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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무신론과 유신론의 재정의
신, 우주, 인간의 새로운 일치
아우내 | 부모님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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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래된 대립 구도인 유신론과 무신론을 넘어, 신·우주·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새롭게 규명하는 철학적 저작이다. 저자 이정의는 신의 존재 여부를 단순한 신앙 논쟁의 문제로 환원하지 않고, 초월과 내재의 경계를 허무는 '신적 우주론'이라는 독창적 사유 체계를 제시한다.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현대 과학과 포스트모던 사상까지 인류 사유의 흐름을 종단하며, 신을 우주의 근본 법칙이자 인간 존재의 내면적 원리로 재구성한다.

  출판사 리뷰

『무신론과 유신론의 재정의 ― 신, 우주, 인간의 새로운 일치』는 오래된 대립 구도인 유신론과 무신론을 넘어, 신·우주·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새롭게 규명하는 철학적 저작이다. 저자 이정의는 신의 존재 여부를 단순한 신앙 논쟁의 문제로 환원하지 않고, 초월과 내재의 경계를 허무는 '신적 우주론'이라는 독창적 사유 체계를 제시한다.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현대 과학과 포스트모던 사상까지 인류 사유의 흐름을 종단하며, 신을 우주의 근본 법칙이자 인간 존재의 내면적 원리로 재구성한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 '신의 부재와 초월의 붕괴'에서는 신의 개념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소멸해왔는지를 다루며, 근대적 무신론의 한계를 철저히 분석한다. 제2부 '신의 재발견 ― 내재적 신의 철학'에서는 신을 초월적 존재로서가 아니라, 우주와 인간의 내면에 작동하는 존재론적 원리로 재해석한다. 제3부 '신·우주·인간의 일치 ― 새로운 존재론의 비전'에서는 신적 우주론이 윤리·과학·철학을 통합하는 새로운 인간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저자는 신의 존재를 외부의 초월적 권위로 보지 않고, 인간과 자연의 질서 속에서 내재적으로 드러나는 원리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신적 원리의 구현자로서,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이후의 시대에, 이정의의 철학은 허무를 넘어 새로운 의미를 재건하는 사유의 길을 제시한다. 신학을 넘어선 철학, 철학을 넘어선 존재의 물음에 답하려는 이 책은 종교와 과학, 윤리와 존재를 연결하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신과 인간, 그리고 우주는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탐구해온 관계의 핵심이다.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은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근본을 규정하는 세계관의 문제였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분법적 구도를 넘어 신의 내재적 의미를 재발견해야 한다. 신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우주와 인간의 내면에 관통하는 존재의 법칙이다. 신적 우주론은 초월과 내재, 과학과 영성, 인간과 자연을 하나의 질서로 통합하려는 시도다. 신을 다시 정의하는 일은 곧 인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일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의

  목차

프롤로그 / 5
제1부 신의 부재와 초월의 붕괴 / 9
제1장 신을 잃은 세계 / 13
제2장 무신론의 탄생과 한계 / 24
제3장 유신론의 자기모순 / 35
제4장 세계관의 분열 / 47
제5장 신 없는 도덕, 인간 없는 신학 / 58
제6장 새로운 질문 ㅡ “신은 어디 있는가?” / 69

제2부 신의 재발견 ㅡ 내재적 신의 철학 / 83
제7장 신의 새로운 정의 / 85
제8장 우주론적 신학 ㅡ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 96
제9장 인간은 신의 일부 / 107
제10장 존재의 일체 ㅡ 신·우주·자연 / 118
제11장 신의 인격성과 우주의 이타성 / 130
제12장 초월의 내재 ㅡ 신과 인간의 상호 내포성 / 142

제3부 신·우주·인간의 일치 ㅡ 새로운 존재론의 비전 / 155
제13장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을 넘어서 / 157
제14장 인간의 윤리와 우주의 질서 / 169
제15장 신의 언어 ㅡ 관계, 리듬, 질서 / 180
제16장 과학과 영성의 통합 / 192
제17장 동서 사상의 만남 / 204
제18장 신과 인간의 미래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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