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봄, 봄이 다시 찾아왔다 이미지

봄, 봄이 다시 찾아왔다
글로서기 | 부모님 | 2025.05.21
  • 판매가
  • 19,000원
  • 상세정보
  • 12.8x18.8 | 0.260Kg | 260p
  • ISBN
  • 979119415717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출판사 리뷰

가림│옥순이
자식을 위한 선택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낯선 섬에서 시작된 삶,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일으켜 세우며 적응해 가는 한 여인의 강인한 이야기.

강지숙│미운 오리 새끼
가족 안에서 여성으로, 자식으로 외면받으며 스스로를 ‘미운오리새끼’라 여겨온 고구만. 사랑과 상실, 치유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서로│고양이의 네 발자국
길 위에 홀로 남겨진 작은 삼색 고양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꿈꾸며 인간을 따라나섰지만, 창고와 마당에서는 뜻밖의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다. 예지 능력을 지닌 특별한 고양이는 과연 이 모든 일을 무사히 해결하고 인간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서정│기억의 덫
기억을 잃은 심리상담사 김지수, 그녀의 시간은 빗소리로 시작된다. 한 조각씩 맞춰지는 기억의 퍼즐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삶에 침투한 어둠의 실체를 추적하고, 잠들어 있던 진실과 마주한다.

서정임│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사랑, 타인과의 연대, 그리고 서로에게 베푸는 마음이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근본적인 힘임을 보여주는 자전적 에세이.

송선희│하늘내 들꽃마을 외 1편
자연이 전부였던 하늘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나는 힘들 때 찾아가 그곳에서 위로를 받는다. 어릴 때 꿈을 키웠던 느티나무를 보며 느티나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둥치도 굵어지고 그늘을 넓게 드리운 것처럼, 엄마인 내 품도 느티나무처럼 넓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에세이.

오미정│내 눈이 가장 빛날 때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 가족의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 이웃에게 느끼는 고마움까지 진솔하게 표현했습니다. 잔잔한 감동과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삶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은해별│수상한 고양이 탐정소
망원동 고양이 탐정소는 냄새를 보는 고양이 노아와 셜록이라 불리는 인간 도현이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주는 곳이다. 어느 날 꼬마 의뢰인의 부탁으로 모모를 찾던 중, 노아가 사라졌다. 그 의문을 풀어줄 비밀의 문이 열리는데… 지금 도현의 미스터리 추격이 시작된다!

이유정│나도 엄마는 처음이라서
엄마 사용 설명서도 없이 용감하게 엄마가 된 그녀. 하루하루 아이와 함께 자라며 비로소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 시간들. 모든 것이 서툴고, 매일이 처음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달빛처럼 휘황했던 순간들을 글로, 기억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남긴 에세이.

황정미│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이들에게
어린 시절, 아버지는 강하고 무서운 존재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희생과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부재로 느낀 그리움과 사랑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졌다. 이제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가 남긴 삶의 유산을 자녀에게 전달하려 노력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가림
마음속에 담아 놓았던 엄마의 그림자를 떠올리면 따뜻함이 스며옵니다. 제가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마음속 깊이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라봅니다. 첫 작품으로 ‘늦었지만, 괜찮았어!’(공저)를 썼습니다.

지은이 : 강지숙
삶의 결핍을 외면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잠재력이 빛난다고 믿습니다. 다양한 결핍과 마주하며 글을 쓰고, 그 안에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며 천천히 성장해 나갑니다.

지은이 : 서로
글과 고양이로 행복한 작가. 쓰고 싶은 글을 상상하며 고양이의 꾹꾹이를 받으면 세상에 부러울 하나 없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하루 끝에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지은이 : 서정
서정은 책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입니다. 서점과 도서관에 갈 때마다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듯 두 눈을 반짝이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책 속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 글쓰기를 통해 그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과정에서 독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은퇴 후에는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쓰며 보내는 작은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억의 덫’을 통해 기억과 진실, 인간 내면의 어둠을 탐색하며,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삶의 소소한 행복과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지은이 : 서정임
초록 지붕에 살고 있는 빨간 머리 앤을 항상 동경했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기다린다고 믿을래요.” 앤이 말한 것처럼, 하루하루를 설레임으로 살아간다.

지은이 : 송선희
그림책 「미스 럼피우스」에 나오는 럼피우스가 꽃씨를 뿌리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했던 것처럼 이야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스 럼피우스가 되려 합니다.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꿈은 꼭 꽃으로 피어난다고 하니 다시 찾은 봄에 꽃으로 만나겠습니다.

지은이 : 오미정
그림책과 아이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생각과 무언가 열심히 해내려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동아리 ‘책 둥지’ 회원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고, 공립 유치원 교사입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늦었지만, 괜찮았어!』가 있습니다. 제 안의 작은 우주를 잠시 여행하면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의 씨앗을 심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은해별
나는 나를 믿기 위해 글을 쓴다.글을 쓸 때 가장 많이 하는 건 망설임이다. 어쩐지 현실과도 닮아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나는 여전히 망설인다. 그럼에도 그 사람을 믿고 내가 만든 세계를 믿으며 관계와 글을 구축해 간다. 망설임으로 피고 진 자리마다 문장이 영글어 글로 익어간다. 사랑과 글이 자라는 동안, 설렘과 그리움을 반복한다.그 작은 관성 속에서 나는 살아 있음을 느낀다. 요즘은 현실 속 나와 가까운 존재를 그린다. 첫 번째 소설 『썸머 타임』은 친구의 취향에 관한, 두 번째 소설 『수상한 고양이 탐정소』는 반려묘 코코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다.‘노아’를 고양이답지만 특별하게 그리고 싶었다. 노아가 건네는 용기와 위로가 마음에 뭉근하게 보태어지길 바란다.

지은이 : 이유정
소란 없는 일상을 쓰다듬듯 뒤적거리다, 그중 몇 가지를 골라 마음 한켠에 조용히 눌러 담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 글로 붙잡고, 훗날 다시 꺼내어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필을 씁니다. 평범해서 더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5
가림 · 옥순이 · 11
강지숙 · 미운 오리 새끼 · 37
서로 · 고양이의 네 발자국 · 59
서정 · 기억의 덫 · 83
서정임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11
송선희 · 하늘내 들꽃마을 외 1편 · 133
오미정 · 내 눈이 가장 빛날 때 · 159
은해별 · 수상한 고양이 탐정소 · 181
이유정 · 나도 엄마는 처음이라서 · 213
황정미 ·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이들에게 · 237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