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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친구야!
한림출판사 / 후쿠자와 유미코 글 그림, 서혜영 옮김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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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후쿠자와 유미코 글 그림, 서혜영 옮김
폭풍우 치는 어느 날, 천둥소리에 겁먹은 곰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고 있다. 이때 일곱 빛깔 골짜기에 핀 수국을 보러 가자며 겨울잠쥐가 찾아오지만, 천둥소리가 무서운 곰은 거절하고 만다. 하지만 거울잠쥐는예쁜 꽃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에 수국꽃을 가지러 밖으로 나간다. 개울물이 넘쳐서 곰의 집으로 물이 들어오자, 곰은 겨울잠쥐가 걱정이 되어 천둥소리가 무서운 것도 잊고 친구를 찾으러 빗속으로 뛰어나간다. 서로 판이하게 다른 몸집과 성격을 가진 두 친구. 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친구를 위한 용기,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고, 천둥이 꽝꽝 울려대는 폭풍우 치는 모습을 큰 폭의 화면에 실감나게 담았다. 주인공인 곰과 겨울잠쥐의 표정이 생생하게 표현되었으며, 연보랏빛 수국과 일곱 색깔 무지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사라진 마을
미래아이(미래M&B) / 앤 그리팔코니 글, 카디르 넬슨 그림, 이선오 옮김 / 2006.12.29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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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앤 그리팔코니 글, 카디르 넬슨 그림, 이선오 옮김
이 그림책은 아프리카의 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들려주기는 옛날 아프리카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고유한 방법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나 우화를 들려주는 사람은, 마을의 나이 많은 어른이나 \"그리오트\"라고 하는 전문 이야기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밤이면 집 밖에 피워 놓은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들이 들려주는 수수께끼나 지혜로운 말, 옛날이야기는 대개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청중들은 마법에 걸린 듯 이야기에 빠져들곤 합니다. 아이들은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부족의 역사와 신화를 알게 되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우게 된답니다.
나비의 꿈
웅진주니어 / 이현숙 지음, 이형진 그림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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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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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인물동화
이현숙 지음, 이형진 그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이야기이다. 윤이상은 1995년 독일의 한 방송사가 뽑은 20세기 백 년을 이끈 세계의 음악가 20인에 선정된 유일한 동양인이다. <나비의 꿈-작곡가 윤이상 이야기>는 '웅진 인물그림책' 네 번째 책으로, 윤이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하나 된 조국에 대한 꿈 이야기를 담았다. 윤이상은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를 존경했다. 하지만 고국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돌아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순간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 음악을 통해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 남한과 북한의 편 가름도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윤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윤이상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지만 한국 사람들만 오랫동안 윤이상을 몰랐다. 음악으로 남과 북,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었던 작곡가, 윤이상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꿈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양 음악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태어났다.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를 존경했다. 하지만 고국인 한국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순간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이야기이다. 윤이상은 1995년 독일의 한 방송사가 뽑은 20세기 백 년을 이끈 세계의 음악가 20인에 선정된 유일한 동양인이다. ‘현존하는 현대 음악의 5대 거장'으로도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작곡가이나, 정작 그가 태어난 조국인 한국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윤이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하나 된 조국에 대한 꿈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동양과 서양, 남과 북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현대 음악의 거장, 윤이상! -통영을 가슴에 품고 세계로 비상한 작곡가 윤이상은 통영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대부분을 통영에서 보냈다. 바다에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 어부들의 노랫소리는 윤이상 음악의 밑거름이 되었다. 음악가가 되고자 했던 윤이상은 마흔이 되던 해 유럽으로 유학을 떠났다. 윤이상에게 음악가로서 첫 번째 성공을 안겨 준 것은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초연된 이다. 이 곡은 동양의 음을 서양 현대 음악으로 완벽하게 조화시킨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이상은 그 후에도 등을 발표해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된다. 그는 피리는 오보에, 가야금은 하프, 해금은 바이올린을 대신하게 하는 등 한국 전통 악기의 음색을 서양 악기로 옮기려고 했다. 또한 음을 떨리고 미끄러지고 끌어올려지게 하는 등 전통 음악의 기법을 시험하곤 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조국, 조국을 위해 노래하다 세계 어디에서나 존경과 환호를 받았던 윤이상이었지만, 오직 조국인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1967년 일어났던 동베를린 사건 때문이다. 동베를린 사건은 한국 정부가 윤이상을 포함한 해외 동포들이 동베를린을 통해 간첩 활동을 했다는 죄를 씌워 마구잡이로 잡아들인 사건이다. 윤이상은 억울하게 끌려와 고된 옥살이를 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몸은 비록 옥중에 있었지만 마음까지 갇혀 있지는 않았다. 그는 옥중에서도 작곡을 했고 오페라 을 완성하게 된다. 세계적인 음악가와 학자들이 발 벗고 구명운동에 나선 결과, 1969년 윤이상은 독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이제 윤이상에게 ‘갈 수 없는 나라’가 되었고, 아무리 윤이상이 해외에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이름을 떨쳐도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간첩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기까지 40년의 세월이 걸려야 했다. 한국은 윤이상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윤이상은 조국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특히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에 앞장섰다. “작곡가는 예술가이자 세계 속의 한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일을 무관심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 이것이 윤이상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가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을 하면 할수록 한국으로 돌아갈 길은 점점 멀어져만 갔다. 1994년 한국 음악계가 대대적으로 윤이상 음악축제를 기획하면서 윤이상의 귀국을 준비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윤이상은 독일로 돌아가 생의 마지막 작품을 준비한다. 혼신을 다해 쓴 마지막 작품은 와 였다. 항상 고향을 그리워했던 그의 마지막 꿈은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조상님들 무덤에 술 한 잔 올리고 고향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눈을 감는 것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윤이상은 1995년 11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눈을 감았다. 윤이상의 묘비에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어디에 있어도 물들지 않고 늘 깨끗하다’는 뜻이다. 편 가름도 없고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며 세상 사람들은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은 어울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이상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묵묵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열어 나갔다. 결국 서양 음악으로 동양의 소리를 훌륭하게 표현해, 현대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방향을 찾아 헤매던 서양 현대 음악계는 윤이상 음악에서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 세상 사람들은 말했다. 남한과 북한은 화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윤이상은 남과 북은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고 외쳤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속에 남과 북의 화해를 담고 전쟁을 반대하는 소리를 담고 평화를 바라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나갔다. 남과 북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남북통일음악제도 열었다. 윤이상은 편 가름도 없고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며 한 발 한 발 내딛었다. 숱한 고난이 와도 간절한 꿈을 향해 걸음을 멈추는 법이 없었다. 은 경계를 넘나드는 나비가 되는 꿈을 꾸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음악을 통해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 남한과 북한의 편 가름도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윤이상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 2010년 3월, 2010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린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음악제이다. 윤이상과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올해도 통영 하늘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울 것이다. 2010년 봄, 인간 윤이상을 되돌아보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우리 시대의 인물 이야기 유아기에는 점차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꿈꾸기도 한다. 이때 어떤 역할 모델을 찾느냐에 따라 미래의 청사진은 변화무쌍하다. 아이들이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 시리즈이다. 은 도전과 열정, 헌신으로 인간애를 실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헐벗고 버림받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아름다운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 이야기,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한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연 사람 이야기, 어려운 장애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사회에 아름다운 빛을 발현한 사람들의 이야기. 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참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사회, 경제, 문화·예술, 학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생각과 시야를 넓혀 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인물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굶주림에서 구한 농학박사 한상기 이야기/ 소외된 이웃을 참사랑으로 보살핀 의사 장기려 이야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이룬 화가 윤석남 이야기/ 평화를 꿈꾼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앞으로 한국 최초의 비행사 권기옥 이야기/ 사람을 사랑한 사진작가 최민식 이야기가 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어둠 속에서 빛을 보고 감옥 속에서 자유로우며 죽음에 직면해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쓰고 불구덩이 속에서 노래한다는 것, 다시 말해 일견 모순되는 것들이 하나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윤이상은 증명해준다. 루이제 린저(1911~2002)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직업의 세계 편
아르고나인 / 에밀리 본 글, 스티븐 우드.비키 애로우스미스 그림, 김지연 옮김 / 2012.01.30
8,800원 ⟶
7,920원
(10% off)
아르고나인
유아놀이책
에밀리 본 글, 스티븐 우드.비키 애로우스미스 그림, 김지연 옮김
베키와 케이티, 레일라가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상상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어 자동차 경주팀의 멤버로 활약하거나, 해양 생물학자가 되어 바닷속 생물들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유명한 스타들을 인터뷰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리포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며 멋지고 즐겁게 살아가고 싶은지, 자녀들과 대화하면서 함께 스티커북을 완성시켜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울 거예요! 2 꿈꾸는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4 출근길 6 아프리카의 수의사 8 안무가 10 자동차 엔지니어 12 스노보드 선수 13 패션잡지 기자 14 의상 디자이너 16 요리사 17 헬리콥터 조종사 18 법의학자 20 해양 생물학자 22 의사 23 방송 리포터 24 성공!화제의 베스트셀러 공주 스티커 시리즈 17탄, 한국-영국 동시 출간!! 다양하고 멋진 직업의 세계를 고품격 스티커북으로 만나보세요! 2011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17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직업의 세계 편]이, 영국 원서 출간과 동시에 한국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아르고나인의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패션과 일러스트,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실제 옷감 패턴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섬세하게 디자인한 스티커와 예쁜 일러스트로 꾸며진 스티커북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여러 가지 스티커 의상과 액세서리로 꾸미면서 스토리를 만들고, 각 권마다 다양하게 구성된 주제를 통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 붙이면 다시 붙이기 힘든 기존의 스티커북과 달리, 여러 번 붙였다 떼고 다시 붙일 수 있도록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하여, 손가락 조작이 능숙하지 않은 유아들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직업의 세계 편]은 베키와 케이티, 레일라가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상상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어 자동차 경주팀의 멤버로 활약하거나, 해양 생물학자가 되어 바닷속 생물들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유명한 스타들을 인터뷰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리포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며 멋지고 즐겁게 살아가고 싶은지, 자녀들과 대화하면서 함께 스티커북을 완성시켜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울 거예요! 2012년 새해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출간되는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직업의 세계 편]은, 새로운 공주 스티커 시리즈를 기다려온 국내 독자들을 더욱 즐겁게 해드릴 것입니다. [어스본 출판사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사의 자회사로, 1973년 설립되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출판사입니다.]
따뜻한 그림백과 세트 1 (전5권)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글, 전진경 외 그림 / 2008.04.01
38,500원 ⟶
34,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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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재미난책보 글, 전진경 외 그림
어린이아현 출판사의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가 나왔다. 첫 다섯 권은 생활 영역의 , , , , 이다.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다섯 가지 주제들. 5권을 함께 묶은 세트 상품이다.『옷』 『밥』 『잠』 『집』 『책』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출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이 최근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만들어낸 가 바로 그것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옷》《밥》《잠》《집》《책》은 생활 영역의 첫 다섯 권이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는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아동서였고, 번역서의 비중도 아동서가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의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보자. 《옷》 “옷은 사람만 입어요. 가금 옷을 입은 강아지도 있지만, 그건 사람 흉내를 낸 거예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좋아하는 옷도 어울리는 옷도 모두 달라요. 비싼 옷,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보다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이 돋보이지요.” 《밥》 “손님이 오면 먹을 것을 대접해요. 먹을 것을 나누면 정도 오가요.”, “날마다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잠》 “자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도 많아요. 새우잠, 나비잠, 말뚝잠...”, “두 다리를 쭉 펴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하다는 거예요.” 《집》 “사람들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와요. 가족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와요.” 《책》 “돈을 주고 샀다고 해서 내 책이 아니에요. 내 이름을 썼다고 해서 내 책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내가 읽는 책이 내 책이에요.”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는 《옷》《밥》《잠》《집》《책》이라는 첫 다섯 권을 시작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고 만지고 다듬어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둥둥둥 북 치고 노래하고 (사운드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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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어린송아지 릿자로 끝나는 말은 통통통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곰 세마리 우리 모두 다 같이 시계 작은 별
다다의 의자
한솔수북 / 송혜원 지음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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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송혜원 지음
의자를 사랑하는 호랑이 다다가 자신이 나눠 준 의자를 받고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며 나눔과 재활용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 그림책. 호랑이 다다네 집은 예쁜 의자로 가득차 있다. 어느 날 더 이상 의자를 놓을 수 없을 정도가 되자 다다는 친구들과 함께 집을 새로 짓는다. 집을 다 짓고 나서 한쪽에 있는 의자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은 아주 편안해 보인다. 다다는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고 의자를 나누어 준다. 의자가 쌓이고 쌓여도 채워지지 않던 다다의 허전한 마음이 가득 채워진다. 하늘다람쥐, 레서판다, 안경원숭이, 오카피, 북극곰 등 지구 오염으로 점점 사라져 가는 동물들이 다다의 친구로 등장, 새 물건만을 좇고, 물건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는 이들의 존재를 새삼 생각하게 한다. 여러분은 어떤 의자가 필요하세요? 함께 나누는 행복을 맛보게 하는 그림책 01_의자를 사랑하는 호랑이 다다 숲 속 작은 마을에 의자 파는 가게가 생겼어요. 하늘다람쥐 나나는 의자 가게에서 자기한테 꼭 맞는 의자가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벌써 팔리고 없어 실망합니다. 의자가 예쁘다고 마구 사는 호랑이 다다 때문이었지요. 길쭉이 의자, 널찍이 의자, 푹신푹신 포근이 의자, 동글이 의자……, 다다네 집은 의자로 가득 차 있었어요. 예쁜 의자를 사고, 사고 또 사서 더 이상 의자를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집을 넓혀야 했지요. 다다는 친구들과 함께 큰 집을 지었어요. 집을 다 짓고 나서 한쪽에 있는 의자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은 아주 편안해 보였지요. 자기한테 꼭 맞는 의자에 앉아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고 다다는 의자를 나눠줍니다. 02_함께 나누는 행복 쓰던 물건이나 쓰지 않고 갖고만 있는 물건을 잘 다듬어 판매한 수익으로 우리 둘레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낭비되는 자원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물자를 고르게 순환시키고자 하는 마음과,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자는 뜻이 담겨 있지요. 《다다의 의자》도 이런 뜻을 함께 하고 있어요. 호랑이 다다는 예쁘다고 귀엽다고 의자를 사고, 망가지면 고칠 생각도 안 하고 또 다시 삽니다. 하지만 다다는 놀부 같은 심술맞은 욕심쟁이는 아니에요. 단지 예쁜 의자를 사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다른 친구들을 둘러 보지를 못했을 뿐이지요. 자기한테 맞는 편한 의자에 앉아 좋아하는 친구들 모습에, 잠시 망설이긴 하지만 이내 친구들한테 의자를 나눠주니까요. 의자가 쌓이고 쌓여도 채워지지 않은 허전한 마음이, 자기가 나눠 준 의자를 받고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가득 채워집니다. 함께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함께 나누자는 작가의 생각은 《다다의 의자》에 나오는 동물들을 그릴 때도 담겨 있습니다. 하늘다람쥐, 레서판다, 안경원숭이, 오카피, 북극곰 들과 같은 동물들은 지구가 자꾸 오염돼서 점점 사라져 가는 동물들입니다. 새 물건만을 좇고, 물건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동물들이 살아갈 곳을 잃고 있어요. 우리가 자연과 동물,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누어 쓰고 사랑한다면, 우리는 함께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지요. 03_아이가 그린 것 같은 친근한 그림 송혜원 작가는 실제 아이가 그린 호랑이 그림을 토대로 동물들 캐릭터를 만들어냈어요. 거기에 천의 질감과 무늬를 살리고, 한땀 한땀 정성들인 바느질, 밝고 명랑하게 아크릴 물감으로 한 채색이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와 더불어 따뜻함을 전해 줍니다.
우리는 단짝 친구
한림출판사 / 후쿠자와 유미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 2008.10.10
12,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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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후쿠자와 유미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어깨동무 공룡 사운드북 세트 (전2권)
어깨동무 /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 2018.05.01
30,000
어깨동무
유아놀이책
어깨동무 편집부 (지은이)
공룡 소리가 나오는 사운드북이다. 육식공룡이 쿵쾅쿵쾅 초식공룡이 와글와글
변신자동차 또봇 펀펀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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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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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또봇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 스티커는 물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꾸미기 스티커, 네임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8장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스티커는 붙였다 뗄 수 있어, 뒤표지의 스티커 모음판을 활용해 보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최신 또봇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작고 알차고 재미있는 <또봇 펀펀 스티커북> 내 가방 안에 쏙~! 작고 알찬 스티커북 10기까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순수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또봇. 최신 또봇 스티커북인 <앨범 스티커북>은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또봇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 스티커는 물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꾸미기 스티커, 네임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8장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는 붙였다 뗄 수 있어, 뒤표지의 스티커 모음판을 활용해 보관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지만 아이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변신자동차 또봇 펀펀 스티커북의 특징 ★ 또봇 시즌 1에서 시즌 10까지 등장한 모든 로봇을 스티커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로, 내가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뒤표지의 스티커 모음판에 스티커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스티커 놀이를 통해 손가락 소근육 발달 및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봇 애니메이션 소개 또봇은 국내 우수 완구 제조사인 “영실업”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비폭력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자동차와 아이들, 그리고 서울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국내 제작인 만큼 대사와 에피소드에 유행어와 유머 코드를 접목하여 아이들뿐 아니라 폭넓은 시청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시즌을 거듭해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 2013년 현재, 시즌 10이 방영되고 있으며, 기수를 더해갈 수록 새로운 로봇이 등장해 활약상을 보여 주고 있다. 새로운 기수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신작 완구도 함께 발표되어 꾸준히 인기 순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또봇의 인기는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듯하다.
럭셔리 공주 스티커 색칠
담터미디어 / 편집부 지음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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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다양한 공주 캐릭터가 그려진 색칠 놀이북! 이 교재의 왼쪽 면에는 공주 캐릭터들이 색칠 교본으로 그려져 있으며, 오른쪽 면에는 어린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밑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색칠 공부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사랑해 100번
책읽는곰 / 무라카미 시코 지음, 우지영 옮김, 오시마 다에코 그림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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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무라카미 시코 지음, 우지영 옮김, 오시마 다에코 그림
아이가 잠이 들 때 읽어주면 좋을 잠자리 동화. 색연필로 그린 듯한 정감 넘치는 그림이 가득하다. 백 번을 들어도 다시 듣고픈 '사랑해'라는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햇빛을 받아야 피어나는 꽃처럼, 비를 맞아야 자라나는 나무처럼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성장해감을 보여준다. 특히 아이에게는 부모님과 눈을 맞추며 나누는 대화가 세상을 살아나가는 힘과 위안이 되어줌을 보여주는 책.하나가 자기 전에 가는 곳이 어디일까? 네가 자기 전에 가는 곳은 어디야? '작은곰자리' 시리즈, 제12권 『사랑해 100번』. 일본 태생의 무라카미 시코가 쓰고 오시마 다에코가 그린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잠이 들 때 읽어주면 좋을 잠자리 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색연필로 그린 듯한 정감 넘치는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줄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100번을 들어도 다시 듣고픈 '사랑해'라는 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햇빛을 받아야 피어나는 꽃처럼, 비를 맞아야 자라나는 나무처럼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성장해감을 보여줍니다. 특히 아이에게는 부모님과 눈을 맞추며 나누는 대화가 세상을 살아나가는 힘과 위안이 되어줌을 증명합니다. 밤이 되었어요. 이불도 깔아 두었지만 '하나'는 잠이 오지 않아요. 동생 '두나'는 잠이 들었지만요. 하나는 악어 인형 '악돌이'를 데리고 강아지 '검둥이'와 놀았어요. 엄마는 하나에게 어서 이불로 들어가서 자라고 말했어요. 두나는 자니까 언니가 떠들면 안 된다고요. 하나는 자신이 언니가 아니라 하나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고 졸랐어요. 하나가 문제를 냈네요. 엄마가 정답을 맞춰야 해요. 하나가 자기 전에 가는 곳이 어디일까요? 사랑해 100번』는 하나처럼 동생이 태어나거나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가 되기를 요구받으며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아이의 마음을 토닥거려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에게는 아이에게 충분히 사랑을 나타낼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지만 아이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동생에게 아낌없이 건네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의 세계를 둘러싼 천진난만한 상상도 소개합니다. 아이의 엉뚱한 상상을 공유해주는 멋지고 듬직한 어른과도 만나게 해줍니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상상이 엉뚱해보이더라도 혼내지 말고 공유해주세요.
코끼리를 숨겨라
문학동네어린이 / 에밀리 로더 글, 앤드류 매클린 그림, 이은석 옮김 / 20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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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에밀리 로더 글, 앤드류 매클린 그림, 이은석 옮김
파스텔과 과슈 물감을 사용한 그림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가로수들이 노랗게 물든 프랑스의 작은 도시에서 생긴 일입니다. 아이다운 상큼한 상상이 실린 예쁜 그림책입니다. 숨은 아이를 찾아다니는 술래잡기 놀이가 떠오릅니다. 잡힐 듯 말듯 도망치는 코끼리와 코끼리를 숨겨 주는 꼬마, 그리고 코끼리를 잡으러 온 사람들의 숨바꼭질이 재미있습니다. 시각을 다투며 쫓고 숨는 과정이 팽팽한 긴장 속에 즐거운 책읽기가 되게 합니다. 한 꼬마가 길을 가다가 서커스에서 도망친 코끼리 두 마리를 만납니다. 코끼리들은 꼬마에게 숨겨 달라고 부탁하고 꼬마는 쫓기는 코끼리들을 숨겨 줍니다. 하지만 꼬마가 생각해 낸 방법은 번번이 실패로 끝납니다. 과일 운반차 뒤에 숨었더니 차가 떠나 버리고, 케익 가게 천막 위에 숨으려고 했더니 천막이 무너지고, 낙엽으로 몸을 숨겼더니 바람이 휙 불어와 낙엽을 다 가져 가고……. 이제 코끼리를 찾으러 온 서커스단 단장에게 잡힐 위기를 맞는데……. 코끼리들은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조그만 발명가
사계절 / 현덕 글, 조미애 그림 /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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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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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현덕 글, 조미애 그림
20세기 전반기, 일제 시대의 동화 작가이자 소설가였던 현덕(1909~?)이 1939년에 발표한 동화. 주인공 노마는 현덕 작품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아이로, 노마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40여 편에 이른다. 그 작품들 모두 당시 어린이들의 모습과 놀이를 잘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 작가 조미애가 여기에 섬세하면서도 야무진 그림을 붙여 그림책 를 빚어냈다. 여기서 보여 주는 이야기는 다름 아닌 ‘진짜 놀이’ 이야기이다. 노마는 자신이 본 기차의 기관차, 객차, 화물차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모르는 것은 묻고 또 찾아보아 설계도를 그린다. 다음으로 가위로 오리고, 연통을 세우고 바퀴도 달고 서로를 붙여 간다. 생각하고, 그리고, 오리고, 붙이는 이 모든 과정이 노마에게는 그저 즐거운 놀이다. 다 만들어져 나오는 공산품 장난감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이같은 진짜 놀이를 즐기는 노마의 이야기는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내용 소개 - 그림책 속 가득 담긴 놀이의 기쁨 노마는 오늘 심심하게 되었나 봅니다. 여느 때 같으면 친구들과 바깥에서 구슬치기며 고양이 흉내내기 따위를 하고 있을텐데 오늘은 방구석에 앉아 상자갑만 곰지락곰지락 조물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이 없어 퍽 심심한가 생각되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노마는 혼자서도 곧잘 놀거든요. 놀 게 없어도 만들어서 노는 아이거든요. 노마네는 형편이 여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노마는 기지와 재치를 발휘합니다. 장난감 없이도 각종 놀이를 주도해 나가며, 궁리 끝에 손수 장난감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 속에서는 상자갑으로 멋진 기차를 만들지요. 우선 상자갑에다 설계도를 그립니다. 기차에는 기관차, 객차, 화물차가 있지요. 그런데 바퀴는 각각 몇 개이고 창의 수효는 또 얼마나 될까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어머니께 물어서, 어머니도 모르시는 것이면 그림책을 뒤져 보아 알아냅니다. 참고서를 찾아본 덕에 기관차 맨 앞에 길을 비추는 등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마는 그것들을 상자갑 위에다 그리고 가위로 오립니다. 일일이 풀칠을 하여 연통을 세우고, 바퀴도 달아 놓습니다. 그러니 멋진 기관차가 되고 객차가 되고 화물차가 되었네요. 정거장에 있는 진짜 기차나 다를 것 없는 종이 기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노마의 종이 기차는 정말 멋집니다. 스스로 설계도까지 그리며, 모르는 것들은 묻고 또 책을 보며 탐구하여 만든 어엿한 노마의 ‘작품’이니까요. 노마는 놀 친구가 없어도,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어도 엄마에게 떼쓰지도, 시간을 그저 무료하게 보내지도 않습니다. 놀 거리를 찾아내고 정말 발명가처럼 설계도까지 그려 가며 멋진 기차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조그만 발명가’라 할 만하지요! ‘노마가 이대로 십 년이고 이십 년이고 이 길에 노력하면 필시 정말 기차나 그보다 더 훌륭한 기차도 만들어 낼 것’이라는 부드러운 교훈을 담은 마무리, ‘지금도 노마는 조그만 발명가입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의 은근한 치켜세움은 작가의 어린이에 대한, 그리고 그들의 놀이 세계에 대한 존중감을 잘 담고 있습니다. 또한 놀이의 기쁨을 명확히 전달하고 있지요. 캐릭터 - 조미애의 그림으로 다시 만나는 노마 귀 뒤로 연필을 꽂고 턱을 괴고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고민하는 조그만 발명가, 노마. 표지를 넘겨 첫 장을 열면 입을 삐죽 내밀곤 만들어질 기차의 모양을 생각하는 노마가 보입니다. 골몰하는 표정, 궁리하는 얼굴이 강조된 귀여운 인상이 참으로 ‘아이’답습니다. 세밀하고 성실한 조미애의 그림은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장면 구성을 보여 주며 그 안에 들어가 옆에 살포시 앉고 싶을 만치 따스한 공기를 품고 있습니다. 동화를 쓴 현덕의 글과 썩 빼닮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따스한 글과 그림으로 형상을 얻은 노마는 그 아늑한 공간으로 독자들을 부릅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바느질하는 따뜻한 온돌방으로요.
팝스타가 될래요!
예림아이 / 레니 브라운 글, 티제이 팀 그림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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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레니 브라운 글, 티제이 팀 그림
바비 직업 동화 시리즈 4권. 팝스타에 도전하는 바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비가 팝스타를 만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팝스타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에 나오는 어려운 내용은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부록에는 팝스타(가수)가 어떤 직업인지, 팝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팝스타에게 필요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팝스타의 직업 전망은 어떤지 등에 관한 직업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팝스타라는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특징 1.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바비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2.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요. 3. 각 직업과 관련된 용어 설명 및 풍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4. 각 직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Q&A로 쉽게 풀어 놓은 부록이 담겨 있어요. 5. 다양한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어요. 무대에서 즐겁게 노래하는 팝스타가 될 거야! 바비는 친구 테레사, 니키와 함께 좋아하는 팝스타 스칼릿을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그곳에서분장실과 녹음실 견학을 하고 스칼릿의 안무가 제이크에게 스칼릿의 춤을 배우게 되지요. 열심히 춤을 배우고 있는 바비와 친구들에게 스칼릿이 함께 무대에 서자고 제안을 하는데……. 바비와 친구들은 멋지게 공연을 끝마칠 수 있을까요? 무대에서 즐겁게 노래하는 팝스타에 도전하는 바비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바비의 직업 체험 이야기를 통해 팝스타의 꿈을 키워 보세요! 바비 직업 동화의 네 번째 시리즈인 <팝스타가 될래요!>에는 팝스타에 도전하는 바비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바비는 친구 테레사, 니키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팝스타 스칼릿을 만나러 갔어요. 그리고 스칼릿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요. 바비가 팝스타를 만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팝스타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에 나오는 어려운 내용은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부록에는 팝스타(가수)가 어떤 직업인지, 팝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팝스타에게 필요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팝스타의 직업 전망은 어떤지 등에 관한 직업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팝스타라는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거예요!
히어와서의 노래
보림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지음, 수잔 제퍼스 그림, 부수영 옮김 / 199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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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지음, 수잔 제퍼스 그림, 부수영 옮김
인디언의 전설을 노래한 롱펠로의 서사시를 서정적인 그림으로 표현했다. 주인공 히어와서가 온갖 새들과 짐승들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그들의 말을 배우고 자연의 이치를 깨달으면서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서사시의 아름다운 운율로 담아냈다.
아기자기 요정이야기 스티커 1000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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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유아놀이책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1000개의 스티커로 꾸미는 나만의 상상 놀이터! 두근두근 요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고 귀여운 요정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스케이트를 타고 멋지게 춤을 추는 요정, 깜찍한 날개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형형색색의 꽃밭에 물을 주는 요정, 맛있는 요리를 바구니에 담아 나들이를 가는 요정. 이제 이런 깜찍한 요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답니다. 아기자기한 요정들은 물론 나비, 잠자리, 무당벌레 등 요정나라의 귀여운 친구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무도회장, 웅장한 요정의 성, 시원하게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배경 속에 요정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대로 요정의 나라가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요정 나라의 버섯 구경 여름 풀밭 눈송이 요정 숲속에서 요정 의상 정원 파티 산딸기를 따요 꽃의 정원 시장 빨래하는 날 밤이 되면 요정 축제 나비의 날개 폭포 옆에서 가면무도회 무지개 요정 공원에서의 소풍 떨어지는 나뭇잎들 아이스 스케이트 딸기밭 요정의 성 춤추는 요정들 스티커 세상붙였다 떼었다를 자유롭게! 몇 번이고 쓸 수 있는 요술 스티커! 잘못 붙인 스티커를 떼어내느라,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셨나요? 이제 그런 고생은 끝이랍니다. 요정이야기 스티커 1000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는 모두 붙였다 떼었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었으니까요. 1000개나 되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마음껏 이야기를 꾸며 보세요. 아름다운 무지개 위를 요정들이 걸어 다니게 할 수도 있고, 무지개 속에서 예쁜 날개를 가진 나비가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몇 번이고 떼어서 다시 꾸미면 되죠. 이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스티커 놀이를 즐기세요. 오늘은 요런 이야기로, 내일은 저런 이야기로 신나게 꾸미다보면 어느새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요정이야기!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신나는 스티커 세상 시리즈 요정이야기 스티커 1000은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기획자이자 작가인 피오나 와트와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 스텔라 바고트가 힘을 합쳐 만든 역작입니다.
사랑해 보드북 세트 (전4권+곰돌이인형)
보물창고 / 캐롤라인 제인 처치,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 2022.02.10
51,200원 ⟶
46,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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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캐롤라인 제인 처치,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처음 나온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다. 아기가 있는 집이면, 몇 집 건너 한 집은 꼭 갖고 있다는 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세 권 , , 출간으로 마침내 '사랑해 보드북' 전4권 세트가 구성되었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전4권) 세트! 처음 나온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다. 아기가 있는 집이면, 몇 집 건너 한 집은 꼭 갖고 있다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작 세 권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출간으로 마침내 (전4권) 세트가 구성되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전4권) 세트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1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제목처럼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이 곳곳에 후렴구처럼 나오는 책이다. 뚜렷한 이야기가 없고 단순해 보이지만,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또한 직설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오히려 공감대 형성을 증폭시켰다. 아이의 외면과 내면, 감정과 행동을 모두 아우르는 글은 시처럼 간결하고 압축적이며 리드미컬하지만, 매우 구체적이고 직설적이기도 하여 묘한 매력과 더불어 빠른 전달력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한 완벽한 아기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앙증맞은 아기가 곰돌이 인형을 안고 있는 표지부터 눈길을 확 끄는데, 책을 펼치면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아기가 생동감 있게 뛰어다니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마음 깊은 곳까지,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우리 아이 만큼이나 귀엽고 예쁜 아기 캐릭터를 보며, 독자들은 깊은 사랑의 교감을 다시금 나누고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2권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너를 사랑하는 까닭은 말이야, 네가 늘 밝고 유쾌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알기 때문이란다.” 『사랑해 크리스마스 사랑해』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한가득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휴일 동안 아이는 쇼핑을 하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만들고, 눈밭에서 신나게 미끄럼을 타며 한껏 즐거운 활동을 한다. 엄마 아빠의 모습은 화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의 아기인 셈인 ‘곰돌이 인형’만이 함께 그 모든 즐거움을 누릴 뿐이다. 물론 현실에서야 늘 부모가 함께할 것이 분명하다. 다만 아이 스스로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에 담겨,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전달되는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까닭은 말이야,/ 네가 친절하고 참을성이/ 많기 때문이란다.// 네가 늘 밝고, 유쾌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알기 때문이란다.”고 말하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엔 아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 실려 있다. 아무 조건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고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엔 특별히 더 전하고 싶은 사랑의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드북 『사랑해 크리스마스 사랑해』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3권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호기심 많고 늘 쾌활한 우리 아가와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역동적인 하루를 담은 책이다. ‘일어나 눈부시게 빛나라, 우리 아가!’라는 첫 문장처럼 아기는 눈부신 발광체 같은 존재이다. 걸핏하면 넘어지기 일쑤이지만 쉴 새 없이 콩콩콩 뛰어다니고, 하하 웃고, 방방 뛰는 아기는 자신이 독립적인 움직임을 이제 막 마스터한 상태라는 것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마침내 엄마 아빠는 한걸음 떨어져서, 호기심이 많고 늘 밝고 쾌활한 아기가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응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드북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를 한 장 한 장 넘기면 화면마다 각각 다른 아기가 등장하지만, 부모들은 우리 아기와 꼭 닮은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스트레칭 하고 춤도 추는 아기의 다채로운 동작을 따라하는 앙증맞은 곰 인형은 이 그림책에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함께 나눌 게 아주 많은 하루가 끝나고 자연스럽게 잠잘 시간으로 마무리되면서, 이 보드북은 ‘잠자리 그림책’의 역할도 한다. 부모와 아기가 공유할 수 있는 아주 달콤하고 매력적인 보드북이다. ▶4권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을 한껏 느끼며 감수성이 풍부한 존재로 성장하는 아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안은 아이의 예쁘고 다정한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다. 곰돌이 인형과 늘 함께하던 아기는 이제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 뛰노는 아이로 부쩍 성장했다. 아이는 강아지와 함께 아침에 둥실 떠오르는 해를 보기도 하고, 푸른 하늘에 둥둥 떠가는 구름을 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강아지가 그것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비 오는 날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를 튕기며 장난치는 것도, 겨울날 얼음판에서 미끄럼을 타는 것도 모두 강아지가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강아지만큼이나, 아니 강아지보다 더 신나는 표정을 짓는 것은 실은 아이 자신이다. 강아지와 친밀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는 새로운 교감의 세계로 한걸음 나아간다. 강아지를 동반한 아이의 행동 범위는 좀 더 확장되고, 또한 엄마 아빠로부터 좀 더 독립적이 된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놀이를 스스로 찾아 나선다. 이 보드북은 아이가 좀 더 활동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존재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책이다.
하마는 병원에 갈까?
사계절 / 프레드 에리흐 지음, 에밀리 보램 그림, 정민경 옮김 / 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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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유아놀이책
프레드 에리흐 지음, 에밀리 보램 그림, 정민경 옮김
병원에 가기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병원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왜 병원에 가야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병원에 가서 하는 일들이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 그리고 병원에서 매번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병원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게 한다.
옥스포드 블록책 소방서 : 땅속 마을 두더지 소방관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엮음 / 2013.04.15
19,800원 ⟶
17,820원
(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엮음
107개 블록으로 한 번에 소방 본부, 구급차, 표지판, 사다리, 소방관 세트를 만들 수 있다. 다 만든 다음 블록을 분해하면 소방차 주차장과 사다리 소방차를 만들 수 있다. 작은 블록을 조립하고 분해하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순수 국내 제작! 무독성 블록을 자랑하는 ‘옥스포드 정품 블록’이 107개나 들어 있어요! 블록으로 소방 본부 세트를 만들고 재미있는 그림책도 읽어 보세요. * 옥스포드 블록은? 믿을 수 있는 100% 국내 제작! 무독성 ABS 원료 사용 한국인정기구 KOLAS 인증 유해물질 및 안전검사 공인 107개 블록! 소방 본부, 사다리 소방차, 구급차, 소방차 주차장, 표지판, 사다리, 소방관을 만들어요. 두뇌 발달과 창의력에 가장 좋은 ‘블록’ 놀이! 옥스포드 정품 블록이 107개나 들어 있어요. 107개 블록으로 한 번에 소방 본부, 구급차, 표지판, 사다리, 소방관 세트를 만들 수 있어요. 다 만든 다음 블록을 분해하면 소방차 주차장과 사다리 소방차를 만들 수 있답니다. 작은 블록을 조립하고 분해하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땅속 마을 소방서’ 두더지 소방관 이야기를 읽어요. 땅속 두더지 소방관들은 땅 위 소방서의 소방 대장과 함께 재빨리 출동하기, 사다리 소방차로 높은 곳 불 끄기 등 소방 훈련을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개미 굴에서 큰불이 나고 말았어요. 불은 나무뿌리를 타고 땅 위까지 번져갔지요. 귀여운 두더지 소방관들은 불을 무사히 끌 수 있을까요? 귀엽고 용감한 두더지 소방관들의 동화가 근사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알찬 창작 그림책을 읽으며 블록 놀이의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소방에 관한 모든 것’ 지식 쑥쑥 소방 백과! 소화기, 무전기, 사다리 소방차, 굴절 소방차 등등 소방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어요. 동화 속 알쏭달쏭 궁금한 소방 용어를 ‘지식 쑥쑥 소방 백과’에 엮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소방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쉽고 재미있는 블록 만들기! 스티커도 붙여요. 블록을 만드는 방법을 쉽고 자세히 담았어요. 책에 나와 있는 방법 말고도 다양하게 블록을 만들어 보세요. 스티커가 들어 있어 만들고 난 다음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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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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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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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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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어스본코리아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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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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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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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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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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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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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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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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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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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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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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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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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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