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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말
북랩 | 부모님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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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에 다시 읽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자유 수호 투쟁!

왜 지금 이승만의 말을 다시 읽어야 하는가?
자유가 흔들리는 시대, 그의 신념이 길을 밝힌다!
혼돈 속 후대에게 건국 대통령이 전하는 해법

자유인은 결코 항복하지 않으며, 신념을 가진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총탄보다 단단한 말, 절망을 뚫고 나라를 일으킨 신념,
나라를 지켰던 그 말이 지금 우리를 다시 깨운다!

세종도서 『오사카 아리랑』의 저자 김현선이 소환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말과 신념

1950년, 모든 것이 무너질 듯한 순간. 포성이 이 나라의 하늘을 뒤덮고, 땅을 울리던 그날.
모두가 절망에 빠진 절체절명의 시간. 그러나 한 사람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총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자유를 지키겠다는 말 한 줄을 가슴에 품고. 그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신념의 전사였다.
이 책 『이승만의 말』은 국가의 존망이 위태롭던 전쟁의 한복판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남긴 편지, 연설, 담화, 일기, 전문, 고백의 말들을 정치도, 이념도 아닌 ‘자유’라는 하나의 중심으로 엮어 낸 기록이다. 저자는 그 말들을 단지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오늘까지 지켜 온 정신의 뼈대요, 혼돈 속에서 방향을 일러 주는 살아 있는 나침반이라고 말한다.
이승만은 말했다. “자유인은 항복하지 않는다.” 그 말 한 줄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나라를 살렸고, 지금 다시 대한민국의 내일을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그의 말 앞에 서야 한다. 그리고 물어야 한다.
“지금, 이 나라의 자유는 누구의 말로 지켜지고 있는가?”

26일 오후에는 육군본부와 치안국 상황실을 직접 방문했고, 여기서 의정부의 2개 방어선이 북한군 탱크를 막지 못해 모두 뚫렸다는 전선 상황을 보고 받았다.
경무대로 돌아오는 길에는 이미 서울 상공에 적군의 야크 전투기가 출현하여 맴돌고 있었고, 이 대통령 일행은 전투기가 뜰 때마다 방공호로 들어갔다 나와야 했다.

전쟁 중, 위험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용 비행기 없이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수백 회의 전선 시찰을 다니고, 그로 인해 늘 영부인의 마음을 졸이게 한 이승만.
바위보다 더 단단한 그의 애국정신과 불굴의 국가 수호 의지를 짐작할 수 있다.

16개 나라에서 온 장병들은 그야말로 당시 한국이란 신생 국가의 이름도 지리도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땅에 와서, 그들의 소중한 생명을 바쳐 싸운 젊은이들이었다.
미군을 비롯하여 한국에 파병된 16개 나라의 젊은 청년들은, 특히 처음에는 자신이 와 있는 곳이 어디이고 여기서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른 채, 어느 날 갑자기 이역만리 낯선 한국 땅에 실려 와서 한국에서 비참하게 싸웠고 또 죽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젊은 외국 청년들의 실정을 안타깝게 여기고 종종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외국 군인들이 아무런 준비도 없고 생각도 없고, 또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이번 전쟁으로 미리 어떤 소식도 들은 것이 없이, 갑자기 우리나라에 끌려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행기로 8천 킬로, 1만 킬로를 날아와, 땅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는 여기에 난데없이 실려 왔지만, 자신이 무슨 까닭으로 여기 와 있는지, 여기서 왜 싸움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선
사회학 박사.관심 분야는 한국의 근현대 역사와 민족 국가 정체성 문제로, 주로 한국과 일본, 중국, 구소련 등 한반도 주변 나라들의 현지 조사 및 연구를 해 왔다.교양 저서로, 『오사카 아리랑』(세종도서 선정), 『연변 사계』, 『호랑이 나라: 경계인의 꿈과 해방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_ 삼중의 전쟁

제1장 남침
제2장 피난
제3장 유엔 67개국 지원
제4장 시찰
제5장 북진
제6장 중공군 침략
제7장 유엔 16개국 파병
제8장 민간인 학살
제9장 통일
제10장 휴전 협정
제11장 포로 석방
제12장 상호방위조약
제13장 정치회담

맺는 글 _ 미래 한국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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