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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서의 집
계수나무 / 제랄딘 엘슈너 (지은이), 루시 반드벨드 (그림), 서희준 (옮긴이) / 2020.10.30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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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창작동화
제랄딘 엘슈너 (지은이), 루시 반드벨드 (그림), 서희준 (옮긴이)
아기상어 첫 사운드패드
더핑크퐁컴퍼니 / 더핑크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22.08.30
30,000원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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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유아놀이책
더핑크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고양이 팔레트
보림 / 제인 커브레라 (지은이), 김향금 (옮긴이) / 2019.07.04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제인 커브레라 (지은이), 김향금 (옮긴이)
귀여운 고양이가 묻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그러면 우리는 책장을 열고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간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은 풀밭의 초록색일까?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밤의 검은색일까? 어쩌면 햇빛 가득한 바닷가 모래밭의 노란색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야옹이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색깔도 많다. <고양이 팔레트>에서 주인공 야옹이는 색깔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이야기한다. 야옹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찬찬히 살펴본다.빨강 파랑 노랑 주황 연두 보라. 고양이는 어떤 색깔을 제일 좋아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지금부터 수수께끼를 시작해요 귀여운 고양이가 묻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그러면 우리는 책장을 열고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갑니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은 풀밭의 초록색일까요?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밤의 검은색일까요? 어쩌면 햇빛 가득한 바닷가 모래밭의 노란색일지도 몰라요. 저기 보이나요? 발톱으로 헝클어 놓은 보라색 털실 뭉치가 있어요!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야옹이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색깔도 많습니다. 혼자서 여기저기를 다니며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그 중에 야옹이가 좋아하는 색깔이 있을까요? 정답을 찾아 다음 페이지로 어서 가요! 다채로운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색깔 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색으로 둘러 싸여 있어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천장, 외출할 때 입으려고 고르는 옷, 창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바깥 풍경의 색을 떠올려 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을 때, 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할 때, 취미 활동으로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어떤 색을 보고 있나요? 빛의 스펙트럼이 보여주는 특별한 색깔 색은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반사된 빛이 우리의 눈을 통해 들어오고, 우리는 그것을 다양한 색으로 받아들이지요.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해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호르몬을 관장하고 신체 시스템에 결정적인 작용을 해요. 평상시의 기분을 만들거나 바꾸기도 하고요. 기분은 일상생활을 긍정적으로 해낼 수 있게 이끌기도 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요. 또, 어떤 색은 우리에게 특정한 상황을 떠올리게 하거나 특별한 느낌을 주어요. 《고양이 팔레트》에서 주인공 야옹이는 색깔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이야기해요. 어떤 색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컬러 테라피, 마음의 안정을 돕는 색채의 마술 초록색은 야옹이가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풀밭 색깔이에요. 분홍색은 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꽃잎 색깔이고요. 검정색은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색깔이지요. 빨간색은 야옹이가 누워서 빈둥거리는 난로 앞 깔개 색깔이에요. 그렇다면 노란색은 야옹이에게 어떤 색깔일까요? 보라색과 갈색 그리고 파란색은요? 또 어떤 색깔이 있을까요? 야옹이가 하는 말을 듣고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가장 좋아하나요? 그 이유는요?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 색깔을 보면 어떤 물건이 떠오르는지, 요즘 관심이 가는 또 다른 색깔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야옹이처럼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깔이 있나요? 없다면 이제부터 그 색깔을 정해 보는 건 어때요? 야옹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찬찬히 살펴보아도 좋겠어요.
아하 한글 쓰기 1 : 받침 없는 글자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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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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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유아학습지
최영환 (지은이)
아이들이 글씨 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루 2장씩 12주면 한글의 모든 글자를 써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따라 하루에 10분씩 글씨 쓰는 연습을 하면 한글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씨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아하 한글 배우기』와 『아하 한글 만들기』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한글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1권 받침 없는 글자 하루 2장씩 4주 동안 ‘아’, ‘야’, ‘어’, 여’ 등의 받침 없는 모음 글자와 ㄱ부터 ㅉ까지 각 자음이 들어간 받침 없는 글자를 써 봅니다. 한글은 모든 공부의 시작! 자신감을 키우는 하루 10분! 한글 학습 분야 1위 저자 최영환 교수가 개발한 아하 한글 쓰기』(전 3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하 한글 쓰기』는 한글 쓰기에 집중해 시작부터 또박또박 예쁘게 글자를 쓸 수 있게 구성한 자형별 쓰기 프로그램으로 1권 ‘받침 없는 글자’, 2권 ‘받침 있는 글자’, 3권 ‘낱말과 문장’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글씨 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루 2장씩 12주면 한글의 모든 글자를 써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따라 하루에 10분씩 글씨 쓰는 연습을 하면 한글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글씨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아하 한글 배우기』와 『아하 한글 만들기』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한글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너를 축복해
언약의책 / 유외영, 김에스더, 김은지 (지은이), 신유진 (그림) / 2020.11.20
19,800
언약의책
유아놀이책
유외영, 김에스더, 김은지 (지은이), 신유진 (그림)
생활 축복송 사운드북. 아빠, 엄마의 기도를 담은 은혜로운 창작 찬양 9곡을 수록했다. 맑고 또렷한 최고의 음질이 담겼으며, 아이들의 청력을 생각한 2단계 소리 조절 버튼이 있다. 영유아 전문 그림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은혜로운 일러스트도 담겼다.1. 최고의 걸작품 2. 축복의 통로 3. 아빠, 엄마의 기도 4. 할머니와 말씀밥 냠냠(격대 교육의 축복) 5. 감사가 최고의 축복이에요 6. 너를 위한 축복송 7. 내가 아플 때에도(치유의 축복) 8. 영원한 축복 9. 땅 끝까지 복음 들고(전도, 선교의 축복) 10. 전곡 듣기생활 축복송 사운드북 “오늘도 너를 축복해”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손을 얹어 축복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장 16절) 예수님처럼 자녀를 축복하고 기도할 수 있는 권세, 부모에게 있어요! 날마다 소중한 자녀를 꼭 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축복해 주세요! “따뜻하고 너른 품에 꼭 품어줄게. 부비부비 얼굴 맞대고 들려줄게. 네 마음과 영혼에 오직 하나님 말씀 가득하기를 예수님 사랑, 성령 충만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오늘도 축복한단다.” “오늘도 너를 축복해 사운드북”,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1. 아빠, 엄마의 기도를 담은 은혜로운 창작 찬양 9곡 수록 2. 최고의 CCM 아티스트 +객원 싱어 <시와그림> 콜라보+믿음의 어린이들 찬양 3. 맑고 또렷한 최고의 음질, 최강 사운드! 4. 아이들의 청력을 생각한 2단계 소리 조절 버튼 5. 영유아 전문 그림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은혜로운 일러스트 6. 어린이에게 안전한 국내 제작, 최고 품질의 보드북 7. 새신자, 전도용 선물로 최고!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소담주니어 / 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 2014.03.25
9,800원 ⟶
8,820원
(10% off)
소담주니어
창작동화
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4권.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이다.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는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을 하는 한편 단점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협동해야 하는 부분들도 짚어 주고,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스마트폰 나도 사 줘! 엄마는 드라마만 보고 아빠는 나랑 놀아 주지도 않잖아! 스마트폰 속에는 재미있고 신 나는 게임이 가득해요. 연우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오빠가 부러웠어요. “나도 할래!” “그만 해!” 덕분에 항상 티격태격. “친구들은 다 하는데, 왜 나만 안 줘?” 엄마랑도 스마트폰으로 아옹다옹 실랑이. 그러던 어느 날 동화책이 흐릿흐릿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엄마 손을 잡고 간 안과에서 의사선생님이 안경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안경 싫어요, 으앙~!” 안경을 쓰기 싫은 연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도 엄마 눈치를 살살, 그런데 눈이 흐릿흐릿. 번쩍번쩍 재미있는 신비의 세계!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게 있을 리가 없다고요? 하지만 더 소중한 것이 있어요. 바로 스마트폰을 보는 눈과 재미있다고 느끼는 마음이에요. 그 작은 세상만 들여다보고 있다가는 진짜 세상의 즐거움을 못 느낄지도 몰라요! 어서 나와서 더 재미있고 소중한 것들을 느껴 보세요! 특장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을 하는 한편 단점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협동해야 하는 부분들도 짚어 주고,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부릉부릉~ 어디에 갈까요?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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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유아놀이책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탈것소리가 나오는 사운드북이다.
지구는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
비룡소 /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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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 고향옥 옮김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8권. ‘동물의 똥’을 소재로 자연의 놀라운 생태 순환을 담은 그림책이다. 과학 그림책 도감의 대가 마쓰오카 다쓰히데가 ‘똥’에 관한 재미난 질문으로 자연의 생태 흐름을 한 권에 묶었다.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계의 생태 특징을 아우르며 쉬운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그 흐름을 보여 준다. 스토리텔링 도감의 장점을 살려 동물원에서도 보기 어려운 곤충류와 해조류까지 폭넓게 담겨 있어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조금씩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쓸모없는 것은 없어, 그게 똥일지라도!” 강아지 한 마리의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여정, 자연의 놀라운 생태를 전해 주다! ■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를 ‘똥’ 주제로 묶어 낸 ‘스토리텔링’ 도감! ‘동물의 똥’을 소재로 자연의 놀라운 생태 순환을 담은 『지구는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동물들은 똥을 누고 있다. 땅에서 하늘에서 심지어 물속에서도. 그 많은 똥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과학 그림책 도감의 대가 마쓰오카 다쓰히데가 ‘똥’에 관한 재미난 질문으로 자연의 생태 흐름을 한 권에 묶었다.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계의 생태 특징을 아우르며 쉬운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그 흐름을 보여 준다. 스토리텔링 도감의 장점을 살려 동물원에서도 보기 어려운 곤충류와 해조류까지 폭넓게 담겨 있어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조금씩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과학 그림책은 길가에 버려져 있는 똥을 발견한 강아지 한 마리의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된다. ‘동물이 누는 똥은 다 어디로 갈까?’ 강아지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고 곧장 도서관으로 향해『동물 똥 백과사전 - 누가, 어디서, 어떤 똥을 싸는가』라는 책을 찾아낸다. 강아지는 땅, 나무, 하늘 바다에 사는 동물의 발자취를 순서대로 따라가며 가장 커다란 똥을 누는 육상 동물은 누구인지, 아주 작은 똥을 누는 동물은 누구인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각각 똥을 누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까지 보고 난 강아지에게 퍼뜩 떠오른 생각. ‘지구가 똥으로 뒤덮이는 게 아닐까?’ ■ 똥의 순환과 동물의 생태를 통해 자연의 기본 원리를 익히다! 책의 주인공 강아지는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상징하는 화자다. 강아지는 동물의 발자취를 하나씩 따라가다가 지구가 똥으로 가득 차지 않는 이유를 배운다. 동물의 똥은 빗물에 녹아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되고, 바다로 떠내려가 물고기의 먹이가 된다. 어떤 곤충은 똥을 먹고 자라고, 어떤 똥은 식물의 씨앗을 옮겨 준다. 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게 도와주는 똥도 있다. 마쓰오카 다쓰히데는 뿔쇠똥구리, 홍여새, 육점통잎벌레 등 특정 동물의 한살이를 자세한 그림으로 설명하며 생태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똥의 쓰임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자연의 놀라운 생태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그게 똥일지라도, 아니 똥이기 때문에!
까치 아빠
한림출판사 / 김장성 글, 김병하 그림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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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김장성 글, 김병하 그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까치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간결하고 정제된 글은 까치 아빠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고, 단순한 듯 세밀하고, 색이 없는 듯 꽉 차 있는 그림은 까치 아빠가 보내는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까치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네 모습과 꼭 닮은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은 자연스레 아빠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된다. 공원 울타리 밖에는 이런 저런 나무들이 모여 있다. 그 나무들 중 가장 키 큰 은행나무에는 까치집이 있었다. 그 집에는 물론 까치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다. 아무 것도 모르고 먹이를 구해 집으로 돌아 온 까치 아빠는 깜짝 놀랐다. 까치 아빠는 집을 찾아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데 집은 공원 어디에도 없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보일까 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보았더니, 저 멀리 트럭에 실린 은행나무가 보였다. 까치 아빠는 집을 향해 날고 또 날아가는데….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간 사이에 사람들이 몰려와 까치집이 있는 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어요. 까치 아빠는 집을 따라 날고, 날고, 또 날아갔어요. 먼먼 거리를 날아 까치 아빠가 도착한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까치 아빠는 까치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공원 울타리 밖에는 이런 저런 나무들이 모여 있어요. 그 나무들 중 가장 키 큰 은행나무에는 까치집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물론 까치가 살아요. 그런데 어느 날,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사람들이은행나무를 실어 가 버렸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먹이를 구해 집으로 돌아 온 까치 아빠는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집이 사라졌으니 그럴 수밖에요. 까치 아빠는 집을 찾아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데 집은 공원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보일까 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보았더니, 저 멀리 트럭에 실린 은행나무가 보였어요. 까치 아빠는 집을 향해 날고 또 날아갑니다. 트럭을 따라 고속도로도 지나고, 어두운 터널도 통과하지요. 힘들게 쫓아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멈춰 선 트럭을 보고 이제 한숨 돌리려는데, 갑자기 웬 녀석들이 나타나 퍽! 가슴팍을 들이받지 뭐예요. 할 수 없이 멀리 달아났다 돌아오자 까치집은 이미 그곳에 없었어요. 날은 조금씩 저물기 시작하고 까치 아빠는 점점 힘이 빠졌습니다. 날개 힘도 빠지고 부딪힌 가슴팍도 아파 왔어요. 집을 찾지 못할 것만 같은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때 저 너머로 어른어른 까치집이 보였어요! 남은 힘을 다해 까치 아빠는 집으로 날아갑니다.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며 가족과 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까치 아빠의 마음을 섬세하고 진지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가족을 향한 아빠의 사랑을 만나 보세요. 『까치 아빠』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까치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큰 흐름은 까치집이 있는 은행나무가 어디론가 옮겨진 후 필사적으로 집을 찾아가는 까치 아빠의 모습을 따라갑니다. 맨 처음 은행나무가 있는 곳은 나무가 많은 공원으로, 까치가 살아도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공간입니다. 그런데 까치집이 없어지고 난 후 까치 아빠가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차가운 도시와 도로가 보입니다. 까치집이 있던 은행나무는 도시 속의 작은 공원에 있었던 거지요. 『까치 아빠』의 까치 가족은 도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시에서 까치 아빠가 먹이를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치 아빠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먹이를 구했지요. 그리고 집을 찾아 필사적으로 날아갈 때에도 잡은 먹이를 계속 문 채로 날아다닙니다. 까치 아빠의 마음에는 가족을 향한 따뜻하고 진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까치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네 모습과 꼭 닮은 『까치 아빠』를 보고 아이들은 자연스레 아빠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됩니다. 아빠와 아이의 정서적인 유대를 돕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정제된 글과 포근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사랑의 그림책 『까치 아빠』는 부드러운 글과 따뜻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결하고 정제된 글은 까치 아빠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듯 세밀하고, 색이 없는 듯 꽉 차 있는 그림은 까치 아빠가 보내는 하루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변화하는 하늘과 공기의 색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주변 환경의 변화를 담담하게 보여 줍니다. 차가운 도시의 모습과 따스한 도시 근교의 모습을 대조적면서도 일관성 있게 담았습니다. 실제 아빠인 두 작가가 마음을 담아 만들어 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마음 조심
웅진주니어 / 윤지 지음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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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윤지 지음
웅진 모두의 그림책 7권. 아침에 눈 뜨고부터 밤에 집에 들어가기까지, 담백하고 짧은 글과 상황을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는 이미지로 소라게의 하루를 조명한다. 소라게가 이때 어떤 마음이고,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글로 표현하지 않지만, 오밀조밀 짜여진 이미지의 조합이 그런 모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공감할 수 있게 유도한다. 만원 지하철에서 밀리고 밟히는 소라게를 보며 오늘 아침 지하철 상황을 떠올리고, 운 좋게 바로 온 엘리베이터 앞에서 휙 세치기하는 이를 향해 눈을 흘겨 주고 싶고, 큰 소리에는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 양 위축되기도 했다가, ‘그럴 때도 있는 거예요. 힘내요.’ 하며 건네는 동료의 물 한 잔에 흘리는 소라게의 방울방울 눈물이 바로 우리 마음에서 떨어지는 방울 같이 느껴지는 건, <마음 조심>이 누구든 받아들이기 가장 쉬운 언어인 이미지를 주된 소통 도구로 선택한 탓이다.녹록하지 않은 우리 모두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의 현대인들이 살아 내야 하는 하루는 생각만큼 그리 녹록하지 않다. 기상 나팔 소리 같은 알람 소리가 아침을 깨우면 반사적으로 윗몸을 일으켜 서둘러 아침을 시작한다. 잰 걸음으로 도착한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은 늘 인파로 붐비고, 롤러 코스터를 타듯 이리 밀리고 저리 눌린 채 일터에 도착한 뒤에는 그날 처리해야 하는 업무와 만나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각자 치열하게 하루를, 일년을 보내며 나이 들어가는 삶, 이것이 우리가 살아 내는 일상일 것이다. 복작거리는 교실 속 아이들의 일상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마음 조심>에서 작가는 이 현대인들 중에서도 스스로 자신을 소심하다고 여기는 소심남녀에 주목했다.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것이 싫어서 먼저 조심하고, 때로는 잘못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위축되고, 내 기회를 가로챈 자에게 달려가 응징하기 보다는 그들을 애써 이해하려 하는, 이 선한 소라게들에게 작가는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어깨를 토닥인다. 이 땅의 수많은 소라게들은 웬만한 건 그냥 넘길 정도로 마음이 강한 자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꿈꿀지도 모르지만, 작가는 순간 순간이 도전의 연속인 삶에서 소라게들이 수없이 거쳐왔을 노력의 시간들을 인정하며 그냥 그 모습 그대로 괜찮다고, 소라게들과 더 넓게는 이 시대를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 조용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소라게, 오늘도 수고했다! 소라게의 정의를 살펴보면, 갑각강 십각목의 동물 가운데 패각 따위에 몸을 숨기고 사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머리와 가슴은 겉껍질로 싸여 있으며, 두 쌍의 걷는다리로 껍데기를 붙잡고 끌고 다니는 동물, 이게 바로 소라게다. 작가는 왜 소라게에 주목했을까? 늘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윤지 작가는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고, 편안했다. 집이야말로 작가에게 어떤 갈등도 없는, 평안한 영혼의 안식처 같은 곳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작가는 소라게가 무거운 껍질을 끌고 다니는 이유가 작고 약한 마음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지도 모르겠다. 출퇴근길, 거리와 지하철의 인파를 헤치고 느릿하지만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가는 소라게의 모습에서, 작은 목소리 때문에 곤경에 처해 급기야는 껍질 속으로 숨었지만 ‘잘하고 싶은데???.’를 되뇌며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오늘의 우리를 목도하고, 자신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싶어진다. 이것이 <마음 조심>이 볼수록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용히 다가와 토닥이는 <마음 조심>의 마법 속으로 <마음 조심>은 아침에 눈 뜨고부터 밤에 집에 들어가기까지, 담백하고 짧은 글과 상황을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는 이미지로 소라게의 하루를 조명한다. 소라게가 이때 어떤 마음이고,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글로 표현하지 않지만, 오밀조밀 짜여진 이미지의 조합이 그런 모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공감할 수 있게 유도한다. 그 어떤 설명보다 아주 진솔하게! 만원 지하철에서 밀리고 밟히는 소라게를 보며 오늘 아침 지하철 상황을 떠올리고, 운 좋게 바로 온 엘리베이터 앞에서 휙 세치기하는 이를 향해 눈을 흘겨 주고 싶고, 큰 소리에는 마치 내가 잘못이라도 한 양 위축되기도 했다가, ‘그럴 때도 있는 거예요. 힘내요.’ 하며 건네는 동료의 물 한 잔에 흘리는 소라게의 방울방울 눈물이 바로 우리 마음에서 떨어지는 방울 같이 느껴지는 건, <마음 조심>이 누구든 받아들이기 가장 쉬운 언어인 이미지를 주된 소통 도구로 선택한 탓이다. 조용히 다가와 손 내미는 소라게의 다정한 위로와 격려가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는 반창고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창의력 발달 미니 스티커북 : 공주
효리원 / 유아지능계발연구소 글, 서영희.김란희 그림 / 2013.01.25
4,000원 ⟶
3,600원
(10% off)
효리원
유아놀이책
유아지능계발연구소 글, 서영희.김란희 그림
예쁜 공주의 일상과 취미를 스티커로 만나 보는 책이다. 몇 번이고 붙였다 떼어서 다시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를 엉뚱한 곳에 잘못 붙이거나 모양이 비뚤어졌어도 다시 떼어 붙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공간을 꾸미도록 구성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창의력 발달 미니 스티커북!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공주님을 스티커로 만나요! <창의력 발달 미니 스티커북-공주>는 예쁜 공주의 일상과 취미를 스티커로 만나 보는 책입니다. 공주님의 예쁜 방, 공주님의 옷장, 아기자기한 공주님의 장신구, 공주님의 미용실 나들이, 공주님의 소풍, 공주님의 요리 시간, 공주님의 생일잔치 등 공주님의 모든 것을 스티커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손에 쏙 들어가는 미니 스티커북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펼쳐 놓고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 붙이면 떨어지지 않거나 찢어지는 스티커북이 아닌, 몇 번이고 붙였다 떼어서 다시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를 엉뚱한 곳에 잘못 붙이거나 모양이 비뚤어졌어도 다시 떼어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공간을 꾸미도록 구성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200조각입니다.
발음이 뚝딱! 초종성 ㄹ ㄹ ㄹ
파라다이스복지재단 / 우가영 (지은이) / 2023.06.01
90,000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유아학습책
우가영 (지은이)
똥이랑 공룡 가나다
개똥이책 / 4차원 지음, 이항선 그림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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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0원
(10% off)
개똥이책
창작동화
4차원 지음, 이항선 그림
통합인지 그림책 시리즈 5권. 한글 가나다와 더불어 공룡의 성격, 특징, 생김새뿐만 아니라, 한반도 공룡에 대한 자부심과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통합인지 그림책이다. 그림 속을 유심히 살펴보면 형체만 있는 공룡과 구석에서 조용히 똥을 누는 공룡 등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는 독서의 재미를 더해 준다.똥 누는 한반도 공룡과 한글 가나다를... 가끔 등을 긁으며 똥을 누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보며 “가”를, 나뭇잎을 먹으며 똥을 누는 부경고사우루스를 “나”를...... 이 책 '똥이랑 공룡 가나다'에는 아주아주 오래 전 사람조차 살지 않던 한반도에서 주인 노릇을 하며 이 땅을 호령하던 여덟 마리의 공룡---타르보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미크로랍토르, 테리지노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친타오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 ---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공룡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상할 수 있는 동물 가운데 가장 무섭고 큰 동물이지만 지금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직 상상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만 있는 나만의 애완동물 공룡. 그런 공룡이 넘어지고 할퀴고 똥을 누고 사랑하며 아이들에게 한글 가나다를 재미있게 가르칩니다. 게다가 정밀하게 표현된 그림은 한반도 공룡의 성격, 특징, 생김새를 잘 살리고 있으며, 공룡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림 속을 유심히 살펴보면 형체만 있는 공룡과 구석에서 조용히 똥을 누는 공룡 등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는 독서의 재미를 더하고,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끌고 갈 것입니다. 마지막 정리 페이지에서는 공룡의 크기와 아이의 키를 비교해 더욱 실감나게 공룡에 대해 알 수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한반도 공룡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 가끔 등을 긁는 타르보사우루스 나, 나뭇잎을 먹는 부경고사우루스 다, 다리가 쭉 뻗은 벨로키랍토르 라, 라라라~ 기분 좋은 미크로랍토르 마, 마구 할퀴는 테리지노사우루스 바, 바둥거리는 프로토케라톱스 사, 사랑하는 친타오사우루스 아, 아장아장 걷는 벨로키랍토르 자, 자꾸자꾸 자라는 부경고사우루스 차, 차렷하고 서 있는 테리지노사우루스 카, 카아~ 물을 마시는 해남이크누스 타, 타악~ 박치기하는 타르보사우루스 파, 파르르 떠는 친타오사우루스 하, 하늘을 슝슝 나는 해남이크누스 통합인지 그림책이란? 한 권의 책을 통해 다양한 과목을 익히는 것으로 ‘개똥이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의 웃음과 창의력입니다. 특히 이 책 ‘똥이랑 공룡 가나다’는 한글 가나다와 더불어 공룡의 성격, 특징, 생김새뿐만 아니라, 한반도 공룡에 대한 자부심과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통합인지 그림책입니다. 공룡과 누어서 키재기를 해요? 사람의 키는 발바닥부터 머리끝까지죠. 하지만 공룡의 키는 꼬리 끝에서 주둥이 끝까지의 길이랍니다. 그러므로 공룡과 키를 잴 때는 눕는 것이 쉬울 수도 있어요. 개똥이와 비슷한 공룡은 미크로랍토르고, 어른 남자와 비슷한 공룡은 벨로키랍토르예요.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티니핑 오리기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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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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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 1 : 자음 모음
한글영어 / 정용재 (지은이)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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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어
유아학습책
정용재 (지은이)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재라고 하면, 한글학자와 한글 교육전문가와 일반 성인들은 현란한 그림과 큼직한 글씨를 제일 먼저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막상 직접 성인이 현란한 한글떼기 교재들로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게 복잡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최대한 내용을 단순화해서 가르치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직관적으로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만들었다. 한글 모음과 자음을 쉬운 한글과 어려운 한글로 구분하지 않고 처음부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전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글 모음과 자음으로 만들어지는 글자를 그림을 통한 통글자 학습으로 단어에 접근한 후, 이를 낱글자 학습으로 유도하고, 다시 이를 통글자로 인식하는 3단계 한글 배우기의 과정을 통해서 한글을 터득하도록 한다.보기 편하고 단순한 한글공부 교재 4 1. 한글 모음 집중 공부하기 1. 한글 모음 따라 쓰기 6 2. 한글 모음 전체 쓰기 10 3. 한글 모음 집중 공부 11 4. 한글 모음 복습 쓰기 27 5. 한글 모음 확인 쓰기 30 6. 단어속 모음 찾아보기 33 7. 한글 모음 빨리 읽기 37 2. 한글 자음 집중 공부하기 1. 한글 자음 따라 쓰기 42 2. 한글 자음 전체 쓰기 46 3. 한글 자음 집중 공부 47 4. 한글 자음 복습 쓰기 63 5. 한글 자음 확인 쓰기 66 6. 단어속 자음 찾아보기 69 7. 한글 자음 빨리 읽기 73 3. 모음 자음 혼합 공부하기 1. 모음 자음 연결 하기 78 2. 모음 자음 종합 쓰기 86 3. 모음 자음 확인 쓰기 90 4. 단어속 모음 자음 찾기 94 5. 모음 자음 종합 읽기 98 6. 모음 자음 빨리 읽기 100 7. 모음 자음 전체 쓰기 103 부록 4. 한글 모음 자음 이름 104 한글 자음 이름 공부 105 5. 한글 모음 자음 카드 만들기 113보기 편하고 과학적인 한글학습 교재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 는 학부모님이나 한글 선생님의 눈높이가 아니라,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재라고 하면, 한글학자와 한글 교육전문가와 일반 성인들은 현란한 그림과 큼직한 글씨를 제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막상 직접 성인이 현란한 한글떼기 교재들로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게 복잡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최대한 내용을 단순화해서 가르치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직관적으로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한글 모음과 자음을 쉬운 한글과 어려운 한글로 구분하지 않고 처음부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전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르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전체적인 한글 교육을 세워서 진행할 수 있어서 한글 교육을 하기에 큰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한글 모음과 자음으로 만들어지는 글자를 그림을 통한 통글자 학습으로 단어에 접근한 후, 이를 낱글자 학습으로 유도하고, 다시 이를 통글자로 인식하는 3단계 한글 배우기의 과정을 통해서 한글을 터득하도록 합니다. 본 <쉬운 한글공부 가르치기>는 5세, 6세, 7세 유아와 어린이나 예비 초등부터 성인과 어르신등 모든 연령대가 한글 읽기와 쓰기 연습을 시작하기에 좋습니다. 아무쪼록 본 교재를 가지고 첫 한글의 모음과 자음 순서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모든 고민을 모두 해결하고 쉽게 한글책을 잘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활용법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 네이버 카페 “정용재의 한글영어” 또는 “한글영어 공식카페”로 문의해주시면 언제든 성심껏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을 언제 가르쳐야 할까? = 영어 파닉스를 언제 가르쳐야 할까? 거의 모든 한글학자나 한글선생님은 한글교육 시기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음성언어(듣기)가 완성된 다음에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영어글자를 배우는 영어 파닉스를 언제 가르쳐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영어 파닉스도 결국 음성언어가 완성된 다음에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정용재의 한글영어에서는 영어글자없이 100% 한글발음만으로 영어의 음성언어(영어듣기)를 완성한 다음에 영어 파닉스를 배우는 2단계 영어학습법을 위한 교재와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영어 공식카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korchinese
불타는 지구
작가의탄생 / 이예은 (지은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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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탄생
창작동화
이예은 (지은이)
비둘기야, 학교에 같이 가자!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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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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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모 윌렘스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 상 3회 수상작가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는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이다. 비둘기는 학교에 가야 하자, 자신은 뭐든 다 알고 있다고 으스댄다. 학교가 싫으면 어떡하냐, 선생님이 비둘기를 싫어하면 어떡하냐며 걱정도 한다. 학교에서는 너무 많은 걸 배운다며 그 많은 걸 배우면 머리가 무거워 톡 떨어지지 않을까 엉뚱한 소리도 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 대목에서 자신들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며 속 시원함을 느끼며 깔깔댈 것이다. 하지만 비둘기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은 새롭고 낯선 공간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책을 읽어 주던 어른들은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꼭 보여 주세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 상 3회 수상작가 모 윌렘스의 마법 같은 그림책! 아이들을 학교에 가고 싶게 만들어요! 「뉴욕 타임스」가 극찬한 ‘위대한 그림책 캐릭터’,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둘기가 이제는 학교에 가야 한다고? 추운 겨울이 지나 얼음이 녹고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요.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더욱 많은 것이 변화하게 되지요.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새로운 규칙, 또 처음 보는 교과서와 책상과 걸상 등 적응해야 할 것이 한가득합니다. 새롭고 설레는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둘기야, 학교에 같이 가자!』는 이처럼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비둘기는 학교에 가야 하자, 자신은 뭐든 다 알고 있다고 으스대지요. 학교가 싫으면 어떡하냐, 선생님이 비둘기를 싫어하면 어떡하냐며 걱정도 하지요. 학교에서는 너무 많은 걸 배운다며 그 많은 걸 배우면 머리가 무거워 톡 떨어지지 않을까 엉뚱한 소리도 하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 대목에서 자신들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며 속 시원함을 느끼며 깔깔댈 거예요. 하지만 비둘기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은 새롭고 낯선 공간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주던 어른들은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깨닫게 되는 거지요. 아이들을 학교에 가고 싶게 만드는 마법 같은 그림책! 학교에 가기 싫어서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던 비둘기는 결국 학교에 갔을까요? 가지 않았을까요? 투덜거리고 걱정하던 비둘기는 한편으로는 힘든 일도 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도와줄 선생님이 계시고,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 친구들도 있고, 넓은 운동장도 있다며 스스로를 다독이지요. 학교는 재밌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비둘기는 학교에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치는 비둘기를 자신의 친구로 생각하고 동일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비둘기가 하는 말을 더욱 신뢰하고 믿게 되지요. 어느새 두렵고 무서운 곳이였던 학교라는 공간이 비둘기의 마음 변화에 따라 이 책을 읽던 아이들은 어느새 학교에 가고 싶어집니다. 모 윌렘스는 바로 그런 마법 같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작가인 모 윌렘스가 아이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아이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끝난다면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가 이토록 사랑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 윌렘스는 마지막까지 웃음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습니다. 학교에 가기로 마음먹은 비둘기는 학교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노란 스쿨버스를 보지요. 비둘기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비둘기 시리즈의 전작을 읽어 왔던 친구들은 이 부분에서 큰 웃음을 터뜨리며 비둘기에게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를 함께 읽어 보세요!) ◆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소개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인 모 윌렘스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비둘기는 「뉴욕 타임스」가 ‘위대한 그림책 캐릭터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또 모 윌렘스의 특유의 재치 있는 이야기와 현대적 유머가 가득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
파란자전거 / 한성민 글.그림 /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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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한성민 글.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잃은 북극의 바다코끼리와 남극의 펭귄, 그리고 따뜻한 곳에 살기 좋아하지만 태풍과 해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듀공과 매너티.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지만 살 곳 갈 곳을 잃어 조금은 까칠해져 버린 위기의 해양 동물들 이야기이다. 멸종 위기의 매너티와 듀공은 채식을 하는 멋진 해양 동물들이다. 적도 부근의 따뜻한 물에서 살며 물의 온도 변화로 목숨을 잃기도 하는 예민하지만 사람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포유류이다. 바다코끼리는 북극지방에서 살며 코끼리처럼 긴 이빨을 지니고 있어 바다코끼리라 부른다.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은 몇천만 년 전부터 헤엄을 치며 살아왔다. 이렇게 각각 사는 곳도 다르고, 생김새나 성격도 너무너무 다른 이 네 동물 친구들이 어느 날, 매너티가 살고 있는 미국 남동부 해안가에서 딱 마주쳤다. 다들 생전 처음 보는 친구들 모습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반갑게 인사하며 소개를 한다. 반갑게 인사는 했지만 그들의 속사정은 썩 반갑지만은 않은데….매너티, 듀공, 바다코끼리, 펭귄 각각 다른 곳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미국 남동쪽 앞바다에서 딱 마주쳤어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반갑지 않은 속사정을 이야기하는데… 왜 동물 친구들은 같은 바다에서 만나게 되었을까요? 지구의 주인을 찾습니다! 하늘, 땅, 바다, 그리고 공기. 생물들이 살기에 매우 조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지구. 이 지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너무 뻔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73억이라는 수로 전 지구를 뒤흔들어 놓은 생물, 바로 인간 아니냐구요.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요. 그러나 비뚤어진 주인의식으로 자연을 도구로만 생각하고 지구상의 모든 자연과 생물이 지구의 주인임을 간과하고 산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사람의 편이를 위해 잘라내고, 깎아내고, 뚫고, 막고, 바꾸고. 그 결과 지금 지구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들이(인간을 포함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급격한 환경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식물들, 성난 자연의 습격으로 생명을 잃거나 병들어가는 사람들, 이 모두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한성민 작가의 세 번째 특별한 환경 이야기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점 심해지고 있는 지구의 기상이변 때문에 전 세계의 동물들이 아파하고 심지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잃은 북극의 바다코끼리와 남극의 펭귄, 그리고 따뜻한 곳에 살기 좋아하지만 태풍과 해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듀공과 매너티.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지만 살 곳 갈 곳을 잃어 조금은 까칠해져 버린 위기의 해양 동물들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신작 《안녕! 만나서 반가워》를 통해 공기와 흙과 물과 바람, 그리고 모든 동식물이 조화롭게 다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구를 꿈꿔 봅니다. 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만나서 반가워? 멸종 위기의 매너티와 듀공은 채식을 하는 멋진 해양 동물들입니다. 적도 부근의 따뜻한 물에서 살며 물의 온도 변화로 목숨을 잃기도 하는 예민하지만 사람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포유류지요. 바다코끼리는 북극지방에서 살며 코끼리처럼 긴 이빨을 지니고 있어 바다코끼리라 부른답니다. 덩치가 엄청나게 커서 다 자란 수컷은 몸무게가 2톤이 나가고 물에 떠다니는 큰 빙판을 따라 떠돌며 무리지어 살아요.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은 몇천만 년 전부터 헤엄을 치며 살아왔어요. 사람을 피하지 않고 감정적인 성향을 지닌 멋진 매력의 소유자지요. 각각 사는 곳도 다르고, 생김새나 성격도 너무너무 다른 이 네 동물 친구들이 어느 날, 매너티가 살고 있는 미국 남동부 해안가에서 딱 마주쳤지 뭐예요. 다들 생전 처음 보는 친구들 모습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반갑게 인사하며 소개를 합니다. 서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매너티와 듀공. 똑 닮았다구요? 실례되는 말씀. 잘 살펴보면 특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덩치가 산만 한 바다코끼리와 새침한 펭귄. 이들은 어쩌다가 같은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게 되었을까요? 이런저런 얘기 끝에 다들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중이라네요. 동물 친구들의 고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집을 버리고 이리 멀리 떠나온 걸까요? 반갑게 인사는 했지만 그들의 속사정은 썩 반갑지만은 않은데……. 동물 친구들을 고향으로 다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엄마, 아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동물 친구들을 포근하고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야기해 보세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의미 있는 반란을 주도한 한성민 작가 환경과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한성민 작가의 세 번째 환경 이야기 《안녕! 만나서 반가워》는 페이퍼커팅 기법을 이용한 《빨간 지구 만들기 초록 지구 만들기》《행복한 초록섬》과 달리 캐릭터를 만드는 데 신중을 기해 아이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재료인 크레용으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얼핏 보면 같은 듯하지만, 유심히 살피며 다른 점을 찾아내 동물의 특성을 하나 둘 파악할 수 있게 한 캐릭터들은 동글동글하게 절제된 선으로 표현해내 귀여우면서도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줍니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자신들이 살던 터전을 버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 떠나는 길목에서 한자리에 모이에 되지요. 그리고 알게 된 사실! 기온이 올라가서 자신들의 고향이 망가져갔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실체를 알게 됩니다. 그러고는 나무 대신 들어선 인간들의 창조물인 건물을 없애자고, 건물을 부숴 버리자고 흥분하며 소리칩니다! 그러나 마음 약한 동물 친구들은 그렇게 되면 인간들도 살 곳이 없어진다며 걱정을 하지요. 그리고 건물이 있던 자리의 원래 주인인 나무를 만들자고 합니다. 하지만 나무는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심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동물 친구들. 과연 이들은 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요? 한성민 작가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동물 친구들이 겪어야 했던 일들과 그들의 심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문제 제시와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 또한 함께 던지고 있습니다. 띠지를 이용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손가락 인형으로 만들어 각자 느끼고 생각한 바를 역할 놀이를 통해 이야기하며 문제의식을 키우고, 해결 방안과 함께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을 기대해 봅니다. 언어가 달라도 세대가 달라도 심지어 세기가 달라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유희적 매체가 그림책이라고 말하는 한성민 작가가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 환경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내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딸랑딸랑 아기책
블루래빗 / 크리스 샤터톤 지음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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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10% off)
블루래빗
유아놀이책
크리스 샤터톤 지음
아기들은 신체 발달 과정에서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한다. 아기의 청각은 태아 때부터 형성되어 엄마의 몸을 통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엄마, 아빠의 태담을 들으면서 부모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다. 이러한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여 사물을 인지하고, 두뇌를 계발시켜 인지력과 언어력을 키워 주는 책이다. '장난감이 딸랑딸랑, 신발이 딸랑딸랑, 귀고리가 딸랑딸랑' 과 같은 단순 반복되는 짧은 문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아기는 소리를 형상화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주변 사물들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책을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요! 아기들은 신체 발달 과정에서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하지요. 아기의 청각은 태아 때부터 형성되어 엄마의 몸을 통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엄마, 아빠의 태담을 들으면서 부모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답니다. <딸랑딸랑 아기책>은 작은 책을 딸랑딸랑 흔들면서 이러한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여 사물을 인지하고, 두뇌를 계발시켜 인지력과 언어력을 키워 주는 책이에요. '장난감이 딸랑딸랑, 신발이 딸랑딸랑, 귀고리가 딸랑딸랑' 과 같은 단순 반복되는 짧은 문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아기는 소리를 형상화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주변 사물들에도 관심을 갖게 된답니다.
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돼?
바람의아이들 /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최윤정 옮김, 델핀 뒤랑 그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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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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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최윤정 옮김, 델핀 뒤랑 그림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을 위한 논리 그림책.지극히 단순하고 분명한 철학적 사고를 쉽고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어린아이다운 질문과 대답이 재미있게 오고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세상은 엄청 넓고 궁금한 건 정말 많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맨 처음 “엄마, 아빠”를 발음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바야흐로 무언가 한 차원 더 높은 의사소통이 가능해질 거라는 기대가 생긴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곧 아이는 물, 맘마, 응가, 멍멍이의 시기를 거쳐 어느 순간 좔좔좔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내는 때에 이른다. 그리고 네다섯 살 정도에 이르면 “왜? 왜? 왜?”를 달고 다니는 순간이 온다. 계속되는 질문은 이제 엄마 아빠를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엄마, 오늘이 무슨 날이야? 오늘은 월요일이야. 왜? 일요일 다음이니까. 왜? ……그러게. 왜 일요일 다음은 월요일일까? 왜 낮 다음에는 밤이고, 겨울 다음엔 봄이고, 네 살 다음엔 다섯 살일까? “원래 그런 거야” 말고 무슨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까?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을 위한 논리 그림책이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이니만큼 질문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나는 왜 있지? 아빠는 왜 나를 사랑하지? 나는 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되지? 하지만 질문이 분명하고 단순하다고 해서 대답이 쉬운 것은 아니다. 나는 왜 있지? 노노가 묻지만 엄마는 대답을 안 해준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벽이나 꽃, 시계, 파리 텔레비전한테 질문을 던져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란 반쯤만 맞거나 말도 안 되거나 바보 같기만 하다. 어른들이라면 골치가 아프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해서 적당한 수준에 이르면 질문을 접어버리겠지만 아이들이 대개 그렇듯 노노는 질문하기를 그치지 않는다. 노노는 하나의 질문을 거듭거듭 되풀이하고 저마다 다른 대답을 듣고 반론을 편다. 언뜻 보면 그림책에 늘상 등장하는 반복구조에 불과한 듯싶지만 노노가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 거기엔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노노가 엉뚱한 대답에 의기소침해한다거나 어리둥절해할 때면 단짝 인형 주주가 똑똑하게 끼어든다. “답은 항상 있는 거라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를 위한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 “벽아, 넌 왜 있는 거야?” 노노가 묻자 벽이 대답한다. “나는 벽돌 쌓는 사람이 나를 만들었을 때부터 있게 되었어. 넌 분명히 벽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를 거야, 그치?” “맞아, 나는 아는 게 별로 없어.” 시무룩해지는 노노에게 주주가 말한다. “쟤는 자기가 언제부터 있는지만 말했지, 왜 있는지는 말 안했어.” 단순히 물음표와 마침표로 끝나는 문장이라고 해서 질문과 대답으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엄마, 왜 화났어?”에 대한 답이 “넌 몰라도 돼.”가 아닌 것처럼. 질문을 하고, 돌아온 대답이 올바른 대답인지 따져보는 것이야말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의 제1장이다. 노노가 거듭해서 상대를 바꿔 가며 똑같은 질문을 던질 때마다 풀이니 꽃이니 고양이니 텔레비전, 벤치, 놀이터의 뺑뺑이들은 각기 제 입장에서 대답을 한다. 파리가 있는 이유는 알을 잔뜩 낳아서 새끼 파리를 자꾸자꾸 만들려고, 새끼 고양이들이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는 살뜰히 보살펴 주어서, 놀이터의 뺑뺑이가 저 하고 싶은 대로 못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하지만 이런 대답들은 노노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노노는 파리가 아니고, 엄마 고양이가 아니고, 놀이터의 뺑뺑이가 아니니까. 논리적인 사고의 끝은 어쩌면 너와 나, 우리 각자가 저마다 다른 입장과 처지에 놓여 있다는 걸 이해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 단순하고도 당연한 깨달음이란 얼마나 어려운지! ‘난 너랑 달라’ 한마디로 해도 그만인 것을 꼬치꼬치 묻고 따지다니 성가시다고? 하지만 그게 바로 논리이고 철학이다. 그리고 과정을 싹둑 잘라내고 남는 결과란 허물어지기 쉽다는 걸 생각해 보면 논리적인 사고야말로 삶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인지도 모른다.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지극히 단순하고 분명한 철학적 사고를 쉽고 명쾌하고 유머러스한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이 책의 글쓴이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철학박사이고 유네스코에서 보고서를 쓰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인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른들을 위해 철학 아틀리에를 연다고 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가르친다고. 주위에 철학책을 읽는 사람도 없고(철학책은커녕!), 철학자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웃집 고3짜리가 철학과에 가겠다면 “도대체 왜?” 하고 물을 수밖에 없는 우리 처지로서는 철학 아틀리에가 뭔지,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이 어떤 건지 생소하기만 하다. 하지만 가만, 논술 시험과 토론 수업이 엄청 중요하다고 부르짖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논술과 토론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시험 방식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고, 깊이 있는 사고력이 중요한 이유는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뭘 해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박또박 논리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아이다운 질문과 대답이 재미있게 오고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쩌면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고야말로 보다 근본적인 의미에서 행복의 충분조건일지도 모른다. 생각의 깊이와 삶의 깊이는 다르지 않을 테니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생각하고 옳게 따져볼 수 있어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면 마다할 부모가 있을까? 그러니까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이란, 논술과 토론 이전에 우리 아이들이 꼭 갖췄으면 싶은 소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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