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혼내는 것과 혼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관심사다. 하지만, 혼내는 것을 단순히 부정하거나, 반대로 칭찬하는 것만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필요한 것은 부정이나 찬사가 아닌, 혼내는것을 적절히 다루는 방법이다. 혼내는 것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적절한 대응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지식이다.
출판사 리뷰
혼내는 것도 필수 지식이다!‘혼내는 것과 혼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혼내는 것을 단순히 부정하거나, 반대로 칭찬하는 것만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필요한 것은 부정이나 찬사가 아닌, 혼내는것을 적절히 다루는 방법입니다.
혼내는 것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적절한 대응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지식입니다.
혼나는 것은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어른들 역시 혼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부하 직원인이 상사에게 혼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어른들의 경우에는 큰 소리를 내며 심하게 혼내기보다는 “주의를 준다”거나 “설득한다”는 표현으로 바꾸어 말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들어 과도한 질책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직장에 자리 잡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혼내는 것이 일상적으로 요구되는 직장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직장에서는 상대방을 심하게 비난하거나 욕설을 퍼붓는소리가 일상적으로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하 직원을 혼내지 못하는 상사는 실격이다” “엄하게 질책하지 않아서 일이 잘 안 된다”와 같은 말이 오가며 오히려 혼내는 것이 장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혼내는 것을 통해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목차
PART 1「혼내기」란 무엇인가
PART 2 <혼내는 것>에 의존하다
PART 3 혼내기에 의존은 사회의 병이다
PART 4 혼내기에 의존에 빠지지 않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