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테스피아의 혼담을 두고 아르스 앞에 왕족의 피를 이은 대귀족 가문의 이단아, 아일이 나타난다. 그의 언행이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단 테스피아를 대신해 릴리샤를 입회인으로 삼아 대담에 임하는 아르스.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꼬이고 꼬인 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외계에 있는 비밀 감옥에서는 극악무도한 ‘한 남자’가 탈옥을 하는데…?
출판사 리뷰
테스피아의 혼담을 두고 아르스 앞에 왕족의 피를 이은 대귀족 가문의 이단아, 아일이 나타난다!
그의 언행이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단 테스피아를 대신해 릴리샤를 입회인으로 삼아 대담에 임하는 아르스.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꼬이고 꼬인 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외계에 있는 비밀 감옥에서는 극악무도한 ‘한 남자’가 탈옥을 하는데……?
원수 시셀니아와 일리이스의 의도마저 얽혀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정세 속에서 새로운 히로인 릴리샤의 활약 또한 펼쳐지는 제12권!
시리즈 소개
마물의 위협이 끊이질 않는 세계에서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재능 탓에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온 아르스 레긴. 어느덧 세계최강이 된 그는 10년의 군역을 채우고 퇴역을 신청한다. 하지만 순순히 그를 놓아줄 수 없는 국가는 대신 마법학원에 아르스를 보낸다.
평온한 생활을 바란 아르스였지만, 어릴 때부터 최전선에서 생활해 온 탓에 일반 상식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사건 사고. 잇달아 학생의 신분이면서 미소녀 마법사들의 육성까지 거들게 되는데…….
아르스는 과연 '조용한 은둔생활'을 쟁취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그만 평온을 바라는 세계최강의 영웅담이 새로운 막을 올린다!
목차
제65장 죄의 쐐기에 붙들려서
제66장 의지를 두는 곳
제67장 얽혀오는 간계
제68장 문제의 중심에서 그림자를 잡다
제69장 심야의 핏빛 연회
제70장 결함품의 낙인
저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