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곤경 가운데 있는 신자들을 붙들어주고 세워주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교회 안에 어떤 경로를 통해 세속 심리학 상담이 침투하였는지 그 역사적 과정부터 추적하면서 세속 심리학 상담의 폐해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단지 비판에 그치지 않고 그 대안이 되는 성경적 모델을 제시한다. 즉 성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성경말씀의 능력을 의지하며 선한 조언과 격려를 행하는 길을 제시한다.설교가 중요하지만 설교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존 맥아더 목사의 추천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설교와 교인 상호간의 성경적 상담은 긴밀히 연결되고 합력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화를 촉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폴 타치우스
1990년부터 복음 사역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60권 이상의 책을 저술, 또는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