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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
어른이 되어 그림책을 펼치다
보리 | 부모님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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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에 빠진 어른 다섯 명이 한 해 동안 모두 스무 권의 평화 그림책을 읽고 나눈 이야기를 가려 뽑은 책 《직업은 어른 취미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다.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저자들은 소리 내어 그림책을 읽으며 일상과 감정, 내면을 들여다보고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자기와 마주한다. 이들은 평화에 대한 물음을 그림책에서 찾았다. 나를 찾아가는 여정, 자연과 둘레와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길, 전쟁과 기아, 폭력으로부터 되찾는 평화까지 이들이 스무 권의 그림책에서 찾아낸 평화가 알알이 빛난다.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마법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책을 눈으로만 읽지 않고, 귀와 몸으로 함께 느끼다 보면, 결국 마음이 열린다. 삶이 조금 느려지고, 서로를 듣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들은 말한다. “그림책에는 ‘어울려 살림’이 소복해요. 함께 읽으면 그 맛이 살아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변택주
가슴막염을 앓아 중학교 1학년을 네 해에 걸쳐 세 번을 다니다 말았다. 한자를 몰라 우리말을 살려 쓰다 보니 말결이 곱다는 소리를 듣는다. 결 고운 우리 말결을 나누면서 곳곳에 꼬마평화도서관 열어 평화를 나누고 있다. 《생각이 깊어지는 열세 살 우리말 공부》 《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내 말 사용 설명서》 《이토록 다정한 기술》《세상을 아우른 따스한 울림》 《법정 스님 숨결》들을 썼다.

지은이 : 권해진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 ‘교하’에서 작은 동네 한의원을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연년생 아들딸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동네 환자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 동네 한의사》와 어머니와 함께 텃밭을 가꾸며 《텃밭에서 찾은 보약》을 썼다.

지은이 : 김영주
몇 십 해 동안 어른·아이 가리지 않고 어울려 그림책을 펼치며 놀았다. 홍천에 그림책으로 둘러싸인 ‘꼬마평화도서관(49호)’을 열었고, 부천에 있는 ‘꼬마평화도서관 샘터’에서 이웃들과 그림책 연주를 하며 마음을 나누기도 한다. 팟빵 ‘평화그림책연주’란 소리 방송도 하다 보니 평화는 ‘어울려 살림’이라 새긴다.

지은이 : 이선화
고양시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한다. 그림책이 좋아 집에서는 딸들과 함께 뒹굴며 읽었고, 도서관에서는 예비 엄마들과 읽었다. 독서 모임 뉴스레터에도 그림책을 소개한다. 그러다 운이 좋게도 그림책을 품에 안은 순한 어른들을 만나 새로운 눈으로 그림책을 읽고, 책을 쓰게 되는 행운까지 얻었다. 모두 그림책 덕분이다.

지은이 : 이승희
잡지에 빠져 취재기자를, 중2 아이들에 반해 국어 교사를 했다. 프리랜서와 숲해설가로 활동하며 마을 사람들과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16년째 일하고 있다. 그때 만난 그림책 덕분에 삶이 달라졌다. 《동네가치사전》을 기획했고, 《아버지의 도시락》 《우리 동네 당신》(공저)《1+1=하나》(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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