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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부 수업
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사는 부부의 삶
규장(규장문화사) | 부모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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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두 남녀가 만나 한 몸을 이루는 결혼. 이걸 대체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한 가이드가 없어서 답답한가? 배우자와의 갈등 상황에서 성경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가? ‘결혼’과 ‘부부’라는 특별하고도 은밀한 관계를 성경적으로 재정립하고 그 삶의 모습을 실감 나게 담아낸 책이 출간되었다. ‘말씀암송 가정예배’라는 든든한 주춧돌 위에 사랑과 존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안에서 샘물처럼 솟아난 네 아이를 홈스쿨링하며 최근 교회까지 개척한, 결혼 21년 차 신혼부부 이형동 목사, 백은실 사모의 《하나님의 부부 수업》이다. 이 책은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그대로 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믿음의 1대로서 ‘말씀’에 근거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처절하게 분투한 과정과 그 가운데 깨달은 보석 같은 진리를 하나씩 꺼내 보여준다. 특히 아내와 남편의 마음을 여는 열쇠, 다름이 특별함이 되는 축복, 슬기로운 부부 싸움, 영혼몸의 연합 등 부부 사이에 맞닥뜨리는 굵직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나아가는 것이 결혼의 진짜 목적임을 역설한다. 3, 4부에는 부부 생활의 지혜를 실생활에 적용할 질문들을 담아 부부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결혼 생활에 지치고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우리 부부도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가정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실패도 많았고,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을 통해 중요한 진리를 배웠다. 진정한 사랑과 존중은 감정이 아닌, 말씀대로 살기 위한 선택이며, 매일의 작은 결정 속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아직 교제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내 축복 기도는 매일 밤 계속되었다. ‘이렇게 매일 간절하게 축복해 주고 싶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껏 축복했다. 내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 ‘기도’였다. 그러면서 정식으로 교제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원가정의 상처와 아픔이 매서운 겨울바람처럼 우리를 휘감던 시절, ‘행복한 가정’이란 마치 안개 속 숨은 별빛 같았다. 메마른 가슴으로 행복을 갈망하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갈라진 틈 사이로 은혜의 빛이 스며들게 하셨다. 그 빛은 네 개의 샘물이 되어 우리 부부에게 마르지 않는 축복이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은실
중학생 때부터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해온 한 남자와 직장을 퇴사한 후 제자 훈련을 받으러 간 한 여자가 서로의 이상형이 전혀 아님에도 결혼을 약속한다. 남자의 토끼풀 꽃반지 청혼, 여자의 세 번의 기도 응답 그리고 파혼 직전까지 갔다가 돌이킨 사연은 매우 현실적임에도 아름답고 가슴 뭉클하기까지 하다. 이후 네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20년 넘게 잘 살기만 했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지 모른다. 역기능 가정 출신 믿음의 1대, 신혼여행 포기도 생각할 만큼 어려운 재정, 5년간의 주말 부부, 네 아이 홈스쿨링, 뒤늦은 신학 공부와 최근 교회 개척까지, 그들 앞에는 꽃길이 아닌 막막하고 긴 터널만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삶에 지치거나 찌든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서로의 눈을 보며, 손을 잡고 나눴던 진심 어린 대화와 ‘말씀’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새기는 암송 훈련을 통해 ‘결혼은 행복 너머의 사명’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를 세우고, 가정을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되게 하는 부부의 세밀하고 성실한 노력은 예비부부와 위기에 처한 많은 가정에 큰 도전과 위로를 준다.이형동 목사는 강릉원주대, 동대학원 음악교육과, 서울장신 신대원 졸업 후 현재 말씀심는교회(하남)를 개척, 섬기고 있다. 저서로 《말씀 심는 아빠》가 있다. 백은실 사모는 303비전 성경암송학교의 강사로 섬기며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짱짱 성경암송’을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엄마표 신앙교육》, 《말씀 심는 가족》, 《말씀 심는 엄마》가 있다. 유튜브|말씀심는교회

지은이 : 이형동
중학생 때부터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해온 한 남자와 직장을 퇴사한 후 제자 훈련을 받으러 간 한 여자가 서로의 이상형이 전혀 아님에도 결혼을 약속한다. 남자의 토끼풀 꽃반지 청혼, 여자의 세 번의 기도 응답 그리고 파혼 직전까지 갔다가 돌이킨 사연은 매우 현실적임에도 아름답고 가슴 뭉클하기까지 하다. 이후 네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20년 넘게 잘 살기만 했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지 모른다. 역기능 가정 출신 믿음의 1대, 신혼여행 포기도 생각할 만큼 어려운 재정, 5년간의 주말 부부, 네 아이 홈스쿨링, 뒤늦은 신학 공부와 최근 교회 개척까지, 그들 앞에는 꽃길이 아닌 막막하고 긴 터널만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삶에 지치거나 찌든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서로의 눈을 보며, 손을 잡고 나눴던 진심 어린 대화와 ‘말씀’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새기는 암송 훈련을 통해 ‘결혼은 행복 너머의 사명’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를 세우고, 가정을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되게 하는 부부의 세밀하고 성실한 노력은 예비부부와 위기에 처한 많은 가정에 큰 도전과 위로를 준다.이형동 목사는 강릉원주대, 동대학원 음악교육과, 서울장신 신대원 졸업 후 현재 말씀심는교회(하남)를 개척, 섬기고 있다. 저서로 《말씀 심는 아빠》가 있다. 백은실 사모는 303비전 성경암송학교의 강사로 섬기며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짱짱 성경암송’을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엄마표 신앙교육》, 《말씀 심는 가족》, 《말씀 심는 엄마》가 있다. 유튜브|말씀심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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