쟁 이야기! \"스티커 원더랜드\"의 열 번째 작품 \"역사를 바꾼 전쟁 이야기\"는 세계 역사 속, 여러 나라의 전쟁 이야기를 담았어요. 약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전쟁부터 1400년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1차 세계대전과 가장 최근인 2차 세계대전까지 시대별로 달라지는 전쟁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로 한 장면씩 완성하며 전쟁에 쓰인 무기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군인들의 모습과 전쟁의 장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모두 알 수 있어요. 그리스 전쟁에서는 긴 창을 이용했구나! 나폴레옹 전쟁에서는 긴 총을 사용하고 말을 탄 기병대가 있었어! 남북전쟁은 줄루 전쟁 이전에 일어났던 전투구나! 하고 알아간다면 재미와 공부가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놀이가 되겠죠? 지겨운 역사공부는 이제 그만! 스티커 원더랜드의 \"역사를 바꾼 전쟁 이야기\"로 역사도 알고 즐겁게 스티커도 붙이며 스펙터클한 전쟁이야기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 볼까요?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길벗스쿨 / 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 2017.06.03
11,000원 ⟶ 9,900원(10% off)

길벗스쿨창작동화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곤충계의 영원한 라이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만남부터, 갈등, 대결, 결말까지 과정을 위트 있는 만화로 전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책을 읽다보면 곤충의 구조는 물론 큰턱과 머리뿔을 이용한 싸움의 기술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물론,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책이다. 커다란 펼침면 크기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보여 준다. 미세한 털 한 가닥, 우둘투둘한 표면, 촘촘한 날개맥 등 실제로 보는 것보다 더 자세하고 거대해 보인다. 마치 내가 곤충만큼 작아져서 눈앞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그 비밀은 ‘다초점 촬영’이라는 특수한 촬영 기법에 있다. 보통 작은 대상물에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클로즈업 사진을 찍으면 렌즈의 성질 때문에 초점이 한 곳에만 맞는다. 그런데 다초점 촬영 사진에서는 앞에서 뒤까지 모든 포인트에 초점이 맞는다. 책 속의 사진들은 바로 이 기법을 사용해 찍었다. 곤충 털 한 가닥까지 또렷이 보이고 질감 또한 사실적으로 보인다.곤충 세계의 영원한 라이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두 곤충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치열한 전투 과정을 만화 형식으로 표현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책 뒤에는 두 곤충의 전투 기술에 숨겨진 비밀이! 특수 사진 촬영 기법을 사용해 더 생생한 사진 그림책. ▶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한 포복절도 그림책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흔히 키우기도 하는 대표적인 곤충이에요. 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는 아이들이 늘 궁금해 하는 주제이지요. 이 책은 곤충계의 영원한 라이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만남부터, 갈등, 대결, 결말까지 과정을 위트 있는 만화로 전개해 큰 웃음을 선사해요. 책을 읽다보면 곤충의 구조는 물론 큰턱과 머리뿔을 이용한 싸움의 기술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물론,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 거대한 곤충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다초점 촬영 사진 커다란 펼침면 크기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보여 줘요. 미세한 털 한 가닥, 우둘투둘한 표면, 촘촘한 날개맥 등 실제로 보는 것보다 더 자세하고 거대해 보이지요. 마치 내가 곤충만큼 작아져서 눈앞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거예요. 그 비밀은 ‘다초점 촬영’이라는 특수한 촬영 기법에 있어요. 보통 작은 대상물에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클로즈업 사진을 찍으면 렌즈의 성질 때문에 초점이 한 곳에만 맞아요. 그런데 다초점 촬영 사진에서는 앞에서 뒤까지 모든 포인트에 초점이 맞아요. 책 속의 사진들은 바로 이 기법을 사용해 찍었어요. 곤충 털 한 가닥까지 또렷이 보이고 질감 또한 사실적으로 보이지요. ▶ 책 말미에 정보 페이지를 실어 학습 효과 제공 책 말미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서식지, 크기, 먹이, 구조, 암수의 차이, 능력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한 사진과 함께 정리해 넣었어요.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마음정원
오올 / 김유강 (지은이) / 2022.04.08
16,000원 ⟶ 14,400원(10% off)

오올창작동화김유강 (지은이)
우리의 여러 마음 중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는 차가운 마음, 즉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의지로만은 이겨낼 수 없는, 내 마음속 깊게 뿌리박힌 그 무서운 기억 말이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마음여행을 할 수 있는지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값진 책이다.김유강 작가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한 평생 마음을 안고 삽니다.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만 있는 것은 아니죠. 때로는 힘겨워하고 아파하며 괴로워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마음여행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여러 마음 중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는 차가운 마음, 즉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내 의지로만은 이겨낼 수 없는, 내 마음속 깊게 뿌리박힌 그 무서운 기억 말이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마음여행을 할 수 있는지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값진 책이죠. “내 마음속 자리 잡은 차가운 기억” 한 사람이 태어나서 노인이 될 때까지 많은 경험을 하죠. 그 경험들은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속에 뿌리내립니다. 하지만 모든 경험이 아름답고 즐겁지 만은 않죠. 매우 슬펐고 무서웠던 경험은 몹시 차가운 기억의 꽃으로 변해 마음 한가운데 자리 잡아 나를 괴롭힙니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 기억은 긴 세월, 어쩌면 평생 나를 괴롭힐 수 있죠. 우리는 기억을 통제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억이 우리를 통제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기억 때문에, 이 차가운 기억 때문에 어쩌면 우리의 마음여행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기억의 꽃, 트라우마” 내가 감당하기 힘든 아픈, 슬픈, 무서운 기억들을 우리는 트라우마라 말합니다. 이 트라우마는 여러 기억들을 오염시켜 병들게 하죠. 분명 행복했던 시절로 기억되어야 할 시간들인데 이 강력한 트라우마의 영향력으로 시들고 또 파괴됩니다. 이것은 매우 고약하게도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즐거운 추억은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고 없어지는데 유독 이 차가운 기억은 더 선명해집니다. 나라는 인격체는 이 트라우마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말죠. “기억의 크기는 상대적인 거야.” 작가는 트라우마에 힘으로 맞서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어차피 힘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까요. 대신 따뜻한 기억으로 맞서라 이야기합니다. 이 따뜻한 기억들은 우리의 마음을 성장시킵니다. 따뜻한 기억으로 넓어진 마음은 트라우마의 크기를 아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억의 크기는 상대적인 거니까요. 우리가 마음여행을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요?
수영장
이야기꽃 / 이지현 글.그림 / 2013.09.05
18,000

이야기꽃창작동화이지현 글.그림
한 소년이 아무도 없는 푸른 수영장을 바라본다. 자유로운 유영을 꿈꾸는 걸까? 그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첨벙첨벙 뛰어들어 수면을 가득 메운 채 소란한 물놀이를 즐긴다. 조용히 바라보던 소년은 수영장 한 귀퉁이를 찾아,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간다. 수면 아래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둘은 함께 물속 깊이 내려간다. 그곳은 또 다른 세상, 갖가지 신기한 생물들이 두 아이를 맞이하고, 둘은 즐거이 그들과 어울린다. 그러다가 깊은 심연에서 마주친 것은, 커다란 흰 고래! 둘은 한동안 고래와 눈을 맞춘 뒤, 헤어져 물 밖으로 올라온다. 이제 물놀이를 마친 사람들은 수영장을 떠나고, 그 중 한 어린아이가 무언가 두고 온 듯 수영장을 뒤돌아보는데….글 없이 그림으로만 전하는 수영장 이야기 『수영장』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대개의 그림책이 글과 그림을 결합하여 하나의 온전한 이야기를 전하는 데 비해, 글 없는 그림책은 그림만을 보여 주고 글이 할 법한 이야기는 상상에 맡깁니다. ‘보이는 이야기’를 읽으며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상상하여, 저마다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책이 그림으로 전하는 ‘보이는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한 소년이 아무도 없는 푸른 수영장을 바라봅니다. 자유로운 유영을 꿈꾸는 걸까요? 그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첨벙첨벙 뛰어들어 수면을 가득 메운 채 소란한 물놀이를 즐깁니다. 조용히 바라보던 소년은 수영장 한 귀퉁이를 찾아,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갑니다. 아, 수면 아래 소녀가 있었네요. 둘은 함께 물속 깊이 내려갑니다. 그곳은 또 다른 세상, 갖가지 신기한 생물들이 두 아이를 맞이하고, 둘은 즐거이 그들과 어울립니다. 그러다가 깊은 심연에서 마주친 것은……, 커다란 흰 고래! 둘은 한동안 고래와 눈을 맞춘 뒤, 헤어져 물 밖으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놀이를 마친 사람들은 수영장을 떠나고, 그 중 한 어린아이가 무언가 두고 온 듯 수영장을 뒤돌아보는데……. 상상으로 채워 가는 저마다의 수영장 이야기 이 ‘보이는 이야기’는 질문을 던집니다. 주인공 소년은 누구이고, 물속에서 만난 소녀는 또 누구일까? 수면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그들의 소란은 무얼 뜻하는 걸까? 깊은 물속 신기한 생물들은 어떤 존재일까? 커다란 흰 고래는? 그런데, 소년이 정말 물속으로 들어가긴 했던 걸까? 정말 물속 생명들을 만났던 것일까? 마지막 장면의 어린아이는 왜 뒤를 돌아본 걸까? 아이는 소년과 소녀를 따라온 물속 생물들을 보았을까?…… . 그리고, 이 이상한 수영장은 도대체 어떤 곳일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독자의 몫으로 남은, ‘보이지 않는 이야기’일 테지요. 독자마다 질문이 생겨나고 그래서 저마다의 답을 찾아 이야기를 상상하기를, 이 책은 희망합니다. 지은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암시하듯 마지막 장면에 한 줄 글귀를 남겨 놓았습니다만, 독자들의 이야기는, 무엇보다 독자 자신의 몫일 테지요. [관련기사] 한국 그림책 '수영장' 美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최고상Daum Top 노출뉴스 2015.08.19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ce4d261d68b3461eac06b8300d7bab06 이지현 '수영장', 美 일러스트레이터협 올해 어린이책 선정 2015.08.20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0/0200000000AKR20150820040900005.HTML?input=1179m 한국 그림책 '수영장' 美 일러스트레이터협회 금상 2015.08.20 | 노컷뉴스 | 미디어다음 http://www.nocutnews.co.kr/news/4460654 이지현 작가 '수영장' 미국 '올해의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금상 2015.08.18 | 뉴시스 | 미디어다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8_0010231309&cID=10701&pID=10700 그림책 '수영장'이 ‘올해의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최고상 영예 2015.08.19 | 업다운뉴스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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