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하만석
사진작가. 전통과 정체성, 타자성과의 관계를 사진 매체를 통해 탐구하고 있다. 2년에 걸쳐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세계 각국 방문객들의 모습을 촬영한 프로젝트 《한복》을 진행했으며, 사진집 『한복』은 2025년 미국의 BurnBooks를 통해 출간되었다. 전통 복식과 동시대의 타자적 주체가 만나는 지점에서 인간 간의 응시와 관계를 포착하고자 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