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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무서워!
보림 / 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이주희 옮김 / 2010.07.30
4,500

보림창작동화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이주희 옮김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다이빙은 무서워!'편은 용감함을 한껏 과시하지만 한편에 두려운 마음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것을 꼭 지금 극복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므로 아이들에게 위안이 되어 준다.다이빙이 무서운 분홍 토끼가 수영장 앞에 서 있습니다. 친구들이 다가와서 저마다 다이빙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별거 아냐. 잘 봐.” 말하며, “이렇게”, “요렇게”, “아니면 이렇게”라고 하면서 수영장 안으로 뛰어듭니다. 드디어 분홍 토끼의 차례, 주인공이 다이빙대에 올라섰는데, “첨벙!” 엄청난 소리를 내며 어디선가 코끼리가 뛰어 들었습니다. 분홍 토끼는 수영장이 친구들로 꽉 찬 것을 보더니 “아이참, 한번 뛰어 보려 했는데 어쩔 수 없네!” 하며 돌아섭니다. 용감함을 한껏 과시하지만 한편에 두려운 마음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것을 꼭 지금 극복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므로 아이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림책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은 흔히 ‘미운 네 살’로 통합니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이 시기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의 어울림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워줍니다. 일 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예전보다 어린 나이부터 일 대 다수의 또래 집단과의 관계를 경험합니다. 또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형제 간의 라이벌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또래 집단과의 관계는 유사 형제 관계를 경험하는 기회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다룬 그림책이 또래와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성도 발달하게 됩니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사계절 / 이영경 지음 / 2018.01.23
13,000원 ⟶ 11,7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이영경 지음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순박한 이야기에 능청스러운 해학이 곁들여져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편안한 작품이다. 주로 물건을 사거나 버릴 때에 물건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 비닐봉지와 종이봉투가 주인공이다. 사물의 세계에서도 순위를 매기자고 들면, 한참 뒤에 자리할 것들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매일 쓰이는 친숙한 물건들이다. 작가는 이 낯익은 물건들의 실제 속성을 바탕삼아 재미난 무대를 꾸몄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분리수거대마왕, 딱풀부대, 다리미선녀, 부채도사가 잔뜩 ‘출몰’하는 세계, 알지만 볼 수 없었던 세계에 초대받은 것처럼 설레고 흥미롭다. 허점 하나 없이 완벽해야만, 세상의 잣대로 측정한 ‘쓸모’가 있어야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삶이 아님을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둘의 속성 차이로 갈라져 싸웠던 비닐봉지와 종이봉투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다름’을 품어 안고 ‘우열’을 가리지 말자는 품 넓은 세계관이 담겨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생활의 맛을 아는 작가, 이영경이 발견한 또 한 편의 귀엽고 작은 것들의 생활상! 비닐봉지와 종이봉투의 세상에도 해학과 낙관이 담긴 인생의 맛이 있다 이영경 작가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것들에 숨을 불어넣고 주섬주섬 이야기를 뽑아 올리는 데에 그야말로 능숙합니다. 『넉 점 반』에서 심부름 간 아기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법한 작은 풍경들입니다. 『아씨방 일곱 동무』에서 바늘이며 실이며 가위 등등이 하나하나 생명을 얻고 책 속을 활보하고 있는 걸 보노라면, 이 작가가 얼마나 흥겨운 마음으로 이 작은 세계 속에 들어가 있는지 짐작이 되어, 보는 이도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부자리 맨발 체조』는 생활의 자투리를 잘 챙기며 사는 작가의 건강한 일상을 엿보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번 그림책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는 순박한 이야기에 능청스러운 해학이 곁들여져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편안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주로 물건을 사거나 버릴 때에 물건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는 비닐봉지와 종이봉투가 주인공입니다. 사물의 세계에서도 순위를 매기자고 들면, 한참 뒤에 자리할 것들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매일 쓰이는 친숙한 물건들입니다. 작가는 이 낯익은 물건들의 실제 속성을 바탕삼아 재미난 무대를 꾸몄습니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분리수거대마왕, 딱풀부대, 다리미선녀, 부채도사가 잔뜩 ‘출몰’하는 세계, 알지만 볼 수 없었던 세계에 초대받은 것처럼 설레고 흥미롭습니다. 비닐봉지와 종이봉투가 사랑에 빠진다면? 의외의 상상에서 나온 흥과 재미를 바탕으로 사랑, 전쟁, 삶을 보는 다른 시선, 열린 세계관으로 확장해 가는 두툼한 서사의 매력 그림책은 오순도순 모여 사는 비닐봉지와 종이봉투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한마음으로 ‘불’을 조심하고 ‘가위’라는 짐승을 두려워하며 차갑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놈들은 함께 경계하던 그들 사이에 이상한 말들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종이봉투는 본래 반듯반듯하지만 무거운 걸 담으면 찢어지기 일쑤이고, 비닐봉지는 질기고 튼튼하기로는 세상 제일이지만 시끄럽기가 보통이 아니고요. 사물 본래의 속성이니만큼 바꾸기는 힘든 일인데, 결국은 그 속성에서 비롯된 차이가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인간사에 비유하여 보자고만 들면, ‘아유, 머리 아프네’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지만, 비닐봉지와 종이봉투의 세계인만큼,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이미 익숙한 둘의 속성 차이를 글과 그림으로 즐기며 유쾌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어디서나 전쟁이 있으면 사랑도 있는 법. 두 나라로 갈라진 틈바구니에서 ‘봉지공주’와 ‘봉투왕자’의 사랑이 꽃피어 납니다. 그림책은 “이리하여, 이 이야기의 제목은 ‘봉지공주와 봉투왕자’가 되었다”며 연극을 올리듯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둘이서 몰래 은하수 강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마침내 만나기로 한 날 봉투왕자에게 위기가 닥쳐오지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뱃머리를 돌린 왕자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결국 봉지나라 용병 딱풀부대에 당하고 맙니다. 강물에 흠뻑 젖어 찢어지기 직전인 왕자를 구하는 건 봉지공주입니다. 가벼워서 나풀나풀 나는 건 잘해도 수영은 해본 적도 없는 공주가 강물에 뛰어들어 왕자를 구합니다. 제 몸에 구멍까지 내어 물을 빼내면서 말이지요. 그림책은 로맨스의 서사 구조를 충실히 따라갑니다만, 등장하는 사물들의 속성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며 곳곳에 유머와 재미를 배치합니다. 마침내 왕자를 구한 공주가 “빵꾸가 나서 이제 쓸모없는 봉지가 되고 말았다”고 울먹거릴 때에, 왕자는 반듯해진 제 몸을 구겨 가며 “구김새도 좀 있어 줘야 멋진 이의 완성!”이라고 공주를 위로합니다. 허점 하나 없이 완벽해야만, 세상의 잣대로 측정한 ‘쓸모’가 있어야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삶이 아님을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하여 둘의 속성 차이로 갈라져 싸웠던 비닐봉지와 종이봉투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새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다름’을 품어 안고 ‘우열’을 가리지 말자는 품 넓은 세계관이 담겨 있지요. 질기지만 시끄러운 비닐봉지, 반듯하게 각 잡힌 종이봉투, 딱 하고 붙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딱풀의 위력, 권위를 자랑하는 분리수거봉투와 튼튼한 페트병, 부채, 다리미, 사물 본래의 속성을 살린 코믹한 캐릭터의 향연! 이 그림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캐릭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가까이에 있는 사물들이 대거 출연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봉지공주의 특기는 사뿐히 날아올라 공중제비를 도는 것이고, 봉투왕자의 특기는 몸을 흔들어 바람을 내는 것입니다. 실제 비닐봉지와 종이봉투를 생각해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분리수거대마왕은 그 이름답게, 지정한 날 버리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실생활의 권위를 이어, 책 속에서도 봉지들의 대장으로 군림합니다. 뚜껑을 열 때 ‘뽁’ 소리가 나는 딱풀은 종이봉투한테는 거의 재앙이지요. ‘뽁’ ‘뽁’ 소리내며 달려드는 딱풀부대의 접착력에 종이봉투는 그만 끈적끈적해져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종이봉투보다 훨씬 단단하고 강한 페트병왕자는 부모로서는 사위삼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존재이기도 하고, 부채도사와 다리미선녀는 그 속성에 걸맞게 봉투왕자를 사뿐히 제 모습으로 돌려놓습니다. 작가는 실제 비닐봉지와 종이봉투, 딱풀, 분리수거봉투 들을 배우로 삼아 2013년부터 1인극을 해왔습니다. 작가가 연극으로 먼저 선보인 이야기는 등장인물들의 살아 있는 대사와 코믹한 액션을 지니고 오롯이 그림책으로 건너 왔습니다. 이영경 표, 귀엽고 순박한 생김새를 갖추고 말이지요. 그래서 이 그림책은 특별하게도, 더욱 더 입체적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감상하고, 나아가 실제 봉지와 봉투를 가지고 연극을 해 보며, 좀더 유쾌하게 이야기를 즐겨 보기를 권합니다. *그림책 뒤표지 QR코드를 통해서, 작가가 노래와 연극의 형태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두뇌 팡팡! 똑똑해지는 유령의 집 숨은그림미로찾기 : 학교의 7대 불가사의
학산문화사(단행본) / WILL 어린이지능개발연구소 (지은이), 야마오카 유카 (그림) / 2020.07.25
10,000원 ⟶ 9,0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WILL 어린이지능개발연구소 (지은이), 야마오카 유카 (그림)
태풍이 지나간 어느 날, 공원에서 집에 가던 나오는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췄다. “나오, 나오.” 교문 저편에서 남자아이가 손짓하며 부르고 있었다. “누구야?” 어딘지 낯이 익은 아이였다. 자신을 레이라고 소개한 그 남자아이를 따라 학교 안에 들어간 나오는 교실에 가득한 유령을 목격하게 되는데…. 나오와 레이는 유령들의 천국으로 변해버린 학교를 되돌릴 수 있을까? 멋진 일러스트로 그려진 미로를 탈출해 보자.1 교문에서 학교 건물로 p2-3 2 목이 돌아가는 동상(7대 불가사의1) p4-5 3 돌아올 수 없는 북쪽 계단(7대 불가사의2) p6-7 4 유령의 조회 시간 p8-9 5 화장실의 여자아이 유령(7대 불가사의3) p10-11 6 음악실의 피아노(7대 불가사의4) p12-13 7 과학실의 걸어 다니는 인체 모형(7대 불가사의5) p14-15 8 시끌벅적한 가정실 p16-17 9 물결치는 수영장(7대 불가사의6) p18-19 10 빛나는 사당(7대 불가사의7) p20-21 보너스 퀴즈 p22 미로와 퀴즈의 답 p23-27이제껏 본 적 없는 놀라운 미로가 찾아왔다!! 단순한 길찾기 미로가 아닌! 머리를 써야만 찾을 수 있는 미로게임!! 멋진 일러스트의 미로를 끈기 있게 찾아가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통찰력이 쑥쑥!! 유령 학교의 문이 열리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가 시작된다!! 숨은그림찾기 + 미로게임!! 학교의 7대 불가사의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갑작스런 도움 요청으로 늦은 저녁 학교에 간 나오! 유령들의 천국으로 변해버린 학교를 되돌릴 수 있을까? ▣ 내용 소개 태풍이 지나간 어느 날의 일입니다. 공원에서 집에 가던 나오는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췄습니다. “나오, 나오.” 교문 저편에서 남자아이가 손짓하며 부르고 있었습니다. “누구야?” 어딘지 낯이 익은 아이였습니다. 자신을 레이라고 소개한 그 남자아이를 따라 학교 안에 들어간 나오는 교실에 가득한 유령을 목격하게 되는데…. 나오와 레이는 유령들의 천국으로 변해버린 학교를 되돌릴 수 있을까? 멋진 일러스트로 그려진 미로를 탈출해 보세요!! [소문난 학교의 7대 불가사의] 첫 번째 목이 돌아가는 동상 신발장 앞에 서 있는 동상은 목이 천천히 한 바퀴 돈다. 두 번째 돌아올 수 없는 북쪽 계단 밤에 북쪽 계단을 오르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세 번째 화장실의 여자아이 유령 끝에서 두 번째 화장실에는 여자아이 유령이 나타난다. 네 번째 음악실의 피아노 음악실에 있는 그랜드피아노는 사람을 한입에 먹어치운다. 다섯 번째 과학실의 걸어 다니는 인체 모형 과학실에 있는 인체 모형은 밤이 되면 여기저기 헤집고 다닌다. 여섯 번째 물결치는 수영장 보름달이 뜬 밤, 달빛을 받은 수영장에 물결이 일어난다. 일곱 번째 빛나는 사당 운동장 구석에 있는 낡은 사당은 밤이 되면 빛을 내뿜는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우주에 누가 살아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19.01.23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다.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준다.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다.1 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3 우주에 어떻게 갈까요? 5 우주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7 우주 비행사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요? 9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11 우주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우주는 어떤 곳이고, 누가 살고 있나요? 40개 플랩으로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3~5세 누리 과정 '자연 탐구' 영역-<자연현상 알아보기>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우주에 누가 살아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우주’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우주에 어떻게 갈까요?’, ‘우주 어디에 갈 수 있을까요?’ 등 우주와 우주여행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우주 비행사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화성에서 살 수 있는지, 우주에는 또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 우주 생활과 우주를 이루는 요소들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건도 알 수 있지요. 우주 환경에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지구는 어디에 있는지, 우주는 어디에서 끝나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너무 멀어서 맨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우주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간결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아빠와 함께 세상구경
휴먼어린이 / 노경실 글, 이담 그림 / 2010.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먼어린이창작동화노경실 글, 이담 그림
<상계동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의 저자 노경실의 그림책. 다섯 살 되던 생일날, 아빠와 함께했던 서울 나들이의 추억이 한 장면 한 장면 담담하게 펼쳐진다. 갈색톤으로 빛바랜 흑백사진 같은 그림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오래된 서울 풍경 속으로 안내한다. 아빠는 아이들 돌보느라, 집안일 때문에 바쁜 엄마 대신, 다섯 살 생일을 맞은 딸의 손을 잡고 외출에 나선다. 전차를 타고 사람 많고 번화한 시가지로 나가니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물건들, 풍경들.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전차에서 내린 아빠와 딸은 영화구경을 한다. 극장을 나와 서울 제일 명소인 남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도서관에도 가보고 식물원도 보고 동물원도 보고, 거기다 최고로 맛있는 자장면도 먹고, 남대문 시장에 들러 선물까지 산다. 오래된 풍경 속의 아빠와 딸의 모습은 여전히 정겹고 익숙하게 다가온다. 그때부터 아빠와 딸은 손을 꼭 잡고 나들이를 해왔고, 지금껏 계속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후로도 오랫동안 아빠와의 나들이를 통해 딸들은 세상을 보고 인생을 배우고 자라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흑백영화 같은 그림책, 아빠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새 그림책 『아빠와 함께 세상 구경』은 누구든 마음속에 소중하게 품고 있을 아빠와의 어느 날 추억을 흑백영화처럼 틀어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섯 살 되던 생일날, 어린 딸은 아빠와 손잡고 세상 구경을 떠납니다. 몇십 년 전의 기억을 트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작가는 아빠와 함께했던 서울 나들이의 추억을 한 장면 한 장면 담담하게 펼쳐놓으며, 그 행복감을 이 책을 볼 지금의 엄마, 아빠, 딸 들에게 풀어놓습니다. 노경실 작가의 설레고 행복한 세상 구경 이야기는 화가 이담 선생님의 아름다운 그림과 만나 깊은 감동을 더해줍니다. 이담 선생님은 물감으로 칠한 종이 위에 왁스를 입힌 후 긁어내는 독특한 기법으로 1960년대 초 서울 풍경을 완벽하게 재현해냅니다. 갈색으로 빛바랜 흑백사진 같은 그림은 60년대의 도시 풍경들에 빛을 비추고, 그 속에 숨어 있던 아빠와 어린 딸의 나들이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지금은 낯선 풍경들, 그러나 여전히 정겨운 아빠와 딸의 모습 아빠는 아이들 돌보느라, 집안일 때문에 바쁜 엄마 대신, 다섯 살 생일을 맞은 딸의 손을 잡고 외출에 나섭니다. 아빠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에서는 드넓은 세상이 펼쳐지지요. 전차를 타고 사람 많고 번화한 시가지로 나가니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물건들, 풍경들.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창마다 두터운 성에가 낀 전차를 탄 순간, 어린 딸은 낯선 나라로 들어온 느낌이었을지 모릅니다. 흐릿한 전차 안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마치 먼 나라에서 온 듯하고, 입김으로 난 구멍을 통해 보이는 창 밖 풍경은 또 얼마나 신기했는지요. 전차에서 내린 아빠와 딸은 영화구경을 합니다. 영화가 좀 무서워도 하나도 겁나지 않습니다. 아빠가 곁에 있기 때문이지요. 극장을 나와 서울 제일 명소인 남산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도서관에도 가보고 식물원도 보고 동물원도 보았습니다. 거기다 최고로 맛있는 자장면도 먹고, 남대문 시장에 들러 선물까지 샀습니다. 아빠는 구걸하는 어린 소년에게 동전을 쥐어주며 격려하는 모습으로, 딸한테 세상을 보여주고 삶의 가르침까지 일러줍니다. 아빠와 함께한 나들이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이었는지, 어린 딸의 그날 밤 꿈속은 나들이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로 꽉 채워집니다. 딸들이 아빠에게 바치는 찬가와도 같은 그림책 전차, 성에 낀 유리창, 이불 봇짐, 달구지, 망태, 깡통 들고 구걸하는 소년 등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40년 전 도시 풍경 속으로의 여행을 통해 작가는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생각만으로도 충만한 평화로움에 잠깁니다.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앞에 그 어떤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 또는 우리 아버지이면 됩니다. 그것이 전부이며 유일의 빛입니다. 어리고, 철부지이며 마냥 바라기만 하는 못난 우리 모든 자식들의 ‘아버지’라는 존재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감사한 존재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오래된 풍경 속의 아빠와 딸의 모습은 여전히 정겹고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그때부터 아빠와 딸은 손을 꼭 잡고 나들이를 해왔고, 지금껏 계속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후로도 오랫동안 아빠와의 나들이를 통해 딸들은 세상을 보고 인생을 배우고 자라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어린 딸한테도 다 큰 딸한테도 아빠는 영원히 정겹고 따뜻한 삶의 응원군입니다. 이 책은 그 아빠에게 바치는 감사의 찬가와도 같은 책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60년 대 초 서울 풍경 화가 이담 선생님은 노경실 작가의 애틋한 흑백사진, 소박한 활동사진 같은 아빠의 기억과 추억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빛과 소리와 감동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이담 선생님은 20년 가까이 왁스 페인트를 불에 녹여 종이에 바른 다음 철필로 긁어내기를 거듭하여 그림을 그려온 화가입니다. 원래 조각가가 되고 싶었던 이담 선생님은 회화를 통한 평면 작업이 왠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만들어냈습니다. 평면에 기존의 재료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데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왁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긁어내는 동안 평면과 입체 작업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감으로 칠한 종이 위에 왁스를 입힌 후 긁어내면 오래된 벽면과도 같은 전혀 다른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데, 『아빠와 함께 세상 구경』은 이런 기법을 통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오랫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뉴욕이나 맨해튼 같은 도시 풍경을 많이 그려온 선생님은 언젠가 서울 풍경도 꼭 그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도시에서 자란 선생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즐겁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갈색톤으로 빛바랜 흑백사진 같은 그림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오래된 서울 풍경 속으로 안내합니다.
천둥 도깨비가 쿵
노란우산 / 시게리 카츠히코 글.그림, 정희수 옮김 / 2011.02.14
10,800원 ⟶ 9,72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시게리 카츠히코 글.그림, 정희수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3권. 일본의 옛날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천둥신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주인공이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의 집을 찾아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교훈을 일러준다. 화려한 색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 게다가 이 아기 천둥 도깨비는 주인공의 눈에만 보인다. 삼나무 꼭대기에 천둥 도깨비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주인공은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함께 삼나무 꼭대기로 올라간다. 주인공은 엉겁결에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한팀이 되어 구름을 타고 천둥번개를 내리는 일에 따라 나서는데….소나기와 함께 하늘에서 아기 천둥 도깨비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아기 천둥 도깨비의 모습은 내 눈에만 보이는 거예요.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큰 소란이 일어난답니다. 어떤 소란이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그러고 보니 머리에 뿔이 난 거랑, 호랑이가죽 무늬 팬티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천둥 도깨비랑 닮았네. 아직 아기인 거 같으니까 아기 천둥 도깨비인가? 내일 학교에 가서 조사해 봐야지! 하굣길의 아이가 소나기를 피해 삼나무 아래로 들어간 순간, 하늘에서 천둥번개와 함께 공룡만한 아기가 떨어졌어요. 아이의 머리카락은 번개에 그을려 꼬불꼬불 파마머리가 되어버렸고, 공룡 아기는 북을 고쳐달라며 아이의 집까지 따라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 거대한 아기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아기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머리에 뿔이 난 거랑, 호랑이가죽 무늬 팬티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천둥 도깨비를 닮았네요. 아이는 '아기 천둥 도깨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더 큰일이 생기기 전에 집으로 데려다 줘야 해요. 아이와 아기 천둥 도깨비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자연의 힘은 함부로 쓰는 게 아니야! 천둥신은 도깨비 모습으로 소의 뿔을 머리에 달고 호랑이가죽 앞가리개를 하고 큰북을 치는 모습으로 일본의 옛날이야기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 책은 이런 전래 동화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진진한 얘기를 풀어나갑니다.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 게다가 이 아기 천둥 도깨비는 주인공의 눈에만 보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다 삼나무 꼭대기에 천둥 도깨비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주인공은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함께 삼나무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삼나무 꼭대기 천둥 도깨비의 집에는 아빠 천둥 도깨비를 비롯해 많은 천둥 도깨비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정해진 장소에 천둥과 번개를 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엉겁결에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한팀이 되어 구름을 타고 천둥번개를 내리는 일에 따라 나섭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지나치게 신이 난 나머지 정해진 장소를 벗어나 제멋대로 천둥번개를 내리고 맙니다.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말입니다. 화가 난 아빠 천둥 도깨비는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호통을 치며, 주인공을 구름 아래로 떨어뜨립니다(주인공은 비로소 아기 천둥 도깨비가 하늘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게 되지요.). 주인공은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내린 천둥번개를 맞았던 아이들과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화려한 색감, 생동감 넘치는 그림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지만 한쪽, 한쪽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절제된 표현은 담백하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맛을 냅니다. 시게리 가츠히코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은 면을 구성하는 것들이 보는 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데요, 특히 아이들의 표정은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 놀란 아이, 장난을 치는 아이... 모두 온기를 지닌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수업종이 울렸는데도 여전히 쉬는 시간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난꾸러기들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이 책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똥호박
책읽는곰 / 이승호 글, 김고은 그림 / 2014.03.14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이승호 글, 김고은 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7권. 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이다. 여섯 살 난 오빠 동이는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하다. 호박, 호박, 동네 아이들이 놀려도 벌쭉벌쭉 웃기만 한다. 네 살 난 동생 동순이는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이다. 누가 눈만 크게 부릅떠도 잉잉 울어댄다. 어느 심심한 봄날, 오누이는 마실을 나갔다가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친다. 아저씨는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소리로 오누이를 불러 세우고는 뜬금없이 똥 타령이다. “보자, 누구 똥이 좋을까? 동순아, 아침 많이 먹었니야? 아침 많이 먹었으문 배 안에 똥도 많이 찼겄네?” 하고 말이다. 그러고는 느닷없이 밭가에 파 놓은 구덩이에다 똥을 싸라고 한다. 똥이 푸짐하면 푸짐할수록 좋다고 하는데…. 호통 아저씨는 오누이 똥으로 대체 뭘 하려는 걸까? 세 주인공의 꾸밈없는 표정과 몸짓은 이들을 친구나 이웃처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준다.누런 황금 똥 먹고 누렇게 영근 호박 맛 좀 보세유! 어느 심심한 봄날, 동이랑 동순이는 마실을 나섰다가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쳤어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느닷없이 밭가에 파 놓은 구덩이에다 똥을 싸라지 뭐예요. 똥이 푸짐하면 푸짐할수록 좋다나 뭐라나. 호통 아저씨는 오누이 똥으로 대체 뭘 하려는 걸까요? 아이들 똥을 먹고 토실토실 살진 호박, 똥 호박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우리는 언제부턴가 똥을 세상에서 가장 불결한 것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몸에서 나온 그것조차 쳐다보기 싫어 볼일을 보자마자 잽싸게 변기 뚜껑을 덮고 흘려보내기 바쁘지요. 귀한 거름을 길에 버리기 아까워 아픈 배를 부여잡고 집으로 종종걸음 치던 시절도 있었다는데 말입니다. 그 시절이 까마득한 옛날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것이, 요즘 아이들의 큰아버지뻘쯤 되는 이승호 작가의 어린 시절에도 그랬다는군요. 《똥 호박》 은 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입니다. 여섯 살 난 오빠 동이는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합니다. 호박, 호박, 동네 아이들이 놀려도 벌쭉벌쭉 웃기만 하지요. 네 살 난 동생 동순이는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입니다. 누가 눈만 크게 부릅떠도 잉잉 울지요. 어느 심심한 봄날, 오누이는 마실을 나갔다가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칩니다. 아저씨는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소리로 오누이를 불러 세우고는 뜬금없이 똥 타령입니다. “보자, 누구 똥이 좋을까? 동순아, 아침 많이 먹었니야? 아침 많이 먹었으문 배 안에 똥도 많이 찼겄네?” 하고 말입니다. 동순이가 “잘 모르겄는디유.” 하고 발뺌을 하자, “아녀, 똥이 꽈악 찼을 기여.” 하고 우겨댑니다. 호통 아저씨는 아마도 호박을 심을 모양입니다. 호박에는 똥거름만 한 것이 없다고 하니까요. 똥거름을 먹고 자란 호박은 달기도 달고 차지기도 차진데다 3년을 묵혀도 썩질 않는다지요. 그런데 이 아저씨 호통만 칠 줄 알지 부지런한 농사꾼은 못 되는 모양입니다. 호박을 심을 양이면 미리 구덩이를 파고 똥을 묻어 겨우내 푹 삭혔어야죠. 어쩌면 호박 구덩이에 아이들 똥을 묻는 건 호박을 잘 키워 내기 위한 아저씨만의 비방(秘方)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오누이를 상대로 조금 짓궂은 장난을 친 걸 수도 있겠고요. 어쨌거나 호박은 삭히지도 않은 똥일망정 오누이 똥을 푸짐하게 먹고 무성하게 자라납니다. 호통은 칠망정 셈은 바른 호통 아저씨는 여름에는 애호박으로, 가을에는 늙은 호박으로 오누이의 똥값을 톡톡히 치릅니다. 그해만이 아니라 그 이듬해에도, 또 그 이듬해에도……. 오누이는 호박과 더불어 호박엿 같이 진득한 정을 먹으며 자라서 아저씨가 되고 아줌마가 됩니다. 그리고 그 진득한 정은 오누이의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집니다. “야들아, 내 얘기 좀 들어 볼텨?” 이 책에 글을 쓴 이승호 작가는 동화 《책 좀 빌려 줘유》로 어린이 책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늦깎이 작가입니다. 한때는 신문기자로 일한 적도 있고 신문으로 지난 시절을 돌아보는 책을 쓴 적도 있지만, 적어도 최근 몇 년 간은 글과 인연이 먼 삶을 살았습니다. 사실 전작 《책 좀 빌려 줘유》도 처음부터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친구가 소개해 준 작가들의 인터넷 카페에 자신이 처음 만난 어린이 책, 《걸리버 여행기》에 대해 쓴 글이 눈 밝은 작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게 사달이었지요. 그 글을 어린이들에게도 읽히고 싶다는 주변의 끈질긴 꼬드김에 넘어가 책을 내기에 이른 것이고요. 그래서일까요? 이승호 작가의 책은 족히 4-50년은 된 옛날이야기임에도 “나 어릴 적엔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니라.” 하는 훈계조의 회고담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야들아, 내 얘기 좀 들어 볼텨?” 하고 꼬마 이야기꾼이 잔뜩 신이 나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깝지요. 그러기에 시간과 공간을 훌쩍 뛰어 넘어 지금 아이들에게도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책 《똥 호박》도 작가가 어릴 적 짝꿍에게 들으며 ‘이히히, 별꼴이여. 뭐 그런 황당한 어른들이 다 있댜. 딴 애들헌티도 얼렁 얘기해 줘야지.’ 했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책입니다. 그 속에 똥이 호박이 되고 호박이 다시 똥이 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순환이나 이웃 간의 구수하고 진득한 정에 대한 이야기를 티 안 나게 버무려 넣은 것은 어른의 마음일 테고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이승호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고은 작가의 그림은 독자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흙먼지 풀풀 날리고 인분 냄새 폴폴 나는 옛 시골 마을로 데려갑니다. 어쩌면 어린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그 시간과 공간이 조금도 낯설지 않은 것은 주인공들의 팔딱팔딱 살아 있는 표정과 몸짓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선 애호박 같은 얼굴을 흉하게 일그러뜨린 채 잉잉 우는 동순이,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고 항문에 힘을 쓰는 동이, 코털이 잔뜩 삐져나온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마뜩찮은 표정을 짓는 호통 아저씨……. 세 주인공의 꾸밈없는 표정과 몸짓은 이들을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내일도 볼 친구나 이웃처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배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유쾌한 웃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두 작가가 함께 작업한 동이와 동순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든 동화책으로든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비단 편집자들만의 욕심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키즈엠 / 소피 블랙올 글.그림, 서소영 옮김 / 2014.05.21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소피 블랙올 글.그림, 서소영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38권.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림책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아이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줄 수 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궁금증이 해소되었는지, 더 궁금한 건 없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맨 뒷장에 있는 정보 페이지를 활용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어느 날, 로이의 엄마, 아빠는 로이에게 집에 곧 아기가 올 거라고 이야기했다. 로이는 마음이 잔뜩 복잡해졌고,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걸까 궁금했다. 로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보기로 했다. 올리브 누나는 아기 씨앗을 심으면 그게 자라서 아기 나무가 된다고 했다. 클레어 선생님은 아기는 병원에서 태어난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밤에 황새가 보자기에 싼 아기를 물고 와서 현관문 앞에 두고 갈 거라고 한다. 집배원 로베르토 아저씨는 아기가 알에서 나온다고 한다. 로이는 너무나 헷갈렸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엄마와 아빠에게 물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로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었을까? 그리고 누구의 말이 맞았을까?“아기는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 건가요?”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림책 아이가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어느 날, 로이의 엄마, 아빠는 로이에게 집에 곧 아기가 올 거라고 이야기했어요. 로이는 마음이 잔뜩 복잡해졌고,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걸까 궁금했어요. 로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올리브 누나는 아기 씨앗을 심으면 그게 자라서 아기 나무가 된다고 했어요. 클레어 선생님은 아기는 병원에서 태어난다고 했지요. 할아버지는 밤에 황새가 보자기에 싼 아기를 물고 와서 현관문 앞에 두고 갈 거래요. 집배원 로베르토 아저씨는 아기가 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대요. 로이는 너무나 헷갈렸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엄마와 아빠에게 물었지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로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었을까요? 그리고 누구의 말이 맞았을까요? 아이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아이와 함께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를 읽어 보세요. 아이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궁금증이 해소되었는지, 더 궁금한 건 없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맨 뒷장에 있는 정보 페이지를 활용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솔직히 이야기해 주세요.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이른 시기에 성에 눈을 뜹니다. 어린 시절부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매체를 접하며 성과 관련된 정보와 성인문화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아이들이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지 않도록, 취학 전부터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아기 성교육은 아이가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지고 성에 대해 호기심을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많은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질문에 대한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 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성적인 궁금증을 질문하는 것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게 형성되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통해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갖도록, 부모님 스스로 성에 대해 밝은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성은 부끄럽고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가 사랑과 성에 대해 부모님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린 태도를 보여 주세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지 자연스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신비로운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겨울이 궁금해
에듀앤테크 / 옐레나 울리예바 (지은이), 다리아 파르하예바 (그림), 권미자 (옮긴이) / 2021.12.10
13,000원 ⟶ 11,700원(10% off)

에듀앤테크창작동화옐레나 울리예바 (지은이), 다리아 파르하예바 (그림), 권미자 (옮긴이)
한글 입학준비 6.7세 2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9.25
6,000원 ⟶ 5,400원(10% off)

지원유아학습책지원 편집부 엮음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2권 우리 가족 닿소리와 홀소리 글자 모양 아릭 띄어 쓰기 문장 만들기와 문장의 차례 그림일기, 편지글 읽고 답하기 다지기 학습입학준비 한글은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습니다.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원 입시준비 한글 시리즈는 (한글 3.4세 1단계)(한글 3.4세 2단계)(한글 4.5세 1단계) (한글 4.5세 2단계)(한글 5.6세 1단계)(한글 5.6세 2단계)(한글 6.7세 1단계)(한글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니토니 세계 국기 카드
키즈캐슬 / 키즈캐슬 편집부 (지은이), 마르타 소르테 (그림)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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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캐슬유아학습책키즈캐슬 편집부 (지은이), 마르타 소르테 (그림)
전 세계 6개 대륙, 68개 국가의 국기는 물론 나라 위치와 모양, 수도, 인구, 시차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각 나라별 상징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배운 내용은 카드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세계 수도와 랜드마크, 비슷하게 생긴 국기 구분법까지 익힌다. 주니 토니와 함께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1. 대륙 카드 6장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2. 국기 카드 68장 -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인도, 네팔,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 유럽: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덴마크,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그리스 - 아프리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 북아메리카: 캐나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쿠바, 자메이카 -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3. 메모리 게임 카드 52장 4. 비슷비슷 국기 퀴즈 카드 10장 5. 카드 게임 가이드 1장전 세계 500만 키즈 구독자가 사랑하는 유튜브 인기 캐릭터 주니 토니와 함께 세계 국기와 문화를 배워요! 카드 게임과 신나는 노래로 세계 국기와 문화를 배워요 ‘세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다른 나라 국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라 이름과 국기, 수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면? 가 궁금증을 모두 풀어 줄게요. 전 세계 6개 대륙, 68개 국가의 국기는 물론 나라 위치와 모양, 수도, 인구, 시차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았어요. 각 나라별 상징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지요. 배운 내용은 카드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세계 수도와 랜드마크, 비슷하게 생긴 국기 구분법까지 익히면 나도 이제 세계 상식 박사! 주니 토니와 함께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 보세요. 게임하고 노래 부르다 보면 국기가 쏙! 수도가 쏙쏙! ‘주니 토니’는 글로벌 500만여 명의 구독자, 누적 조회 수 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유튜브 ‘주니토니 동요동화’ 채널의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니 토니와 함께, 즐거운 게임과 노래로 세계 상식을 익혀 보세요. 국기 카드의 내용을 ‘나라 이름 맞히기’, ‘비슷비슷 국기 퀴즈’, ‘메모리 게임’ 등 3가지 카드 게임으로 복습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 인기곡 ‘세계 수도 송’, ‘비슷비슷 국기’를 따라 부르다 보면 배운 것이 저절로 외워지지요.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어요. 내용은 알차게, 이해하기 쉽게! 풍부한 나라별 정보 대륙 카드로 6개 대륙을, 국기 카드로 총 68개국의 지리와 문화를 익혀요. 대륙 카드는 색깔별로 어떤 대륙인지 한눈에 구분할 수 있고, 숫자로 각 나라 위치를 표시해 찾아보기 편리해요. 국기 카드 앞면에는 실제 비율 국기 이미지가, 뒷면에는 나라별 정보가 있어요. 국가명, 영문 국가명, 수도명은 물론 보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나라별 면적, 인구, 시차 정보까지! 그림으로 표현한 나라별 상징과 대표 건축물, 문화 유산에 대한 설명까지 읽으면 각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품질과 안전은 기본, 활용도는 더 높게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양면 코팅하여 안전하고 튼튼한 카드예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거쳐 KC 인증 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놀이가 끝나면 카드를 착착 정리해 넣을 수 있는 박스가 있어 편리하지요. 박스 안에는 학습 효과를 높여 줄 ‘카드 게임 가이드’가 들어 있어요. 세계의 대양과 대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지도,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3가지 카드 게임, 노래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QR코드까지, 놓치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헬로키티 EQ 오리기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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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 오리기 놀이북이다. 꽃, 과일, 리본 등 다양한 사물을 오려 아기자기한 헬로키티 테마의 놀이 배경에 붙이고 꾸미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도안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지와 예쁜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스스로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플라스틱 가위가 들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하트 집 나무 튤립·벚꽃 해바라기 사과·딸기 포도·체리 버섯·당근 가지·호박 떡꼬치·소프트아이스크림 푸딩·케이크 강아지·고양이 토끼·돼지 조개·불가사리 물고기·꽃게 티셔츠·바지 원피스·치마 모자·가방 리본·종 꽃·풍선 눈꽃·손잡은 토끼들 헬로키티 상장귀여운 헬로키티와 함께 싹둑싹둑! ‘EQ 오리기 놀이북’으로 안전하고 재밌는 오리기 놀이를 즐겨요! <헬로키티 EQ 오리기 놀이북>은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 오리기 놀이북입니다. 꽃, 과일, 리본 등 다양한 사물을 오려 아기자기한 헬로키티 테마의 놀이 배경에 붙이고 꾸미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도안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지와 예쁜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스스로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플라스틱 가위가 들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알록달록 색지와 꾸미기 스티커로 작품을 더욱 멋지게 꾸며요! 도안이 그려진 다양한 패턴의 색지 40장과 꾸미기 스티커 1장이 들어 있어요! 알맞은 색지를 골라 설명을 따라 접고 도안을 따라 오린 뒤,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멋지게 완성해 보세요. <헬로키티> 캐릭터 소개 귀엽고 깜찍한 헬로키티와 다정한 친구들! 헬로키티는 무려 40여 년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예요. 헬로키티는 작고 귀여운 것과 엄마가 구워 주는 애플파이를 가장 좋아해요. 헬로키티의 가족은 든든하고 멋진 아빠, 애플파이의 달인인 엄마, 만물박사 할아버지, 자수가 취미인 할머니 그리고 쌍둥이 동생 미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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