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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할 수 있어!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를 위한 책
비룡소 / 수잔 헤이보어 오키이페 글, R. W. 앨리 그림 / 2006.02.17
7,500원 ⟶ 6,7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수잔 헤이보어 오키이페 글, R. W. 앨리 그림
일등주의가 널리 퍼져 있는 요즘, 뭐든지 잘해서 인정받는 친구들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런 느낌 때문에 고민하다 보면 쉽게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자신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꼭 필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16~18권이 (주)비룡소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해 쓴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새로 출간된 책 세 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8권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유아를 위한 전문 인성 계발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이번에 출간된 책 세 권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울타리부터 또래 집단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16권 『우리 가족이 최고야!』는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잊고 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 준다. 17권 『나도 잘할 수 있어!』는 뭐든지 잘해야만 인정받는 요즘 자신감을 잃기 쉬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18권 『나랑 친구 할래?』는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 사귀거나 같이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미국에서도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특징 ▶ Self-Help Book for Kids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에는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 즉 이렇게 해야 옳고 그렇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어린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과 그 시기에 꼭 익혀야 할 인성에 관한 책이다. 즉 사회적 존재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성, 자기존중, 이타심 등을 다루는 일종의 마음 성장 책이다.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글), 마이클 힐, 샤론 쿠퍼 (그림) / 2015.10.01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스미스 (글), 마이클 힐, 샤론 쿠퍼 (그림)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기는 366장 그리기 노트. Day 1부터 Day 366까지,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릴 수 있게 구성된 그리기 노트이다.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는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다. 낱장으로 뜯어서 여행이나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기는 366장 그리기 노트 ◆ 하루에 한 가지씩! 366가지 그림 완성 Day 1부터 Day 366까지,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릴 수 있게 구성된 그리기 노트예요.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는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낱장으로 뜯어서 여행이나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요. ◆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고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쑥쑥 키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주 쉬운 설명을 번호대로 따라가며 차근차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그림 위에 종이를 덧댄 후 따라 그려 보세요. 두꺼운 펜을 사용하여 그린 굵직굵직하고 간결한 그림체는 종이를 덧대고 그리기에도 좋지요. 간단한 물고기부터 화려한 무늬의 표범까지 366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쑥 자랄 거예요. ◆ 미술 시간이 기다려져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다 보면,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이 더해져 그리기 실력이 점점 자라나요. 때로는 과감한 무늬를 더해 보기도 하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색도 칠해 보아요. 크기를 마음대로 줄이고 키우고, 재미난 표정을 그리는 것도 좋지요. 다양한 응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도 함께 길러요.
장승 벌타령
책읽는곰 / 김기정 지음, 이형진 그림 / 2008.0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기정 지음, 이형진 그림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의 주인공 가루지기가 장승을 패서 땔감으로 쓰다가 동티가 나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이야기로, 잊혀지고 박제화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재기 발랄한 문장과 입담으로 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야기꾼 김기정은, 그림책으로는 처음 쓰는 이 작품에 걸쭉한 팔도 사투리를 담아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우리말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이형진의 해학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그림은 이제는 잊혀져 정형화된 얼굴로만 기억되는 장승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위엄 있으면서도 유머 넘치는 장승의 본 모습을 되찾아 준다.박제화 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 퉁방울 같은 눈, 주먹만 한 코, 귀밑까지 찢어진 입, 들쑥날쑥 제멋대로인 이, 웃는 듯 화난 듯 알 수 없는 표정, 바로 장승의 얼굴입니다. 장승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을과 사찰, 성문 앞에 우뚝 서서 사람들을 지켜주던 지킴이이자 나그네들의 이정표 노릇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모습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이 땅의 민초들과 동고동락했던 장승의 이야기는 속담, 수수께끼, 옛이야기, 문학 작품 속에 남아 전해 옵니다. 그림책 《장승 벌타령》은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의 주인공 가루지기가 장승을 패서 땔감으로 쓰다가 동티가 나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이야기로, 잊혀지고 박제화 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장승과 함께했던 민초들의 웃음과 눈물이 담긴 그림책 가식 없이 느끼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장승 벌타령》의 캐릭터들은 우리네 민초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들아, 아들아. 징글징글 미운 내 새끼야.”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게으름뱅이 아들에게 나무해 오라고 물벼락을 주던 어미도 장승을 팬 벌로 병든 아들을 보고는 “내 살붙이 예쁜 아들아! 어쩜 좋으니?” 하며 목젖이 보이도록 크게 웁니다. 가로진이를 혼내려고 모인 장승들도 처음엔 울끈불끈 씩씩거리지만, 곧 “오랜만에 재미난 벌 잔치를 벌이겠다!”며 날 새는 줄 모르고 온갖 벌을 줄줄 늘어놓기 바쁩니다. 투박하지만 정 많고, 가난하지만 여유로웠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 그 웃음과 눈물을 엿볼 수 있는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재미있습니다. 팔도 사투리가 빚어낸 유쾌한 입담과 재치 “그게 참말이드래?”, “뭔 하늘 두 쪽 날 소리다냐!”, “뭐라 카노? 좀만 참거래이, 내 퍼뜩 가서 콱!”, “뭐이 어드래? 간나 새끼 혼꾸멍내갔어.”, “뛰고 또 헤엄친다마씸. 호꼼만 이십서게.” 가로진이를 혼내려고 모인 장승들은 벅수, 돌미륵, 수살막이, 당승, 돌하르방까지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 생긴 것도 가지가지, 말하는 모양도 가지가지입니다.
비의 신과 겨룬 소년
비룡소 / 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 글 그림, 이은석 옮김 / 2004.07.27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명작동화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 글 그림, 이은석 옮김
고대 마야 제국을 배경으로 한 옛이야기 그림책. 고대 마야의 생활상과 문화적 색채를 그대로 전해준다. 다양한 색지를 정교하게 오려 3차원적 입체를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퍼블리셔서 위클리와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장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소년 픽은 사제가 곧 '킨툰야빌(아주 무서운 가뭄이 든다)'는 점을 치자 비의 신 샤크에게 불평을 한다. 그러다가 샤크에게 잡혀 올라가, 옛 마야의 구기 경기인 포커토크로 신을 이기지 못하면 개구리가 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픽은 맹렬한 힘을 가진 표범, 날쌘 케찰 새, 신성한 지혜의 강 세노테의 도움과 자신의 용기로 비의 신 샤크를 이기게 된다. 샤크는 약속대로, 비를 내려 주었고, 훗날 뛰어난 포커토크 선수가 된 픽이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부드러운 비를 내려준다. 이덕에 픽은 '비의 신과 겨룬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신이 내린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용기와 지혜로 시험을 통과한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 뒤에 수록된 '작가노트'에는 마야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와 책의 그림을 작업한 과정도 상세히 기술해 두었다.샤크는 천둥처럼 호통을 쳤어요."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픽은 공손하게 절을 했습니다."오! 전능하신 샤크시여, 제가 실수를 했나이다. 부디 용서하소서.""그냥은 절대 용서할 수 없지!"샤크가 이렇게 대답하자 픽은 재빨리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저는... 포커토크를 가장 잘하는데요...""감히 내게 도전하겠다는 거냐?"픽은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본문 중에서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알파벳
키즈아이콘 / 편집부 지음 / 2009.10.26
5,000원 ⟶ 4,500원(10% off)

키즈아이콘유아학습책편집부 지음
ABC 순서대로 사물 스티커를 붙이며 알파벳과 영어단어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하단은 쉽고 다양한 알파벳 놀이로 구성되어 아이가 어려워하는 마음 없이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를 통해 영어로 숫자를 배우고, 색깔과 동물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한 영어 학습은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며 학습 효과를 높여 줍니다. 스티커북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학습! 유아의 교육은 재미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유아의 호기심과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이끌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는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활동으로 유아의 소근육 운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유아가 학습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본격적인 학습 과정에 들어가기 이전 단계의 유아들에게 ‘학습은 놀이처럼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며,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 놀이로 유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비롯한 통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 줍니다. 뽀로로와 함께 신 나게 놀면서 재미있게 배워요!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 학습과 숫자·모양 학습, 그리고 알파벳과 동물 학습을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뽀로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 놀이를 알차게 담아, 아이가 배운 것을 연상하고 응용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스티커북 속의 사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완성한 사물 인지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스티커 놀이로 아이가 신 나게 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한글떼기 제7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7과정에서는 쌍자음과 모음을 합한 글자를 익힌다. 받침이 없는 낱말, 받침이 있는 낱말, 복잡한 모음이 있는 낱말까지 재미있는 끝말잇기로 복습을 하면서 한글의 기초를 완성하게 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한글떼기>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한글떼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떼기>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한글떼기>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7과정] 쌍자음과 모음을 합한 글자를 익혀요. 받침이 없는 낱말, 받침이 있는 낱말, 복잡한 모음이 있는 낱말까지 재미있는 끝말잇기로 복습을 하면서 한글의 기초를 완성해요.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 익히기 자음과 쌍자음을 구분하여 읽고 쓰기 ‘쌍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 읽고 쓰기 쌍자음, 복잡한 모음, 받침이 있는 낱말 종합하기
종이에 싼 당나귀
한림출판사 / 서정오 글, 김영희 그림 / 2007.10.22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서정오 글, 김영희 그림
한 사내아이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아이는 좀 어수룩하긴 해도 어머니 말을 참 잘 들었다. 하루는 이웃 마을 집에 가서 일을 해 주고 돈을 받았는데, 그만 우물가에 두고 집에 와 버렸다. 어머니는 아이에게 호주머니에 넣어 와야지 하고 야단을 치셨다. 아이는 어머니 말을 잘 듣기에 주인집에서 품삯으로 강아지와 생선을 주자, 어머니가 예전에 했던 말을 기억하며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으려 하고, 생선을 끈으로 묶어 가져 온다. 어느 날은 당나귀를 품삯으로 받자 또 어머니 말을 기억하며, 당나귀를 종이에 싸서 간신히 새끼줄로 몸통을 묶은 다음 집으로 돌아 가는데. 어머니 말씀을 늘 새겨듣는 이 어수룩하고 순수한 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서정오 작가의 운율이 느껴지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입말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 주듯 생생하며, 옛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비 문학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우리 조상들의 삶의 덕목과 지혜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 『종이에 싼 당나귀』의 아이의 모습을 가만히 눈여겨보세요. 언제나 게으르지 않고 이웃 마을에 가 열심히 즐겁게 일을 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d유쾌하게 전달됩니다. 때론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지만, 어머니의 말을 누구보다도 잘 경청하고 잘 듣는 심성이 순수한 아이의 삶의 자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심 아이에게 행운이 언젠가는 찾아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운이 바로 아이에게 찾아옵니다. 서정오 선생님의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보따리 옛이야기는 오랜 시간을 거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소리로 듣는 문학이기도 합니다. 옛이야기의 대가 서정오 선생님의 운율이 느껴지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가 옛이야기를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속으로 빨리 몰입시켜줍니다. 털레털레, 깨갱깨갱, 멀리멀리, 오래오래 등 반복적인 단어와 문장을 읽다보면 어느새 옛이야기 세계 속에서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재치 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위트 있는 옛이야기에 맞는 재치 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돋구어 줍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말에 따라 강아지, 생선, 당나귀를 집으로 가져가려는 애쓰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개성 있게 펼쳐졌기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원님 딸의 유쾌한 웃음과 아이가 당나귀를 어깨에 메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4컷으로 분할해 표현한 그림은 동작의 연속성을 보여 주기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놓은 색다른 옛이야기의 즐거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가 더 커!
한림출판사 / 경혜원 (지은이) / 2018.08.23
11,000원 ⟶ 9,9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경혜원 (지은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 입만>을 잇는 꼬마 공룡 그림책이다. <내가 더 커!>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들과 시소에 올라 누가 더 크고 무거운지 대결을 한다. 과연 제일 큰 공룡 친구는 누구일까?아옹다옹 꼬마 공룡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디메트로돈이 둥글넓적한 돌 위에 놓인 굵은 나무줄기를 발견한다. 저 위에 올라가서 놀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시소를 닮은 나무의 한쪽 끝에 올라탄 디메트로돈이 같이 놀 공룡 친구를 찾는다. 그때 디메트로돈보다 좀 더 큰 민미가 디메트로돈의 반대쪽 끝에 올라가 말한다. “나, 나! 이것 봐!, 내가 더 커!”라고. 시소는 민미 쪽으로 기울어지고 디메트로돈은 내려간다. 그러자 이번엔 민미보다 큰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시소의 반대쪽 끝에 올라간다. 그러자 시소는 당연히 테리지노사우루스 쪽으로 기운다. 이렇게 차례로 공룡들이 나타나 시소에 올라탄다. 시소는 번갈아 크고 무거운 공룡 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때 우리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 시소에 올라탄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내가 더 커!”라고 말하지만, 곧 어마어마하게 큰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나타나 시소에 타고 티라노사우루스가 탄 시소는 브라키오사우루스 쪽으로 기울어진다. 화가 난 티라노사우루스는 “내가 훨씬 더 무서워!”라고 외친다. 물론이다. 초식 공룡 브라키노사우루스보다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더 무서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시소의 기울기는 바뀌지 않는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잔뜩 약이 올라 발을 구른다. 그때 티라노사우루스의 뒤로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이번에 나타난 공룡은 대체 누구일까? 시소에 올라 누가 더 크고 무거운지 재 볼까? 『내가 더 커』는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동시에 무게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 려 주는 그림책이다. 시소 위로 공룡들이 차례로 올라가면서 시소는 좀 더 무거운 쪽으로 이리저리 기울어진다. 시소는 공룡들에게 즐거운 장난감이자,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준다. 우리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소나 미끄럼틀을 타며 놀곤 한다. 줄을 서기도 하고, 여럿이 또는 둘이서 놀이 기구를 타며,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워 나간다. 친구들과 아옹다옹 다투다가도 함께 사이좋게 노는 그림책 속 공룡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아 있다. 『한 입만』을 잇는 꼬마 공룡 그림책 『내가 더 커!』는 다양한 공룡 그림책을 만들어 온 경혜원 작가의 재치와 상상이 돋보이는 공룡 그림책으로 『한 입만』을 잇는 작품이다. “한 입만!”을 외치며 친구들의 먹을거리를 한 입에 먹어 치웠던 개구쟁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내가 더 커!』에도 또다시 등장한다. 『한 입만』처럼 『내가 더 커!』에서도 경혜원 작가는 콜라주 방식의 발랄한 그림으로 각 공룡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한 입만』에 등장했던 디메트로돈, 테리지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뿐 아니라 새로운 공룡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부록을 통해 공룡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공룡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알 수 있다. 『한 입만』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내가 더 커!』를 보며 신나는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 작은 책을 펼쳐 봐
비룡소 / 제시 클라우스마이어 글, 이수지 그림, 이상희 옮김 / 2013.01.02
20,000원 ⟶ 18,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제시 클라우스마이어 글, 이수지 그림, 이상희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30권.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작가 제시 클라우스마이어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수지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이 책은 정식 출간도 되기 전에 한국, 이탈리아, 일본, 대만, 프랑스, 브라질 등 7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또 다른 책 속으로 들어가며 펼치는 여행을 담아낸 이 책은 책장을 펼칠 때마다 작은 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특수한 제작 공법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책장 하나하나가 제각기 책 속 책들의 표지 역할을 하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책 크기가 점점 줄어서 성냥갑만 하게 작아진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신기한 책 속에 숨어 있는 일곱 권의 책들을 찾아 책장을 하나하나 넘겨 보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이렇게 책장의 크기를 달리 하여 책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독서 경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게 한 시도도 놀랍지만, ‘책 속 책’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게 하여 액자 소설 형식이라는 서사 구조를 쉽게 풀어낸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들려주는 책 속의 책으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7개국 동시 출간!”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작가 제시 클라우스마이어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작은 책을 펼쳐 봐』가 (주)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이 책은 정식 출간도 되기 전에 한국, 이탈리아, 일본, 대만, 프랑스, 브라질 등 7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또 다른 책 속으로 들어가며 펼치는 여행을 담아낸 이 책은 책장을 펼칠 때마다 작은 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특수한 제작 공법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북 아트를 전공하며 ‘책’이 지닌 물성에 오랫동안 천착해 온 이수지 작가는 글 작가 제시 클라우스마이어와 함께 책의 여러 가지 형태를 수 없이 시도해 본 끝에 마침내 한 권의 책 속에 일곱 권의 책들을 숨겨 놓은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를 완성했다. 이수지 작가는 스위스 라주와드리르(La joie de lire) 출판사에서 출간한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고, 『파도야 놀자』와 『그림자놀이』로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두 차례나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브라질 아동도서협회(FNLIJ) ‘글 없는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으며 출간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다. ■ 책 속에 책이 들어 있다고? 책의 첫 장을 펼치면 이라고 쓰인 표지 하나가 독자들 앞에 놓인다. 이 책(책장)을 펼치자, 작고 빨간 무당벌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당벌레는 이제 막 을 읽으려던 참이다. 을 펼치자 초록 개구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속으로 들어간 무당벌레는 개구리와 함께 즐겁게 연못가를 뛰논다. 개구리는 을 들고 있다. 을 펼치니 토끼의 이야기가 한창이다. 속으로 들어간 개구리와 무당벌레는 토끼와의 모험에 흠뻑 빠져드는데……. 이렇게 책 속의 주인공들은 계속해서 또 다른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마침내 종착역인 에 모두 모인다. 자신들의 이야기가 모두 담긴 을 다 함께 읽은 친구들은 이제 각자 자기 책을 덮으며 작별 인사를 나누기 시작한다. 독자들 역시 책 표지를 하나하나 덮으며 책의 주인공들을 하나씩 떠나보내고, 마지막으로 까지 덮으며 작고 빨간 무당벌레에게도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누구도 아쉬워하거나 슬퍼하지는 않는다. 독자들 앞엔 ‘아직 펼쳐 보지 않은 책’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북 아트를 전공하며 책의 물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해 왔던 이수지 작가는 책의 제본선(경계)을 소재로 한 ‘경계 그림책 삼부작(『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거울속으로』)’에 이어 이 작품에서도 ‘책’이라는 매체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책장 하나하나가 제각기 책 속 책들의 표지 역할을 하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책 크기가 점점 줄어서 성냥갑만 하게 작아진다. 책의 가운데를 쫙 펼치면 마치 큰 책 위에 작은 책들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 같은 독특한 모양새가 된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신기한 책 속에 숨어 있는 일곱 권의 책들을 찾아 책장을 하나하나 넘겨 보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이렇게 책장의 크기를 달리 하여 책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독서 경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게 한 시도도 놀랍지만, ‘책 속 책’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게 하여 액자 소설 형식이라는 서사 구조를 쉽게 풀어낸 점 또한 놀랍다. 전자책으로는 절대로 구현할 수 없는 종이책만의 강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 책과 진정한 독서의 의미를 담아낸 ‘책에 대한 책!’ 그 어떤 그림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 책의 독특한 구성은 단순한 볼거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거리를 안겨 준다. 단순히 책의 줄거리만 쓱 훑어보고 마는 피상적인 독자가 아닌, 책 속에 흠뻑 빠져 들어 그 책의 주인공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심지어 주인공의 독서 행위마저도 깊게 공유하는 이 책의 주인공들의 모습은 진정한 독자의 역할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수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숲속에 사는 작고 연약한 무당벌레가 책 속에서는 개구리와 함께 연못 위를 뛰놀고, 토끼와 함께 빨리 달리기도 하고, 커다란 곰이나 거인과도 친구가 되는 모습은 독서가 어떻게 독자들의 견문을 넓혀 주는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숨어 있는 조그만 책들을 모두 펼쳐 본 어린이 독자들은 어서 자기만의 책을 펼쳐 보고픈 설렘으로 가득찰 것이다. ■ 한 장 한 장, 작가의 정성이 가득한 세심하고 치밀한 디자인 이수지 작가는 각 장마다 독자들을 위한 세심한 장치들을 꼭꼭 숨겨 놓아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일곱 개의 책 표지들은 진짜 책의 표지로 사용해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은데, 제목 서체와 색상, 디자인 하나하나에 그 책의 주인공의 개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가령 무당벌레가 주인공인 『조그만 빨간 그림책』 같은 경우엔 표지에도 빨간 바탕에 검은 물방울무늬가 가득하고, 토끼가 주인공인 『조그만 주황 그림책』의 표지엔 주황색 바탕에 당근이 한가득 그려져 있는 식이다. 그리고 책 속 책의 표지를 하나하나 닫으며 마지막으로 향해 갈 무렵에는 주인공들이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헤어지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그려 넣어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줬는지 찾아보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그 자체로 독서의 유의미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작가는 책의 마지막 장에 자신의 두 자녀 산과 바다가 동물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는 모습을 그려 넣어 엄마의 애정을 따스하게 담아냈다.
야구 잘하는 50가지 비밀
부즈펌어린이 / 구보 요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 2016.06.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구보 요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야구 실력을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50가지 비법’을 소개한 책. 이 책은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고, 고난이도의 전술과 훈련 방법까지 함께 소개해서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야구를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야구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도 금세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또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해야 할 점 역시 사진과 함께 짚어주기 때문에,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다. 5장과 6장에는 앞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시작하기 전에 1장 배터리(투수와 포수) [투수① 투구 동작의 흐름] 01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온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공을 던진다 [투수② 구종에 따라 공을 쥐는 법] 02 실밥에 손가락을 걸치고 가볍지만 확실하게 공을 잡는다 [투수③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 03 몸을 크게 사용해서 와인드업 한다 [투수④ 스트라이드와 스텝] 04 포수를 향해 발을 내딛고 몸의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투수⑤ 릴리스 포인트와 폴로 스루] 05 얼굴 앞에서 공을 놓고 팔을 끝까지 휘두른다 [투수⑥ 견제] 06 견제하려는 베이스 방향으로 발을 내딛고 공을 던진다 [포수① 기본자세] 07 자세를 낮추고 미트는 투수의 정면을 향한다 [포수② 포구] 08 팔꿈치를 움직여 미트 중심으로 공을 잡는다 [포수③ 송구] 09 목표한 방향으로 발을 정확히 내딛고 송구한다 2장 수비 [기본자세] 10 자세를 낮추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내야수① 땅볼] 11 낮은 자세로 공을 정면에서 잡는다 [내야수② 뜬공] 12 공이 떨어질 곳에 미리 들어가서 두 손으로 잡는다 [내야수③ 바운드 볼] 13 타구의 타이밍을 맞춰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잡는다 [내야수④ 1루수] 14 송구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몸을 쭉 뻗어서 잡는다 [내야수⑤ 송구] 15 목표한 방향으로 발을 곧게 내딛고 정확하게 던진다 [내야수⑥ 토스와 더블 플레이] 16 더블 플레이는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가 중요하다 [외야수① 포구] 17 타자가 공을 치는 순간 낙구지점을 예측하고 달려간다 [외야수② 송구] 18 팔을 크게 휘둘러서 빠르고 강하게 던진다 TIP! 글러브를 오래 사용하는 비법 글러브는 날마다 깨끗이 닦아서 보관한다 3장 타격 [타격 동작의 흐름] 19 여러 가지 동작을 매끄럽게 이어 배트를 휘두른다 [그립] 20 올바른 그립으로 배트에 힘을 제대로 전달한다 [준비 자세①] 21 안정된 스탠스를 몸에 익힌다 [준비 자세② ] 22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는 준비 자세를 익힌다 [테이크백과 스트라이드, 톱] 23 배트를 충분히 뒤로 끌어당기고 톱의 위치를 기억한다 [임팩트와 폴로 스루] 24 배트를 수평으로 휘둘러 배트 중심에 공을 맞힌다 [기습 번트] 25 기습적으로 번트를 대서 상대의 허를 찌른다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 26 번트 자세에서 재빨리 강공으로 전환해 상대의 빈틈을 노린다 TIP! 배트를 고르는 비법 반드시 직접 스윙해 보고 내 몸에 맞는 배트를 고른다 4장 주루 [베이스 러닝(오버런)] 27 달리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다음 베이스를 노린다 [슬라이딩] 28 달리던 속도 그대로 쭉 미끄러져 들어간다 [리드] 29 견제를 주의하며 낮은 자세로 리드한다 [도루] 30 투수의 움직임을 읽고 도루 성공률을 높인다 [태그 업] 31 상황에 맞춰 태그 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주루 코치] 32 상황을 재빠르게 판단해 주자에게 알맞은 지시를 내린다 5장 전술 [타순을 짜는 법] 33 득점력을 높일 수 있는 타순을 짜서 강력한 타선을 만든다 [투수진의 구성] 34 선발과 중간, 마무리로 역할을 나누어 투수진을 구성한다 [포수의 리드] 35 경기의 흐름을 읽고 투수와 야수에게 알맞은 지시를 내린다 [수비 포메이션과 연계 플레이] 36 상황에 따른 다양한 수비 포메이션을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더블 플레이] 37 연속된 플레이로 한 번에 2아웃을 잡는다 [번트 시프트] 38 다양한 수비 진형으로 상대의 번트 전술을 봉쇄한다 [홈 송구 시 중계 플레이] 39 외야와 홈 사이에서 송구를 빠르게 연결해 실점을 막는다 [런다운 플레이] 40 주자를 베이스에서 멀리 몰아내며 아웃시킨다 [스퀴즈] 41 갑자기 번트로 전환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인 플레이] 42 공격적인 사인 플레이로 득점의 기회를 높인다 TIP! 경기를 준비하는 비법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며 정보를 수집한다 6장 연습 [캐치볼] 43 캐치볼을 통해 송구와 포구 자세를 가다듬고 실전에 대비한다 [내야 공 돌리기] 44 공을 돌리며 각 베이스에 정확히 송구하는 감각을 익힌다 [내야 펑고] 45 내야 펑고로 어떤 공도 빠져나갈 수 없는 최상의 수비력을 갖춘다 [외야 펑고] 46 외야 펑고로 타구가 날아오는 거리감을 익힌다 [포수 펑고] 47 펑고 훈련으로 포수 앞 바운드 볼에 대비한다 [스윙 연습] 48 하루도 빠짐없이 스윙 연습을 하며 올바른 타격 폼을 익힌다 [토스 배팅과 티 배팅] 49 토스 배팅과 티 배팅으로 공을 정확히 치면서 타격 폼을 점검한다 [프리 배팅] 50 프리 배팅으로 실전에 가깝게 연습한다 [코어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α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연습 전후에 스트레칭을 빠트리지 않는다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50가지 비법’을 소개한 책!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고, 고난이도의 전술과 훈련 방법까지 함께 소개해서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야구를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야구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야구를 잘하고 싶니? 그럼 이 책을 열어 봐! 너를 최고로 만들어 줄 거야!” 야구를 진짜 진짜 좋아하고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특별한 야구 책! 야구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스포츠예요. 프로야구의 인기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멋진 선수들 덕분에, 주말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야구장을 찾거나 어릴 때부터 야구선수를 꿈꾸는 친구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그런데 야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친구들과 우당탕탕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축구와 다르게,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어려운 스포츠예요. 규칙도 복잡하고, 투수와 포수, 내야수와 외야수 등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이 따로 있거든요. 또 공을 쥐는 법부터 시작해서 바른 투구 폼과 타격 폼, 상황에 따라 다른 포구 방법 같은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지 않아요. 그래서 야구 교실에 가서 열심히 배워 보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정확한 동작이 기억나지 않아서 속상할 때가 많지요. 그럴 땐 이 책을 열어 보세요! 《야구 잘하는 50가지 비밀》은 바로 이렇게 야구를 진짜 진짜 좋아하고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태어난 책이랍니다. 첫째,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들만 콕콕! 아이들이 야구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는 거예요. 이 책은 투구, 포구, 타격, 주루, 수비 등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중요한 비법 5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있는 것들만 모두 알게 된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될 거예요. 1번부터 50번까지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특별히 알고 싶은 부분을 골라 읽어도 상관없어요. 둘째,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과 중요한 포인트를 쏙쏙! 100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요? 이 책은 쉽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도 금세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어요. 또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해야 할 점 역시 사진과 함께 짚어주기 때문에,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답니다. 셋째,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으로 야구 실력을 쑥쑥! 야구를 더욱 더 즐기려면, 야구를 잘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야 해요. 그래서 5장과 6장에는 앞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야구를 더욱 잘 알게 되고 진짜 진짜 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 2015.10.26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49권.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1979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이기도 하다. 꼬마곰이 마술 연필을 들고 산책을 나갔다. 사냥꾼들이 꼬마곰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온갖 애를 쓴다. 망을 가지고 잡으러 오거나, 줄을 던지거나, 덫을 놓거나, 함정을 파놓거나 총으로 위협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특별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을 그려 탈출한다. 그런데 이 그림이 기발하기 짝이 없다. 사냥꾼의 발이 걸려 넘어지도록 줄을 그린다거나, 사냥꾼의 줄에 코뿔소 뿔을 그려 코뿔소가 화나게 만든다거나, 사냥꾼의 총구를 사냥꾼 쪽으로 구부려 놓는다. 꼬마곰은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쓱싹쓱싹 그림을 그린다. 꼬마곰의 순발력, 창의력, 상상력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웃음을 준다. “너에게 마술 연필이 있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스레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그려 보기 좋은 참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전 세계 독자들이 30년 넘게 사랑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캐릭터 꼬마곰! 그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나비넥타이를 매고 마술 연필을 들고 다니는 꼬마곰!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이번에 출간된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은 앤서니 브라운의 1979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 곰이 등장하는 책들은 내가 만든 어떤 책보다도 반복적이고 모티프에 충실한, 시리즈 형식의 그림책에 가장 가깝다.” - 『앤서니 브라운 : 나의 상상 미술관』 67쪽 인용 - 꼬마곰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하얀 아기곰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마곰은 신기한 마술 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현실이 됩니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꼬마곰은 재빨리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재기발랄하고 결과에는 유머가 있습니다. ‘꼬마곰아, 긴박한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기발한 걸 생각해 냈니?’ 독자들은 꼬마곰의 재치에 감탄합니다. 꼬마곰의 상상력과 창의력, 놀라운 문제해결력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책 속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꼬마곰과 마술 연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이나 미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커다란 도화지에 꼬마곰과 마술 연필을 그린 다음, 어린이들과 다음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어린이들은 상상하는 대로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변하는 것을 보며 무척 흥미로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2009년 영국에서는 ‘마술 연필’을 주제로 그림책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꼬마 작가들의 글과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이 꼬마곰 이야기의 시작인 셈입니다. 꼬마곰의 마술 연필은 사냥꾼의 총보다 강하다! 꼬마곰이 마술 연필을 들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앙리 루소의 그림이 연상되는 숲이 배경입니다. 이 숲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김없이 배경에 이야기를 숨겨 두었거든요. 이야기가 흐르는 동안, 이 배경도 살아 움직입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가 하면, 숨은그림찾기 하듯 난데없는 사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을 때마다 뭔가 다른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배경은 로드 무비처럼 한 화면으로 연결되어 있되, 꼬마곰이 걸어갈 때마다 한 컷씩 잘라 보여 줍니다. 사냥꾼들이 꼬마곰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온갖 애를 씁니다. 망을 가지고 잡으러 오거나, 줄을 던지거나, 덫을 놓거나, 함정을 파놓거나 총으로 위협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특별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을 그려 탈출합니다. 그런데 이 그림이 기발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냥꾼의 발이 걸려 넘어지도록 줄을 그린다거나, 사냥꾼의 줄에 코뿔소 뿔을 그려 코뿔소가 화나게 만든다거나, 사냥꾼의 총구를 사냥꾼 쪽으로 구부려 놓습니다. 꼬마곰은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쓱싹쓱싹 그림을 그립니다. 꼬마곰의 순발력, 창의력, 상상력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웃음을 줍니다. “너에게 마술 연필이 있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스레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그려 보기 좋은 참 그림책입니다. 3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우리나라 서점에서 만나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전집으로 먼저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이 새롭게 개정되어 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꼬마곰의 마법에 이끌리게 되길 바랍니다.
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미세기 / 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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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매일 한 가지씩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책.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활용해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만들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재료에 재한 없이 종이, 물감, 크레용, 스팽글, 실과 바늘, 잡지 사진, 달걀, 감자, 스펀지 등 가지각색의 재료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만든다. 기법 역시 다양하여, 그리기, 접기, 물감 튕기기, 물감 찍기, 바느질하기, 콜라주하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성 그리기 . 달걀 껍질 예쁘게 꾸미기 . 나비가 가득한 정원 만들기 . 손가락 도장으로 사람 만들기 . 줄에 거는 종이 장식 만들기 . 손가락 도장으로 눈사람 만들기 . 골판지와 모루로 곤충 만들기 . 케이크 만들기 . 무서운 공룡 그리기 . 해적 모자 만들기 . 콩 모양 괴물 그리기 . 꼬마 동글이 괴물 그리기 . 대롱대롱 카우보이 만들기 . 손도장으로 꽃밭 만들기 . 시골 풍경 그리기 . 팝업 카드 만들기 1 . 손가락 도장으로 꽃 만들기 . 예쁜 가면 만들기 . 동물 가면 만들기 . 줄줄이 만들기 . 나뭇잎으로 찍기 . 물감 불어서 괴물 만들기 . 여러 가지 개 그리기 . 물 속 세상 꾸미기 . 펠트지로 동물 만들기 . 여러 가지 자동차 그리기 . 아이스크림 만들기 . 팝업 카드 만들기2 . 선물 꼬리표 만들기 . 쓱싹쓱싹 새 그리기 . 콜라쥬 얼굴 만들기 . 구슬과 스팽글로 장식 만들기 . 고깔모자로 장식 만들기 . 우주 꾸미기 . 종이 사슬 만들기 . 새와 곤충 만들기 . 서 있는 동물 만들기 . 스폰지로 두드려 새 만들기 . 종이 꽃 만들기 . 종이 괴물 만들기 . 요정 나라 그리기 . 연 모양 책갈피 만들기 . 감자로 찍어 정원 만들기 . 잠자리와 여러 가지 곤충 만들기 . 종이 눈송이와 요정 만들기 . 선물 상자 꾸미기 . 꽃 그리기 . 문걸이 만들기 . 씨트지로 장식 만들기 . 콜라주 로봇 만들기 . 지우개로 찍어 뱀 꾸미기 . 신문지로 물고기 떼 만들기 . 하트 모양 카드 만들기 . 높은 건물이 있는 도시 그리기 . 펠트지로 동물 얼굴 만들기 . 크레용으로 무늬 있는 동물 그리기 . 깜찍 발랄한 고양이 그리기 . 숟가락이나 포크로 인형 만들기 . 바닷가에 사는 동물 만들기 . 올록볼록 카드 만들기 . 문질러서 무늬 만들기 . 바다 속 세상 만들기 . 스펀지로 찍어 동물 만들기 . 종이 틀을 만들어 찍기 . 종이를 엮어서 장식 만들기 . 윤년을 위한 보너스!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아이들 창의력이 쑥쑥쑥! 아이들은 모두 창의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어 창의력을 키우는 데는 효과적입니다. 는 매일 한 가지씩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책으로,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활용해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만들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고,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작품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생활 속 재료만 있으면 재미있는 소품이 뚝딱! 달걀, 종이, 물감, 종이 상자, 크레용, 털실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재료가 인형, 문걸이, 카우보이, 골판지 곤충, 팝업 카드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탈바꿈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만들기 숙제도 집안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과 만 있으면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흔한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경험은,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그 쓰임새를 생각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으로 창의력과 응용력이 쑥쑥쑥! 에서는 만들기 재료에 제한이 없습니다. 종이, 물감, 크레용, 스팽글, 실과 바늘, 잡지 사진, 달걀, 감자, 스펀지 등 가지각색의 재료를 자유롭게 이용합니다. 만들기 기법 역시 다양합니다. 그리기, 접기, 물감 튕기기, 물감 찍기, 바느질하기, 콜라주하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와 방법에 익숙해지면 어떤 재료와 어떤 기법을 이용해서 무엇을 만들지 스스로 생각하고 정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펠트지로 거북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콜라쥬를 해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물감을 불어서 만들었던 괴물을 이용해 선물 꼬리표도 만들 수 있지요. 이때가 바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응용력이 쑥쑥쑥 자라나는 순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구성력도 함께 자라게 되지요. 선생님과 부모님의 창의력 교육 도우미! 수업 시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는 선생님과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방법을 찾는 부모님께 이 책은 좋은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책에 나온 그대로 만들어 보고, 재료나 방법을 응용해 보도록 아이들을 이끌고, 아이 스스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도록 북돋아 주세요. 함께 놀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은 몰라보게 쑥쑥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는 아이와 선생님이 함께 아름다운 환경 꾸미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