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  이미지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
중현 스님이 콕 집어서 알려주는 불교 핵심 교양수업
불광출판사 | 부모님 | 2025.11.05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395Kg | 304p
  • ISBN
  • 979117261216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요즘 핫한 분야를 꼽자면 단연 ‘불교’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시사철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와 앞다투어 읽는 부처님의 말씀, 그리고 매년 성황을 이루는 불교 박람회까지. 이제 불교는 신앙의 영역을 넘어 현대인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왔다.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숨 쉴 여유를 찾아 불교로 모인다. 하지만 그 위안의 뿌리, 즉 불교의 가르침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불교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불교란 방대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탓이다.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는 그 궁금증의 문턱에 선 ‘불교 초보’를 위한 첫 번째 교양수업이다. ‘불교는 종교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부처님의 생애와 역사, 불교가 만들어낸 문화와 죽음을 바라보는 사유까지, 불교의 전체 지형을 한눈에 그려낸다. 여기에 더해 저자인 중현 스님은 교리나 수행에 머물지 않고 신앙과 제도, 삶과 죽음 등 불교의 여러 층위를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현대인의 고민 속으로 불교를 불러온다.

  출판사 리뷰

정답 없는 세상, 불교가 던지는 유쾌한 사유의 힌트!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순간 불교가 말을 걸어왔다


요즘 핫한 분야를 꼽자면 단연 ‘불교’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시사철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와 앞다투어 읽는 부처님의 말씀, 그리고 매년 성황을 이루는 불교 박람회까지. 이제 불교는 신앙의 영역을 넘어 현대인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왔다.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숨 쉴 여유를 찾아 불교로 모인다. 하지만 그 위안의 뿌리, 즉 불교의 가르침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불교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불교란 방대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탓이다.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는 그 궁금증의 문턱에 선 ‘불교 초보’를 위한 첫 번째 교양수업이다. ‘불교는 종교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부처님의 생애와 역사, 불교가 만들어낸 문화와 죽음을 바라보는 사유까지, 불교의 전체 지형을 한눈에 그려낸다. 여기에 더해 저자인 중현 스님은 교리나 수행에 머물지 않고 신앙과 제도, 삶과 죽음 등 불교의 여러 층위를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현대인의 고민 속으로 불교를 불러온다.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에게는 낯설지 않고 친절한 길잡이로, 오랜 불자(佛者)에게는 익숙한 가르침을 다시 성찰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교리보다 삶에 가까운 불교, 절집 밖으로 나온 ‘지금 여기의 나’를 위한 불교, 그 새로운 얼굴을 이 책에서 만나 보자.

불교,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번엔 다르다!
불교가 건네는 친절하고 다정한 해답


요즘 사람들은 마음이 지칠 때면 자연스레 불교로 눈을 돌린다. 사찰이 주는 고요함, 명상의 여유 있는 호흡, 부처님의 말 한마디가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불교를 찾는 이유가 단순히 ‘힐링’만은 아니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사람 간의 관계는 느슨해지고, 비교와 선택은 더욱 많아졌다.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며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롭고 피로해졌다.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많은 이들이 인문, 심리, 철학 등 다양한 사유의 길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중 불교는 삶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풀어내는 가장 깊이 있는 지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번 책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는 오늘날 불교를 새롭게 읽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저자는 불교를 신앙의 틀에 가두지 않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생활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다.
결국 불교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스스로를 단단히 지켜내도록 돕는 하나의 지혜, 그리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된다.

불교가 한 번쯤 궁금했다면, 지금이 그 ‘한 번’이다!
생활의 언어로 만나는 내 생애 첫 불교 수업


『불교, 한 번쯤은 궁금하잖아』는 오늘의 시각으로 불교를 다시 읽는다. 이 책은 방대한 교리를 하나하나 해설하기보다, 불교가 어떠한 맥락 속에서 탄생하고 변화해 왔는지를 짚어 가며 ‘불교’라는 거대한 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그려낸 지도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기존의 입문서와 다른 점은 불교를 ‘지식’이 아닌 ‘감각’으로 전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불교 초보자에게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개념을 빌리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관계, 선택, 질문 안에 숨은 불교의 지혜를 찾아낸다.
그래서 이 책은 불교를 처음 배우는 이들에게는 가장 편안한 첫걸음이 되고, 이미 익숙한 불자에게는 자신이 이해한 가르침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단순한 위로에서 이해로, 이해에서 다시 삶으로 나아가는 길목으로, 이 책은 그 여정을 가장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수강생의 질문은 ‘어떻게 하면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불교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까?’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이 질문은 곧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물음이기도 하다. 위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번 책은 불교 안에서 불교의 언어로 불교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보다, 불교 밖에서 불교의 전체적인 모습을 바라보고자 하였다.

과거 중세 서양에서 종교는 단순한 믿음이 아닌 인간의 삶 그 자체였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성장하면서 종교 생활과 사상은 자본 축적의 걸림돌이 되었다. 자본주의의 성장에 따라 정치, 경제, 철학, 과학이 차례로 ‘종교’라는 큰 카테고리에서 분리되었다. 교황 권력과 세속 국가 간의 오랜 알력 끝에 정치는 종교와 분리되었고, 더 이상 부의 축적이 죄악이 아니게 되면서 경제 역시 종교에서 떨어져 나왔다. 인간 중심의 계몽주의 사상이 등장하며 철학도 종교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고, 급기야 천동설을 부정하는 지동설의 등장으로 종교의 권위는 과학에서도 발을 디딜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서양의 종교에서 정치, 경제, 철학, 과학을 제거한 뒤 남은 것이 바로 신앙이다.

종교와 신앙은 일상생활을 벗어난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시간에, 특별한 무언가를 하는 식으로 발현된다. 심지어 종교가 없는 사람도 특별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자신만의 특별한 의식을 치르게 되는데, 이 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성성을 추구하는 측면이 반영된 것이다. 왜 종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되지 않고 일상의 시공간을 벗어난 공간과 시간, 특별한 의식을 추구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중현
20대 내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전념하였고, 30대에 프로그래머로 변신하여 고려대장경 전산화 작업에 참여했다. 1998년 송광사에서 범일 보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봉암사, 송광사, 화엄사, 석종사 등 제방 선원에서 정진했다.화순 용암사 주지와 「월간 송광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광주일보」 등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무등사 증심사 주지로 살며 유튜브 채널 ‘증심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저서로는 『길고양이의 법문』, 『불교를 안다는 것 불교를 한다는 것』, 『기도의 이유』가 있다.

  목차

∙ 책 머리에

제1부. 불교와 종교
- 1강. 불교는 종교인가?

제2부. 부처님의 생애
- 2강. 불교의 두 갈래 길과 사문 전통
- 3강. 부처님의 생애

제3부. 불교의 역사
- 4강.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는?
- 5강. 한국불교의 현재와 미래

제4부. 불교의 문화
- 6강. 전각・탑・승탑
- 7강. 불보살과 신중들

제5부. 불교의 수행
- 8강. 마음 다스리기의 이론과 실습
- 9강. 기도하면 정말로 소원이 이루어지나?

제6부. 불교의 윤리
- 10강. 불교의 선악관과 계율
- 11강. 일상에서 만나는 계율

제7부. 불교의 생사관
- 12강. 죽음을 생각하라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