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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풀빛 / 제임스 애그레이 (지은이),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김경연 (옮긴이) / 2000.08.17
11,000원 ⟶
9,900원
(10% off)
풀빛
창작동화
제임스 애그레이 (지은이),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김경연 (옮긴이)
첫장을 넘기면 험상궂게 생긴 남자와 그를 따르는 좀 멍청해 보이는 강아지가 숲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무 가득한 숲 사이로 작은 두 눈이 보이는데 눈에는 놀란 빛이 역력하죠. 남자는 놀란 눈빛의 주인공인 독수리를 잡아 집으로 데려와 닭과 오리가 함께 있는 우리에 넣고 닭 모이를 주며 독수리를 키웁니다. 그래 이제 독수리는 닭이 된 걸까요? 몇 년 뒤 동물학자가 그곳을 지나다가 닭장에 갇혀있는 독수리를 발견합니다. 놀란 동물학자가 아무리 독수리를 날려보려하지만, 독수리는 날지 않습니다. 독수리를 기르던 남자도, 그리고 독수리 마저도 이제는 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동물학자는 마지막으로 높은 산으로 독수리를 데리고 갑니다. 과연 독수리는 날 수 있을런지, 아니 날려는 생각이나 가지게 될는지... 이 이야기를 쓴 제임스 애그레이는 서아프리카의 가나에서 살았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그는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 이야기가 닭처럼 약한 동물의 이야기가 아닌 '독수리'의 이야기라는 것에 우리는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게다가 그림은 어떻든가요. 를 그려 밝은 웃음을 주었던 볼프 에를부르흐는 이야기에 힘을 실어줍니다. 밝고 힘차게요.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이어지게 만들만한 그림책입니다.……막 해가 떠오르며, 산꼭대기를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뾰족뾰족 봉우리마다 찬란한 아침을 맞은 기쁨으로 환히 빛났습니다.동물학자는 독수리를 높이 들어올리며 말했습니다."너는 독수리다. 네가 있을 곳은 저 높은 하늘이지, 이 낮은 땅이 아니야.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보렴!"독수리는 주위를 둘러보며, 마치 새로운 삶의 기운이 차 오르는 듯,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숲으로 간 코끼리
보림 / 하재경 지음 / 2007.12.17
10,500원 ⟶
9,45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하재경 지음
어린 코끼리가 서커스에 와서 곡예를 부리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과 함께 늙어 버렸다. 코끼리가 이제 아무 쓸모가 없다고 느낀 단장은 코끼리를 동물원에 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코끼리는 단 한번이라도 철장을 벗어나고 싶다고 간절히 생각하며 어릴 적 엄마와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숲을 떠올린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존중받아 마땅한 고귀한 생명이며, 인간의 삶이 소중하듯 자연 속에서 자기 본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동물의 삶 또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 더불어 자연을 억압하고 파괴하면 그 재앙은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지은이는 책 속에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사랑을 담고자 했다고 밝히고 있다. 제8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이다. 2007 겨울분기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2007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을 따듯하게 그렸다. "내가 널 숲에 데려다 줄게." 어린 코끼리가 서커스에 왔습니다. 코끼리가 어떻게 해서 서커스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스스로 오고 싶어 온 것은 아니지요. 낯선 곳, 낯선 사람들 틈에서 코끼리는 날마다 고된 훈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재주도 부려야 했지요. 이 또한 코끼리가 원해서 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일년, 이년, 삼년…… 세월이 흐르고 코끼리는 늙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재주를 부리지 못하니 서커스에서도 쫓겨나 또다시 어딘가로 팔려갈 판입니다. 철창에 갇혀, 사슬에 묶여 평생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다를 바 없으리라 생각하니 절망스럽기만 합니다. 늙은 코끼리는 문득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살던 숲을 떠올립니다.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코끼리는 무심코 중얼거립니다.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철창을 벗어나 마음껏 숲 속을 뛰어다니고 싶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짓말처럼 덜컥 하고 철창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날 따라와. 내가 널 숲에 데려다 줄게.” 누군지도 알 수 없고, 꿈인지 생시인지도 알 수 없지만, 코끼리는 선뜻 따라나섭니다. 코끼리는 정말 숲에 갈 수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사로잡혀 서커스 코끼리로 고단한 삶을 산 늙은 코끼리가 숲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며 죽는다는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동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라는, 어린이 그림책으로는 제법 무겁고 진지한 메시지를 서커스 코끼리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무리하지 않고 찬찬히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그림책을 읽다보면 살아 숨쉬는 존재는 모두 존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동등하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이 그림책이 동물을 사람에게 쓸모 있는 도구로만 보는 시각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삶과 죽음 전반에 대한 성찰적인 시각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숲으로 간 늙은 코끼리가 어린아이처럼 신나게 진흙목욕을 하고 숨바꼭질을 하고 소나기를 맞으며 노는 장면. 그리고 실컷 놀고 나서 지친 코끼리가 높은 곳에 올라가 마을을 내려다보고, 연못에서 몸을 씻는 장면은 마치 의식을 치르는 듯합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상처와 더러움을 씻어내며 삶을 마감하고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는 코끼리는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깊은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우리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합니다. 마침내 코끼리가 숲의 일부가 되어 남듯이 이 그림책도 독자들의 마음속에도 오래 남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개와 고양이
시공주니어 / 임정진 지음, 인강 그림 / 2006.06.01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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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임정진 지음, 인강 그림
잉어를 살려준 대가로 요술 구슬을 얻어 부자가 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 건너 사는 욕심쟁이 할머니에게 그 구슬을 빼앗기고 만다. 이에 격분한 개와 고양이는 구슬을 되찾으러 가는데... 은혜를 보답하는 개와 고양이의 이야기가 나무, 한지, 한복 천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펼쳐진다.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를 엄선하고 그 원형을 충실히 살려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구수한 입말체와 반복을 효과적으로 살린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적인 정서와 멋을 살린 한국화의 느낌, 재치와 해학이 가득한 경쾌한 느낌을 살린 그림으로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방식을 보여 준다.
뭐야 뭐야? : 식물
사계절 / 신혜은,정해왕,차보금 글, 정유정 그림 / 2003.12.30
18,000원 ⟶
16,200원
(10% off)
사계절
유아학습책
신혜은,정해왕,차보금 글, 정유정 그림
『뭐야 뭐야?』시리즈는 뭐든지 궁금한 점이 많은 우리 아기들을 위한 책으로, 아기에게 대답해 줄 수 있는 답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질문을 통해 주변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가는 아기들은 이 책으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묻고 답해 보세요. 『풀 꽃 안녕』 길에서도 볼 수 있는 풀과 꽃을 알려 줍니다. 아가는 사계절 내내 풀과 꽃을 가지고 놀아요. 분홍 진달래를 머리에 꽂아요. 토끼풀로 목걸이도 만들어요. 봉숭아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요. 아기 손바닥같은 단풍잎으로는 박수를 쳐 보아요. 풀, 꽃과 놀다보니 벌써 겨울이 되었어요. 눈사람에게 솔방울 코를 달아 주세요. 『한번 먹어 볼까』 사철동안 우리가 먹는 과일들을 알려 줍니다. 봄에는 딸기를 먹어요. 주근깨가 가득하지만 오물오물 먹으면 아주 향긋해요. 여름에 먹는 시원한 수박은 긴 넝쿨을 따라 열려요. 빨간 속살에는 까만 씨앗이 총총! 둥글둥글 배는 서걱서걱 깨물어요. 겨울에는 말랑말랑한 귤을 한번 먹어 볼까요? 어머, 벌써 다 먹고 껍질만 남았네요. 『우리 함께 길러요』 담벼락에 심어도 쑥쑥 잘 클 것 같은 곡식과 채소들을 알아 봅니다. 따스한 햇살과 촉촉한 물을 듬뿍 주세요. 봄에는 꼬투리 안에 강낭콩이 조르르 들어 있을 거예요. 여름에는 고추가 빠알개져요. 가을에는 책장을 펼쳐 보세요. 긴 넝쿨을 따라가면 커다란 호박이 열려있어요. 땅 속에서는 주렁주렁 감자가 익어가요.♣ 자연과 나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책 저명한 어린이 문학 연구자인 폴 아자르는 그의 저서 ‘책. 어린이. 어른’에서, 좋은 지식 그림책이란 ‘너무 많은 내용을 과다하게 담아 어린이의 마음을 압도하지 말고, 하나의 씨앗을 뿌려 어린이의 마음 속에서 자랄 수 있게 하는 책’이라 하였다. ‘뭐야 뭐야’ 시리즈 각 권의 마지막 부분은 자연, 나, 그리고 자연 속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아기에게 사물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아기에게 그림책은 세계를 볼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특히, 사물 그림책은 아기가 주변을 탐색 할 때, 사물의 이름이나 아기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명확하게 해 준다. 세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확장시켜 주는 것이다. 또한, 사물 그림책은 아기에게 세계를 설명하고, 생각을 표현해 줄 단어를 제공한다. ☞ 7가지 특징 ☜ 1-3세 아기와 부모가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게 하였다. 아기의 물음에 엄마가 대답하는 구성으로 입말을 살렸다. 처음으로 동물과 식물을 접하는 아기들을 위해 사물을 왜곡하지 않고 사실적인 표현을 하는 데 힘을 쏟았다. 기존 아기 그림책에서 동물이나 식물을 표현할 때 많이 채택됐던 세밀화 방식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뭐야 뭐야 시리즈는 화가들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다양한 표현 방식과 생물이 저마다 다르게 가지고 있는 느낌을 그림에 충분히 담으려고 애썼다. 아기의 심미감과 정서를 풍부하게 해 주고, 아기에게 다양한 세상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이런 방식이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유동물 학자, 민물동물 학자, 토종종자 연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에 대한 감수를 하여 내용에 과학성을 더하였다. ‘이야기해 주세요 들려 주세요’ 쪽은 엄마가 읽고 사물들에 대해 아기가 풍부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책 끝에 떼어 낼 수 있는 화보를 실어, 벽에 붙여놓고 아기와 놀 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권 3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 2016.11.21
8,800원 ⟶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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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교육
유아학습책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표음문자인 한글의 특성을 살려 자.모음 조합의 원리로 한글을 배우게 되며, 자.모음부터 받침 없는 낱자와 낱말, 받침 있는 낱말에 이어 문장의 읽기.쓰기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 날 배운 내용을 문제로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여 충분한 복습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각 단계마다 부록을 두어 익힘책을 따로 살 필요가 없다.머리말 21차시 22차시 23차시 24차시 25차시 26차시 27차시 28차시 부록 해답 한글 교육의 신기원!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3개월에 한글 떼는 기적을 경험하세요! 본 교재는 체력과 집중력, 인지능력 등을 고려하여 55개월 이상의 어린이에게 권장합니다. 맞벌이로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미처 준비해 주지 못한 한글 공부! 직장 맘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한글창제 원리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저자의 30여년 교육경험을 담아, 취학 전 5~7세 어린이부터 외국인 등 한글을 익히고자하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자·모음 기초부터 낱자·낱말·어휘는 물론 문장 부호와 문장읽기·쓰기까지 7단계로 나누어 3개월이면 읽고·쓸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이지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글로벌 시대를 리드하는 인재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으며,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과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님의 수고를 덜고,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수월성을 제공하여 단단한 학문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힘 쓸 것입니다.
100가지 엄마 얼굴
키즈엠 / 박수연 지음, 정은숙 그림 / 2017.12.08
12,000원 ⟶
10,800원
(10% off)
키즈엠
창작동화
박수연 지음, 정은숙 그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엄마의 표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유아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보기에 알맞은 그림책으로 ‘맞아요, 엄마도 화가 나면 사자 얼굴이에요!’, ‘그래? 엄마가 사자 얼굴일 땐 무서웠겠구나.’ 하고 서로의 마음을 깨달아 가며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예쁜 우리 엄마에게는 비밀이 있어요. 바로,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엄마가 화가 났을 때는 얼굴이 사자가 돼요. 기분이 좋을 때는 가르랑거리는 고양이가 되고, 삐칠 때는 오리가 돼요. 또, 무척 감동했을 때는 판다가 되고, 깜짝 놀랄 때는 겁쟁이 토끼가 된답니다. 이밖에도 우리 엄마는 아주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엄마에게 또 어떤 얼굴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엄마의 표정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유아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보기에 알맞은 그림책으로 ‘맞아요, 엄마도 화가 나면 사자 얼굴이에요!’, ‘그래? 엄마가 사자 얼굴일 땐 무서웠겠구나.’ 하고 서로의 마음을 깨달아 가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답니다. ★편집자 리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얼굴 표정으로 나타내는 엄마 엄마의 얼굴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상대에게는 어떤 감정도 일어나지 않으니 얼굴 표정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상대라면,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반응하게 되고, 얼굴 표정 또한 금세 바뀌게 되지요. 엄마가 편식하는 아이에게 사자처럼 소리치는 까닭은, 단순히 먹지 않은 음식이 남기 때문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아이가 고른 영양을 갖춘 식사를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게 엄마의 진짜 마음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는 엄마의 그런 마음이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저 자신에게 화를 내는 사자처럼 느끼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오해를 이 풀어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은 엄마에게 소리치는 사자 말고도, 겁 많은 토끼, 감성이 풍부한 판다 같은 다양한 얼굴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는 아이에게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라 엄마의 얼굴이 바뀔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는 엄마에게 불만을 갖기 이전에, 스스로 바른 행동을 해서 엄마의 얼굴을 아이 마음에 쏙 드는 얼굴로 바꾸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책은 부모에게도 중요한 것을 말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기대와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는 좀 더 다정하고 따뜻한 표현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르는 것이지요. 은 아이에게는 보다 바른 생활을 유도하고, 부모에게는 좀 더 조심스러운 표현을 유도하는, 가족의 화목과 화합을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밥 먹기 싫어
그린북 / 에르베 삐넬 그림, 크리스틴 슈나이더 글, 이연수 옮김 / 2003.01.25
9,800원 ⟶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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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창작동화
에르베 삐넬 그림, 크리스틴 슈나이더 글, 이연수 옮김
밥 먹기를 싫어하는 토끼 루와 아빠의 저녁 시간을 담은 그림책. 보통 아이들처럼 루도 식탁 앞에 앉히기에서부터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서 삼키기까지의 과정이 긴 아이. 먹기 싫다는 투정,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아빠의 충고 귓등으로 흘리기, 먹는 척하면서 화분에 버리기 등 루의 사고는 끝이 없다. 루와 아빠는 한 식탁에 앉지 않는다. 아빠는 뒤돌아서서 설겆이를 하고, 부엌을 청소하고, 냉장고를 정리한다. 때때로 뒤를 돌아보면서 루가 음식을 잘 먹는지 안 먹는지를 감시하고, 장난을 치는 루를 야단치기도 하지만, 루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하기에 바쁘다. 2002년 프랑스 몽뗄리 시와 생끄 방송국이 뽑은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된 그림책이다."그런데 아빠, 스프가 왜 황녹색이에요?""왜냐하면... 제발 조용히 먹을 수 없겠니?""왜냐하면 뭐요?"후루룩!"파가 초록색이고, 감자고 노란색이고, 당근이 주황색이잖아.그것들이 다 섞였기 때문에 황녹색이 된 거야.너 황녹색 좋아하잖아.아무튼 빨리 먹어라, 제발!""아빠. 그런데 파가 빨간색이고, 감자가 분홍색이고,당근이 흰색이면 스프가 더 맛있게 보이지 않을까요?""그렇겠구나. 내일 아빠가 분홍색 스프를 만들어 줄 테니어서 먹기나 해라, 빨리 먹고 치우자."-본문 중에서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
길벗어린이 / 노부미 글.그림, 고대영 옮김 /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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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노부미 글.그림, 고대영 옮김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또 한 차례 세상에서 가장 엉뚱발랄하고 상상을 초월한 그림책을 선보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부미 명랑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이다. 자신은 봐 주지 않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에게 화가 난 건이는 어느 날, 종이 상자로 ‘건이 나라’를 만들고 이렇게 선포한다. “여기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는 나라예요. 이 나라에는 아기도 텔레비전도 들어올 수 없어요.” 울먹이는 건이를 보면서 엄마는 그제야 건이의 속마음을 알아챈다. 다음 날, 유치원에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건이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고 대답하고, 마침 건이를 데리러온 엄마가 그 말을 듣게 된다.“그냥 이대로 엄마가 나를 봐 주면 좋겠어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는 건이의 진짜 속마음 “엄마, 이것 좀 보세요!”블록 자동차를 멋지게 만든 건이가 소리칩니다. 그런데 엄마는 코딱지를 파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건이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기를 보다가 또 스마트폰을 보고, 텔레비전을 보고, 아기를 보는 엄마……. 자신을 봐 주지 않는 엄마에 단단히 화가 난 건이는 엄마 말에 무조건 ‘몰라요’라고 대답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결국 종이 상자로 스마트폰과 텔레비전, 아기가 들어올 수 없는 건이만의 나라를 만들지요. 다음 날,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묻습니다. 친구들은 멋진 소방관, 예쁜 신부, 엄마 찌찌가 되고 싶다고 발표하는데, 건이는 우물쭈물하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나는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요.”건이는 왜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엄마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또 한 차례 세상에서 가장 엉뚱발랄하고 상상을 초월한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부미 명랑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를 만나 보세요!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이 되는 게 소원이라고? 실제 초등학생의 사연을 모티브로 한 가슴 찡한 스토리 “내 소원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와 아빠는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만 신경 써서, 때로는 내 존재를 잊기도 해요. 아빠는 일에 지쳐 집에 돌아오면 내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시간을 보내요. 엄마 아빠는 중요한 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 벨소리가 울리면 한 번만에 전화를 받아요. 내가 울고 있을 때조차 그렇게 해 주지 않았는데……. 엄마 아빠는 나랑 놀기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놀아요.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있을 때,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어서 말을 걸어도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아요. 그래서 내 소원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예요.”싱가포르의 한 초등학생이 학교 숙제로 제출한 글입니다. 가만히 읽다 보면 우리와 동떨어진 다른 나라, 다른 지역, 내 이웃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현재진행형의 모습이지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는 이 초등학생의 글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봐 주지 않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에게 화가 난 건이는 어느 날, 종이 상자로 ‘건이 나라’를 만들고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기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는 나라예요. 이 나라에는 아기도 텔레비전도 들어올 수 없어요.”울먹이는 건이를 보면서 엄마는 그제야 건이의 속마음을 알아채지요. 다음 날, 유치원에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건이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고 대답하고, 마침 건이를 데리러온 엄마가 그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 콧물 다 쏟으며 건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앞으론 스마트폰을 보지 않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전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납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자신과 함께 있을 때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 아빠를 떠올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엄마 아빠의 진심 또한 느낄 수 있겠지요. 아이들 기억 속에 남을 엄마 아빠의 모습, 어떤 모습이길 바라나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은 뒤 잠깐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길 바랍니다. 단순하고 즐거운 이야기 속에 담긴 아이들의 꾸밈없는 민낯과 엉뚱발랄한 세상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 그의 그림책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등장인물인 엄마는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엉뚱하고 신선한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이 책에서는 코딱지를 파며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네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주제와 형식면에서 노부미는 기존의 그림책과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복잡하게 만들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으니, 생각이 자꾸자꾸 단순해진다’는 작가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노부미의 그림책은 내용도 그림도 그야말로 단순함 그 자체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에 익숙한 어른들의 눈에는 도통 맥락도 통하지 않고, 황당무계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막상 그의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합니다.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민낯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상이 담겨 있는 까닭입니다. ‘엉뚱발랄 상상초월’이라는 수식어가 평범하게 느껴질 만큼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에는 아이들과 통하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부미 작가의 머릿속과 연필 끝에서는 누구도 상상 못 할 즐거운 그림책의 세계가 뚝딱뚝딱 만들어지고 있으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노부미 그림책 읽는 법 “마음 놓고 깔깔 웃으며 아이와 마음 맞추기!” [1단계] 표지 보고 상상하기 엄마 아빠는 먼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아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도대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책이거든요.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또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님이 깔깔대느라 살짝 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듯 시무룩한 표정의 건이와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 엄마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2단계] 숨은 그림 찾으며 그림책 읽기 그렇다고 마냥 웃기고 황당하기만 한 그림책은 아니에요. 각각의 에피소드에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숨어 있지요. 페이지마다 깨알같이 숨어 있는 그림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이 책에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종이와 해골, 똥친구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3단계]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로 약속하기 뒷면지에는 각 에피소드의 숨겨진 뒷이야기나 활동 페이지 등이 담겨 있어서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하루에 얼마만큼 스마트폰을 보는지 생각해 보고,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오감 놀이 동요
스마트베어 / 권오순 (글), 조화평 (그림)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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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권오순 (글), 조화평 (그림)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노란돼지 / 황윤선.황정임 글, 송수미 그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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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황윤선.황정임 글, 송수미 그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추천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교보문고 키위맘 추천도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11권. 단순히 “고마워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엇에 왜 고마워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시킨 그림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드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핵가족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중심의 이기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본적인 예절과 배려에 관해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그러나 핵심을 짚어준다.감사할 줄 아는 우리 아이를 위한 안내서 5~7세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또래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 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고만 있다고 해서 예의바르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예절이란 마음과 행동이 함께 표현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드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격체로 성장해가는 기본 스텝을 소개하는 첫 번째 책입니다. 단순히 “고마워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엇에 왜 고마워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화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밥상머리 교육효과를 기대하며 우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한 번 만들어 보자는 것이 기본 생각이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재미있어서 자꾸만 신나게 책과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마운 마음을 고맙다고 표현할 줄 알고, 또 행동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매일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하게 실천한 것처럼, 매일매일 보고 싶은 그런 책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핵가족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중심의 이기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본적인 예절과 배려에 관해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그러나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 되길 조심스럽게 욕심내봅니다.
책 읽어주는 고릴라
보림 / 김주현 글.그림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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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김주현 글.그림
제10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코끼리 할아버지, 여우 할머니, 하마 아저씨는 자신들도 모르게 고릴라가 들려주는 책 속 이야기에 빠져든다.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 코끼리 할아버지 눈에서 눈물이 툭 떨어지는가 하면, 사랑을 해 본 적 없는 여우 할머니의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도 한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순식간에 허물어 버리는 고릴라의 재주가 그들의 마음을 두드려 생기를 촉촉이 북돋우고, 조금씩 변화시킨다.책 읽기가 좋아! 초코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다 변신 합체 로봇보다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고릴라가 있다. 골똘히 책 속에 얼굴을 파묻고 눈동자를 굴리다가 고릴라는 생각한다. 이렇게나 재미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겠다고. 고릴라는 눈이 침침한 코끼리 할아버지, 몸이 아파 외출을 못하는 여우 할머니, 글자를 모르는 하마 아저씨에게 책을 읽어 주기로 한다. 책만 펼쳤다 하면 눈앞에 보이는 것 없이 이야기 속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리는 고릴라가, 사고 치지 않고 무사히 책 읽어 주기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샛노란 고릴라가 온몸으로 보여주는‘몰입’의 즐거움 코끼리 할아버지, 여우 할머니, 하마 아저씨는 자신들도 모르게 고릴라가 들려주는 책 속 이야기에 빠져든다.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 코끼리 할아버지 눈에서 눈물이 툭 떨어지는가 하면, 사랑을 해 본 적 없는 여우 할머니의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도 한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순식간에 허물어 버리는 고릴라의 재주가 그들의 마음을 두드려 생기를 촉촉이 북돋우고, 조금씩 변화시킨다. ‘아이다움’의 새 발견 _제10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김주현의《책 읽어 주는 고릴라》는 제10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2000년부터 시작한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은 그동안 《감기 걸린 날》의 김동수, 《하은이와 비토리아》의 이현경, 《우리 가족입니다》의 이혜란 같은 작가들을 배출하며 우리 그림책 판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 왔다. 《책 읽어 주는 고릴라》의 머뭇거림 없는 깔끔한 구성, 거침없는 그림, 살아 있는 캐릭터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창작 그림책을 발굴하고자 하는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의 취지에 꼭 맞아떨어지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재기발랄한 신예 작가 김주현의 작품은 세련된 연출이나 기교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그가 창조해 낸 완전히 즐겁고 스스로 행복한 샛노란 고릴라, 또 그 고릴라가 보여 주는 단순명료하며 건강한 세상은, 모든 아이들이 처음 만나야 할 믿을 만한 세상의 모습, 바로 그것이다.
랄랄라 동요 Best 30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미선, 박민주, 박수지, 곽선영 (그림)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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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미선, 박민주, 박수지, 곽선영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 15곡과 영어 동요 15곡, 총 30곡을 담은 동요 사운드북이다. CD책 만큼 많은 곡수의 동요를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고, 최상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질도 CD만큼 우수하다. 10곡은 신나는 율동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동요를 즐길 수 있다.
찾아봐 찾아봐 3 : 그리스 로마 신화
상수리 / 김현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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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유아놀이책
김현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상수리 그림책방 시리즈 3권.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그림 속에 숨겨진 캐릭터와 사물을 찾는 놀이 그림책이다. 신화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톤의 그림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담겨 있다. 찾기 놀이 페이지가 끝난 뒤에는 앞에서 보았던 신화 관련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을 구성해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한 지식 습득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올림포스 궁전 위의 열두 신부터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괴물이 살고 있는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신화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이 들어 있다. 다양한 신화가 담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으며 아이들의 집중력도 길러 주고, 그리스 로마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주요 신과 인물 소개 올림포스 궁전 에로스와 헤르메스 판도라의 항아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하데스의 납치 작전 트로이 전쟁 신들의 축제 지하의 스틱스 강 헤라클레스의 영웅담 신들의 밤 사냥 풍경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 디오니소스 겨울밤의 별자리 정답『찾아봐 찾아봐』 3 그리스 로마 신화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는 가라! 캐릭터를 찾으며 그림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왔다!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는 가라! 캐릭터를 찾으며 그림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왔다! 『찾아봐 찾아봐』 3권 그리스 로마 신화 편은 상수리 그림책방 ‘찾아봐 찾아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그림 속에 숨겨진 캐릭터와 사물을 찾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신화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톤의 그림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올림포스 궁전 위의 열두 신부터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괴물이 살고 있는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신화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이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신화가 담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으며 아이들의 집중력도 길러 주고, 그리스 로마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찾기 놀이 페이지가 끝난 뒤에는 앞에서 보았던 신화 관련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찾기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해 생긴 관심을 지식 습득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야기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감성까지 발달시켜 줍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유쾌한 그림 속에서 캐릭터를 찾으며 신화적 상상력도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도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책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형식의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에 더 없이 좋은 놀이입니다. 『찾아봐 찾아봐』 3권에서는 집중력은 물론 상상력과 지식을 더해 주기 위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택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전 세계 신화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로 많은 책과 만화, 영화, 강의에 수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인문학 주제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도록 쉽게 표현했습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앞서 출간한 1, 2권과 차별화시켜 주제가 있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신화에 나오는 내용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올림포스 궁전에 자리 잡은 신들과 요정들의 향연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더해 신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복잡한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광장 모습과 사냥 풍경을 보면서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일을 했는지 그 생활상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웃음 요소들도 이 책의 볼거리입니다. 책을 읽고 있는 뉴턴, 슈퍼 우먼,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 군인, 사랑에 빠진 호랑이 등 상황과 맞지 않는 엉뚱한 캐릭터를 배치해서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웃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가 한 번 캐릭터를 다 찾고 책꽂이에 꽂아 놓는 그림책이 아니라 자꾸만 꺼내 들여다보고 싶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고 숨은 캐릭터를 다 찾았을 즈음에는 그림으로 표현된 신화에 대해 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림 뒤쪽의 간단한 신화 설명 글을 읽으며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글을 찾아 읽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경우, 부모가 함께 글을 읽어 주면 신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정보 그림책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곤충들의 운동회
북뱅크 / 구스미 다쿠야 그림, 도쿠다 유키히사 글, 김숙 옮김 / 200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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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구스미 다쿠야 그림, 도쿠다 유키히사 글, 김숙 옮김
숲 속 마을에서 신나는 운동회가 열렸다. 청군은 철써기, 여치, 귀뚜라미, 방울벌레들이고, 백군은 쓰름매미, 애매미, 유지매미, 참매미들이다. 폭탄먼지벌레의 방귀를 신호로 시작한 달리시합. 달리다가 땅속으로 기어들어간 땅강아지, 돌돌 말리는 공벌레를 이용한 공넣기 등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하다. 곤충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그림책. 다양한 곤충들의 특색을 '운동회'를 통해 보여줘 곤충을 싫어하거나 관심이 없는 아이라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고 곤충과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단순하지만 원색을 사용한 일러스트가 각 곤충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일품이다.
아침 별 저녁 별
미래아이(미래M&B) / 조 외슬랑 글, 요한나 강 그림 /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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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조 외슬랑 글, 요한나 강 그림
나치 점령기에 프랑스에 살고 있던 소녀 헬렌은 가장 친한 친구 리디아가 옷에 왜 노란 별을 달고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릅니다. 헬렌은 아홉 살 생일을 하루 앞두고 리디아를 초대했지만, 나치가 유대인을 끌어내는 모습을 보게 된 리디아는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헬렌은 그런 친구의 모습에 화가 나, 이 이별의 말을 얼마나 후회하게 될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채 리디아에게 이렇게 소리칩니다. \"넌 이제 내 친구가 아니야!\"
꾸미기가 제일 좋아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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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창작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하는 꾸미기 놀이책. 그리기, 색칠하기 뿐만 아니라 종이를 뜯거나 찢어 붙이는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을 소개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의 표현력과 독창적인 사고력을 크게 길러주고자 노력 하였다.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하는 첫 꾸미기 놀이책. 종잇조각을 붙여서 예쁘게 꾸미면 재미있는 그림이 뚝딱! 신나는 종이 놀이로 손의 움직임을 발달시키고, 독창성을 키워 주세요. 생각이 자라는 뽀로로 놀이책 시리즈 <꾸미기가 제일 좋아> 유아가 그리고, 색칠하고, 표현하는 그림은 유아의 정서와 생각을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유아의 미술 활동은 놀이를 할 때처럼 즐겁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그러나 표현이 미숙하고 서툰 유아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드러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꾸미기가 제일 좋아>는 유아들에게 그리기, 색칠하기 뿐만 아니라 종이를 뜯거나 찢어 붙이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깔의 종이를 모양대로 뜯고 마음대로 찢어, 주어진 그림을 예쁘게 완성하는 <꾸미기가 제일 좋아>는 유아의 표현력과 독창적인 사고력을 크게 키워 줄 것입니다. 종이를 이용해서 재미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마음껏 꾸며요 종이를 뜯거나 찢어 붙여 주어진 그림을 예쁘게 완성하는 <꾸미기가 제일 좋아>는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이 서툰 3~4세 유아의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2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1단계는 종이를 모양대로 "뜯어서" 그림을 꾸미는 놀이로, 이 활동은 유아의 소근육이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2단계는 앞서 익힌 감각을 활용하여 종이를 마음대로 "찢어서" 그림을 꾸미는 놀이로, 유아는 재미있게 놀이를 하며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꾸미기가 제일 좋아>는 활동을 마친 페이지에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이 그려진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여 주어 유아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 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어 있습니다. 종이를 모양대로 찢고, 마음대로 뜯어 꾸미는 단계별 종이 놀이
오싹오싹 크레용!
토토북 / 에런 레이놀즈 (지은이),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긴이)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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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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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창작동화
에런 레이놀즈 (지은이),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긴이)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화제의 그림책 의 후속작이다.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 콤비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짜릿한 재미를 만나 보자. 토끼 재스퍼가 우연히 보라색 크레용을 얻은 뒤로 재스퍼의 일상은 놀랍게 변한다. 그림 그리는 거 빼고는 잘하는 게 없던 재스퍼가 받아쓰기도 척척, 수학숙제도 척척 해낸다. 크레용은 어쩐지 즐거워 보이고, 재스퍼는 왠지 불안하다. 재스퍼와 크레용은 오래오래 잘 지낼 수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오싹한 크레용이 찾아온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의 만남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화제의 그림책 《오싹오싹 팬티!》의 후속작, 《오싹오싹 크레용》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토끼 재스퍼가 우연히 보라색 크레용을 얻은 뒤로 재스퍼의 일상은 놀랍게 변하지요. 그림 그리는 거 빼고는 잘하는 게 없던 재스퍼가 받아쓰기도 척척, 수학숙제도 척척 해냅니다. 크레용은 어쩐지 즐거워 보이고, 재스퍼는 왠지 불안하지요. 재스퍼와 크레용은 오래오래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 콤비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짜릿한 재미를 만나 보세요! 두근두근 흥미진진 오싹오싹 크레용 소동 토끼 재스퍼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게 즐겁지 않았어요. 미술 시간 말고는 공부가 어렵고 힘들었죠. 그러던 어느 날, 재스퍼는 집에 가는 길에 웬 크레용을 발견했어요. 보라색에, 새것처럼 끝이 뾰족하고, 완벽한 크레용이었어요. 그때부터 재스퍼의 일상이 변했어요. 공부를 하나도 안 했지만 보라색 크레용으로 받아쓰기를 보면 100점이었어요. 그뿐인가요? 수학 시험지 앞에서도 크레용만 손에 잡으면 갑자기 모든 문제가 쉽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니었어요. 크레용이…… 재스퍼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거든요. 재스퍼는 오싹오싹했어요. 혼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크레용이 또르르 굴러와 말을 걸고, 필통에 넣고 지퍼를 잠가 보아도 크레용은 어느 새 그림을 그려 놓곤 했어요. 그 그림은 섬뜩한 걸작이었죠. 재스퍼는 결국 크레용을 들고 지하실 계단을 내려가 가장 어두운 구석에 있는 먼지 쌓인 상자에 크레용을 넣어 버립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크레용이 필통에 돌아와 있었어요! 으스스하고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재스퍼와 크레용의 두근두근 오싹오싹 모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오싹오싹 시리즈의 매력 속으로 어린이들의 생활은 모험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나고, 배우고, 깨우치고, 연습해야 하지요. 도전하고, 겪고, 수용하며 아이들이 성장합니다. 《오싹오싹 팬티!》속 재스퍼가 자기 속옷을 스스로 고르고, 버리기도 하고, 팬티가 자꾸만 돌아와서 겁을 내고, 당황하다가 결국 팬티와 화해하는 것처럼, 《오싹오싹 크레용!》의 재스퍼가 크레용의 도움으로 노력 없는 성취를 맛보지만 끝내 헤어지기로 결심하는 것처럼요.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재스퍼에게 일어난 조금은 으스스하고 신기한 일에 열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무섭지만 재미있고, 특별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니까요. 프레임 안에서 흑백으로 펼쳐지는 일상에 크레용이 강렬한 보랏빛으로 등장합니다. 보랏빛은 이내 재스퍼의 일상을 흔들어 놓아요. 보랏빛이 점점 커질수록 재스퍼는 불편하고 불안해지지요. 강렬한 색 대비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또렷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한 바닥 전체를 차지하는 프레임과 한 화면을 작게 쪼갠 프레임이 다채롭게 쓰여서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재스퍼의 생생한 표정이 그림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려운 공부를 할 때의 막막함, 크레용을 처음 보았을 때의 호기심, 얼결에 100점을 맞았을 때의 찜찜한 기쁨, 크레용의 제멋대로 굴 때의 황당함과 크레용에게 느끼는 불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독자들이 재스퍼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지요. 그리고 오싹오싹 시리즈에 나왔던 당근밭과 눈부신 초록 팬티가 《오싹오싹 크레용!》에 깜짝 등장해서 전작을 읽었던 독자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생생한 감정과 발랄한 유머가 느껴지는 그림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 《오싹오싹 팬티!》의 팬티처럼 《오싹오싹 크레용!》이 재스퍼에게 돌아오냐고요? 너무나 재미있는 부분이라 답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말해 둘게요. 눈에 띄게 멋진 보라색 크레용을 만나면 조심하세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한글 스티커 워크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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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 캐릭터와 함께 즐겁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한글 워크북. 단어와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펜으로 쓰면서 재미있게 노는 사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투니버스 최고의 화제작, 의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한글 놀이!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 캐릭터와 함께 즐겁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한글 워크북입니다. 단어와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고, 펜으로 쓰면서 재미있게 노는 사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오싹오싹 공포체험, 신비아파트!!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 아파트, 그것도 444호에 이사 오게 된 하리네 가족은 자꾸만 이상한 일에 휩싸이게 된다. 아파트 맨홀에서 기어 나온 괴상한 꼬마 아이가 입에 달고 다니는 엿을 빼앗아 먹은 하리와 동생 두리의 눈에 하나 둘 무서운 귀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맨홀 꼬마는 귀신을 없애주면 원하는 소원은 뭐든지 이루어주겠다며 큰소리치는데, 알고 보니 도깨비였다고? 하리,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친구가 된 지도 벌써 2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들 앞에 더욱 더 버라이어티한 호러라이프가 펼쳐진다.
헨젤과 그레텔
베틀북 / 양혜원 그림, 김정미 글, 그림 형제 원작 /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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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동화
양혜원 그림, 김정미 글, 그림 형제 원작
1세에서 3세까지 유아를 위한 세계명작동화 그림책. 어린 영아에게 적합한 작은 판형에 아이들이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이다. 그림 형제의 유명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 쓰고 화사함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그림을 더했다. 원래 이야기는 선과 악이 뚜렷하게 대비되며, 기괴한 분위기가 이야기 전면에 흐르지만 이 책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 또 명작동화를 읽은 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을 책 뒤의 '엄마와 함께 보는 생각 노트'에 실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 실려있다.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도린 크로닌 글, 베시 루윈 그림, 이상희 옮김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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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도린 크로닌 글, 베시 루윈 그림, 이상희 옮김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젖소들이 투박한 발굽으로 타자를 친다는 상상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이 그림책은 '칼데콧 아너 상'을 비롯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뉴욕 타임즈, 미국 도서관협회(ALA), 국제도서연합 어린이도서협의회 등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에 가장 알맞은 도서로 선정 및 상을 수여 하는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대화’와 ‘타협’, ‘설득’과 ‘조정’을 젖소들의 논리적이고 현명한 모습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변호사이면서 취미가 '고물 타자기 모으기'인 저자 도린 크로닌이 자신의 취미와 직업적 경험을 살려 매우 기발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컴퓨터 시대에 전시용으로 그나마 효용 가치를 지켜온 고물 타자기를 매우 적절한 장소와 주인공을 등장시켜 재활용한 것이다. 화가 베시 르윈은 글을 아는 유식한 젖소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젖소들의 시위에 합류하는 암탉들의 결연한 의지, 처음에는 어림없다며 버티다 점점 궁지에 몰리는 브라운 아저씨의 곤혹스러움, 이 모든 것을 그녀만의 독특하고도 대담한 수채화 기법으로 명쾌하게 표현한다. 탁탁, 톡톡, 철커덕! 음매~ 헛간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농장 주인인 브라운 아저씨는 눈과 귀를 의심했다. 젖소들이 헛간에서 타자기를 찾아내어 브라운 아저씨에게 편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농장 동물들의 시위에 골치가 아픈 브라운 아저씨는 과연 동물들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칼데콧 아너(Caldecott Honor) 상 수상 ★ ★ 뉴욕타임즈(NYT) 베스트셀러 ★ ★ 미국 도서관협회(ALA) 선정 주목할만한 어린이책 ★ ★ 샬롯 졸로토 상(CCBC) 수상 ★ ★ 국제독서연합 어린이도서협의회 (IRA-CBC) 선정 도서 ★ ★ 퍼블리셔스 위클리(PW)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선정 ★ ★ 어린이 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 '칼데콧 아너 상' '퍼블리셔스 위클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등 수많은 선정 기관에서 선택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젖소들이 투박한 발굽으로 타자를 친다는 상상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이 그림책은 뛰어난 어린이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인 '칼데콧 아너 상'을 비롯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뉴욕 타임즈, 미국 도서관협회(ALA), 국제도서연합 어린이도서협의회 등에서 어린이들의 정서에 가장 알맞은 도서로 선정 및 상을 수여 하는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2001년 출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4년,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대화’와 ‘타협’, ‘설득’과 ‘조정’을, 젖소들의 논리적이고 현명한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재출간을 결정하였습니다. 현명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젖소들의 유쾌한 활약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유쾌한 농장 동물들의 이야기! 변호사이면서 취미가 '고물 타자기 모으기'인 저자 도린 크로닌이 자신의 취미와 직업적 경험을 살려 매우 기발한 이야기를 탄생시켰습니다. 컴퓨터 시대에 전시용으로 그나마 효용 가치를 지켜온 고물 타자기를 매우 적절한 장소와 주인공을 등장시켜 재활용한 것입니다. 도린 크로닌은 흔한 농장 이야기나 우화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대신, 말 못하는 젖소들을 위해 헛간 한 구석에 낡은 타자기를 숨겨 뒀습니다. 뭉툭한 젖소들의 발굽으로 휠이 휜 고물 타자기를 꾹꾹 눌러 편지 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주인공과 정말 잘 어울리는 소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중립을 지켜오던 오리들의 피날레에 가선 그 능청스러움에 배꼽을 잡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화가 베시 르윈은 글을 아는 유식한 젖소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젖소들의 시위에 합류하는 암탉들의 결연한 의지, 처음에는 어림없다며 버티다 점점 궁지에 몰리는 브라운 아저씨의 곤혹스러움, 이 모든 것을 그녀만의 독특하고도 대담한 수채화 기법으로 명쾌하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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