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 눈에는 온 세상이 수수께끼투성이다. 왜 잠을 자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왜 모두 다르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왜 똥을 눠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특히 3세부터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여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다. 그래서 아이의 “왜요?”는 그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뭐야?” 하는 탐구의 표현이다. 가끔 아이의 끝없는 궁금증은 부모를 당황하게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 정말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긍정적인 도구이다.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는 아이의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과 대답을 최대한 눈높이에 맞도록 담아 놓은 지식 그림책이다. 이 닦기, 잠자기, 똥 누기, 채소 먹기, 안전과 다름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매 페이지마다 아이가 현실에서 실제로 질문하는 것처럼 “왜요, 왜요?”로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의 현실 궁금증에 대해 부모님이 직접 대답해 주듯 친근하고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그래서 이 시리즈가 있으면 쏟아지는 아이의 “왜요?”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우리 아이가 자꾸 “왜요? 왜요?” 하나요?
매일매일 아이의 질문이 끊임없을 땐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 아이들 눈에는 온 세상이 수수께끼투성이예요. 왜 잠을 자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왜 모두 다르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왜 똥을 눠야 하는지도 궁금하지요. 특히 3세부터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여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답니다.
그래서 아이의 “왜요?”는 그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뭐야?” 하는 탐구의 표현이에요. 가끔 아이의 끝없는 궁금증은 부모를 당황하게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 정말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긍정적인 도구지요.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는 아이의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과 대답을 최대한 눈높이에 맞도록 담아 놓은 지식 그림책이에요. 이 닦기, 잠자기, 똥 누기, 채소 먹기, 안전과 다름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지요. 매 페이지마다 아이가 현실에서 실제로 질문하는 것처럼 “왜요, 왜요?”로 시작해요. 그리고 아이의 현실 궁금증에 대해 부모님이 직접 대답해 주듯 친근하고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놓았어요. 그래서 이 시리즈가 있으면 쏟아지는 아이의 “왜요?”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의 생각 근육을 키워 주는 지식 그림책! 아이의 반복적인 “왜요?”는 말로 하는 두뇌 체조와도 같아요. 질문은 뇌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는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원인과 이유, 결과를 이해하며 논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게 되지요. 또 이 시기의 “왜요?”는 세상을 여는 열쇠와도 같아요. 아이는 궁금한 것을 알아내는 탐정처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이유와 답을 찾아내려 하거든요. 이럴 땐 아이의 질문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고 쉽게 답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가 모르는 것을 질문할 땐 피하거나 얼버무리지 말고 “같이 알아볼까?” 하며 적극적으로 답변을 찾아 알려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아이가 호기심을 멈추지 않고 뇌 근육 운동을 지속하기 때문이에요. 때로 아이의 “왜요?”는 진짜 궁금하다기 보다는 “나랑 이야기해요.” “엄마, 아빠, 나를 봐 줄래요?”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해요. 또, “왜 안 했어?”, “왜 그랬니?”처럼 평소 부모의 말투를 따라 하는 경우도 있지요. 아이가 지나치게 “왜요?”를 반복할 땐 혹시 힘들어서 아이와 이야기하지 못했는지, 아이를 다그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요. 힘든 육아와 아이의 폭풍 질문으로 힘들어 지쳐가시나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좋은 질문이네! 우리 같이 찾아볼까?”
“그것 참 신기하지? 엄마도 궁금하네~.”
“왜 그런지 생각해본 적 있어?”
이렇게 대답하면 아이의 호기심을 지켜주면서 꼬박꼬박 대답해야 하는 부모의 스트레스는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폭풍 질문 왜요? 왜요?〉를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와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읽어 주면 아이는 한층 몰두하며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가는 과정을 부모와 함께하며 성취감도 배가될 거예요.
♣ 왜 생김새가 다른지 궁금증을 풀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요! 아이는 아주 어린 시기부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요. 특히 사회성 폭발기인 3세 무렵이 되면 친구 개념이 생겨서 타인과 같이 놀며 감정이나 행동에 관심을 보이게 되지요. 자신 주변 세상을 탐구하면서 자연스레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점차 나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고 왜 다른지 궁금해하지요.
《왜 모두 달라요?》는 사람들의 피부색과 생김새가 다른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대답해 놓았어요.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왜 모두 피부색이 다른지, 왜 햇빛 양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지는지, 왜 생김새가 다른지 등의 질문과 대답을 통해 다양한 사회 속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래서 생김새와 피부색 등이 다른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달라도 편견 없이 서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책 끝에는 생김새에 대한 재미난 퀴즈를 풀어 보고 플랩을 열어 답을 확인할 수 있는 [궁금해요] 코너도 구성되어 있어요. 플랩을 펼치며 왜 햇빛이 꼭 필요한지, 왜 햇빛을 많이 쬐면 안 되는지, 유전자는 무엇인지, 우리 몸의 모양과 피부색은 바뀔 수 있는지 생김새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게 되어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가 “아,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른 거구나!”를 깨닫게 될 거예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엄마 아빠랑은 무엇이 다른지, 친구와는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이먼 카우치먼
영국에서 아동·출판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동시에 크리에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와 컨텐츠 기획을 이끌어 왔으며 주로 아동 놀이와 지식이 결합한 책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