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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 스토리텔링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6.03.20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의 이야기와 함께 다섯 친구가 만든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소개까지 6개의 알찬 미니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의 다양한 의상과 마법 아이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미니 스토리 외에도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게임 놀이가 들어 있다. 스티커를 활용하는 재미있는 게임 놀이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준다.여아들의 핑크빛 꿈과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 쥬쥬!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3D 애니메이션 론칭과 함께 ‘시크릿 쥬쥬’로 새롭게 태어난 쥬쥬는 통통 튀는 스토리, 신나는 노래와 댄스가 결합된 뮤직비디오로 인기몰이를 하며 꾸준히 새 시즌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미니 스토리 6개! 쥬쥬, 릴리, 로사, 아이린, 샤샤의 이야기와 함께 다섯 친구가 만든 시크릿 플라워 밴드의 소개까지 6개의 알찬 미니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다양한 의상과 마법 아이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간단한 미니 게임으로 재미를 더한 미니 스토리를 읽으며 요정의 꿈을 키워 보세요. 풍성한 스티커로 즐기는 다양한 게임 놀이! 미니 스토리 외에도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게임 놀이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활용하는 재미있는 게임 놀이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주세요. 게임 놀이 스티커가 3장, 캐릭터 스티커가 5장, 총 8장의 풍성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본문에 붙이고 남은 스티커는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아기지능방 : 공룡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18.08.10
11,000원 ⟶ 9,9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재미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공룡에 대해 배운다. 여러 가지 공룡의 모양을 따라 퍼즐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공룡에 대해 알 수 있다. 9조각 퍼즐 7장, 16조각 퍼즐 5장 등 총 12장의 퍼즐로 구성되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퍼즐 안쪽 판에는 공룡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고, 공룡의 크기와 무게 등 정보도 실려 있다. 퍼즐 뒷면을 맞추면 커다란 공룡 마을 그림이 완성된다. 퍼즐을 재미있게 가지고 논 뒤, 상자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다.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아이들의 감성과 지능을 키워 준다.벨로키랍토르 엘라스모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프테라노돈 트리케라톱스 스피노사우루스 디메트로돈 스테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고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두뇌 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 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며 공룡에 대해 알아보세요! 재미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공룡에 대해 배워요. 여러 가지 공룡의 모양을 따라 퍼즐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공룡에 대해 알 수 있어요. 9조각 퍼즐 7장, 16조각 퍼즐 5장 등 총 12장의 퍼즐로 구성되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퍼즐 안쪽 판에는 공룡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고, 공룡의 크기와 무게 등 정보도 실려 있어요. 퍼즐 뒷면을 맞추면 커다란 공룡 마을 그림이 완성돼요! 퍼즐을 재미있게 가지고 논 뒤, 상자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아이들의 감성과 지능을 키워 주세요!
딩동댕 유치원 멀티워크북 만 4.5.6세
키즈김영사 / 키즈김영사 유아교육개발실 구성, EBS 딩동댕 유치원 제작팀 감수, EBS 미디어 기획 / 2013.04.26
7,000원 ⟶ 6,300원(10% off)

키즈김영사유아학습책키즈김영사 유아교육개발실 구성, EBS 딩동댕 유치원 제작팀 감수, EBS 미디어 기획
EBS 인기 유아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을 만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한 신개념 멀티워크북. 새롭게 개편된 EBS TV [딩동댕 유치원]의 캐릭터들이 멀티워크북 속에 등장하여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간다. 만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스티커 붙이기, 다른 그림 찾기, 선 긋기, 신체 활동하기 등 다양한 놀이로 배울 수 있다.EBS 인기 유아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을 만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한 신개념 멀티워크북! <딩동댕 유치원 멀티워크북>으로 내 방 안에 유치원을 만들어 보세요. 만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스티커 붙이기, 다른 그림 찾기, 선 긋기, 신체 활동하기 등 다양 한 놀이로 배워요. 들춰 보기, 뜯어 보기, 접어 보기, 이쪽저쪽 넘겨 보기, 오려서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로 놀이하면 더 재미있어요! [출판사 리뷰] 1. 2013년 새로운 EBS TV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와 함께해요. 새롭게 개편된 EBS TV <딩동댕 유치원>의 캐릭터들이 멀티워크북 속에 등장하여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갑니다. 방송에서 만났던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내 방 안에 유치원을 더욱더 풍성하고, 신 나게 만나 보세요. 2. 연령별 누리과정이 쏙쏙 담겨 있어요. EBS TV <딩동댕유치원>에서 강조하는 기본 개념과 함께 유아가 만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도록, 연령별 누리과정의 내용을 단계별로 균형적이고 체계적이며, 통합적이고 융통성 있게 배열하였습니다. 3. 알찬 지식·정보가 차곡차곡 담겨 있어요. 여러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멀티워크북 속에서 활동과 연관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유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아하, 그렇구나!> 코너를 마련하여 유아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차별화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4. 재미있는 놀이와 스티커가 풍성해요. 연령별 유아의 발달 특성 및 경험을 고려한 놀이를 기반으로 스티커 붙이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 완성하기, 선 긋기, 신체 활동하기 등과 들춰 보기, 뜯어 보기, 접어 보기, 오려서 만들기, 이쪽저쪽 넘겨 보기 등 다양한 형태로 흥미를 더한 신개념 멀티워크북입니다.
까치설날은 보물 찾는 날
웅진주니어 / 임병희 지음, 이경석 그림 / 2012.01.18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임병희 지음, 이경석 그림
설 전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하며, 전통의 개념에 대해 알려 주는 전통문화 그림책이다.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전통은 고리타분한 것, 오래된 것, 우리 생활과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이 책은 전통을 보물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아이들의 놀이인 보물찾기와 접목하여, 집 안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전통을 찾아가는 구성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조건 하나하나를 차례로 따져가며 사고하는 방식도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발랄하고 여느 아이들과 비슷한 설기와 승호가 주인공이어서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우리 집에 보물이 참 많아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하는 많은 것들은 ‘전통문화’라 할 수 있는 게 많다. 우리가 집에서 쓰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먹는 음식, 넓게는 풍습이나 생활 습관 등도 모두 전통문화의 일부인 경우가 종종 있다. 전통문화는 우리가 간직해 온 보물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오래되기도 하고, 가치가 있고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살려 주는 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을 찬찬히 둘러보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귀한 보물들이 곳곳에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까치설날은 보물 찾는 날>,은 설 전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하며, 전통의 개념에 대해 알려 주는 전통문화 그림책이다.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전통은 고리타분한 것, 오래된 것, 우리 생활과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전통이란 무엇일까요? 전통의 의미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주는 그림책 “전통이 뭐예요?” 아이의 물음을 받는다면 부모님은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 자주 사용하지만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말이다. 이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놀이, 보물찾기를 통해 생각을 연결해 가는 과정을 거쳐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본다. 까치설날 저녁 아이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엄마는 ‘우리 집 보물찾기’를 제안한다. 엄마는 찾아야 할 보물의 조건을 말해 준다. 점점 생각의 폭을 좁혀 가며 전통의 의미를 정리해 나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것, 지금도 우리가 쓰고 있는 것, 우리나라 고유의 것. 아이들은 놀이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한복, 소고, 꽹과리, 징, 북, 장구, 피리, 또 집에 있는 것 가운데는 옹기, 고추장, 된장, 부채, 한지, 떡....... 엄마는 보물찾기를 좀 더 재밌게 하기 위한 보너스 조건을 제시한다. 설날에 함께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전통을 되새겨 보는 보물, 과연 무엇일까? 집 안 구석구석 보물 찾는 재미가 한가득 이 책은 전통을 보물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아이들의 놀이인 보물찾기와 접목하여, 집 안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전통을 찾아가는 구성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조건 하나하나를 차례로 따져가며 사고하는 방식도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발랄하고 여느 아이들과 비슷한 설기와 승호가 주인공이어서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읽어 나갈 수 있다. 신 나고 즐겁게 전통에 대해 알아 가는 만화 기법의 그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이경석 화가는 가벼운 선 느낌을 잘 살려 보물찾기를 하는 신 나는 분위기와 즐거움을 잘 표현했다. 전통문화라는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질 수 있는 개념을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통해 쉽고 발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화가 특유의 개성이 살면서, 무심코 지나면 놓칠 수 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세심하게 잘 잡아내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순간순간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똑똑한 유아 어휘 독해 2단계 세트 (전6권)
웅진주니어 / 김성은, 이장원, 나은희, 송승주, 고선미 (지은이), 김용한 (감수) / 2020.09.14
54,000원 ⟶ 48,6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김성은, 이장원, 나은희, 송승주, 고선미 (지은이), 김용한 (감수)
2단계는 유아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학습서이다.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에 있는 유아들에게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한 책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력 학습서가 아니라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한 학습서이다. 또한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이 한글 떼기를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문장 읽기(음독) 중심이었다면, 똑똑한 유아 독해는 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독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한다. 또한 기존의 독해력 학습서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을 난이도만 낮추어 유아 단계를 구성하였지만, 똑똑한 유아 독해는 처음부터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했다. 다양한 어휘를 깨치고, 여러 글을 읽으며 독해력을 늘리기 시작한 유아들을 위해 다양하게 분야별로 권을 나누었다. 독해의 경우 생활 글, 이야기 글, 지식 글로 권을 구분해 유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휘의 경우 생활 어휘, 이야기 속 어휘, 학습 어휘로 권을 구분해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어휘를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1권_똑똑한 유아 독해 2단계 1_생활글 2권_똑똑한 유아 독해 2단계 2_이야기글 3권_똑똑한 유아 독해 2단계 3_지식글 4권_똑똑한 유아 어휘 2단계 1_생활어휘 5권_똑똑한 유아 어휘 2단계 2_이야기속어휘 6권_똑똑한 유아 어휘 2단계 3_학습어휘유아의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학습서 2단계는 유아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학습서입니다.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에 있는 유아들에게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한 책이에요.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력 학습서가 아니라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한 학습서입니다. 또한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이 한글 떼기를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문장 읽기(음독) 중심이었다면, 똑똑한 유아 독해는 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독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합니다. 또한 기존의 독해력 학습서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을 난이도만 낮추어 유아 단계를 구성하였지만, 똑똑한 유아 독해는 처음부터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다양한 어휘를 깨치고, 여러 글을 읽으며 독해력을 늘리기 시작한 유아들을 위해 다양하게 분야별로 권을 나누었습니다. 독해의 경우 생활 글, 이야기 글, 지식 글로 권을 구분해 유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휘의 경우 생활 어휘, 이야기 속 어휘, 학습 어휘로 권을 구분해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어휘를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만든 국내 최초의 유아 독해력 프로그램 『똑똑한 유아 독해』로 아이의 독해 능력을 길러 주세요. 왜 책 읽는 것을 싫어할까요? 왜 책 내용을 물어 보면 모른다고만 할까요? 글자는 술술 읽는 것 같은데, 왜 뜻은 모를까요? 바로 앵무새처럼 입으로만 글자를 읽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글에 담긴 뜻을 정확히 이해하며 글을 읽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독해이고, 독해하는 능력이 독해력입니다. 『똑똑한 유아 독해』는 아이의 독해력을 길러 주어 책을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왜 유아에게 독해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유아기는 ‘학습 준비 기간’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기초 학습 능력(읽기, 쓰기, 셈하기)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학습 능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 즉 독해력입니다. 모든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됩니다. 수학이나 과학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학습 능력과 성취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독해력은 학습 능력의 핵심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독해력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 읽는 재미를 느끼려면 독해력이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는 스스로 책 읽는 것을 즐기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독해력이 점점 더 커지지만, 반대로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책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매우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됩니다. 결국 점점 책을 멀리하게 되어 독해력이 늘 제자리이거나 퇴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해력은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길러집니다. 독해력을 기르려면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반복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유아기부터 다양한 글을 통해 체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하면 글의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해력과 추론능력, 사고력이 통합적으로 발달됩니다. ‘ㄱ’ 가방, ‘ㄴ’ 나무, ‘ㄷ' 다람쥐, ‘ㄹ’ 라디오는 이제 그만! 『똑똑한 유아 어휘』로 아이의 어휘 능력을 길러 주세요 글자는 읽지만 낱말의 뜻은 모르는 아이, 낱말의 뜻은 알지만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어휘가 아닌 단순한 낱말 학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글자의 모양과 뜻을 익히는 낱말 학습으로는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똑똑한 유아 어휘』를 만나면 정확하고 폭넓게 어휘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똑똑한 유아 어휘』로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세요! 왜 유아기에 어휘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어휘력은 낱말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상황에 알맞은 낱말을 선택하여 사용하며 더 나아가 창조적인 언어 표현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휘력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고 다채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어휘력은 아이가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내는 독해력의 기초가 됩니다. 글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올바른 쓰임이나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튼튼한 아이는 모르는 어휘를 만나더라도 문맥 속에서 뜻을 유추해가며 어떤 글이든 쉽게 의미를 파악하며,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학업 성취도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어휘력은 어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유아기부터 키워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어휘 인지 수준이 언어 능력의 기초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유아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어휘력 학습을 하면 아이의 언어 능력을 크게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독해력, 의사소통 능력,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글 공부한 다음~ 첫 읽기 연습책 : 받침 없는 읽기 편 4
키출판사 / 김아정 (지은이), 남경현 (그림) / 2021.10.12
13,000

키출판사유아학습책김아정 (지은이), 남경현 (그림)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다. 4권은 주인공 코끼리와 두더지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여섯 편으로 묶여 있다. 이야기에는 장마다 학습 음소가 포함된 단어가 들어있다. 예를 들어 는 꼬리, 코끼리, 코 등 ‘ㅗ’ 낱말로 창작된 동화다.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1일: 누구 꼬리지? (ㅗ학습) 2일: 요리조리 코끼리 (ㅛ학습) 3일: 코끼리와 너구리 (ㅋ학습) 4일: 아기 나무가 자라요 (ㅜ학습) 5일: 자두에 꼬리가? (ㅈ학습) 6일: 모두 모여, 시소 타자 (ㅅ학습) 7일: 글자 딱지 복습 놀이 한글 배운 다음 바로 책 읽기가 가능할까요? 책 읽기도 연습이 필요해요! 첫 읽기 연습책으로 우리 아이 읽기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받침 없는 읽기 편으로 소리나는 대로 술술~ 읽기 연습을 해 보아요. 그림책, 학습 애니메이션, 글자 딱지 활동으로 이루어진 독서 놀이 활동!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6일 동안 읽을 수 있는 풍부한 구성! 7 일차에 배운 낱말을 확인하는 복습 놀이 활동까지! 는 주인공 코끼리와 두더지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여섯 편으로 묶여 있어요. 이야기에는 장마다 학습 음소가 포함된 단어가 들어있어요. 예를 들어 는 꼬리, 코끼리, 코 등 ‘ㅗ’ 낱말로 창작된 동화예요.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순서에 맞게 단계적으로 읽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아이가 가장 먼저 하는 말, 엄마, 아빠. 아이가 유독 어려워하는 말, 떤땡님! 왜일까요? 이유는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있습니다. ㅇ이 발음하기 쉬운 자음인 반면, ㅅ은 발음하기 가장 어려운 자음이기 때문입니다. 은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습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습니다. 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기 보다, 주간학습표를 따라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규칙적으로 읽는 과정을 통해 책상 앞에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길러주세요. 실제 유아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고안해낸 효과적인 학습 방법! 이야기 하나로 세 번 읽기. 첫번째 눈으로 따라 읽기. 이야기 제목에 있는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학습 애니메이션을 시청합니다. 성우가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영상 속 문장을 눈으로 따라 읽어요. 두번째,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이번에는 직접 책을 읽어요. 글자를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또박또박 읽어요. 유아의 일상 언어를 기반으로, 짧고 간결하게 쓰여졌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한 쪽당 한 문장씩 집필하였어요. 세번째 손으로 활동하며 읽기. 이제 연필을 들어 볼까요? 무작정 반복해서 따라 그리는 쓰기 노동은 이제 그만! 이야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공부해요. 따라 쓰고 선 긋기, 글자 딱지 맞추기, 알맞은 낱말 고르기 등 놀이형 학습 활동으로 공부에 재미를 붙여요.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책읽는곰 / 김영진 글.그림 / 2015.10.1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영진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32권. 인해는 어릴 적부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인형 말랑이를 찾으러 ‘이루리아 분실물 보관소’에 발을 들여놓는다. 놀이터 옆 정자가 언제 분실물 보관소로 바뀌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말이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선 그곳은 또 문으로 가득한 방이다. 방 안에선 판다를 닮은 아저씨가 서성이고 있다. 아저씨도 인해처럼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왔다는데, 지금은 뭘 잃어버렸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한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얼굴로 말이다. 인해를 청포도 사탕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던 할머니 말을 떠올리며 사탕 한 알을 건넸다. 아저씨는 사탕을 입에 넣더니 그리운 기억을 떠올린 듯하다. 그 순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문으로 가득하던 방이 청포도 밭으로 바뀌고 아저씨가 들어갈 문이 나타난 것이다. 인해가 들어갈 문도 함께 말이다. 다음 문 너머에서 인해는 덩치가 산만 한 언니를 만난다. 언니는 방 안 가득한 책을 다 먹어야 제가 찾는 문이 나타날 거라고 믿는다. 인해는 맛도 없는 책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 언니가 가엾어 아끼던 동물 젤리를 내준다. 언니가 젤리 한 봉지를 한입에 털어놓고 길게 기지개를 켜자, 또다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아이 인해와 갓난아기 적부터 그 곁을 지켜 온 인형 말랑이가 펼치는 두근두근 짜릿짜릿 가슴 뭉클한 판타지의 서막! 인해가 가장 아끼는 인형 말랑이가 사라졌어. 말랑이는 갓난아기 적에 할머니가 만들어 준 인형이야. 둘은 지금껏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지. 인해가 말랑이를 찾아 헤매는데, 놀이터 옆 정자에 못 보던 간판이 붙어 있는 거야. 이루리아 분실물 보관소! 저기 가면 말랑이를 찾을 수 있을까? 인해는 어릴 적부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인형 말랑이를 찾으러 ‘이루리아 분실물 보관소’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놀이터 옆 정자가 언제 분실물 보관소로 바뀌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말이지요.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선 그곳은 또 문으로 가득한 방입니다. 방 안에선 판다를 닮은 아저씨가 서성이고 있습니다. 아저씨도 인해처럼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왔다는데, 지금은 뭘 잃어버렸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얼굴로 말이지요. 하지만 방금 이곳에 온 인해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청포도 사탕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던 할머니 말을 떠올리며 사탕 한 알을 건네는 게 고작이었지요. 아저씨는 사탕을 입에 넣더니 그리운 기억을 떠올린 듯합니다. 그 순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지요. 문으로 가득하던 방이 청포도 밭으로 바뀌고 아저씨가 들어갈 문이 나타난 것입니다. 인해가 들어갈 문도 함께요. 다음 문 너머에서 인해는 덩치가 산만 한 언니를 만납니다. 언니는 방 안 가득한 책을 다 먹어야 제가 찾는 문이 나타날 거라고 믿습니다. 인해는 맛도 없는 책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 언니가 가엾어 아끼던 동물 젤리를 내줍니다. 언니가 젤리 한 봉지를 한입에 털어놓고 길게 기지개를 켜자, 또다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지요. 그다음 문 너머에선 말라깽이 오빠가 바다에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바다를 건널 수단이 없는 게 아니라, 건널 의지가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인해가 건넨 마지막 간식, 사과 맛 캐러멜은 오빠에게도 마법을 보여 줍니다. 오빠는 그 마법에 힘입어 인해와 함께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빠의 문이 아니라 인해의 문이 먼저 나타납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새빨간 사과에 말이지요. 이 어여쁜 문 너머에선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번에야말로 말랑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기억을 딛고 기억을 쌓으며 성장하는 아이들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영진 작가는 출산한 딸에게 줄 미역국과 흰밥, 나물 반찬이 든 보퉁이를 안고 거리를 헤매던 치매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이렇듯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잊을 수 없는 기억,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 있게 마련입니다. 인해에게는 아마도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 자신을 돌봤을,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없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그것인 듯합니다. 말랑이는 그 기억의 결정체인 셈이지요. 인해가 분실물 보관소에서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을 잃어버린 이들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그러니까 나를 나이게 하는 기억을 말이지요. 인해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건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이 남긴 ‘선물’ 덕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고 도우려는 마음, 그러니까 ‘공감과 배려’의 마음이지요.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은 인해에게 그밖에도 많은 소중한 기억을 남겼을 것입니다. 그 기억은 인해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억에만 꽁꽁 묶여 있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인해가 이루리아 분실물 보관소에 온 것은 아마도 그 기억의 속박에서 풀려나기 위해서인 듯합니다. 인해는 이곳에서 새로운 기억을 얻어 가게 됩니다. 엄마 아빠도 할머니 못지않게 인해를 사랑해 왔다는 기억이지요. 이 새로운 기억은 인해의 등을 떠밀어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로써 인해도 할머니와 함께한 기억 위에 새로운 기억을 쌓으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테지요. 나로 인해 세상이 바뀐다!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는 인해와 말랑이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의 서장입니다. 그리고 전작 ‘나로와 펄럭이’ 시리즈와 함께, 김영진 작가가 벽돌을 쌓듯 하나하나 쌓아 가고 있는 ‘이루리아 이야기’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비록 ‘나니아 연대기’나 ‘오즈의 마법사’의 세계에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그림책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지요. 아직 그림책에서는 누구도 해 보지 않은 시도이기에 작가 스스로도 이 세계의 전모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김영진 작가가 이 세계를 통해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아주 명확합니다. 바로 어린이들이 지닌 마음의 힘이지요. 나로가 상상력으로 제 세상을 바꾸었다면, 인해는 공감과 배려로 제 세상을 바꾸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또 다른 아이는 또 다른 마음의 힘으로 제 세상을 바꾸어 가겠지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자신이 지닌 마음의 힘을 발견했으면, 그리고 그 힘으로 세상을 바꾸어 갔으면 하는 것이 작가의 바람입니다. 나로와 인해라는 두 주인공의 이름에도 그런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바뀐다! 아이들이 이 이름을 오래 기억해 줬으면 합니다.
엄마는 너를 위해
낮은산 / 박정경 (지은이), 조원희 (그림) / 2019.01.15
15,000

낮은산창작동화박정경 (지은이), 조원희 (그림)
너를 위해, 너와 함께 더 행복해지려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꿈꾼다. 딸기가 가득한 딸기 오름, 100층짜리 엘리베이터, 숫자로 된 세상, 한 줄로만 갈 수 있는 길….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들고 싶은 세상은 남다른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작가는 장애가 부족함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걸 이야기한다. 저마다 다른 모습을 지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할 때 아이와 엄마는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다른 게 이상한 것이 되지 않는 세상, 저마다 좋아하는 걸 즐겁게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림책이다.네가 조그만 손에 꽉 쥐고 온 것은 새로운 세상이었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아이를 통해 만납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건,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누워 있던 아이가 어느 순간 일어서고, 걷고, 뛰며 놀기 시작하면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납니다. 엄마는 아이의 세상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딸기 오름을 만들고,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100층짜리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숫자로 된 세상을 만들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엄마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하나하나 보다 보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는 계속 혼자 놉니다. 하루 종일 숫자만 보고 싶어 하고, 한 줄로 가는 길을 고집하고, 팽팽 돌아가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엄마가 만든 세상에서는 아이가 뭘 하고 놀든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는 울지 않을 거야 너는 조금 다를 뿐이야 박정경 작가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의 장애 등록을 결심하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장애 등록을 하면서 내 아이를 장애아로 인정하고, 세상에 알리고 당당하게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족한 아이라고 생각해 어떻게든 더 채워 주지 못해 괴로워했던 엄마는 사실 아이의 부족함을 채우지 못한 게 아니라, 아이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고백합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할 때 우리는 각자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조원희 작가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엄마가 꿈꾸는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한 색과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그림 속 세상에서는 다른 게 이상한 것이 되지 않고, 저마다 좋아하는 걸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행복한 아이의 세상은 조원희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누구라도 가서 함께 놀고 싶은 환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더 행복해질 거야 너와 함께 엄마가 만들어 준 딸기 오름에서 신나게 딸기를 따 먹고, 100층짜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루 종일 숫자만 바라보고, 숫자로 된 세상에서 숫자들과 즐겁게 놀던 아이는 이제 엄마를 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는 눈을 잘 안 맞춥니다. 그래서 엄마와 눈을 맞출 수 있는 의지가 생겼다는 건, 아이가 성장했다는 증거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엄마는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엄마 역시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손잡고 힘차게 달려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 힘이 납니다. 비가 쏟아져도, 그 어떤 벽이 가로막아도 엄마는 아이와 함께 용기 내어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 유아 수학 7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7,000원 ⟶ 6,300원(10% off)

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영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위한 단계별 수학 지능 개발서로, 총 8단계로 구성된 유아 수학 중심의 계산법이다. 스티커, 여러 가지 모양, 색깔 등을 통해 유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 학습 방법으로 접근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1단계 : 선 긋기, 모양 익히기, 비교하기, 짝짓기, 개수 세기, 1~10 익히기 ▶2단계 : 비교하기, 짝짓기, 개수 익히기, 수의 크기 비교, 여러 가지 모양, 더하기와 빼기(1~5), 11~20 익히기 ▶3단계 : 1:1 대응, 비교하기, 서수 알기, 가르기와 모으기, 21~30 익히기, 10 이하의 수 덧셈과 뺄셈 ▶4단계 : 큰 수와 작은 수,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31~50 익히기, 10의 보수,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5단계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51~100 알기, 10의 보수, 2~9의 보수,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시계 보기 ▶6단계 : 서수, 큰 수와 작은 수, 묶음 수, 51~100 익히기,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시계 보기, 화폐 알기 ▶7단계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10이 되는 수의 덧셈과 뺄셈, 몇십±몇십, 몇십 몇±몇십 몇, 받아올림과 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세 수의 덧셈과 뺄셈 ▶8단계 : 100까지의 수 익히기, 여러 가지 모양, 분류하기, 모으기와 가르기, 10이 되는 수의 덧셈과 뺄셈, 시계 보기,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몇십±몇십, 몇십 몇±몇십, 몇십 몇±몇십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은 영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위한 단계별 수학 지능 개발서로, 총 8단계로 구성된 유아 수학 중심의 계산법입니다. 스티커, 여러 가지 모양, 색깔 등을 통해 유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 학습 방법으로 접근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며, 놀이를 하듯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수학에 재미가 붙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스티커 ★ 1~7단계 부록 : 권말 부록으로,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지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의 특장 ▶1단계 : 선 긋기, 비교, 짝짓기, 여러 가지 모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발달시킵니다. 1~10까지의 수를 점과 그림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개수 익히기, 수의 크기, 차례수, 사이의 수를 익히고, 수와 개수 관계를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5 이하 수의 덧셈, 뺄셈을 익힐 수 있습니다. ▶3단계 : 차례수, 모으기와 가르기를 통해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30까지의 차례수를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큰 수와 작은 수 개념을 통해 수인지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4단계 : 수학적 기초 지식과 원리 이해는 판단력 발달을 가져옵니다. 비교 개념, 지능개발, 20~50까지의 수를 익히고 덧셈, 뺄셈을 바탕으로 좀더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 100까지의 차례수를 익히고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 뺄셈을 익히도록 구성하여 덧셈과 뺄셈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아올림과 내림이 없는 덧셈과 뺄셈을 통한 계산력 향상을 바탕으로 10의 보수를 이해하고 받아올림과 내림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계산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7단계 : 묶음 수와 낱개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개념을 심화했습니다. 덧셈식, 뺄셈식 만들기, 세 수의 덧셈, 뺄셈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8단계 :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학교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어린 염소의 노래
큰나 / 컴비즈 커커반드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 2009.02.15
9,500원 ⟶ 8,550원(10% off)

큰나창작동화컴비즈 커커반드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김영연 옮김
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
연두세상 / 심수진 (지은이), 김민승 (그림) / 2019.10.25
13,500

연두세상창작동화심수진 (지은이), 김민승 (그림)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 제3권 「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은 독도의 푸른 하늘을 활기차게 수놓는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도가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보물섬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또한 이렇게 무리 지어 찾아오는 다양한 철새들 덕분에 독도는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고, 새들은 독도의 보물 같은 친구라는 사실을 갈매기들의 결혼식과 아기 새들이 태어나는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 "어린이의 눈높이로 아름답고 소중한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의 보물을 만나보아요!" 국내 최초로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 시리즈! 국내 최초로 독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독도네 가족으로 의인화, 캐릭터화! 소중한 우리 섬 독도를 가족동화의 형태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독도동화!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독도의 땅, 하늘, 바다'를 통해 알려주는 어린이 눈높이 독도 스토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재)독도재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독도 전문 학자'의 감수 및 추천작!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알려주고자 기획된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 제3권 「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 (글 심수진 | 그림 김민승)」 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출간되었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는 독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는 유아동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알아가고, 독도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된 독도 창작그림동화로서 지난해 출간된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을 포함,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물섬 독도네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보다 친근하게 독도와 만나기 위해 독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의인화, 캐릭터화해 가족동화의 형태로 스토리를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 가족의 초대를 받은 6살 꼬맹이 별이가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독도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독도가 왜 보물섬인지 궁금한 별이에게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해볼 것을 제안하고, 별이는 2, 3, 4권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놀이를 통해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가 품고 있는 소중한 보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동화책과 동화앱으로 동시 출간되었던 제1권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2018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제3권 「보물섬 독도네 하늘 보물」은 독도의 푸른 하늘을 활기차게 수놓는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도가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보물섬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렇게 무리 지어 찾아오는 다양한 철새들 덕분에 독도는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고, 새들은 독도의 보물 같은 친구라는 사실을 갈매기들의 결혼식과 아기 새들이 태어나는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동화로 독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실제 독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소개하기 위해 각 권마다 독도의 땅과 하늘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사진 자료와 함께 부록 페이지로 구성, 책 뒤쪽에 수록하였고 해당 분야 권위자로부터 내용 감수도 받았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 (재)독도재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및 독도 전문학자들께서 추천사를 보내주셨고, 다양한 독도 유관기관에서 자료 및 사진 도움을 주셨습니다. <보물섬 독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독도의 자연과 환경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희망의 땅 독도의 이야기를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보다 즐겁게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독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섬인지를 함께 느끼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갖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다른지를 장차 온 세상에 멋지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보물섬 독도 시리즈>는 은 EBS-TV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원작인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를 기획, 제작한 연두세상이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내놓는 '어린이 눈높이 독도 창작그림동화'입니다.
하나 둘 셋 공룡
비룡소 / 마이크 브라운로우 지음, 사이먼 리커티 그림, 노은정 옮김 / 2018.02.05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마이크 브라운로우 지음, 사이먼 리커티 그림, 노은정 옮김
사각사각 그림책 4권. 10부터 1까지 거꾸로, 공룡이랑 숫자랑 놀면서 배우는 숫자 그림책이다. 알에서 막 깨어난 아기 공룡 열 마리가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난다. 가는 곳마다 덩치 큰 디플로도쿠스, 성질이 고약한 트리케라톱스,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 등 온갖 공룡들이 나타난다. 열 마리로 시작한 아기 공룡들은 하나둘 줄어들더니 어느새 딱 한 마리만 남게 된다. 아이들은 그림에 있는 공룡의 수와 왼쪽 하단에 커다랗게 적힌 숫자를 동일시하면서 아주 쉽게 숫자를 익힐 수 있다. 단순히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배우는 게 아니라, 거꾸로 줄어드는 숫자를 이해하는 구조 덕분에 빼기 개념과 논리력도 쑥쑥 자란다.사라진 열 마리 아기 공룡의 숫자를 세다 보면 1부터 10까지 가뿐하게 수개념을 깨우칠 수 있어요! 숫자 인지를 가르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을 담은 책. - 허핑턴 포스트 아이들이 손에서 절대 떼려고 하지 않는 매력적인 숫자책! - 더 북백 공룡을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오래도록 읽기에 완벽하다! - 서리 애드버타이저 10부터 1까지 거꾸로, 공룡이랑 숫자랑 놀면서 배우는 숫자 그림책! 알에서 막 깨어난 아기 공룡 열 마리가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난다. 가는 곳마다 덩치 큰 디플로도쿠스, 성질이 고약한 트리케라톱스,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 등 온갖 공룡들이 나타난다. 열 마리로 시작한 아기 공룡들은 하나둘 줄어들더니 어느새 딱 한 마리만 남게 된다. 아이들은 그림에 있는 공룡의 수와 왼쪽 하단에 커다랗게 적힌 숫자를 동일시하면서 아주 쉽게 숫자를 익힐 수 있다. 단순히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배우는 게 아니라, 거꾸로 줄어드는 숫자를 이해하는 구조 덕분에 빼기 개념과 논리력도 쑥쑥 자란다.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 경험을 돕는 재미난 모험 그림책!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공룡들에게 바깥세상은 온통 재미난 것투성이다. 가는 곳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하다. 공룡 시대 야생 들판, 박쥐가 가득한 동굴, 향기로운 꽃밭, 온천수가 마구 샘솟는 화산까지, 아기 공룡들은 못 가는 곳이 없다. 호기심 가득한 아기 공룡들을 보다보면 귀여운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 바깥은 놀랍고 재미있는 것 천지지만 곳곳에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독자들 눈에는 아주 무서운 공룡이나 괴물이 보여도 아기 공룡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아기 공룡들이 마주한 모험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고, 또 바깥세상의 위험에 대해서도 인지한다. 공룡이 한 마리씩 자꾸만 사라지고, 커다란 괴물과 마주한 딱 한 마리의 공룡이 남았을 때,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걱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 안전하게 엄마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말을 보면서 만족감과 깨달음을 모두 얻게 된다. 시선을 확 사로잡는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 그림을 그린 사이먼 리커티는 네 살 때부터 그림책 창작상을 받으며 성장한, 영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그림 작가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특히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춰 또렷한 선으로 공룡과 숫자를 그리고 알록달록 풍부한 색감을 더했다. 숫자가 나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는 숫자를 제대로 익히기에 알맞다. 또 장면마다 아이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역동적인 화면 구성으로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한다. 아기 공룡들은 머리 모양, 이빨, 몸의 무늬, 심지어 발톱까지 모두 다 다르게 그려서 생김새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공룡들뿐만 아니라 박쥐, 작은 벌레들, 생쥐, 고슴도치 등 셀 수 있는 것들이 장면마다 가득가득하다.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 쓰인 글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은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읽는 재미를 더한다.
예쁘게 말해 봐
시공주니어 / 체카 디아즈 지음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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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체카 디아즈 지음
예쁜 말, 친절한 말을 버니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생활 습관 놀이책. 유아들이 좋아하는 깔끔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플랩을 넘기고 직접 움직임을 조작하며 소근육 발달도 돕는다. 버니는 공원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그런데 실수로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리고 말았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 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을 때는? 버니가 상황에 맞게 예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 KPS(자율안전확인마크) 획득. “미안해!”“고마워!” 예쁜 말, 친절한 말, 놀이로 배워요!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 획득 KPS(자율안전확인마크) 획득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버니는 공원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실수로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을 때는요? 버니가 상황에 맞게 예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런 점이 좋아요 ‘변화 전’과 ‘변화 후’를 비교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나요 습관책들은 대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은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친구에게 과자를 달라고 할 때는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지, 또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렸다면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지 “뭐라고 말해야 할까?” 하고 아이들이 생각해 보게끔 유도한 다음, 곧바로 올바른 말을 제시한다. 책에 나오는 예문을 제시하기 전에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하게 얘기해 볼 수 있도록 이끌며 책을 읽으면,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말을 하면 보상을 주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움직임은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나한테도 과자를 좀 줄래?”하고 말하면 판다가 “그래, 같이 먹자!” 하면서 과자를 건네는 움직임이 있고, 선물을 받았을 땐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선물을 열어 볼 수 있는 활동이 있다. 또 길을 막고 있는 여우에게 “미안하지만 좀 비켜 줄래?” 하고 공손하게 말하면, 플랩의 움직임을 통해 여우가 비켜 준 모습으로 장면이 변한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때 어떻게 하면 예쁘게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고, 친절하고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됨과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친구와 이야기하듯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책을 대할 줄 안다. 보드북이 친근하던 아이들도 제법 책의 형태를 알고 페이지를 넘기는 손놀림도 좋아진다. 특히 쉬운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말을 따라 하고, 책과 대화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이 적으면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쁘게 말해 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깔끔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플랩을 넘기고 직접 움직임을 조작하며 소근육 발달도 돕는다. 책의 내용 버니는 공원에서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는 예쁘게 말하는 걸 잊으면 안 돼요. 판다가 과자를 먹고 있는데 버니도 먹고 싶은가 봐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한테도 과자를 좀 줄래?” 예쁘게 말하니까 판다가 과자를 주었어요. 선물을 받았을 때는 “고마워!”라고 말해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야 하는데 누군가 길을 막고 서 있으면 뭐라고 할까요? “미안하지만, 좀 비켜 줄래?”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렸을 때는 “정말 미안해.”라고 말해요. 버니가 예쁘게 말하는 걸 잊지 않았어요. 친구들도 예쁘게 말하는 버니가 정말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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