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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몸’에 대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세 명의 ‘희주’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은 1인칭 화자 희주를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중년 여성의 투병기를 사실적으로 전한다. 질병을 진단받는 순간, 그리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반복적으로 받는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고통, 그 고통이 불러일으키는 부대끼고 무너져가는 내면 풍경이 면밀하게 그려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향 199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즐거운 게임』 『영화 세 편을 보다』 『좋은 여자들』, 장편소설 『얼음꽃을 삼킨 아이』 『에메랄드 궁』 『카페 폴인러브』 『파도가 무엇을 가져올지 누가 알겠어』, 에세이 『걸어서 들판을 가로지르다』를 펴냈다. 세계문학상 대상, 현진건문학상,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