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범한 교실’을 지켜온 오랜 경험이 말해준다. 아이들의 웃음과 눈빛이 머무는 교실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배움터라는 것을. 『왜 평범한 학급운영일까?』는 30년 차 교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교실의 진짜 풍경을 담았다. 흔히 학급운영을 위한 노하우나 기술만을 떠올리지만, 저자는 그것보다 먼저 ‘아이들의 삶을 품는 교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 한 명, 한 명과 나누는 인사부터 교사의 마음을 채우는 질문까지, 소소한 일상이 만들어내는 큰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자신의 교실과 수업, 활동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교사의 역할과 고민, 성장의 순간이 차곡차곡 담겼다. 그러면서도 평범한 날들 속에서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아이들의 작은 성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교사 자신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매일의 학급활동과 수업활동을 다시 고민한다. 이 책은 ‘좋은 교실’의 정의를 새롭게 쓴다. 완벽하거나 화려한 방식이 아니라, 꾸준히 눈을 맞추고, 마음을 다해 아이들과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학급운영의 본질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평범함이
내일의 교실을 만든다!”
”아이들의 웃음이 머무는 교실,
그 풍경을 엿보다.“
평범한 교실,
그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한 힘!
‘평범한 교실’을 지켜온 오랜 경험이 말해준다. 아이들의 웃음과 눈빛이 머무는 교실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배움터라는 것을. 『왜 평범한 학급운영일까?』는 30년 차 교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교실의 진짜 풍경을 담았다. 흔히 학급운영을 위한 노하우나 기술만을 떠올리지만, 저자는 그것보다 먼저 ‘아이들의 삶을 품는 교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 한 명, 한 명과 나누는 인사부터 교사의 마음을 채우는 질문까지, 소소한 일상이 만들어내는 큰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자신의 교실과 수업, 활동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교사의 역할과 고민, 성장의 순간이 차곡차곡 담겼다. 그러면서도 평범한 날들 속에서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아이들의 작은 성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교사 자신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매일의 학급활동과 수업활동을 다시 고민한다. 이 책은 ‘좋은 교실’의 정의를 새롭게 쓴다. 완벽하거나 화려한 방식이 아니라, 꾸준히 눈을 맞추고, 마음을 다해 아이들과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학급운영의 본질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왜 평범한 학급운영일까?』는 교사뿐 아니라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교실이라는 작은 우주가 품고 있는 깊이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평범함 속에 깃든 단단한 힘을 믿고 싶다면, 이 책이 더없이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도 교실에서 작은 기적을 만나다!”
아이와 함께 배우며, 매일을 새롭게
밀알반과 밀알샘의 시작
처음 교사의 길에 들어선 순간부터, '밀알반'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부족함 속에서도 교사로서의 기쁨과 의미를 하나씩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사랑과 원칙을 쌓아가는 학급활동
교실에서의 작은 규칙과 존중의 씨앗이 사랑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급이라는 공동체가 서로의 신뢰와 배려로 단단해지는 과정을 기록했다.
배움과 익힘을 일깨우는 수업활동
교사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수록했다. 수업의 본질을 고민하며, 새로운 시도와 즐거움을 찾아가는 수업활동의 의미를 찾는다.
밀알샘에서 샘밀알까지
교사로서의 배움과 나눔을 이어가는 여정을 그린다.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다른 교사와의 연대와 성장의 순간들을 나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근주
1995년부터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평범한 교사입니다.교육은 존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소중하게 대하고자 애쓰는 교사입니다.매력적인 특기는 없으나 학급운영을 잘하고자 노력하는 교사입니다.지금도 성장 중인 교사로서 명예롭게 정년퇴임하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오랜 시간 책 쓰기를 망설였으나 주변의 격려와 응원으로 용기를 냈습니다.인복이 많아 과분한 도움을 넘치게 받았으나 표현하지 못한 감사를 담았습니다.이 땅의 수많은 선생님을 향한 흠모의 마음을 담았습니다.저서로는 『왜 평범한 학급운영일까?』가 있습니다.
목차
PART 1. 밀알반과 밀알샘의 시작
1. 처음 교사의 길에 들어선 날
2. 밀알반, 나의 첫 교실
3. 밀알샘이라는 애칭이 생기기까지
평범한 MEMO
- ‘없음’을 넘어 ‘있음’을 찾는 나의 성장 기록
- 나만의 ‘교사 정체성’ 세우기
PART 2. 사랑과 원칙을 쌓아가는 학급활동
1. 첫 한 달, 교실의 기초를 다지다
- ‘존중의 씨앗’이란 무엇인가
- 학급을 지탱하는 두 기둥, 보상과 행사
- 2월, 빈틈없는 일정으로 교실을 준비하다
- 초긍정 렌즈로 들여다본 3월의 학급활동
2.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라다
- 4월~5월, 관계의 규칙이 자리 잡는 시기
- 6월~7월, 지치지 않기 위한 중간 점검
- 8월~10월, 제각각 마음을 하나로 모아 텐션 업
- 11월~12월, 자람과 모자람을 돌아보는 시기
3. 과정이 남긴 물음표와 마침표
- 학급활동 10년을 자축하다
- 초1, 최고의 강적을 논문으로 마주하다
- 학교폭력의 해법, 진로 찾아 삼만리
- 통일교육 담당교사, 업무의 달인이 되다
PART 3. 배움과 익힘을 일깨우는 수업활동
1. 교사의 손끝에서 수업이 들썩이다
-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가
- 신나고 즐거운 수업은 자세가 절반이다
- 2월, 도구를 갈고 수업을 준비하다
- 장착한 레퍼토리로 수업활동을 바라보는 3월
2. 수업은 교사와 학생 사이 눈맞춤이다
- 교과,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의 필살기
- 의미와 재미로 학생을 춤추게 하라
- 교육과정 재구성, 교과의 벽을 넘어서다
- 피드백만큼 성장하는 과정중심평가
3. 오래 붙잡은 수업, 깊은 고민이 남긴 것들
- 왕도가 없는 수업, 나만의 방법을 찾다
- 단박에 정리하는 복잡한 교수·학습 모형
- 두려움을 넘은 수업공개, 선도교사가 되다
- 공문 속에 숨어있는 수업 아이디어를 찾아라
평범한 MEMO
- 수업을 여닫는 나만의 질문 10가지
- 나를 바라보는 수업 점검 리스트
PART 4. 밀알샘에서 샘밀알까지
1. 밀알샘, 독서와 연수로 채워가는 경험
2. 강의와 책 쓰기로 배움을 나누는 시간
3. 샘밀알, 함께 가면 멀리 가는 길 위에서
에필로그
도움받은 책들
도움받은 누리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