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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테라폼 중독입니다
테라폼, 제대로 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프라 코드 가이드
제이펍 | 부모님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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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458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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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선언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은 테라폼을 실무에 제대로 적용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다. 상태 관리, 실행 환경 분리, 커스텀 모듈 설계, 다양한 프로바이더 연용 등 핵심 개념을 하나씩 짚어간다. 또한, YAML과 CSV를 활용한 입력값 관리, 키클록 등 오픈소스 연동, 멀티 리전 환경 구성까지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예제를 담았다. 테라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훌륭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테라폼의 HCL은 배우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HCL은 JSON이나 YAML과 같은 선언형 설정 언어일 뿐이며, 리소스의 필드 참조나 리소스 사이의 참조 등을 오히려 JSON이나 YAML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HCL로 작성할 수 있는 모든 스크립트는 동등한 JSON 기반 설정 문법(JSON Configuration Syntax)을 사용해 작성할 수 있다. 더 나아가면 HCL은 이론상 당연히 동등한 YAML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JSON은 YAML의 부분집합이기 때문이다. / HCL은 그저 JSON과 YAML 설정 파일을 인프라 관리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며, JSON과 동등하다.
모듈 안에 서브 디렉터리로서 모듈을 또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중첩 모듈(nested module)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컬렉션을 순회하며 반복적으로 리소스를 생성하거나 할 때, 상당히 넓은 범위의 리소스가 매 순회 시마다 만들어져야 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단순히 for_each나 for 등을 많은 종류의 리소스에 동시에 사용해서 구현할 수 있는데,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오류의 소지가 크다. 이럴 때 중첩 모듈로 순회에 따르는 액션을 정의해서 루트 모듈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다. 중첩 모듈은 테라폼의 공식 컨벤션상 /modules 서브 디렉터리에 두는 것이 일반적이나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컨벤션을 따르지 않아도 올바르게 작동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수민
카카오페이증권의 DevOps 플랫폼 개발자. AWS 파트너사, 오늘의집, 캐치테이블 등 다양한 IT 스타트업에서 밀도 높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클라우드와 테라폼의 매력에 빠져 설루션 아키텍트에서 DevOps 엔지니어로 전환했으며, 현재는 코드 기반으로 인프라 자원을 관리하고 새로운 기술을 우선적으로 검증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에도 관심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특히 카카오페이증권의 AI 챗봇 ‘춘시리’ 개발 경험을 기술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재미있고 새로운 기술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오늘도 흥미로운 기술을 찾아 탐구 중이다. 현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Terraform 질문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이 : 정윤의
유저 리서치 SaaS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인 디비디랩의 CTO. 최고의 개발팀을 경험하고 싶은 열망으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AWS와 오늘의집 등 국내외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수행하였으며, 수년간 테라폼과 같은 코드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자원을 운영해왔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실무 장애 대응 프로세스로 끝내는 장애율 0% 서비스 운영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장애 대응 관련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멘토링 플랫폼 F-Lab에서는 현업 백엔드 및 DevOps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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