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는 한 번 사는 것, 사는 듯이 살아보자고 살아가다가, 목사님을 만나고 나서 한 번 믿는 것, 정말 믿는 것처럼 믿어 보자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중에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책 쓰기를 권하자 이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갔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진정 바라는 바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제 성령님께서 일하시고 이 책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질 일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저는 열방을 향한 선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의 마지막 꿈, 이 열방을 향한 선교를 이 책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누군가를 통해 나의 시간을 이어서 또 나를 대신하여 멈추지 않고 계속 이루어 줄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큰 가치 앞에서 그분의 부르심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라면 가슴 속에서 하나님의 그 큰 뜻이 움직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녹여 그 따스함을 충만히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순덕
1953년에 태어나 긴 인생 여정을 걸어오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주님의 은혜로 새 삶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깨달아, 그것을 증거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노년에 이르러서는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열방의 복음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주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현재 전도사로 재임 중이며, “은퇴 없는 사역자”로서 생의 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결단하며 지금도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