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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춰보고 펼쳐보고 처음만나는 세계명작 17) 그리스 로마 신화
삼성출판사 / 토마스 볼핀치, 허은미 역 / 2008.04.03
5,800원 ⟶ 5,220원(10% off)

삼성출판사명작동화토마스 볼핀치, 허은미 역
에는 시대의 느낌을 풍부히 살린 그림과 함께 두 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무엇이든 손만 대면 황금이 되는 능력을 갖게 된 미다스 왕의 이야기, 에로스의 화살에 맞아 다프네를 사랑하게 된 아폴론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지식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처음 만나는 세계 명작》을 선택할만한 이유! 1. 들춰 보고, 펼쳐 보면 짠! 하고 나타나는 플랩, 날개, 편지 동화 속의 이야기는 환상의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커다란 거인이 등장하거나, 과자로 만든 집이 나타나고 또 어떤 때는 금은보화가 뚝딱! 하고 나타나기도 하지요. 바로 이러한 명작 동화를 더욱 멋지게 표현할 수 있도록 플랩과 날개, 그리고 편지 형식을 마침맞게 활용하여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걸리버가 어마어마한 거인으로 등장할 때는 커다란 날개를 펼쳐서 이야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성냥팔이 소녀가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난로를 상상할 때는 아기자기한 플랩을 들춰 짠! 하고 나타나게 합니다. 또한 어린 왕자에게 보내는 편지는 이야기의 감동을 유아의 가슴 속에 차곡차곡 담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플랩을 들춰 보고, 날개를 펼쳐 볼 때마다 우아! 하고 놀랄 만큼의 기발한 지면 활용도 놓칠 수 없는 커다란 재미가 됩니다. 아이는 두 손으로 펼쳐 보고 들춰 보는 조작 활동을 통해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명작의 재미와 감동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된답니다. 2. 입에 착착 붙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글! 때로는 엄마 품처럼 포근하게, 때로는 모험을 하듯 흥미진진하게! 각 명작 동화의 감성에 맞춰 쓴 글은 우리 아이의 훌륭한 이야기 친구가 되어줍니다. 엄혜숙, 김향금, 이미애, 이지현, 허은미……. 대한민국의 대표 동화 작가들이 모여서 유아 눈높이에 딱 맞는 이야기로 재탄생시켰으며, 원작의 내용을 꼼꼼히 반영해 명작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가 책을 보며 종알종알 구연하기 좋도록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에도 하나하나 정성을 담았습니다. 피노키오의 코가 쑥쑥 길어지는, 요정의 ‘차라락 사라락~!’ 마법 부리는 소리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까르르 하고 울려 퍼진답니다. 3. 유명 그림 작가들의 따뜻한 감동 미술관 유명 그림 작가들이 작품 하나하나에 마음을 들여 그린, 따뜻한 감동 미술관으로 초대합니다! 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포근한 마음을 담아 그린 변정연 화가, 의 익살스런 방귀 장수 이야기를 오밀조밀 입체 인형으로 표현한 인강 화가, 의 환상의 세계를 멋진 콜라주로 탄생시킨 박해남 화가! 이 외에도 하나하나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명작 동화의 멋스러움과 발랄함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포근하고 섬세한 수채 스타일의 그림, 실제 인형을 보는 듯 만지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하는 입체 인형 그림, 얇은 종이부터 두꺼운 판 그리고 천과 실의 도톨도톨한 질감이 느껴지는 콜라주 그림 등의 다양한 화풍이 명작 동화의 내용과 한껏 어우러져, 아이가 상상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특히 개성 넘치는 동화 속의 캐릭터 표현은 오랫동안 유아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4. 익숙함과 신선함이 조화를 이룬 32권의 탁월한 선택! 명작 동화 시리즈는 참 많지만 그 구성은 대개 비슷할 때가 많습니다. 처럼 유아에게 널리 소개되는 명작 동화부터 처럼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이야기까지, 32권의 탁월한 선택을 만나 보세요. 특히 한국, 중국, 아라비아, 독일, 미국, 벨기에 등 세계 속의 명작 동화를 엄선하여 그야말로 ‘세계 명작’이라 할 만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신기한 붓
사계절 / 권사우 글.그림, 홍쉰타오 원작 / 2012.11.23
13,000원 ⟶ 11,7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권사우 글.그림, 홍쉰타오 원작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44권. 중국과 우리나라 북부 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던 옛이야기를 중국 작가 홍쉰타오가 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을 , 의 그림 작가 권사우가 새롭게 다듬어 펴냈다. 긴 시간 동안 널리 사랑받은 옛이야기의 단단한 힘과 권사우 작가의 내공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마량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붓 한 자루도 살 수 없는 아이였다. 마량은 원님을 그리고 있는 화공을 보다가 쫓겨난 뒤로, 더욱 붓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러다가 마량은 꿈에서 수염이 하얀 할아버지한테 신기한 붓을 건네받는다. 마량의 붓 끝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난다. 바위에 그린 수탉은 ‘꼬기오오!’ 하면서 살아나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그려 준 밥은 ‘와 밥이다!’ 하는 아이들의 외침을 이끌어 낸다. 힘겹게 밭을 갈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그려 준 황소는 ‘움머어!’ 하고 살아난다. 이렇게 마량은 그림을 그려 사람들을 도와주고, 곧 원님도 신기한 붓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욕심 많은 원님은 마량을 잡아 오게 하는데….옛이야기의 힘과 작가의 내공이 돋보이는 그림책 『신기한 붓』을 쓰고 그린 권사우 작가는, 『나쁜 어린이표』, 『오줌 멀리싸기 시합』,『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수일이와 수일이』 등에 그린 그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가 그림 기법을 달리하여, 채색화로 처음으로 붓을 든 그림책이 바로 『신기한 붓』입니다. 작가는 『신기한 붓』을 완성하는 데에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과 공을 들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할 만큼 긴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사실, 그보다 더 오랫동안 옛이야기로 전해지던 작품입니다. ‘신기한 붓’은 중국과 우리나라 북부 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던 옛이야기입니다. 이 옛이야기를 홍쉰타오가 『신필마량』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고, 더욱 널리 알려져 중국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붓’은 옛이야기지만 『신필마량』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기에, 『신필마량』에 대한 원작 계약을 체결하고,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작가가 다시 쓰고 그리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붓』은 10년 동안 최고의 장면을 그려내려고 애쓴 작가의 공이 담긴 작품이면서 한편으로는 긴 시간 동안 널리 사랑받은 옛이야기의 단단한 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반복과 점층으로 살려낸 옛이야기의 즐거움 마량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붓 한 자루도 살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마량은 원님을 그리고 있는 화공을 보다가 쫓겨난 뒤로, 더욱 붓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그러다가 마량은 꿈에서 수염이 하얀 할아버지한테 신기한 붓을 건네받습니다. 마량의 붓 끝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바위에 그린 수탉은 ‘꼬기오오!’ 하면서 살아나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그려 준 밥은 ‘와 밥이다!’ 하는 아이들의 외침을 이끌어 냅니다. 힘겹게 밭을 갈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그려 준 황소는 ‘움머어!’ 하고 살아납니다. 이렇게 마량은 그림을 그려 사람들을 도와주고, 곧 원님도 신기한 붓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욕심 많은 원님은 마량을 잡아 오게 합니다. 마량은 그림을 그려 달라는 원님에게 두꺼비를 그려 줍니다. 이번에도 두꺼비는 ‘펄쩍!’ 하고 살아납니다. 마량이 그린 그림은 반복적으로 살아납니다. 반복의 즐거움은 옛이야기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층층이 이야기를 쌓아가는 즐거움에서 독자들은 점점 더 흥미로운 상황을 기다리게 됩니다. 또한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상황에 딱 들어맞는 의성어, 의태어 등으로 집약적으로 표현하여, 읽는 맛을 살려 주었습니다. 마량이 감옥에 갇히고, 탈출을 시도하는 부분에서 이야기 흐름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붉은색 배경은 긴장감을 고취합니다. 감옥에서 빠져나와 숨 가쁘게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긴 설명이 없습니다. ‘저놈 잡아라!’ 하는 한 문장으로 모든 상황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마량에게서 신기한 붓을 빼앗은 원님은 제 손으로 원하는 것을 그립니다. 원님이 그림을 그리는 대목에서도 다시금 반복의 재미가 드러납니다. 황금덩이로 그린 것은 똥 덩이가 되고, 돈 나무로 그린 것은 뱀 나무가 되어 버립니다. 이 대목에서도 ‘아이쿠 냄새야!’, ‘에그머니나!’ 같은 추임새를 넣어 읽는 맛을 배가하였습니다. 종국에 욕심 많은 원님은 파국을 맞습니다. 원님이 황금산으로 나아가는 장면과 큰 파도가 이는 장면은 극적으로 연출됩니다. 클로즈업된 원님의 얼굴은 욕심과 불안으로 뒤엉켜 있어, 긴장감이 극에 달합니다. 또한 전체 화면을 꽉 채우며 산처럼 높이 일어난 파도는 당장이라도 쏟아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더 세게, 더 세게 바람을 그려라!’ 하며 목청을 돋우던 원님은 결국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려 버립니다. 『신기한 붓』에서는 반복의 재미와 클라이맥스의 고조를 통해, 변화무쌍한 화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독자는 이러한 연출 덕분에, 마량이 욕심 많은 원님과 싸워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맑고 고운 그림 안에 살아 있는 생생한 디테일과 캐릭터 낱낱이 그림을 보면 볼수록, 섬세한 선과 고운 색에 눈길이 떠나지 않습니다. 작은 나뭇잎 하나에도 작가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작가는 곱고 섬세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한지를 여려 겹 포개어 붙였습니다. 얇은 한지를 포개어 붙여서 두툼하게 만들어, 그림의 농도를 자유자재로 표현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배접한 한지에 물감을 여러 번 칠해서 색깔을 올렸습니다. 한 번에 색을 입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체감을 살리고 디테일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섬세한 디테일과 함께 생생한 캐릭터 연출은 작품의 완성도를 올리는 데 한몫했습니다. 마량의 귀여운 표정과 몸짓은 올곧은 마량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원님의 표정은 압권입니다. 두꺼비를 떠올리듯 뒤룩뒤룩 살이 붙은 얼굴, 신기한 붓을 잡고 시시덕거리는 입매, 깜짝 놀라는 눈, 신 나서 손을 활짝 펴 들고 있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악인이지만 그 욕심도 귀엽게 봐 주는 작가의 마음이 살짝 드러난 듯합니다. 선한 삶을 지지하는 보편타당한 주제 의식 『신기한 붓』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어내야 할까요? 현실에서 누군가 신기한 붓을 갖게 된다면 아마도 원님처럼 갖고 싶은 물건부터 그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마량에게 공감하고, 욕심 사나운 원님이 물속에 빠졌을 때 통쾌하다고 느낄까요? 옛이야기의 힘은 교훈성을 넘어서 삶에 대한 긍정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원님과 같은 욕심도 존재하지만 한편으로는 끝없이 선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공존합니다. 그러한 기대감은 욕심 많은 원님과 싸우는 힘이 되고, 현실에서 부조리에 맞서는 힘이 됩니다. 옛이야기는 선하고 바른 삶에 대한 강한 믿음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옛이야기가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퍼져 나가는 힘일 것입니다.
유령이 보이니?
문학동네어린이 / 안트예 담 지음, 원선화 옮김 / 2004.09.10
8,500원 ⟶ 7,6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안트예 담 지음, 원선화 옮김
집안 구석구석을 숨바꼭질 놀이라도 하듯 귀신을 찾아다니는 모녀의 이야기. 옷장 속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거나, 인형이 툭 떨어지거나,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 그림책의 여자 아이가 생각할 때는 모두 유령의 짓이다. 하지만 엄마는 "유령은 없어!"라고 고개를 젓는다. 탐험을 좋아하고, 흉내내기를 좋아하고,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책.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에 빠져 주인공과 함께 유령을 찾아 집 안 여기저기를 탐색하다 보면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세상에 정말 유령이 있을까? - 유령이 정말 있느냐고요? 글쎄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옷장 속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거나 인형이 툭 떨어지거나 바람에 방문이 열리고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것도 실은 다 유령의 짓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어른들은 유령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다 네 상상일 뿐이야"라며 웃어넘기지요. 과연 그럴까요? - - ◆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야! -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인형놀이나 소꿉장난 같은 가상놀이, 상상놀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있는 것처럼 여기며 또래들과 놀이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는 놀이를 통해 존재감을 얻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갈래 머리를 늘어뜨린 귀여운 꼬마는 유령과의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엄마와 집안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상상놀이를 시작합니다. 물론 아이에게는 실제 상황이지요. 아이는 바람에 인형이 움직인 것을 유령의 짓이라며 소스라치는가 하면 흔들리는 고무나무 가지도 유령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 베어 먹은 케이크도 유령이 그랬다며 귀여운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그 때마다 엄마는 "유령은 없어!"라고 고개를 흔들고, 아이는 또다른 유령을 만들어 냅니다. 이불 속, 목욕탕 깔개 밑, 심지어 엄마의 머리 꼭대기까지 아이의 상상력은 끝도 없이 이어지며 빛을 발합니다. 엄마는 좀처럼 아이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경험하지 못한 영역 속에서도 우리의 눈이 미치지 않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발견합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그 길로 인도하지요. - 이 책은 탐색하기 좋아하고, 흉내 내기 좋아하며, 상상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에 빠져 주인공과 함께 유령을 찾아 집 안 여기저기를 탐색하다 보면 마지막 멋진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유령이나 투명인간을 만난 적이 없다면, 이 말을 깊이 새겨 보세요. 유령은 원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요.
팡팡! 팝업북 세트 (전4권)
블루래빗 / 이영 (글), 에밀리 라페르 (그림) / 2022.07.01
32,000원 ⟶ 28,800원(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이영 (글), 에밀리 라페르 (그림)
책장을 열면 복슬복슬 다람쥐, 어흥 호랑이, 휘적휘적 바다거북, 쌩~ 비행기 등 생동감있는 팝업의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구성과 감각적이고 귀여운 그림이 생동감있는 팝업과 어우러져 책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멋쟁이 야생동물 신나는 탈것 신기한 바다동물 귀여운 동물친구#책장을 열어 다양한 동물과 탈것을 팝업으로 만나요! 책장을 열면 복슬복슬 다람쥐, 어흥 호랑이, 휘적휘적 바다거북, 쌩~ 비행기가 생동감있는 팝업의 세계가 펼쳐져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구성과 감각적이고 귀여운 그림이 생동감있는 팝업과 어우러져 책 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팝업으로 더 재미있게 ! * 책장을 펼쳤다 닫았다펼쳤다 하면서 다양한 동물과 탈것이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갸웃갸웃 폴짝폴짝 부릉빵빵 움직이는 모습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아 흥미를 돋아 주고,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라게 한답니다. *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으로 동물과 탈것의 이름과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통통, 살금살금 등 의성어, 의태어는 아이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줘요. * 책을 통해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 따뜻한 스킨십 속에서 경험한 책읽기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자산이 된답니다. 아기와 함께 책 놀이를 시작하세요.
1,2,3보다 0을 먼저 배워요
고려원북스 / 프랑스아즈 오드리 이윅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 2012.02.20
8,000원 ⟶ 7,200원(10% off)

고려원북스창작동화프랑스아즈 오드리 이윅 글, 티에리 쿠르텡 그림, 조용희 옮김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1권. 유아에게 숫자를 가르치는 그림책은 수없이 많지만, 이 책처럼 0부터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책은 드물다. 0의 개념이 어렵다고 지레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0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0부터 배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숫자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단순히 숫자가 아닌 통찰력까지 키워주는 그림책이다.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 1. 숫자 1, 2, 3보다 0을 먼저 배워요. 0을 먼저 배운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숫자의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니까요. 다른 아이들이 나무를 볼 때 숲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5까지는 쉽게 세는데 6은 왜 어려워할까요? 손가락이 5개이기 때문입니다. 6을 한 손의 손가락 5개에다 다른 손의 손가락 하나를 더한 거라 가르치면 수의 확장이 아주 쉬워집니다. 곰 3마리, 밥그릇 3개, 소가락 3개의 공통점은 뭘까요? 모두 숫자 3이죠? 숫자란 대상의 형태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무형의 개념이란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시리즈 소개] 가장 작고 근본적인 것부터, 가장 크고 절대적인 것까지 통찰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그림책- 생각이 모락모락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1. 숫자 1, 2, 3보다 0을 먼저 배워요. 2. 모양 점 하나에서 온 세상이 시작돼요. 3. 색깔 파랑과 퍼렁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요. 4. 반대말 반대말이 서로 적은 아니에요. 5. 알파벳 온몸으로 배우는 알파벳 ▶생각이 모락모락 그림책, 이렇게 읽어주세요 1. 이해 못 해도 그냥 넘어가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에게 좀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다루었습니다. 숫자 ‘0’이 대표적 사례에요. 처음엔 이해 못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2. 질문을 던지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해줍니다. 책을 읽어주실 때도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세요. 3.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이 시리즈엔 의문문이 많습니다. 그러나 답을 주지도 결론을 내리지도 않아요. 그 부분은 전적으로 아이들의 몫으로 남겨놓으세요. 4. 아주 천천히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하나의 개념이 생겨난 배경과 맥락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읽어주세요. 5.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엄마, 아빠가 번갈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0부터 시작합니다.0은 물놀이 튜브처럼 가벼워요.0은 하나도 복잡하지 않아요.셀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손 2개와 손가락 10개가 있으니까포장을 풀기가 편하네!양 손에 손가락이 5개씩손가락 10개로 뭐든지 할 수 있어요!넘어지는 바람에 사과 1개도 넘어졌어요.이제 바구니에는 사과가 1개밖에 없어요.나는 남은 1개의 사과를 먹어요.이제 바구니에는 더 이상 사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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