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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치약
달리 /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송소영 옮김 / 2017.11.24
10,000원 ⟶ 9,0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송소영 옮김
인기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새로운 그림책.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발명왕 엉뚱맨이 양치를 하는 동안 치약 맛대로 얼굴이 바뀌는 엉뚱한 치약을 만들었다. 평소 혀가 맵고 얼얼해져서 양치질을 싫어하던 주인공 아이는 양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치약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엄마를 따라 간 슈퍼마켓에서 사과 맛이 나는 치약을 발견하게 된다. 양치를 하는 동안 아이 얼굴이 사과로 변하고 양치를 끝내고 입안을 물로 헹구니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바나나 맛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 동안 얼굴이 바나나가 되었고, 양치질을 끝내니 다행히 본래대로 돌아온다. 그렇게 귀찮고 싫기만 했던 양치질은 신기하고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다. 그림책의 주인공이 하기 싫은 일을 안 하겠다고 떼쓰기보다는 즐겁게하는 모습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인기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밌는 그림책 엉뚱맨의 신기한 발명품을 만나보세요! 양치질이 싫다고? 치약이 매워 혀가 얼얼하다고? 딸기 케이크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치약은 어때? 엉뚱한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놀라운 일이 생겨!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발명왕 엉뚱맨이 신기한 치약을 만들었습니다. 양치를 하는 동안 치약 맛대로 얼굴이 바뀌는 엉뚱한 치약이지요. 평소 혀가 맵고 얼얼해져서 양치질을 싫어하던 주인공 아이는 양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치약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엄마를 따라 간 슈퍼마켓에서 사과 맛이 나는 치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과 맛이 난다면 입안이 덜 얼얼하겠지 하는 바람으로 양치를 했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양치를 하는 동안 아이 얼굴이 사과로 변한 것입니다. 양치를 끝내고 입안을 물로 헹구니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왔지요. 아이는 이번엔 바나나 맛이 나는 치약을 사서 양치질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양치질을 하는 동안 얼굴이 바나나가 되었고, 양치질을 끝내니 다행히 본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귀찮고 싫기만 했던 양치질은 신기하고 특별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엔 온 가족이 케이크 맛이 나는 치약으로 양치를 시작합니다. 예상대로 모두 케이크가 되었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양치질을 끝내도 원대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날 아침 아빠는 케이크가 되어 회사로 출근을 하고, 주인공 아이 역시 케이크가 되어 유치원에 가야 했지요. 왜 양치질을 끝내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 발명왕 엉뚱맨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아이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야기!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낸 유쾌한 그림책 한글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고 녀석 맛있겠다>의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선보이는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복면을 쓴 엉뚱맨이 발명한 물건들로 인해 생기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엉뚱맨의 발명품은 그린 대로 얼굴이 바뀌는 크레파스, 머리를 감을 때 케이스 모양처럼 변신하는 샴푸, 양치를 할 때 맛의 모양으로 모습이 달라지는 치약 등입니다. 엉뚱맨의 이름만큼이나 엉뚱하고 신기한 물건들이지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물건들은 한 번쯤 아이들의 상상 속에 등장했을 법한 것들입니다. 자기가 그린 대로 세상이 바뀌면 얼마나 신기할까, 내가 그린 공룡이 살아나서 나와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머리 감는 일이 재미있을 수는 없을까, 달콤한 케이크 맛이 나는 치약이 있다면 양치질이 즐거울 텐데 하고 말이지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상력을 더욱 펼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그리기, 머리 감기, 이 닦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담고 있는 데다 반복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이제 막 한글공부를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혼자 읽으며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시간, 이 시리즈가 주는 보물상자 같은 선물이지요. 아이는 자라며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그중에는 귀찮고 싫지만 꼭 해야 하는 일들도 있지요. 머리 감기와 양치질처럼 말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하기 싫은 일을 안 하겠다고 떼쓰기보다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바람처럼 거품이 눈에 들어가도 쓰라리지 않을뿐더러 머리를 감는 동안 얼굴이 로켓으로, 장수풍뎅이로, 펭귄으로 바뀌는 샴푸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만약’을 설정하여, 눈이 쓰라리고 입이 맵기도 하는 귀찮고 싫은 일이긴 하지만 보통 샴푸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늘 해오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지 알게 합니다. 엉뚱맨이 바랐던 건,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마음껏 상상하되 지금의 모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 아닐까요?
The Tiger and the Dried Persimmon
주니어중앙 / Clare Lee 지음, 김서영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2008.08.11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중앙영어배우기Clare Lee 지음, 김서영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엮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첨부했다. 큼직한 워크시트도 함께 구성하여,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영어 동화 읽기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면 어떨까요? 은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래동화이지요. 이렇게 친숙한 내용을 영어로 접하므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우리나라 전래동화라 해도 영어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가득한 부모님 지도서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화와 큼직한 워크시트 벽그림에는 동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CD에도 들어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감정 백과사전
밝은미래 / 메리 호프만 글, 로스 애스퀴스 그림, 최정선 옮김 / 2014.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메리 호프만 글, 로스 애스퀴스 그림, 최정선 옮김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18권. “기분이 어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행복, 슬픔, 흥분, 권태, 흥미, 당황, 외로움 등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을 하나하나 펼쳐 놓는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감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감정의 모습들을 간단한 글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들의 모습과 마주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들을 적절히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또한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알쏭달쏭 복잡한 감정들을 마주하며 스스로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가는 우리 아이 감정 코칭 백과 “기분이 어때?” 이 책은 이 질문에서 시작하여 행복, 슬픔, 흥분, 권태, 흥미, 당황, 외로움, 혼란, 상처, 두려움, 안심, 분노, 안정, 수줍음, 자신감, 질투, 걱정, 놀라움, 즐거움, 장난기 등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을 하나하나 펼쳐 놓습니다. 그리고 “기분을 말해 봐!”라며 그 감정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라고 합니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감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과 감정의 모습들을 간단한 글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들의 모습과 마주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들을 적절히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또한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밝은미래 그림책 시리즈] 유아 및 초등 저학년용 그림책 시리즈로, 따뜻한 그림과 아름다운 글,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너는 언제 화가 나니?실수로 발을 찧었을 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야단치실 때?화가 나면 마음속에서 아주 뜨거운 게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내동댕이치고 싶어지기도 해.그냥 눈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이나 물건에 화풀이할 때도 있지.화가 났을 때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 대신 무얼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자. ‘100까지 숫자 세기’, ‘산책하기’, ‘목청껏 소리 지르기’, ‘내 멋대로 춤추기’, ‘그림 그리기’, ‘쿵쾅쿵쾅 발 구르기’, ‘쿠션이랑 권투하기’그런데 말이야, 때로는 화를 내는 게 옳은 일도 있단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비밀 스크래치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7.20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책장을 넘기면서 하나씩 밝혀내는 비밀! 숨어 있는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찾아보자. 뾰족하지 않은 연필로 빈 공간을 살살 칠하면 숨어 있던 귀신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각 도감의 빈칸에 알맞은 귀신의 캐릭터 스티커를 찾아 붙여 보자. 한층 더 풍성한 스크래치북을 만들 수 있다.♣ 소개 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 놀이 방법 책장을 넘기면서 하나씩 밝혀내는 비밀! 숨어 있는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찾아라! 1단계 연필로 칠하면 신비아파트 귀신들이 나타난다! 뾰족하지 않은 연필로 빈 공간을 살살 칠하면 숨어 있던 귀신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힘주어 너무 세게 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단계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스크래치북을 완성! 각 도감의 빈칸에 알맞은 귀신의 캐릭터 스티커를 찾아 붙여 보세요. 한층 더 풍성한 스크래치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3단계 선을 따라 오리면 신비아파트 귀신 카드로 변신! 테두리의 검은색 선을 따라 잘라 내면 귀신 카드가 됩니다. 책으로도 즐길 수 있고 카드로 만들어 보관할 수도 있어, 두 배 더 재미있어요. 4단계 ㄱㄴㄷ 순으로 손쉽게 다시 찾아보는 귀신 정보! 이 책의 귀신들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순서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귀신을 바로 찾아보고 싶을 때는 45~46쪽의 리스트를 이용하세요.
방귀쟁이 아빠
반올림출판 / 에머 스탬프, 매트 헌트 (지은이) / 2019.12.15
12,000원 ⟶ 10,800원(10% off)

반올림출판창작동화에머 스탬프, 매트 헌트 (지은이)
우리가 지켜야할 공공 장소에서의 예절과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행동의 의미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나의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인지를 알려주고, 혹시라도 공공장소나 피해야할 곳에서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양해를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수다쟁이이자 방귀쟁이 아빠 곰은 항상 다른 곰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떠넘깁니다. 심지어 갓난 아기 곰에게 자신이 뀐 방귀를 떠넘기기까지 합니다. 드디어 떠넘기기 대장인 아빠에게 강력한 적수가 나타났습니다. 어마어마한 방귀실력에 아빠보다 더한 떠넘기기 대장인 선생님이 나타났습니다. 많은 곰들 앞에서 선생님의 강력한 한방에 희생양이 된 아빠 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방귀쟁이 아빠’는 우리가 지켜야할 공공 장소에서의 예절과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행동의 의미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독자에게 나의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긴다는 것이 얼마나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인지를 알려주고, 혹시라도 공공장소나 피해야할 곳에서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양해를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베이비아트북 세트 (전3권)
바바북스 / 바바할미 (지은이) / 2023.08.31
28,000원 ⟶ 25,200원(10% off)

바바북스유아놀이책바바할미 (지은이)
내 아이 창의력의 첫걸음, 감각과 감성을 깨우는 Baby Art Book 시리즈. 35년차 북디자이너인 할머니와 10년차 아트디렉터 엄마가 내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베이비 아트북 시리즈이다. 엄마와 아이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선물상자 패키지에 정성스레 담았다.흑백 / 컬러 도형 / 컬러 동물 패턴내 아이 창의력의 첫걸음, 감각과 감성을 깨우는 Baby Art Book 시리즈. 35년차 북디자이너인 할머니와 10년차 아트디렉터 엄마가 내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베이비 아트북 시리즈입니다. 바우하우스에서 영감 받아 만든 30개의 유쾌한 패턴과 감각적인 색감 조합, 콩기름 잉크와 친환경 종이 사용으로 우리 아이도, 지구도 건강하게! 1권 : 시각 자극이 필요한 신생아를 위한 흑백 초점 기능의 아트북 2권 : 기본적인 조형에 재미있는 색감과 배치를 더해 상상력 쑥쑥! 3권 : 이렇게 따뜻한 동물 패턴이 있다? 감성의 첫걸음, 애니멀 아트북 엄마와 아이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선물상자 패키지에 정성스레 담았어요. 이렇게 사용하세요 신생아라면 가시거리 25cm 간격 내에서 보여주세요. 누워있는 아이의 가장자리 또는 엎드린 아이의 얼굴 앞에 펼쳐주세요. 시신경 운동을 위해 좌, 우, 위, 아래로 움직여주세요. 패턴을 번갈아 보여주면 기억력 발달에 도움이 돼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비룡소 / 이용경 지음, 원혜진 그림 / 2013.04.05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용경 지음, 원혜진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꼬마 용 화르르가 숲 속 초등학교에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경쾌하게 그려낸 의인화 동화이다. 아이들 학교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짝꿍’에 대한 갈등을 재치 있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용을 본 적 없는 아이들은 전학 온 화르르가 불을 뿜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공포에 벌벌 떤다. 특히 화르르와 짝꿍이 된 새하얀 털을 가진 토끼 두리번은 공포의 전학생 때문에 매일 밤 악몽을 꾸고, 물총을 든 채 학교에 간다. 나와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는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지내는 지혜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설교나 교훈을 억지로 가미하지 않고 오해로 벌어지는 소동과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구성해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마을의 문제로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나와 다른 이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제발 짝 좀 바꿔 주세요!” 꼬마 용 화르르의 전학으로 벌어지는 숲 속 마을 동물들의 한바탕 오해와 소동 아빠곰 크앙 씨와 엄마 개구리 펄쩍 부인, 토끼 아들 두리번의 캐릭터가 유머러스하게 잘 살아 작가의 관념을 번역한 듯한 의인화 동화의 일반적 한계를 유쾌하게 뛰어넘었다. - 김진경(동화 작가) 능숙한 글 솜씨가 눈길을 끈다. 북극곰 남편과 개구리 아내, 토끼 아들 두리번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조합은 참으로 재치 있는 설정이다. -김경연(아동청소년 평론가) 아이들 학교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짝꿍’에 대한 갈등을 재치 있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 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은 꼬마 용 화르르가 숲 속 초등학교에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경쾌하게 그려낸 의인화 동화다. 용을 본 적 없는 아이들은 전학 온 화르르가 불을 뿜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공포에 벌벌 떤다. 특히 화르르와 짝꿍이 된 새하얀 털을 가진 토끼 두리번은 공포의 전학생 때문에 매일 밤 악몽을 꾸고, 물총을 든 채 학교에 간다. 나와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은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지내는 지혜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작가는 설교나 교훈을 억지로 가미하지 않고 오해로 벌어지는 소동과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구성해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마을의 문제로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나와 다른 이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낯선 친구, 이웃과 함께 잘 지내는 비법 “용은 숲 속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 본 적이 없어 분명 문제를 일으킬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은 조용하던 숲 속 마을에 용 가족이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오해와 소동을 담았다. 용과 함께 지내본 적 없는 동물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낯설기만 한 용 가족을 두려워하고 경계한다. 꼬마 용 화르르와 짝꿍이 된 두리번은 혹시라도 화르르가 불을 뿜을까 봐 말도 섞지 않는다. 두리번의 엄마 개구리 부인은 이 위험한 전학생 소식을 듣자 펄쩍 뛰며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교장실에 달려가 항의를 하기에 이르고, 때마침 약수터 근처 나무들이 불에 타자 마을 주민들은 용 가족을 의심하며 대책 회의를 연다. 과연 두리번은 짝꿍 화르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화르르네 가족은 숲 속 마을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북극곰 아빠, 개구리 엄마, 토끼 아들, 용 가족, 악어 교장 선생님, 두루미 마을 이장 등으로 이어지는 캐릭터들은 각자의 동물 캐릭터와 딱 들어맞게 설정돼 이야기의 생생함을 더한다. 또한 이러한 분명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사건과 소동들의 묘사가 생생해 이야기의 흡입력을 높인다. 마침내 결말에서 화르르네 가족을 둘러싼 오해가 풀리고 화르르네 가족이 ‘마을 소방관’으로 임명되는 장면은 우리가 낯선 존재들과 어떻게 관계 맺고 지내야 하는지를 엿보게 한다. ■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삽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그림은 유쾌하고 사랑스럽다. 동물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리기로 유명한 원혜진 화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전체적으로 귀엽고 유쾌하면서도 두려움에 떠는 주인공 두리번의 심리를 재치 있게 표현해 냈다. 동물 각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격과 작품 속 역할들이 그림에서도 한눈에 드러나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읽어 나가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다. 둥글둥글한 먹선에 부드러운 색감으로 채색된 그림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시공주니어 / 아라이 료지 지음, 김난주 옮김 /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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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아라이 료지 지음, 김난주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8권. 아라이 료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심성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풍경 위주의 그림들로 가득한 그림책을 펴냈다. 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2010년 가을에 기획되어 스케치가 진행되던 중에 2011년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잠시 작업이 중단되었다. 그때 아라이 료지는 피해 지역인 동북 지방의 해안 마을을 돌면서 라이브 페인팅 워크숍을 열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한편 틈나는 대로 이 그림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반복했고, 그 결과 좋은 그림만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꼭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그림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아무 일 없이 평온하게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그림책이라고 강조한다. 그의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맞는 아침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바쁜 일상으로 지쳐 아침이 반갑지만은 않았던 어른들이 아침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아침의 소중함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스스와 네루네루》의 작가 아라이 료지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하는 아침 희망 메시지! 아침 빛의 풍경 가운데서 새로운 하루의 행복을 발견한다. 아라이 료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심성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풍경 위주의 그림들로 가득한 그림책을 펴냈다. 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2010년 가을에 기획되어 스케치가 진행되던 중에 2011년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잠시 작업이 중단되었다. 그때 아라이 료지는 피해 지역인 동북 지방의 해안 마을을 돌면서 라이브 페인팅 워크숍을 열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한편 틈나는 대로 이 그림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반복했고, 그 결과 좋은 그림만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꼭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그림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아무 일 없이 평온하게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그림책이라고 강조한다. 그의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맞는 아침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바쁜 일상으로 지쳐 아침이 반갑지만은 않았던 어른들이 아침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아침의 소중함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싱그러운 ‘아침’이 주인공인 그림책 여러 장소의 아침 풍경이 릴레이식으로 담겨 있어 전혀 다른 장소의 아침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을 펼쳐 볼 수 있다. 어느 곳은 일본의 작은 농촌 마을 같고, 또 어느 곳은 높다란 건물들이 즐비한 유럽의 도시 풍경 같기도 하다. 멀리서 바라본 풍경 그림 속에는 창문을 여는 아이들이 아주 작게 그려져 있는데, 아라이 료지 특유의 귀여운 아이들이라 눈에 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단연코 ‘아침’이다. 각각의 마을의 정겨운 아침 풍경들이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장소의 구분은 무의미해지고, 모두의 아침처럼 다가온다. ★ 우리가 늘 누리는 아침과 일상의 풍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 사람들은 늘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마을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한다. 어디에 살든, 설령 그곳이 모래사막이든 깊은 산골이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발을 딛고 사는 곳이 가장 멋지고 소중하다. 삶의 터전과 소소한 일상에 익숙해지고 사랑하게 되면서, 생활의 불편함 따위는 잊게 되는 것이다. 평범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어찌 보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그림책은 각자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사랑과 애정을 담고 있다. “산은 오늘도 저기 있고, 나무는 오늘도 여기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곳이 좋아요.”라든가, “거리는 오늘도 북적거리고, 사람들은 오늘도 서둘러 길을 걸어요. 그래서 나는 이곳이 좋아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상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느껴진다. 또한 “그쪽 마을은 날씨가 맑게 개었나요?”라고 안부를 묻는 장면에서는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읽힌다. 이 책은 우리가 늘 만나는 풍경과 잔잔한 일상의 반복에서 기쁨과 희망을 찾고, 매순간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게 만든다. 순수한 아침을 만끽하며 무엇이든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 아라이 료지의 동시 같은 글과 색다른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아라이 료지의 글은 매우 간결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마치 어린아이가 순수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것 같은 글은 일정한 반복과 운율을 이루어 동시처럼 읽힌다. 더불어 그는 자연의 무한한 힘과 아름다움, 고요한 아침 빛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장면마다 바뀌는 풍경은 인상파 화가인 르누아르의 작품처럼 붓 터치가 살아 움직인다. 또한 여러 색깔들이 겹쳐지면서 조화를 이루어 따사로운 햇살이 오묘하게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늘거리는 커튼 그림이 있는 속표지를 넘기면 가장 먼저 책 보는 이의 두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초록빛 울창한 숲이 나타난다. 그다음에는 창문을 연 아이의 시선에서 산 아래로 펼쳐지는 평온한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독자는 아이와 함께 창문 밖을 내다보며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림마다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면 밝은 아침에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곳이 산골 마을이든, 농촌이든, 도시이든 사람들은 제각기 제 할 일을 묵묵히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오늘도, 내일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 그림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 책의 표지는 본문의 풍경 그림과 달리 정물화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표지에 담긴 꽃은 매일매일 꽃을 피우는 ‘일일초’이다. 일상을 상징하는 꽃을 그린 것이다. 하얀색, 분홍색의 앙증맞은 일일초 화분들이 커튼이 드리워진 창가 앞에 놓여 있다. 그리고 벌 한 마리가 꽃 주위를 붕붕 날아다닌다. 작은 일상의 모습이지만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표지에서는 닫힌 창문을 보여 주었지만, 그 창문을 여는 기분으로 표지를 열면 갖가지 풍경 속에서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작품의 줄거리 각기 다른 곳에서 창문을 열어 새날을 맞이하는 풍경 위로 “아침이 밝았어요. 창문을 활짝 열어요.”라는 글이 노랫말처럼 반복된다.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평화롭게, 때로는 활기차게 다가온다. 깊은 산골 마을, 높은 건물과 자동차들이 즐비한 도시, 잔잔한 강물이 흐르는 마을, 우뚝 솟은 산 밑의 작은 마을, 알록달록 꽃들이 피어 있는 바닷가 마을, 황량한 모래가 펼쳐진 곳, 구불구불한 논밭 길, 푸른 바다가 있는 마을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향 같은 장소는 저마다 상쾌하고 싱그러운 아침 빛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아이들은 늘 그 자리에 있는 산과 나무와 바다와 하늘에 감사하며 “나는 이곳이 좋아요.”라고 외친다.
(가브리엘 뱅상의 그림 이야기) 꼬마 인형
열린책들 / 가브리엘 벵상 지음 / 2003.04.20
7,500원 ⟶ 6,750원(10% off)

열린책들창작동화가브리엘 벵상 지음
탁월한 데생과 따스한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를 매혹시켜 온 가브리엘 뱅상Gabrielle Vincent의 그림 이야기집. 프랑스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작품은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교훈을 주는 여느 그림책과는 조금 컨셉을 달리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표현한 \'흔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모노톤 데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데, 금방이라도 손에 묻어날 포근한 필체, 단순한 선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압권이다. 이 책은『꼬마 인형』은 한 아이와 꼭두각시 인형의 따스한 만남을 통해 순수한 아이의 심리를 탁월히 그려낸 작품이다. 벨기에 베르셀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매우 단순한 데생으로 아이의 섬세한 감정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림책 형식을 빌린 독창적인 예술 작품 탁월한 데생과 따스한 이야기로 모든 연령층의 독자를 매혹시켜 온 가브리엘 뱅상Gabrielle Vincent의 그림 이야기집 『떠돌이 개』『거대한 알』『꼬마 인형』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뱅상은 프랑스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녀의 작품은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교훈을 주는 여느 그림책과는 다르다. 그녀의 책에는 많은 유아용 그림책이 추구하는 포근함, 그 이상의 것이 녹아들어 있다.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담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각각 연필과 목탄을 이용한 모노톤 데생을 통해 이야기로 만듦으로써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뱅상의 그림 이야기집은 어른과 아이를 동시에 매혹시키는, 이다. 단순한 데생으로 그려 낸 섬세한 감정 회화적 재능과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함께 갖춘 흔치 않은 삽화가 뱅상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들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 줌으로써 아동서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림책 형식을 빌린 독창적인 예술 작품에 속한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발견되는 인생의 진실, 부드러움, 타인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 단순하게 사는 삶, 이런 것들이 바로 그녀가 그림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1982년에 발표한 『떠돌이 개』(연필)와 1983년작 『거대한 알』(목탄), 1992년작『꼬마 인형』(연필)이다. 1999년에 나온 『떠돌이 개』 제6판에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여덟 페이지가 추가되어 있는데, 한국어판은 이를 저본으로 삼았다.
토마스와 엠마의 미로 나라
아이노리 / 오오바 켄야 (지은이), 이정연 (옮긴이) / 2019.12.23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노리창작동화오오바 켄야 (지은이), 이정연 (옮긴이)
색깔 나라
노란돼지 / 임선경 글.그림 / 2016.04.05
11,000원 ⟶ 9,9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임선경 글.그림
놀면서 배우는 그림책 시리즈 3권. 전래동요에 살짝 변화를 주어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 있는 표현들은 흥미를 끌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타고 동물친구들이 날아가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끈지끈 머리 아픈 학습을 들썩들썩 즐거운 놀이로 연결하여 색깔에 대한 언어재능도 쑥쑥 키워주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친구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감성재능도 쑥쑥 키워주는 재미있는 기획의 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랄랄랄라 들썩들썩 신나게 놀면서 알록달록 색깔을 배워요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친숙한 전래동요 가락에 맞춰 동물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볼까요? 전래동요에 살짝 변화를 주어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 있는 표현들은 흥미를 끌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타고 동물친구들이 날아가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토끼는 빨간색 사과를 먹고, 멍멍이는 노란 풍선과 초록색 풍선을 꼬마와 야옹이에게 전해주고, 하늘을 날게 된 야옹이는 보라색 고래 등에 내려앉고, 훨훨 날아가던 꼬마는 노란색 기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땅에 내릴 수 있어요. 시끌벅적 친구들과 함께 놀고 서로 돕는 이야기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알록달록 색깔 학습 끝~! 지끈지끈 머리 아픈 학습을 들썩들썩 즐거운 놀이로 연결하여 색깔에 대한 언어재능도 쑥쑥 키워주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친구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감성재능도 쑥쑥 키워주는 재미있는 기획의 책이지요.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책, <색깔나라>로 놀러오세요~!
구름빵 이야기 극장 (연극 무대 1종, 연극 놀이책 1권, 배경판 10장, 놀이 인형 33종, 놀이 소품 6종)
한솔수북 / 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2012.11.15
60,000

한솔수북유아놀이책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연극 놀이를 할 수 있는 무대와 33종의 놀이 인형, 그리고 6편의 구름빵 대본이 들어 있는 연극 놀이책까지, 아이가 신나게 연극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놀잇감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다. 도톰한 종이와 말랑한 EVA 소재로 만들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고,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엉뚱하지만 귀여운 홍시도 되어 보고, 야무지고 호기심 많은 홍비도 되어 본다. 6편의 이야기로 종알종알 신나게 공연하는 동안, 상상력은 더욱 커지고 멋진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1. 구름빵 2. 아빠의 동화책 3. 주인공이 되고 싶어! 4. 내 동생 5. 루이의 주전자 6. 크리스마스 선물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이야기와 재미난 연극 놀이가 만났어요! 에서 구름빵 속 주인공이 되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놀이해 보세요. 엉뚱하지만 귀여운 홍시도 되어 보고, 야무지고 호기심 많은 홍비도 되어 보고요. 구름빵을 먹고 하늘로 두둥실 떠오를 수도 있지요! 6편의 이야기로 종알종알 신 나게 공연하는 동안, 상상력은 더욱 커지고 멋진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나게 된답니다. 구성 살펴보기 세트 안에는 아이가 신 나게 연극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놀잇감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연극 놀이를 할 수 있는 무대와 33종의 놀이 인형, 그리고 6편의 구름빵 대본이 들어 있는 연극 놀이책까지! 또 20가지 장면마다 배경을 바꾸고 어울리는 놀이 소품으로 더욱 실감나게 놀 수도 있지요! 도톰한 종이와 말랑한 EVA 소재로 만들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고,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특징 1. 아이의 눈길과 손길을 끄는 연극 무대! 먼저 집 모양의 커다란 형태가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그리고 파란 지붕을 열면 환상적인 연극 무대가 나타나지요! 무대의 곳곳에는 조명과 스피커가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어, 진짜로 연극 무대 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또 무대 위쪽의 구멍으로 배경판을 쏙쏙 끼웠다 빼며 장면을 바꿀 수 있어서, 마치 무대 위의 배우가 된 것처럼 더욱 실감나게 연기할 수 있어요. 무대 위에서 멋지게 공연하는 동안, 아이는 멋진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나게 된답니다! 2. 말랑한 스폰지(EVA)로 만든 놀이 인형과 소품! 무대 위에서 놀 수 있는 인형이 33종이나 들어 있어요. 홍비와 홍시를 비 오는 날에는 비옷으로, 잠잘 때에는 잠옷으로 갈아입히며 실감나게 연기할 수 있답니다. 또 등장하는 인형에게 주전자나 동화책, 구름빵 등의 소품을 이야기 내용에 맞춰 끼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놀이 인형을 말랑하고 입체감 있는 스폰지(EVA)로 만들어서 오랫동안 놀아도 파손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손에 쥐고 놀며 감성적인 만족감도 느끼게 한답니다. EVA는 KC 인증을 받아서 더욱 안전한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3. 대본 형식으로 구성한 연극 놀이책! 연극 놀이책을 펼치면 6편의 구름빵 이야기가 대본 형식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각각 등장하는 놀이 인형과 배경판을 준비하고, 줄거리를 읽으며 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보세요. 다음에는 등장인물의 대사에 맞춰 놀이 인형으로 역할 놀이를 하고, 익숙해지면 대본 없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답니다. 각 장면마다 놀이 인형의 위치와 놀이 소품의 활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구성하여, 보다 매끄럽게 연극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4. 정리하는 습관을 키우는 서랍식 보관함! 무대의 아래쪽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서랍으로 되어 있어서, 놀이 인형과 소품 그리고 배경판과 책을 넣어둘 수 있어요. 서랍 안에 구성품을 모두 넣어두면, 소중한 놀잇감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고 난 뒤에 스스로 정리정돈 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답니다. 극장 세트의 여러 가지 소품들을 서랍 안에 넣어 두고, 오래오래 즐겁게 역할 놀이를 즐겨 보세요! 활용법 1. 지붕을 열어서 연극 무대를 펼치고, 서랍에서 책과 배경판 그리고 놀이 인형을 꺼내세요. 2. 책에서 놀이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른 뒤, 필요한 놀이 인형과 소품, 배경판을 준비하세요. 3. 놀이 인형과 소품을 판에서 떼어 낸 뒤, 인형은 밑판에 끼워 세우고, 소품은 인형에 끼우며 놀아요. 4. 무대 뒤쪽의 구멍에 필요한 배경판을 순서대로 꽂아 두고, 배경을 앞뒤로 돌려 끼우면 더욱 쉽게 장면을 바꿀 수 있어요. 5. 책을 먼저 읽고,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알고 놀면 더욱 재미있어요. 6. 이제 역할을 정하고 실감나게 연기해 보세요. 대본 없이 자유롭게 연기해도 좋아요. 스스로 주인공을 고르고 상황을 꾸미며 연극을 만들어 보세요.
스토리 스티커북 12가지 세계 동화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정진숙 글, 오정 외 9명 그림 / 2015.06.05
7,800원 ⟶ 7,020원(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유아놀이책정진숙 글, 오정 외 9명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