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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 똑똑한 만들기 만3-4세
아이세움 / 이승석 글.그림 / 2015.05.28
3,800원 ⟶ 3,42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이승석 글.그림
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하루 1장씩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로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내용 구성으로, 소근육과 두뇌 발달 및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진다. <하루 1장 똑똑한 만들기 만3-4세>에서는 능숙한 가위질로 좀 더 복잡한 선을 오려서 다양한 입체 사물을 만들 수 있다.“오늘 뭐 하고 놀까?”하루 종일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인 엄마와 아이를 위한 하루 1장씩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로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내용 구성으로, 그리기 / 붙이기 /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과 두뇌 발달 및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집니다. ◈ 하루 1장 똑똑한 만들기(만3-4세)에서는… 능숙한 가위질로 좀 더 복잡한 선을 오려서 다양한 입체 사물을 만들어요. 농장 동물을 만들어 보면서 생김새나 특징, 울음소리를 알아보고, 여러 운동 경기와 관련된 만들기를 하며 놀이해요. 놀이공원의 여러 가지 놀이 기구도 만들고, 신기한 마술이 펼쳐지는 서커스 세상을 경험해요.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들어 보며 이름과 생김새를 익히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요. 1. 명확한 주제와 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학습 프로그램 <오늘은 뭐 하지?> 시리즈는 하루 1장 컨셉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똑똑한 그리기 2권, 똑똑한 붙이기 2권, 똑똑한 만들기 2권의 전체 6권 시리즈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 착한 가격 3,800원으로, 하루에 1장 신나는 놀이 각 권 3,800원의 착한 가격으로, 가격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하루에 1장씩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그리기, 붙이기, 만들기 활동으로 두뇌 발달과 쓰기 학습의 기초가 쑥쑥! 색연필을 쥐고, 색종이를 찢고, 가위로 오리는 소근육 운동을 통해 두뇌 발달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 쓰기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1. 하루에 1장씩 그리고, 색칠하고, 붙이고, 오리는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2. 아이의 집중력을 해치지 않도록 한 번에 짧은 학습 시간으로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위로 오리거나 풀로 붙이는 활동은 부모님이 함께 도와주세요.
처음으로 혼자 잔 날
내인생의책 /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 2011.09.20
11,000

내인생의책창작동화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성장그림책 처음으로 시리즈 2권.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도서. 밤에 혼자 자는 게 무서운 아이들을 위한 성장 그림책이다. 악몽이 무서워 잠을 안 자던 겁쟁이 다람쥐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잠을 푹 잘 수 있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무서운 꿈을 꿀까 두려와 잠을 자지 않는 겁쟁이 다람쥐. 매일 밤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잠을 자지 않지만, 피곤해서 곧 쓰러질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무서운 꿈이 현실이 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데….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미국 독립출판협회 그림책 부문 동상 어린이 청소년 블로거 문학상 수상 미국 영어교사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루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 책 상 그림책 부문 수상 OLA 블루 스프루스상 수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수상 밤에 혼자 자는 게 무서운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성장 그림책 악몽이 무서워 잠을 안 자던 겁쟁이 다람쥐는 어떻게 잘 자게 됐을까요?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엄마아빠는 아이들을 혼자 자도록 합니다. 하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태까지 엄마아빠와 함께 잠을 자던 아이들은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에 엄마아빠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또 귀신이나 괴물 등이 나타나는 악몽에 놀라 깨어 잠을 잘 수 없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홀로 잠을 자면서 독립심을 키우길 바라는 엄마아빠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가끔씩 무서운 꿈을 꾸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자주 악몽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보통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민이 잘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두려움이 해소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악몽에 대한 공포로 혼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에 엄마아빠가 무작정 아이를 윽박질러 혼자 억지로 자게 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가장 강력한 존재입니다. 엄마아빠가 아이의 꿈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아이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우선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와 함께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주고받아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같이 읽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텔레비전의 특정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꿈에 나올 수도 있으니, 텔레비전은 잠들기 2시간 전쯤에 끄는 편이 좋습니다. 또 아이의 방 문을 열어두고 작은 등을 켜서 아이가 아주 깜깜한 방에 있지 않도록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완전히 잠이 든 뒤에 등을 끄면, 아이의 불안함은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작은 관심과 배려는 아이가 홀로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악몽을 물리칠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는 공포에 대항할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밤중에 나타나는 귀신도, 괴물도 엄마아빠와 함께 물리친다면, 아이의 잠자리는 한결 더 편안해 질 것입니다. 꿈에 무서운 것들이 나타날까 잠을 안 자던 겁쟁이 다람쥐. 무서운 꿈을 물리치기 위한 계획을 세운 겁쟁이 다람쥐 앞에 나타난 것은? 겁쟁이 다람쥐는 과연 잠을 잘 잘 수 있게 될까요? 무서운 꿈을 꿀까 두려와 잠을 자지 않는 겁쟁이 다람쥐. 매일 밤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잠을 자지 않지만, 피곤해서 곧 쓰러질 것만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무서운 꿈이 현실이 된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립니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또 겁쟁이 다람쥐는 잠을 푹 잘 수 있게 될까요?
The Red Fan and the Blue Fan
주니어중앙 / 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2010.04.23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중앙영어배우기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엮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첨부했다. 큼직한 워크시트도 함께 구성하여,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영어 동화 읽기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면 어떨까요? 은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래동화이지요. 이렇게 친숙한 내용을 영어로 접하므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우리나라 전래동화라 해도 영어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가득한 부모님 지도서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화와 큼직한 워크시트 벽그림에는 동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CD에도 들어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헬로 카봇 시즌 8 파워 업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2.21
7,000원 ⟶ 6,30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전략가형 카봇 ‘제트크루저’와 겸손 대왕 ‘라이캅스’, 귀여운 ‘알카봇’까지 최강 에너지를 자랑하는 카봇들이 가득하다. 185개의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며 합체 카봇을 만들고, 흥미진진한 카봇 큐브와 카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재미와 추리력이 마구마구 샘솟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자이크와 퍼즐로 관찰력과 수리력도 쑥쑥쑥 키울 수 있다.‘핼로카봇 시즌 8’ 새로운 큐브 시계의 등장! 그리고 우주 최강 에너지를 자랑하는 합체 카봇까지! 속에서 더 새롭고 강력해진 합체 카봇들을 만나 보세요. 전략가형 카봇 ‘제트크루저’와 겸손 대왕 ‘라이캅스’, 귀여운 ‘알카봇’까지 최강 에너지를 자랑하는 카봇들이 가득하답니다! 185개의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며 합체 카봇을 만들고, 흥미진진한 카봇 큐브와 카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재미와 추리력이 마구마구 샘솟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쿵! 모자이크와 퍼즐로 관찰력과 수리력도 쑥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차탄과 함께 ‘파워~ 업!’ 시켜 줄 스티커북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 8’ 줄거리 오늘은 차탄의 생일! 탄이가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그때, 시계를 통해 제트크루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제트크루저는 줄 선물이 있다며 탄이를 뒷산으로 부르는데, 그곳에서 탄이는 큐브 시계를 선물받는다. 새로운 큐브 시계에는 시공 에너지를 카봇에게 직접 전달해 주는 ‘파워 업’의 기능이 들어 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중력 이상이 생기며 송전탑과 대형 비행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제트크루저와 차탄은 힘을 합쳐 비행선 사고를 해결하지만, 비행선 사고가 우연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바로 메카니멀 세계에서 말썽을 피우던 블랙 위저드와 라인 일당의 아버지가 손을 잡고, 카봇을 물리치기 위해 세상을 지배하는 물리법칙을 바꿨던 것! 이후 라인 일당이 중력, 전기, 자기력, 소리와 빛을 이용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 차탄은 새로운 합체 카봇과 유니티 카봇, 알카봇과 함께 큐브 시계의 파워 업 기능을 이용해 라인 일당과 맞서 싸우는데…….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다산기획 / 로라 바카로 시거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2019.04.20
14,500원 ⟶ 13,050원(10% off)

다산기획창작동화로라 바카로 시거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로라 바카로 시거의 작품. 전작인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에서 초록색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파란색을 매개로 유대와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이 담아낸 한 소년과 반려동물 사이에 맺어진 우정과 이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래서 가슴 먹먹한 감동이 찾아온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파랑이 있을까.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파란 열매처럼 자연의 파란색도 있고, 청화백자, 쪽빛, 울트라마린, 코발트블루처럼 도자기나 안료에서 쓰이는 파랑도 있다. 그것뿐인가 깊고 푸른 밤이나 피카소의 청색시대에서 쓰인 것처럼 슬픔과 고독을 의미하는 파랑도 있다. 파랑이라는 색의 다양함뿐 아니라 정서적 의미가 어우러진 그림책은 단순한 색깔을 넘어 깊은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이 컷 기법’으로 만들어져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의미가 깊어진다. 특히 반려동물을 길렀던 독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그림책이다.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한 소년과 반려동물의 특별한 우정을 만날 수 있어요!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로라 바카로 시거의 신작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이 출간되었다. 전작인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에서 초록색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파란색을 매개로 유대와 사랑을 이야기한다.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이 담아낸 한 소년과 반려동물 사이에 맺어진 우정과 이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래서 가슴 먹먹한 감동이 찾아온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파랑이 있을까.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파란 열매처럼 자연의 파란색도 있고, 청화백자, 쪽빛, 울트라마린, 코발트블루처럼 도자기나 안료에서 쓰이는 파랑도 있다. 그것뿐인가 깊고 푸른 밤이나 피카소의 청색시대에서 쓰인 것처럼 슬픔과 고독을 의미하는 파랑도 있다. 파랑이라는 색의 다양함뿐 아니라 정서적 의미가 어우러진 그림책은 단순한 색깔을 넘어 깊은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이 컷 기법’으로 만들어져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의미가 깊어진다. 특히 반려동물을 길렀던 독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그림책이다. ★★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파랑이 있을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색은 무얼까. 단연 파랑이다. 푸르른 하늘과 시퍼런 바다는 마음마저 시원하고 탁 트이게 한다. 또한 파랑새, 청신호, 블루오션 처럼 파랑이 들어간 말들은 대개 긍정적 의미를 지닌다. 칼데콧 수상작가인 로라 바카로 시거는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에서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파랑의 이야기를 다층적 의미를 담아 새롭게 들려준다. 작가는 이미 전작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에서 초록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노래했다.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소년과 반려동물의 사랑을 파랑을 매개로 들려준다. 그래서 일상에서 만나는 파랑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하지만 마지막에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소년과 강아지다. 둘은 어릴 때부터 늘 함께였다. 딸랑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가 때부터 소년은 강아지와 ‘보들보들한 작은 파랑 담요’를 나누어 덮고 지냈다. 장난감 수레를 끌고 ‘새콤달콤한 파란 열매’를 딸 때도, ‘파란 날개를 지닌 나비’를 따라다닐 때도, ‘철썩철썩 파도가 치는 파란 바다’에도 함께 뛰어들며 놀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소년과 강아지는 점점 성장한다. 그렇지만 둘은 ‘우릉우릉 폭풍우가 치는 푸른 밤’에도 ‘오슬오슬 푸른빛’이 도는 겨울 눈밭도 변함없이 함께 걷는다. 둘은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인간보다 노화 속도가 빠른 강아지는 소년보다 빨리 늙어간다.이제는 훌쩍 커버린 소년이 기운 없이 축 늘어져있는 개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소년과 반려동물의 우정은 파랑을 매개로 이어지고 또 다시 이어진다. ★★ 소년과 반려동물의 특별한 우정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은 작가로서 로라 바카로 시거의 원숙함이 배어있는 작품이다. 단지 색을 보여주는 그림책은 국내에서도 여러 권이 출간되어 있다.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다양한 색을 인지하는 걸 돕는 수준에서 머문다.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도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파랑색을 소재로 삼았다. 그러나 단지 색을 이야기하는데서 멈추지 않고 소년과 반려동물이 맺어온 특별한 우정의 이야기로 확장한다. 다시 말해 파랑이라는 색깔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파란색을 통해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이야기로 나아간다. 그림책에서 파랑은 크게 세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소년이 아끼는 강아지의 이름이 파랑이다. 두 번째는 자연의 색으로서 파랑이 등장한다. 세 번째는 파란색이 지닌 슬픔이라는 감정이 포함한다. 모든 색은 감정을 담고 있다. 빨강은 사랑과 분노를, 노랑은 태양과 질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피카소에게는 파란 색상을 주로 사용해 그림을 그리던 청색시대가 있었다. 친구인 카사헤마스가 죽자 ‘슬픔과 고독의 색인 파랑’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에서 작가인 로라 바카로 시거 역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슬픔을 파랑으로 그린다. 자연과 일상에서 만나는 파랑을 배경으로 강아지 파랑과 소년은 우정을 이어간다. 그리고 파랑이 죽지만 또 다른 파랑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작가는 모든 이별은 또한 새로운 시작임을 파랑이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새로운 강아지의 등장으로 풀어낸다. 반려동물을 길렀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랑과 슬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가 이렇게 파랑을 매개로 이어진다. 또한 이번 책에서 역시 작가는 트레이드 마크인 다이컷 기법Die-cut을 활용했다. 그림책에서 앞 페이지의 구멍은 정교하게 다음 페이지의 구멍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앞 페이지의 딸랑이는 열매가 되고 다음 페이지에서 풍선으로 다시 시계로 변한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야 할 만큼 작가가 숨겨놓은 이야기들이 chacha하게 숨어있는 마법 같은 그림책이다. ★★ 더 없이 시적인 그림책 로라 바카로 시거는 그림책을 만드는 시인이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로 계절의 순환이나 생로병사 혹은 우정과 사랑 같은 자연과 인간살이의 보편성을 노래한다. 『세상에 많고 많은 파랑』에 등장하는 글은 그리 많지 않다. ‘열매 파랑’,‘바다 파랑’, ‘한밤 파랑’처럼 단순하다. 원서에서도 blue와 이를 꾸미는 so, very, sky, midnight 등 최소한의 단어만 사용했다. 그러나 좋은 그림책이 그러하듯 지극히 절제된 글은 도리어 그림과 만나 볼 때마다 더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편의 시 그림책이기도 한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은 『아니, 방귀 뽕나무』, 『ㄹ 받침 한 글자』, 『우주에서 읽는 시』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동시인 김은영의 번역으로 태어났다. 특히‘파랑’이라는 단어가 지닌 다층적 의미는 김은영 시인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우리말로 맛깔나게 표현될 수 있었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방해하지 않는 절제된 언어가 다양한 파랑의 느낌을 독자에게 잘 전달한다. 무엇보다 각각의 파랑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고, 의성어와 의태어까지 더해져 그림책의 글은 노래하듯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듬감을 얻었다. ‘보들보들 아기 파랑’, ‘둥실둥실 하늘 파랑’, 아슴아슴 슬픈 파랑‘ 처럼 촉감이나 행동 혹은 마음을 담아낸 글은 어린이들이 소리 내어 읽기에 더없이 적합하다.
슈퍼윙스 시즌6 신나는 어드벤쳐 쿠션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07.05
7,000원 ⟶ 6,3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다.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다.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된다.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다.케이스(배경판), 스티커 1매새롭게 등장하는 슈퍼윙스들과 월드 가디언즈가 되어 볼 사람 여기 붙어라! 이번 시즌에는 슈퍼윙스 뿐 아니라 어린이 친구들도 주인공이 되어 세계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새 아이템 슈퍼볼과 함께 세계의 문화와 환경,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우리의 슈퍼윙스 친구들! 어떤 신나는 모험이 펼쳐질지 다 같이 떠나볼까요? 슈퍼윙스 캐릭터를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한 쿠션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놀면서 단어학습과 인지력이 쑥쑥!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케이스 200% 활용하기!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돼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스티커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하나 둘 셋, 페넬로페가 수를 알아요
카멜레온북스 / 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 2010.05.24
7,000원 ⟶ 6,300원(10% off)

카멜레온북스창작동화안느 구트망 지음, 신수경 옮김,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그림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 9권. 페넬로페가 그림 편지 세 통을 보내는데, 편지 봉투 네 개를 집었다. 여섯 식구인데, 접시 다섯 개를 준비하고 물감통은 일곱 개인데 붓은 여덟 개를 가져온다. 양말은 하나, 둘, 셋. 양말은 정말 세 짝일까? 그림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하나 둘 셋, 페넬로페가 수를 알아요 * 이런 걸 배워요 ; 제대로 숫자 세어 보기 * 유치원 교육과정 : 사회생활 | 탐구생활 페넬로페가 그림 편지 세 통을 보내는데, 편지 봉투 네 개를 집어요. 여섯 식구인데, 접시 다섯 개를 준비해요. 물감통은 일곱 개인데 붓은 여덟 개를 가져와요. 양말은 하나, 둘, 셋. 양말은 정말 세 짝일까요? 페넬로페가 아직 수를 제대로 셀지 모르는군요. 페넬로페가 셈하는 걸 도와줄래요? [시리즈 소개] 페넬로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코알라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려고 해요. 하지만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별명이 “깜빡이 페넬로페”예요.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독자가 깜빡이 페넬로페를 도와줍니다. 페넬로페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되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니폰 애니메이션 사(Nippon Animation)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작년 한국 EBS에서도 방영한 바 있습니다. 도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된 상품들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전12권)>이 출간되었고, 페넬로페 캐릭터를 사용한 기저귀가 판매 중이며, 문구류, 의류 등도 곧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로 성장 앙증맞고 귀여운 꼬마 페넬로페! 책을 읽고 있는 어린 독자와 비슷한 나이지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어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요. 늘 실수하고 아는 것이 많이 없는 아이지만 절대로 이 사랑스러운 꼬마 페넬로페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페넬로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친구 스트롬볼리, 세자린, 릴리로즈, 알라딘을 사랑하고, 두두 인형을 사랑하고, 유치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의 어린 독자는 페넬로페를 통해 아이와 어른을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귀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얻는 지식의 기쁨 혼자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갈 작정입니다. 버찌를 따다가 계절이 네 개라는 걸 알게 되지요. 엄마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짐을 챙기라고 하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일 동안의 생활이 바빠요. 이렇게 페넬로페의 지식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때로는 놀이를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는 아이가 가까운 주변의 변화나 관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임없는 탐구 활동을 통한 능동적 지적 호기심 충족 페넬로페의 궁금증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것이지요. 실수를 하거나 스스로 뭘까? 왜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말하지요(1단계). 그 답이 틀리면 우리의 어린 독자가 ‘아니에요!’ 하며 바르게 고쳐 주지요(2단계). 페넬로페는 비록 틀린 답을 말하지만 끊임없이 궁금해 하며 탐구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맨 마지막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페넬로페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보여줍니다. 지식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얻은 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3단계). 이젠 페넬로페도 지식을 잘못 알고 있는 친구에게 ‘그게 아니야!’ 라고 말해 줄 수 있겠네요. 페넬로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주도적인 책 읽기 페넬로페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계속 실수를 하고 깜빡깜빡합니다. 그것을 매번 어린 독자들이 발견하고 페넬로페가 제대로 알도록 도와주지요. 마치 이야기 속의 페넬로페와 책을 읽는 독자가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합니다. 나보다 부족한 친구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 준다는 생각에 어린 독자는 어깨가 으쓱해질지도 모릅니다. 어린 독자는 꼬마 친구 페넬로페를 곁에서 도와주며 성취감도 느낄 것입니다. <페넬로페 지식 그림 동화>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주인공 페넬로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독자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의 즐거움 페넬로페는 자신, 가족, 친구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집 근처의 가게를 둘러보고 웃어른들을 만나며 보다 넓은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행복하게 살 수가 없지요. 서로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하고, 나누는 법을 배우지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물부터 먼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더 풍만하고 행복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김성희 그림, 신남식 감수 / 2013.11.20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채인선 글, 김성희 그림,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7권. 자신에게 알맞은 보금자리를 찾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집을 가진 나무늘보,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가진 독수리, 훌륭한 동물 건축가 비버, 300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가진 오소리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만날 수 있다.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와 ‘가족’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책에는 ‘독후 활동지’와 ‘동물카드’가 실려 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며 즐거운 가치 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의 동물카드를 가지고 수수께끼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리즈 전체의 주제와 가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도 실려 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가치를 새기며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나무늘보 :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곳이에요 - 독수리 : 편하기 위해서는 안전해야 해요 - 청둥오리 : 포근하고 따뜻해야 해요 - 굴토끼 : 집에는 가족이 있고 - 다람쥐 : 먹을 것이 있어요 - 비버 : 저마다 자기만의 집을 지어요 - 말벌 : 재료는 모두 주변에서 구해요 - 호리병벌 : 모양도 제각각이에요. 호리병 모양도 있고 - 개개비 : 밥그릇 모양도 있고 - 직조새 : 트럼펫 모양도 있어요 - 논병아리 : 어떤 집은 물 위에 있고 - 코뿔새 : 어떤 집은 나무 속에 있어요 - 호랑이 : 어떤 집은 동굴 속에 있어요 - 오소리 : 어떤 집에는 방이 많아요 - 굴뚝새 : 집을 여러 채 만들어요 - 흰개미 : 어떤 집은 다 함께 어울려 사는 큰 건물이에요 - 너구리 :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 참집게 : 너무 크면 안 좋아요. 내 몸에 꼭 맞아야 해요 - 달팽이 : 집이 도망갈까 봐 이고 다니기도 해요 - 상어 : 나그네처럼 집 없이 떠돌아다녀요 - 누 : 떠돌아다니면서도 아기를 낳고 키워요 - 자연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집이에요동물에게 ‘행복’의 가치를 배워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집이 필요해요. 집은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랍니다. 가족은 보금자리 안에서 편안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몸을 보호하지요. 사는 환경에 따라, 생활 모습에 따라 집의 모양과 크기와 위치는 아주 다양하지만 보금자리가 있어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는 ‘행복’입니다. ‘행복’이란 기쁨과 만족에 겨워 즐겁고 흐뭇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할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내는 보금자리 안에서 가장 편안하며 만족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 가치 그림책’ 시즌 2!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와 가치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는 자신에게 알맞은 보금자리를 찾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집을 가진 나무늘보,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가진 독수리, 훌륭한 동물 건축가 비버, 300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가진 오소리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만날 수 있지요. 사는 환경이나 생활 모습에 따라 집은 다양하지만 보금자리가 있기에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와 ‘가족’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자연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집이란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독후 활동지와 생생한 그림의 동물카드 수록!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시즌 2에는 ‘독후 활동지’와 ‘동물카드’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며 즐거운 가치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의 동물카드를 가지고 수수께끼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리즈 전체의 주제와 가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도 실려 있습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가치를 새기며 활용하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 이 시리즈의 기획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저자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어떤 답을 들려주어야 할지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라는 결과물을 얻어냈다.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면서도 동물의 아름다운 가치를 무시해왔다. 오히려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해로운 동물과 이로운 동물로 나누고 이용 가치에 따라 동물을 대해왔을 뿐이다. 생명에 대한 시선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의 미래 역시 밝을 수 없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른다면 모두 함께 자멸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다. 이 시리즈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인간이 동물과 함께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 동물 이야기인가?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아이들에게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동물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으며, 백지 상태의 시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동물을 동등한 생명체로서 소개해줄 때 동물에 대한 가치관과 시선은 완전히 새로울 수 있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곧 우리 삶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자.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이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트라이더 스티커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0.12.22
7,000원 ⟶ 6,3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인기 모바일 게임 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구성한 스티커 색칠북이다. 귀여운 카트라이더 캐릭터 11종과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할 수 있다. 재미있게 색칠하고 놀이하면서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보자.♣ 소개 2004년 넥슨에서 만들어진 인기 게임이 2020년 재단장을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국민 게임이라고 불리던 카트라이더의 인기를 힘입어 다운로드 수가 5개월 만에 1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 끝에서 전해지는 다이나믹한 드리프트와 짜릿한 속도감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에게까지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특별한 카트, 아이템 등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스티커 색칠북 소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의 스티커 색칠북 *다양한 게임으로 사고력과 집중력이 쑥쑥 성장해요! 인기 모바일 게임 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구성한 스티커 색칠북입니다. 귀여운 카트라이더 캐릭터 11종과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색칠하고 놀이하면서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보세요. 색칠과 스티커를 활용하는 재미있는 미니 게임을 사이사이에 배치하여 색칠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태어나서 세 돌까지 행복한 말놀이
천개의바람 / 오펄 던 글, 샐리 앤 램버트 그림, 홍연미 옮김 / 2011.12.05
12,500원 ⟶ 11,250원(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오펄 던 글, 샐리 앤 램버트 그림, 홍연미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3권. 언어 발달에 대한 체계적 설명과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말놀이가 ‘함께’ 담긴 책이다. 오랜 시간 영유아 언어 교육 전문가로 일한 작가는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아기들의 언어 발달에 대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월령별로 나누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여기에 아기의 발달 과정과 아기의 일상에 꼭 맞춘 말놀이 61가지가 함께 실려 있다. 각 장에 실린 말놀이들은 월령별로 아기의 언어 발달, 신체 발달을 세심하게 고려해 구성되었다. 태어나서 첫돌까지는 주로 누워 있거나 안겨 있는 아기와 할 수 있는 말놀이, 첫돌부터 두 돌까지는 조금씩 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 수 있는 말놀이, 두 돌부터 세 돌까지는 바깥 세상으로 경험을 확장하는 동시에 말의 재미를 한껏 살린 말놀이들이다. 또한 이 책에는 잠자리에 들 때, 목욕 할 때, 기저귀를 갈 때, 밥을 먹을 때, 유모차를 타고 외출을 할 때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놀이들이 실려 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따라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말놀이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 스스로도 멋진 말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함께 보는 분들께 3 태어나서 첫돌까지 지금 바로 시작해요 4 옹알옹알 말놀이들 5 첫돌부터 두 돌까지 이제 말할 수 있어요 18 종알종알 말놀이들 19 두 돌부터 세 돌까지 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30 재잘재잘 말놀이들 31 찾아보기 40좋은 엄마, 아빠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말놀이! ‘말놀이’는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인지 ‘말놀이 동요,’ ‘말놀이 동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책은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짧고 재미있는 동시, 익숙한 동요를 읽어주고 들려주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했던 엄마 아빠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 말놀이가 아기의 언어 능력을 높이는 데 좋다는데 정말 그럴까? ” “ 도대체 말놀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갓 태어난 아기와도 할 수 있을까?” “ 말놀이를 더 자주, 더 재밌게 하는 방법은 뭘까?” 초보 부모들이 말놀이에 대해 궁금하고 아쉬웠던 점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 , <태어나서 세 돌까지 행복한 말놀이>를 소개합니다. 특징 1. 언어 발달에 대한 체계적 설명과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말놀이가 ‘함께’ 담긴 책 이 책은 무턱대고 말놀이를 나열하기 보다는 말놀이가 아기들에게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먼저 설명합니다. 오랜 시간 영유아 언어 교육 전문가로 일한 작가는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아기들의 언어 발달에 대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월령별로 나누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연령별로 나뉜 각 장의 처음에 정리된 자상한 설명을 읽으면 아기들의 언어 발달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지고 아기와 말놀이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 다음 이 책에 실린 말놀이를 직접 해보세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따라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말놀이라도 아기에게 직접 들려주고 함께 해 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책은 각각의 말놀이에 친절한 안내 글을 붙여두어 이 말놀이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 말놀이는 언제하면 좋은지, 함께 할 수 있는 몸놀이는 무엇인지, 어떻게 응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특징 2. 아기의 발달 과정과 아기의 일상에 꼭 맞춘 말놀이 61가지 이 책은 태어나서 세 돌까지 연령별로 크게 세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두 61편의 말놀이가 실려 있습니다. 각 장에 실린 말놀이들은 월령별로 아기의 언어 발달, 신체 발달을 세심하게 고려해 구성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첫돌까지는 주로 누워 있거나 안겨 있는 아기와 할 수 있는 말놀이, 첫돌부터 두 돌까지는 조금씩 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 수 있는 말놀이, 두 돌부터 세 돌까지는 바깥 세상으로 경험을 확장하는 동시에 말의 재미를 한껏 살린 말놀이들입니다. 또한 이 책에는 잠자리에 들 때, 목욕 할 때, 기저귀를 갈 때, 밥을 먹을 때, 유모차를 타고 외출을 할 때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놀이들이 실려 있습니다. 반복적인 일상의 리듬을 익히는 동시에, 날이 갈수록 생활의 경험이 확대되는 아기들을 위한 것이지요. 말놀이를 처음 시도하는 엄마 아빠들에게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어떤 말놀이를 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들을 따라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말놀이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 스스로도 멋진 말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예요. 특징 3. 몸놀이도 함께 하는 ‘진짜 놀이’책 말놀이에 적절한 몸놀이가 더해지면 아기는 더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말놀이를 듣고, 몸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아기들은 더 즐겁고 신이 나겠지요. 하지만 아기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와도 말놀이, 몸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아기와 마주보기만 하면 됩니다. 아기의 다리를 살짝 들어주고, 손가락을 꼬물거리게 해 주는 것도 아기에게는 즐겁습니다. 누워 있는 아기를 어루만지고 몸을 움직여 주며 할 수 있는 몸놀이, 집안에서 엄마와 아기가 가볍게 할 수 있는 몸놀이, 손가락을 꼬물거리고 모양을 흉내 내는 손놀이 등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몸놀이가 더해진 이 책은 훌륭한 말놀이 그림책인 동시에 갓 태어난 아기와도 즐길 수 있는 진짜 아기 놀이책입니다. 이 책이 사랑스러운 것은 아기와 엄마가 서로 눈을 들여다보고 이야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대단하고 매끄러운 말놀이라도 CD나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나 손길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서툴지도 모르지만 아기는 그 사랑과 정성으로 더 쑥쑥 자라겠지요. 누구나 편안하게 따라 하기 쉬운 이 말놀이 그림책은 분명 많은 엄마 아빠와 아기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심술쟁이 아기 괴물
지양어린이 / 완다 가그 글.그림, 정성진 옮김 / 2010.07.07
10,000원 ⟶ 9,000원(10% off)

지양어린이창작동화완다 가그 글.그림, 정성진 옮김
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 배고파서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겠다고 우기는 아기 괴물과 그런 아기 괴물에게 점-질이라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인형을 잡아먹지 않도록 달래주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 괴물을 달래주는 과정에서 보보 할아버지와 아기 괴물의 대화가 코믹하게 전개된다.완다 가그의 판타지 그림책! 이 그림책은 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느 날 산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는 동물들에게 줄 먹이를 마련해 놓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날 산속에는 동물들 대신 공룡처럼 보이는 이상한 아기 괴물이 나타납니다. 배고픈 아기 괴물은 보보 할아버지가 만든 음식은 싫다며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겠다고 우기는데, 보보 할아버지는 점-질이라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인형을 잡아먹지 않도록 달랩니다. 그 과정에서 이어지는 보보 할아버지와 아기 괴물의 코믹한 대화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출간되어 대 히트를 기록했는데, 그 까닭은 인형이나 장난감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꾸며진 상상 속 요정의 이야기에 어린이들의 정서와 심리가 잘 표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완다 가그는 잔혹한 내용이 많은 옛날이야기나 민담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각색하여 현실감 있는 판타지로 재창조해내곤 합니다. 완다 가그는 이 그림책을 흑백의 단색으로 그렸으나, 원본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볍게 채색을 하였습니다. 이 그림책은 번역상의 어려움으로 원본과 다른 표현이 일부 생겼기 때문에 영문 본을 별책부록으로 수록하여 비교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제 너랑 말 안 해!
키즈김영사 / 니콜라 킬런 글.그림, 박선하 옮김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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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김영사창작동화니콜라 킬런 글.그림, 박선하 옮김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 사랑스럽고 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의 우정과 용서, 친구 사이의 경쟁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은은한 색채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사랑스러운 펭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행동들을 찾아보는 것은 그림책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해 준다. 가족과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아이가 자라면서 익히고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친한 친구 사이에 우정을 쌓아 가고, 바르게 경쟁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또한 친구 사이에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싸움을 받아들이고, 화해와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비슷한 느낌을 내는 유의어, 크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센 소리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말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으며, 서로 대구를 이루도록 구성하여 재미있는 말놀이도 할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하였다.사랑스럽고 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의 우정과 용서, 친구 사이의 경쟁을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펭토리와 리틀펭은 왜 토라졌을까요? 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둘이 함께라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두 재미있는 놀이가 되지요. 하얀 얼음과 눈송이, 푸른 바다에서 뛰노는 펭귄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제 너랑 말 안 해!” 하며 서로 등을 돌린 펭토리와 리틀펭!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또래 친구 간의 경쟁과 우정, 화해와 용서를 배우는 그림책 가족과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아이가 자라면서 익히고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친한 친구 사이에 우정을 쌓아 가고, 바르게 경쟁하는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 사이에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싸움을 받아들이고, 화해와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색채를 사용한 그림 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은은한 색채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사랑스러운 펭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행동들을 찾아보는 것은 그림책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해 줍니다. 간단한 문장을 반복하고, 따라 하며 재미있게 책 읽기 동사 위주의 문장 또는 주어와 동사로만 구성되어 있는 간단한 문장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쉽게 말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올라간다.’, ‘미끄러진다.’, ‘수영한다.’ 등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익히며 아이들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책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말 재미를 느끼는 동화책 비슷한 느낌을 내는 유의어, 크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센 소리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말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으며, 서로 대구를 이루도록 구성하여 재미있는 말놀이도 할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하였습니다. 쿵쿵 올라간다! 펭토리가 말했어요.콩콩 올라간다! 리틀펭이 말했어요. 하하 히히 하하 하하하 펭토리와 리틀펭이 웃었어요.언제나처럼 함께요!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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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9권. 동물들이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나무속이나 땅속을 뚫고 지나가는 초음파로 이야기하는 박쥐, 요란하게 떠들며 이야기하는 오리와 거위, 여럿이 함께 울부짖는 늑대, 깜박이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반딧불이처럼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한다. 또한, 책에는 ‘독후 활동지’와 ‘동물카드’가 실려 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며 즐거운 가치 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의 동물카드를 가지고 수수께끼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리즈 전체의 주제와 가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도 실려 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가치를 새기며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꿀벌 · 춤으로 말해요 - 귀뚜라미 ·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소리를 내요 - 박쥐 ·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말로 해요 - 오리와 거위 · 때로는 요란하게 떠들어요 - 호랑이 · 때로는 무서운 소리를 내요 - 늑대 · 여럿이 함께 울부짖어요 - 혹등고래 · 아주 멀리 있는 동료와도 얘기를 나눌 수 있어요 - 산양 · 냄새를 뿌리고 맡는 것도 중요한 의사소통이에요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 꼬리를 바짝 치켜세워요 - 반딧불이 · 빛을 깜박거리며 마음을 전해요 - 비버 · 물을 찰싹찰싹 쳐서 위험을 알려요 - 코브라 · 몸을 꼿꼿이 세울 때는 공격하겠다는 뜻이에요 - 침팬지 · 친근함을 내보일 때는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요 - 개 · 할말이 있을 때는 앞발을 자꾸 들어요. 배를 보여 줄 때도 있어요 - 앵무 · 화가 나면 얼굴이 빨개져요 - 하마 · 지저분한 방법도 있어요 -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누구든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해요동물들의 의사소통을 보며 ‘마음 나누기’의 가치를 배워요! 이 책에서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는 ‘마음 나누기’입니다. ‘마음 나누기’란 상대방이 기쁘면 나도 같이 기쁘고 상대방이 슬프면 나도 같이 슬퍼지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려면 의사소통을 잘해야 해요. 그래야만 서로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의사소통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무와도 말을 나누지 않고 혼자 사는 동물은 없답니다. 소리, 동작이나 몸짓 등으로 자기의 마음과 뜻을 전달하지요. 상대방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마음을 나누기 힘들어요. 동물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얘기하는 것처럼 우리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해요. 그게 관계의 시작이랍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 가치 그림책 시리즈’!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와 가치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는 동물들이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나무속이나 땅속을 뚫고 지나가는 초음파로 이야기하는 박쥐, 요란하게 떠들며 이야기하는 오리와 거위, 여럿이 함께 울부짖는 늑대, 깜박이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반딧불이처럼 의사소통의 방법은 저마다 달라요. 하지만 모든 동물은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방을 느끼고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그건 바로 각자의 마음 속 깊이 사랑의 감정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독후 활동지와 생생한 그림의 동물카드 수록!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에는 ‘독후 활동지’와 ‘동물카드’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며 즐거운 가치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의 동물카드를 가지고 수수께끼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리즈 전체의 주제와 가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도 실려 있습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가치를 새기며 활용하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요? 이 시리즈의 기획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어떤 답을 들려주어야 할지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라는 결과물을 얻어냈습니다.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면서도 동물의 아름다운 가치를 외면해 왔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해로운 동물과 이로운 동물로 나누고 이용 가치에 따라 동물을 대해왔을 뿐입니다. 생명에 대한 시선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의 미래 역시 밝을 수 없습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른다면 모두 함께 자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시리즈가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인간이 동물과 함께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왜 동물 이야기인가요?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지요.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동물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으며, 백지 상태의 시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동물을 동등한 생명체로서 소개해줄 때 동물에 대한 가치관과 시선은 완전히 새로울 수 있습니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곧 우리 삶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으로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배울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숲 속에는 누가 살까?
엔이키즈 / 캐런 브라운 글, 알리사 내스너 그림, 이순성 옮김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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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키즈창작동화캐런 브라운 글, 알리사 내스너 그림, 이순성 옮김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식충식물인 벌레잡이 통풀, 세계 5대 희귀동물로 아마존 호수에 살고 있는 분홍 돌고래, 환상적인 푸른빛 날개를 가진 정글 나비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동식물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열대 숲의 신비로운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불빛을 비춰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활동은 유아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호기심 가득! 숲 속을 체험하는 것처럼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엔이키즈 상상수프 숲동화’ 시리즈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의 모습이 가득! 식충식물인 벌레잡이 통풀, 세계 5대 희귀동물로 아마존 호수에 살고 있는 분홍 돌고래, 환상적인 푸른빛 날개를 가진 정글 나비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동식물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열대 숲의 신비로운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 불빛을 비춰보기 전, 어떤 동물이 나올지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는 호기심을 더욱 가지게 되고, 어떤 동물이 나타날지 생각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됩니다. 불빛을 비춰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활동은 유아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합니다. 불빛을 비추며 조작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개발 불빛을 비춰보고 어떤 동물이 나타날지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조작능력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손으로 움직이고 눈으로 확인을 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또한 빛과 색깔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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