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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고 찍으면 더 잘 찍는다
책과나무 | 부모님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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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카메라 사용법은 아는데 사진은 늘 밋밋하고 어색한가?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한 ‘사진의 원리와 감각’을 동시에 길러주는 입문서다. 사진의 구조, 빛의 원리, 노출과 색의 이해까지, 기초 개념은 물론 인물·여행·풍경·스냅 등 다양한 장르별 촬영 노하우까지 폭넓게 담았다.사진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가이드다. 사진 이론이 어렵고 실습이 막막하게 느껴졌다면, 이 책은 한결 쉬운 언어와 친절한 구성으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핵심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습으로 구성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사진을 찍을 줄은 알지만, 왜 내 사진은 늘 아쉬울까?
사진이 달라지는 가장 쉬운 방법!
기초 이론부터 장르별 실전 촬영까지 한 권에 담았다!”

카메라 사용법은 아는데 사진은 늘 밋밋하고 어색한가요?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한 ‘사진의 원리와 감각’을 동시에 길러주는 입문서입니다.
사진의 구조, 빛의 원리, 노출과 색의 이해까지,
기초 개념은 물론 인물·여행·풍경·스냅 등 다양한 장르별 촬영 노하우까지 폭넓게 담았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사진 이론이 어렵고 실습이 막막하게 느껴졌다면, 이 책은 한결 쉬운 언어와 친절한 구성으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합니다. 핵심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습으로 구성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사진가의 노하우를 담은 실전 팁,
처음 배우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해설,
그리고 어떤 카메라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까지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사진을 찍는 시대.
하지만 정말 ‘잘’ 찍고 있나요?”

『사진, 알고 찍으면 더 잘 찍는다』는 사진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물론, 오랫동안 막연하게 촬영해온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실전형 입문서입니다. 단순한 촬영 팁이나 장비 설명이 아니라, 사진의 원리와 구조, 조리개와 셔터, 렌즈와 화각, 노출과 색의 이해 등 기초부터 장르별 실전 활용까지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입니다.

PART 1~2에서는 사진의 기본 구조와 장비, 노출 삼각형 등 사진의 핵심 개념들을 실제 예시와 함께 풀어내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어떻게 찍는가’를 넘어, ‘왜 이렇게 찍어야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PART 3~4에서는 인물, 여행, 풍경, 길거리 스냅 등 장르별 촬영 노하우와 장비 추천을 함께 소개합니다. DSLR, 미러리스, 스마트폰, 필름 카메라 등 장비에 상관없이 어떤 사진이든 더 좋게 찍을 수 있는 실천적 팁이 풍부합니다. ‘실제 촬영자의 시선’에서 정리된 내용이어서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PART 5~6은 사진을 찍은 뒤의 이야기입니다. 후보정과 공유, 포트폴리오 정리법, 사진이 주는 심리적 효과 등 사진을 ‘찍는 행위’ 그 이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사진이 일상과 마음을 정돈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기술서와 차별화되는 이 책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친절한 설명과 생생한 예시,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아우르는 넓은 시야에 있습니다. 무작정 찍기보다, 원리를 이해하며 사진을 배우고 싶은 이들, 감각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이 책은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사진, 알고 찍으면 더 잘 찍는다』는 제목 그대로, 알고 나면 더 잘 찍게 되는 과정을 독자와 함께 걸어갑니다. 좋은 사진은 장비가 아닌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는 책. 사진의 본질을 이해하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진 속의 객관적 내용은, 죽은 말의 아래턱 뼈 사이로 새 생명이 자라 꽃을 피운 모습이다. 야생 현장에서 이런 장면을 만나면 섬뜩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
이것을 생태학적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한 생명체를 구성하던 말의 여러 장기와 눈과 근육, 피부 등이 모두 분해되어, 분해된 원소들은 물과 공기, 흙 속으로 흩어지고, 흩어진 각각의 원소는 다시 새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재료로 사용되거나 암석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즉, 생태계를 통한 ‘물질의 순환’이라는 개념이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셈이다. 사진 제목은 ‘생과 사’이다. 이 물질의 순환을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인 것이다. 생과 사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고속도로변의 입간판 사진이나 신문, 인터넷, TV 등에 싣는 광고 사진, 여성지 등 각종 잡지의 광고 사진, 백화점 등의 상품 홍보 전단 등으로 사진이 쓰인다. 광고 내용에 맞게 상품 특성을 살려 함축적이며 한눈에 각인되게 찍은 사진일수록 광고 효과가 높다. 그러자면 상품의 쓰임과 특성은 어떠한지, 소비 대상이 누구인가, 어떤 매체를 활용할 것인지 등을 충분히 연구해야 좋은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 홍보 동영상을 만들더라도 마찬가지다.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집은 동화를 실은 것으로,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표지 사진으로 적절하다고 보아, 거리 분수에서 물장난하는 모습을 표지 사진으로 사용했다.
만약 잡지나 문학지의 표지모델로 인생 역경을 다 이겨낸 느낌을 풍기는 노인으로 정해졌다면, 먼저 그런 느낌을 가진 인물을 찾아 섭외하는 것이 좋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진기를 의식하지 않고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소통하여 그의 마음이 편해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 연출한다는 생각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때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 산광(散光)은 옅은 구름이 끼어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상황의 빛을 말한다. 산광은 한 방향으로 비치던 빛줄기(다발)가 울퉁불퉁한 물체에 부딪혀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기에, 특정 방향으로 비치는 빛줄기가 없다. 하늘에 구름이 끼어 있을 때 태양 빛이 수많은 구름 입자에 부딪혀서 수없이 많은 방향으로 흩어지므로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구름의 두께에 따라 어렴풋이 그림자가 어릴 수 있고, 그림자를 전혀 확인할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산광에서는 사물의 입체감이 약하고 밋밋하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기는 산광에서의 작은 명암 차이를 섬세하게 감지할 수 있어, 분위기 있고 섬세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직사광선이 비칠 때 주변과 명암 차가 많이 나는 오른쪽의 알점균과 같은 사물은 산광에서 표현이 섬세하게 잘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영삼
전시•.개인전-자연, 이야기를 찍다 전(2018.8.8) -자연, 형상미를 담다 전(2025.7.23)•.단체전-몽골 사진전(2006) 외 다수•.초대전-Western 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전(2018.6) (The Western Photographers Association U.S.A.)저서•.<자연에 빠져 이야기를 찍다> 이비락(2018) -2018 우수과학도서로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진, 알고 찍으면 더 잘 찍는다> 책과나무(2025)강의 •.성남신문사 수습사원 사진 연수(2018.8) 외 다수 강의.사진 임대(2002~2003)•.①(주)대교 디지털 과학백과 140여 컷 사용•.②EBS 초등과학 CD-ROM 30여 컷 사용한 일•.TV 방송국 PD(대교방송, 어린이 TV)•.고등학교 교사(현)기타•.문화예술 교육사_문화체육관광부(2014)

  목차

추천사│머리말

01. 사진이란 무엇인가?

■ 사진은
빛의 예술 ┃ 빛과 그림자의 예술 ┃ 생각을 담는 그릇 ┃ 문화의 전달 매체 ┃ 역사의 기록 ┃ 증거자료 ┃ 삶의 흔적(사진은 이야기를 찍는 것!) ┃ 학습 매체(도감, 삽화 등) ┃ 광고 매체 ┃ 소통의 도구

02. 촬영 장비와 기술

■ 사진기 종류와 쓰임
휴대전화 사진기 ┃ 다양한 사진기 ┃ 사진기의 원리 상이 맺히는 과정

■ 렌즈
렌즈의 이해와 화각 ┃ 렌즈의 종류와 쓰임 ┃ 렌즈 차이와 사진 비교

■ 촬영 보조 장비
보조 장비1 ┃ 보조 장비2 ┃ 보조 장비3 ┃ 필터 효과 편광 필터 ┃ 필터 효과 ND 필터

03. 노출과 피사계 심도

■ 노출
노출이란? ┃ 적정 노출

■ 심도
피사계 심도 ┃ 렌즈 종류에 따른 피사계 심도

04. 빛의 방향과 적용

■ 빛의 종류
빛의 방향과 빛의 종류

05. 촬영 각과 적용
■ 촬영 각
수평 각 ┃ 앙각 ┃ 부감(=조감)

06. 사진 미학: 미의 요소

■ 미의 요소
미의 요소 1-여백 ┃ 미의 요소 2-균형 ┃ 미의 요소 3-통일 ┃ 미의 요소 4-변화 ┃ 미의 요소 5-조화

07. 구도의 미학

■ 구도
원 구도 ┃ 방사 구도 ┃ 삼각 구도 ┃ 사선 구도 ┃ 수렴(=X자) 구도 ┃ S자 구도 ┃ 수직 구도 ┃ 수평 구도 ┃ 삼분할 구도 ┃ 복합 구도

08. 기타 사진 미학

■ 사진 미학
주제와 부제 ┃ 선택과 기다림의 미학 ┃ 선택과 순간 포착의 미학 ┃ 그림자 이용의 미학

09. 사진 찍기 전 고려해야 할 요소

■ 찍기 전에
찍을 대상 파악과 표현할 주제 ┃ 다리 사용 여부와 렌즈 선택 ┃ 빛 파악과 보조광 사용 여부 ┃ 배경 처리는 어떻게 할까? ┃ 조리개 개방 정도와 촬영 속도 결정 ┃ 촬영 각 결정과 구도 잡기 ┃ 찍을 범위 설정과 잘라 찍기

10. 특수 촬영 기법

■ 특수 촬영
다중(이중) 촬영 ┃ 추사(追寫;panning) 촬영 ┃ 주밍(zooming) 촬영 ┃ 장노출(저속) 촬영 ┃ 흔들어 찍기 ┃ 빛 그림 사진 촬영 ┃ 연사 다중 촬영 ┃ 밤 하늘 찍기 ┃ 춤추는 기름 방울 사진 ┃ 촬영을 통한 착시 예술 ┃ 착시 현상을 이용한 연출 촬영

11. 사진 후 보정

■ 기초 보정
기초 보정 ┃ 출력 레벨 보정

■ 일반 보정
일반 보정 ┃ 도장 도구 사용법
역광 사진 보정 ┃ 왜곡 사진 보정 ┃ 자르기

12. 전시회, 이렇게 준비한다

전시 준비 ┃ 추진 과정 ┃ 전시 운영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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