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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쳐 줄게
사계절 / 앤더 글.그림, 신혜은 옮김 / 2010.11.30
10,500원 ⟶ 9,4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앤더 글.그림, 신혜은 옮김
'사계절 성장 그림책'. 숲 속에서 노래하는 한 마리 새 소리처럼, 피아노 소리는 오색 빛깔의 나비들과 함께, 그윽한 꽃향기와 함께 가문비나무 숲 속에 울려 퍼진다. 그곳에 음악을 음악으로 만난 아이, 상처를 스스로 아물리며 피아노 건반에 작은 손을 올려놓은 아이가 있다. 이 그림책이 말하는 이야기는 그 아이, 캐시가 만난 진짜 음악과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지만 아름다운 연주회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피아노 치는 캐시를 통하여, 꿈을 이룬다는 것은 사람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 한 사람을 위한 연주라도 사막이 숲으로 바뀔 수 있는 '진짜'와 만나는 순간, 기적 같은 신비의 순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진짜 바라는 '연주'는 한 번의 상처로 포기해 버리기엔 아깝도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한다.소중하고 아름다운, 진짜 연주회 숲 속에서 노래하는 한 마리 새 소리처럼, 피아노 소리는 오색 빛깔의 나비들과 함께, 그윽한 꽃향기와 함께 가문비나무 숲 속에 울려 퍼집니다. 그곳에 음악을 음악으로 만난 아이, 상처를 스스로 아물리며 피아노 건반에 작은 손을 올려놓은 아이가 있습니다. 이 그림책이 말하는 이야기는 그 아이, 캐시가 만난 진짜 음악과 꿈에 관한 이야깁니다. 진짜 피아노를 만났는데…… 캐시는 피아노 모양의 음악상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뚜껑을 열면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오기 때문이지요. 작은 손가락을 음악상자 위에 살짝 올려놓고 있기만 해도 마치 자기가 멋진 피아노 연주자가 된 듯한 기분에 빠져듭니다. 첫 장면에서, 음악상자 건반에 손을 올려놓고 있는 캐시는 정말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자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즐겁고 멋진 상상인가요? 캐시는 분명히 진짜 연주를 하듯 손가락을 건반 위에서 아름답게 움직였을 겁니다. 정말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캐시가 음악상자를 어찌나 좋아했던지, 엄마는 캐시에게 피아노를 사 주었습니다. 이제 캐시에게 음악상자가 아닌 진짜 피아노가 생겼습니다. 자기 몸보다도 훨씬 더 크고, 평생을 다 자란 가문비나무로 만들어진, 건반을 눌러야 소리가 나는 피아노입니다. 음악상자의 상상이 현실의 피아노로 발전한 것입니다. 어찌나 좋았던지 캐시는 피아노 옆에 꼭 붙어서 피아노를 친동생보다도 더 애지중지 아낍니다. 하지만 현실의 피아노는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지는 않습니다. 그건 피아노를 아끼고 좋아하는 것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지요. ‘진짜 피아노’를 만난 캐시는 자신이 꿈꾸던 대로 ‘진짜 연주’를 할 수 있을까요? 피아노가 무겁게 다가오던 날 엄마가 피아노 선생님을 모셔 온 날, 첫 시간에 선생님은 캐시의 재능을 알아봅니다. 재능에 더해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피아노 실력은 나날이 좋아졌지요. 선생님과 엄마는 캐시를 피아노 연주회에 내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연주회를 준비하는 것은 캐시에게 실력을 닦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아직 캐시는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음악을 느끼고 즐기고 싶은데, 이제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도 여러 사람이 있는 앞에서 말입니다. 현실의 아이들에게 이런 일은 아주 흔합니다. 그 관문을 통과하면 실력을 인정받고,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실망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채 상처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시는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연주의 기쁨보다 긴장과 두려움을 더 많이 느꼈을 겁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화가 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주회날 무대에 오르는 캐시는 마치 사막을 걷는 듯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피아노가 그렇게 무겁게 다가온 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캐시는 연주회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곡을 마치지 못한 채 무대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그 일로 상처받은 캐시는 피아노를 덮어 둡니다. 캐시는 피아노를 전처럼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를 치지도 않습니다. 음악상자를 두고 상상하던 ‘진짜 연주회’의 꿈이 깨어진 듯합니다. 피아노를 쳐 줄게!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몹시 아픕니다. 엄마가 애써보지만 약을 먹이기도 어렵고 달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캐시는 진심으로 동생을 달래 주고 싶습니다. 바로 그 순간, 진짜 연주회를 여는 시간이 뜻하지 않게 찾아옵니다. 캐시는 피아노 앞으로 달려가 쌓여 있던 잡동사니들을 치우고 피아노 뚜껑을 엽니다. 피아노로 인한 실패와 좌절의 아픔, 여러 가지 감정의 찌꺼기들을 치우고 마음의 문을 새롭게 열어젖히듯 말입니다. 그러고 나서 캐시는 생기 있는 얼굴로 이렇게 말합니다. "울지 마. 누나가 피아노 쳐 줄게!" 아픈 동생을 달래주려 피아노 뚜껑을 열었을 때, 캐시의 ‘진짜 연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연주회입니다. 작가는 이 연주회의 아름다운 공간을 신비로운 가문비나무 숲 속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첫 연주회 때, 관객들로 꽉 찬 연주회장이 막막한 사막으로 표현되었던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그렇게 작가는 진짜 연주회의 감동과 음악의 매력을 펼쳐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이 그림책은 작지만 아름다운 연주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꼭 피아노 연주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편의 글 완성하기,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한 그릇의 요리 만들기, 집 뒤꼍에 작은 꽃밭 만들기,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기 등, 무엇이든 나름의 소중한 연주회가 될 수 있지요. 작가는 피아노 치는 캐시를 통하여, 꿈을 이룬다는 것은 사람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연주라도 사막이 숲으로 바뀔 수 있는 ‘진짜’와 만나는 순간, 기적 같은 신비의 순간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진짜 바라는 ‘연주’는 한 번의 상처로 포기해 버리기엔 아깝도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든 가능성’입니다. 가장 순수한 기쁨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어린 시절, 아이들은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틔우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그 과정에 헛된 기대와 욕심, 두려움과 실망, 좌절의 순간들이 있더라도 본질과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저버리지 말라고, 이 그림책은 일러 주고 있습니다.
아빠와 나
국민서관 / 세르주 블로크 글.그림, 이정주 옮김 / 2012.07.31
10,000원 ⟶ 9,0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세르주 블로크 글.그림, 이정주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40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상 수상 작가 세르주 블로크의 그림책이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일러스트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다. 어떤 장면은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장난스럽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감성으로 아빠와 아이의 추억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데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잠깐이더라도 무언가를 함께하면서 하나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 성공한 아빠, 돈 잘 버는 아빠 타이틀도 좋지만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 아빠의 존재는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상 수상 작가 세르주 블로크 그림책 멋쟁이 아빠가 되는 법! “아빠, 오늘도 바빠?”, “아빠, 또 자?” 아빠는 바쁩니다. 아빠는 쉬어도, 쉬어도 피곤합니다. 아빠의 상황이 이러니 아이의 양육 과정에서 아빠는 엄마보다 소극적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데 아빠의 역할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아빠의 자리가 꼭 필요하지요. 아이를 기르는 일에 아빠의 참여도가 높아지면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자신감 있는 아이, 건전한 자아를 가진 아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 책임감이 있는 아이로 클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데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잠깐이더라도 무언가를 함께하면서 하나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지요. 성공한 아빠, 돈 잘 버는 아빠 타이틀도 좋지만 아이와 시간을 함께하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며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아빠의 존재는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가 될 테니까요. 일러스트 거장 ‘세르주 블로크’ 그림책 세르주 블로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를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받았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주는 금메달도 받았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 삽화를 그리고, 유럽 풍자만화협회 회원이기도 하지요. 세르주 블로크가 일러스트 거장으로 평가받는 까닭은 단순한 그림 속에 유머와 위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작가의 그림책 중 ≪나는 기다립니다≫가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요. ≪아빠와 나≫는 세르주 블로크만의 일러스트 강점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따뜻합니다. 어떤 장면은 마치 아이가 그린 것처럼 장난스럽습니다. 세르주 블로크만의 감성으로 아빠와 아이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1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9.08.20
6,500원 ⟶ 5,850원(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면과 해 보고 싶은 활동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도록 만들었다. 책 읽기, 비눗방울 날리기, 숨바꼭질 놀이 등 아이들의 생활이 녹아 있는 장면, 또한 카누 여행, 축제 행진, 마시멜로 굽기, 나무 위의 집 만들기 등 아이들이 꼭 해 보고 싶은 야외 활동을 그린 장면들이 가득하다. 해당 장면과 관련된 활동이나 읽을거리,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들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개발시킬 수 있다.숨은그림찾기 우주 탐험가 4 홀리의 신나는 하루-책 읽는 시간 8 숨은 그림 두 번 찾기 10 카누 여행 12 비눗방울 날리기 14 종이비행기 18 숨바꼭질 놀이 20 쑥쑥 자라는 새들 22 도시 쥐-축제 행진 26 시골 쥐-마시멜로 굽기 28 나무 위의 집 30 작은 새의 휘파람 32 맛 좋은 수프 34 비 오는 날 38 숨은 그림 두 번 찾기 40 로봇 친구들-악기 연주하기 42 스티커 붙이기 공룡 박물관 6 달콤한 아이스크림 16 볼링장에서 24 자동차 경주 36 보너스 게임 같은 그림 찾기 5 멋지게 그려요 8 이야기해 보세요 18 이 물속 생물은 무엇일까? 21 같은 그림 찾기 23 다른 점 찾기 26 사라진 부분 찾기 28 한 번 더 찾기 31 수프에 무엇을 넣을까? 34 멋지게 그려요 42 숨겨진 보물들 44 정답 45오밀조밀 숨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봐! 미국 어린이들이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주는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로 재미와 두뇌개발을 한 번에!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처음으로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읽을거리와 생각거리, 다양한 활동도 가득 담았어요. 책 속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붙이기, 보너스 게임에 흠뻑 빠져 보세요.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새록새록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답니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특별한 숨은그림찾기!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면과 해 보고 싶은 활동 장면에서 숨은 그림을 찾도록 만들었습니다. 책 읽기, 비눗방울 날리기, 숨바꼭질 놀이 등 아이들의 생활이 녹아 있는 장면, 또한 카누 여행, 축제 행진, 마시멜로 굽기, 나무 위의 집 만들기 등 아이들이 꼭 해 보고 싶은 야외 활동을 그린 장면들이 가득해요. 해당 장면과 관련된 활동이나 읽을거리,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들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개발시킬 수 있어요. 숨은그림찾기에 보너스 게임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같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점 잇기, 상상해서 그리기, 쓰임새가 다른 것 찾기, 사라진 부분 찾기, 한 번 더 찾기 등 여러 가지 보너스 게임을 즐겨요! 순서 매기기, 숫자 세기, 글자 맞히기, 색깔 구별하기 등도 배워요. 관찰력과 끈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활동을 그린 흑백 그림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찾은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꾸며요. 창의력과 색채 감각, 예술성을 키울 수 있어요. 재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숨은그림찾기! 사고력과 언어 능력, 어휘력을 높여 주는 읽을거리가 실려 있어요. 이야기 속에 나온 물건들을 숨은 그림으로 찾도록 해 연관성을 높였어요. 숨은 그림을 찾으며 이야기해요 숨은 그림의 장면과 연관된 질문들과 이야깃거리를 실었어요. 다채로운 의견을 말하며 아이들은 순발력과 사고력, 응용력을 키울 수 있어요. 한 번은 아쉽다! 숨은 그림 두 번 찾기! 똑같은 숨은 그림을 다른 그림에서 각각 하나씩 찾아 봐요. 숨겨져 있는 장소와 각도, 색깔에 따라 각각 달라 보여요.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힘과 인지력, 시각 능력을 키워 줘요. 또 하나!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200개가 넘는 숨은 그림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바나나 banana, 하트 heart, 양말 sock 연필 pencil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하며 익힐 수 있답니다.
안돼, 말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존 그로건 지음, 임미경 옮김, 리처드 코드리 그림 / 2007.10.15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존 그로건 지음, 임미경 옮김, 리처드 코드리 그림
둥글고 노란 털 뭉치 같은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식구들에게 선보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말리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건 예사고, 변기 물을 마시고, 오븐에서 칠면조 고기를 꺼내 먹고, 돈도 꿀꺽 삼켜버리는 등 점점 골칫거리로 변해가고 만다. 결국, 엄마 아빠는 말리와 더 이상은 함께 지낼 수 없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말리는 자기가 이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것을 몸소 입증해 보이고 만다. 좌충우돌 온갖 말썽을 일으키는 말리와, 그 말썽을 감싸 안으며 한 가족이 되어 가는 네 식구의 이야기이다.한낱 말썽꾸러기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야기가 왜 이토록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까? 말리는 집을 잘 지켜서 좋고, 재롱을 떨어서 좋은 한 마리의 ‘애완견’이 아닌, 진정한 ‘가족’의 삶을 산 존 그로건의 가족, 말썽쟁이 말리이기 때문이다. 비록 견디기 힘들 만큼 심한 말썽을 부리고 골치를 썩이지만, 그로건 가족이 말리를 사랑으로 감싸 안으려 했던 만큼, 말리도 그들에게 가족으로 다가갔다. 책 속 가득한 가족애와 말리에 대한 사랑이 읽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 준다. 또한, 가족과 말리의 기쁘고 슬픈 표정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사랑스런 그림이 말리의 우당탕탕 말썽과 그것을 감싸 안으려는 가족의 사랑을 더욱 진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주로 말리의 말썽을 묘사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배어나오는 사랑과 행복에 대한 느낌은 아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페코 미니스티커
Oh!북스 / Oh!북스 편집부 지음 / 2017.10.20
4,000원 ⟶ 3,600원(10% off)

Oh!북스유아놀이책Oh!북스 편집부 지음
영원한 여섯 살 소녀 페코와 남자 친구 포코의 일상, '페코' 하면 떠오르는 귀여운 얼굴 외에도 다양한 옷을 입고 변신을 한 페코, 프린세스가 된 페코 등 페코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스티커에 담겨 있다. 특히 투명 왕 스티커는 노트북이나 캐리어 등에 붙일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이밖에 다이어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평점 스티커 등 여러 가지 스티커로 나만의 물건을 꾸밀 수 있다.깜찍함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페코를 미니스티커로 만나보세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캐릭터 페코를 미니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어요. 영원한 여섯 살 소녀 페코와 남자 친구 포코의 일상, '페코' 하면 떠오르는 귀여운 얼굴 외에도 다양한 옷을 입고 변신을 한 페코, 프린세스가 된 페코 등 페코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스티커에 담겨 있어요. 특히 투명 왕 스티커는 노트북이나 캐리어 등에 붙일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지요. 이밖에 다이어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평점 스티커 등 여러 가지 스티커로 나만의 물건을 꾸며 보세요! [페코 소개] 양갈래 머리의 통통한 얼굴에 혀를 쏙 내밀고 있는 페코는 1950년부터 일본의 한 제과업체에서 사용한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페코가 해당 제과업체를 대표하게 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귀여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도깨비가 준 선물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3.05.01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옛이야기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4권. 충청남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착하다 못해 어리숙한 총각이 깊은 산속에서 도깨비를 만나 한결같이 성실하게 일해서 결국은 커다란 복을 받게 되는 이야기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흔하디흔한 옛이야기 소재가 홍영우 작가의 활달하고 세심한 붓 끝에서 익살스럽고 볼거리 많은 그림으로 생생하게 다시 살아난다. 옛날 옛적에 한 총각이 살았는데 너무 착하고 어리숙해서 나잇값을 제대로 못했다. 답답한 아들을 보다 못한 부모님은 세상 구경하면서 사는 법이라도 좀 배워 오라고 총각을 집에서 내보냈다. 여기저기 떠돌던 총각은 어느 날, 잘 곳을 찾아 헤매다 산속에서 기와집을 발견했다. 그런데 집 앞에 얼룩덜룩한 옷을 입은 암도깨비가 딱 버티고 서 있었는데….'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입니다. 《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잉어 각시》,《조막이》, 《재주 많은 일곱 쌍둥이》,《빨강 부채 파랑 부채》에 이어 열네 번째 책 《도깨비가 준 선물》이 나왔습니다. 《도깨비가 준 선물》은 충청남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착하다 못해 어리숙한 총각이 깊은 산속에서 도깨비를 만나 한결같이 성실하게 일해서 결국은 커다란 복을 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흔하디흔한 옛이야기 소재가 홍영우 선생님의 활달하고 세심한 붓 끝에서 익살스럽고 볼거리 많은 그림으로 생생하게 다시 살아났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우리 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옛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바보 총각과 마음씨 착한 도깨비 이야기 옛날 옛적에 한 총각이 살았는데 너무 착하고 어리숙해서 나잇값을 제대로 못했어요. 답답한 아들을 보다 못한 부모님은 세상 구경하면서 사는 법이라도 좀 배워 오라고 총각을 집에서 내보냈지요. 여기저기 떠돌던 총각은 어느 날, 잘 곳을 찾아 헤매다 산속에서 기와집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집 앞에 얼룩덜룩한 옷을 입은 암도깨비가 딱 버티고 서 있지 않겠어요? 게다가 총각이 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 집에서 자기랑 같이 한 해만 살자고 해요. 총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쌀 나와라 뚝딱! 돈 나와라 뚝딱! 때려라 뚝딱? 도깨비가 준 신통방통한 선물 세 가지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는 너무 착해서 거짓말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요령도 못 피우고,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남이 하는 부탁을 거절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들은 이런 어리숙한 사람들을 가리켜 흔히 ‘바보’라고 해요. 그러나 우리 나라 옛이야기 속에서는 그런 사람을 ‘바보’가 아니라 ‘복을 받아 마땅한 좋은 사람’으로 그려 내고 있지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총각도 남한테 바보라고 놀림을 받을 만큼 어리숙한 사람이에요. 부모님은 저렇게 덜된 녀석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 앞가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늘 걱정이지요. 그 총각이 세상 공부하러 집을 떠납니다. 산속에서 만난 암도깨비가 대뜸 한 해만 같이 살자고 해도 그래 그러자 하고, 그 도깨비가 밭을 매라, 고기를 잡아라, 나무를 해 와라 시켜도 말없이 시키는 대로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일합니다. 도깨비는 총각의 성실함에 대한 보답으로 신기한 보물을 선물해요. 하지만 남을 의심할 줄 모르는 총각은 도깨비한테 받은 선물을 주막 주인한테 곧이곧대로 이야기해 주지요. 그 바람에 두 번씩이나 도깨비가 준 귀한 보물을 잃고 말아요. 그래도 결국은 나쁜 주막 주인을 혼내 주고 도깨비한테 받은 보물들을 다시 찾게 됩니다. 현실에서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도깨비는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총각한테 하늘이 보내 준 선물이 아닐까요? 이 이야기는 누구든지 착하고 성실하게 살다 보면, 반드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똑똑하고 무엇이든 척척 잘 해내는 아이들 가운데 깨우침이 조금 느리거나, 어리숙해서 풀이 죽거나,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꿈과 용기를 가지게 해 주세요.
마리 퀴리
달리 / 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프라우 이사 (그림), 박소연 (옮긴이) / 2018.12.12
10,000원 ⟶ 9,0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이사벨 산체스 베가라 (지은이), 프라우 이사 (그림), 박소연 (옮긴이)
리틀 피플 빅 드림즈 5권.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다. 당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해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에 진학할 수도 없었지만, 마리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프랑스 파리로 간다.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던 어릴 적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한다. 결국 마리 퀴리는 폴로늄과 라듐 발견으로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게 되고, 또 최초로 두 번이나 노벨상을 받는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인류의 발전을 우선시했던 그녀가 평생에 걸쳐 보여준 열정과 인내, 용기와 도전 그리고 인류애는 많은 이들의 가슴에 커다란 교훈을 준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꿈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세상을 이롭게 하는 과학자를 꿈꾸던 어린 마리 퀴리 용기와 감동을 주는 희망의 메시지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해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에 진학할 수도 없었지만, 마리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프랑스 파리로 갑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던 어릴 적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지요. 결국 마리 퀴리는 폴로늄과 라듐 발견으로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게 되고, 또 최초로 두 번이나 노벨상을 받습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인류의 발전을 우선시했던 그녀가 평생에 걸쳐 보여준 열정과 인내, 용기와 도전 그리고 인류애는 많은 이들의 가슴에 커다란 교훈을 줍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꿈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던 아이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기까지! 도전과 인내, 열정으로 꿈을 이뤄낸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 라듐을 발견하고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입니다.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이기도 한데, 마리 퀴리의 화려한 업적보다는 그걸 이루기까지 평생에 걸쳐 보여준 열정과 인내, 용기와 도전 그리고 인류애로 인해 우리는 그녀를 위대한 과학자와 멋진 여성으로 존경합니다. 마리 퀴리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사회는 억압되었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무척 잘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 퀴리는 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프랑스 파리로 갑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합니다. 사회적 차별과 억압, 가난에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던 어릴 적 꿈은 마리 퀴리를 흔들리지 않게 이끌어주고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인류애를 실현한 과학자 한 사람의 꿈이 세상을 이롭게 하다! 마리는 노벨상을 받으면서 자신이 발견한 방사능 물질이 이롭게 쓰이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라듐이 암을 치료하고 몸속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의학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마리는 라듐의 특허권을 신청하지 않았지요. 특허를 냈다면 분명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마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인류의 발전을 우선시하였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라듐을 연구하여 더 유용하게 쓰이길 바랐지요. 또한 마리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 장비를 개발하여, 전쟁터 곳곳을 다니며 병사들의 부상 치료에 힘썼습니다. 마리는 과학으로 인류를 이롭게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노력했고, 희생도 감수했지요.? 그녀가 보여준 진정한 과학자의 자세는 많은 이들의 가슴에 커다란 교훈을 주었습니다. 교육에도 힘썼던 마리 덕분에 많은 여자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었고, 새로운 꿈을 꾸며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여성이라는 한계에 굴하지 않고 많은 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마리 퀴리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 멋진 꿈을 꾸기 바랍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작지만 커다란 꿈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멋진 꿈을 꾸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막연한 꿈을 구체화시켜 성취하고, 또 다른 이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꿈을 잊어갑니다. <리틀 피플 빅 드림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와 예술가에서 과학자와 사회운동가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이 시리즈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 줍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서 자신도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 유아 한글 4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7,000원 ⟶ 6,300원(10% off)

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다. ▶1단계 : 낱말 읽기, 낱자 익히기, ㄱ~ㅎ 닿소리(자음) 익히기, ㅏ~ㅣ 홀소리(모음) 익히기 ▶2단계 : 자음 모음 다지기, 가~하 익히기, 거~허 익히기, 가~하 낱말 쓰기, 거~허 낱말 쓰기 ▶3단계 : 가~하 다지기, 거~허 다지기, 고~호 익히기, 구~후 익히기, 고~호 낱말 쓰기, 구~후 낱말 쓰기, 동시 읽기 ▶4단계 : 고~호 다지기, 그~흐 다지기, 기~히 다지기, 이중모음 다지기, 겹닿소리 다지기, 동시 읽기 ▶5단계 : 각~학 익히기, 걱~헉 익히기, 곡~혹 익히기, 국~훅 익히기, 극~흑 익히기, 긱~힉 익히기, 간~한 익히기, 건~헌 익히기, 곤~혼 익히기, 근~흔 익히기, 긴~힌 익히기 ▶6단계 : 갈~할 익히기, 걸~헐 익히기, 골~홀 익히기, 굴~훌 익히기, 글~흘 익히기, 길~힐 익히기, 감~함 익히기, 김~힘 익히기, 강~항 익히기, 공~홍 익히기 ▶7단계 : 문장 만들기, 바르게 쓰기, 겹홀소리 익히기, 겹받침 익히기, 이름을 나타내는 말, 모양을 흉내 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맛을 표현하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소리를 흉내 내는 말, 반대말, 도움말, 세는 말, 서수,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 ▶8단계 : 우리 가족, 높임말, 인사말, 자음자와 모음자, 문장 만들기, 흉내말, 문장 부호, 띄어쓰기, 도움말, 이어 주는 말, 꾸밈말, 때를 나타내는 말, 초대하는 글, 그림일기, 반대말『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스티커 ★ 1~7단계의 권말 부록 :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의 특장 ▶1단계 : 여러 가지 선 긋기와 색칠하기, 스티커 활동을 통한 놀이교육의 학습, 닿소리와 홀소리 배우기의 기초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홀소리와 닿소리의 복습을 하고 ¡®가~하¡?, ¡®거~허¡?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읽고, 쓸 수 있습니다. ▶3단계 : ¡®고~호¡?, ¡®구~후¡? 낱말을 동화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4단계 : ¡®그~흐¡?, ¡®기~히¡? 낱말을 익히고 이중모음과 겹닿소리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5단계 : 받침 없는 글자 복습과 받침 있는 글자 ¡®각~힉¡?, ¡®간~힌¡?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침 있는 글자 복습과 ¡®갈~힐¡?, ¡®감~힘¡?, ¡®강~힝¡?, ¡®공~홍¡?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7단계 : 받침 있는 낱말, 겹홀소리, 겹받침, 이름을 나타내는 말, 표현하는 말, 흉내말, 꾸밈말, 여러 가지 낱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을 동화와 그림을 통해 익힙니다. ▶8단계 :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위한 단계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을 담아 입학 후에도 국어 학습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법과 도움말, 문장 부호, 동시 바르게 읽기를 중점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최고의 딸기
길벗스쿨 / 하야시 기린 (지은이), 쇼노 나오코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19.03.08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스쿨창작동화하야시 기린 (지은이), 쇼노 나오코 (그림), 고향옥 (옮긴이)
소문과 진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소재로 한 <그 소문 들었어?>로 이미 국내 그림책 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가 하야시 기린과 쇼노 나오코가 선보이는 두 번째 그림책이다. 이번 작품 <이 세상 최고의 딸기>에서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았다. 돈과 물질적인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오늘날 세상 속 우리에게 한 번쯤은 던져 볼 만한 소중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에게 풍요로움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없을까? 삶의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무엇인지, 의미 있게 사는 법은 무엇인지 찬찬히 돌아보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 주변을 늘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주인공 하얀 곰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라는 사람의 가치도 되새겨 볼 수 있다.《그 소문 들었어?》의 하야시 기린, 쇼노 나오코 작가 신작 많이 가질수록 행복해지는 걸까? 하얀 곰과 딸기 단 한 개가 말해 주는 진짜 행복. 감각적이면서도 오랫동안 생각할 거리를 주는 그림책을 만드는 일본의 1인 출판사 치이사이쇼보(小さい書房, 작은책방)의 새 그림책을 국내에 소개합니다. 소문과 진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를 소재로 한 《그 소문 들었어?》로 이미 국내 그림책 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가 하야시 기린과 쇼노 나오코가 선보이는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번 작품 《이 세상 최고의 딸기》에서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았습니다. 돈과 물질적인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오늘날 세상 속 우리에게 한 번쯤은 던져 볼 만한 소중한 이야기이지요.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에게 풍요로움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이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없을까요? 삶의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무엇인지, 의미 있게 사는 법은 무엇인지 찬찬히 돌아보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 주변을 늘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주인공 하얀 곰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라는 사람의 가치도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 많이 가질수록 오히려 적어지는 것 우리들은 흔히 많이 가지는 것을 좋은 것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풍요로운 것이 반드시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 많은 돈과 더 큰 집, 더 좋은 물건을 갖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진 것이 많고 풍요로운 것이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오히려 공허하거나 권태롭고 부족하게 느껴지는 마음도 있으니까요.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우리 삶을 진정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나다운 삶을 살게 하고 온전히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딸기 한 개와 하얀 곰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오랫동안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줄 것입니다. ■ 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해석 사람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주제로 만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중에서는 소유와 무소유의 의미를 발견해 내는 분도 있었고, 어떤 일을 처음 경험하거나 전에 모르던 것을 새로 알게 될 때 얻는 신선한 충격과 자극의 기쁨으로 해석하는 독자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난 뒤, 세상에서 나에게 유일무이한 최고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떠올리는 독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이지만 각자 삶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그림책의 원저작사인 치이사이쇼보(小さい書房, 작은책방)는 나이, 성별, 직업을 떠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1인 출판사라고 합니다. 다양한 독자들을 향해 수많은 의미와 감동을 만들어 내며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은 출판사 작품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 자신과 삶을 가꿀 줄 아는 매력적인 주인공 작가 쇼노 나오코가 그려 낸 개성 있는 동물 캐릭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쇼노 나오코는 이전 작품에서도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켰는데, 사자가 와인 잔을 든다든지 새빨간 루비 반지를 낀다든지 화려한 옷차림을 하는 등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을 상상하게 하는 특유의 캐릭터로 완성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하얀 곰 역시 섬세하고 차분한 성격에 자신의 몸과 마음, 삶을 가꿀 줄 아는 여성의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 예쁜 귀걸이와 반지를 하고, 아름다운 접시와 포크를 내놓고, 손님을 초대하며, 예쁘고 세련된 장식으로 집을 가꾸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지요. 나 자신을 위해 작은 사치를 누리는 하얀 곰의 하루를 문득 따라 하고 싶어집니다. 디테일한 치장과 핑크 빛 컬러 속에서 딸기를 기다리며 귀엽게 호들갑 떠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마음껏 즐기세요. 독자들의 얼굴에 자연스레 미소를 만들어 줄 그림책입니다.
로보카폴리 진짜 첫 크레용 100
로이북스 /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로이비쥬얼 기획 / 2015.05.01
6,500원 ⟶ 5,85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로이비쥬얼 기획
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소근육 발달 놀이책. 큰 면부터 작고 복잡한 면까지 단계별 색칠 놀이로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색깔 숨은 그림, 색깔 찾기 미로, 같은 그림 찾기, 길 따라가기 등 색깔과 관련 있는 놀이 활동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소근육 발달 놀이책! 《로보카폴리 진짜 첫 100》 시리즈로 아이의 두뇌를 일깨워 주세요! 왜, 소근육 발달이 중요할까요? 유아들은 만 1~2세부터 두뇌 조직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만 3~4세가 되면 두뇌 발달이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해요. 손은 쥐고, 오리고, 접으면서 얻은 정보를 재빨리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모든 영역을 자극하거든요. 그래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 하면 할수록 두뇌 발달이 빨라진답니다. 그중에서도 색칠하기, 찢기, 가위질, 종이접기 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인 동시에, 손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많이 움직이도록 도와줘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놀이 활동이에요. 유아 발달에 딱 맞춘 단계별 놀이! 크레용을 처음 쥐면서 시작하는 진짜 첫 색칠 놀이가 100장! 하지만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처음부터 어려운 활동을 접하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지 못하고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주 쉬운 단계부터 차례차례 경험을 확장해 나가도록 구성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로보카폴리 진짜 첫 크레용 100>은 처음으로 색칠 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춘 책이에요! 먼저 기본적인 색이름을 배우고, 큰 면부터 시작해서 작고 복잡한 면 색칠하기까지 점차 정교해지는 색칠 놀이 100장이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에 나온 색칠 놀이책보다 페이지가 많아서 한 권으로 넉넉하게 쓸 수 있지요. 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크레용으로 색칠하며, 재미있게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우리 아이의 두뇌까지 일깨워 주세요! ● 출판사 서평 <로보카폴리 진짜 첫 크레용 100>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바르게 크레용 잡는 법부터 시작! 그림으로 쉽게 크레용 잡는 법을 보여 주며, 처음부터 바르게 필기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2. 단계별 구성으로 차근차근 즐기기! * 1단계 - 한 색깔 칠하기 한 가지 색 크레용으로 비어 있는 큰 면들을 칠하면 로보카폴리 캐릭터가 완성되는 단계예요. 색이름을 배우면서 쉽고 간단하게 그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 2단계 - 색점 색칠하기 비어 있는 칸마다 어떤 색으로 칠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색점이 콕콕 찍혀 있는 단계예요. 색점에 맞춰 빈칸을 채워 나가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 3단계 - 선 긋고 칠하기 점선으로 된 부분을 크레용으로 그어서 이은 다음, 안쪽 면을 색칠하는 단계예요. 선을 그어 보는 과정에서 좀 더 섬세한 소근육운동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4단계 - 작은 면 칠하기 작은 면을 칠해서 애니메이션 장면을 완성하는 단계예요. 생생한 3D 배경 위에 서 있는 캐릭터들을 꼼꼼하게 칠하며 정교성을 높여요. * 5단계 - 모든 면 칠하기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크고 작은 모든 면을 칠하는 단계예요. 많은 면을 칠하면서 집중력을 키우고 색감 능력을 더욱 발달시켜요. 3. 단계가 끝날 때마다 즐거운 놀이 활동! 색깔 숨은 그림, 색깔 찾기 미로, 같은 그림 찾기, 길 따라가기 등 색깔과 관련 있는 놀이 활동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트리앤북 / 케이티 하네트 지음, 김경희 옮김 / 2017.04.14
12,000

트리앤북창작동화케이티 하네트 지음, 김경희 옮김
트리앤북 컬렉션 1권. 작가 케이티 하네트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신예 작가이다. 첫 작품으로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르스 인 파불라 상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책은 스페인,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도 출간되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는 블로섬 거리의 한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태껏 관심 없이 지내던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인종이 생활하는 모습을 잔잔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그려 냈는데, 그들의 모습은 실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이웃의 의미와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2015 볼로냐 아르스 인 파불라 상 수상 전 세계 6개국 출간, 주목받는 신인 작가 케이티 하네트의 그림책 소통과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의 작가 케이티 하네트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신예 작가입니다. 첫 작품으로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르스 인 파불라 상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책은 스페인,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도 출간되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는 블로섬 거리의 한 고양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태껏 관심 없이 지내던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인종이 생활하는 모습을 잔잔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그려 냈는데, 그들의 모습은 실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이웃의 의미와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외로운 마을을 바꾼 어떤 고양이 이야기 블로섬 거리에 한 고양이가 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고양이 이름을 제멋대로 부르며 예뻐했습니다. 아치, 스누컴스, 올리버, 밸런타인, 컵케이크. 그래서 고양이 이름은 아주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가 마을에서 사라졌습니다. 걱정이 된 마을 사람들은 고양이를 찾아 거리로 나왔지만 서로 같은 고양이를 찾는 줄 몰랐습니다. 그것을 발견한 건 어린아이였습니다. 어린아이를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은 그 자리에 없는 머레이 할머니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애타게 찾던 고양이를 만나면서 그들의 관계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요즘 세상에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블로섬 거리의 사람들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실종 사건으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홀로 지냈던 머레이 할머니도 이웃과 오순도순 정답게 지내며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고양이를 통해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이웃의 모습을 소박하지만 따뜻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고양이의 따뜻한 위로 블로섬 거리의 사람들은 한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특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모두들 고양이의 울음소리나 몸짓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자기만의 고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블로섬 거리의 사람들처럼 애완동물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그들에게서 인간관계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려고 하지요. 하지만 고양이는 마을의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외로운 노인에게는 친구가 되어 주고, 예술가에게는 영감을 선물하고, 아이들과는 신나게 놀아 주는 등 각 사람들에게 사랑과 위안을 건네주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나에게만 특별하다고 여겼던 고양이가 모두에게 소중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텐데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화를 내거나 언짢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작가 케이티 하네티의 따뜻한 시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 작가 케이티 하네트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마을과 공동체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소통과 관계’를 고양이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보여 주며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중 한 장에 다 담기 어려운 상황은 만화처럼 그림을 나누거나 말풍선을 활용해 보는 독자가 그 상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장면은 머레이 할머니가 이웃과 소통하기 전후로 달라진 집 안의 인테리어입니다. 그 미묘한 변화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아주 특별한 이웃을 만나 보세요.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종이공작) 쓱싹 쓱싹 종이 동물원
문학동네어린이 / 애너벨 커티스 글, 손미선 옮김 / 2005.01.25
5,800원 ⟶ 5,2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유아놀이책애너벨 커티스 글, 손미선 옮김
종이만으로 마술처럼 만들어 내는 동물들! :『쓱싹쓱싹 종이 동물원』 기린, 다람쥐, 원숭이 등 14가지 동물과 곤충 도안, 식물 스탠드 등을 담았습니다. 종이와 풀만으로도 먼진 동물 모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접는 방법에 따라 원뿔로 몸통을 만들어 앉은 형태를 표현할 수도 있고,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서 있는 모습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몸통과 머리를 만든 뒤에 귀나 눈을 끼워 넣어 모형에 생동감을 불어넣거나 동물 꼬리에 변화를 주어 모형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종이 접기를 끝낸 뒤에는 동물들과 식물 스탠드를 모아 동물원이나 농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동물들과 식물 스탠드를 세워 놓고 자신만의 동물원이나 농장을 연출해 보면 더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 실린 도안들을 다 만든 뒤에는 혼자서 도안을 그려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종이 공작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아, 원리를 응용해 공작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종이 공작’으로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워요!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종이 공작’ 시리즈는 종이 공작 전문 출판사인 영국 타퀸 출판사(Tarquin Publications)의 종이 공작 시리즈 가운데 엄선한 책들입니다. 이 시리즈는 일회성으로 한 번 해 보고 마는 종이 공작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두고두고 간직할 수 있도록 소장가치를 높였을 뿐 아니라 다 만들고 난 뒤의 학습 효과까지 고려하였습니다.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공룡 모형과 아기자기한 동물 모형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공작 시리즈가 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나치게 단순한 데 반해 이 시리즈는 세련된 색과 정교한 도안으로 어른들도 취미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종이 공작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가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비교적 쉬운 것들부터 먼저 소개해 놓아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왔습니다.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만들어서 실력을 쌓은 뒤에는 자연스럽게 어려운 것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공작을 하는 사이 저절로 문제 해결력도 길러지고, 다 만든 후에는 큰 만족감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려워 보이는 공작을 다 해놓고 났을 때 느끼는 성취감으로 더 어려운 공작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얻게 될 것입니다.
초록 우산
문학동네어린이 / 잰 브렛 지음, 장철문 옮김 / 2006.12.05
8,800원 ⟶ 7,9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잰 브렛 지음, 장철문 옮김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정에서 본 다양하고 독특한 풍경을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 잰 브렛. 이번에는 코스타리카의 몬테베르데 안개 숲을 여행하다가 이야기 속의 카를로스처럼 그 숲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잰 브렛의 그림과 함께 신비하고 울창한 고지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종류, 또 다양한 표정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본다. 초록 우산을 쓰고 동물들을 보러 안개 숲으로 달려간 카를로스. 초록 우산을 내려놓은 사이 우산에 물방울이 떨어져 작은 웅덩이가 생긴다. 청개구리가 웅덩이를 처음 차지하지만, 왕부리새도 킨카주도 새끼맥까지 덩치 큰 동물들이 함께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때 까불이 원숭이가 물 위로 우산을 휙 던져버린다. 초록 우산은 작은 배가 되어 물 위로 떠내려간다. 시끌벅적, 와글와글, 흔들흔들 난리도 아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뒤집어질 것만 같다. 초록 우산 속에서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익살맞게 그려졌다. 반복되는 이야기구조와 점층의 즐거움, 우산이 뒤집히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안개 숲 속 동물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 숲 속에서 벌어진 작은 소동 톰방, 톰방, 톰방..... 나무 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졌어요. 초록 우산 속에 작은 물웅덩이가 생겼답니다. 청개구리가 외쳤어요. "이 웅덩이는 다 내 거야!" 그런데, 그게 청개구리 마음대로 될까요? ◆ 잰 브렛을 통해 만나는 살아 있는 숲과 동물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잰 브렛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본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들을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내는 잰 브렛. 이번에는 코스타리카의 몬테베르데 안개 숲을 여행하다가 이야기 속의 소년 카를로스처럼 그 숲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답니다. 잰 브렛의 멋진 그림으로 신비하고 울창한 숲과 진귀한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지금이라도 살아서 톡 움직일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의 동물들. 동물들의 즐겁게 웃는 표정, 귀찮아하거나 겁에 질린 표정 등이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차례차례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도 익히고 파릇파릇 물기를 머금은 듯한 나무들과 식물들의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을 장식하고 있는 덩굴 잎을 통해서 지금 카를로스는 무얼 하고 있는지, 다음에는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맞혀 보세요. 더욱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테니까요. 잰 브렛은 눈 덮인 숲에 떨어진 벙어리장갑 속으로 동물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유명한 그림책 『털장갑』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 시끌벅적 요란한 우산 속 이야기 카를로스는 초록 우산을 쓰고 동물들을 보러 안개 숲으로 달려갔어요. 얼룩무늬재규어랑 원숭이가 있을 거예요. 운이 좋으면 찬란한 깃털을 가진 장식비단날개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카를로스는 동물들이 더 잘 보이는 곳을 찾으려고 아름드리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초록 우산은 나무 밑에 내려놓고요. 나무 밑에 놓인 초록 우산에는 물방울이 떨어져 작은 웅덩이가 생겼어요. 제일 먼저 장난꾸러기 청개구리가 폴짝 뛰어들어 웅덩이를 다 차지하지요. 하지만 곧 몸집이 큰 동물들이 하나둘 자꾸 우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왕부리새도 킨카주도 새끼맥도, 어느 새 초록 우산은 동물들로 꽉 차 버렸어요. 그 때 까불이 원숭이가 우산을 물 위로 휙 던져버렸습니다. 초록 우산은 작은 배가 되어 물 위로 떠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우산 속은 시끌벅적, 와글와글, 흔들흔들 난리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뒤집어질 것만 같지요. 하지만 우산은 결국 커다란 동물 때문이 아니라 제일 작은 벌새 때문에 훌렁 뒤집히고 말았답니다. 그 동안 카를로스는 열심히 동물들을 찾아 숲 속을 살펴보았지만 동물을 한 마리도 만나지 못했어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았어요. 다음 날 다시 동물들을 찾으러 나갈 거니까요. 초록 우산 속에서 숲 속 동물들이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작은 우산의 조마조마한 모습과 함께 익살맞게 그려져 있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와 점층의 즐거움, 우산이 뒤집히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아슬아슬하게 물 위로 떠가는 우산 속으로 재규어가 뛰어듭니다.우산이 물 속으로 쑥 내려앉습니다.동물들은 재규어를 피하려고 기어오르고 버둥거리고 야단법석입니다."어서 와!" 개구리가 재구어의 귀에 대고 개굴거립니다."어서 오세요!" 동물들이 울상이 되어 외칩니다.'제발 우리를 잡아먹지만 말아 줘!' 동물들은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샴고양이 스키피
작은책방 / 주디 스재너 글, 그림, 김지현 옮김 / 2009.03.30
9,500원 ⟶ 8,550원(10% off)

작은책방창작동화주디 스재너 글, 그림, 김지현 옮김
미국교사협회 선정 100대 아동도서 중 11위, 콜로라도 우수 아동도서상 수상, 워싱턴 어린이가 선택한 그림책으로 선정된 책인 『샴고양이 스키피』. 이 책은 자기가 치와와라고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샴고양이 스키피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벽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다른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치와와 친구들을 만난 스키피는 축제를 한판 벌이고, 낮잠을 잡니다. 친구들에게 뒝벌들이 콩을 훔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뒝벌을 잡으러 가지요. 스키피또는 뒝벌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엄청 큰 머리에 터무니없이 작은 손발을 가진 그림은 분명 실제와 다르지만 특징이 잘 잡혀있어 어색하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고 귀여운 스키피를 만들어냈습니다. 익살스러운 스키피또의 표정과 다채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요. \"난 샴고양이가 아니라구\"라고 외치는 스키피또가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난 샴고양이가 아니라구.” 아침마다 샴고양이 스키피는 말한답니다. 게다가 자신이 위대한 용사로 치와와 강아지라고 생각하죠. 그 이름은 스키피또입니다. 그는 어떤 강도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강아지 친구들을 콩 강도인 뚱땡이 뒝벌로부터 구해냅니다. 와~우, 브라보! 우리의 영웅 스키피! 이 시끌벅적한 꼬마 고양이의 배꼽 잡는 모험들은 여러분의 상상력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 책은 정말로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엉뚱한 생각의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이 고양이의 상상들은 발칙하기까지 할 정도로 놀랍고 흥미로우면서 웃기고 예측불허의 참신함에 가득차 있습니다. 주인공 스키피는 벽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다른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벽장은 다른 세계의 통로이고 꿈의 세계의 입구입니다. 스키피는 거기에서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웅이 되는 모험을 하죠. 엄청 큰 머리에 터무니없이 작은 손발을 가진 그림은 분명 실제와 다르지만 특징이 잘 잡혀있어 어색하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고 귀여운 스키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림에서도 유쾌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면서 역동적으로 묘사되어 글을 읽지 않고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읽는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율을 살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구성한 문장도 이 그림책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글이 조금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읽다보면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쉽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 각종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추천도서가 된 검증된 우수 그림책입니다. 이 샴고양이 스키피 시리즈는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4 EB White Read Aloud Award Book Sense 76선에 선정 2005 The Ladybug Picture Book Award 2005 Armadillo Readers\' Choice Award 2005 The Washington Children\'s Choice Picture Book Award 2006 Colorado Children\'s Book Award 2007 미국교사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아동도서 중 11위
정글에서 원숭이를 찾아라!
키움 / 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드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스텔라 메이드먼트 지음, 조엘 드레드미 그림
영국 아동 교육 출판사 QED의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18개국 번역 · 출간된〈똑똑한 숨은그림찾기〉책이다.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두뇌 계발 놀이 활동이다. 페이지마다 원숭이가 숨어 있다.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가 수록되어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집중력 UP, 관찰력 UP!, 지능 UP! ※ 영국 아동 교육 출판사 QED의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번역 · 출간!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정글에서 원숭이를 찾아라!》 귀여운 앵무새에서 건방진 침팬지까지! 볼거리 가득한 정글로 우리 함께 떠나요! 페이지마다 원숭이가 숨어 있어요.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원숭이를 찾아야 해요.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답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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