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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
30년간 수많은 미국인의 삶을 바꾼 행복언어학 강의
세이코리아 | 부모님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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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옛날 어른들은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입조심해라. 말이 씨가 된다.” 그저 나이 든 사람들의 노파심으로 치부했던 이 잔소리가 실은 우리의 행복과 성공의 비밀을 쥐고 있는 열쇠라면? 말은 단순히 기존의 현실을 설명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행동이며,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일상을 지배하는 감정, 습관적인 자세나 신체 행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서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 책 『행복의 언어』는 그 연결고리에 주목한다.

즉, 언어를 바꾸면 감정(기분)과 신체가 바뀌고, 자세(신체)를 바꾸면 감정과 언어가 바뀌며, 감정을 바꾸면 언어와 신체가 바뀐다. 그리고 새로운 행동은 새로운 결과를 불러온다. 여기서 말하는 ‘언어’란 타인과 나누는 대화뿐만 아니라 ‘내적 대화’, 즉 우리 내면에서 자신과 하는 대화(생각)와 듣기, 그것에 대한 해석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여기에 우리 삶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는 비밀이 숨어 있다.

얼핏 뻔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는 어려운 문제다. 게다가 우리는 자신이 ‘실제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느끼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변화의 출발점에조차 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 차머스 브러더스 같은 베테랑 코치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다.

  출판사 리뷰

“언어는 도구가 아니라 행동이다.”

NASA, 코카콜라, 달러제너럴, 국립과학재단,
연방사회보장국 등 미국 유수의 기업·정부기관이
선택한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다른 관점으로 설계함으로써
우리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지침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신경호(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인사총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행복을 이해하는
혁신적인 여정을 제공한다.
샘 리스(비스티지 월드와이드 대표)


옛날 어른들은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입조심해라. 말이 씨가 된다.” 그저 나이 든 사람들의 노파심으로 치부했던 이 잔소리가 실은 우리의 행복과 성공의 비밀을 쥐고 있는 열쇠라면? 말은 단순히 기존의 현실을 설명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행동이며,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일상을 지배하는 감정, 습관적인 자세나 신체 행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서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 책 『행복의 언어』는 그 연결고리에 주목한다. 즉, 언어를 바꾸면 감정(기분)과 신체가 바뀌고, 자세(신체)를 바꾸면 감정과 언어가 바뀌며, 감정을 바꾸면 언어와 신체가 바뀐다. 그리고 새로운 행동은 새로운 결과를 불러온다. 여기서 말하는 ‘언어’란 타인과 나누는 대화뿐만 아니라 ‘내적 대화’, 즉 우리 내면에서 자신과 하는 대화(생각)와 듣기, 그것에 대한 해석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여기에 우리 삶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는 비밀이 숨어 있다.
얼핏 뻔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는 어려운 문제다. 게다가 우리는 자신이 ‘실제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느끼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변화의 출발점에조차 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 차머스 브러더스 같은 베테랑 코치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다.
차머스 브러더스는 인간 존재의 근간을 이루는 언어를 바탕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내는 혁신적 여정을 제안하며, 개인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인재개발 분야에서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돌며 36년간 코칭을 이어왔다. 코카콜라, 트립어드바이저, 국립과학재단, REI 시스템스, 달러제너럴,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연방사회보장국 같은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을 비롯해 수많은 크고 작은 조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그의 강연, 워크숍, 세미나의 내용과 누적된 수만 건의 코칭 경험을 한 권으로 응축한 이 책 『행복의 언어』는 조지타운 대학교, 조지메이슨 대학교, NASA 고다드 우주센터,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 뉴필드 네트워크를 비롯한 많은 조직에서 리더십 및 코칭 프로그램 교재로 채택되었다. 수많은 이들이 책과 강연 등을 통해 그의 주장을 접하고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말하듯이 단순한 말하기 요령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인간을 이루는 근본적인 요소, 즉 언어, 감정, 신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조율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혁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길러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풍성한 예시와 함께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한편, 각 장 끝부분에 복습을 돕는 요약(「요점 및 새로운 해석」)과 독자가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담은 워크시트(「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를 제공한다.

나를 관찰하는 빅아이(Big Eye)가
변화의 출발점이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관찰하는 데 매우 서툴며,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의식하는 데 훨씬 더 능숙하다. 자신이 정말로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자신에게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행동을 한다. 물론 꾸준히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의식하고 나서야 그것을 바꿀지, 그대로 둘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실천 단계는 ‘의식하기’다. 저자는 이를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는 ‘빅아이(Big Eye)’ 근육을 키우는 일이라고 표현하며, 이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그 행동을 바꾸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진짜 중요한 것은 행동의 주체인 ‘관찰자’를 바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오랫동안 안 풀리던 문제가 누군가가 지나가며 던진 한마디로 실마리를 찾기도 하는 것처럼, 관찰자인 우리가 사물을 해석하는 방법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자연스레 결과가 바뀐다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용기’, 즉 내 행동의 기저에 있는 (못날 수도 추할 수도 있는) 해석을 마주 보는 용기라고 강조한다.

나는 언어, 감정, 신체가 함께 추는 춤
슬픔은 오리걸음에 머물지 않는다


관찰자를 바꿔야 한다면 이 관찰자, 즉 우리라는 존재를 이해하는 게 먼저다. 저자는 이에 대해 ‘언어, 기분감정, 신체의 고유한 조합’이라고 설명한다. 이 세 가지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서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 셋 중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을 ‘지렛대’로 이용함으로써 연쇄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1990년대 천계영의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의 전설적인 명대사 “난 슬플 때 힙합을 춰.”를 기억하는지? 저자는 이와 흡사한 예시를 드는데, 우리가 화가 났을 때 춤을 추기 시작하면 다음 두 가지 일 중 하나가 일어난다.
① 춤을 그만둔다.
② 화내는 것을 그만둔다.
마찬가지로, 큰 소리로 꽥꽥거리며 오리걸음을 걸으면서 슬퍼하기는 매우 어렵다.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감정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두 요소, 즉 언어나 신체에 의식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장, 평가, 선언, 요청, 제안, 약속
언어의 여섯 요소를 활용하여 행복에 다가가는 ‘행복언어학’


저자는 언어, 감정, 신체 중 특히 ‘언어’에 주목하여, ‘언어’를 바꿈으로써 구체적으로 우리 삶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언어와 관련된 구체적인 행동’, 즉 주장, 평가, 선언, 요청, 제안, 약속에 대해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한다. 결국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이 여섯 가지 중 어떤 목적에 해당하는지를 살피고, 해당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일에 결과(즉 행복)가 달려 있다. 각자의 ‘빅아이’를 통해 언어를 바꿈으로써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고, 다른 행동은 다른 결과를, 즉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나 성공 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뜻이다.

주장과 평가
여기서 말하는 ‘주장’이란 참 혹은 거짓으로 증명 가능한 사실이다. 즉, “그 방의 넓이는 2×3미터다.”와 같은 문장이다. 하지만 같은 방을 보고 “그 방은 좁다.”라고 말한다면 이는 ‘평가’가 된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그만하면 대궐”일 수도, “코딱지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신의 ‘평가’를 ‘주장’, 곧 사실인 양 착각할 때 나타난다. 계속해서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들은 대체로 독선적이고, 고집스럽고, 오만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한편으로,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산만하다거나 멍청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사람은 이러한 타인의 ‘평가’를 자기 내면의 ‘주장’으로 체화하기 쉽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해당 분야에 대해 평가를 내릴 만한 지위나 지식 등을 가진 인물에게만 그 분야에 한해 나를 평가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상대의 평가 또한 그 사람의 해석과 신념, 심지어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인지해야 나한테 도움이 되는 평가와 그렇지 않은 평가를 구분할 수 있다.

선언
선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화 행위로,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 사물을 보는 새로운 방법, 내가 활동할 새로운 장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 아들에게 ‘밤 10시 이후 게임 금지’를 선언한 부모는 그 선언으로 새로운 맥락을 만든 것이다. 이 선언 이전에는 아이가 밤 11시까지 게임을 하더라도 괜찮았지만, 선언 이후에는 같은 행동이 ‘잘못’으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변화를 위한 맥락도 선언으로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마음속으로 늘 ‘운도 지지리 없지. 나는 뭘 해도 안 되는 인간이야.’라고 선언하는 사람과 반대로 ‘역시 나는 운이 좋아. 뭘 해도 잘될 거야.’라고 선언하는 사람은 앞으로 취할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조직의 측면에서 선언은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게끔 새로운 맥락을 제공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 결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언 아홉 가지를 꼽고 각각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그 선언은 다음과 같다. “네.”,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용서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입니다.”, “이 방법은 효과가 없습니다.”.

요청과 제안 그리고 약속
주장평가선언과 요청제안약속의 가장 큰 차이는 전자는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후자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자신과의 약속을 제외하면). 우리가 타인과 함께하는 모든 사회생활은 요청과 제안, 그 둘에 따른 약속의 연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므로, 요청은 근본적으로 창조적인 행위다.
예를 들어, 내가 교사인데 혼자서 하루 만에 시험지 150개를 채점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동료에게 솔직히 도움을 요청하고 다행히 동료가 이를 수락한다면, 이제 미래는 내 관점에서 훨씬 나은 방향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네, 좋습니다.”라는 답변을 끌어내는 요청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를 열성적인 화자, 열성적인 청자, 미래 행동 및 만족 조건, 시간제한, 요청할 때의 기분, 맥락이라는 여섯 가지 요소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한다.
약속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그 사람의 공적 정체성(평판)과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신뢰, 관계, 성공, 자존감이 약속의 이행과 파기에 달려 있다. 약속을 반복해서 어기는 일은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과 행복감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사실, 우리가 약속을 가장 많이 어기는 상대는 자기 자신이다. 아무리 합리화하고 변명을 늘어놓아도 내 몸은 진실을 알고 있다. 깨어진 약속은 우리의 몸에 ‘새겨져’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과 행동,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우리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한 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흔히 시간 관리를 주제로 많은 책이 출간되고, 세미나가 열리지만, 나는 애초에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그런 의미에서 ‘관리’할 수 없는 것이다. 관리한다는 것은 그 사물에 대해 어떤 통제력이나 영향력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간은 그런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건 약속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실제 강연을 듣는 듯 생생한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의 주장에 설득되고, 일상에서 문득 떠오르는 조언 몇 가지를 적용해 보고, 그렇게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바꾸고 자신이 바라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목적은 여러분의 가정과 일에서 삶을 설계하는 새로운 토대가 될 강력한 사고방식과 관찰 방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즉, 앞서 평온함과 생산성의 균형이라 부르기로 한 것(행복)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여러분이 더 능숙하고 더 강력한 자기 자신의 관찰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언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은 언어는 행동이며, 말한다는 것은 행동한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만약 내가 무엇을 부탁하고 당신이 “알겠어요.”라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약속을 한 것이다. 만약 내가 무엇을 제안하고 당신이 “네, 좋아요.”라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합의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이 약속에 따라 내일은 전혀 다른 내일이 된다.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실행되지 않았을 사건과 행동을 방금 막 만들어낸 것이다.

자신의 신념이 가능성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통해’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신념 자체는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신념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 렌즈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안경을 벗고 렌즈 자체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 강력한 질문은 ‘나의 신념이 옳은가 그른가?’가 아니라 ‘나의 신념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가?’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머스 브러더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은 개인 및 임원 코치이자 세미나 리더, 강연자, 작가이다. 리더십과 인재개발 분야에서 코카콜라, 트립어드바이저, 국립과학재단, REI 시스템스, 달러제너럴,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연방사회보장국 같은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을 비롯해 수많은 크고 작은 조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행복의 언어』와 『리더십과 언어』(공저)는 조지타운 대학교, 조지메이슨 대학교, NASA 고다드 우주센터,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 뉴필드 네트워크를 비롯한 많은 조직에서 리더십 및 코칭 프로그램 교재로 채택되었다. 앤더슨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비스티지 월드와이드에서 CEO 개인자문위원으로 일했으며, 36년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다니며 전문 강연자로 활약했다. TED 연사이기도 하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장 내가 볼 수 있는 것만 바꿀 수 있다
나를 관찰하기 위한 출발점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2장 언어를 보는 새로운 관점
언어란 무엇인가 | 언어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 누군가와 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 출근해서 말하고 듣고 퇴근하는 게 일이다 | 언어에 관한 세 가지 새로운 주장 | 조직은 대화로 유지되는 언어적 구조다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3장 학습과 행복, 언어와 학습의 관계
학습=시간+연습 | ‘배움’과 ‘앎’의 흥미로운 관계 | 학습의 적 | 학습의 친구 | 알면 보이고, 보이면 가능성이 생겨난다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4장 잘 듣기 위한 새로운 방법
잘 듣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 우리는 서로 다른 말을 듣는다 |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의 결과다 | ‘나는 옳다’는 믿음을 부수고 나아가기 | 해석이 전부다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5장 나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서 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 우리는 매일 다른 관찰자가 된다 |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나를 바꾸자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6장 행복은 언어, 감정, 신체가 함께 추는 춤
언어, 감정, 신체는 연결되어 있다 | 신체, 언어, 감정을 지렛대로 사용하기 | 슬픔은 오리걸음에 머물지 않는다 | 우리 몸은 무고하지 않다 | 머릿속으로 하는 것과 몸으로 하는 것은 다르다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7장 우리는 말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낸다
섹션 1. 주장과 평가
평가는 대상보다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드러낸다 | 타인에 대한 평가는 내 삶에 영향을 미친다 | 기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 아무 평가에나 상처 받을 필요가 없다 | 나에게 도움이 되는 평가란 | 평가를 ‘잘하는’ 법을 연습하는 법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섹션 2. 선언
변화를 위한 맥락을 만들려면 | 선언으로 할 수 있는 일들 | 나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는 선언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섹션 3. 요청과 제안
‘네’를 이끌어내는 요청의 여섯 요소 | 요청에는 피드백이 필요하다 | 제안의 무한한 가능성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섹션 4. 약속, 공언, 합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과 안 지키는 사람 | ‘시간 관리’가 아니라 ‘약속 관리’다 |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세 가지 행동 | 비즈니스 세계에서 약속의 중요성
요점 및 새로운 해석
새로운 행동의 가능성을 찾아라!

8장 행복, 언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의식하기 위한 새로운 대화 | 호흡이 인생의 비밀이다

9장 소유-행동-존재인가, 존재-행동-소유인가?
나는 존재한다, 고로 행동하고 소유한다 | 감사는 가성비가 뛰어난 선언이다

10장 앞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다 함께 살아가는 법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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