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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수학 1단계 1200 문제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학은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05.03.05
5,800원 ⟶
5,220원
(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유아놀이책
학은미디어 편집부 엮음
19 이하의 수 더하기 / 빼기 몇 복습 마법의 칸칸 덧셈 / 뺄셈 복습 십 단위 수(20~90)의 이해 100의 이해 10~100 쓰기 몇십 더하기 몇십 가로식과 세로식 100이 되는 덧셈 두 수를 바꾸어 더하기 몇십 빼기 몇십 가로식과 세로식 같은 수 빼기 마법의 칸칸 덧·뺄셈 가로식을 세로식으로 바꾸기 세로식을 가로식으로 바꾸기 학습 평가 테스트수 가르기와 모으기 복습 몇 더하기 몇(가로식 / 세로식) 복습 몇 빼기 몇(가로식 / 세로식) 복습 마법의 칸칸 덧·뺄셈 복습 세 수 덧셈(답이 9 이하) 세 수 뺄셈(답이 9 이하) 마법의 칸칸 덧·뺄셈(세 수) 피라미드 덧·뺄셈(세 수) 10이 되는 세 수 덧셈 10에서 빼기(세 수) 세 수 덧·뺄셈 혼합 학습 평가 테스트하나 더 많게 / 하나 더 큰 수 하나 더 적게 / 하나 더 작은 수 수의 가르기와 모으기 덧셈(답이 5 이하) 0의 개념 몇 더하기 몇(답이 9 이하) 10의 개념 10이 되는 더하기 몇 빼기 몇(답이 9 이하) 같은 수 더하기, 같은 수 빼기 빼기 0 가로식을 세로식으로 바꾸기 세로식을 가로식으로 바꾸기 마법의 칸칸 덧·뺄셈몇십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몇십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몇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몇십몇 빼기 몇(일의 자리가 0이 되는 셈) 몇십몇 더하기 0 가로식과 세로식 몇십몇 빼기 0 가로식과 세로식 몇십몇 더하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같은 수 더하기 몇십몇 빼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같은 수 더하기 몇십몇 빼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마법의 칸칸 덧·뺄셈 가로식을 세로식으로 바꾸기 세로식을 가로식으로 바꾸기 학습 평가 테스트(받아올림 있는) 세 수 덧셈 복습 (받아내림 있는) 세 수 뺄셈 복습 마법의 칸칸 세 수 덧셈과 뺄셈 복습 피라미드 세 수 덧셈과 뺄셈 복습 (받아올림 / 내림 있는) 세 수 덧·뺄셈 복습 (받아올림 있는) 몇십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받아내림 있는) 몇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마법의 칸칸 덧·뺄셈 학습 평가 테스트몇십 더하기 / 빼기 복습 몇십몇(묶음과 낱개)의 이해 1~100 쓰기 1 더 큰 수(21~99) 1 더 작은 수(21~99) 몇십 더하기 몇의 원리 몇십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몇십몇 더하기 몇의 원리 몇십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몇십몇 빼기 몇의 원리 몇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마법의 칸칸 덧·뺄셈 가로식을 세로식으로 바꾸기 세로식을 가로식으로 바꾸기 학습 평가 테스트몇십몇 빼기 몇(1의 자리 0이 되는) 복습 몇십몇 더하기 / 빼기 0 복습 (받아올림 없는) 몇십몇 더하기 몇십몇 복습 (받아내림 없는) 몇십몇 빼기 몇십몇 복습 10이 되는 몇 더하기 몇 (받아올림 있는) 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받아내림 있는) 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마법의 칸칸 덧·뺄셈 수학놀이 학습 평가 테스트(받아올림 있는) 몇 더하기 몇 복습 (받아내림 있는) 십몇 빼기 몇 복습 몇 더하기 몇 복습 1~19 빼기 몇 복습 (받아올림 있는) 세 수 덧셈 피라미드 세 수 덧셈 마법의 칸칸 세 수 덧셈 (받아내림 있는) 세 수 뺄셈 피라미드 세 수 뺄셈 마법의 칸칸 세 수 뺄셈 (받아올림 / 내림 있는) 세 수 덧·뺄셈 학습 평가 테스트세 수 덧셈 / 뺄셈 복습 마법의 칸칸 세 수 덧셈 / 뺄셈 복습 피라미드 세 수 덧셈 / 뺄셈 복습 10이 되는 세 수 더하기 복습 10에서 빼기 복습 세 수 덧·뺄셈 혼합 복습 묶음과 낱개의 이해 18까지의 수 이해 1 더 큰/작은 수, 2 더 큰/작은 수 수 가르기와 모으기(11~19) 십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마법의 칸칸 덧셈 / 뺄셈 가로식을 세로식으로 바꾸기 세로식을 가로식으로 바꾸기(받아올림 있는) 몇십몇 더하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받아올림 있는) 마법의 칸칸 덧셈 복습 (받아내림 있는) 몇십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받아내림 있는) 몇십몇 빼기 몇 가로식과 세로식 복습 (받아내림 있는) 마법의 칸칸 뺄셈 복습 (받아올림 있는) 몇십몇 더하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받아올림 있는) 마법의 칸칸 덧셈 (받아내림 있는) 몇십 빼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받아내림 있는) 몇십몇 빼기 몇십몇 가로식과 세로식 (받아내림 있는) 마법의 칸칸 뺄셈
안녕, 나의 등대
비룡소 / 소피 블랙올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 2019.05.01
16,000원 ⟶
14,4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소피 블랙올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등대지기의 삶을 중심으로 등대지기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점차 사라져 가던 등대지기라는 직업을 다시금 조명하는 그림책이다.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며 ‘올 한 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보스턴 글로브 ‘2018 최고의 그림책’, 커커스 리뷰 ‘2018 최고의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8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주요 언론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칼데콧상 심사 위원진은 “이토록 생생하고 아름다운 등대의 풍경을 묘사할 수 있는 작가는 소피 블랙올뿐.”이라고 극찬했다.2019 칼데콧 대상 수상작!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 보스턴 글로브2018 최고의 그림책 ★ ★ 커커스 리뷰 2018 최고의 그림책 ★ ★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8 최고의 그림책 ★ “거친 바다 위,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등대지기 가족의 이야기. 등대처럼 빛나는 잔잔하고 깊은 울림!” -《칼데콧 심사평》 중에서 ■ 해외 언론 리뷰 바다와 등대지기의 삶을 잔잔히 아우르는 등대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 -《뉴욕 타임스》 등대에서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 극적인 순간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하는 감동! -《커커스》 사라져 가는 등대와 등대지기에 대한 유익하고 세세한 정보를 담은 올 한해 최고의 그림책 -《혼 북 매거진》 2019 칼데콧 대상 수상작 『안녕, 나의 등대』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안녕, 나의 등대』는 등대지기의 삶을 중심으로 등대지기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점차 사라져 가던 등대지기라는 직업을 다시금 조명하는 그림책이다. 『안녕, 나의 등대』는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며 ‘올 한 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보스턴 글로브 ‘2018 최고의 그림책’, 커커스 리뷰 ‘2018 최고의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8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주요 언론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칼데콧상 심사 위원진은 “이토록 생생하고 아름다운 등대의 풍경을 묘사할 수 있는 작가는 소피 블랙올뿐.”이라고 극찬했다. 작가 블랙올은 주인공 등대지기와 한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등대지기의 삶을 꼼꼼하게 보여 주면서도 등대지기의 직업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등대지기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성실하게 그려 냈다. 이 그림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바다의 사계절과 등대지기의 삶이 함께 그려진다.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에 작가의 특기인 섬세한 수채화 기법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한다. 『안녕, 나의 등대』는 바다가 등대에 바치는 한 편의 시이자, 우리 삶을 밝히는 희망 그리고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 소피 블랙올은 이 그림책으로 칼데콧 대상을 두 번째 수상하게 되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블랙올은 첫 번째 수상작, 『위니를 찾아서』로 한 곰과 군인의 따뜻한 우정 스토리를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푸른 바다 위, 우뚝 솟은 등대에서 펼쳐지는 한 등대지기의 삶을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안녕, 나의 등대』는 미국, 영국, 중국, 이탈리아, 일본에도 소개되었고, 블랙올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모든 세대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 고되지만 세상을 밝힌 등대지기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 등대는 해 질 녘부터 새벽녘까지 불을 밝혀요 여기예요! …여기예요! …여기예요! 여기 등대가 있어요! (본문 중에서) 나이가 들어 더는 일할 수 없는 등대지기를 이어 새로운 등대지기가 등대에 도착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등대지기는 매일 등대가 바다 멀리 불을 비춰 배들을 안전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등대를 관리한다. 함께 밥을 먹을 사람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는 등대에서의 생활에 고단함을 느낄 무렵, 사랑하는 아내가 등대에 도착한다. 아이가 태어난 날, 등대지기는 업무 일지에 아이의 탄생을 기록한다. 그렇게 등대지기 가족의 행복이 시작되지만 육지에서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소식은 등대와의 이별을 알린다. 곧 등대에는 새로운 자동으로 돌아가는 램프가 설치된다. 등대지기는 아쉬운 마음에 등대 꼭대기로 올라가 업무 일지를 펼쳐본다. 여느 일상과 다를 바 없는 등대지기의 담담한 모습에서 더욱 깊은 슬픔을 느낄 수 있다. 등대지기 가족은 짐을 꾸려 정든 등대를 떠나간다. 바다 가까이 있는 한 집에서 밝은 빛이 보이고, 그 집 안에서 등대지기와 가족들은 바다 멀리 서 있는 등대를 바라보며 이야기는 끝난다. ■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따듯한 안부 일렁이는 파도 너머, 저 멀리 땅 끝자락에서 불빛 하나가 빛나고 있어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의 등대야! (본문 중에서) 『안녕, 나의 등대』는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잊히는 것들에게 묻는 따뜻한 안부며, 등대지기에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다. 이제는 등대지기가 없이도 바다에 불을 밝히는 등대와, 그곳을 지키던 등대지기의 이야기는 애써 귀 기울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생소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블랙올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 위로 바람이 지나가며 말하는 듯한, “여기예요, 여기예요, 여기 등대가 있어요!” 같이 운율감 있는 문장은 바다를 비추는 매 장면마다 반복되며 등대의 존재를 알린다. 그리고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 등대지기와 가족은 등대의 안부를 묻는다, “안녕, 나의 등대야.” 등대는 오랜 시간, 바다 위에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었을 것이다. 어쩌면, 주인공 등대지기와의 만남과 이별은 무수히 많은 일들 중 하나일지라도, 육지에 선 등대지기와 다시 조우하는 장면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블랙올은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상실이라는 주제를 조바심 내지 않고, 사계절과 등대지기의 이야기를 촘촘히 쌓아가며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지표이자, 등대지기에게는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등대의 이야기를 담담히 기억하는 작가만의 방식을 오롯이 보여 준다. 등대지기의 이야기를 슬픈 어조 대신 담담한 목소리로 사라져 가는 것이 있다면, 자연스레 그 자리에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도 있는 법이라 이야기한다. ■ 작가의 오랜 노력과 시간이 만든 ‘단 하나의 등대 이야기’ 『안녕, 나의 등대』는 어느 날, 작가가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오래된 그림 한 점에서 시작되었다. 등대의 안과 밖을 그린 그림에 영감을 얻어 등대와 관련된 사진과 책을 모아 공부하고, 박물관을 찾아갔다. 이 책을 준비하는 2년 동안, 작가는 셀 수 없이 많은 등대를 찾아가는 것은 물론 이 등대의 모티브가 된 등대가 있는 뉴펀들랜드에서 한동안 머물며 작업을 이어나갔다. 이처럼 탄탄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이번 작품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작가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부터 등대에서의 일상을 기록한 업무 일지도 구현해 내고 있어 또 다른 이야기를 찾으며 읽는 즐거움이 있어 그림책을 읽는 오롯한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마지막 페이지에 작가가 숨겨둔 펼침 면이 더해지면서 장면의 완성도와 감동을 더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단순히 등대지기만은 아니다. 밖으로는 항해하는 선원들을, 안으로는 등대지기와 가족의 삶을 지켜내는 등대 역시 이 책을 아우르는 중요한 장소이자, 상징이 되어준다. 빛바랜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채와 상상력으로 숨을 불어넣는 스토리텔러 블랙올이 사라져 가는 등대와 등대지기의 이야기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쩌면 운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등대는 예전부터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였다. 그렇기에 등대는 사람들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를 겪어온 산 증인과도 같은 장소다. 블랙올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등대 이야기를 쓰고 그리게 된 것은 바로 등대가 저마다 놀라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푸른 바다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수채 물감의 향연 블랙올의 기법 역시 주목할 만 한하다. 때로는 장면 밖으로 넘칠 것 같이 넘실대는 파도가, 때로는 잔잔하기 그지 없는 고요에 잠긴 바다 풍경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등대의 옛 풍경을 묘사하기 위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높은 온도에서 뜨겁게 압착하여 만든 수채와 종이에 먹이로 깊이를, 수채화 물감으로 색감을 더했다. 이 책은 앞 표지부터 뒤 표지까지 어디 한 장면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은 곳이 없다. 『안녕, 나의 등대』를 처음 마주하면, 바다 위 우뚝 서 있는 등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앞 표지에는 한낮에 등대 꼭대기에서 바다를 살피는 등대지기의 모습이 보이고, 커버를 벗기면 한밤중 파도가 몰아치는 등대의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뒷표지에는 등대 안의 풍경이 친절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등대의 건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긴 형태의 판형은 등대의 구조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등대, 정면에서 바라보는 등대 등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줄 뿐만 아니라 등대 안의 둥그런 방의 모습, 나선형 계단 등도 그리고 있어 책을 읽다 보면 등대를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등대 안의 아늑함과 등대 밖의 변화무쌍한 날씨는 극적인 대조를 이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름다움을 더하고, 한결같이 불을 밝혀 바다를 비추는 등대의 모습은 책을 보는 내내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바다 끝자락에 솟은 자그마한 바위 섬,가장 높은 곳에 등대가 우뚝 서 있어요.
(드래곤과 함께해요) 째깍째깍 시계놀이 : 시계보는 법 배우기
문공사 / 박소영 구성, 김현 그림 / 2005.09.15
10,000원 ⟶
9,000원
(10% off)
문공사
생활동화
박소영 구성, 김현 그림
시계 바늘로 시간을 맞추며 째깍째깍 시계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부지런해지기로 결심한 드래곤을 따라 알찬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시계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동화 작가 데브 필키 원작, ‘내 친구 드래곤’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
웅진주니어 / 주디스 커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8.06.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주디스 커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처럼,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 있는 그림책. 할머니와 카틴카가 공유하는 하루 일상이 담백하게 드러난다. 둘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침을 맞이하고, 털을 빗어 주고, 식사를 한다.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가 사이좋게 장바구니를 펼쳐 보기도 하고, 다시 저녁 식사를 한다. 이전 그림책에서 일생을 함께 해로했던 반려자 헨리를 그려냈던 주디스 커는 그 자리에 반려묘를 놓아 두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서로를 아주 정중하게 배려해 준다는 점이다. 꼬리가 소중한 고양이를 위해 빗질을 멈춰주는 할머니, 마트에 가 있는 동안 자연스레 숲에서 노는 카틴카, 혹시나 민망할까 고양이가 잡아온 죽은 쥐를 몰래 버리는 할머니, 혹시나 외로울까 장바구니를 펼칠 때 함께하는 카틴카. 둘의 호흡은 핑퐁처럼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오간다.지극히 평범하지만 가끔은 특별해지고 싶은 우리들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큰 안도감을 준다. 보통의 범위에 속해 있다는 것,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모나거나 튀지 않아 굴곡 없이 잔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남들처럼, 여느 일상처럼, 그렇게 안녕히 하루를 살아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마음 한 켠에는 특별해지고 싶다는 욕망도 함께 자리한다. 한 편으로는 '그래도 내 삶은 특별하겠지' 기대하는 것이다.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는 이 양가적인 감정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작품이다. 책에는 작가의 전작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에 이어 또 한 명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빨간색 카디건과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하늘색 원피스, 역시나 고운 옷차림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품에 고양이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 그런데 할머니가 고양이를 소개하는 문장이 '너무' 예사로워서 오히려 특이하게 느껴진다. "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 카틴카예요.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고양이지요." 이 '평범한' 고양이에게는 보기에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새하얀 털과 맞지 않는 갈색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카틴카는 이 꼬리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듯 하다. 누군가 손가락질이라도 하면 표정을 잔뜩 찌푸리고, 심지어 주인 할머니가 꼬리를 빗질하는 것조차 거부한다. 평범한 고양이 카틴카에게 꼬리는 아주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특별함과 이상함은 한 끗 차이다. 그 차이는 아마도 그것을 바라보는 스스로의 시선이다. 눈처럼 하얀 털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갈색 줄무늬 꼬리. 다소 우스꽝스러워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는 이상한 꼬리. 하지만 카틴카는 스스로 다름을 지켜내어 특별함을 부여한다. 이 새침한 고양이의 모습은 보통의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무엇이든지 소중하게 지켜 내면, 보다 특별해지는 법이다. 우리네 삶도 그렇다. 주디스 커만이 구현할 수 있는 곱디 고운 판타지 주디스 커의 판타지는 곱다. 색연필로 꼼꼼히 채색한 파스텔톤의 그림과 몽글몽글 피어 오르는 환상적인 분위기도 물론 그렇지만,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시선 역시 꽃처럼 산뜻하고 아름답다. 아흔을 넘긴 작가가 그동안 선보인 그림책들 역시, 한결같이 참 고왔다. 대표작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에서는 뜬금없이 등장한 호랑이를 푸짐하게 대접하느라 온 가족이 외식을 한다. <모그> 시리즈의 고양이는 끊임없이 사고를 치지만, 모든 가족은 의기소침해진 모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온 음식을 먹어 치우고, 하늘을 나는 법을 깜박 잊어버린 고양이 모그는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지만 그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작가의 시선은 언제나 따스하고 정겹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그렇다. 겹겹이 정성스레 칠해진 색연필의 질감처럼, 삶의 경험을 차곡차곡 정성스레 쌓아 올린 작가의 판타지는 최근작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 출간한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를 보자. 할머니와 그의 남편 헨리는 이별 후 재회하는 공간에서 그 어느 때보다 멋진 시간을 보낸다. 생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행복하게 다시 누리는 노년의 부부, 바로 주디스 커만이 그려낼 수 있는 판타지다.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에서도 멋진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늦은 밤, 어딘가 홀려 이끌리듯 따라간 곳에는 카틴카가 있다. 우스꽝스러웠던 갈색 꼬리는 어느새 금빛으로 반짝이고, 카틴카가 꼬리를 우아하게 한 번 흔들자 모두가 공중에 떠오른다.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할머니와 동물들은 둥글게 유영하며 행복을 만끽하고, 평소 죽은 쥐 밖에 잡지 못하던 카틴카도 능숙한 솜씨로 달에 사는 쥐를 잡아 먹는다. 상상의 세계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역시나 아름답고 다정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 카틴카의 꼬리에 여전히 붙어 있는 금빛 가루를 보여 주며 상상의 여운을 현실에까지 가져오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어쩌면 오늘 밤에 또 다시 마법을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흐뭇한 기대는 덤이다. 주디스 커의 판타지는 곱고 따뜻하다. 한 올 한 올 정성스럽게 짜인 스웨터처럼 마음을 포근하게 데워 준다. 작가 특유의 건강한 판타지가 녹아 있는 작품으로, 올바른 상상의 방식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처럼,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 있는 그림책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에는 할머니와 카틴카가 공유하는 하루 일상이 담백하게 드러난다. 둘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침을 맞이하고, 털을 빗어 주고, 식사를 한다.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가 사이좋게 장바구니를 펼쳐 보기도 하고, 다시 저녁 식사를 한다. 이전 그림책에서 일생을 함께 해로했던 반려자 헨리를 그려냈던 주디스 커는 그 자리에 반려묘를 놓아 두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서로를 아주 정중하게 배려해 준다는 점이다. 꼬리가 소중한 고양이를 위해 빗질을 멈춰주는 할머니, 마트에 가 있는 동안 자연스레 숲에서 노는 카틴카, 혹시나 민망할까 고양이가 잡아온 죽은 쥐를 몰래 버리는 할머니, 혹시나 외로울까 장바구니를 펼칠 때 함께하는 카틴카. 둘의 호흡은 핑퐁처럼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오간다. 규칙적인 그 호흡을 함께하다 보면, 독자 또한 마음이 평온해진다.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모그>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주디스 커는 37년만의 공백을 깨고 다시 그림책 창작의 자리에 섰다.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는 <행복해라, 물개>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이후 벌써 세 번째 작품이다. 남편과 사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2015년 BBC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주디스 커는 이런 말을 했다.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아마도 조금 더 슬퍼졌을 거예요." 창작 자체를 다시 생의 동반자로 삼은 주디스 커. 예술은 어느새 그녀의 일상으로 깊숙이 자리잡았을 터다. 그래서일까,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천진했던 그녀의 작품은 한층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졌다. 일상을 함께하는 존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자세가 짙게 묻어나는 그림책이다.
캐릭터 퍼즐랜드 : 니모를 찾아서 (65조각)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펴냄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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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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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예림당 편집부 펴냄
2003년 개봉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 애니매이션 에 나오는 물고기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퍼즐놀이이다. 형형색색의 귀여운 물고기 친구들과 퍼즐놀이를 하다보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퍼즐 보관상자도 함께 들어있으니, 놀이 후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격려해 주자.
숲 속의 어린 왕자
마루벌 / 마란커 린크 글, 말테인 판 데르 린든 그림 /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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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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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마란커 린크 글, 말테인 판 데르 린든 그림
호수가 반짝이며 새날이 밝았어요. 수 많은 동물들이 이리로 오기 시작합니다. 작은 선물을 하나씩 들고 어린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며 달려오는데요. 왜가리는 노래를, 눈표범은 수정 공을, 비버는 나뭇가지를.. 수많은 동물들이 각자 자신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들고 바쁘게 달려옵니다. 하지만 정작 어린왕자는 자신이 받고 싶었던 선물은 없다고 합니다. 과연 어린왕자가 받고 싶었던 선물은 무엇일까요?
예쁜 공주 첫 인체 사전
글송이 / 정재은 지음, 전영신 그림, 지제근 감수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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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유아학습책
정재은 지음, 전영신 그림, 지제근 감수
핑크북 시리즈 10권. ‘우리 몸에는 왜 털이 있어요?’, ‘더우면 왜 땀이 나요?’, ‘코딱지는 왜 생겨요?’, ‘쿨쿨 잠은 왜 자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돼요?’, ‘방귀는 왜 나와요?’ 등의 호기심을 우리 몸 탐험 여행을 통해 해결해 준다.1. 보들보들 우리 몸의 피부 / 2. 간질간질 우리 몸의 감각 3. 똑똑한 뇌 찌릿찌릿 신경 / 4. 꼬르륵 소화 뿌지직 배설 5. 튼튼한 뼈 단단한 근육 / 6. 빙글빙글 순환과 호흡 7. 응애응애 아기 씩씩한 어른 / 8. 몸 튼튼 우리 몸의 건강신비한 우리 몸 탐험 여행! 깜빡깜빡 눈, 두근두근 심장, 꼬르륵 소화, 불끈불끈 근육 등 우리 몸은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신비롭고 놀라워 호기심이 마구마구 샘솟지요. ‘우리 몸에는 왜 털이 있어요?’, ‘더우면 왜 땀이 나요?’, ‘코딱지는 왜 생겨요?’, ‘쿨쿨 잠은 왜 자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돼요?’, ‘방귀는 왜 나와요?’ 등의 호기심을 우리 몸 탐험 여행을 하면서 해결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요.
내 친구 제인
웅진주니어 / 패트릭 맥도넬 글, 장미란 옮김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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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패트릭 맥도넬 글, 장미란 옮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 이야기! 어린시절부터 동물과 친구, 자연을 사랑했던 제인을 보며 꿈의 노트를 함께 쓰세요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며 자연과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했더 제인 구달의 이야기가 담긴 유아용 그림책이에요. 단순히 스토리를 보여주는 그림 외에 제인 구달이 동물학자가 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차곡차곡 모아 스크랩한 듯한 그림들이 볼거리를 담고 있네요. 특히 오래된 노트 느낌의 도화지 위에 스탬프로 찍은 듯한 동물과 식물 그림, 타잔 책의 이미지에서 부록에 실린 제인 구달이 살아온 이야기, 제인 구달이 전하는 메시지까지 제인 구달의 꿈이 실현되는 전 과정을 앨범으로 보는 착각마저 들기도 하지요. 특히 제인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만든 ‘악어 클럽’ 모임에서 제인이 그린 동물 그림과 퀴즈 그림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제인처럼 꿈의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고 싶게 할 것이다. 마지막 장면, 침팬지와 손을 잡은 제인 구달의 사진은 ‘꿈이 이루어졌다.’라는 텍스트와 함께 어린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줍니다.“아프리카에서 동물들과 같이 살겠다는 엉뚱한 꿈을 꾸던 아이가 세상을 바꾸는 환경 운동가가 되었습니다.” 넌 꿈이 뭐니? 꿈이 있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내 친구 제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 행동학자이며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제인은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하는 꿈 많은 아이였습니다. 언젠가는 아프리카로 가서 동물들과 함께 살 거라는 꿈을 꾸었으며 어른이 되어서 직장에 다니면서도 어릴 적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았습니다. 마침내 제인 구달은 여자 몸으로 혼자 아프리카로 가서 50년 동안 줄곧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했고 현재는 동물학자에서 환경 운동가로 변신하여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의 행복과 안전, 지구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인 구달은 처음 어디서 꿈을 찾았을까요? 또 그 꿈을 어떻게 이룰 수 있었을까요? 제인 구달의 단짝 주빌리의 목소리로 제인의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섬세하게 들려줍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길을 열었기에 우리는 뒤따라갈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꿈을 이루는 법을 배웠습니다. 내 이야기도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인 구달 박사 엉뚱한 꿈을 꾸는 아이, 제인 구달 실존 인물을 다루는 위인 이야기들이 대부분 전 생애를 다루며 과대 포장하는 경우가 많으나 『내 친구 제인』은 위인의 위대함을 보여 주기보다는 위인의 어릴 적 꿈을 보여 주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보여 준다. 위인처럼 되고 싶은 꿈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꿈과 소망을 찾고 스스로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보여 준다. 제인 구달은 어린 시절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여느 또래 아이와 같았다. 다른 소녀들과 다른 점이라면 동물을 좋아했다. 제인은 자연 속에서 열심히 뛰어놀았고 거기서 만나는 동물, 식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프리카에 가서 동물들과 함께 살겠다는 꿈을 꾸었다. 주변 사람들은 엉뚱한 꿈이라고 말했지만 제인은 묵묵히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다. 어른이 되어서 직장에 다니면서도 어릴 적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환경 운동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지금 내가 꾸고 있는 꿈이 나중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의 위력을 가르쳐주고 있다. 자연에서 찾은 꿈, 세상을 바꾸는 꿈 제인 구달이 꿈을 찾은 곳은 바로 자연이었다. 어릴 적 제인은 자연에서 뛰어 놀면서 자연과 하나 됨을 느꼈다. 달걀에서 병아리를 태어나는 장면에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꼈고, 너도밤나무를 오르내리며 자연의 울림을 느꼈다. 이 장면들을 보며 어린 독자들도 생명은 가장 큰 축복이며 소중한 선물임을 느끼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길 바란다. 이것이야말로 제인 구달이 어린 독자들에게 꼭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일 것이다. 제인 구달은 동물학자의 꿈을 이룬 후에도 자연에서 또 다른 꿈을 꾸었다. 제인은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눈을 뜨게 되었다. 침팬지와 다른 모든 동물들, 더 나아가 모든 생명체들이 인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었다. 현재 제인 구달은 비행기를 집 삼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제인 구달의 꿈은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단짝 주빌리가 들려주는 제인 구달의 이야기 『내 친구 제인』의 작가 패트릭 맥도넬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머츠Mutts』의 작가이다. 환경과 동물의 복지에 관심이 많아 미국의 동물 보호 단체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제인 구달의 신념을 지지하던 작가는 아이들에게도 제인 구달의 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내 친구 제인』을 기획했다고 한다. 작가는 이 책에 모든 동물들을 살아 있는 모습으로 그렸다. 특히 제인 구달이 부모님께 선물 받은 침팬지 인형 주빌리-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를 마치 살아 있는 동물로 표현했다. 주빌리는 제인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고 제인과 너도밤나무에서 타잔 책을 보고, 제인이 아프리카에 가는 꿈을 꾸는 걸 옆에서 지켜본다.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를 어린 독자들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단짝 친구 주빌리가 들려주기에 제인 구달의 이야기가 훨씬 친근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꿈을 차곡차곡 모아 만든 아름다운 스크랩북 『내 친구 제인』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그림 외에 제인 구달이 동물학자가 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차곡차곡 모아 스크랩한 듯한 그림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래된 노트 느낌의 도화지 위에 스탬프로 찍은 듯한 동물과 식물 그림, 타잔 책의 이미지에서 부록에 실린 제인 구달이 살아온 이야기, 제인 구달이 전하는 메시지까지 제인 구달의 꿈이 실현되는 전 과정을 앨범으로 보는 착각마저 든다. 특히 제인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만든 ‘악어 클럽’ 모임에서 제인이 그린 동물 그림과 퀴즈 그림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제인처럼 꿈의 노트를 만들어 기록하고 싶게 할 것이다. 마지막 장면, 침팬지와 손을 잡은 제인 구달의 사진은 ‘꿈이 이루어졌다.’라는 텍스트와 함께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다. 제인 구달(1934-현재)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곰비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7년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또한 \'뿌리와 새싹(Roots &Shoots)\'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끼리끼리 코끼리 (보드북)
길벗어린이 / 허아성 (지은이)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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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허아성 (지은이)
둥둥아기그림책 20권. 세상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오해와 갈등을 넘어서서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커다란 메시지를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주 유쾌하고 깜찍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책 속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만들어 책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끼리끼리 코끼리>에 등장하는 코끼리들은, 외모가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장애가 있어도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어울려 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 심지어는 쭈뼛거리며 다가온 아이에게 “마음만 있어도 모두 코끼리”라는 명쾌한 대답을 주는 코끼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나와 다른 이웃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 준다.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다.우리는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하나의 가족을 꿈꾸며! 키가 작아도, 상아가 하나라도, 색깔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우리는 끼리끼리 코끼리! 코끼리 끼리끼리 모여라! 넓고 넓은 초원에 코끼리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코가 짧아도, 키가 작아도, 상아가 하나라도, 색깔이 달라도, 마음만 있어도 모두모두 코끼리예요. 코끼리가 코끼리를 부르고, 코끼리가 코끼리를 부르고…… 모두 다 다른 코끼리들이지만 다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놉니다. 모습이 달라도 모두모두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니까요! 《끼리끼리 코끼리》는 세상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차별과 편견, 오해와 갈등을 넘어서서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커다란 메시지를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주 유쾌하고 깜찍하게 그려냈습니다. 여기에, 책 속 이야기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만들어 책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온몸으로 즐기는 그림책 《끼리끼리 코끼리》를 보드북으로도 만나보세요! 생김새도 생각도,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모두를 하나로 이어 주는 마법의 주문 “끼리끼리 코끼리!” 각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코끼리들이 다 같이 어디론가 헐레벌떡 뛰어 가고 있습니다. 거기엔 코가 짧은 코끼리, 키가 작은 코끼리, 상아가 하나인 코끼리, 색깔이 다른 코끼리 등 세상 모든 코끼리들이 모여서 너도 나도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고 있어요. 왜냐고요? 모두모두 끼리끼리 코끼리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코끼리 분장을 한 아이가 쭈뼛쭈뼛 다가와 조심스럽게 물었어요. “저…… 마음만 코끼리여도 되나요?” 과연 코끼리들은 뭐라고 했을까요?오래전부터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 안에서 수십억명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각 생김새도, 언어도, 생각도 너무나 다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국가, 인종, 나이, 성별, 학력이나 재력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선’을 그어서 편을 가르고 서로를 규정하며 가끔은 미워하기도 합니다. 《끼리끼리 코끼리》에 등장하는 코끼리들은, 외모가 다르고, 색깔이 다르고, 장애가 있어도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어울려 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심지어는 쭈뼛거리며 다가온 아이에게 “마음만 있어도 모두 코끼리”라는 명쾌한 대답을 주는 코끼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나와 다른 이웃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건 노래야? 춤이야? 그림책이야?”눈과 귀, 그리고 온몸으로 즐기는 그림책! 책장을 넘기면 커다란 코끼리가 등장해서 “코끼리 끼리끼리 모여라!” 하고 외칩니다. 그 소리에 맞춰, 온 세상 코끼리가 모여듭니다. 그리고 뭘 하냐고요? 신나게 노래하며 춤을 추지요! 신나게 노는 코끼리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도 어른도 덩실덩실 코끼리들과 함께 춤을 추고 어울리고 싶어집니다. 《끼리끼리 코끼리》에서는 각기 다른 모습의 코끼리들이 다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작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아주 신나게 그려냈지요. 춤추는 코끼리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자면 책을 읽는 사람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또 반복적인 표현과 운율감을 살린 글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신나게 춤추는 코끼리들의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QR코드를 찍어서 신나는 노래와 영상을 책과 함께 보세요. 책에 등장하는 바로 그 코끼리들과 함께 춤을 춰 보세요. 그 뿐일까요? 눈을 감고 들어도 춤추는 코끼리를 떠오르게 하는 흥겨운 브라스 밴드에서부터 말 그대로 '힙'한 힙합 코끼리까지! 없는 게 없는 《끼리끼리 코끼리》와 함께라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 코끼리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을 거예요. 신나는 춤과 노래, 이야기와 그림이 있는 새로운 보드북 《끼리끼리 코끼리》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코가 짧아도, 귀가 작아도,키가 작아도, 모두모두 모여라! 마음만 있어도 코끼리, 끼리끼리 코끼리!우리 모두 코끼리, 코 코 코끼리!
진짜 얼마만 했을까요? : 선사 시대 동물들의 실제 크기
마루벌 / 스티븐 젠킨스 글,그림, 배소라 옮김 /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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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자연,과학
스티븐 젠킨스 글,그림, 배소라 옮김
키가 2.4m나 되는 새와 마주한다면 어떨까요? 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육식 공룡의 입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2m가 넘는 노래기를 상상할 수 있나요? 병아리보다 작은 공룡은요? 이제 놀라운 선사 시대 동물들의 세게를 볼 수 있습니다.
도라와 함께 하는 캐릭터 색칠북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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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유아놀이책
홍진P&M 편집부 펴냄
도라와 함께 즐거운 색칠놀이를 해 보세요! 도라는 가장 친한 친구인 부츠와 백팩, 그리고 맵과 함께 모험을 떠나요! 목적지까지 가려면 어린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예쁘게 색칠하고, 숨은그림 찾기, 스티커 놀이, 다른 그림 찾기, 미로 게임 등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면서 도라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아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 3 쿠션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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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내 친구 스마트폰
꿈터 / 최정현 지음, 대성 그림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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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최정현 지음, 대성 그림
스마트폰으로 인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스스로 생각하며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그림책이다.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는 지후의 손에는 늘 스마트폰이 들려있고, 늦게까지 게임을 하느라 밤늦게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도 피곤하기만 하다. 과연 주인공 지후는 스마트폰 중독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스마트폰 중독되면 이런 반응이 와요.’ ‘우리 꼭꼭 약속해요!’ 게임중독 치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함께 실었다. 작가 특유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톤의 수채화와 아크릴로 재미있게 그린 그림은 글의 느낌을 더욱 실감 나게 한다.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0권 『내 친구 스마트폰』은 미술치료사가 직접 쓴,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는 지후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손에 스마트폰이 늘 들려있는 지후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스마트폰과 친해집니다. 좋아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밤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는 늘 피곤하고, 밥 먹는 것도 잊고, 친구가 불러도 안 들리고,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셔도 본체만체합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느라 차에 치일 뻔도 했고, 피곤해서 눈이 빨개지면서 머리도 점점 아프고, 얼굴 모습도 이상하게 변해가고, 성격까지 소극적으로 변해만 갑니다. 지후를 보면서 걱정하는 부모님과 친구들, 동생과 콩콩이까지… 이제 지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임 중독 현상은 점점 심각한 사회 문제!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집이 늘어나면서 바쁜 엄마 때문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유아의 게임 중독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아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중독에 걸린 아이들은 성격이 급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내 친구 스마트폰에서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스마트폰 게임 중독에 걸린 현실을 지후를 통해 자세히 보여줍니다. 어른들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과 아이가 게임이 아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다독이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함으로써 게임 중독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지후를 따돌리거나 흉보지 않고 오히려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독려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중독에서 헤어 나오는 사랑스러운 지후를 응원해주세요. 스마트폰 중독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 작가는 어느 날 한 음식점에서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부모님과 밥을 먹고 있는 장면을 보다가 잠깐 멈추었습니다. 아이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가 화면이 정지되었는지 갑자기 스마트폰을 엄마에게 던지고는 울고불고하며 엄마에게 빨리 게임을 다시 하게 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게임중독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은 남이 볼까 봐 아이를 혼도 못 내고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대성작가와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 『내 친구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되면 이런 반응이 와요.’ ‘우리 꼭꼭 약속해요!’ 게임중독 치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함께 실었습니다. 작가 특유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톤의 수채화와 아크릴로 재미있게 그린 그림은 글의 느낌을 더욱 실감 나게 합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대모험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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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스티커가 가득 들어있다.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만난 친구들을 알아보고, 도토리 축구로 신나게 놀 수 있다.타이니소어를 소개합니다! 신나는 도토리 축구 꼭꼭 숨어라! 꼬리 보인다! 누가 누가 많이 모았을까? 도토리 나르기 대작전 친구와 함께하면 즐거워 악당들의 그림자를 찾아라! 거대 공룡을 구하라! 타이니소어와 소중한 친구들 타이니소어의 섬 모험 이야기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놀자!타이니소어로 가득한 환상의 섬에서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소개 머나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의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느 작은 섬에서 공룡들은 아주 작은 모습의 타이니소어로 탄생한다. 씩씩한 트리케라, 장난꾸러기 티라노, 잠꾸러기 스테고 등 타이니소어 친구들이 도토리 축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수상한 악당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타이니소어들을 노리는 수상한 눈빛의 정체는? 과연 이들은 위기에 처한 지상 낙원 ‘타이니소어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 ■대모험 스티커북 소개 가득 들어 있는 타이니소어 스티커로 즐겁게 놀아 보세요! 타이니소어의 섬에서 만난 친구들을 알아보고, 도토리 축구로 신나게 놀 수 있어요! 모두 힘을 모아 악당들도 물리쳐야 해요!!
무서워하지 마!
문학동네어린이 / 스테판 프라티니 글. 프랑수아 크로자 그림 / 20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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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스테판 프라티니 글. 프랑수아 크로자 그림
마음 착한 거인 오메르의 이야기.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으로 태어났지만, 소를 잡을 줄도, 돼지를 죽일 줄도 모르는 이 착한 거인은 야채만 먹고 살며,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결국 거인들의 수치로 몰린 오메르는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러나 사람들이 오메르를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 사람들은 거인을 으스러뜨리는 기계를 만든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는 그림책. 갈등을 해결하는 마지막 반전이 유쾌하다. 커다란 판형에 넓게 펼쳐지는 그림이 시원스럽다.
아가손 곤지곤지 퍼즐 : 사과
은하수미디어 / 홍운섭 그림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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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홍운섭 그림
재미있는 퍼즐 놀이는 아이의 집중력, 두뇌 회전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인내력을 키워 주고, 분석적 사고와 종합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눈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맞추는 퍼즐놀이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릅니다. 장미과의 낙엽 교목으로 아시아 서부, 유럽 동남부가 원산지로 국광, 홍옥 따위의 많은 개량 품종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4~5월에 약간 붉은색을 띤 흰 꽃이 잎과 함께 가지 끝 앞겨드랑이에서 나와 산형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신맛, 단맛이 있다.
첫 그림 영어 사전
YBM(와이비엠) / YBM 편집국 지음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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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와이비엠)
유아학습책
YBM 편집국 지음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단어를 익히게 해주는 어린이 영어 사전으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세이펜에서 들리는 원어민 발음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저절로 외워지고 기억된다. 세이펜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단어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초등 필수 500단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용 도서로 유용하다. 이전의 어린이 영어 사전들과는 달리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틈 날 때마다 동화책을 넘겨 보듯이 사전을 넘겨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1. Animals 동물 2. Body & Clothes 신체와 의복 3. Seasons, Weather & Nature 계절, 날씨, 자연 4. Town & Jobs 마을과 직업 5. School 학교 6. Playground 놀이터 7. Things & Location 물건과 위치 8. Family & House 가족과 집 9. Food 음식 10. Daily Life 일상생활 11. Antonyms 반대말 12. 디딤돌 단어 - Alphabet 알파벳 - Colors 색깔 - Shapes 모양 - Vehicles 탈것 - Numbers 숫자 - Months 달 - The Week 일주일 - The Day 하루 - Directions 방향 Index 찾아보기★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추천 도서! 평생영어의 기틀을 잡아줍니다. ★ 엄마표 홈스쿨,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세이펜 기능 탑재! ★ 11개 주제별로 초등 필수 500 단어 완벽하게 마스터 1. 대상: 유아 ~ 초등 저학년 2. 특징: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게 단어를 익히게 해주는 어린이 영어 사전으로,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세이펜에서 들리는 원어민 발음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저절로 외워지고 기억된다. 세이펜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단어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초등 필수 500단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용 도서로 유용하다. 책의 구성 ⊙ 11개 주제별 단어 - 주제 보기: 주제가 제시되고 주인공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를 소개한다. - 단어 보기: 영어 초등 필수 500단어가 한글 뜻, 발음기호, 이미지와 함께 제시되며, 단어가 들어간 문장이 스토리로 재미있게 엮어져 있다. 문장에 대한 한글 해석뿐 아니라 단어와 함께 알면 좋을 관련 지식도 제공한다. - 단어 확장: 표제어 외에 주제에 관련되어 있는 더 많은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추가로 제시한다. ⊙ 디딤돌 단어 - 영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단어들을 항목별로 묶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은 이전의 어린이 영어 사전들과는 달리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흥미롭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틈 날 때마다 동화책을 넘겨 보듯이 사전을 넘겨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처음 쉽고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에 대한 기억은 이후에 계속 될 영어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흥미로운 책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함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이 책은 또한 초등 필수 단어와 기본 문장을 다루고 있어서 초등학교 준비용 도서로도 아주 유용하다.
보물찾기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리에코 글. 오무라 유리코 그림 /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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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나카가와 리에코 글. 오무라 유리코 그림
'구리와 구라' 시리즈의 명콤비 나카가와 리에코, 오무라 유리코 자매의 그림책. 이번 책에서도 소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들판에 간 찬이가 멋진 막대기를 발견한다. '마법의 지팡이'라고 기뻐하며 팔짝 뛰는 찰나, 토끼 토리가 "야호! 좋은 거 찾았다"라며 껑충 뛰어온다. 서로 자신의 것이라 막대기를 잡아당기던 찬이와 토리는 시합을 통해 주인을 결정하기로 한다. 그러나 달리기 시합을 해도, 씨름을 해도, 멀리뛰기를 해 보아도, 둘의 실력은 너무나 비슷하여 도저히 승부를 가릴 수가 없다. 찬이와 토리는 깊은 숲 속에 있는 할머니를 찾아가기로 한다. 우리나라에는 다소 늦게 소개되었으나 두 자매의 초기작으로 1964년에 발표되었던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다.야마와키 유리코의 초기 작품으로 장난꾸러기 찬이와 토끼 토리의 솔직한 감정이 잘 담긴 책이다. 서로 잘났다고 으스대고 뽐내던 토리와 찬이는 뜻하지 않게 막대기가 토끼 할머니에게 주는 멋진 지팡이 선물로 변하면서 친해진다. 찬이와 토리의 순수한 모습이 귀엽다.
아가손 곤지곤지 퍼즐 : 비행기
은하수미디어 / 홍운섭 그림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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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홍운섭 그림
재미있는 퍼즐 놀이는 아이의 집중력, 두뇌 회전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인내력을 키워 주고, 분석적 사고와 종합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눈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맞추는 퍼즐놀이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릅니다. 동력으로 프로펠러를 돌리거나 연소 가스를 내뿜는 힘에 의하여 생기는 양력을 이용하여 공중으로 떠서 날아다니는 항공기이다. 1903년에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육상 비행을 한 것이 동력 비행의 맨 처음이며, 추진의 종류에 따라 프로펠러식과 분사식으로 나눈다. 비행기는 다른 교통수단보다 속도가 빨라 장거리 여행을 하는데 편리하다. 그 대신 운임이 비싸며, 넓은 비행장 시설이 필요하다.
빠샤메카드 캐릭터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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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빠샤메카드의 인기 등장인물이 163개의 스티커와 18쪽의 캐릭터스티커북 속에 가득 담겨 있다. 나찬, 아라, 마이트 등의 캐릭터와 에반, 미리내, 파워드래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카니멀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다른 곳에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캐릭터스티커북에서 멋진 빠샤메카드의 애니메이션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빠샤메카드 시간표와 다용도 꽂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2종류의 만들기 키트가 들어 있다.-캐릭터 내지 18p 스티커 꾸미기 놀이1 / 스티커 꾸미기 놀이2 / 스티커 꾸미기 놀이3 / 퍼즐 조각 맞추기 / 그림자 스티커 놀이 / -스티커 8장 스티커 놀이 -만들기 2장 빠샤메카드 시간표 만들기, 빠샤메카드 다용도 꽂이 만들기 ♣ <빠샤메카드> 애니메이션 소개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챔피언십 대회! 여기는 인간과 메카니멀이 공존하는 세계! 초등학교 5학년생 나찬은 메카니멀 배틀 실력이 썩 좋지 않고 다른 특기도 없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어느 날 나찬은 우연히 레전드 메카니멀인 에반을 테이밍하게 됩니다. 이후 나찬은 여러 테이머와 친구가 되고 더 많은 메카니멀을 테이밍합니다. 게다가 나찬의 마을에서 메카니멀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데!! 2019년 3월부터 MBC에서 절찬 방영중!! ♣ <빠샤메카드 캐릭터스티커북> 소개 빠샤메카드의 인기 등장인물이 163개의 스티커와 18쪽의 캐릭터스티커북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나찬, 아라, 마이트 등의 캐릭터와 에반, 미리내, 파워드래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카니멀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다른 곳에도 자유롭게 붙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스티커북에서 멋진 빠샤메카드의 애니메이션 배경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빠샤메카드 시간표와 다용도 꽂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2종류의 만들기 키트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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