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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인문학
아내를 기쁘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좋은땅 | 부모님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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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 이상환이 40대에 겪은 인생의 철저한 실패를 계기로, 삶의 전환점을 맞으며 완전히 새롭게 다듬은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의 고백이다. 저자는 “내가 옳았다면, 왜 내 인생은 이렇게 무너졌는가?”라는 깊은 자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인간의 생각과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만이 참된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그는 그 이후, 거의 40년 동안 자신이 지니고 살았던 세상의 통념과 자기중심적 사고를 내려놓고, ‘아내가 기뻐하는 삶’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고 살아왔다. 그것은 단순한 부부관계를 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회복과 인간관계의 질서, 그리고 삶의 의미를 성경적 가치 위에 다시 세우는 실천적 선택이었다. 저자는 성경에 기록된 진리와 가치를 따라 살려고 노력해 온 지난 30년의 여정이 결코 쉬웠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세월의 삶이 자신에게 누구보다 행복하고 보람된 인생을 살게 해 주었다고 고백하며, 그 경험을 이 책을 통해 진심 어린 이야기로 풀어낸다.『행복 인문학』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가정생활 지침서가 아니다. 그것은 한 인간이 절망에서 진리로 건너간 여정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참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묻도록 이끄는 인문학적 고백이다. 특히 이 책은 ‘행복한 인생’이란 자기중심의 성공이나 성취가 아닌, 관계의 회복과 진리의 순종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감동적으로 증언한다.“아내를 기쁘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이 단순하면서도 깊은 삶의 지침은, 하나님과 이웃, 가족과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오늘의 삶이 무너져 있다고 느끼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인생의 나침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혼합된 가치의 시대,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인생의 중요한 질문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실천적 인문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방향을 잃고 혼란을 겪고 있다. 사회는 끊임없이 성공과 행복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그에 이르는 길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다. 유교, 불교, 기독교, 무속,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사상들이 혼재된 한국 사회에서, 개인은 삶의 핵심 질문들—“무엇이 옳은가”,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답하지 못한 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이상환은 평생 교육과 상담, 기업 경영, 신앙 사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왜 현대인이 행복하지 않은지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행복 인문학』은 현대인이 겪는 불행의 뿌리가 ‘잘못된 생각의 구조’와 ‘혼합된 세계관’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삶을 올바로 해석하고 이끌어 줄 진리 중심의 세계관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인생의 필수 조건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전제들을 하나씩 점검해 보게 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믿고 살아가는지, 그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성찰하게 된다. ‘생각의 틀’이 곧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관점에서, 『행복 인문학』은 독자의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삶의 기준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도록 돕는다.

특히 청년, 결혼과 이혼의 갈림길에 선 이들, 은퇴 후 삶의 의미를 되짚는 중장년, 고독과 무상함을 체감하는 부부, 인생의 마무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실천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다. 개인의 성찰뿐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나아가 사회 전체가 건강한 방향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묻고 답하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 인문학』은 자신을 다시 들여다보고, 진리와 원칙 위에서 흔들림 없는 삶을 지향하도록 돕는 책이다. 철학과 신학, 윤리와 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실적 질문에 답하고자 한 저자의 시도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진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환
저자는 60 환갑에 ‘이후에 내가 죽어서 내가 믿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다. 그가 선택한 ‘노년의 비전’은 ‘기독교 교육학자의 모습으로 나아가자’였다. 기독교 교육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성과 권위를 마련하기 위해 61세에 ‘교육학 석사 학위’에 도전했고, 64세에 ‘기독교학 박사학위’에 도전했으며, 71세에 박사학위를 쟁취했다. 그리고 한국인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불교와 유교에 묶여 있으면 결코 행복한 인생을 성취할 수 없다는 경험적 인식을 바탕으로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한 세 권의 책을 집필했다.첫 번째는 가정교육의 회복을 위한 『자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부모가 가르치는 10가지 지혜』(2021)로, 부모가 먼저 진리 위에 바로 서서 자녀에게 삶의 기준을 가르쳐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쓴 책이다.두 번째는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불교의 사상과 기독교의 진리를 비교한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2024)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이 현실적으로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기독교의 진리와 사랑에 대한 무지함을 깨우쳐 주고자 했다.세 번째 책, 『행복 인문학: 아내를 기쁘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2025)는 세속적이었던 세계관이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으로 변형된 후부터 찾아온 인생의 행복과 성공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저자 자신의 인생 경험에 대한 증언이다. 그리고 그 핵심이 ‘아내를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간증 설교 속에 오롯이 담겨 있는 책이다.내일이면 80에 이르는 저자는 여호수아 앞에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여호수아 14:11-14) 라고 요청하는 갈렙의 마음으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진리가 인도하는 행복한 인생의 시작
추천사

제1부 생각의 틀, 세계관 - 행복한 삶은 세계관에서 시작된다

서문
제1장. 한국인의 뒤섞인 믿음, 혼란스러운 삶
제2장. 철학은 없고 지식만 있는 나라
제3장. 진리를 잃은 시대, 무엇을 따를 것인가
제4장. 삶을 꿰는 세 가지 실마리
제5장. 진리와 신화는 다르다
제6장. 왜 진리가 삶의 중심 기준이 되어야 하는가
제7장. 참된 앎은 어떻게 가능한가
맺음말: 진리 중심 세계관으로의 회복

제2부 가치관 – AI 시대, 무엇을 기준으로 살 것인가

서문
제1장. 정직 – 진리 안에 서는 삶의 태도
제2장. 정의 –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삶
제3장. 책임 –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제4장. 관용 – 다름을 수용하는 태도와 한계
제5장. 절제 – 욕망을 다스리는 자기 통제의 능력
제6장. 용서 – 상처를 품고 행복을 선택하는 능력
제7장. 화평 – 평화를 이루는 자가 누리는 행복
제8장. 사랑 - 진리 안에서 자라나는 생명의 힘
맺음말: AI 시대, 가치를 진리로 분별하라

제3부 인생관 - 나는 왜 세상을 살아가는가

서문
제1장. 나는 누구인가 – 나를 찾는 인생의 시작
제2장. 왜 사는가 – 삶의 목적과 존재의 이유
제3장. 올바른 재산 관리 – “내 것”은 나눈 것뿐이다
제4장. 수고와 땀의 의미 – 일은 고생인가, 사명인가
제5장. 고통은 왜 존재하는가 – 상처와 눈물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제6장. 자기희생 - 나를 부인하고 더 큰 사랑을 선택하는 삶
제7장. 무엇이 참된 행복인가 – 만족은 어디서 오는가
맺음말: 인생의 참된 의미는 진리 안에서 완성된다

제4부 내세(來世)관 - 죽음 이후, 나는 어디로 가는가

서문
제1장. 인간은 왜 죽는가 – 죽음의 기원과 실존의 질문
제2장. 죽음 이후, 부활 전까지 – 영혼의 중간 상태는 무엇인가?
제3장. 부활이란 무엇인가 ― 죽음 이후의 새로운 창조
제4장. 심판은 실재하는가 – 죄, 책임,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
제5장. 천국은 존재하는가 – 그리고 그 안에서 영생은 가능한가?
제6장. 지옥은 실재하는가 – 그리고 그것은 왜 심판이 되는가?
제7장. 내세(來世)는 이 땅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맺음말: 진리의 내세(來世)관은 삶을 바꾼다

제5부 행복한 인생 - 진리가 인도하는 삶의 완성

서문
제1장. 겸손의 소중함 - 진리 앞에서 나를 낮출 때, 인생은 깊어진다
제2장. 위계질서의 소중함 -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따를 때, 관계는 회복된다
제3장. 자존감의 소중함 - 하나님이 주신 나를 존중할 때, 삶은 단단해진다
제4장. 용서하는 능력의 소중함 - 상처를 품고도 행복을 선택하는 힘
제5장. 나눔이 클수록 행복해진다 - 재물도 마음도 나눌수록 인생은 충만해진다
제6장. 감사할수록 행복해진다 -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일상은 기쁨이 된다
제7장. 사랑을 성숙시켜야 한다 - 에로스에서 필리아로, 필리아에서 아가페로 자라나는 삶
제8장. 소금과 빛이 되는 삶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이 곧 가장 복된 인생이다
맺음말: 진리가 인도하는 삶, 그것이 행복이다

에필로그: 진리를 따라온 인생의 고백
부록: 섬진강이 드리는 간증 설교
참고 문헌: 『행복 인문학』 저술에 지적 영감을 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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