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더 깊게! 더 새롭게!
지금 만나는 동유럽 여행템 최신판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슬로바키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수록 동유럽 여행의 필독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팔로우 동유럽》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시간을 아끼는 동유럽 핵심 6개국의 요약본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환율과 물가 상승에 따라 달라진 여행 예산과 요금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고, 항공·버스·기차 노선 등 교통편의 변화를 반영해 이동 루트와 추천 일정을 안내한다. 예약이 필수인 입장권 정보와 운영 시간, 요금이 바뀐 명소는 물론, 주목받는 숨은 명소들도 새롭게 추가해 동유럽의 지금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컨택리스 카드 사용법, 필수 모바일 앱, 휴대폰 데이터 사용 팁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으며, SNS 시대에 맞춰 인스타 핫플레이스와 인기 포토 스폿, 현지인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 정보도 대폭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같은 동유럽의 핵심 국가부터 저가 항공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크로아티아, 그리고 소도시의 매력을 지닌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까지, 동유럽 21개 도시를 30년 유럽 여행 전문가의 노하우로 안내한다. 복잡한 여행 계획은 그만! 도시별·테마별 맞춤 추천 일정이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MBTI 성향별 추천 여행지 코너와 흥미로운 역사·문화 이야기를 통해 취향에 꼭 맞는 여행지를 고르기에도 좋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분권되어 있다. 여행의 큰 그림을 잡는 [1권 최강의 플랜북], 현지 실전 정보를 자세히 담은 [2권 오스트리아·체코 실전 가이드북], [3권 헝가리·슬로바키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실전 가이드북] 으로 구성되어,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필요한 권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모든 장소는 구글맵 QR코드와 연결되어 있어 스마트폰 하나로도 길을 잃지 않고 자유롭게 동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달라진 현지 사정, 바뀐 여행 트렌드! 지금 동유럽 여행에 필요한 건 단 하나, 최신 정보로 무장한 《팔로우 동유럽》이다.
최신 트렌드! 최신 루트! 오직 ‘최신’만을 담은 동유럽 여행의 완결판 철저히 선별한 최신 정보만을 소개한다. 재정비된 유럽 내 국가 간 이동 정보부터 공사가 완료된 시내 교통 노선도까지 모두 업데이트 완료! 동유럽 물가 변화에 발맞춰 요금 체계를 전면 조사하고, 교통, 관광 명소, 식당, 쇼핑까지 각 분야의 최신 정보를 출간 직전까지 꼼꼼히 수집했다. 익숙한 듯 새로운 동유럽의 고전적인 매력을 다시 조명하는 한편,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춘 신선한 여행법도 다채롭게 제안한다. 무엇보다 동유럽 전역을 수차례 두 발로 누빈 초고수 여행 작가 2명이 직접 큐레이션한 핵심 명소, 노하우, 감동적인 풍경이 페이지마다 알차게 담겨 있다. 출발을 앞둔 여행자에게는 디테일한 로드맵, 언젠가 떠날 날을 꿈꾸는 이에게는 상상의 출발점이 되어주는 여행 버킷 리스트는 동유럽 여행이 훨씬 더 가깝고 특별해질 것이다.
베스트만 콕! 가장 빛나는 동유럽 도시들의 매력을 샅샅이! 요즘 주목받는 여행 트렌드는 가성비 좋은 동유럽 여행! 이 책에는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등 동유럽 여행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인기 도시부터 최근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숨은 중소도시까지 깊이 있게 담아냈다. 골목의 온기 가득한 핫플레이스, 시간의 흔적이 묻어 있는 세계문화유산, 최고의 뷰포인트 등 놓치고 싶지 않은 모든 풍경을 모았다. 온천 클러빙, 맥주향 가득한 비어 스파, 아드리아해 파라다이스에서 누리는 휴식, 한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기억에 남을 행복한 순간을 위한 테마 여행법도 다양하게 소개했다. 각 도시를 한눈에 떠올릴 수 있는 핵심 키워드와 감성을 담은 추천 코스가 함께 실려 있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무엇보다 수천 장에 달하는 매혹적인 사진들이 페이지마다 시선을 사로잡아, 책장을 넘길 때마다 두근두근 설렘이 피어난다.
신비로운 절경에 흠뻑 빠지는 시간! 요즘 대세는 소도시 감성 여행 크고 화려한 대도시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풍경과 느린 걸음의 여행이 끌릴 때가 있다. 이 책은 동유럽에서 가장 예쁜 소도시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림책의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할슈타트 호수 마을, 주홍빛 중세 풍경이 인상적인 체스키크룸로프는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가파른 절벽에 박힌 프레드야마성은 마치 <반지의 제왕> 속 한 장면 같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흐바르에서는 라벤더 향기에 기분 좋게 취한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도 연주자도 없는 자다르 해변에서는 오직 자연이 만들어낸 ‘바다 오르간’ 소리에 온몸이 물든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호수는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이다.
서유럽에서 보기 힘든, 동유럽만의 환상적이고 순수한 풍경들이 이 책 속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미처 기대하지 못한 재미와 여유, 소소한 행복들이 팝콘처럼 터지는 소도시의 순간들을 눈에 먼저 담아보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시작된다.
동유럽 예술, 누구나 가볍게 시작하는 완벽 입문서 음악의 본고장이자 세기말 미술과 건축을 꽃피운 빈,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웅장한 명소들로 가득한 프라하, 고풍스럽고 화려한 건축물로 수놓은 부다페스트까지 각 도시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그 속에는 동유럽을 빛낸 예술가들의 주옥같은 작품과 삶의 흔적,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동유럽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왕궁, 박물관, 미술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간단하게 소개한다. 미리 알고 가면 좋을 핵심 지식은 물론, 예술가의 사생활과 명화의 숨은 뒷이야기까지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가볍게 읽다 보면 동유럽의 예술과 역사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쌓여 여행이 단순한 탐방을 넘어, 예술 속으로 빠져드는 여행이 된다.
놓치지 마! 동유럽 필수 먹킷 리스트 & 쇼핑 핫플은 이 책으로 끝! 동유럽은 그야말로 다양한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보물창고다. 이 책은 각 지역의 대표 음식과 특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보는 것만으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지역별 별미들로 가득하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전통 맛집부터 멋진 전망에서 즐기는 브런치 레스토랑, 모차르트와 클림트가 사랑했던 클래식 카페까지, 로컬과 여행자들 모두 즐겨 찾는 미식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지인들과 함께 마시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로컬 펍과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을 방문해 보자.
또한,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해 쇼핑 천국! ‘메이드 인 동유럽’ 쇼핑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소와 특화 거리를 소개한다. 가성비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마트와 드러그스토어, 동유럽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 독특한 기념품과 굿즈를 파는 숍, 유럽 명품 아울렛까지 다양한 쇼핑 핫플레이스를 정리했다. 세금 환급 절차, 공략 아이템 등 실용적인 쇼핑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여행 준비는 실수 없이! 믿고 따라가는 동유럽 여행 맞춤 플랜북 동유럽 여행은 한 두 나라만 둘러보는 짧은 일정부터 서너 나라를 넘나드는 여행까지 다양하기에 미리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어디를 갈지, 며칠을 머물지, 어떻게 이동하고 얼마를 예산으로 잡을지 등 고려할 요소가 많다. 이럴 땐 《팔로우 동유럽》의 [1권 최강의 플랜북]을 펼쳐보자. 페이지를 순서대로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여행 동선을 그리는 감이 잡히고, 여행 일정 수립부터 실전까지 필요한 체크 리스트가 손에 잡힌다.
도시별·일정별·테마별로 정리된 추천 코스와 예산표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어 여행 계획이 막막했던 사람도 큰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 도보 여행자를 위한 시내 교통과 지하철 노선도는 물론, 공연·열차 예약법은 모바일 화면 그대로 보여줘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 해외결제 체크카드 활용법, 데이터 설정, 추천 여행 앱, 소매치기 예방법, 위급 상황 대처법 등 유용한 팁도 함께 소개했다. ‘이건 꼭 알아야 해!’ 싶은 27가지 질문에 답한 FAQ와 함께, QR 예약 링크와 구글맵 연동 지도까지 담아 스마트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