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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답사기
동아지도 | 부모님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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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45년 전, 연암 박지원은 4천 리 사행길을 걸으며 그 기록을 《열하일기》에 남겼다. 우리 답사단 24명은 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걸었던 길을 직접 걷고 느끼며,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원고를 한 권에 담았다.

  출판사 리뷰

245년 전, 연암 박지원은 4천 리 사행길을 걸으며 그 기록을 《열하일기》에 남겼습니다. 우리 답사단 24명은 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걸었던 길을 직접 걷고 느끼며,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원고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열하일기 답사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연암의 학문과 사상을 이해하고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고자 하는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상세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특징 : 245년 전, 연암 박지원은 4천 리 사행길을 걸으며 그 기록을 《열하일기》에 남겼습니다. 우리 답사단 24명은 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걸었던 길을 직접 걷고 느끼며,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원고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열하일기 답사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연암의 학문과 사상을 이해하고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고자 하는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상세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구성 : ‘고조선유적답사회’가 주관한 답사는 18세기 조선이 마주했던 세계를 현대의 언어로 다시 읽어내려는 집단적인 인문학 실천이었습니다. 인천을 시작으로 단동, 심양, 북경을 거쳐 열하에 이르는 2,300km의 여정은 단순히 공간을 이동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문명의 간극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사유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닌, 12명의 필자가 각자의 관점과 목소리로 써 내려간 다층적인 구성이 특징입니다. 연암의 글처럼 날카롭고 풍부한 관찰이 살아있고, 때로는 정서적이고 해학적이며, 철학적인 성찰까지 담겨 있어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성과 깊이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또, '닫힌 세계'와 '열린 세계' 사이에서 고뇌하던 한 지식인의 실천적 철학이자, 조선이라는 고립된 공간을 넘어서려 했던 지적 탐험의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연암의 여정을 되짚는 것을 넘어, 그의 사상을 오늘날의 맥락 속에서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암을 아끼는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열린 사유의 첫걸음이 되는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글쓴이들은 언젠가 낯선 독자들과 함께 이 길을 다시 걸을 날을 꿈꿉니다. 그 길 위에서 연암이 그러했듯이, 기쁜 마음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강계두(경제학 박사)
강명자(작가, 임실군 향토사 연구원)
궁인창(생활문화아카데미 대표)
김희곤(행정학 박사, 시인, 소설가, 수필가)
안옥선(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
엄수정(소리꾼, 요가강사, 양장사)
윤광일(화순소방서)
이윤선(전 국립목포대학교 HK교수, 전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 문화재전문위원)
이효웅(한국동해연구소, 해양탐험가, 해양사진가)
조평규(경영학박사, 중국연달그룹 특별고문,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 장보고글로벌재단 부이사장, 전 단국대 석좌교수)
최성미(전 임실문화원장)




‘고조선유적답사회’가 주관한 답사는 18세기 조선이 마주했던 세계를 현대의 언어로 다시 읽어내려는 집단적인 인문학 실천이었습니다. 인천을 시작으로 단동, 심양, 북경을 거쳐 열하에 이르는 2,300km의 여정은 단순히 공간을 이동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문명의 간극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사유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닌, 12명의 필자가 각자의 관점과 목소리로 써 내려간 다층적인 구성이 특징입니다. 연암의 글처럼 날카롭고 풍부한 관찰이 살아있고, 때로는 정서적이고 해학적이며, 철학적인 성찰까지 담겨 있어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성과 깊이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또, '닫힌 세계'와 '열린 세계' 사이에서 고뇌하던 한 지식인의 실천적 철학이자, 조선이라는 고립된 공간을 넘어서려 했던 지적 탐험의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연암의 여정을 되짚는 것을 넘어, 그의 사상을 오늘날의 맥락 속에서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암을 아끼는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열린 사유의 첫걸음이 되는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글쓴이들은 언젠가 낯선 독자들과 함께 이 길을 다시 걸을 날을 꿈꿉니다. 그 길 위에서 연암이 그러했듯이, 기쁜 마음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 경북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출생, 부천시 거주 후포중학교, 동도공고, 대구미래대학 졸업,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특급기술자, 고(원)조선유적답사회 회장,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부회장, (사)한국영토학회 이사, 간도학회 이사, 한국지도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 제작자이며 독도 연구가로 17년간 (2005년~2022년) 90일 정도 독도에 체류하며 독도 지형과 식생을 조사한 자료를 꼼꼼히 분류하고 집대성하여 독도지도(地圖)와 식생(植生)지도를 발표했다. 또 중학교 사회과부도를 제작 출판하였다. 독도 서도의 봉우리 이름을 대한봉(大韓峯)이라 지어 정부로부터 인증되어 공식 지명이 되었다. 구전되 오던 독도의 지명을 학술적으로 정리했다. 수십 차에 걸친 독도 사진전으로 청소년에게 독도 사랑을 고취시키고, 독도 연구 논문 8편을 발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독도사랑상을 수상하였고, 국가기록원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목차

열린 세상으로 가는 길 4~5
시대를 넘어선 울림 6~7
차례·판소리 8~9
사철가·호남가 10~11
연암 박지원의 가계(家系) 12~13
열하일기를 따라서 배우는 길 위의 인문학 역사 답사 14~15
창덕궁 돈화문, 열하일기 출발 재현 16
지하철로 떠나는 역사 답사 17~18
열린 세상으로 가는 대장정 답사기 19~66
열하에서 온 편지·남도 인문학 팁 67~71
수양산 백이·숙제와 고사리 72~81
열하일기를 따라서 82~88
열하 4천리를 다녀와서… 89~91
시간여행을 통해 본 박지원 92~96
연암이 꿈꾸었던 실학정신, 여전히 미완 상태 계속되고 있다! 97~103
열하(熱河)를 가다 104~122
중국 승덕 뉴스에 소개된‘고조선유적답사회’123
연암 박지원의 길을 따라 2,300km 124~129
답사 일정표 130~131
고조선유적답사회 연혁 132~133
답사단 명부·역사 답사 지도 134~135
답사 화보 136~137
판권, 참고문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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