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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침대 사 주세요!
꿈터 / 마누엘라 올텐 지음, 한희진 옮김 /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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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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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마누엘라 올텐 지음, 한희진 옮김
세바스찬은 몸이 부쩍 자랐지만, 아직도 조그마한 아기 침대에서 잠을 잔다. 어느 날, 세바스찬의 집에 친구가 놀러 오고, 친구는 세바스찬의 침대가 아기 침대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는 모든 친구들에게 소문을 퍼트린다. 친구들은 모두 세바스찬에게 아직도 아기라고 놀려댄다. "새 침대 사 주세요!" 세바스찬은 부모님께 큰 침대를 사달라고 부탁한다. 엄마, 아빠는 세바스찬을 위해 아기 침대보다 훨씬 큰 침대를 사주신다. 그러나, 큰 침대에서 첫 날 밤을 보내게 된 세바스찬은 잠이 오지 않는다. 생각보다 크고 넓은 침대이지만, 내일이면 치워버릴 아기 침대 생각이 자꾸 나는 걸까? 내 몸에 꼭 맞던 작은 침대가 큰 침대로 바뀌는 변화는 아이들에게 큰 침대에 맞는 점점 커지는 몸에 대한 성장을 받아들이게 하고자 엮은 동화책이다. 아기 침대를 버리기가 쉽지 않을 세바스찬도 언젠가는 새 침대에서 더 편하게 잘 수 있을 것이다.세바스찬은 아직도 조그마한 아기 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세바스찬의 집에 놀러 왔던 친구는 다음날 학교에 가서 소문을 퍼뜨렸어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세바스찬은 잠을 자면서도 아이들이 손가락질 하며 놀리는 꿈까지 꾸게 됩니다. 이젠 세바스찬에게도 큰 침대가 필요해요! 어느 날, 세바스찬의 집에 친구가 놀러 왔었습니다. 친구는 세바스찬의 침대가 아기 침대라는 것을 발견하고 모든 친구들에게 소문을 퍼트렸어요. 세바스찬이 아직도 아기침대에서 잔다고 말이에요. 친구들은 모두 세바스찬에게 아직도 아기라고 놀려댑니다. 세바스찬은 심지어 친구들이 손가락질하며 놀리는 꿈까지 꾸며 시달리게 되었어요. “새 침대 사 주세요!” 세바스찬은 부모님께 큰 침대를 사달라고 부탁합니다. 엄마, 아빠는 세바스찬을 위해 아기 침대보다 훨씬 큰 침대를 사주셨지요. 큰 침대에서 첫 날 밤을 보내게 된 세바스찬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넓은 침대이지만, 내일이면 치워버릴 아기 침대 생각이 자꾸 나는 걸까요? 과연 세바스찬은 새로 산 큰 침대에서 씩씩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내 몸에 꼭 맞던 작은 침대가 큰 침대로 바뀌는 변화는 아이들에게 큰 침대에 맞는 점점 커지는 몸에 대한 성장을 받아들이게 해 줍니다. 아기 침대를 버리기가 쉽지 않을 세바스찬도 언젠가는 새 침대에서 더 편하게 잘 수 있겠지요. 세상의 많은 세바스찬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 이제 조금 큰 침대와 잠옷과 함께 이 귀여운 책을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키 높이 동화가 될 것이랍니다!엄마, 부탁이 있어요.나도 큰 침대에서 자고 싶어요.큰 침대라고?우리 귀여운 아기, 큰 침대가 갖고 싶니?아빠한테 얘기해보자꾸나.- 본문 중에서
주사위 게임
보림 / 그웨나엘 두덱 지음, 최정수 옮김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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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유아놀이책
그웨나엘 두덱 지음, 최정수 옮김
아티비티 시리즈. 산, 바다, 사막, 정글 그리고 빙산까지 주사위 게임을 하며 세계 여행을 즐긴다. 붙였다 뗐다가 자유로운 알록달록 말이 16개 있어서 기차나 자동차 안 어디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개의 주사위는 던지는 게 아니라 돌리며 게임을 한다. 책에 붙어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전혀 없다.산, 바다, 사막, 정글 그리고 빙산까지 주사위 게임을 하며 세계 여행을 즐겨요! 체커 게임 네모칸 게임 방향 게임 미로 게임 붙였다 뗐다가 자유로운 알록달록 말이 16개 있어서 기차나 자동차 안 어디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2개의 주사위는 던지는 게 아니라 돌리며 게임을 해요! 책에 붙어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전혀 없답니다. 둘이 놀기, 2~6명 함께 놀기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해서 모두 같이 즐겨요!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산꼭대기에서 게임 준비 : 각자 같은 색의 말 3개씩. 게임 소요 시간 : 5분쯤. 게임 목표 : 상대보다 더 많은 말을 상대방 진영에 도착시키기. 게임 방법 : 빨간색 진영과 파란색 진영을 정하고, 각자 빨간 칸 또는 파란 칸 하나에 말 3개를 놓아요. 자기 차례가 되면 검은 칸 위로 한 번에 말 1개씩을 옮겨요. 앞쪽 대각선 방향으로 말을 옮기면 돼요. 상대방 말 너머의 칸이 비어 있으면 상대의 말을 잡고 그 말 너머의 칸으로 이동하고요. 앞쪽뿐만 아니라 뒤쪽으로도 말을 잡을 수 있어요. 잡힌 말은 게임에서 빠집니다. 둘이 놀기 게임 어렵지 않지요? 2~6명 함께 놀기 게임도 해봐요. 산호해 아래에서 게임 준비 : 주사위 1개, 각자 말 1개씩. 게임 소요 시간 : 15분쯤. 게임 목표 : 제일 먼저 미로에서 나가기. 게임 방법 : 각자 말 하나씩을 시작 칸에 놓고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점수로 순서를 정해요. 순서에 따라 주사위를 돌려 나온 점수만큼 말을 앞으로 전진! 꽝!이 나오면 1칸 뒤로 후퇴. 세계 여행 잘~ 했다! 게임 여행 잘~ 했다!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생일 축하해
사계절 /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그림, 서애경 옮김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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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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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그림, 서애경 옮김
사계절 아기그림책 시리즈 1권. 독자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책 속 주인공과 말을 주고받는 대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는 책 밖에 있는 동시에 책 속으로 들어와 주인공, 곰돌이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이다. 화자의 변화는 글자 색으로 구분했다. 검은 색 문장은 독자의 대사이고, 자주색 문장은 곰돌이의 말이다. <생일 축하해!>에서 독자는 생일을 맞은 곰돌이를 관찰하는 게 아니라, 곰돌이와 더불어 여러 차례 생일 파티를 겪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곰돌이를 깨우는 것도 독자의 몫이고, 어린이집 친구들이 곰돌이 생일을 몰라 줄 때는 곰돌이를 위로하기도 한다. 독자가 모든 대사에 자기 느낌을 덧씌워서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매번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을 수 있는 열린 구조의 그림책으로, 독자는 새로운 그림책 형식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두드려 보아요>의 후속작, <생일 축하해!>, <소풍 가자!> 안나 클라라 티돌름의 전작인 <두드려 보아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로, 우리나라에서도 1993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수동적으로 책읽기에 익숙한 독자를 책읽기에 직접 참여시키기 때문입니다. <두드려 보아요>에서 작가는 반복적으로 여러 색의 문을 클로즈업으로 보여 줌으로써, 독자가 직접 문 그림을 두드려 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책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런 의도는 이번 신작에서 더욱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제 독자는 직접 책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완성하는 주체가 됩니다. 독자가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독특한 그림책 <생일 축하해!>와 <소풍 가자!>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책 속 주인공과 말을 주고받는 대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책 밖에 있는 동시에 책 속으로 들어와 주인공, 곰돌이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화자의 변화는 글자 색으로 구분했습니다. 검은 색 문장은 독자의 대사이고, 자주색 문장은 곰돌이의 말입니다. 독자는 주인공 곰돌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상황에 직접적으로 반응하고 대화를 이끌어 갑니다. <생일 축하해!>에서 독자는 생일을 맞은 곰돌이를 관찰하는 게 아니라, 곰돌이와 더불어 여러 차례 생일 파티를 겪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곰돌이를 깨우는 것도 독자의 몫이고, 어린이집 친구들이 곰돌이 생일을 몰라 줄 때는 곰돌이를 위로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풍 가자!>에서는 독자는 곰돌이와 함께 소풍을 떠납니다. 소풍을 떠나기 전,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하는지 곰돌이에게 알려 주기도 하고, 곰돌이 대신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매 상황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책읽기가 2인극을 연출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목소리를 바꾸어 ‘나’와 ‘곰돌이’의 역할을 왔다 갔다 할 뿐만 아니라 읽을 때마다 그때그때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연극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생일 축하해!>에서 친구들이 생일을 몰라 줘서 실망한 곰돌이에게 ‘조금만 기다려 봐.’ 하고 말을 건넬 때, 정말로 위로하는 듯 말할 수도 있고, 내심 무심한 듯 말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독자는 모든 대사에 자기 느낌을 덧씌워서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을 수 있는 열린 구조의 그림책으로, 독자는 새로운 그림책 형식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독자를 메인 캐릭터로 삼는 편안한 그림 주인공인 곰돌이는 평범한 캐릭터입니다.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곰돌이 인형입니다. 작가는 캐릭터에 큰 힘을 싣지 않았을 뿐더러 기존의 그림책보다 훨씬 가볍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도 가늘고 채색도 짙지 않습니다. 작가는 좀 더 편안한 그림으로 독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려고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작가는 캐릭터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책 속에 인물(캐릭터)이 없다면, 아이들이 더욱 깊숙이 그림과 상호 작용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나는 책을 읽는 독자를 메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안나 클라라 티돌름이 평론가 Ulla Rhedin에게 보낸 편지 중에)” 전체적인 그림 톤뿐만 아니라, 장면에서도 독자를 책 속으로 끌어들이는 장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풍 가자!>에서는 책 속에 독자가 들어와 있음을 교묘하게 드러난 장면이 있습니다. 언덕에서 깔개를 깔고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보면, 곰돌이와 원숭이의 컵 말고도 다른 컵 하나와 케이크가 보입니다. 바로 독자를 위한 것입니다. 눈 밝은 독자라면, 이 음료와 케이크는 자신의 몫임을 알 것입니다. 작가는 독자를 직접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연출을 통해서, 진정으로 독자를 작품 속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계절 아기그림책’ 이번에 사계절출판사는 다양한 영유아 그림책을 모색하고 창작의 활성화를 위해 ‘사계절 아기그림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톡톡 튀는 콘셉트를 개발하고, 주제와 소재의 폭을 넓혀 영유아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림책을 출간하려고 합니다. 0세부터 3세까지, 처음으로 그림책을 접하는 아기들이 정말 좋아할 수 있는 책, 아이들이 먼저 읽어 달라고 뽑아 오는 책을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만들고자 합니다.
작은 당나귀
느림보 / 김예인 글.그림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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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김예인 글.그림
2008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작. 기형도의 시 [숲으로 된 성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원작에서 농부들과 함께 성벽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작은 당나귀는 작가 김예인의 상상 속에서 ‘당나귀 머리를 한 소녀’로 다시 태어난다. 무채색을 주조로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사용한 세련된 색채 감각과 면과 선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붓놀림이 돋보인다.2008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작 평화로운 성을 꿈꾸는 작은 당나귀 작은 당나귀는 도시에 삽니다.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고 수많은 사람들 틈에 부대끼며 일터로 갑니다. 작은 당나귀는 언제나 떠나는 꿈을 꿉니다. 어딘가 평화로운 곳으로 향하는 꿈. 하지만 늘 똑같은 하루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 떠돌이 시인이 나타납니다. 그는 도시의 끝에 있는 신비한 숲에 대해 노래합니다. 소리 없는 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울창한 숲 속에 평화로운 성이 있다고……. 그 성이 바로 자신이 꿈꿔온 곳이라고 믿은 작은 당나귀는 택시를 타고 도시 끝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신비한 숲 앞에서 가만히 숨을 멈춥니다. 한편, 떠돌이 시인의 소문을 들은 골동품 상인은 신비한 숲 속에 보물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동품 상인은 보물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시켜 나무를 모두 베어 버립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음속에서 자라는 신비한 숲 [작은 당나귀]는 기형도의 시 [숲으로 된 성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원작에서 농부들과 함께 성벽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작은 당나귀는 작가 김예인의 상상 속에서 ‘당나귀 머리를 한 소녀’로 다시 태어납니다. 떠돌이 시인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무심한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신비한 숲의 존재를 노래하는 그의 모습에서 요절한 천재 시인 기형도를 떠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당나귀는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신비한 숲을 찾아 떠나지만, 골동품 상인은 혹시 그곳에 있을지도 모를 보물을 손에 넣으려고 무자비한 폭력으로 숲을 파괴합니다. ‘구름이나 공기처럼 소리 없는 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숲이 골동품 상인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은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열다섯 번째 장면, 일상으로 돌아온 작은 당나귀의 뒷모습이 전과 달리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미 신비한 숲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작은 당나귀는 도시 생활이 전처럼 숨 막히지 않습니다. 작은 당나귀는 마음속에 숲을 품고, 그 숲을 기르면서 도시에서도 자신만의 평화로운 성에 살게 됩니다. 대도시의 일상과 탈출을 향한 열망 일러스트레이터 김예인은 [작은 당나귀]로 2008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습니다. 무채색을 주조로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사용한 세련된 색채 감각과 면과 선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붓놀림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했습니다. 김예인은 출근길의 지하철과 거리, 사람들이 북적대는 시장 등 대도시의 일상을 무심한 듯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절제한 이러한 표현은 시적인 텍스트와 상승효과를 일으켜 결정적으로 ‘신비한 숲’을 향한 작은 당나귀의 열망에 강한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리틀 아인슈타인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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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리틀아인슈타인의 매력적인 주인공들을 색칠해 볼까요? 자상한 레오, 아름다운 발레리나 준, 악기를 좋아하는 퀸시, 상냥한 애니를 만나러 가요.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포함된 팔레트로 색칠 놀이를 하면서 색의 감각을 쑥쑥 키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바비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색칠하는 즐거움을 더해 줘요. 빨강, 주황, 노랑 등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붙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어요.색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바비의 사랑스런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놀이북이에요. 아이들은 다양한 물감을 섞어 색칠해 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1. 디즈니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사랑스런 바비를 색칠 놀이로 만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바비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색칠하는 즐거움을 더해 줘요. 2. 물감과 붓이 함께 들어 있어요! 빨강, 주황, 노랑 등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붙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어요. 3.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어요! 색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바비의 사랑스런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놀이북이에요. 아이들은 다양한 물감을 섞어 색칠해 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4세~7세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요. 백설 공주, 미키, 곰돌이 푸, 바비처럼 친숙한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고 다양한 색의 물감을 섞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색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특히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 시리즈에는 색칠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또한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포함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신데렐라 등 사랑스러운 공주들과 미키의 클럽하우스에 모인 귀여운 친구들,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바비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와 바비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을 수 있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 시리즈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생각이 크는 동화 5) 내 친구 먼지벌레
새샘 / 민수현 글, 김현경 그림 /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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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창작동화
민수현 글, 김현경 그림
뽀얀 먼지 투성이 먼지벌레와 사뿐사뿐 무당벌레, 팔랑팔랑 각시나비, 폴짝폴짝 소금쟁이, 포르르르 반딧불이가 감기에 걸린 장수하늘소 할아버지께 병문안을 갔어요. 모두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기 위해 열심히 청소를 하였지요. 그런데 청소 뒷정리를 맡은 먼지벌레 때문에 집 안은 더더욱 더러워지고 말았는데….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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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삼호에듀 편집부 지음
4개 장면의 완성 그림을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귀여운 도라에몽 카드와 메모지로 사용한다. 입체 스크린 장면을 완성한 후 4번째 홈에 카드를 끼워 친구에게 도라에몽 입체 스크린 카드를 보낼 수 있다. 도라에몽 비밀 도구 카드를 오려서 다양한 비밀 도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4개의 도라에몽 스크린 놀이 완성품을 내 방에 전시하여 다양하게 장식해 볼 수 있다.1. 도라에몽 캐릭터 소개 2. 도라에몽 비밀 도구 소개 3. 다른 그림을 찾아라! 4.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방법 5.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1 6.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2 7.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3 8. 도라에몽 스크린 색칠놀이 4- 명랑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운동능력 제로, 시험도 늘 빵점, 게으름뱅이에 매사에 덜렁대는 초등학생 진구. 그런 진구에게 어느 날 22세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이 나타났어요! 진구의 손자의 손자인 장구가 게으른 조상 진구의 미래를 바꿔보기 위해 도라에몽을 보낸 거지요. 도라에몽은 신비한 비밀 도구로 진구를 도와주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구와 점차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밀 도구들은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 색칠놀이 다하면? 오리고 끼워 만드는 4단계 입체 스크린 놀이!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속 멋진 장면들을 입체적인 스크린 놀이로 꾸며 보세요! 색칠놀이와 종이공작 놀이를 동시에 하며 나만의 도라에몽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예쁘게 색칠한 4단계의 입체 스크린 작품을 내 방에 전시해 보세요. 도라에몽 카드에 메시지를 적고, 입체 스크린 놀이 홈에 끼워 나만의 특별한 입체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답니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4개 장면의 완성 그림을 예쁘게 색칠하고 오려서 귀여운 도라에몽 카드와 메모지로 사용해요! - 입체 스크린 장면을 완성한 후 4번째 홈에 카드를 끼워 친구에게 도라에몽 입체 스크린 카드를 보내세요! - 도라에몽 비밀 도구 카드를 오려서 다양한 비밀 도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 4개의 도라에몽 스크린 놀이 완성품을 내 방에 전시하여 다양하게 장식해 보세요!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알리슨 프렌드 (그림)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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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창작동화
샘 태플린 (지은이), 알리슨 프렌드 (그림)
바다탐험대 옥토넛 코코넛크랩섬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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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다. 이야기와 연계된 놀이활동으로 집중력과 몰입감이 배가 된다. 워크북 활동을 다 마치고 나면 나만의 탐험선A를 만들고, 알록달록 산호가 가득한 입체 산호 배경까지 만들 수 있다. 바닷속을 항해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탐험 놀이를 할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붙이고, 그리고, 오리며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 해양 지식까지 쑥쑥! <바다탐험대 옥토넛 코코넛크랩섬 탐험> 1. 향긋한 코코넛크랩섬에서 펼쳐지는 아기거북이 구출 작전! 거센 파도가 치자 옥토넛 대원들은 힘을 합쳐 거북이 알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어요. 그런데 이번엔 배고픈 갈메기 떼가 나타났어요! 과연 용감한 대원들은 이번에도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바다거북이를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2.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혀요!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어요. 이야기와 연계된 놀이활동으로 집중력과 몰입감이 배가 된답니다! 3.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력이 쑥쑥! 워크북 활동을 다 마치고 나면 나만의 탐험선A를 만들고, 알록달록 산호가 가득한 입체 산호 배경까지 만들 수 있어요. 바닷속을 항해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탐험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요건 내 떡
국민서관 / 동화가 있는 집 글, 김상인 그림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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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생활동화
동화가 있는 집 글, 김상인 그림
인성이 자라는 꿈꾸는 동화 시리즈. 떡을 무척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 "이 떡은 내 떡"이라며 펼쳐지는 신경전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을 산뜻한 색감의 그림을 곁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떡에 담긴 다양한 의미도 되새기며 우리 떡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을 보며 내가 알고 있는 떡을 찾아보는 것도 이 동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다.# 이 떡은 내 떡이 맞습니다! 떡을 무척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이 떡은 내 떡"이라며 펼쳐지는 신경전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입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을 산뜻한 색감의 그림을 곁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떡에 담긴 다양한 의미도 되새기며 우리 떡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내가 알고 있는 떡을 찾아보는 것도 이 동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 책에 담긴 인성 요소: 배려 ‘배려’는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을 공감하고 반응하는 태도입니다. 《요건 내 떡》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떡에 대해 알아보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떡을 사이에 두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통해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왜 인성 교육이 필요할까? 날이 갈수록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성과 인품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으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소속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심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인성 교육이 이후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형성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유아기에 반드시 교육되어야 합니다. 국민서관에서는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인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연동화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법의 유치원 조리사 선생님
크래들 / 고정욱 지음, 길고은이 그림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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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들
창작동화
고정욱 지음, 길고은이 그림
크래들 그림동화 3권. 아이들에게 채소 하나하나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알려주는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마법의 세계에서 채소를 만나 친해지고, 요리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친해진다. 마지막으로 텃밭을 일구면서 채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단계별로 서서히 채소와 친해져 간다. 몇 가지 채소와 익숙해지고 나면 낯설음도 줄어들어 다른 채소와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 채소 책을 보고, 채소를 만져 보고, 스스로 요리도 해 보는 동안 점점 더 채소랑 친해질 것이다. 건강 유치원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한다. 연지는 당근이 싫고, 민식이는 버섯이 싫고, 태민이는 완두콩이 싫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다. 조리사 선생님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말이다. 조리사 선생님이 마술 국자를 휘두르자마자 아이들은 처음 보는 숲속에 뚝 떨어지고 말았다. 낯선 곳을 헤매다 보니 몸도 지치고, 배도 고프고, 비까지 맞아 으슬으슬 춥기도 했다. 괴상한 새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 건강 유치원에 모두 모여라! “요리조리조리요리아리고리 뿅!” 앗, 여기가 어디죠? 편식쟁이 아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아이들은 다시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건강 유치원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해요. 연지는 당근이 싫고, 민식이는 버섯이 싫고, 태민이는 완두콩이 싫죠. 그런데 아이들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어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조리사 선생님이 마술 국자를 휘두르자마자 아이들은 처음 보는 숲속에 뚝 떨어지고 말았어요. 낯선 곳을 헤매다 보니 몸도 지치고, 배도 고프고, 비까지 맞아 으슬으슬 춥기도 했어요. 괴상한 새의 공격을 받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안전하게 유치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냅니다. 알고 보니 그것들은 바로 아이들이 싫어했던 당근, 버섯, 완두콩이었지요. 모험을 마치고 나서 조리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채소 하나하나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마법의 세계에서 도움을 받은 풀들이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하니, 아이들은 채소가 너무 고마워집니다. 이제 편식쟁이 아이들은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아이들이 될 수 있겠지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 마법의 공간에 뚝 떨어진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부모님도 선생님도 계시지 않은 낯선 공간이지요. 맨 처음에는 선생님을 목청 높여 부르지만 이내 깨닫고 맙니다.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는 걸 말이지요. 선생님은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로 부른 다음, 채소로 만든 집에서 아이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해결사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만나고 해결할 수 있게, 아이들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거지요. 편식쟁이 아이들이 채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건, 당근을 먹어 배고픔을 달래고, 버섯으로 위험을 피하고, 완두콩으로 새를 쫓았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으로 아이들은 한층 성장해 나갔습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를 기다리는 것, 참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도 조급하고 시간도 없는 부모님이 얼른 해결책을 주거나 정답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즉각적인 훈육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관한 문제면 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마음을 좀 느긋하게 가지시고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떻게 느끼는지,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물론 엉뚱한 답으로 문제를 키울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채소와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낯설기 때문입니다. 식감도 낯설고 맛도 낯설어, 맛없고 먹기 싫은 음식으로 여겨지지요. 이 책의 주인공들은 마법의 세계에서 채소를 만나 친해지고, 요리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친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텃밭을 일구면서 채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단계별로 서서히 채소와 친해져 가지요. 아이가 채소와 서서히 친해지게 도와주세요. 속도가 느려도 괜찮습니다. 몇 가지 채소와 익숙해지고 나면 낯설음도 줄어들어 다른 채소와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채소 책을 보고, 채소를 만져 보고, 스스로 요리도 해 보는 동안 점점 더 채소랑 친해질 거예요. 그러다 보면 골고루 먹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크래들 그림동화- 마법의 유치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이 재미있게 유치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을 마법처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한 공간으로 느끼면 유치원 생활이 점점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
로이북스 /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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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우리 아이의 두뇌를 일깨우는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축구를 하는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항구에 모인 브룸스타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12, 19, 24, 38조각 퍼즐을 아이 수준에 따라 맞추며, 숨어 있는 모양 퍼즐 조각들을 찾는 재미도 가득하다.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우리 아이의 두뇌를 일깨우는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에서는 축구를 하는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항구에 모인 브룸스타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12, 19, 24, 38조각 퍼즐을 아이 수준에 따라 맞추며, 숨어 있는 모양 퍼즐 조각들을 찾는 재미도 가득하답니다. <로보카폴리 가방 퍼즐 - 폴리랑 놀아요!>는 이런 점이 좋아요! 1. 난이도가 다른 단계별 퍼즐! - 12, 19, 24, 38조각의 난이도가 다른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를 자극해요. 가로형 퍼즐 3판과 세로형 퍼즐 1판으로 구성해서 퍼즐 맞추는 재미도 더했어요. 2. 도톰한 고급 펄프 사용! - 고급 펄프를 사용하여 퍼즐 단면이 쉽게 갈라지지 않아요. 또한 모서리를 둥글리고, 퍼즐 조각 단면을 날카롭지 않게 만들어 안전해요. 3. 숨어 있는 모양 퍼즐! - 로보카폴리 구조대 로고, 물고기, 별, 자동차 등 모양 퍼즐 조각을 넣어서 퍼즐을 맞추며 모양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4. 퍼즐이 섞여도 걱정 끝! - 퍼즐 조각 뒷면에 그림이 있어서 퍼즐이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5. 재미있는 학습 놀이! - 퍼즐 뒤판에 따라 그리기, 같은 물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등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여 가지고 놀 수 있어요. 6. 로보카폴리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쏙쏙! - 로보카폴리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카드 4장 세트를 증정해요. 카드 그림은 랜덤이라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7. 소중한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이 쑥쑥! - 집중력과 관찰력 발달! - 모양 변별력과 공간관계 인지능력 발달! - 시·지각운동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 발달! - 논리적 추리력과 문제해결능력 발달!
쾅쾅 따따 우탕이네
웅진주니어 / 정지영.정혜영 글 그림 /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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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지영.정혜영 글 그림
어린 동생과 오빠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생활그림책. 동생이 생기고 자신에게 소홀해진 엄마와 동생에 대한 애증이 고스란히 담긴다. 이러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등과 그 해결 방법을 소소하게 그려냈다. 또한 동양화의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 그림이 곁들여진다.나 오빠 안 할래! 쾅쾅! 따따! 동생과 싸우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우탕이 집에 평화가 올까요? 쾅!쾅! 따!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아이들이 동생을 보게 되면 예민해집니다.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아이들은 화를 잘 내거나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생이 조금 커서 둘이 함께 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등이 해소됩니다. 쾅쾅! 따따! 하루 종일 조용할 날 없는 우탕이네. 유치원생 우탕이는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겼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자꾸 동생을 골려 놓고 도망갑니다. 동생 따당이는 못살게 구는 오빠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런 두 아이를 보살피는 엄마는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쁩니다. 과연 우탕이 집에도 평화가 올까요? '쾅쾅 따따 우탕이네'는 어린 동생과 오빠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생활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며, ‘우리 집하고 똑 같아!’라며 웃음 짓게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등과 그 해결 방법이 담겨 있고, 동양화의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움이 잘 드러난 그림이 매우 정겹습니다. 아앙 아앙, 나 오빠 안 할래! 나 아가야! 우탕이는 자꾸 화가 납니다. 동생이 생긴 후 엄마가 예전처럼 우탕이 하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우탕이에게 자꾸 동생하고 놀아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 때문에 엄마한테 혼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유치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 우탕이는 돌을 발로 툭 찹니다. ‘엄마는 바보야, 말로만 날 사랑하나도 하고, 늘 동생 따당이만 보잖아.’ 속이 상한 우탕이는 자꾸 동생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동생이 쌓아 놓은 블록을 슬쩍 건드려 무너뜨립니다. 또 살금살금 다가가 뿅망치로 동생을 때리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타는 동생을 넘어뜨리기도 하고요. 그러다 동생 따당이가 따따따당 울어 제치면 엄마는 동생만 안아줍니다. 우탕이는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며 소리칩니다. “나 오빠 안 할래!” 우탕이는 다시 아기가 되고 싶습니다. 응애 응애. 나 엄마 아니야. 나 아가야! 엄마는 동생 따당이가 생긴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말썽꾸러기 우탕이도 돌봐야 하고, 제멋대로인 동생 따당이에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탕이는 엄마의 사정도 모르고 자꾸 놀아달라고 칭얼댑니다. 동생하고 잘 놀아주면 좋으련만...... . 자꾸 동생 따당이를 울립니다. 게다가 이제 아기처럼 아앙 아앙 울면서 떼를 씁니다. 이럴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루스 보든(자녀교육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가 화를 낼 때 한 가지 방식으로만 달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다룰 줄 알게’ 되기 때문이죠. 가만히 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아이를 다른 방으로 보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떼쓰는 우탕이를 어떻게 다룰까요? 엄마는 조용히 우탕이 방을 나갑니다. 엄마 방에서 웅아 웅아 아가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동생 따당이가 우는 줄 알고, 달려 온 우탕이는 깜짝 놀랍니다. 아가처럼 울고 있는 엄마. “응애 웅애. 나 엄마 아니야. 나 아가야.” 엄마도 우탕이처럼 다시 아기가 되고 싶은 걸까요? 그래도 평화는 온다. 심술꾸러기 오빠에서 든든한 친구가 된 우탕이 오빠를 좋아하는 따당이. 오빠랑 함께 놀고 싶지만, 오빠는 놀다 심술을 부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아기가 된 엄마 때문에 따당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이죠. 동생 따당이를 돌보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을 거예요. 안 보는 사이에 바닥에 오줌을 누고, 위험한 곳에 올라가고........ . 우탕이는 어떡해야 할지 몰라 훌쩍이며 웁니다. 따당이가 마루에 물을 한 양동이 부어 놓고는 바다라고 소리칩니다. 우탕이도 마루가 바다처럼 보입니다. 이제 둘은 함께 바다에서 배도 타고, 낚시도 합니다. 그러다 커다란 악어가 덤비자, 용감하게 따당이를 구해냅니다. 오늘은 우탕이가 심술꾸러기 오빠가 아니라 듬직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우탕이와 따당이를 지켜보고 있는 엄마. 재미있게 놀고 있는 둘을 꼬옥 안아줍니다. 우탕이도 엄마에게 안기며 말합니다. “엄마도 이제 아가 아니지!”'엄마는 바보야,말로만 날 사랑한다고 하고,늘 동생 따당이만 보잖아.'우탕이는 자꾸 화가 나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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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놀이할 수 있다. 펜이 아닌 붓으로 내가 원하는 색을 만들어 색칠하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며 색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미술적 색채감각을 키울 수 있다. 색상견본이 들어 있어 참고하면 다양한 컬러링을 할 수 있다.색칠놀이 32p, 만들기 4p, 물감팔레트프리파라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며 톱 클래스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라라!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파파라주쿠의 프리파라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3 보다 더욱더 재밌고 신나는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으로 색칠놀이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색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익히기를 통해 칠하다 보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인의 집
느림보 /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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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지붕을 모자로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거센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 버립니다. 집을 잃은 거인은 다시 자신의 지붕이 되어줄 것을 찾기 시작하다가 책을 읽고 있는 여자 아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책이 바로 자신의 지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 『거인의 집』은 같은 작가의 그림책 『넬리의 집』과 짝을 이루는 그림책이랍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대표작 《거인의 집》! 짝을 이루는 그림책《넬리의 집》과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짝을 이루는 두 권의 그림책 《거인의 집》, 《넬리의 집》은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책모양의 지붕을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 기껏 멋진 집을 지어 놓고도 결국 모든 벽을 허물고 책모양의 지붕만을 남겨 놓은 넬리. 책지붕 아래에서 행복을 찾는 주인공들입니다. 사실 모든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책지붕 아래에 모여 있으니까요. 책의 중요성이나 책을 읽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집 잃은 거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새 집을 짓는 넬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책이 얼마나 행복한 집인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각기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두 권의 그림책을 한 편의 이야기로 읽어도 좋습니다. 표지 그림이 이어지듯 이야기도 사랑스럽게 연결되니까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가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고 갑니다.
호라이호라이
사계절 / 서현 (지은이)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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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서현 (지은이)
(스팟의날개책시리즈 7) 스팟이 서커스 장에 갔어요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그림 / 199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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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그림
시리즈 7권『스팟이 서커스 장에 갔어요』에서는 스팟의 공이 서커스 장 안으로 굴러 들어가 버렸어요. 장난꾸러기 스팟은 공을 찾아 서커스 장 여기저기를 뒤집고 다니지요. 여러 동물 친구들의 서커스 묘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날개책인것처럼, 책장 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과연 그 날개 속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까\'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표지도 튼튼하고, 속장도 두꺼워 어린 아이들의 여간한 장난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커다란 글씨 또한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콩아지와 다람이
키득키득 /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강방화 옮김 /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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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창작동화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강방화 옮김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콩알만 한 송아지가 사는 판타지 세상!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여기는 콩알만 한 송아지 ‘콩아지’가 사는 상상의 세계다. 우리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호기심 가득한 콩아지의 하루를 따라가보자!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이 판타지 세상에서 ‘콩아지’는 뭘 하고 놀까? 엄마 귓속에 들어가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꽃잎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고, 비가 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리고 곁에는 콩아지와 늘 함께 하는 엄마와 동생 옹아지, 다람쥐 친구 다람이와 돼지 친구 뚱아지가 있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 기발한 상상력에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는 신기한 콩아지의 세계!- '내 이름은 콩아지' 중에서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살림어린이 /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 2011.10.10
10,0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교육 강국 독일의 유치원에서 실제 배변 훈련 교육용으로 활용한 그림책이다. 캐릭터와 이야기 동요, 율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준다. 똥은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이나, 아직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고 두려운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게 된다. 예상치 못한 갖가지 난처한 상황 속에서 똥 하나로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똥코끼리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마치 똥코끼리가 말을 건네는 것과 같은 서술 방식과, 뿌지직! 부우웅! 등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들의 풍부한 사용이 아이들 즐겁게 한다.놀이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배변 훈련! 세상에서 제일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면 너도 당장 화장실로 달려갈 거야! “똥 누는 건 더럽고 창피하다고? 아니야! 아니야!”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대단한 똥 그림책! 대소변을 가리고 올바르게 화장실을 사용하는 일은 아이와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반복적인 훈련 과정 중 상당수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아동 전문가들은 배변 훈련 시 지나친 훈계나 강요로 인해 변비나 야뇨증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거나 불안감에 따른 성격장애를 갖게 되는 아이들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그럼 아이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똥과 관련한 그림책이 배변 훈련 중인 아이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모든 똥 관련 그림책들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지는 못한다. 해답은 바로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무장한 그림책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에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똥을 누는 똥코끼리를 만나게 된다.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사물과 동물인 똥과 코끼리가 만났다. 예상치 못한 갖가지 난처한 상황 속에서 똥 하나로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똥코끼리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마치 똥코끼리가 말을 건네는 것과 같은 서술 방식과, 뿌지직! 부우웅! 등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들의 풍부한 사용이 아이들 즐겁게 한다. 뭐든지 척척척! 똥코끼리의 정말 멋진 똥 이야기! 어느새 똥코끼리와 친구가 된 우리 아이, 화장실로 달려가다! 이를 어째! 화산에서 연기가 무럭무럭, 화산이 폭발하려고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뿌지직! 똥코끼리가 커다란 똥으로 분화구를 막았다. 똥코끼리만 있다면 불이 나도, 무서운 사냥꾼이 나타나도 걱정이 없다. 똥코끼리는 똥 하나로 가뿐히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 준다. 그 뿐 아니다.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장에서도 똥코끼리의 활약은 빛난다. 반칙을 하는 상대편이 골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뿌지직! 커다란 똥으로 골대 앞을 막는다. 커다란 똥 못 지 않은 커다란 방귀 소리로 웅장한 연주를 하기도 한다. 똥코끼리는 아이들의 영웅이자, 친구이다. 책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똥코끼리가 텔레비전에 나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너희들, 엉덩이에 똥꼬 없어? 있다면 나처럼 해봐!” 똥코끼리처럼 대단한 똥을 누고 싶은 아이들은, 그림 속 아이들이건 실제 책을 읽는 아이들이건 모두 화장실로 뛰어 간다.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는 똥은 더럽거나 부끄러운 것으로만 여기기 쉬운 아이들이나, 아직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고 두려운 아이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교육 강국 독일의 유치원에서 실제 배변 훈련 교육용 활용 그림책! 캐릭터와 이야기 동요와 율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새로운 배변 훈련 도우미! 유아교육기관에서도 배변 훈련과 올바른 화장실 사용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 선진국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에서는 이 책의 효과를 교사들이 먼저 알아보고 책은 물론, 똥코끼리를 주제로 한 동요와 율동, 캐릭터를 이용한 활동들을 구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얼마 전 유투브에서는 실제 독일의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이 책과 노래를 활용한 수업 장면 동영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럼 이 책을 활용한 배변 훈련 노하우 세 가지를 공개한다. 첫째,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을 읽고 똥이 할 수 있는 대단한 일들을 함께 이야기한다. 이때 가령 불을 끄는 똥은 ‘소방관 똥’이나 ‘용감한 똥’과 같은 이름을 지어 주는 놀이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은 물론 똥을 누는 일을 대단한 일로 여기게 된다. 둘째,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는 똥코끼리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은 편안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똥을 누는 일이 놀이처럼 여겨지는 효과도 있다. 셋째, 똥코끼리 캐릭터를 화장실 곳곳에 붙여 놓자.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무서워하지 않는 훌륭한 공간 연출법이 된다. 세면대 주변에 똥코끼리를 붙여 놓으면 용변 후 손을 씻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는 매우 활용도가 높은 배변 훈련 도우미이다. 한국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어판 똥코끼리 노래와 시범으로 배변 훈련 교육을 시행한 어린이집 수업 시간의 모습도 함께 공개 된다. 이제 독일에 이어 한국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똥코끼리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신나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피카소 그림 놀이 : 탈것 (개정판)
문공사 / 편집부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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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예술,종교
편집부
『피카소 그림놀이』는 왼쪽 페이지에 나와있는 완성된 그림과 그리는 순서를 보고, 펜으로 그렸다가 휴지로 다시 지울 수 있게 구성된 책이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을 그렸다 지웠다, 마음껏 그리고 놀다 보면 저절로 사물도 익히고, 풍부한 색감도 기를 수 있답니다. 『피카소 그림놀이』로 신나게 그림을 그려 보세요! 이 책은 유아 · 유치 아이들의 그림에 대한 감성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주제에 맞는 동물 및 사물을 다양한 형식으로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들의 미적 감각과 손가락의 협응력이 저절로 발달됩니다. 더불어 사물의 형태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으므로 지적 능력 계발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사물을 정확히 보고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따라 그려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따라 그리는 법에 어긋나더라도 차근차근 그림을 완성해 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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