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분홍이 어때서
비룡소 / 하신하 글, 박보미 그림 / 2014.08.10
9,000원 ⟶
8,1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하신하 글, 박보미 그림
분홍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누리의 분홍색 사랑 이야기를 담은 유아 생활동화. 이 책의 주인공 누리는 레이스 달린 꽃분홍 원피스에 진분홍 구두를 신고 분홍 리본 핀을 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다. 작가는 분홍을 좋아하는 자신의 딸과 또래 아이들을 지켜보며 원고를 구상했다고 한다. 유치한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공주병이라고 핀잔을 주는 언니에게 분홍색을 좋아하면 다 공주병이냐고 당돌하게 따지는 누리는 분홍이 얼마나 예쁜 색인 줄 아냐며 분홍색의 좋은 점을 조목조목 말할 줄 안다. 오히려 분홍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세상에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하며 분홍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분홍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아이들이 꿈꾸는 핑크빛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나는 세상에서 분홍이 제일 좋아요.” 분홍 공주 누리의 달콤한 분홍색 사랑 이야기 ■ 분홍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분홍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누리의 분홍색 사랑 이야기를 담은 유아 생활동화 『분홍이 어때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누리는 레이스 달린 꽃분홍 원피스에 진분홍 구두를 신고 분홍 리본 핀을 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다. 작가는 분홍을 좋아하는 자신의 딸과 또래 아이들을 지켜보며 원고를 구상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누리를 비롯한 등장인물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유치원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유치한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공주병이라고 핀잔을 주는 언니에게 분홍색을 좋아하면 다 공주병이냐고 당돌하게 따지는 누리는 분홍이 얼마나 예쁜 색인 줄 아냐며 분홍색의 좋은 점을 조목조목 말할 줄 안다. 오히려 분홍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세상에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하며 분홍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분홍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아이들이 꿈꾸는 핑크빛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 좋아하는 색을 표현하는 건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유치원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아침마다 엄마가 입히고 싶은 옷과 아이가 입고 싶은 옷이 달라 종종 신경전이 벌어질 것이다. 수많은 색과 스타일 중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가 생겨 표현한다는 건 자기 색과 개성을 아이 스스로 찾아가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 『분홍이 어때서』의 누리는 키가 닿지 않는 옷장 때문에 매일 아침 자신이 원하는 분홍색 옷을 입기 위해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다. 삶은 새우 같은 분홍, 복숭아처럼 보송보송한 분홍, 솜사탕같이 달콤한 분홍 등 분홍에 각기 다른 느낌과 결을 알고 있는 누리는 빨리 어른처럼 키가 커져 옷장에 옷을 마음대로 꺼내 입고 싶다. 엄마가 새로 사 준 분홍색 타이즈가 마음에 든 누리는 타이즈만 신고 유치원에 가겠다고 선언해 가족들이 질겁한다. 레이스가 잘 보이게 치마를 입지 않겠다는 것인데 유일하게 유치원 친구 호준이가 누리의 이런 생각을 알아봐 준다. 이밖에도 『분홍이 어때서』에는 아이다운 시각이 살아 있는 분홍과 관련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누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 옷장을 선물 받는 이야기의 결말은 엄마와의 갈등을 화해로 마무리 지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누리는 그제야 ‘분홍’이 ‘포근한 엄마 품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색’이라고 새롭게 정의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교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
감성 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아기감각 세트 (전5권)
그레이트키즈 / 박지나 외 글, 남궁선화 외 그림 / 2013.04.01
37,500원 ⟶
33,750원
(10% off)
그레이트키즈
창작동화
박지나 외 글, 남궁선화 외 그림
최근 뇌과학 기반의 인지발달 연구를 통해 아기들의 학습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어요. 아기는 첫단어를 말하기 전부터 주변 사물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관찰하고, 수천 번의 이름을 들으면서 스스로 범주화시켜 그 개념과 이름을 학습해요. 또한 뇌과학에 의하면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학습할 때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기 감각 세트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통해 사물의 추상적인 개념을 배우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추상적인 개념을 감각적으로 알 수 있어요. 이런 아기의 감각 능력과 개념 어휘를 연결시켜서 수, 크기, 위치, 색의 개념을 배워요. ‘아기 감각 세트’는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 큰 곰, 작은 생쥐 : 크기를 배워요. 2. 아래로 쪼르르! : 위치를 배워요. 3. 하나 둘 셋 넷 : 수를 배워요. 4. 노란 오리 : 색을 배워요. 5. 빨강, 파랑 : 색을 배워요.
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국민서관 / 재닌 브라이언 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 2003.02.30
8,000원 ⟶
7,200원
(10% off)
국민서관
창작동화
재닌 브라이언 글, 스티븐 마이클 킹 그림
행복한 나의 생일날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즐겁기만한 내 생일날이 어디론가 가버린대요. 그리고 금요일이 오는 거래요. 그렇다면 멀리 가기전에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싶어요. 졸졸 좔좔 흐르는 강물에게 물어보았죠. \"네가 목요일이니? 너한테 잘 가라고 인사하러 왔어.\" 강물은 대답이 없었어요. 커다란 나무의 올빼미한테도 \'쏴아 쏴아\' 부서지는 파도도 대답이 없었어요. 친구 험버그에게 물어보았어요. \"목요일이 어떻게 생겼을까?\" 바로 그 때 은빛 풍선같은 달이 구름 뒤로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달은 정말 …, 목요일 같았어요. 스플로지는 손을 흔들며 인사했어요. \"목요일아, 잘 가!\" 그리고는 곤히 잠들 수 있었어요. 아침 해가 금요일을 데리고 나타날 때까지요. 처음으로 시간의 흐름에 궁금증을 갖게 되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에서 이제는 오감으로는 알 수 없는 관념의 세계로 첫 발을 딛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생일, 낯익은 주인공, 되풀이 되는 구조, 부드러운 선의 그림으로 유아들의 짧은 보폭에 잘 어울러진 그림책입니다.
엄마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첫 크레파스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0.08.20
7,000원 ⟶
6,30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콩쥐 팥쥐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 2008.06.25
8,000원 ⟶
7,200원
(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창작동화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이야기' 시리즈의 5권. 친한 자매 사이가 된 의붓자매 이야기를 통해,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은 언젠간 복을 받게 됨을 보여준다. 재미있는 스토리 & 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고, 부록으로 스토리텔링 CD를 증정하고 있다.- 내용 : 친한 자매 사이가 된 의붓자매 이야기~ - 교훈 :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은 언젠간 복을 받게 된답니다! - 생각하는 힘, 지혜를 길러주는 인성 교육 자료 - 시ㆍ공간을 뛰어넘는 우리나라 전래 이야기 - 재미있는 스토리 & 독서노트훈련프로그램 - 구연동화는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것처럼 *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이야기 전체 목록 01 호랑이와 곶감 | 02 토끼의 간 | 03 해님과 달님 | 04 혹부리 영감 | 05 콩쥐 팥쥐 | 06 견우와 직녀 | 07 선녀와 나무꾼 | 08 심청전 | 09 우렁이 각시 | 10 흥부와 놀부그 때 어디선가 두꺼비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콩쥐야, 걱정 마. 내가 구멍을 막아줄게."콩쥐는 두꺼비의 도움으로 물을 가득 채워 넣을 수 있었어요.또 콩쥐가 벼를 보며 걱정스럽게 한숨을 푹푹 내쉬고있을 때였어요.이번에는 참새가 나타났어요."콩쥐야, 우리가 도와줄게."어느새 참새들이 나타나 벼를다 찧었어요.p22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 : 타올라라! 불 화 火!
아울북 / 신연미 글, ㈜지엔지엔터테인먼트 그림 / 2013.04.26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울북
창작동화
신연미 글, ㈜지엔지엔터테인먼트 그림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한자 그림책이다. 최고의 명장면만을 뽑아, 애니메이션의 선명하고 입체적인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캐릭터들이 외치는 한자마법으로 따로 외우지 않아도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 효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책에는 불 화(火)를 비롯해 총 16자의 한자가 등장한다. 주인공들이 외치는 한자마법에 한자의 뜻과 음이 녹아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근할 수 있으며 줄긋기, 오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 페이지가 있어 한자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자를 쓰는 순서인 획순과 급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유익하다.“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학습 그림책!”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은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한자 그림책입니다. 1500만 독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서 『마법천자문』이 책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이제는 애니메이션에서 그림책으로 어린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만을 뽑아 구성된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은 애니메이션의 선명하고 입체적인 화면을 그대도 옮겨놓았습니다.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한자를 공부하는 손오공의 모습을 통해 우정의 의미는 물론 한자 학습의 재미까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캐릭터들이 외치는 한자마법으로 따로 외우지 않아도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 효과도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글을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의 첫 한자 교육, 쉽고 재미있는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 이 책의 특징 “우리 아이 한자 학습 시작의 필독서!” ①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1~7화 내용 압축! 총 26화로 구성된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의1~7화 내용이 명장면 위주로 압축되어 담겨 있습니다. ② 총 16개의 한자 학습! 불 화(火)를 비롯해 총 16자의 한자가 등장합니다. 주인공들이 외치는 한자마법에 한자의 뜻과 음이 녹아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③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한 연습! 줄긋기, 오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 페이지가 있어 한자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를 쓰는 순서인 획순과 급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유익합니다. 한자에 관심을 보이는 우리 아이, 한글을 읽고 쓰기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으로 쉽고 재미있는 한자 학습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QR코드로 보는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이 책의 큰 장점은 함께 제공되는 QR코드입니다. QR 코드를 통해 ‘마법천자문 3D TV 애니메이션’의 입체적이고 선명한 화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자마법이 구현되는 장면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아이의 뇌를 자극해 보다 쉽고 빠르게 한자를 기억하게 합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한자 단어 힘 력[力] / 불 화[火] / 살 활[活] / 날 일[日] / 달 월[月] / 물 수[水] / 바람 풍[風] / 바다 해[海] / 물결 파[波] / 작을 소[小] / 나무 목[木] / 푸를 청[靑] / 흰 백[白] / 대답할 답[答] / 짧을 단[短] / 길 장[長]
엄마 아빠 사랑해요!
크레용하우스 / 칼 노락 글, 끌로드 두보아 그림 / 1998.07.20
5,500원 ⟶
4,950원
(10% off)
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칼 노락 글, 끌로드 두보아 그림
어느 날 잠에서 깬 다람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는 샐죽 토라지고 맙니다. 더 이상 그 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다람이의 볼이 점점 부풀더니 마침내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해요!\' 하고 터져 나와 버렸답니다. 다람이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하자 그 말이 요술을 부린 것처럼 엄마 아빠가 다람이를 꼭 안아 주며 뽀뽀를 해 주었답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베스트 셀러! 사랑의 감정을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러줍니다.
호랑이와 곶감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 2008.06.25
8,000원 ⟶
7,200원
(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창작동화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이야기' 시리즈의 1권. 곶감을 두려워한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직접 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음을 일깨운다. 재미있는 스토리 & 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고, 부록으로 스토리텔링 CD를 증정하고 있다.- 내용 : 곶감을 두려워한 호랑이 이야기~ - 교훈 : 직접 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아요! - 생각하는 힘, 지혜를 길러주는 인성 교육 자료 - 시ㆍ공간을 뛰어넘는 우리나라 전래 이야기 - 재미있는 스토리 & 독서노트훈련프로그램 - 구연동화는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것처럼 * 깨비깨비 재밌는 옛날이야기 전체 목록 01 호랑이와 곶감 | 02 토끼의 간 | 03 해님과 달님 | 04 혹부리 영감 | 05 콩쥐 팥쥐 | 06 견우와 직녀 | 07 선녀와 나무꾼 | 08 심청전 | 09 우렁이 각시 | 10 흥부와 놀부호랑이는 곶감을 떼어내려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어요.도둑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꽉 잡고 있었어요.'이놈의 소가 왜 이러지?'도둑은 잡고 있는 것을 자세히 보았어요.'으악, 호랑이잖아.'도둑은 무서워서 벌벌 떨었어요.p26
서랍
한림출판사 / 아라이 히로유키 글.그림, 윤경란 옮김 / 2011.05.30
7,500원 ⟶
6,75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아라이 히로유키 글.그림, 윤경란 옮김
재미있고 유익한 영유아 보드북 <열어요 시리즈> 3권.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시리즈. 아이가 서랍에서 바지를 꺼내 입고, 꼼지락꼼지락 윗도리를 꺼내 입고, 양말을 신고, 손수건과 귀여운 인형이 든 가방을 메고 외출 준비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이가 옷을 입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문을 열듯 책장을 열면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 속 사물이 하나씩 등장한다. 책장을 넘기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유익하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책을 보며 사물에 대한 감각과 스스로 하는 습관도 익힐 수 있는 책이다.서랍을 열고 꼼지락꼼지락 옷을 꺼내 입어요. 『달님 안녕』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영유아 보드북 <열어요 시리즈> 3권 『서랍』 서랍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방에 오렌지색 작은 서랍이 있어요.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우리 한번 같이 열어 볼까요? 서랍 아래 칸을 열었더니 바지가 활짝 웃으며 나옵니다. 쭉 쭉 쭉 바지를 입고 윗도리를 불러 봤어요. 윗도리도 웃으며 크게 대답합니다. “네!”하고요. 꼼지락꼼지락 윗도리를 입었어요. 그다음엔 뭘 입어야 할까요? 꼬물꼬물 내 발가락을 가려 줄 양말을 불렀어요. 다음에는 뭘 꺼내서 입을까요? 내 서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우리 한번 같이 생각해 봐요. 서랍에서 꺼낸 옷을 잘 차려입고 가방까지 메면, 외출 준비 끝! 아이가 옷을 입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 서랍 안에는 아이의 옷이 가득 들어 있어요. 서랍을 열면 아이가 좋아하는 윗도리와 바지, 양말이 보여요. 이 책은 아이가 서랍에서 바지를 꺼내 입고, 꼼지락꼼지락 윗도리를 꺼내 입고, 양말을 신고, 손수건과 귀여운 인형이 든 가방을 메고 외출 준비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아이의 옷이 들어 있는 옷장이나 서랍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옷을 입어 보세요. 옷을 입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지고, 놀이처럼 즐거워질 거예요. [시리즈의 특징] 변기 뚜껑, 냉장고, 서랍, 목욕탕 문, 벽장문을 열면 뭐가 있을까?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열어요 시리즈> 우리 아이에게 <열어요 시리즈>가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이유 첫째,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 · 안전한 보드북! 둘째, 아이들을 꼭 닮은 귀여운 일러스트와 밝은 색감! 셋째, 부르고 대답하는 반복적인 구성의 재미! 넷째, 다양한 의성어 · 의태어 표현을 통한 언어 효과! 다섯째, 문을 열듯 책장을 열고 사물을 만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여섯째,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를 보여 주면서 공감과 학습 효과 UP~! 일곱째, 백만 엄마가 선택한 『달님 안녕』을 만든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열어요 시리즈>는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문을 열듯 책장을 열면 귀여운 사물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지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 속 사물을 귀엽고 밝게 그려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유익합니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열어요 시리즈>의 각 권은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0~3세 아이들이 직접 들고 보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책을 보며 사물에 대한 감각과 스스로 하는 습관도 익힐 수 있는 <열어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가 따뜻한 감성과 알찬 지혜를 가진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기호랑이 호야
문학동네어린이 / 조앤 파티스 지음, 최정수 옮김 / 2001.06.02
7,500원 ⟶
6,75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조앤 파티스 지음, 최정수 옮김
커다란 숲 가까이에 사는 아기 호랑이 호야는 항상 숲 속에 무슨 일이 있을가 궁금하지만, 엄마는 위험하다며 숲에 가지 못하게 한다. 어느날 엄마 아빠가 낮잠을 자는 사이 호야는 살금살금 숲으로 들어간다. 나무들 사이를 걷던 호야는 벌집을 건드리다가 벌에 쫓기게 된다. 호야가 도망간 곳은 강물 속. 벌떼들은 따돌렸지만 새로 얼굴을 내민 것은 굶주린 악어들. 호야는 온 힘을 다해 도망친다. 그러나 이번에 도착한 곳은 고래의 입 속이다. 웃음이 절로 묻어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비슷한 색깔, 반대되는 색깔을 고루 섞어 쓴 강렬한 그림이 매력적이다. 단순하게 그려진 호랑이, 벌, 악어, 고래의 모습도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을 나는 동물들
마루벌 / 스티브 젠킨스.로빈 페이지 글, 이한음 옮김 / 2011.05.16
11,500원 ⟶
10,350원
(10% off)
마루벌
자연,과학
스티브 젠킨스.로빈 페이지 글, 이한음 옮김
[하늘을 나는 동물들]은 날개와 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정보 그림책이다. 제비가 하늘에 18시간이나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는 것, 바퀴벌레가 고대에는 무려 45센티미터였다는 사실들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흥미롭다. 잠자리가 고대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오리 떼들은 왜 V자로 줄을 지어 날아가는지 역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한 정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그 밖에 새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 그 원리와 날개의 구조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또한 날아다니는 동물 중에 누가 가장 크고, 누가 가장 작은지, 혹은 누가 가장 빠른 속도로 나는지는 아이들이 열광할 만한 정보이다. 그 밖에도 박쥐, 타조, 꿀벌, 그리고 하늘을 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펼쳤던 인간들의 노력까지, 텍스트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정보를 전달한다.정확하고 과학적인 글과 세련된 콜라주 이미지로 날아다니는 동물들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 [스티브 젠킨스] 특유의 수채 그림 물감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은 자연과 동물들에 대한 탐구에 가장 적절해 보인다. 각 그림은 독특한 날개들을 가진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을 찍어놓은 듯 잘 포착해 냈다. 두 페이지에 걸쳐 그려진 콜라주 기법의 웅장함을 주는 그림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된 아기 자기한 이미지들이 주는 대비 효과가 뚜렷하다. 텍스트 역시 이 책의 정보 전달력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세개의 다른 서체로 이루어진 텍스트들은 독자들에게 각기 다른 정보를 제공해 준다. 가장 큰 텍스트는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사체로 기울여진 텍스트는 화면 가득 펼쳐진 동물의 동작을 설명해 준다. 작은 이미지들과 어우러진 조그마한 텍스트 역시 흔하지 않은 정보들을 세세하게 담고 있다.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살려 주면서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 또한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뒤에 나오는 정보 페이지는 각 장에 나온 동물들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충분한 소개를 해 준다. 스티브 젠킨스는 정보로 가득한 이 그림책을 동반자인 아내와 함께 만들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의 내용은 아이들이 진정 재미있어야 할 만한 사실들만 추려서 모아 놓은 듯 하다. 그의 그림책은 철저하게 수집된 정보와 고증으로 더욱 정평이 나 있으며, 이러한 점은 텍스트와 그림의 적절한 배치와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최대의 강점이 될 것이다. 이제 막 책이 주는 정보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하늘과 날개에 대한 궁금증을 이 보다 더 잘 풀어낸 그림책은 없을 것이다.
내가 소중하대요
크레용하우스 / 엘베 포르티스 데 이에로니미스 글,그림, 이승수 역 / 2008.06.15
10,000원 ⟶
9,000원
(10% off)
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엘베 포르티스 데 이에로니미스 글,그림, 이승수 역
키가 작아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나요? 매일 두꺼운 안경을 써야 해서 자기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불만과 콤플렉스를 가지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불만은 외모나 환경 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외모나 환경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이 책은 마음에서 생기는 자신에 대한 불만과 콤플렉스를 이겨 내고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가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고슴도치처럼 자신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용기를 내라고 이야기해 주지요. 『내가 소중하대요』는 자신의 외모나 환경에 불만을 갖은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내가 정말 소중해지는 이야기 누구나 이런저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외모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환경에 대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불만은 외모나 환경 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외모나 환경을 바라보는 그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온몸이 가시로 되어 있는 고슴도치는 동물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고슴도치의 가시를 보더니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리고는 모두 도망을 갔지요. 고슴도치는 가시 때문에 친구들이 다 가 버려서 너무 슬펐어요. 외톨이 고슴도치는 가시를 몽땅 없애고 싶었죠. 그러면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슴도치에게는 온몸이 가시투성이인 자신의 외모가 콤플렉스입니다. 고슴도치는 어떻게 가시를 사랑하게 될까요? 가시로 된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될까요? “내 가시 때문에 친구들이 다 가 버렸어. 가시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슴도치는 가시를 없애는 방법을 물어보러 쥐를 찾아갔습니다. 쥐는 고슴도치의 가시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요. 가시 때문에 친구들과 놀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고슴도치는 가시가 자신을 지켜 주는 거라는, 쥐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어요. 가시로 토끼를 지켜 주고, 꽃을 꽂아서 친구들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해요. 가시투성이인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슬퍼했던 고슴도치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것이랍니다. 『내가 소중하대요』는 자신의 외모나 환경에 불만을 갖은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영어 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1.09.30
13,500원 ⟶
12,15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창작동화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유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도 해 보고 싶다’라는 빠져들게 하는 것이다. 스폰지 스티커북 시리즈는 뽀로로와 함께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를 통해 재미있는 모양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놀이학습도서이다. 여러 모양스티커를 붙여 집을 만든다든가 나무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태감각을 기르고숫자, 한글, 알파벳스티커를 붙이며 또한 자연스럽게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즉 학습의 거부반응이 없이 배움의 길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스티커는 스폰지로써 여러번 닦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책에는 붙으나 스티커끼리는 달라붙지 않아 아이들이 손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티커 보관함이 책과 함께 내장되어 있어 스티커 보관이 용이하다.
버스야 다 모여!
여유당 / 석철원 (지은이) / 2018.04.05
10,000원 ⟶
9,000원
(10% off)
여유당
창작동화
석철원 (지은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21권.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 버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석철원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첫 그림책으로, 아이를 키운 생활 속 경험과 디자이너로서의 감각, 화가로서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이다. 그림을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사물과 낱말을 익히고 상상력을 펼쳐 보게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 색깔의 버스가 하나 둘씩 등장하여 어디론가 향한다. 각각의 그림을 표현하는 이름에는 그것을 꾸며 주는 형용사, 의태어, 의성어 등이 붙어 있다. 빨간 버스, 동그란 버스 등처럼 반복적이며 리듬감 있는 문구를 듣고 따라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물과 낱말을 익힐 수 있다.말을 배우는 단계의 호기심 많은 유아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첫 울음을 터트리며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옹알이를 거쳐 한 단어로 의사 표현을 하다가 두세 개의 단어로, 그리고 마침내 문장으로 표현하여 부모들을 감격스럽게 합니다. 그다음부터는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퍼부으며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채워 나가지요.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아기의 뇌는 생후 12개월 무렵이면 모국어를 배우기에 적합해지고, 36개월 무렵에는 수천 개의 낱말을 알며 어른 뇌의 80% 정도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생후 3년 동안은 감각 인지, 사회 정서, 신체 운동, 의사소통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인지 발달을 위한 적절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 등 주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보며 눈을 맞추고 실감나게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줍니다. ‘다 모여!’ 시리즈는 이 시기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배우며 상상력을 확장하게 도와줍니다. 사물과 낱말을 익히며 상상력을 키우는 ‘다 모여!’ 시리즈 1, 2권 석철원 작가의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동시 출간! 날개달린 그림책방 21, 22권이자 ‘다 모여!’ 시리즈 1, 2권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 버스와 전철을 소재로 한 『버스야 다 모여!』와 『전철아 다 모여!』입니다. 석철원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첫 그림책들로, 아이를 키운 생활 속 경험과 디자이너로서의 감각, 화가로서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이지요. 그림을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사물과 낱말을 익히고 상상력을 펼쳐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의 특징과 활용법 -상상력과 어휘력이 쑥쑥, 아이와의 교감도 한층 깊어집니다!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 색깔의 버스/전철이 하나 둘씩 등장하여 어디론가 향합니다. 각각의 그림을 표현하는 이름에는 그것을 꾸며 주는 형용사, 의태어, 의성어 등이 붙어 있지요. 빨간 버스, 동그란 버스/덜컹덜컹 덜컹덜컹 노란 전철, 하늘하늘 팔랑팔랑 이파리 전철 등처럼 반복적이며 리듬감 있는 문구를 듣고 따라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물과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 페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버스/전철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것에서 시작하여 기발한 모양과 이름으로 놀라운 상상력을 펼쳐 나갑니다. 양파 버스, 푸른콩 버스/울퉁불퉁 데구루루 돌멩이 전철, 이글이글 뜨거운 불꽃 전철 등 그림을 보고 듣다 보면 오감을 자극받으면서 아이도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버스/전철 이름을 상상하게 됩니다. #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린 버스/전철 속에는 그 특성을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들어 있고 주변에는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이 숨어 있습니다. 기다란 버스의 눈과 입은 길쭉하고, 느릿느릿 꾸벅꾸벅 느림보 전철 옆에는 거북이 느긋하게 헤엄을 치고 있지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작은 그림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관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며 표정을 읽어 내며 어떤 느낌인지를 이야기하고, 여기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등을 상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는 버스 시간표/전철 노선표와 함께 “다음엔 어떤 버스가 올까?”, “넌 어떤 전철에 타고 싶니?” 하는 질문을 던져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더불어 전철 노선표에 나오는 역 이름도 주목해 보세요. 매끌매끌 차가운 얼음 전철을 타면, 냉장고 앞-아이스크림 공장-스케이트장-북극곰의 집을 지나 북극까지 갈 수 있답니다.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을 즐기며 어떤 전철에 타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 표지를 넘기면 바로 나오는 앞 면지에는 바퀴/철로만 그려져 있어 본문을 펼치기 전에 버스/전철 모양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어요. 또 이야기가 끝나고 뒷면지에는 버스/전철의 몸체가 선으로만 그려져 있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색깔을 칠해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책을 다 보고 나면, 어디를 가든 무엇을 보든 아이와 함께 버스/전철 이름을 만들어 보세요. 상상하는 재미가 솔솔, 어휘력이 쑥쑥 늘어 가는 사이에 아이와의 교감도 한층 깊어질 겁니다.
아기 코끼리 후안후안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 팅싱 예 지음, 최수전 옮김, 수잔 랑글로이스 그림 / 2004.04.08
11,000원 ⟶
9,900원
(10% off)
물구나무(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팅싱 예 지음, 최수전 옮김, 수잔 랑글로이스 그림
■ 지혜가 담긴 중국 옛이야기, "코끼리의 무게를 어떻게 잴까요?" ≪아기 코끼리 후안후안≫은 중국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이야기는 비교적 단순하고 세부적인 표현이 그리 복잡하지 않으면서 그 구성은 잘 짜여 있다. 중국 어느 마을에 순하고 영리한 아기 코끼리가 있었다. 그런데 황제가 이 아기 코끼리에 대한 소문을 듣고 욕심을 부렸다. 그래서 코끼리의 몸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내라고 수수께끼를 냈다. 마을 사람들은 농부 학자 할 것 없이 머리를 짜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때 일곱 살 난 아이가 강물에 비친 달을 바라보다가 기막힌 방법을 생각해 냈다. 먼저 코끼리를 배에 태워 물속 깊이 잠긴 곳에다 표시를 했다. 그리고 아이는 "배에 쌀자루를 싣는 걸 좀 도와주세요! 그러니까……." 하고 외쳤다. 그러자 아버지가 그 말을 그대로 받아 "그러니까 검은 선이 수면에 닿을 때까지 말이오. 그리고……." 했다. 어머니도 "그리고 한 번에 하나씩 쌀자루의 무게를 달아 주세요." 하고 거들었다. 결국 "그렇게 더한 무게가 바로 후안후안의 몸무게가 되는 겁니다!" 하고 모든 이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렇게 과정 과정마다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한 호흡씩 끊겨 있는 건, 읽는 이 역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들이켰다가 시원하게 내뱉으며 그 호흡을 함께하라는 작가의 의도일 것이다. 흔히들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 땐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림을 입히는 게 오히려 옛이야기의 생생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미지가 하나로 정해지면 옛이야기가 주는 풍부한 맛이 다소 감소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자칫 ≪아기 코끼리 후안후안≫도 그렇게 보인다. 사건이 불명확한 '아주 먼 옛날'인데도 등장인물들 가운데 어떤 남자들은 머리를 길게 땋아 늘어뜨리고 있어 이야기의 문맥에 혼란마저 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화가의 의도된 연출이다. 명나라 때 복장을 기초로 전개되는 중국 전통극, 즉 '경극'에서 보여주는 초시대적인 표현 기법을 빌려 온 것이다. 따라서 옷차림새만 보더라도 위아래 색채가 선명하고 대조 또한 강하다. 그리고 학자들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동서남북에서 온 학자들이 나오는데 방위별로 상징색을 입혀 놓았다. 이야기 차례대로 동쪽에서 온 학자는 파란색, 남쪽에서 온 학자는 붉은색, 서쪽에서 온 학자는 황금색, 북쪽에서 온 학자는 검은색 계열의 관복을 입고 있다.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는 장면이지만 이런 상징성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화가 수잔 랑글로이스의 그림은 사실적이고 평범하면서도 현실감이 살아 있다. 이야기를 해석하여 표현하려는 세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잡아낸 부분과 과감하게 생략한 부분이 작품 전체에 리듬감을 실어 준다. 세부를 하나하나 쌓아올리고 엮음으로써 언어 세계를 시각적 세계로 풍부하게 재현하여 이야기와 어울리는 단단한 세계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작은 의자
홍진P&M / 다케시타 후미코 글, 스즈키 마모루 그림, 길지연 옮김 / 2007.08.30
8,500원 ⟶
7,650원
(10% off)
홍진P&M
창작동화
다케시타 후미코 글, 스즈키 마모루 그림, 길지연 옮김
작은 의자는 아이와 둘도 없는 친구였답니다. 과자를 먹을 때도 함께였고요. 그림책을 볼 때도 함께였지요. 즐거울 때는 함께 웃고, 야단을 맞으면 달래주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아이가 말했어요. “엄마, 이 의자 필요 없어요. 이제 앉을 수도 없는 걸요.” 다케시타 후미코와 스즈키 마모루 콤비의 신작!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가 예쁜 삽화와 함께 실려 있어요. 작은 의자가 들려주는 귀여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찰리와 롤라 색깔 놀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 2008.10.30
6,000원 ⟶
5,400원
(10% off)
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지음
나오니까 좋다
사계절 / 김중석 (지은이) / 2018.05.23
14,500원 ⟶
13,05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김중석 (지은이)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짧은 순간에 찾아오는 기쁨,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담은 그림책이다. 하룻밤 캠핑 이야기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다. 어설프지만 듬직한 고릴라와 뾰족뾰족 신경질적으로 보이지만 친구를 배려하는 고슴도치. 둘의 대화가 감칠맛 나게 이야기를 끌고 간다. 둘은 내내 티격태격한다. 덜렁거리는 고릴라는 길도 잘 못 찾고, 텐트도 잘 못 치고, 혼자 저녁 짓는 것도 벅차한다. 캠핑을 안 가겠다던 고슴도치는 그런 고릴라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한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고릴라가 원하는 것을 해 준다. 이야기는 참으로 소박하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지도 않고, 고릴라와 고슴도치가 유달리 사이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문제로 삼을 만한 것이 없다. 마치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이 책 속에 담긴 것 같다. 심심한데 좋고, 별일 없어서 좋다. 특별한 일 없어도, 아주 가끔 예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를 말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일상에서 건져 올린 작은 행복 자연에서 마음이 스르르 녹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테지요. 짧은 순간에 찾아오는 기쁨,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담은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책은 달콤한 환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잠깐, 우리 느긋해져 볼까? 쉬면서 새 소리도 듣고 바람 소리도 들어볼까? 하고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이 맑아집니다. 책이 불러온 작은 행복이 지금, 반짝입니다. 고릴라와 고슴도치, 함께여서 좋다 하룻밤 캠핑 이야기에는 두 주인공이 나옵니다. 어설프지만 듬직한 고릴라와 뾰족뾰족 신경질적으로 보이지만 친구를 배려하는 고슴도치. 둘의 대화가 감칠맛 나게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둘은 내내 티격태격하지요. 덜렁거리는 고릴라는 길도 잘 못 찾고, 텐트도 잘 못 치고, 혼자 저녁 짓는 것도 벅차하지요. 캠핑을 안 가겠다던 고슴도치는 그런 고릴라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 합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고릴라가 원하는 것을 해 줍니다. 고슴도치와 고릴라의 아옹다옹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까운 이들이 떠오릅니다. 늘 붙어서 싸우는 형제일 수도, 친구일 수도, 부모 자식일 수도, 연인이나 부부일 수도 있습니다. ‘어 이거 나네, 어 이거 누구다!’ 하고 떠오르는 관계에 대입해서 읽습니다. 자연스럽게 내 이야기가 되지요. 하루 종일 싸울 것만 같더니 “나오니까 좋다”를 외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밤하늘을 바라보고, 적막한 숲 속에서 잠자리에 들 때입니다. 행복은 어느새 그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있습니다. 이야기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지도 않고, 고릴라와 고슴도치가 유달리 사이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문제로 삼을 만한 것이 없지요. 마치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이 책 속에 담긴 것 같습니다. 심심한데 좋고, 별일 없어서 좋습니다. 우리 일상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 없어도, 아주 가끔 예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를 말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자연스러워 좋다 스케치 없이 단숨에 그려진 그림들이 자유롭습니다. 오일파스텔과 잉크로 그려진 숲은 화사하고 경쾌합니다. 힘을 빼고 그린 그림들은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줍니다. 친근한 느낌은 손글씨에서도 이어집니다. 삐뚤빼뚤 글씨들은 자연스럽게 그림과 어울리지요. 후반부로 갈수록 고릴라와 고슴도치의 대사가 점점 줄어들면서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는 장면, 밤하늘을 바라보는 장면, 숲의 고요가 마음을 꽉 채우는 장면에서는 말이 없기에 더욱 그림에 몰입하게 됩니다. 읽는 이의 마음도 잔잔하고 편안해집니다. 잠깐 쉬어 가는 시간이 필요할 때마다 그림책을 펼쳐 보면 어떨까요?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5.25
9,500원 ⟶
8,55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창작동화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만화로 보는 TV 애니메이션,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2권. 아보카도 마을에 새로 생긴 프리파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나선 라라와 유이! 남자 아이돌만 인기인 아보카도 마을에서 라라는 프리파라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제1화 프니콘의 매니저 수행이다, 곰! 11 제2화 유이블리! 남프리 잠입! 56 제3화 도도한 소피언니의 등장! 101 제4화 밥을 노려라! 146모두 모여라! 아이돌을 시작할 시간이야!! 아이돌 타임 시스템으로 더욱 새로워진 프리파라의 세계로!! 아보카도 마을에 새로 생긴 프리파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나선 라라와 유이! 남자 아이돌만 인기인 아보카도 마을에서 라라는 프리파라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 내용 소개 제1화 프니콘의 매니저 수행이다, 곰! 오랜만에 매니저 곰탱과 만난 라라는 초보 매니저 프니콘의 교육을 부탁한다. 곰탱은 프니콘에게 매니저로서의 기본을 열성적으로 가르치는데…. 제2화 유이블리! 남프리 잠입! 아보카도 프리파라를 키우기 위해 인기 많은 남프리를 견학하기로 한 라라와 유이. 멋진 WITH의 공연을 보고 라라는 물론 유이까지 감탄하는데…. 남프리 최초 공개!! 제3화 도도한 소피언니의 등장! 프리파라 TV로 아보카도 프리파라를 홍보하기로 한 라라와 유이는 특별 게스트로 소피를 초대한다. 하지만 소피는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라라는 방송을 성공할 수 있을까? 제4화 밥을 노려라! 아보카도 프리파라에 아이돌이 모이지 않아 고민인 라라와 유이. 마침 운동신경이 뛰어난 니노의 탁월한 리듬감을 보고 스카우트하려고 하지만….
한글 점선 따라쓰기
어린왕자 / 어린왕자 편집부 (엮은이) / 2001.12.25
5,000원 ⟶
4,500원
(10% off)
어린왕자
유아놀이책
어린왕자 편집부 (엮은이)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5
내가 바라는 건
6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7
내 보물 ㅎㅎㅎ
8
공룡 도시
9
나무 이발사
10
먹어 보면 알지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모두의 수영장
4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5
이토록 굉장한 세계
6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7
Go Go 카카오프렌즈 38 : 노르웨이
8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9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10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1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C&A에듀
16,150원
2
나는 너를 아는데
3
내가 없던 어느 밤에
4
기억 전달자
5
순례 주택
6
열다섯에 곰이라니
7
질문의 숲
8
비스킷
9
교과서 시 다보기 1
10
스티커
1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황금가지
18,000원
2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3
트렌드 코리아 2026
4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5
5
위버멘쉬
6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7
절창
8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9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10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뉴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