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흔들리는 마음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한 심리 에세이. 우리는 왜 작은 일에도 쉽게 무너질까? 왜 어떤 감정은 아무 이유 없이 폭발하고, 또 사라질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된다. “나만 이런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라는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 “괜찮다, 그럴 수 있다”고 조용히 말을 건넨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그 마음에 닿으려고 했던 저자는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할수록 더 깊이 고립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나를 흔드는 감정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선택할 수는 있다. 평소에 우리가 감정을 다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자기존중감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길잡이가 되어 당신의 하루에 조용한 쉼표 하나를 건네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 나를 다른 누군가로 만들려는 세상에 맞서다
그런 날이 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기의 바람이 뺨과 머릿결을 슬쩍 스칠 때, 앙상한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 그 틈새로 스며드는 햇살이 잔잔히 흔들리는 것을 가만히 바라볼 때, 차가운 겨울 강이 봄 햇살을 받아 보석가루를 뿌린 듯 윤슬이 반짝일 때, 마음이 헛헛한 어느 날 커피 한잔에 달달한 디저트나 먹자는 친구의 메시지에 온 세상이 자신을 향해 환영의 손짓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은 생각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어떻게 해냈는지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살아 있으니 울고 웃고 화도 내고 먹고 마시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는 감각. 이 책은 이런 감각을 조금이라도 더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사람들은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간다. 먹고살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 남보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그리고 인정받기 위해 온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돌볼 여유가 없다. 슬퍼도 참고, 화가 나도 억누르며, 우울함을 다른 무언가로 덮으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들은 나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러한 감정들을 억누르거나 회피하고 다른 것으로 보상받는다고 해서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정들은 참는 만큼 무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여서 나의 일상을 지배한다. 상사의 사소한 지적에 모든 커리어를 부정당한 듯한 기분이 들고, 친구의 작은 거절에도 세상을 다 잃은 듯 상처받고 분노가 폭발한다.
심리학적으로 감정은 억제할수록 신체와 마음에 더 큰 긴장과 왜곡을 만든다. 슬픔, 분노, 불안 같은 감정은 약한 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보내는 중요한 신호다. 이 신호를 무시할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은 점점 사라지고, 존재의 중심은 바깥 기준에만 의존하게 된다.
삶의 모든 문제는 결국 감정의 문제로 귀결된다. 갈등도, 회피도, 무기력도 그 뿌리를 들여다보면 해결되지 못한 감정이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황보다 그 상황이 나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먼저 인식해야 한다.
내 안에서 솟아나는 감정을 우리는 선택할 수 없다. 어떤 감정을 느끼겠다고 해서, 원하는 감정만을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감정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슬픔은 서운함일 수도 있고, 무기력은 마음의 불만이 몸으로 나타난 것일 수 있다. 감정에도 통역이 필요한 순간이다.
이 책에는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느라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기록이 담겨 있다. 성공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새 나를 잃어버리고 상처 입은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다.
❚ 자기존중감, 나는 나를 리스펙한다
자존감을 뜻하는 Self-Esteem에서 ‘esteem’은 ‘가치를 매기다, 평가하다’는 뜻이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것, 즉 내가 나를 높이 평가하는 마음이다. 따라서 외부의 칭찬과 성과, 인정에 영향을 받아서 자존감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자신을 높이 평가하려면 시험을 잘 본다거나 무언가를 성공했다거나 하는 기준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성취 없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평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반면 자기존중감을 뜻하는 Self-Respect에서 ‘respect’은 ‘다시 보다’라는 뜻이다. 상황이나 기분과 상관없이 내가 나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를 말한다. 실수하거나 부족해도 자신을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존중받는 존재로 대하는 것”이 자기존중감이다.
자존감은 “나를 좋게 평가하는 감정”이라면, 자기존중감은 “그 평가와 관계없이 나를 존중하는 태도”다. 따라서 자존감이 흔들릴 때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는 것이 자기존중감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평가하는데, 나조차 나를 평가하려 든다면 나 자신이 설 곳은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늘 불완전하고 흔들리며 살아가는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이든 억누르지 않고,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자기존중의 첫걸음이다. “이런 감정을 느껴도 괜찮아”, “이 상황에서 슬플 수 있어”라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성취 앞에서 자만하지 않고, 실패 속에서도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는 태도 역시 자기존중감에서 비롯된다. 외부의 평가보다 내면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단단해진다. 진짜 성장과 회복은 ‘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울 때 시작된다.
❚ 열 번의 성취감보다 단 한 번의 자기존중감이 나를 지켜준다
∙불안은 드러내는 순간 내 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긴 날숨 한 번으로도 불안을 내보낼 수 있다.
∙희망은 감정 상자의 맨 밑바닥에 있다. 그러므로 마음을 끝까지 들여다본 사람만이 발견한다.
∙도망치고 달아난 곳에서 마주치는 것은 결국 나약한 ‘나’ 자신이다. 회피하지 말고 어떤 선택이든 하라.
∙하루에 단 한 번 익숙한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선택을 해보라. 작은 변화부터 시작이다.
∙‘이것이 없으면 난 살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끊어보라. 그것 없이도 잘 살아진다.
∙뭔가를 해주려는 노력이 아니라 뭔가를 바라지 않으려는 노력이 좋은 관계를 만든다.
∙조금 부족해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그런 조금의 여유가 나를 지켜준다.
∙존재감은 절대 확인받고 인증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나를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타인의 잣대만으로도 충분히 버겁다.
∙‘지금, 여기’에 몰두하라. 사람은 오늘을 살아갈 뿐이다. 어제와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 감정을 해석하고 회복하는 마음 사용 설명서
긍정 마인드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
그동안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행복한 척 웃으면 괜찮은 줄 알았다. 부정적인 감정은 감추고 긍정적인 감정만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했다. 감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밑바닥에 가라앉아 나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시시때때로 느껴지는 슬픔, 불안, 분노, 우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귀를 기울이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정을 이해하고 회복하는 ‘감정 안내서’.
해결되지 못한 감정의 빈틈을 채워주는 책
아무리 긍정적인 감정들로만 채우려고 노력해도 무의식의 밑바닥에 잠들어 있는 결핍과 상처 입은 마음은 일상의 틈새로 파고들어 불쑥불쑥 솟아오른다. 그 틈새들을 일일이 메우다 보면 내 마음은 과부하에 걸려서 언젠가는 한꺼번에 폭발하고 만다. 슬플 때는 어떻게 할까, 불안감이 밀려들 때는 어떻게 할까, 화가 나거나 우울할 때는? 빈틈으로 새어 나오는 불편한 감정들을 끄집어내서 잘 날려 보내는 법을 알려준다.
하루 10분, 자기존중감을 살리는 습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늘 밝고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려 애쓰다 보면, 실수하거나 감정이 흔들릴 때 쉽게 무너진다. ‘나는 더 나아져야 해’라는 기준이 점점 엄격해지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오히려 작아진다. 그렇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실제 마음은 사소한 것에도 크게 흔들리며 한없이 나약해진다. 그래서 필요한 건 자존감이라는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품어주는 자기존중감이다. 하루 10분만이라도 자기존중감을 높이는 연습을 해보자.
마음을 지탱해주는 문장들이 담긴 에세이
내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상처 입었는지를 알아주는 것만큼 큰 위로가 없다. 그 역시 흔들리고 고통받아 왔기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혼자 상처 입고 괴로워하다 마지막 용기를 내서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이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공감하고 함께 해석하면서 상대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가장 적절한 처방전을 제시해준다. 그 한마디로 모호한 감정이 또렷해지고, 흐릿했던 삶의 방향을 다시 세워 스스로 나아질 수 있음을 느낀다.
❚ 무시당한 감정과 잃어버린 자기존중감을 되찾는 시간
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우리를 힘들게 하고, 버겁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슬픔, 외로움, 분노, 우울과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 감정은 다른 수단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감정 반응은 종종 무의식적인 내면의 상처나 억압된 욕구에서 비롯되므로,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며 괜찮은 척하면 내 마음은 점점 더 멀어진다. 이런 감정이 들 때일수록 마음을 들여다봐 달라는 신호이다.
2장 내 감정들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
감정은 언제나 ‘나’를 향한 신호다. 불편하고 복잡한 감정조차 내가 무엇을 원하고 두려워하는지를 말해준다. 따라서 그 감정에 ‘왜 그런지’를 묻기보다, ‘어떤 필요’가 담겨 있는지를 함께 찾아야 한다. 감정을 이해한다는 건, 결국 나를 더 정확히 알아가는 일이다. 불편함이라는 얼굴로 다가오는 감정들이 나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그 감정들을 깊이 들여다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 수 있다.
3장 나 자체로 살아가기 위한 선택
진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타인의 기대와 감정에서 나를 분리해내는 일이다. 그 과정은 때론 불안하고 외롭지만, 결국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여정이다. 나를 잃지 않고 관계 맺는 법, 거절과 좌절을 견디는 힘을 키우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내가 사라질 정도의 친밀감이 아니라 온전하게 나를 지키면서도 적절하게 이어질 수 있는 관계의 온도, 노력하되 애쓰지 않아도 되는 관계의 밀도를 찾는다.
4장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자기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인간 본연의 심리지만, 진정한 안정은 스스로에게서 온다. 완벽하고자 하는 발버둥 뒤에 숨은 두려움, 자격을 갖춰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나의 가치를 높이고자 애써온 것들이 사실은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더 잘하려고 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소한 마음 처방전을 내려준다.
5장 자기존중감이 회복되는 작고 단단한 시작
자기존중감은 완벽함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환대하는 데서 시작된다. 나를 대하는 나 자신의 태도가 결국 세상이 나를 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존중하면 세상도 달라진다. 내가 나를 존중하기 시작하는 순간, 세상도 더 이상 나를 아무렇게나 대할 수 없다. 존재 그 자체로 소중한 나를 경탄의 눈빛으로 바라볼 때, 작지만 단단한 회복의 씨앗이 자라난다.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사소한 일에도 자주 무너지고 ‘내가 왜 이럴까’ 우울하다
- 뭔가를 성취해야만 가치가 있다고 여기며 아등바등한다
- 문득문득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더 나아지고 싶은데 힘에 부친다
- 관계 속에서 지치지만 혼자 사는 것도 익숙하지 않다
- 열심히 사는데도 늘 부족함을 느낀다
기쁨보다 슬픔이 먼저 떠오르고, 웃음보다 울음이 먼저 나오는 삶의 순간들 속에는 약함이나 부족함이 아닌, 살아가려는 치열한 의지가 깃들어 있었습니다.(프롤로그)
불안은 우리가 두려움을 마주할 때 일어나는 작은 파도와 같습니다. 그것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 위에 올라타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감정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짜증은 너무 과로했으니 나를 돌봐달라는 신호일 수 있고, 서운함은 인정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작가 소개
지은이 : 권미주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은 심리상담전문가로 대학과 여러 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를 지닌 여성들을 만나 마음의 이야기를 나눌 뿐 아니라, 상담사들의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 딸이기 이전에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돌보며 자율적인 존재로 서는 길에서 외롭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 걸어주는 것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비혼여성, 아무튼 잘 살고 있습니다≫, ≪고전명저 콘서트≫ 등이 있다. 상담과 글쓰기를 통해 나와 타인이 함께 회복되고 성장하는 삶을 꿈꾼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자기존중감이 지켜준 하루의 기록
1장 기분 뒤에 숨은 진짜 감정 들여다보기
1 감정들이 전해주는 ‘진짜 나’의 이야기
2 아주 사소한 마음 처방전
3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한 이야기
4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안기는 시간
5 사실은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야
6 화가 난다는 건 힘들다는 고백
7 타인의 눈동자 속에 비친 나를 볼 때
8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
9 내가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를 때
2장 내 감정들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
1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
2 그 사람이 불편한 건 그 사람 탓일까?
3 다정하면서도 낯선, 좋으면서도 미운
4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5 도망쳐도 결국 자신을 마주할 뿐
6 치유받지 못한 마음이 보내는 신호
7 허전함을 채워줄 그 무언가
8 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준 것
9 결국은 적절함의 문제
3장 나 자체로 살아가기 위한 선택
1 그렇게 온전한 내가 된다
2 ‘너를 위해서’라는 말의 무게
3 늘 돌아갈 곳이 있다는 안도감
4 언제든 달려와 붙잡아줄 거라는 믿음
5 속박하지 않는 친밀함
6 사랑은 결과 없는 과정이다
7 기대와 현실의 충돌
8 흔들리니까 사람이다
9 적절한 좌절 연습
4장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1 존재감도 인증이 필요한가?
2 완벽주의자인가, 겁쟁이인가?
3 신뢰의 온도는 36.5도
4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한 사이
5 당신 혼자만으로도 충분하다
6 무례함 앞에서 빛나는 우아한 자기주장
7 나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기
5장 자기존중감이 회복되는 작고 단단한 시작
1 나는 나를 환대합니다
2 다섯 글자의 마법, ‘그럴 수 있지’
3 들키고 싶지 않은 내 모습
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5 우리가 살아가는 유일한 시간
6 내 몸이 전해주는 감정 메시지
7 나만의 행복 의식 찾기
8 “잘 지내고 있나요?”
9 경탄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