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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빵 아이
시공주니어 / 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 2006.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북뱅크 / 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 2011.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돋보인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세계 속으로 한 발 한 발, 자신만만 흥미진진 지도 그림책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세계에는 190개가 넘는 나라가 있어. 너는 어떤 나라를 알고 있니? 어떤 나라에 가 보고 싶니? 다른 나라를 알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더 잘 알게 되지.] 우리는 상상할 수조차 없이 드넓은 우주 안 하나의 별 지구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 산과 강, 바다도 비교해보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여러 곳에도 가보고, 서로 다른 여러 집도 둘러보자.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모르는 곳도 모르는 말도 많지만 하나로 이어져 있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커질 것이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을 세계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
분홍 토끼의 추석
비룡소 / 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 2011.08.26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5권.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가득하다.친근한 캐릭터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전통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가 『분홍 토끼의 추석』,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끝으로 총 6권이 완간되었다. 『분홍 토끼의 추석』은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는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명절인 칠석, 정월 대보름, 동지, 설, 추석, 단오를 소재로 한 「알콩달콩 우리명절」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풍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한가득하다. 또한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상을 수상한 동시인 김미혜의 감칠맛 나는 글과 부천국제만화제 수상 작가 김홍모,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 수상 작가 조예정, 십 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백은희, 최현묵, 박재철의 그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호기심 많은 달나라 분홍 토끼의 흥미진진한 추석맞이 구경 휘영청 밝고 둥근 추석 보름달. 달나라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찧던 토끼가 그만 절굿공이를 놓치고 만다. 절굿공이를 찾으러 은빛마을로 내려온 분홍 토끼는 마을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는 모습, 가족끼리 송편을 빚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차례를 지내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 등 추석에 행해지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절굿공이를 찾은 분홍 토끼는 조각구름 다리를 타고 다시 달나라로 돌아간다. 유난히 둥글고 큰 추석 보름달과 그 달에 사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추석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익숙한 추석문화뿐만 아니라 다소 생경한 올게심니, 소놀이까지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동양화 풍의 구수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이 살아 있는 인물들의 동선과 다양한 표정은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끌어간다.
내 탓이 아니야, 책임에 대하여
고래이야기 / 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 2007.03.25
7,000원 ⟶ 6,300원(10% off)

고래이야기창작동화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다. 책은 그러한 문제들에는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 사례인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다. 사건은 쉬는 시간에 벌어졌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이야기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자기합리화에 급한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왕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것일까.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이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한 문제는 되풀이된다. 왕따 문제를 소재로 한 책은, 나아가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볼 것을 권한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개인의 문제, 나아가 사회의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이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다. 전쟁, 환경오염과 파괴, 인권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각각의 사진을 통해 과연 우리에겐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정말 내 탓이 아닐까요? 그럼 누구의 책임일까요?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왕따 문제만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 볼 것을 권하는 책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말이에요. 각각의 사진이 드러내고 있는 문제들에서 우리에겐 과연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왕따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어떤 사건이나 주장에 대한 침묵은 때로 암묵적 동의나 동조로 여겨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문제들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론 두려워서 또는 나랑 상관없으니까 보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왕따 문제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어른들조차도 '내 아이는 괜찮겠지' '다 그렇게 크는 거야' 하며 수수방관하는 사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의 회피와 무관심 속에 몇몇 아이들은 자살에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지요.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의 책임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주는 책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고 싶어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소재로 이 책에서는 '왕따 문제'를 선택한 거구요.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무리에 속한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내 탓이 아니야!"라고. 작가는 아이들의 입을 빌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아이들이 정말 뻔뻔하고 얄밉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그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우리 모두의 변명임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관문이니까요.
한글떼기 제9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과정에서는 문장으로 완성된 언어를 구사하고 간단한 문장을 써 볼 수 있다. 기본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의미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도움말과 문장 부호를 익혀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한글떼기>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한글떼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떼기>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한글떼기>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9과정] 문장으로 완성된 언어를 구사하고 간단한 문장을 써 보아요. 기본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의미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도움말과 문장 부호를 익혀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요. ‘무엇이 어찌하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은 무엇이다’ 문장 구조 이해하기 꾸며 주는 말과 대상을 나타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문장 안에서 ‘와, 과, 에, 에서, 에게, 로’의 쓰임 알기 문장 부호의 쓰임 익히기
한글떼기 제10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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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0과정에서는 기본 문장에 꾸며 주는 말을 넣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등 짧은 글짓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단계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글로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10과정] 기본 문장에 꾸며 주는 말을 넣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등 짧은 글짓기를 해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 단계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글로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요. 기본 문장의 구조를 알고 떠오르는 낱말로 문장 만들기 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이어질 문장 완성하기 그림일기 쓰기, 소개하는 글쓰기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보물창고 / 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 2007.02.10
16,000원 ⟶ 14,40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키득키득 사운드북 내 소리가 제일 커!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 2019.07.11
14,800원 ⟶ 13,32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태플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우리 아기 깔깔깔 웃게 하는 즐겁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북이다.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키득키득 깔깔깔 웃게 하는 재미나고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5가지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즐거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다.뿌와앙! 쿠르렁! 여덟 동물들의 신기하고 재미난 소리! 우리 아기 깔깔깔 웃게 하는 즐겁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북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키득키득 깔깔깔 웃게 하는 재미나고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5가지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즐거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동물원 동물들의 소리 뽐내기 오늘 동물원은 유난히 시끌시끌해요. 코끼리가 자기 소리가 제일 크다고 힘껏 나팔을 불었거든요. 그러자 사자도 지지 않고 으르렁대요. 돌고래는 끼리릭끼리릭, 바다사자는 쿠어엉쿠어엉, 원숭이는 끼익끼익, 고릴라는 쿠르렁쿠르렁, 아우우우 소리 내는 늑대와 크르렁거리는 북극곰까지! 저마다 자기 소리가 제일 크다고 마음껏 뽐내는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 코끼리, 사자, 돌고래, 북극곰 등 동물들의 웃기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저마다 특별한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입체적으로 퍼져 나와요. 각기 다른 울음소리가 신기하고도 키득키득 깔깔깔 하하 호호 웃음이 나게 하지요. 다양한 의성어는 유아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호기심과 집중력도 길러 줘요. 반복해서 읽으며 책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책 놀이 어른 손 한 뼘 너비의 작은 판형의 책은 언제 어디든 휴대가 가능해요. 사운드 버튼은 책 속에 내장되어 있어 부피가 크지 않고 무겁지 않지요. 아이와 함께 하는 어느 곳에서든 간편하게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내가 먼저야!
보물창고 / 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 2008.02.05
12,500원 ⟶ 11,25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내가 먼저 1등 할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1등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무엇’을 위한 1등인지 치열한 고민 없이, 오로지 1등만을 위해 달리는 것이 지금 우리 모습이다. 이런 1등에 대한 집착은 1등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기중심적인 오해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1등만이 대접받는 사회는 날로 거대해지고,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의 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 역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옆에 있는 친구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이 갖기 위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삭막한 경쟁은 아이들의 일상이 되었고, ‘우리 아이’라는 울타리를 치고 타인을 돌아볼 틈을 주지 않고 있다. ‘존재’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소중함은 타인의 소중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기 어려워진 것이다. 『내가 먼저야!』는 이러한 우려에서 출발한 인성교육 그림책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그리고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비뚤어진 경쟁심을 자칫 의욕, 진취적 자세, 자신감 따위로 미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 스스로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에서 권하는, 또 부모 스스로가 아이에게 강요하는 1등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 때로는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없을까? 『내가 먼저야!』의 핑커톤은 뭐든 맨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기 돼지이다. ‘나’에 대한 자각이 강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핑커톤처럼 무엇이든 내가 먼저 하려고만 한다.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누나, 오빠 할 것 없이 모두 ‘나’만을 바라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 그러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처음 가게 되면 내가 먼저 했던 모든 일상이 뒤집힌다. 즉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장난감도 혼자만 가지고 놀 수 없고, 책도 독차지할 수 없으며, 점심을 먹을 때도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아이들은 차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된다. 『내가 먼저야!』는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뻤어요.”라는 마지막 말은 그 의미가 크다. 친구를 가장 기쁘게 하는 동시에 나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양보’에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다. ▶ 주요 내용 -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 포동포동 분홍 꼬마 돼지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이다. 핑커톤은 미끄럼틀을 탈 때도, 꿀꿀이죽 식당에서도, 책을 읽을 때도 가장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꾸러기다. 바닷가로 소풍을 간 어느 날, 핑커톤은 “샌드위치 좋아하는 아이 있니?”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핑커톤은 평소처럼 “내가 먼저야!”라고 소리치며 달려가고, 얼떨결에 샌드위치가 살고 있는 모래성을 방문하게 된다. 샌드위치는 자기를 좋아하는 나서기 대장 핑커톤에게 샌드위치의 화장을 고치고, 발가락 털을 빗질하고, 저녁밥을 떠 먹여 주는 등의 일을 가장 먼저 할 기회를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와 함께 있으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래성을 후닥닥 뛰어나와 버스가 떠나기 전에 가까스로 도착한 핑커톤은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뻐한다.
구름공항
시공주니어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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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이미지만으로 탄탄한 서사를 탄생시키는 데 탁월한 그림책의 명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이다. 1999년에 출간되어, 2000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그림 그리기, 구름, 체험 학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소재, 천상 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사건, 현실계와 상상계를 넘나드는 영화적인 프레임 장치,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의식 세계를 담은 결말, 그 모든 것을 표현한 맑고 담백한 수채화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생기 넘치는 상상력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작은 변화, 혹은 변화의 시도조차 어려운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구름 발송 센터. 해프닝을 일으킨 소년은 문제아로 낙인되었지만, 평범한 맨해튼 도시의 거리를 특별한 시간으로 만든 아티스트가 된다. 하늘이 바다인 양 물고기 구름들로 가득 채워진 하늘. 하늘은 하늘이어야 하고 땅은 땅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있을까. 삶의 신선한 변화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온다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환상 그림책의 대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대표작 출간 200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바꾸는 상상력의 힘 이미지만으로 탄탄한 서사를 탄생시키는 데 탁월한 그림책의 명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 《구름공항》이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에 출간되어, 2000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그림 그리기, 구름, 체험 학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소재, 천상 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사건, 현실계와 상상계를 넘나드는 영화적인 프레임 장치,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의식 세계를 담은 결말, 그 모든 것을 표현한 맑고 담백한 수채화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인다’는 스토리와 비전에 대한 데이비드 위즈너 아티스트의 방식이 담긴 탁월한 구현물이다.” _ 퍼블리셔 위클리 평범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 소년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체험 학습을 간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시 맨해튼 34번가)은 1931년에 건립된 102층짜리 초고층 건물이다. 소년은 86층 전망대에서 자신의 빨간 모자와 머플러로 짓궂은 장난을 거는 꼬마구름을 만난다. 초고층 전망대, 눈앞이 안 보이는 뿌연 안개, 그리고 생기 넘치는 꼬마구름. 무언가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그 현장에서 소년은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꼬마구름과 한바탕 논다. 건물에 구름이 가실 때까지. 소년은 꼬마구름이 안내한 구름 발송 센터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모양을 가지고 싶어 하는 구름들을 만나고, 구름 발송 센터의 획일적인 구름 모양들을 천차만별 다양한 모양들로 탈바꿈시킨다. 구름 발송 센터에는 대혼란이 일어나고, 소년은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결국 추방을 당한다. 그러나 소년이 디자인한 다양한 물고기 구름들은 구름 발송 센터에서 제작되어 하늘을 뒤덮고, 사람들과 동물들은 놀랍고 근사한 구름들을 목격하게 된다. 《구름공항》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생기 넘치는 상상력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은 변화, 혹은 변화의 시도조차 어려운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구름 발송 센터. 해프닝을 일으킨 소년은 문제아로 낙인되었지만, 평범한 맨해튼 도시의 거리를 특별한 시간으로 만든 아티스트가 된다. 하늘이 바다인 양 물고기 구름들로 가득 채워진 하늘. 하늘은 하늘이어야 하고 땅은 땅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있을까. 삶의 신선한 변화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온다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동심의 힘 시스템보다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시선 《구름공항》에서 기존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온 이는 소년이었다. 어른들의 눈에는 문제를 일으킨 눈엣가시 정도이겠으나, 구름들에게는 존재의 빛을 발하게 해 준 고마운 존재다. 개성적인 모양을 디자인해 달라는 구름들의 요청을 듣고, 만일 소년이 “원래 구름들은 다 그래.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나는 그렇게 배웠어.”라고 대답하고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소년은 평소 즐겨 그리던 물고기 그림을 그려 구름들에게 보여 준다. 소년은 구름의 전형적인 형태를 생각하기보다, 한 번쯤 개성 있는 존재로 하늘을 날고 싶은 구름들의 마음을 이해한 것이리라. 시스템보다 마음을 헤아린 소년의 따뜻한 마음은 추운 겨울의 도심을 한층 여유롭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잠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데이비드 위즈너는 《구름공항》 이후에도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작품들을 줄곧 선보였고, 글자 없는 그의 작품들은 칼데콧 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계속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작품성 외에도 작품에 깃들어 있는 이웃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속 깊은 유머의 힘 때문일 것이다.
나 스트레스 받았어
비룡소 / 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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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심리상담교사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을 써온 미셸린느 먼디가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인기있는 작가 R.W. 앨리와 마음이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를 함께 내었다.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도서이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심리 상담 교사로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들을 써 온 미셸린느 먼디가 글을 쓰고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린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으로 미국에서 아이들의 정서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널리 읽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 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주고 생각을 키워주는 책 성장이란 우리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을 말한다. 특히 마음의 성장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인 감성지수와 직결된다. 이 시리즈는 마음의 성장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6~7세의 아이들에게 감정 조절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인성 계발 책이다. 인성 교육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놓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에 대두되는 아동 폭력 사고들도 사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인성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책은 공감이 가는 상황 묘사를 통해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이 책은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나 이렇게 하는 건 옳고 저렇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직접적으로는 화,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마음의 성장 책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 있다가 점점 타인과의 관계를 넓혀 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감정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 주는 책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화내는 것은 나쁘다고 가르치고 아이들이 슬퍼서 울 때는 참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화나 슬픔 같은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감추거나 참지 말라고 말한다.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저자는 책에서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특징이지만 잘못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한다고 일러준다.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빗대어 화가 날 때, 슬플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찾는 법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이 감정이 상했을 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게 한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통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생긴 감정에 대해 엉뚱한 이유나 핑계를 대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아이들의 미성숙한 판단력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구성 이 시리즈는 일차적으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책 세 권이 출간되었다. 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는 아이들이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의 슬픔을 다루는 법에 대해, 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가치에 관한 책,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학교에 다니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줄거리 [제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1권은 ‘화’를 다룬 책으로, 보통 어른들이 나쁘다고 말하는 화에 대해 저자는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가 날 때는 화를 내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화를 다루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책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죽음에 대해 다룬 책으로,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들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제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 어른들이 간과하기 쉬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다룬 책으로, 아이들도 판단하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며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준다. 계속 출간됩니다.(가제) ❹그건 옳지 않아!-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❺내가 도와줄게-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가치와 방법에 대하여 ❻나, 학교 안 갈래!-아이들이 겪는 학교 문제를 해결하는 법 ❼난 이제 누구랑 사는 거지?-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한글떼기 제8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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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8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흉내 내는 말과 동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알아본다. 실생활에서 상황에 알맞게 인사하고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휘력이 확장되어 표현이 풍부해진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8과정] 여러 가지 흉내 내는 말과 동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알아보아요. 실생활에서 상황에 알맞게 인사하고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어휘력이 확장되는 단계로, 표현이 풍부해져요. 소리를 흉내 내는 말과 모습을 흉내 내는 말 익히기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과 모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 익히기 상황에 알맞은 인사말 익히기 대상에 알맞은 높임말 익히기
수잔네의 그림책 세트 (전4권)
보림큐비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 2010.07.29
52,000

보림큐비창작동화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수잔네의 봄 수잔네의 여름 수잔네의 가을 수잔네의 겨울와글와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수잔네의 4미터 그림책 세트 출간! 4미터 그림책은 독일의 어느 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묘사하여 4미터 병풍 안에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찾는 재미, 세우고 펼쳐서 노는 재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 사계절 그림책을 세트로 만나 보세요. 내가 만드는 이야기책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있어요. 수잔네가 킥보드를 타고 놀러 나왔어요. 한참을 달리다 보니, 어? 모자가 어디로 간 걸까요? 《수잔네의 봄》을 쭈욱 펼치고 수잔네를 찾아보면 킥보드를 타느라 모자가 떨어진 것도 모르고 달리는 수잔네를 찾을 수 있어요. 책장을 넘기면서 인물을 찾다 보면 인물마다, 풍경마다 각각 다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마을 관찰하기《수잔네의 겨울》에서 짓기 시작한 유치원은 《수잔네의 가을》에서야 다 지었네요. 유치원 준공 기념으로 등불 축제를 한다고 알리고 있어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던 아주머니는 가을에는 군밤 장수로 바뀌었지요.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수잔네의 사계절 그림책은 왕성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 줄 수 있답니다. 쭈~욱 펼치면 4미터나 되는 엄청난 보드북손바닥만 한 보드북만 보셨나요? 아니에요. 수잔네의 사계절 그림책은 쭈욱 펼치면 4미터나 된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 아기자기한 풍경이 4미터 그림책 안에 가득 담겨 있어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병풍처럼 펼쳐놓고 나서 폴짝폴짝 수잔네 그림책을 뛰어넘기도 하고, 4미터 그림책을 빙 둘러서 책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엄마와 이야기하고 책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쑥쑥 자랍니다. * 시리즈 각 권 소개《수잔네의 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파릇파릇 새싹 돋는 시골의 농장에는 가축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어요. 봄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로 시골, 기차역, 거리, 공원 등 곳곳이 와글와글합니다. 《수잔네의 여름》 후드득, 이따금 소나기가 지나가는 여름이 왔어요. 사람들은 시원한 반팔 차림이에요. 공원에는 수잔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서 여름을 느껴 보세요. 《수잔네의 가을》 찬바람 불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가을이에요. 시골의 큰길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커다란 호박을 옮기고 있고 아이들은 등불을 들고 있어요. 4m 펼침 안에 이국적인 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수잔네의 겨울》 펑펑 함박눈 내리는 겨울이에요. 시골과 시내 곳곳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공원은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로 붐벼요. 재미있는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