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오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론”★★★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 인생을 바꾼 호르몬 관리법으로 전 세계 30개국 이상 판권 수출!
✔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코르티솔, 엔도르핀, 테스토스테론
여섯 가지 베이스를 칵테일처럼 조합하라!
✔ 신경전달물질을 이해하는 생물학적 기초부터 당장 실천 가능한 실용적인 기술들까지‘인생’을 주도하는 건 ‘호르몬’이다! 『인생은 호르몬』은 여섯 가지 핵심 호르몬을 제대로 이해하고 각각을 조합해 최대한의 나,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과학서다. 순간의 선택을 좌우하고 삶의 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이 물질들의 알고리즘만 제대로 알면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 수 있다.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코르티솔, 엔도르핀, 테스토스테론. 우리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이 여섯 가지 물질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추락해 있던 자신감이 급격히 솟아나기도 하고 불안하던 마음이 금세 평화를 찾기도 한다. 저자는 내 안에서 제조 가능한 이 특별한 조합을 ‘칵테일’에 비유해 각각의 특성과 영향력을 소개하며, 마치 바텐더처럼 현재 상태에 따라 어떤 조합의 칵테일을 마셔야 하는지 그간 연구해온 호르몬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유쾌하게 설명한다.
하루 종일 붙잡고 있는 스마트폰, 잦은 배달 음식, 편파적인 뉴스와 자극적인 SNS가 주는 과도한 도파민에 흠뻑 젖은 현대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삶의 균형을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저자가 개발한 기분 관리 루틴은 이렇게 제멋대로 틀어진 감정의 균형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가장 최적의 방법이다. 스트레스 맵 만들기부터 명상, 식단, 냉수욕, 스킨십까지 『인생은 호르몬』으로 그때그때 필요한 순간마다 즉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술들을 익히고 나면 어느덧 자연스레 스스로의 기분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궁극적인 행복에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자꾸만 움츠러든다면 어떤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야 할까? 급하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피곤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당장의 기분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모든 건 호르몬 때문이다. 이 책으로 불완전한 조건 속에서도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낼 마법 같은 변화의 순간을 만나보자. 여태껏 알지 못한 행복의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울한 인생을 180도 바꿔준
여섯 가지 호르몬의 비밀현대인의 몸과 마음은 점점 불균형해지고 있다. 비교와 전시가 판을 치는 SNS, 결과에만 집중하는 성과주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안처럼 스트레스 받을 일은 촘촘하게 늘어나는 반면 해소법은 점점 기이해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도파민 자극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파괴적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호르몬』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던 강연가가 17년간의 우울증이라는 고통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마법과도 같은 방법을 담은 책이다. 원하는 감정을 선택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끄는 ‘셀프리더십’ 개념을 활용한 이 호르몬 관리법은 저자 데이비드 JP 필립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는 우리 삶을 건강하게 균형 잡고 더 완전한 하루를 행복하게 누리기 위한 길이 바로 이 몇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다스리는 요령에 있다고 말한다.
활력과 흥분을 일으키는 도파민, 따스함을 전하는 옥시토신, 안정감을 선사하는 세토로닌,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코르티솔, 고통 끝에 기쁨을 가져오는 엔도르핀, 의지와 투지를 끌어올리는 테스토스테론. 저자는 이 여섯 가지를 마음대로 조절할 줄 알면 원하는 삶의 형태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오랜 세월 연구한 호르몬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신경전달물질의 과학적 원리부터
일상생활 속 실용적 기술까지실제로 호르몬은 우리의 판단과 태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무엇인가를 충동적으로 선택하거나 순간적으로 비이성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은 감정이 호르몬의 영역이기에 발생한다. 저자는 이 물질들을 ‘칵테일’에 비유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분비해 천사의 칵테일을 제조하는 방법과 그랬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한다.
공들여 준비한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선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뛸 때 자주 듣던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들으며 테스토스테론을 분비시켜 진취적인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게 좋다. 갑작스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따뜻한 온도의 컵을 양손에 쥐는 게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옥시토신이 나와 긴장이 풀리기 때문이다.
『인생은 호르몬』은 신경전달물질의 생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각각을 분비시키는 실용적인 기술들까지 상세하게 제안한다. 1분간의 짜릿한 냉수욕으로 엔도르핀을 뿜어내 건강한 쾌락을 느끼고, 잡념을 떨쳐내는 관찰 명상법으로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안정감을 되찾다 보면 어느새 강렬한 자극을 추구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원하는 대로 감정을 조절해 출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명한 선택과 건강한 마음가짐은 내 안의 화학작용을 얼마나 잘 조율하고 통제하는가에 달려 있다.
여섯 가지 물질을 조합한 상황별 레시피로
지금 내게 필요한 감정을 제조하다놀랍게도 호르몬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를 조합해 분비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떨리는 순간, 용기가 필요한 순간, 뇌를 깨워야 하는 순간 등 저자는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적절히 조합해 감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특별한 ‘호르몬 레시피’를 소개한다. 중요한 데이트나 면접을 앞둔 사람이라면 테스토스테론으로 자신감을 채우고 옥시토신으로 인간적인 다정함을 강조하는 게 좋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사람은 우선 세로토닌으로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 도파민을 분비하면 깨끗한 도화지에 기발한 생각들이 마구 터져 나올 것이다. 이렇듯 내 몸 안의 화학 공장을 가동해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삶의 모든 무대에서 최대한의 나를 끌어낼 수 있게 된다.
짜증에 가득 차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꾸만 더 큰 자극을 찾아다녔다면 그건 수시로 만성 스트레스와 염증이 가득한 악마의 칵테일을 들이켠 게 원인이다. 『인생은 호르몬』으로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상황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물질을 분비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분명 어제보다 완벽한 하루를 꾸릴 수 있을 것이다. 컨디션, 인간관계, 업무 효율을 비롯한 삶의 전반을 멋지게 가꾸는 역량은 호르몬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달려 있다. 이젠 직접 호르몬 바텐더가 되어 내게 딱 맞는 맞춤형 천사의 칵테일을 제조해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버전의 자신을 만나보자.

앞으로 ‘셀프리더십’이라는 개념을 자주 언급할 텐데, 이게 바로 책의 주제다. 셀프리더십이란 자기 자신을 이끄는 일이다. 필요할 때마다, 원할 때마다 감정을 선택하는 법, 내 상태를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호르몬 칵테일 한 잔 주세요!> 중에서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앤드루 D. 휴버먼은 이를 기발하게 설명한다. 인간이 더 열심히 탐색하고 배우고 발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모든 활동을 하기 전과 하는 동안에는 도파민 양이 많아지고, 활동이 끝나면 이전의 베이스라인보다 더 낮아진다는 것이다.
<도파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