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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측정 13~16주
한울림어린이 / 이원영 글, 김순효 그림 / 2012.06.29
22,000원 ⟶ 19,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수학동화이원영 글, 김순효 그림
2012년 교과부에서는 기존에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실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으로, 이 책은 이 세 가지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공식과 문제 위주의 내용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기가 무척 힘든 체계였습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과서가 개정되면 앞으로 수학은 쉽고 재미있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암기 위주의 풀이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개념 및 원리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방법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7살 수학》은 이런 미래 수학교육 방침에 꼭 맞는, 내 아이를 위한 첫 수학책이랍니다. 측정 13-16주 역사 속에서 발견한 측정과 측정도구 제 목 주인공 배 경 미 션 주 제 13주 내 몸으로 만든 자 첫따라기 고조선 (한국) 직접 대 보지 않고 가장 긴 낚싯줄을 찾아라! 길이 14주 내가 찾은 들이 한 자루의 콩을 똑같은 양으로 나누어라! 부피 15주 내가 발견한 저울 오늘이 고대국가 (한국) 가벼운 물건의 무게를 정확히 잴 수 있는 저울을 찾아라! 무게 16주 내가 발견한 시계 시계 없이 약속시간을 정하라! 시간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 2012년 교과부에서는 기존에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내용의 핵심은 ‘실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으로, 이 책은 이 세 가지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공식과 문제 위주의 내용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기가 무척 힘든 체계였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과서가 개정되면 앞으로 수학은 쉽고 재미있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암기 위주의 풀이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개념 및 원리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방법으로 변화할 것이다. 《7살 수학》은 이런 미래 수학교육 방침에 꼭 맞는, 내 아이를 위한 첫 수학책이다. 취학 전 어린이들과 수학이 어려운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16주 프로그램 이 책은 일곱 살 친구들과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기획, 계발된 16주 수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살 수학》은 가장 먼저 ‘수학동화’로 시작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이 발견되던 역사 속 상황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아이들은 아주 오랜 옛날 수학이 발견되었던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며, 수학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해결해야 할 ‘미션’이 주어지는데, 아이들은 수학동화에 연결되는 ‘활동’을 하며 미션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수학 활동은 때로는 정답이 없고, 아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해결력은 바로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다. 각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역사 속에서 발견한 수학이 현재 우리의 생활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 과정 속에서 역사와 수학이 바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의 4가지 영역인 기초, 수와 셈, 도형, 측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로 아이 책 4권+부모 가이드 1권으로 구성해 16주 동안 완성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측정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시계’를 보고, 주방으로 들어가 쌀을 ‘세 컵’ 정도 담아 밥을 짓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두 컵’ 정도 붓고 ‘적당한’ 양의 호박과 두부를 넣은 다음 된장을 ‘한 숟가락’ 넣어 된장찌개를 끓입니다. 또 시장에 가면 돼지고기 ‘한 근’과 ‘큼직한’ 사과 3개를 골라 장바구니에 넣고, ‘240mm’ 신발과 ‘900mL’ 샴푸를 고릅니다. 하루 동안 체험한 측정의 종류에는 길이와 부피, 무게, 시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측정에 사용한 방법도 다양해서 눈대중이나 몸을 이용한 어림부터 전통 단위와 표준 단위 등 온갖 방법이 총동원되었습니다. 이렇게 측정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생각을 조금만 달리한다면, 우리는 아이들과 하루 종일 측정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측정 13주 길이편에서는 ‘첫따라기’와 함께 몸을 이용해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체험합니다. 몸 자는 최초의 측정도구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급할 때 종종 사용하는 측정도구입니다. 아이들은 몸 자를 사용하면서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기준이 다를 때 생기는 문제를 체험하게 됩니다. 측정 14주 부피편에서는 곡식을 공평하게 나누어야 하는 상황 속으로 들어가 들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아이들은 측정에서 일정한 그릇을 사용하기로 한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 기준인지 깨닫게 됩니다. 측정 15주 무게편에서는 상인의 딸 ‘오늘이’와 함께 장사를 떠나 옛날 저울을 이용해 여러 물건들의 무게를 달아 봅니다. 상인들은 길이를 재는 자, 곡식의 양을 재는 되와 같은 도구뿐만 아니라, 무게를 재는 저울도 사용할 수 있었지요. 아이들은 아주 가벼운 무게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을 발견하면서 저울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측정 16주 시간편에서는 해를 중심으로 하루의 시간을 나누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사람들이 지금처럼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어 시간 단위를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시간의 측정을 통해 아이들은 시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개념도 갖게 됩니다.
라푼젤의 공주 왕관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1.10.30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내가 공주라니!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나는 공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걸요.\" 마법의 금발을 가진 라푼젤은 공주로 태어났지만 마녀 고델 때문에 탑에 갇혀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진짜 부모가 왕과 왕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연히 만난 플린과 말 맥시머스의 도움으로 라푼젤은 마녀 고델의 손에서 벗어나 공주의 신분을 되찾았어요. 갑자기 공주가 된 라푼젤은 모든 게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과연 라푼젤은 공주 왕관에 어울리는 훌륭한 공주가 될 수 있을까요?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즈니 프린세스 라푼젤의 또다른 모험 이야기!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그림 형제의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흔히 동화 속에 등장하는 예쁘지만 연약한 공주와는 달리, 라푼젤은 모험을 꿈꾸는 발랄한 아가씨예요. 또 어려울 때 나타나 공주를 구해주는 근엄한 왕자 대신 다소 허풍스럽지만 유머감각과 매력이 넘치는 도둑 플린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요. 라푼젤과 플린의 사랑 이야기 외에도 말 맥시머스와 함께 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 마녀 고델의 무서운 음모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라푼젤은 개봉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라푼젤이 진짜 부모님을 만나고 공주의 신분을 되찾는 것으로 끝이 나요. 그 이후 라푼젤이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라푼젤의 공주 왕관]에서는 공주가 된 라푼젤의 뒷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라푼젤은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되었지만, 무거운 왕관을 쓰고 있어야 하는 공주의 자리가 걱정스럽기만 해요. 게다가 마녀 고델의 손에서 벗어나면서 마법의 긴 머리카락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낙담하지요. 그런 라푼젤에게 플린은 공주 왕관이 상징하는 의미를 들려주고, 라푼젤이 누구보다 공주의 왕관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용기를 복돋아 줘요. 결국 라푼젤은 플린과 말 맥시머스의 도움으로 다시 힘을 얻고 훌륭한 공주로 성장하게 돼요. 진정한 의미의 용기와 배려에 관해 배울 수 있는 [라푼젤의 공주 왕관]을 통해 라푼젤과 플린이 들려주는 또다른 모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2011년 최고의 흥행작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그 후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2.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과 내용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요! 3. 진정한 의미의 용기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예요! 4. 폭신폭신한 스폰지 양장이라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겨울왕국 2 퓨처북 세트
토이트론 / 디즈니 (지은이), 토이트론 창의개발 연구소 (옮긴이) / 2019.11.01
80,000원 ⟶ 72,000원(10% off)

토이트론유아놀이책디즈니 (지은이), 토이트론 창의개발 연구소 (옮긴이)
올 겨울 디즈니 최고의 기대작 겨울왕국2를 퓨처북으로 만난다. 흥미진진한 겨울왕국2 스토리로 한글과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전자펜으로 누르면 엘사와 안나를 퓨처북으로 만날 수 있다. 좋아하고 재미있는 문장은 어절 단위로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자연스레 한글과 영어를 배울 수 있다.엘사, 안나와 함께 떠나는 한글 팡팡! 영어 술술! 퓨처북 겨울왕국2 세상! 1. 올 겨울 디즈니 최고의 기대작 겨울왕국2를 퓨처북으로 만나요! 2. 흥미진진한 겨울왕국2 스토리로 한글과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혀요! 3. 콕콕콕 전자펜으로 누르면 엘사와 안나를 퓨처북으로 만날 수 있어요! 4. 좋아하고 재미있는 문장은 어절 단위로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자연스레 한글과 영어를 배워요! 5. 요즘 가장 핫한 영어 교육법 쉐도잉 기법을 퓨처북 겨울왕국2로 시작해요! 올 겨울 디즈니 최고 기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로 시작하는 한글과 영어! 1.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2로 재미있게 우리 아이 한글과 영어 공부 시작해요! 2. 정확한 발음과 반복적인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요! 3. 미래 인제에 필요한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을 줘요! 4. 퓨처북 로봇으로 40여종의 라이브러리와 호환돼,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용이합니다.
마법사 마티유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그레구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2003.10.20
9,800원 ⟶ 8,820원(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그레구와르 솔로타레프 글 그림, 최윤정 옮김
꿈을 이루는 상상에 마법의 색을 입힌 이야기≪마법사 마티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상'과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상상'이 아주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상상을 하면서 또 그 상상을 통해 되고 싶은 게 많다는 걸 제대로 잡아낸 것이다. 그렇지만 ≪마법사 마티유≫에 나오는 상상은 익살스럽지 않다. 학교에 안 가기, 모두가 다 자기 말대로 하기, 누구한테나 다 착하게 굴기. 오히려 현실과 밀착되어 진지하기까지 하다. 일상에서 느끼는 구체적인 감각이 결국은 사회적 관계에서 더욱 구체성을 띤다는 걸 보여 주려고 했나 보다. 그래서 작가는 이야기에 마법의 색을 살짝 입혀 놓았다. 그래야 현실에서 끌어온 이야기의 큰 틀이 건조해지지 않으면서, 또 소원은 극적으로 이루어지니까. 하지만 막상 마법이 통하고 보니 세상은 너무나도 불행하고 우울했다. 마티유가 시키는 대로 하는 친구들 말고는 아무도 마티유와 놀아 주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들은 명령과 복종에 길이 들어 다른 건 할 줄도 몰랐다. 마티유는 점점 지루해졌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건 외로움이었다.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세상은 얼마나 끔찍한가. 세상은 서로 다른 존재가 공존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면 도로 마법을 풀어야 했다. 이 모든 마티유의 사유 과정을 작가는 그림책 곳곳에 담담하게 그려냈다. 마티유는 지금 살아가는 삶의 공간과 그 공간을 (마법을 통해) 또 다른 현실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인물인 것이다. 고흐와 마티스의 색채가 지배하는 화면≪마법사 마티유≫는 표지부터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색채의 지배자 앙리 마티스'의 세계가 확연히 드러나는 그림책이다. 화면에서 색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이다. 빨강 파랑 노랑 주황 초록 보라, 이 여섯 가지 기본 색이 주조를 이룬다. 가령, 마티유가 마법의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장면은 푸른색이 지배하고 있다. 푸른색은 희망을 상징하고, 설사 (마법이) 불가능한 것일지라도 동경하며 살아가는 삶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담하면서도 굵게 단순화한 선이나 눈에 잡히는 시원하고 거친 붓 터치를 봐도 고흐와 마티스의 붓끝을 재현한 그림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맨 끝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다. 그 유명한 '고흐의 방'을 연출한 것이다. 창문은 닫혀 있고, 가구는 정지해 있으며, 액자마저 움직임이 없이 고요하다. 대상의 내면성을 강조한 표현주의 기법인데, 반면에 색채에 근원을 두고 대상의 형태는 단순하게 처리했다. 무엇보다 고흐는 휴식이 필요했던 것이다. 자료에 따르더라도, 고흐는 '고흐의 방'을 "강제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데 대한 일종의 복수로 그렸다"고 했다. 생활고에 대한 압박감과 예술가적 기질을 잠시 쉬게 두려는 공간인 듯. 그래서 작가도 '고흐의 방'에서 카드놀이를 하게끔 마티유를 풀어 줬나 보다. 마티유의 '마법사적 기질'을 잠시 쉬게 해주려고 말이다. ♧ 본문 소개온종일 불가능한 일만 생각하는 마티유. 학교에 안 가기, 모두가 다 자기 말대로 하기, 누구한테나 다 착하게 굴기..... 아냐, 어쩌면! 마법의 책을 달달 외워서 마법사가 되면 되잖아? 그때부터 마티유는 온갖 책을 다 읽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나서 마법의 책을 찾으러 도서관이란 도서관은 다 뒤지고 다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유는 드디어 마법의 책을 찾아냈어요! 마티유가 처음으로 성공한 마법은 한번 쓱 쳐다보기만 해도 엄마 아빠가 자기 말대로 하는 거였어요. 그 다음부터 세상은 마티유가 하고 싶은 대로 되었고, 모두들 마티유가 하라는 대로 했어요. 그러자 마티유가 시키는 대로 하는 애들 빼고는 같이 놀 친구가 없어져 버렸지요. 이건 너무나도 슬프고 우울한 일이었어요. 이젠 어떻게 하면 마법을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바로 마법의 책, 아니 마법을 푸는 책을 읽으면 되잖아요? 결국 마티유는 마법을 잊고 전과 다름없는 마티유가 되었어요. 다만 아는 게 많아졌다는 것만 빼고요. 마티유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면서 옛날에 꾸었던 꿈을 다시 떠올려 보았어요. 학교에 안 가기? 이제는 학교가 필요 없었어요. 선생님보다 아는 게 더 많으니까요. 모두 다 마티유 말대로 하기? 그건 끔찍해요! 싸울 수도 없으니까요. 누구한테나 다 착하게 굴기? 왜 이런 꿈을 꾸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누구한테나 착하게 굴 수 있는 사람은 없는데 말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지은이/그린이 그레구와르 솔로타레프이집트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하다가 미술로 진로를 바꿨다. 1985년 처음으로 그림책을 낸 후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에는 ≪룰루≫ ≪꼬마 미술관≫ 들이 있다. 옮긴이 최윤정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 평론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을 썼고, 그림책 ≪아기돼지 세 자매≫ ≪아기세모의 세 번째 생일≫ ≪푸른 개≫ ≪전쟁≫ ≪아름다운 책≫ ≪우리는 늑대≫ ≪우리는 곰≫ ≪내가 물려받은 것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똑똑한 숫자놀이
뜨인돌어린이 / 캐롤라인 스틸스.사르시아 스틸스 글, 주디스 로셀 그림, 김혜진 옮김 / 2012.08.06
9,800원 ⟶ 8,8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캐롤라인 스틸스.사르시아 스틸스 글, 주디스 로셀 그림, 김혜진 옮김
따뜻한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익혀 가는 숫자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와 같은 재밌는 물건 찾기 놀이를 통해 수에 대해 인지하고, 성취감과 즐거움까지 맛보게 된다.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을 준다. 주인공 하얀 토끼가 거쳐 가는 다양한 공간 안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가득하다. 트럼펫 네 대, 피아노 한 대, 작은 북 두 대 등 각 물건의 개수를 세어 가며 아이들은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글에서 지시하는 물건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고, 수를 맞춰 봄으로써 미션을 수행해 가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 또 “회색 점박이 토끼는 어디에 있지?” “리본을 단 토끼는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들은 해당 토끼를 찾아 자유롭게 묘사할 수 있다.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숫자를 익히고 표현력을 키우게 된다.여기는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하얀 토끼가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대요. 하얀 토끼와 같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볼까요? 토끼들과 함께하는 재밌는 숫자놀이 한 집에서 살아가는 귀여운 열두 마리 토끼들이 있어요. 어느 날 그중 하얀 토끼가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하얀 토끼는 물건을 찾기 위해 부엌, 식당, 거실, 마당, 침실 등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녀요. 주인공 하얀 토끼가 거쳐 가는 다양한 공간 안에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가득해요. 트럼펫 네 대, 피아노 한 대, 작은 북 두 대 등 각 물건의 개수를 세어 가며 아이들은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글에서 지시하는 물건을 그림 속에서 찾아보고, 수를 맞춰 봄으로써 미션을 수행해 가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지요. 『똑똑한 숫자놀이_ 토끼의 물건 찾기』는 따뜻한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익혀 가는 숫자 ‘놀이’책입니다. 아이들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와 같은 재밌는 물건 찾기 놀이를 통해 수에 대해 인지하고, 성취감과 즐거움까지 맛보게 됩니다. 사물에 대한 표현력.관찰력.집중력이 쑥쑥! 이 책 안에는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해요.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에 도움을 줍니다. 하얀 토끼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열한 마리 토끼들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비슷한 듯하지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청소를 하고 목욕을 해요. 토끼들이 사용하는 그릇, 수건, 장난감, 자전거, 침대도 각각 달라요. 숫자놀이와 더불어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토끼들의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회색 점박이 토끼는 어디에 있지?” “리본을 단 토끼는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들은 해당 토끼를 찾아 자유롭게 묘사할 수 있어요. 따뜻하고도 유머러스한 열두 마리 토끼네 집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숫자를 익히고 표현력을 키우게 돼요. “주전자는 어디에 있어?” “벽에 걸린 액자는 몇 개일까?” “찬장 속에는 무엇이 있지?” 등 아이들이 시야를 좀 더 넓힐 수 있도록 많은 질문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묻고 답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각 사물이 가진 특징을 파악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집중력을 기르게 됩니다. 엄마와 함께 우리 집도 살펴볼까요? 이 책은 작가 캐롤라인 스틸스가 딸 사르시아와의 놀이에서 영감을 얻어 쓰게 된 작품입니다. 따라서 엄마와 아이가 일상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놀이 요소가 많이 담겨 있지요. 토끼네 집과 우리 집을 비교해 보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우리 집의 부엌, 거실, 마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림책 속 풍경과 우리 집 풍경을 비교해 보면서 토끼네 집에 있는 물건들을 주변에서도 찾아보세요. 주위 환경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아이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행복한 허수아비
북극곰 / 베스 페리 (지은이), 테리 펜, 에릭 펜 (그림), 이순영 (옮긴이) / 2019.10.10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베스 페리 (지은이), 테리 펜, 에릭 펜 (그림), 이순영 (옮긴이)
허수아비가 황금빛 들판을 지킨다. 아무도 허수아비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모두 허수아비가 무섭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 까마귀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허수아비가 허리를 숙여 아기 까마귀를 들어 올리더니 품 안에 넣는다. 그리고 정성껏 돌봐 준다. 까마귀를 쫓아 버려야 할 허수아비가 오히려 아기 까마귀를 돌보고 키우는 이야기, 베스 페리와 펜 형제의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이다.*미국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JLG) 추천 도서 *미국독립서점연합회 이달의 책 *아마존 베스트 북 베스 페리가 쓰고 펜 형제가 그리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스 페리와 『한밤의 정원사』와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펜 형제(테리 펜, 에릭 펜)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를 만들었습니다. 베스 페리의 서정적인 이야기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완전한 날개를 달았습니다. 베스 페리가 들려주는 행복한 순간의 서사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더욱 사랑스러워졌고, 불행한 순간의 서사는 펜 형제의 그림을 만나 가슴이 허물어지는 아픔을 전해줍니다. 허수아비와 까마귀는 천적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허수아비가 주로 참새를 쫓습니다. 텃새인 참새가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서양에서 허수아비는 주로 까마귀를 쫓습니다. 까마귀가 텃새의 대명사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허수아비를 영어로는 scare(무섭게 해서 쫓아 버리다)와 crow(까마귀)를 합쳐서 scarecrow라고 합니다. 그림책 『행복한 허수아비』에서도 처음에 허수아비는 까마귀와 동물들을 쫓아 버립니다. 그게 바로 허수아비가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늘에서 아기 까마귀가 떨어지자 허수아비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까마귀를 쫓아 보내야 할 허수아비가 오히려 아기 까마귀를 품에 넣고 보살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허수아비도 까마귀를 사랑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행복한 허수아비』는 정말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까마귀를 쫓아 보내야 할 허수아비가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까마귀를 주워서 보살펴 주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런데 이 뜻밖의 이야기가 오히려 독자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합니다. 베스 페리는 『행복한 허수아비』를 통해 ‘허수아비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허수아비의 사랑을 전해줍니다. 허수아비는 새를 쫓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라고, 허수아비도 동물들을 사랑한다고, 허수아비 역시 혼자 있는 게 외롭다고 말입니다. 마티외 라브와가 『늑대가 나타났다』에서 옛이야기 속 늑대는 악역을 맡았을 뿐, 실제 늑대는 나쁜 동물이 아니라며 ‘늑대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것처럼, 베스 페리와 펜 형제는 허수아비와 아기 까마귀의 사랑 이야기로 ‘허수아비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습니다. 사랑은 다 똑같다! 『행복한 허수아비』가 독자에게 주는 감동의 울림은 깊고도 넓습니다. 허수아비의 사랑을 보면서 누군가는 어머니를, 누군가는 아버지를, 누군가는 할머니를, 누군가는 할아버지를, 누군가는 선생님을, 누군가는 스스로를, 누군가는 또 누군가를 계속 떠올릴 것입니다. 허수아비와 까마귀의 사랑은, 사람들의 사랑과 똑같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주며, 기약없이 떠나보냅니다. 돌아오면 반겨주고 또 새로운 사랑을 꽃피웁니다. 사람들도 허수아비도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자연으로부터 배웠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거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베스 페리와 펜 형제가 우리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을 전해줍니다.
고마워, 토마토맨!
비룡소 /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2018.02.19
8,000원 ⟶ 7,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5번째.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다. 친절한 토마토맨은 채소 친구들이 “도와줘!” 하고 외치면 재빨리 달려간다. 흙투성이가 되어 버린 무를 닦아 주고, 나무에 매달린 브로콜리도 구조한다.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하나같이 “고마워, 토마토맨!” 하고 인사를 한다.. 인사를 받은 토마토맨도 기분이 좋아 수줍게 웃는다. 책을 보며 친구를 돕는 기쁨과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워.” 인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에요.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친구끼리 서로서로 도와요. 오늘도 친절한 토마토맨은 무척 바빠요. 채소 친구들이 “도와줘!” 하고 외치면 재빨리 달려가지요. 흙투성이가 되어 버린 무를 닦아 주고, 나무에 매달린 브로콜리도 구조 성공!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하나같이 “고마워, 토마토맨!” 하고 인사를 하네요. 인사를 받은 토마토맨도 기분이 좋아 수줍게 웃었어요. 책을 보며 친구를 돕는 기쁨과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워.” 인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채소 친구들의 영웅 토마토맨은 슈퍼 히어로가 부럽지 않아요. 귀여운 브로콜리는 보글보글 머리가 나뭇가지에 끼고 말지요. 흙투성이가 된 몸을 살살 닦아 내자 하얀 얼굴이 드러나는 무까지.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과 에피소드는 실제 채소의 생김새와 특징을 반영한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지요.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에서 만나는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하는 인사말과 상대방이 “고마워.” 하고 인사했을 때 상황에 맞게 대답하는 법도 배우게 된답니다.
강과 호수
베틀북 / 케빈 딘 그림, 존 노리스 우드 글, 장석봉 옮김 / 2002.09.30
7,800원 ⟶ 7,020원(10% off)

베틀북유아학습책케빈 딘 그림, 존 노리스 우드 글, 장석봉 옮김
엄마
밝은미래 / 엘렌 델포르주 (지은이),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긴이) / 2019.01.15
25,000원 ⟶ 22,50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엘렌 델포르주 (지은이), 캉탱 그레방 (그림), 권지현 (옮긴이)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37권. 여자로, 또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31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는 곳과 직업, 외모와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다른 31명의 여자, 이들을 묶어 주는 건 바로 ‘엄마’라는 이름이다.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은 똑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아이를 둔 엄마가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일러스트로 한층 더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그림책’과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었다. ‘일러스트 엽서북’은 ‘그림책’에 있는 일러스트로만 꾸며져 있으며, 비어 있는 면에 글을 써 엽서처럼 활용하기에 좋다.‘여자’로선 다르고, ‘엄마’로선 똑같다! 31명의 엄마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포착한 그림책 《엄마》는 여자로, 또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31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는 곳과 직업, 외모와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다른 31명의 여자, 이들을 묶어 주는 건 바로 ‘엄마’라는 이름이다.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은 똑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가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일러스트로 한층 더 공감을 자아낸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를 떠올려 보자.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 세상 곳곳의 여자이자 엄마인 이들의 31가지 달콤 쌉싸래한 에피소드 이 책에는 총 31명의 아이를 둔 엄마가 등장한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며 기대감에 찬 엄마, 브로콜리를 먹이려고 아이와 옥신각신하는 엄마, 아빠가 떠나고 아이와 둘이 남은 엄마, 쌍둥이를 돌보느라 녹초가 된 엄마, 직업이 군인이라 아이 곁을 잠시 떠나야 하는 엄마, 해변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고 화들짝 놀란 엄마……. 시대도 국가도 외모도 취향도 다른 이들을 공통적으로 묶어 주는 건 ‘엄마’라는 이름이다. 표현법은 다 다르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이 차고 넘친다. 엄마가 되기 전에 이들은 ‘여자’로서의 삶에만 충실하면 됐다. 여행을 가고 싶으면 어디로든 떠날 수 있었고, 의사가 꿈이라면 그 꿈을 좇으면 됐다. 하지만 이제 아이를 데려다줘야 하고, 아이가 혹여 다치기라도 하면 그 아이를 안아 주어야 한다. 그게 때로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짐의 무게 이상으로 큰 기쁨과 사랑이 자리하므로 괜찮다.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에서 때로 투덜대고 때로 피곤해하지만, 그 둘 사이의 틈을 메우고도 남을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한 책이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보물 같은 일러스트 엄마란 이름이 더해진 31명의 여자들, 그녀들이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고 섬세하게 포착했다. 설렘, 조바심, 사랑, 경외, 슬픔, 피로, 걱정! 시처럼 정제된 글 속에 담긴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마음을 포근하게 덥혀 준다. 글과 어우러져 다양한 대륙의 엄마를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 낸 일러스트도 이 책의 보물 같은 존재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혹시 머릿속에 정형화된 엄마의 이미지가 있다면, 이 책이 그것을 확실하게 깨 줄 것이다. 각각이 가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31명의 엄마 일러스트는 강렬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이들을 위한 책 ‘그림책’과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었다. ‘일러스트 엽서북’은 ‘그림책’에 있는 일러스트로만 꾸며져 있으며, 비어 있는 면에 글을 써 엽서처럼 활용하기에 좋다. 2가지가 함께 들어 있는 이 책은 혼자 감상해도 좋지만, 아이를 둔 엄마, 예비 엄마, 나의 엄마 등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에도 알맞은 책이다.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누군가는 겪고 있으며, 누군가는 곧 겪을 이 이야기는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일으킬 것이다. ◆ 주요 내용 ◆ 세상 곳곳에 아이를 둔 31명의 엄마 이야기를 시적인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엮었다. 여자이면서 동시에 엄마인 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아이를 향한 사랑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구성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난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말끝에 붙은 세 개의 작은 점.엄마는 말을 끝내는 법이 없지.
춤추는 클래식 2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10.09.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애플비 편집부 엮음
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음악가입니다. 본능적으로 소리에 반응하고 표현하며 즐거워하지요.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지능과 감성이 남다르게 발달합니다. 시리즈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 자장가, 율동의 각기 다른 주제로 색다르게 구성된 4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고 즐겁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에는 클래식이 수록된 시디가 포함되어 있으며, 책의 맨 끝에는 곡을 만든 작곡가와 곡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실려 있습니다. 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IQ와 EQ를 쑥쑥 길러 보세요! 배 속의 아가를 위한 태교 책으로 활용해도 무척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경쾌하고 신 나는 리듬의 클래식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해 보세요. 흔들흔들, 으쓱으쓱 춤을 추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창의적인 표현력도 자라날 것입니다. 을 통해 신 나는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음악가입니다. 본능적으로 소리에 반응하고 표현하며 즐거워하지요.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지능과 감성이 남다르게 발달합니다. 시리즈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 자장가, 율동의 각기 다른 주제로 색다르게 구성된 4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은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고 즐겁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에는 클래식이 수록된 시디가 포함되어 있으며, 책의 맨 끝에는 곡을 만든 작곡가와 곡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실려 있습니다. 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IQ와 EQ를 쑥쑥 길러 보세요! 배 속의 아가를 위한 태교 책으로 활용해도 무척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경쾌하고 신 나는 리듬의 클래식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해 보세요. 흔들흔들, 으쓱으쓱 춤을 추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창의적인 표현력도 자라날 것입니다. 을 통해 신 나는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
파인앤굿 /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2011.02.15
10,000원 ⟶ 9,000원(10% off)

파인앤굿생활동화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룬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기 위해서이다.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 《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 》은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할 수 있는 활동지 별첨) 이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대립하는 원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풍족한 자원이라는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룹니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려고요.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한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요? 어린이는 유엔 어린이 인권선언문에 들어 있는 모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권리는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정치적 의견, 국적, 사회적 위치, 경제적 위치, 태생이나 그 밖에 어떤 조건, 자신이나 부모와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이야기에 나오는 현인도 세 아이 모두에게 지혜의 문을 열어 줍니다.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됩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